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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대한항공 기내식 "튜브 고추장은 맛내는 마법의 튜브같아!"
등록일 : 12-04-27 18:33  (조회 : 30,90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한항공의 기내식과 승무원에 대해 포스팅한 블로그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고추장 튜브로 맛있게?! 대한항공 기내식 김포<->하네다 선





오랜만에 대한항공(KAL)을 탔습니다! 대한항공은 일본의 경우 저렴한 티켓이나 여행 특권사 같은 인상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티켓을 사려면 상당한 가격을 형성하곤 하지요.


그런 점에서 대한항공은 경비면에서 아깝기때문에 아무래도 이용비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미국 항공회사가 테러의 목표가 되기쉽기때문에 이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한항공기폭파사건과 같이 북한에 의한 폭파의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식도 마음 한편에 있습니다만... (기우~^^;)

이번에 드디어 정규운임으로 대한항공 [김포->하네다편]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일본발 대한항공 왕복가격 티켓이 2~3인분 구입할 수 있을거에요.

아무튼, 오랜만에 대한항공 기내식을 포스팅합니다. 이번에는 전보다 맛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만, 기분 탓인지 아니면 이 마법의 튜브 (고추장볶음) 때문?!

대한항공기는 정말 오랜만. 하네다<->김포편으로 유일하게 운행하는 보잉747점보기로 한일구간 왕복합니다. 이렇게 큰 기체인데도 조종실은 좁은듯합니다.


[KAL 김포발->하네다행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전혀 기대하지 않는 KAL기내식. KAL은 퍼석퍼석한 밥이 자주 나오거나, 메인디쉬가 비교적 맛이 무난한 인상이 있습니다. 이번 메인은 데리야끼치킨에 두부 드레싱.
이건 고추장 튜브를 받는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승무원에게 부탁했습니다. 저는 매운건 잘 못먹지만, 고추장의 맛으로 식사를 맛있게 할 수는 있답니다.




이번에는 밥이 부드럽고 맛있는데다 데리야끼치킨도 나쁘지 않네요. 어떻게 된걸까요?! 제가 탑승하지 않은 사이에 조리법이 개선된걸까요?


<변함없는 KAL의 승무원>




이번 탑승의 담당 승무원은 일본어를 하지않는 승무원. 제가 한국어로 말하고 승무원은 딱딱한 영어로 응대. 그런 식으로 반복되었네요. 확실히 말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KAL에는 일본어를 잘 하는 분도 많은 반면, 그렇지 않은 분은 무리해서라도 영어로 말해오는 승무원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평소에 구미선에 배치되는 승무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는 평소에 이런 노선에 탑승하지 않는 엘리트 승무원이라고 공공연히 어필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아무튼 KAL의 명예를 위해서 말하자면, 세계적으로 봐서 승무원이 이렇게 친절한 것은 아시아계 특유의 일이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항공사의 승무원 중에 친절하고 상냥하다는
느낌을 받은 경험은 그다지 없습니다.

*사진에 나오신 분은 내용과 관계없습니다.


<하네다 공항 비행기도 식사~~!>




하네다공항의 제트연료공급은 산아이석유가 독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식가 대한항공의 점보도 일본에서는 산아이석유로부터 연료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달러로 구입하는 것 같은데
일본과 한국은 어느쪽이 저렴할까요?!


[KAL 하네다발->김포행 이코노미 기내식]




서울로 가는 편은 비프 메인의 식사.




고기가 조금 질겼지만 허용범위 이내입니다, 이것도 밥이 퍼석하지않고 적당했고, 메인의 맛도 지금까지와는 달랐습니다. 역시 뭔가 바꾼것이 아닐까...


<이건 너무했어!>




이건 너무했죠!? 고추장을 밥에 뿌려서 먹었습니다. 고추장을 뿌린 밥은 기내식으로 밖에 먹지 않는데요, 이걸 먹으니 어릴때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밥에 뿌려먹는
고마미소(참깨를 넣은 미소) 맛과 어딘가 닮아서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고추장 튜브는 꽤 맛있었는데요, 왠지 음식을 더 맛있게 해주는 마법의 튜브같아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하네다로 갈때는 고추장 때문에 도쿄에서 이동할때 어딘가 마늘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당황했는데요, 돌아올 때는 전혀 못 느꼈답니다. 아마 주위의 영향때문에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







1. KAL의 고추장
저도 맛있어서 좋아해요~
찬반양론이 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KAL기내식은 꽤 맛있는편이 아닌가~ 생각해요.
어쨌든 밥위에 그렇게 고추장을 올렸네요~
혀는 완전히 단련된것 같네요.

KAL승무원은 확실히 까칠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뭐 엘리트니까 어쩔수 없지만요.
저는 두번째 KAL을 탔을때 한국어로 말하길래, 영어로 말하라고 말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때 승무원의 얼굴은 어딘가 불만있는 듯한 표정...
akemi | 2012/03/25 11:16






2. 무제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KAL고추장은 반드시 받습니다.
사진에 있는 데리야끼치킨 식사는 이전에 같은것으로 먹었습니다.
KAL기내식으로 먹은것 중에는 가장 맛있었어요.

