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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캐나다에서 드디어 한국 호떡집을 찾았어!
등록일 : 12-04-21 22:43  (조회 : 24,05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에 살았던 적이 있는 캐나다인 'kimchiman1000'님이 올린 영상으로서, 캐나다 현지에서 팔고있는 호떡집을 발견하고 이를 소개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댓글은 좀 짧습니다.



영상제목 :  The 호떡 (Hodduk) Lady!

<영상 게시자 kimchiman1000님의 코멘트>

제가 25년전 한국에서 살았을 때, 겨울철 길거리 행상에서 호떡을 사먹곤 했었는데, 정말 놀라운 음식이었죠.

이후 Canuckistan(캐나다를 경멸해서 부르는 표현)으로 되돌아 왔고, 난 수년간 호떡의 맛을 고국에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봤지만 결국엔 포기했죠.

그래봐야 한국형 슈퍼마켓에서 맛도 없는 엉터리 '호떡'으로 팔리고는 있었지만, 진짜 호떡과는 전혀 달랐죠.

2년전에 드디어 기회가 왔는데 "The Hodduk Lady"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녀는 놀라운 호떡을 만들었고, 그건 바로 엄마의 손맛('mama used to make') 이었죠!

당신이 만약 (한국의) 조기 유학생이라면, hannareum(한아름) 슈퍼마켓 옆에 있는 그녀의 호떡을 찾아보세요.








------------------------------이 하 댓 글-------------------------------




 

나는 누군가가 여기 필리핀에서 호떡 가판점을 오픈했으면 좋겠어..
moststupid [카타르, 필리핀계]

 

 



와우, 그녀의 멀티 작업(능력)이 놀랍습니다!
ZarathuPower [괌]

 

 



그녀의 손이 정말 빠르군...
nurbsenvi [호주, 29]

 

 



이건 정말 대단한데.
Jongho [미국, 24]

 

 



흠 붕어빵 2개와 호떡 1개 주세요!!~ 정말 먹고싶다.
PAIGERINES

 

 



와우 당신은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네요!
뿐만 아니라, 당신의 악센트도 완벽해요.
어쨌든... 난 항상 붕어빵 사러 겨울 시즌에 거기 가죠. 맛있거든요.
SlimMrJim [캐나다, 17]

 

 


 
To SlimMrJim,
멋지네요! 미스터 짐, 계속 날씬해 지시길 바래요!
kimchiman1000 [밴쿠버, 47, 영상게시자]

<주: 영상 게시자 김치맨(kimchiman)은 SlimMrJim의 아이디를 "slim Mr Jim"이
라고 풀어서 농담하고 있음>

 

 



이건 어디에 있는거죠?
icecoldlover [미국, 18]

 

 



여기 토론토에서도 호떡 팔아요!
한국인 타운에서요 . 그리고 맛이 끝내주죠!!!
pinkpanda [캐나다]

 

 



To pinkpanda
어디요? (자세히) 좀 말해주세요!
ShinjuHoshi [캐나다, 한국계]

 

 



To ShinjuHoshi
가게는 "Hodo Kwaja(호도과자)"라고 부르구요, 그리고 토론토 시내 한국 타운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소 : 656 Bloor St W Toronto, ON M6G 1K9
호떡과 호두 케잌을 팔고 있죠.
호떡은 한 개 1.5불($1.5)
호두 케잌은 6개에 2불($2).
당신은 Yelp<주: 미주지역 생활정보 검색전문 사이트,
www.yelp.com>에서 리뷰를 볼 수 있어요!
pinkpanda [캐나다]

<주: 정말 자세하게도 알려 주시네요. 친절을 베푸려면 이 정도는 돼야. 본 받을 점이로군요>

 

 



감사해요. 당신은 내가 본 최고의 친절맨입니다!!!
ShinjuHoshi [캐나다, 한국계]

 

 



지금도 거기 있나요?
실제 위치하고 있는 곳이 어디죠?
전에는 본 적이 없었는데..
iandri00 [캐나다, 20]

 

 



아하 난 그게 왜 그렇게 친숙해 보이는지 아는데.. 설명서를 읽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제가 hannam(한남)과 hannareum(한아름) 가까이에 살고 있는데... 이 장소(가판점)가 사라져 버렸군요.. 그렇죠?
아니면 (빨리 문을 닫아서) 많이 팔지 않거나 간판이 바뀌었거나..
11111111113333333331 [캐나다, 22]

 

 



To 11111111113333333331
그녀는 여전히 거기 있지만 오후 6시까지만이에요,
그리고 여름 시즌에는 안해요.
그녀는 여름동안에는 Richmond(리치몬드) 야시장으로 갑니다.
kimchiman1000 [밴쿠버, 47, 영상게시자]

 

 



500원이 50센트 같군요... <주: 그렇군요...>
zEricFaux [캐나다, 20]

 

 


 <주: 스팸처리, 엉뚱 소리하다가... >
그 야채 핫 케잌은 정말 맛있어 보인다.
drsnowmon [미국]

 

 



한국이 그리워요...
난 그렇게 특별히 만들어지는 한국다운 좌판 거리음식과 한국의 모든 것들이 넘 그리워요.
sdoron79 [캐나다, 32, 이민자??]

