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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와 비슷한 번역물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번역은 학교라는 주제만 같은뿐 다른 포스팅입니다.
1o (More) Shocking Facts about Korean Schools
한국의 학교에서 일어나는 10가지 놀라운 진실
가끔은 한국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문화의 차이는 서양인들에게는 신비한 여행과 같다. 이런 차이에 대해 참견을 하던 아니면 한국의 논리에 이해를 하려하던 간에 말이다.
지난 3월 처음 한국에 도착하였을때, 낯선것이 너무나 많았지만, 지금은 내가 김치를 잘 먹는것처럼 그러한 낯선 풍속이 나에게 일상적이고 버릇처럼 되 버렸지만 아직도 날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10 (More) Surprising Facts about the Korean Public School:
한국의 공립학교에서 일어나는 10가지 놀라운 진실들..
1. 모든 한국의 초등학교는 같은 교과서를 사용한다.
가끔 마을을 돌아다니면 알고 있는 4학년 담당 영어 교사들이 똑 같은 영어 노래를 중얼거리며 다니는 경우가 있다. 좀 낯설게 느껴지지만 모든 한국의 공립학교 교사들은 똑같은 교과서를 사용하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각 학년의 모든 학교들은 같은 속도의 진도로 같은 교과서를 가르치고 있다!왜 한국의 선생님들이 가끔 교과서 진도나가는걸 벗어나는것을 꺼리는 이유를 알거 같다 나라 전체의 진도에 맞춰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좋은점? 선생님이 일정한 사이클의 수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수업 방식을 서로 공유하며 편하게 가르칠수 있다. 나쁜 점? 커리큘럽이 바뀌게 되면, 바뀐 교과서에 대한 수업에 또 전체 교사가 한꺼번에 고민을 하여야 한다.
2. 한국의 학교 급식은 맛있다.
가끔 내가 학교 급식하면 떠오르는게 급식판에 생산 반포막이 떠다니는 스프가 다른 알수 없는 해산물과 같이 떠 다닌다. 좋은 점은 보기에 이상한 이런 음식이 (냄새도 낯설지만...) 맛은 괜찮다는 것이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 한국인은 자신의 칫솔을 사랑한다.
만약에 당신에게 집이란 자신의 칫솔을 두는 장소였다면, 베게를 두는 장소로 바꿔 인식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한국의 선생님들은 자신의 칫솔을 학교에서도 비치해 두고 매 식사후, 김치나 생선, 기타 마늘 양념의 음식을 먹은후에 양치질을 하고 있다. 나도 그러고 있다.
4. 화장실 휴지 : 이것 없이 어디 갈 생각 하지 마라!1
당신에게 이것은 직장에서 제공해야 되는 품목이라 생각한다고? 아니다 한국의 공립학교에는 화장실 휴지가 비치 되어 있지 않다. 나의 경우 학교에 개인적으로 휴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화장실 갈때마다 사용을 한다. 그럼 각 초등학생들 경우는?? 각 학급에 학급용 휴지가 비치되어 있다. 참 한국인은 화장실 휴지에 참 인색하다는 것을 전에는 어찌 알 수 있었겠는가?
누가 상상했겠나 한국은 휴지에 인색하다는걸!
5. 손 씻기 : 추위 vs 위생
한국의 어린이들은 적절한 위생 교육을 받고 있는지 아닌지 얼른 판단하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아닌거 같다. 비누도 없는데 이런 포스터를 붙인들 소용 있을까. 
비누도 없는데 이런 포스터가 소용있을까?
이유 1번. 비누는 어디?
학교의 화장실에는 휴지와 마찮가지로, 비누가 없다. 학교 뿐아니라 공공 화장실에는 비누가 없는 곳이 많다. 내가 가본 절반정도의 화장실에는 비누와 휴지가 둘다 없었다.
이유 2번, 추위와의 싸움
겨울에는 한국에서는 따뜻한 물이 않나오는 화장실이 많은데, 물이 정말 차갑다. 어른인 나도 전기 쇼크를 받을 정도의 차가움을 느끼는데 아이들은 어떻겠는가. 위의 포스터처럼 손을 씻는것이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이유 3번, 병균을 퍼뜨린다
한국에 오기전까지는 손 씻는것이 더러운것이라 느끼지 않았었다. 강박적인 두꺼운 마스크 사용, 실내화 사용, 살균 컵 사용등, 그러나 아직도 덩어리 비누가 공공용으로 비치되어 있다. 생각해 보라, 다른 사람이 용변후에 사용한 비누 만져서 사용하여 당신은 손을 씻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
6. 한국에서는 식사 후 꼭 물 한잔을 마신다.
한국에서는 식사 끝날때까지 물을 마시지 않고 식사 끝나고 물을 마시는것이 소화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금속 컵이 적외선 살균 캐비넷에 비치 되 있다.
7. 아시아인은 시력이 나쁘다
아시아 유전자는 시력에 관해 열성의 유전자를 갖고 있나? 내가 담당하는 학급 아이들의 1/3이 안경을 쓰고 있다면 믿어 지겠는가? 27명의 학급 아이들중 9명이 안경을 쓰고 있다. 라식 수술이 한국에서는 보편적이다.