전에 공복시에도 맛이없었다고한,
오징어볶음과 퍼석한 밥이 3번 연속 걸려서...
이후, 인천에서는 공항 지하에서 탑승전에 식사를 하도록 했죠.

매실제리만은 정말좋아합니다.
파는 곳만 알 수 있으면 사고싶네요.

승무원은 확실히 Sorry, I do not speak Japanese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지요.
어필....있을 것 같네요. 엘리트니까요.

XOO醬 | 2012/03/25 13:48






3. 역시 KAL은...
안녕하세요~
역시 KAL승무원은 엘리트의식이 높은 것일까요? 확실히 OZ하고 비교했을때 친근함이 부족함을 느끼는데요,
그래도 아시아계열 항공사 승무원의 친근함은 구미쪽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JAL은 요즘 서비스에 있어서 향상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폭락했던 주가도 상승중에 있구요~
ヨンミョン | 2012/03/25 16:24





 

4. 잘 알았습니다
고추장을 부탁하면 되는거군요.
잘 알았습니다~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豊年満作 | 2012/03/25 16:42






5. 고추장볶음
보통 고추장과 다르게 대한항공은 맛있습니다.
기내판매로 팔고있던데 의외로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매회 부탁하고 있지요...
근데 매회 같은 요리라서, 요즘같은 경우엔
갈때는 아침일찍이라 맥주는 안마시고 파스타, 돌아올때는 맥주와 비프로 해서 약간 취해서 돌아옵니다~
승무원도 그렇게 까칠하지 않다고 저는 느낍니다만.... 남성분은 더 상냥해요...
砂時計 | 2012/03/25 18:42







6. akemi님
불만이 많은 엘리트네요!
KAL도 ASIANA도 승무원이 제복으로 통근하는데요, 전차에서 보면 역시 친절한건 비행기안뿐인 느낌이죠.
고추장을 너무 먹어서 혀는 잠시 화끈하네요. 매운맛이 조금 덜한 고추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블로그주인장 | 2012/03/25 20:08







7.XOO醬님
XOO醬씨, 코멘트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징어볶음과 퍼석한 밥은 저도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데리야끼치킨을 먹고는 "어, KAL인데?? 하면서 감동했죠."
요즘에는 각항공사가 맛이 좋아지고 있어서일까요?!

KAL승무원은 엘리트의식이 너무 드러나서 좋아지지 않네요. 일본어 하시는 승무원은 그래도 낫습니다.
이야기를 바꿔서, 예전 JAL승무원에 대한 이야긴데요, 저한테는 까칠하고 상냥하지도 않았는데요,
서양인한테는 아주 상냥하게 영어를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손님을 차별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 당시 ANA승무원들은 지금과 다르게 저한테나 서양인한테나 아주 최선을 다한 친절함을 발휘했습니다.
다음주는 ANA입니다. 기내식이 지금부터 아주 기대가 됩니다!
블로그주인장 | 2012/03/25 20:19






8. ヨンミョン님
ASIANA는 아마 교육받았을거에요. (단, 비행기 안에서만!)
엘리트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걸로 승부했으면 합니다.
JAL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예전의 JAL을 알고있는만큼 놀랍지요. 반면에 ANA는 ↓입니다.
이것또한 예전에 열심히 했던 시절을 알고있는만큼 안타깝지요.
이번 KAL의 탑승횟수가 40회+α라고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이용하지 않은 회사조차도 이 횟수니까요, JAL이나 ANA는 대체 얼마나 탄것이냐는...
블로그주인장| 2012/03/25 20:26







9.豊年満作님
기내 고추장은 KAL에서도 받지만, 아시아나에서도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KAL은 피너츠도 부탁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주인장 | 2012/03/25 20:29






10. 砂時計님
아마도 하네다선은 747점보라서 승무원이 많이 타니까,
그런 까칠한 승무원이 섞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KAL의 일본지방선(소형기)을 타면 놀랍니다만 대부분이 투어 승객이죠!
하네다선은 비즈니스맨이 많은데 비해서 지방선은 모두의 즐거운 분위기에
기분이 쓸쓸해집니다. 비행기로 놀러갔으면 좋겠네요!
블로그주인장 | 2012/03/25 20:33 





 

11. 고추장은 맛있죠
저는 KAL을 많이 타는데요 고추장은 항상 받아둡니다.
승무원에게 말하면 2개 줄때도 있지요.
저는 지금까지 냉담하게 군 승무원은 본적이 없네요.
고령자라서 그런지 항상 친절해요.
aya | 2012/03/25 21:38





 

12. 무제
수고하셨습니다.
고추장이....
꽤나 호쾌하네요. 오무라이스 케찹같아요.
>돌아올 때는 마늘냄새를 전혀 못 느꼈답니다. 아마 주위의 영향때문에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