 

 



헉;; 생선이나 고기로 저런 생선케잌을 만드나요?
310sj [미국]

 

 



To 310sj
결코 그런 거 본 적 없지만.. 누가 알겠어? (세상엔 별일이 다 있으니까)
kimchiman1000 [밴쿠버, 47, 영상게시자]

 

 



To 310sj
고기가 아니고 안에 달콤한 팥이 들어간 그냥 빵이에요.
Dizmapler170 [미국, 19]

 

 



To 310sj
뱅쿠버 야시장에서 안에 팥이 들어간 걸 한번 찾아보려고 노력했죠.
hyukielove

 

 



To 310sj
그녀는 팥을 발라서 그걸(붕어빵을) 만드는거에요.
EvilLoveSpaghetti11

 

 



To 310sj
팥 :)
kissmyapple417 [미국, 35]

 

 



To 310sj
달콤하게 구운 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moonlightmenuett [독일]

 

 



난 당신(kimchiman1000)이 (한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깜짝 놀라는 것에 대해 믿을수가 없군요.
특히 당신은 25년동안 한국에서 계속 살아오지는 않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여기 (미국의) 주정부에서 스닉커즈가 25센트 할때(80년대 중반)를 기억하거든요...ㅎㅎ
beatnix99 [미국, 한국계 이민자]

 

 



To beatnix99
당신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재미있네요.
그것(스닉커즈)들이 25센트 이상 치솟았을 때를 기억하는데요 ; 가격을 떨어뜨리기 위한 일환으로, 캔디바를 보이콧 하고자 뭉친 한 무리의 학교 꼬맹이들에 대한 장면이 저녁 뉴스의 한컷으로 올라왔죠.
난 아직도 그걸 생각하면 웃음이 터져나오는군요. <주: 초딩들이 시위를? ㅋ>
예, 제가 좀 깜짝 놀라게 했나보군요.
나의 한국어 두뇌는 여전히 80년대 중반에 갇혀 있었나 봅니다. ㅋㅋ
kimchiman1000 [밴쿠버, 47, 영상게시자]

 

 



To kimchiman1000
난 당신이 뭘 의미하는지 알아요...
80년대 초 나는 신문배달원으로 일했는데요, 쉬는 날도 없이 연간 365일 아침마다 일했고 근무 후에서야 학교로 향했죠.
한달에 대략 120-130불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당시엔 상당한 금액이었죠.
어느날 내 13살난 큰 딸에게 쇼핑하라고 100불을 주었을 때,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눈알을 굴리는 것이었어요.
당신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 당신은 80년대 중반에서부터 생긴 그 이후의 상황을 납득하기 어려울 지 몰라요. ㅎㅎ
beatnix99 [미국, 한국계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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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아님 12-04-21 22:44
   
잘보고가요..
짤방달방 12-04-21 22:45
   
호떡 맛있죠. 갠적으로 녹차호떡 좋아하는데 이사온 동네에서는 호떡 딱 한 번 사먹고 탈 나서는 호떡 먹기도 겁나서 지난 겨울 호떡 한 번 제대로 못먹고 겨울을 보내버렸네요..ㅠ.ㅠ
oOoMMmm 12-04-21 22:48
   
호떡아줌마 영어 왤케 잘해?ㅠㅠ 부럽. 요즘엔 붕어빵 장사할려고해도 영어는 기본인듯. 나는 호떡보다는 역시 붕어빵이~좋음
     
지구탈출 12-04-21 23:27
   
캐나다에서 하는건데 당연히 영어해야겠죠..;;;
     
브로드쏘드 12-04-23 23:17
   
한국의 외노자를 생각해 보세요.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 못하면 호떡 팔기도 힘들죠.
아마 국내 청소부보다 해외에서 청소하는 한인 청소부 수가 더 많을 듯.
     