8. 장애아들과 공동 편성된 학급
한국 공립학교에서는 휠체어를 써야하는 육체적 장애아나 지적 장애아들이 정상인 아이들과 같은 학급에 편성되 있다. 차별이 없는 면도 있지만, 장애아 교육에 특별한 교육을 받은 교사가 다뤄야 하는 경우에 그 지식이 없는 교사의 무지와 방치가 존재할 수 있다.
9. 음식 알러지가 적다.
땅콩, 밀가루, 딸기, 우유, 달걀등등...서구에서는 이러한 음식에 대한 알러지를 갖는 인구의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음식 알러지에 강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국의 음식은 건강에 좋다. 음식들은 야채가 많고, 인스턴트 음식도 기름에 튀긴것이나, 마이크로 오븐을 사용하거나, 방부제를 사용한 것이 많치 않다.
10. 모든것에 '가위, 바위, 보'가 적용된다.
가위, 바위, 보는 모든 세계의 아이들중에 한국 학생들이 올림픽 금매달 감이다. 이 게임을 한국에서는 둘이서 그룹으로 행해지고 있다. 이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건 아니다. 그러나 순발력이 필요하다. 5명이상의 그룹으로 하는걸 바라보면 정말 놀랍다. 순식간에 누가 어떤 것을 냈는지 구별해내고 그걸 숫자별로 다 분류해 낸다. 
<아래는 댓글>
Chance Alberg
멋진 기사군 크리스틴! 5번과 관련해서... 옷 소매를 손끝까지 내려서 추위를 피하면서 발로 차서 문들 열고 들어가, 팔꿈치로 문들 닫으며 온갖 더러운 것으로 오염된 화장실 바닥을 피하면서 디디며 다니죠. 그리고 차가운 물에 손을 대기가 싫은데 억지로 손을 씻고,,,정말 장갑이라도 끼고 싶은 기분. 한국 화장실은 너무 심해.
3gyupsal
난 한국 학교 급식에 대해 수긍이 가.
-한국은 신선한 야채를 급식에 사용한다.
-음식 재료가 싱싱하다.
-미국 음식에 비해 건강에 좋아 보인다.
Alana
한국에서 나는 아침으로 요구르트, 오렌지를 먹고 있고, 수업 중간에 땅콩을 먹는다. 점심시간에는 항상 어떤 메뉴인가 기대가 된다. 이번 주 우리 학교에서는 신선한 딸기가 나왔다. 난 두부국을 좋아하고 밥을 말아 먹는다. 우리 학교 점심은 맛있고 신선하다. 채식주의자로써 야채가 많은 한국 식사가 미국 식사 보다 좋다. 한국의 급식은 건강에 좋다.
신선하고 맛있고...
Christine Ka'aloa Reply:
@Chance: ㅎㅎㅎㅎ 한국에서의 추운 겨울에 추운 수돗물로 손씻는 방법은 나하고 비슷하군요.
@3gyupsal: 당신의 반응에 감사. 여기오고 잠시동안은 이게 어떤 음식인지 파악하기 어려웟는데 건강에 좋다는 결론을 내렷다! 참, 쌀밥을 어떻게 믹스 하는지 언급하는것을 잊었는데 말아 먹는건 아주 한국적인 방식이다. 언급해 줘서 감사!
@Alana: 당신의 코멘트에 감사. 나 말고 더 많은 채식주의자가 있어서 반갑다! 한국의 학교 급식은 멋져.
우리 채식주의자 방식에 의하면 신경을 덜 써도 되니 좋아. 나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야채 반찬이 있나 흥미가 생겨. 한국의 식사는 다른 나라의 것보다 더 건강에 좋아 보여!!
Andrew
와우, 당신의 블로그 인기가 많네. 2년간의 한국에서 가르치는 일을 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음식은 정말 건강에 좋아, 보통 급식은 3종류의 매운 반찬이 나오는데, 건강에 나빠 보이지는 않아. 한국에서 저런 식으로 식사를 하면 살찌기 힘들거야. 처음에는 한국음식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미국에 돌아와서 생활해도 교사 시절에 만난 한국인 보조 교사와 결혼을 해서 매일 쌀밥 해 먹고 있어.
한국에 가서 가장 놀란점은 획일적이라는 거야.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모두 같은 방식으로 획일적이야. 내가 다른 방식으로 그래도 정상적인 방식을 시도해도 학생들은 나를 이상하고 부자연스런 사람처럼 쳐다보곤 했어 ㅎㅎㅎㅎ.
잘 쓰여진 블로그야. 나도 비슷한 일로 한국에서 갈들을 겪엇지.
Christine Ka'aloa Reply:
@Andrew: 한국에서 만나 결혼했어!1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조금씩 적응하고 있어. 그러나 아직도 조금은 적응 안 된 부분이 있지.
적응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되. 낫선 풍습에 압도되 버리지만, 어떤 것은 감탄스럽기도 하지.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이 되면 아마 당신의 넘쳐나는 한글에 질식해 버릴지도 모르지.
그런데 불행이도 문제가 있기는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동시에 같은 것을 시행할려고 획일화 하는 경향이 있어.
Jen
당신의 블로그 감사. 난 3학년 내 딸하고 당신 블로그를 보면서 딸 학교에서 아시아 축제를 하는데 필요한 사진을 일부 발췌 하였어. 아마 딸 학교 학생들은 한국과 미국의 학교가 어떻게 다른가 보면서 흥미로워 할거야.
번역기자: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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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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