그렇지요?
한국에 가면 아무래도 마늘을 먹으니까요^^;
KAL 기내식...저는 좋아해요, 가끔 모서리부분을 너무 가열해서 딱딱한 경우도 있지만요 ^^;
UA의 차디차게 식은 샌드위치보다 얼마나 좋은가요!
たそがれちえぞー | 2012/03/25 22:29







13. 그런 실례를!
한국어로 말하고 있는데 영어로 돌려준다...
친절할지도 모르지만 어떤 의미에서 실례네요.
영어를 모른척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럴때는 상냥하게 한국어로 응대해줄지도??
元(ゲン) | 2012/03/25 23:43






14. 무제
고추장은 돌솥비비빔밥 먹을때만!
그 외에는 거의 먹지않는 나 !
達人 | 2012/03/26 00:27





 

15. aya님
냉담한 태도보다는 까칠한 느낌입니다.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것 처럼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
블로그주인장 | 2012/03/26 03:01







16. たそがれちえぞー님
KAL은 한국인에게 티켓을 비싸게 팔아서 이미지를 유지하고,
외국인에게는 이상 덤핑 !
농심이나 현대자동차도 마찬가지이죠.
한국 소비자는 불쌍한 것같아요~~~.
냄새는 말이죠 김치를 먹었을때도 마찬가지에요.
지금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지만, 길거리에 나서면 그것을 느낄수 있죠.
블로그주인장 | 2012/03/26 03:04






17.元(ゲン)님
아시아나는 그런 실례를 범한 승무원을 본 적이 없습니다.
ANA도 일본어를 하는 한국인에는 실례했다면서 일본어로 바꾸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영어를 하지 않을 때...
아마 손님을 상당히 무시할듯하네요. 이런 사람들은 이코노미클래스를 탄 것 자체를 무시할지도 몰라요.
이코노미 손님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손님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
비즈니스로 갈 때는 항상 그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주인장 | 2012/03/26 03:09





 

18. 達人님
저도 기내식과 고기먹을때 간장계열 소스가 나올때 조합하지요!
고기먹을때 맛있어지지요~
블로그주인장 | 2012/03/26 03:11






19. 고추장
한국인은 아무말 하지 않아도 주는데, 일본인은 부탁하지 않으면 못 받지요~
아시아나 승무원은 덜렁거리는 인상이 있습니다.
오히려 KAL쪽이 조용하고, 제가 탈때는 운이 좋았는지 친절하게 잘 해줬습니다. ^^
まる | 2012/03/26 16:34






20. KAL
5월에 4년만에 대한항공으로 서울에 갑니다. 기내식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추장은 말하지 않으면 못받는거에요? 시도해 보겠습니다.
SATORA | 2012/03/26 18:51





 

21. KAL
저도 3월초순에 KAL을 탔습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여행도 못해본 친구가 부산에서 일을 시작해서 격려차 ~
그래서 전날 탑승권을 샀는데요, 나리타-부산왕복으로 25000엔....
후쿠오카왕복보다 저렴합니다. 5월은 서울까지 마일로 가는데요, 조만간 이스타항공도 이용해보고 싶네요.
5월에 취항예정인 피치가 어느정도의 가격으로 할지도 흥미롭네요.
LGツインズファン | 2012/03/28 00:00






22. まる님
역시! 확실히 조용한 사람이 좋다면 KAL이 최적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시각도 있군요.
KAL승무원도 그런 사람이 조금 섞이는것만으로 이미지 다운입니다.
오늘은 ANA로 일본 갑니다 !
블로그주인장| 2012/03/28 05:43






23. SATORA님
맥주 부탁하면 피너츠도 시도해 보세요!
블로그주인장 | 2012/03/28 05:44






24. LGツインズファン
와~~ 싸다!
언제나 저렴한 티켓이 나오는 KAL이 부럽습니다. 한국에서는 타사보다 높은 가격으로 나오거든요.
근데 한국에서는 그 만큼 일본계열이 저렴합니다 !
seoulmiki | 2012/03/28 05:50






번역기자:dosa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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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12-04-27 18:40
   
어느 한순간 고추장이 지들꺼라고 할까봐 겁난다
리칭룽 12-04-27 18:40
   
저리 뿌려먹으면 짤텐데
무협작가 12-04-27 18:43
   
맛있겠다.
이그니스 12-04-27 18:46
   
기내식 고추장은 중독이지.
한번 맛보면 못 끊어.
라비네 12-04-27 18:56
   
엥? 무슨 스튜어디스가 엘리트라서니 어쩌니 소리가 나오는거지-_-?
열심히 노력하고 한건 인정하지만 엘리트라 불리기엔 좀...
     
쿨배드가이 12-04-27 19:42
   
지금은 모르지만 몆년전만해도 아시아나 승무원은 자신을 엘리트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공항청사 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시아나 승무원들을 아싸(아시아나 싸가지)라고 불렀었죠.
          
샤이르노 12-04-27 20:54
   
일반화 오류죠
     
뒈질래 12-07-28 01:29
   
대한항공에 된장이 득시글 해서 느낀 점일 것입니다..ㅋㅋ
동남민국 12-04-27 18:59
   
나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는데...다들 느끼는군.............