구르는백곰 12-04-24 13:18
   
한국인지 아셧나봄 ㅋ
족발차기 12-04-21 22:49
   
외국인 상대로는 견과류 엘러지 있어서 조심해야할듯
니에뤼 12-04-21 22:51
   
호떡 맛있겟다 ㅠㅠ 근데 호떡가게 물고기문양이 거참 거시기하네 ㅋㅋㅋ
양앵민이 12-04-21 22:53
   
질 좋은 번역 ㅋㅋ.
     
어리별이 12-04-22 07:55
   
ㅋㅋㅋㅋㅋㅋ ㄳㄳ
돈빌려드림 12-04-21 22:55
   
영어하면서 호떡파니 좀 이상하다.. 헐..
통일하고파 12-04-21 22:56
   
우와 북미에도 호떡집있네 미국은 몰라도 캐나다?! 승승장구하시길!!!
모라고라 12-04-21 23:00
   
잘봄요... ㅎ
김가생 12-04-21 23:07
   
북한을 부카니스탄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캐나다도 자기들끼리 캐누키스탄이라고 부르네요
노호홍 12-04-21 23:10
   
아이 러브 호떡! 예아~
할로윈W 12-04-21 23:13
   
와 신기하다 캐나다에 호떡이니 ㅋㅋ
보라리 12-04-21 23:14
   
나도 밴쿠버서 호떡이나 팔까나...
헤밀 12-04-21 23:17
   
군고구마도 팔면 잘 팔릴거 같은데 ㅋㅋ
고니 12-04-21 23:17
   
아점마 영어짱 ㅋ

잘보고 갑니다~
81mOP 12-04-21 23:21
   
아..호떡 먹고싶어지네....하...
가생의 12-04-21 23:24
   
저 먼곳에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모든 교포분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ㅎㅎ
첫번째 12-04-21 23:32
   
잘보고가요
월하낭인 12-04-21 23:37
   
- 으음..
  호떡..
알브 12-04-21 23:37
   
중간에 붕어빵 사간 여자애는 캐나다 유학생일라나...?
김질럿 12-04-21 23:38
   
김치맨ㅋㅋㅋ
디오나인 12-04-22 00:05
   
갑자기 먹고프네
플리터 12-04-22 00:21
   
야채호떡이라 ..
천상은하 12-04-22 00:21
   
잘보고가용~!
홍초 12-04-22 00:30
   
아 먹고 싶다
눈팅 12-04-22 00:38
   
눈팅.
없다고요 12-04-22 00:45
   
악 ㅋㅋ 쩐다
일주일에 한번 쿼케틸람갈때 붕어빵 사먹는 집인데 ㅋㅋㅋㅋ
버섯돌이 12-04-22 00:48
   
어 저 남자 낯설지가 않은데 어디서 본듯한데....
qwe12 12-04-22 00:58
   
이모 떡볶이장사도 같이 해보세영~
프린시플 12-04-22 01:15
   
저 아줌마 한국에 있었으면 붕어빵장사 안했을텐데...캐나다까지 가서 붕어빵...하여튼 손도 빠르고 잘하시네...대박 나세요
niebla 12-04-22 01:37
   
직업엔 귀천이 없어요... 붕어빵이랑 호떡판다고 무시할건 아니죠....
한국에 있었으면 저런거 안했다 한다는것 자체가 직업에 귀천따지는거란 말입니다....
fpdlskem 12-04-22 01:49
   
먹고 싶다....

잘 보고 가유~
자기자신 12-04-22 02:08
   
잘 보고가요
순둥이 12-04-22 02:54
   
저 분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존경스럽군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만류귀종 12-04-22 05:36
   
잘봤습니다
불청객 12-04-22 06:14
   
사막에서 오아시스 발견
     
커피and티 12-04-22 08:38
   
ㅎㅎㅎㅎㅎ
황미영 12-04-22 06:47
   
정말 바쁘군요. 붕어빵 타니까 계속해서 신경써줘야되고 그와 동시에 밀가루반죽에 야채소 넣고 지지기 까지.
그걸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하는거 보니 대단하단 생각만 드네요.
만서기 12-04-22 07:40
   
이거 전에 올라왔던 거 아닌가 ;;
개소문에서 봤던가 ..
암튼 한 번은 올라왔던 거임 .
     
오캐럿 12-04-22 11:53
   
옆동네는 발을 끊은지라.. 같은 영상이 번역되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가생이에서는 처음 봅니다.
제가 번역했다면.. 이런 글에 기분은 안 좋을 것 같네요.
          