계속 출장다니다 보니 항공기를 많이 타는데..

확실히 Kal기 승무원...우월함을 가장한 친절함을 찾아 낼수 있음..........
근데..딱히 영어 잘하는 사람 없던데........
내가 해외영업관련부서라서 그런생각이 드는 지 모르겠지만, 어학은 그닥....

제일 기억에 남는 승무원은 영국에서 독일갈때...브리티시에어라인에 뚱땡이 아가씨승무원과 할머니승무원 2명..
자연스러운 친절함..아직까지 느껴짐...뚱땡이 아가씨승무원 대략 100kg정도?? 근데 무자히 쎅시했음...
디오나인 12-04-27 19:00
   
고추장은 군대에서 맛없는 반찬들만 나올때 비벼먹는게 잘맛잇음
     
자구이유 12-04-27 19:05
   
맛다시? ㅋ ㅋㅋ
ㅋㅋ 훈련 나갈때 필수 지참품목 ㅋ
눈팅 12-04-27 19:00
   
잘보고가요
kimchiman 12-04-27 19:04
   
본문중에 자국인에겐 비싸고 외국에는 이상 덤핑
비행기표값도 그런가?
현기차 샘숭 북미권에선 좋은 옵션에 완전 개싸게 팔면서
국내 소비자 봉으로 여기는거 반대로 되야 정상인데.. 참 어처구니없는
     
첼파 12-04-29 16:17
   
싸면서도 같은차도 아니고, 더 좋은차로 만들어 싸게 팔죠....
산골대왕 12-04-27 19:06
   
요즘은 일본인들도 고추장 꾀 먹나보군요.
유자차 12-04-27 19:11
   
고추장이 맛나긴 하징~
화란초 12-04-27 19:15
   
비빔밥은 사다먹는 고추장이 최고고~
닭볶음탕이나 고기양념은 시골 고추장이 잘 어울림~!!!
mainlogo 12-04-27 19:15
   
해외여행 나갈 때 튜브고추장 챙겨두면 좋죠 ㅋㅋ
김이수 12-04-27 19:20
   
원글 쓴 사람은 비행기를 별로 안 타 보나 보네요.
그리고 니네 나라 망한 JAL 이나 아날 승무원들은 더 해.
일본인 특유의 영어 발음이 안되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한국말은 커녕 영어로 물어도 일본어로 대답하는 년들이 엄청 많아.
밥사랑 12-04-27 19:32
   
기내식 함 먹어보고싶다..
나프 12-04-27 19:35
   
ana같은 경우는 서비스 좋았지만 jal같은 경우는 대놓고 앞에서 한숨 쉬고 장난아니던데;
물론 일부이긴 하겠지만; 사람마다 안좋은 부분만 각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bass 12-04-27 19:44
   
고추장 참 좋죠 ~
♡레이나♡ 12-04-27 19:45
   
잘보앗어요 ㅇ_ㅇ ㅂ!~
뚱쓰뚱쓰 12-04-27 19:47
   
대한한공 튜브고추장만 그런게 아님....외국나갈때 필수품이 튜부고추장임...가지고 다니면서 혹 고기류를 먹거나
호텔에서 아침에 부페식으로 먹게될때...엄청나게 유용함..ㅋㅋㅋ첨 외국나갔을대...8일만에 식당가서 돼지고기스테이크 ㅡㅡ;; 먹다가 옆자리에 앉아계신 할아버지 한분이..팩소주와 튜브 고추장을 하나 주셨는데 먹던 맥주 바로 소주말아서...돼지고기스테이크에 고추장 발라서 한모금..한입 먹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ㅋㅋㅋ
그뒤에 혹 나갈때 꼭 챙기는 준비물이 튜브고추장임 ㅋㅋ
에버모션 12-04-27 19:49
   
친절한 일본인을 가장한 혐한인가? 좋게 포장해서 말하고 있지만 평가절하하는게 보이는데
대한항공은 이번 2012년 해외에서 받은상이 서비스 마케팅 부분 대상과 우수 항공상을 받을
정도로 서비스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서비스가 안좋다라? 어디서 비교질을 하면서 주제넘게
평가하는거냐
     
메달수프 12-04-28 21:05
   
무작정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은 없는데 왜 험한이라는 거죠?
일본어 문제를 제외하면 서비스에 관한 언급은 없는 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건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이동하는 비행기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배치되어 있는 스튜어디스가 영어를 사용해야 할까요. 일본어를 사용해야 할까요.

타는 승객들은 대부분이 한국인 아니면 일본인일텐데요.
          
첼파 12-04-29 16:18
   
항공사도 밥벌이 하는 녀석들인데... 다 그렇죠 머....
순둥이 12-04-27 19:56
   
역시 쪽발이 특유의 칭찬하는 척 하면서 까는 어법이군요.
쪽발이의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다른나라 항공사를 탓으면 영어가 기본이지, 원숭이어가 세계 공용어냐?
아주 주제파악을 못하는군.

번역 수고하셨어요.
카모마일 12-04-27 20:03
   
진상승객들을 많이 대하다 보면 까칠해질수도 있지요.
짜증나게 구는 승객들 많거든요.
NASRI 12-04-27 20:04
   
한국 항공기를 타면 당연히 한국어가 기본인데 일본어로 안해준다고 불만이고

말하는중에 영어로 해달라는 짓거리는 대체 무슨 매너인지

아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인간이네요...

글 전체에 아주 혐한 범벅이네요...

정작 일본 항공 회사는 서비스까지 최악으로 줄줄이 도산했는데 말이죠.

인천 공항 전세계 1위에는 국내 항공사들의 최상의 서비스도 깔려있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개머리판 12-04-27 20:19
   
여기 광분하신분 있어서 한말씀 드리는데 어쨋든 고객입장에서 생각해야지요;; 완전깽판친것도아니고
우왕ㅋ굿ㅋ 12-04-27 20:19
   
그냥 고추장이 아니고 소고기고추장인데..... 그래서 더 달달하고 맛있써욤
시원한똥줄… 12-04-27 20:20
   
글쓴이가 한국어로 말했는데도 스튜어디스가 영어로 말해서 그런듣.....

한국어로 예기하면 한국어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할테니까요

뭐 나도 일본 유학갈때와 올때 대한한공보다 싸서 ANA를 이용했는데 일어로 예기하니 일어로 예기해 주더군요

여튼 대한항공 운임이 너무 비쌈...... 일본 근거리인데 기내식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기내식이 운임에 차지하는 비중이 겁내 큰거 같더라구요
좆족 12-04-27 20:22
   
나는 일본갈때 주로 JAL타고 다니는데 걔네 승무원 중에서도 한국말 가능한 사람이 있고 불가능한 사람이 있음..그리고 JAL기내식은 모양은 도시락같이 생겨서 보기에는 좋은데 맛도 없고 양도 적고 그나마 예전에는 8가지 종류로 내왔었는데 요즘은 종류도 적어짐
은팔이 12-04-27 20:24
   
저 고추장은 정말 매운맛 거의 안나는....
제입맛엔 케챱+스파게티소스에 더 가까운것같던데;; 암튼 맛없었어요ㅠㅠ
관조자 12-04-27 20:24
   
ㅎㅎㅎㅎㅎㅎㅎ
저스티스 12-04-27 20:29
   
승무원이 언제부터 엘리트지..............''' 여자애들이 너도나도 하고 싶어서 안달난 직업이라 몇백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하는 건 맞지만 애들 스펙상으로는 절대 엘리트는 아닌데. ;;; 아마 그만큼의 경쟁을 뚫고 들어 왔으니 자부심은 있겠지요. 참고로 승무원지원자가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하거나 토익점수가 900이상을 넘으면 오히려 안 뽑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그만큼 더 좋은 조건으로 타 업계 이직확률이 높으므로. 승무원 자체가 이직율이 높아요. 다들 간판만 딸려고 하는 경우가 꽤 되요. 그래서 그냥 어중간한 스펙을 선호함. 지원자격도 토익 550 이상이던데 ㅋㅋ 한마디로 거의 백몇대의 1 경쟁률이지만 그만큼 뽑기도 많이 뽑고.. 그래도 승무원이랑 직업은 연봉도 꽤 높고 해외로 돌아 다닌다는 점, 선망의 직업이라는 거에서 인기가 사그라들지를 않네요. 반대로 눈은 높아지고 허세, 사치에 물든 간댕이 부은 애들이 꽤 많아서 남자들은 기피하는 여성의 직업이지만...
     
뭐라씨부려 12-04-28 00:01
   
어디 항공산지 모르겠는데 현실과 좀 다른 이야기를 하시네요..대외활동이며 공모전이며 외국어 등등 다 쩌는 스펙은 아닐지라도 외국어 만큼은 낮은 편은 아닙니다. 토익은 70~80%가 8백중후반에서 9백대고 대다수가 어학연수 경험자지요...글구 TO도 그렇게 공대 기술직 뽑는것 처럼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외국 항공사는 물론 영어 안되면 다 말짱 꽝이구요..
이민주 12-04-27 20:30
   
와 좋은곳이다 ㅎㅎ
천상은하 12-04-27 20:33
   
잘보고가요~!
ktra 12-04-27 20:34
   
정말 비행기 많이 타본 사람 맞나..?

한국 국적기니까 당연히 한국사람이 타려면 대한항공이 비싸고 외국인한텐 싸지

역으로 JAL은 일본인에게 비싸고 한국인한테 쌈

블로그 댓글중에 한국국민 불쌍하다는 놈 뭐임?ㅋ
     
샤이르노 12-04-27 20:55
   
공감해요
이래서 무지한것들은 답이 없어요
열린뚜껑 12-04-27 20:43
   
모든 나라가 자국비행기가 비쌉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자국기에 관한 무슨 보호(?) 암튼 그런게 있는것으로 앎
그래서 한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를타면 비싸고
잘이나 아나 항공을 타면 싸죠...(잘은 망항것으로 아는데 아무튼..)
반대로 일본에서는 잘이나 아나항공이 비싸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면 싼거죠...