만서기 12-04-24 08:09
   
기분이야 안 좋게 생각한다면 ..
안 좋을 수야 있겠죠 .
자의적으로 의도를 해석했을 경우에 한해서요.
글의 어느 대목에도 특별히 .. 중복이라는 점에 대한 가치 평가가 없는데 ;;
너무 확대 해석하시는 건 아니지 모르겠네요 .
자신의 경우 감정을 자극할 거라는 ..
개인적인 판단에 .. 기분이 좋네 나쁘네 ...
개인적인 생각이면 맘 속에 고이 담아 두시지요 .
공들여 댓글까지 남기시니 .. 되레 제가 기분 나쁘네요 .
말씀 잘해주셨어요 .
이제부터 오캐럿씨 번역글은 스킵하려구요 .
               
구르는백곰 12-04-24 13:18
   
쓸대없는 말을 주구장창하시는 분이고만
개인적말이아니라 번역봉사하시는분들에 전체적인 입장이잖소 바보요 당신?
               
오캐럿 12-04-26 18:57
   
만서기님께서 기분이 상하셨다니.. 사과 드려야겠네요..^^
다만..
몸통글에 쓰신 내용은 번역하신 분에게.. 재탕내지는.. 표절의혹을 제기하신 것입니다.
번역하신 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생이는 해외반응번역 전문 싸이트입니다.
이는 곧 번역하시는 분들로 가생이가 운영된다는 말이기에 만서기님의 글과 같은 경우는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나치리만큼 번역자를 보호하는 곳이 가생입니다.
저런 내용의 댓글을 다실려면.. 가생이의 모든 해외 반응번역을.. 스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공들여 남길만한 글도 아니였던지라..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생이에서 즐거운 활동을 위해.. 만서기님을 위한 답글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커피and티 12-04-22 08:38
   
호떡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이그니스 12-04-22 09:29
   
일본애들도 호떡은 엄청나게 좋아하더라는,
심지어 일본 현지에서 호떡이 불티나게 팔리는...ㄷㄷ
송정이 12-04-22 09:42
   
잘봣심다 ㅋ
쿨사탕 12-04-22 10:00
   
잘보고가요
산골대왕 12-04-22 10:07
   
호떡은 다들 좋아라 하는군요.~
오캐럿 12-04-22 12:00
   
호떡에 대한 반응이 뜨겁네요.. ㅎㅎ
캐나다에서 호떡을 파실 생각을.. 굿아이디어이네요.. 돈 많이 버시길.. ㅎㅎ

//어리별이/님.. 캐나다에서 호떡 판매 영상 & 반응..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2-04-22 13:28
   
잘보고 갑니다
우왕ㅋ굿ㅋ 12-04-22 14:42
   
갑작이...호떡이 급땡기네욤,.
밥사랑 12-04-22 15:18
   
잘보고갑니다 ㅋㅋ
고구마11 12-04-22 16:25
   
ㅠㅠ 저두 오늘 호떡이 무척땡기는데...ㅠㅠ 잘 보고 갑니다~^^
가생일껄 12-04-22 17:19
   
이국에서 참 열심히 사시네.  밝은미래를 꿈꾸고 떠난 이민이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않기에...;;
누군가의 어머니기에 누구보다 강해져야만 했을 저 한국 아줌마께 ,마음을 담아 성공과 행운을 기원해봅니다.
♡레이나♡ 12-04-22 18:59
   
오랜만에 먹고싶어진다;;; 꼬르르륵... ㅋ
도제조 12-04-22 20:29
   
흐미... 저게 캐나다에 있을 줄이야...
칼라파워 12-04-22 21:23
   
번역글~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내가고자라 12-04-23 01:40
   
호떡 먹어본지 1년 넘은듯...
패닉 12-04-23 09:47
   
호떡 참 맛있는데 요즘 길거리에서 파는게 많이 줄어든듯 ㅠ
돈빌려드림 12-04-23 12:14
   
저 아줌마 보니 일년안에 돈 많이 벌거 같다.. 아우라가 보인다..
권투할망구 12-04-23 23:20
   
이번 겨울은 붕어빵이나.호떡도 못먹고 지나갔다...ㅠ_ㅠ
토모 12-04-24 01:06
   
아이쿠야, 붕어빵이 먹고 싶네요^^
Megabyte 12-04-24 02:00
   
잘 보고 갑니다.
통통통 12-04-24 10:46
   
잘보고갑니다^
007유나낌 12-04-24 19:04
   
호떡먹고 싶군요.
갠적으로 붕어빵보다 호떡을 좋아해요;ㅁ;
사막과바다 12-05-13 04:20
   
갑자기 호떡이 먹고 싶어지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