제가 공항에서 일할때 항공기를 항상 올라가는 일을했었는데
보통 항공기가 일본편이면 일본승무원 중국이면 중국승무원 이렇게 한명씩은 배치를 하던데..
모든 항공기에 적용돼는게 아닌가보군요...;
공항 업무단지에 대한항공 중국승무원들 숙소가 있는데 보면 중국승무원들 정말 많던데...
노호홍 12-04-27 20:48
   
갑자기 비빔밥 먹고 싶어지네
sksmsrhk 12-04-27 21:02
   
진짜 무식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이 JAL타면 대한항공보다 싸다 이 바보들아.. 그리고 한국에서 승무원 엘리트 아닌데..우리나라를 후진국으로 알고 있어..ㅡ,.ㅡ
등불처럼 12-04-27 21:06
   
자동차가 되었건 써비스가 되었건 국내인 역차별은 반드시 해소해야할 사안이지요.
가출한술래 12-04-27 21:09
   
잘보고가요
Pluto 12-04-27 21:13
   
튜브고추장은 볶음고추장이 최고...
fuckengel 12-04-27 21:19
   
승무원들이 좀 오해를 받는건 아닌지.제가보기엔, 친절함을 자신에대한 호감으로 착각하는 승객들이
적잖게 나오구(대부분 남자게쬬??),  혹 저거 올린분 남자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그래두 여승객분들한테는 잘해주시던데  남자한테는 확실히 선을 긋는 친절,,
근데 그렇게 해야될거 같더라구요..이전에 서양쪽 무뢰배들중 찝적대는 애들이 마나썻죠..

수십년전 서양항공사들보면 바로 그랬거든요,,,승객과 승무원간에 워낙 사고가 마니나구,,
서양항공사 승무원중 아줌마 심져 할머니까지 있는거뚜 이런영향땜이기도 하구요.
트키 아랍왕자들이 최고의 승무원킬러였죠..머 승무원들도 팔자고치려구 흔쾌히 그런걸
기대하기도 했었구,,  한때 서양서 비행기는 부자들을 위한 집장촌 쇼룸이었습니다.
하무드 12-04-27 21:21
   
내가 한국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울나라 항공 기내식 정말 끝내준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들도 세계최고라
할만큼 친절하고, 나름의 경험으로 불 친절하다 느끼신분들도 계실테지만, 대체적으로 울 나라 항공 서비스는
세계 탑 클라스라 불려도 손색이없다.
다만 ..... 기내식으로 비빔밥 먹고싶은데 , 다 떨어졌다며 다른 메뉴 추천할때는 정말 짜증난다. ㅜ..ㅡ
허각기동대 12-04-27 21:25
   
당연히 본국으로 리턴하는 국적항공기가 싸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안타본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자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글 뉘앙스를 희한하게 버무려서 써놨네요.  붂음고추장 먹어본적이 없는데 고추장에 마늘도 넣어놨나요? 마늘냄새 은근히 강하게 강조하는구만. 미국도 멕시코요리 대중적으로 퍼지면서 음식에 마늘이 많이들어가는 추센데. 먹지를 말던가 그렇게 신경쓰이면. 그냥 고추장도 맛만 좋은데. 그거 먹고나서는 마늘냄새 운운하진 않겠죠.
그치 12-04-27 21:43
   
니들 그 좋다는 jal 타고 다녀라 미친,,,,,,, 그 엿같은 비행기,,, 그게 써비스냐? 지들 비행기 놨두고  타국 항공사 왜 타냐? 허구헛날 짐짝 취급받고 다니다 외국항공사 타니 좋든?  니뻥 황공사는 승무원이 귀족이드라 손님은 짐짝이고 ㅋㅋ 니들꺼 타고다녀,,,
눈물좀닦고 12-04-27 21:46
   
갠적으로...
jal 보다 맛있었다
66만원세대 12-04-27 22:17
   
고추장 진짜 마법의 소스죠....
고추장 한숟가락이면 그 맛없는 군대 짬밥도 훌륭한 성찬이 되죠 ㅋㅋ
돈빌려드림 12-04-27 22:33
   
KAL 분발해라 어떻게 했길래
친절하지 못하다는 소리가 한두명이 아니냐?
KAL 여승무원 군기 좀 잡아야겠네..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외국손님인데 그러면 안되지..
만류귀종 12-04-27 23:11
   
잘봤습니다
골아포 12-04-27 23:52
   
고추장 그거 15년전부터 받았다~~~  고추장볶이

쪽바리들은 그게 맛있나보네~  ㅎㅎㅎ

난 줘도 안 먹었는데...
TOP707 12-04-28 00:07
   
엘리트 ~?  ㅋㅋ  어느나라 사람이건  매너있게 행동해야지..
아기건달둘… 12-04-28 00:23
   
많이 묵어라 방사능이 고추장에 놀라서 몸밖으로 도망간다
아뿔싸 12-04-28 00:40
   
"KAL도 ASIANA도 승무원이 제복으로 통근하는데요, 전차에서 보면 역시 친절한건 비행기안뿐인 느낌이죠."

안그래도 정신적 피로에 시달리는 감정노동자한테,
업무 시간도 아닌 출퇴근시에 까지 친절함을 요구하는 건 무슨 횡폰지..
세엠요 12-04-28 00:59
   
적어도 대한민국의 공항과 항공사(아시아나, 대한항공)는 전세계에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자랑합니다. 이건 대체로 전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젊고, 이쁘고, 친절하고 ... 역으로 얘기하면 수명이 짧고 오래 다닐 직장은 못된다는거죠. (대체로 입사할 때 최장 수명 10년을 예상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고추장에 중독되어서 ... 매운 것도 굉장히 잘먹습니다. 항상 접하는 우리야 우습게 보일 지 모르지만 일본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꼭 챙겨갑니다. 특히 유럽가는 사람은 틈틈히 챙겨둡니다.

그리고 항공사 승무원에게 기내 서비스로만 친절을 기대해야 합니다. 밖에서 친절함을 기대하는 건 ... 그건 도둑놈 심보죠. 다만 밖에서도 명예를 망칠 일은 하지 않죠.
자기자신 12-04-28 01:21
   
잘 보고갑니다
로빈후드 12-04-28 01:32
   
잘보고 갑니다
내가고자라 12-04-28 02:16
   
밥에 비벼먹는 고추장은 볶음고추장이 맛있죠
세엠요 12-04-28 02:32
   
위에분 잘못 알고 계시네요. 김포-하네다 구간은 한일간 셔틀 노선입니다. 즉, 직항 편 밖에 없다는거지요.

이런 셔틀 노선이 한중일 협정으로 김포-하네다-상하이 협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위의 일본인 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야 항공사가 힘을 쓰지만, 일본은 항공사들 자산을 모두 합해봐야 ...
JTB 하나만도 못합니다. 당연히 여행사가 항공사를 가지고 놀  수 밖에요. 특히, 국내 항공사는 껌이지요. (국내 항공사가 하나투어를 죽어라 견제하는 이유기도 함.)

위의 일본인 말이 정확합니다. 일본에는 싸게 팔고, 한국에는 비싸게 팝니다. 일본에서 발권해서 사는 게 훨씬 쌉니다. 한국에서 발권하면 훨씬 더 비싸지요.

제주항공으로 인천 - 후쿠오카 왕복으로 2박 3일 가면 99,000원입니다. 독점만 깨지면 ... 얼마든지 쌀 수 있음.
구자봉 12-04-28 02:40
   
고추장도 좋은 걸 써야 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당
수제천 12-04-28 03:40
   
KAL 승무원 모두 다는 아니지만... 불친절한 애들 비율이 조금 높은 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서양 항공사 승무원 무뚝뚝하다는 것도 전부다가 아닙니다. 친철한 서양 항공사 승무원도 아주 많습니다.

다만 KAL 서비스는 제가 느끼기에도 예전보다 이미지가 좋은 쪽보다는 나쁜쪽으로 가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슬라이 12-04-28 04:29
   
고추장의 위대함을 이제 알았나보군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유일한 나라....대한민국
월하낭인 12-04-28 05:58
   
- 번역 감사합니다.
오캐럿 12-04-28 06:38
   
고추장때문에 왜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였을까나.. 고추장 제조시 마늘은 들어가지도 않는데..
블로그 쥔장의 내면에.. 블로그를 쓰기전에도.. 이미.. 우리나라에 대한 선입관이 좋게 각인되어 있지는 않은 듯.. 

//dosanko/님.. 수고하셨습니다.. 日 블로그 내용 및 반응.. 번역 잘 봤습니다....^^!
iurey 12-04-28 06:44
   
쪽바리들이 은근히 질투나서 승무원 까는 글이네요.. 뒤로는 마늘 잘 먹는 일본인들이 겉으로는 냄새나서 안 먹는 척 젠체하고 한국을 은근히 비하하는 글이네..ㅎㅎ; 돈 없어서 한국으로 여행오고 자국 비행기도 못 타는 선진국 서민들이 왠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싼 항공료에 뭔 VIP 서비스를 받길 바라나..? ㅋㅋ; 그리고 한 마디만 더 하자면, 너님들이 까는 대한민국 국적기 승무원들은 이미 세계 최고라고 정평이 나 있고 CNN GO에 한국에 꼭 가야할 이유로도 양대 항공사 승무원들이 뽑혔단다.. 너네들이 엘리트라고 여기는 잘, 아나 스튜어디스들과는 더 이상 비교불가!
블루카이 12-04-28 07:02
   
김포 하네다 ㅋㅋ 전부 일본서민들이죠. 막말로 부자들은 그닥없는 노선입니다. 일본에서 한국 항공요금은 거의 덤핑수준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폐지주워서 파는 노인들도 한국여행을 할수 있을정도죠.(거짓말 아닙니다) 일본은 항공사들이 예전만 못하고 JAL이 망하면서 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싱가폴이나 두바이항공같은 데에 1위자리를 내주고 있죠. 한국도 아시아 탑클래스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좋은 편이죠.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모든 부분에서 그렇지만 현재 일본은 망해가는 형국입니다. 모든게 예전만 못하죠. 일본놈들 미친듯이 김치쳐먹으면서 마늘냄새 난다고 하는놈들이죠 그냥 놔두세요. 원래 그런 애들이니까..요즘 홍콩이나 중국 상하이 부자들이 일본애들 제친지 오렌집니다. 걔들이 더 부자고. 더 교양있습니다.
Megabyte 12-04-28 08:03
   
잘 보고 갑니다~
나다이눔아 12-04-28 08:04
   
잘보고가요 ㅎ
뽀잉뽀잉 12-04-28 08:47
   
번역자님 이 블로그 이상하게 좀 협한느낌 같다는 생각은 저만인가요? 글 중간중간 마다 글이 짜증나는 단어들이 많이 들어가던데 어떤가요?
쿨사탕 12-04-28 09:51
   
잘봤습니다
라피르 12-04-28 11:58
   
다들 너무 흥분하신것 같은데 글쓴이가 일본인이니
일본쪽에 더 좋게 말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인것 같고
전 그 일본인이 한국말로 말하는데 끝까지 영어로 대답하는게 웃긴거 같습니다.

일본어로 얘기한것도 아니고 한국말로 했으면 모르는것도 아닌데
한국어도 대답할 수도 있지 그걸 굳이 영어로 대답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환장맨 12-04-28 12:07
   
고추장 튜브 가지고 싶네요 ㅎㅎ 번역 감사합니다.
불청객 12-04-28 12:37
   
그냥 고추장이 맛있는거
권투할망구 12-04-28 12:55
   
제입에는 안맞던데..;;;사람마다 입맛은 다른거니까 ㅎㅎ 잘보고 갑니다~!
007유나낌 12-04-28 12:59
   
10년전 일본 여행갔을때 느꼈던 JAL의 유명했던 불친절함...그이후로 JAL을 안탄다.
지금은 우리나라를 보는 시각이 많이 나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당시 일본승무원이 우리나라사람들한테 했던 무시는 유명했었지...눈내리깔며 옆으로 쏘아보듯 무뚝뚝하던 그 불쾌함ㅡ,.ㅡ
뽀잉뽀잉 12-04-28 13:18
   
이 블로그 이것만이 아닌 다른 내용도 다 올려주세요~ 블로그 주소도 공개 가능한가요?  이 블로그는 예전 신라면 비교글 올린 그 일본인입니다. 이 내용말고 다른 이상한 내용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게 끝이 아니에요
가생의 12-04-28 16:32
   
뭐냐 이 싸가지 블로그는 ㅡㅡ;?
초행 12-04-28 18:11
   
혐한애들 블로그글을 번역하셨네
우왕굳 12-04-28 19:23
   
잘 보구 갑니다.
소리바론 12-04-28 19:48
   
고추장
메달수프 12-04-28 21:09
   
이 비행기는 일본에서 한국으로(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입니다.
그 곳에 배치되어 있는 스튜어디스가 일본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불만을 갖는 것 같습니다.
한시우 12-04-28 22:39
   
채우저ㅏ
엘리프 12-04-30 10:54
   
저희는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러는데...
비행 스케쥴 전에 기내식 뭐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전 그냥 주는대로 먹지만 마눌님은 요청해서 다른걸로 시켜먹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국적기가 좋긴하죠. 개인적으로는 국적기가 너무 비싸서 싱가포르 항공을 많이 타곤합니다. (여행가는데가 싱가포르 항공이 취항하는 곳이 많아서)... 싱가포르 항공도 서비스는 괜찮은 편임.. 항상 남자 승무원 2~3명을 같이 타기에 분위기도 괜찮고...
신행을 몰디브로 갔다가 왔지만 2~30인승 비행기 타면 서비스는 멘토스 1개, 팩 음료수 1개 그리고 3M 귀마개 1개가 전부....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한국인이 많이 탑승하는 노선은 밥 말고도 컵라면 항시 구비하는 곳도 많으니 이용하세요.
명수치킨 12-05-01 02:43
   
번역 잘 보고 감!
패닉 12-05-11 11:29
   
잘 보고 갑니다...
ㅣㅏㅏ 12-06-28 15:57
   
16. たそがれちえぞー님
KAL은 한국인에게 티켓을 비싸게 팔아서 이미지를 유지하고,
외국인에게는 이상 덤핑 !
농심이나 현대자동차도 마찬가지이죠.
한국 소비자는 불쌍한 것같아요~~~.
냄새는 말이죠 김치를 먹었을때도 마찬가지에요.
지금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지만, 길거리에 나서면 그것을 느낄수 있죠.
블로그주인장 | 2012/03/26 03:04

이제 외국인도 알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