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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번역을 하네요.이번에 글은 홍콩사람의 한국 여행기입니다.일반 블로그가 아닌 토론 형식이라
글의 구성이 멘트형식입니다 재밋게 봐주세요^^



JC와 함께한 4박5일 한국어 실습 여행기~DAY1 FINISHED

JC_0809 發表於 2012-4-30 12:15 AM

오늘 JC와 FD 두 친구가 한국으로 4박 5일로 여행을 갔습니다....한국에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진짜 한국이 좋습니다.오늘 여행 과정중에 좋은 풍경을 많이 봤습니다.이제 글로 그 감동을 선사하고 싶네요^^

제목을 한국어 실습 여행기라고 정했습니다.저 JC는 한국어를 배운적이 있기 때문이죠 에헴(P.S  FD가 한국어를 할줄 알았는데 고작 할 수 있는게 한두 문장이네요ㅋㅋ)
이번 여행에 있어 정말 뜻깊었습니다.일본인,대만인,한국인...누구든지 제앞에 있어도 어떻게든 대화가 가능하니까요^^

자뻑은 넘어갈게요ㅋㅋ오늘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바로 명동에서 세일을 하는거였는데요.여기서 중요한건 언어능력이 뛰어나야 하는 점이죠
왜냐면 제가 SKINFOOD에서 환불을 받았는데요.아마 5~6문장이 오고 갔습니다..아 하다 보니깐 겨우 해결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전에 제가 생각했던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은 홍콩에 비해 영어를 잘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한국에 가고 난후 알았어요.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영어는 한다는거죠.뿐만아니라 동대문에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영어를 한다는거...ㄷㄷㄷ
저는 WESTERN COOP RESIDENCE에 있는 호텔에 묵기로 했어요.
그리고 호텔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많은 언어를 하셔서 편했습니다.
아래는 여행과정인데요.계획과 다르게 좀 흘러간 것도 있습니다...

DAY1:
공항~>호텔입장~>ISAAC아침~>광화문+세종기념관~>경복궁~>토속촌삼계탕~>창덕궁
~>N SEOUL+ TEDDY BEAR MUSEUM~> 동대문자장면~>DOOTA~>호텔

DAY2:
아침:김밥천국~>이대(길거리+대학)SHOWBOO 떡볶이 LUNCH~>홍대(3D관+자유시장+희망시장)
~>신촌근처+ DINNER: 신촌 조개집~>동대문 ( HELLO APM 등등)

DAY3:
노량진시장 BRUNCH~>여의도(KBS)~>인사동(길거리+상점).......(뭐 대강..)

DAY4:
명동성당+명동거리+관광공사+롯데마트(신설설농탕)

DAY5:
명동CD STORE에서 음반CD사기(FTILAND 공연DVD)+ LOTTE MART에서 물건사기등등
그리고 출국

chun68 發表於 2012-4-30 12:22 AM

wait u

JC_0809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4-30 02:10 AM

시작합니다~
이 JC는 친구와 같이 물건 쌌습니다.그래서 무게를 줄일 수 있었죠 이렇게 해서 CHECK IN~
밤 12시 반 비행기라 10시에 홍콩공항으로 갔습니다.
다 같이 밤에 가는 거라.혹시 해서 본인 스스로 카고안에 빠진게 없나 찾아봤습니다:
1.다같이 갈때 뾰족한 물건을 갖고 가시면 안됩니다.만약 필요할 경우 목적지에서 말씀 드리세요.
2.기압 물건은 비행기내 반입이 금지입니다.
3.면도칼이나 위험한 물건은 반입 금지입니다.
4.100ml가 넘지 않는 선에서 액체용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가기전에 기상보도를 보니깐 서울에서는 비가 내린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우산 하나를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기압이 될만한 물건은 모조리 카고안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난후 검색대를 보니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물건을 포장해주니깐 정말 좋더라고요~
어떻게 변했냐고요? 아래를 보세요:

참 희한하게 포장해주시네요 밤이라서 그런가ㅋㅋㅋ

그리고 비행기에 입장ㅋㅋ저 JC는 정말 들뜬 마음에 기내식을 먹었습니다.비빔밥과 아이스크림...
조금씩 먹어 보니깐...살짝 실망 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기내식은 기내식이니까요..
의자에 보이시는 화면에는 D극장이 있는데요 제가 원한다면 새로운 걸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영화가 있었지만 잘 몰라서 패스~요즘 한류가 대세지 않습니까 그래서 음악을 듣기로 했습니다.요즘 나온 신곡을
틀었죠

근데 이번 여행에 있어서 짜증나는일이 많았어요..
모든 과정은 잘 흘러갔지만 또 다른 사람들도 좋았고요..
복도에 앉았는데 친구는 오른쪽이고요.오른쪽 옆 2명도 있었습니다.
그중 한명이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뭐 선택은 자유니까요.
그런데 거리가 거리인 만큼 소리가 너무 컸어요.신경쓰고 싶지않은데 짜증날 정도였어요..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 나중에 비행기 타실때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JC_0809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4-30 04:58 PM

그리고 여러분~만약 한국에 가시면 3장의 form을 써야 하는데요.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간단한 필기도구를 갖고 계시면 더더욱 좋겠어요!!3장을 다쓰고 나니깐 기분이 좋았습니다><.

3장의 form을 다 쓰면 3곳에 넘겨야 합니다.우선 아래사진에서 하나 넘겨야 하고요.만약 쓰지 못하셨다면 괜찮습니다.근처에서 다시 쓰면 되거든요.

2번째 form은 입국심사대에 넘기면 되요.동시에 기계에서 scan을 하거든요.
마지막 form은 사람이 없어 그냥 내고 왔습니다.
1장은 본인이 어디를 갔다왔는지 기록을 하는 form이구요.다른 한장은 보안관련된거 입니다.여러분 꼭 기억해두세요.

한국과 관련된 입국에 대해서는 다들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요...
다같이 보낸 PACKAGE이지만 물건을 찾을때는 따로 나오네요.그리고 공항에 도착한 지점 근처에서 나오니 편했습니다.
그리고 인천 공항은 홍콩공항을 뛰어 넘어 전세계 1위입니다.
인천공항은 다른공항과 달리 LV면세점이 있습니다.(P.S 전세계 유일하게 LV 면세점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여행을 하기 전에:

출구에서 나온후 RESERVE로된 POCKET WIFI(전 로밍했습니다)를 처리하기 위해서
찾다가 63번 출구에 있는 로밍소로 갔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WON화로 신청했습니다.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신용카드를 HOLD CREDIT으로 바꿔주는걸 말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여러분 만약 일하시는 분과 소통이 안될때 어떻게 하지 걱정을 하시죠?그래도 문제 없습니다.
모두다 영어는 기본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비번 WIFI는 7700WON+10%*5일로 설정했습니다^^

WIFI문제를 해결한 후 HANA BANK에 가서 KOREA PASS를 구매했습니다.
HANA BANK 는 사실 출구 근처에도 있는데요 빨리 나가고 싶어서 여기서 해결하네요ㅎㅎ

이 JC는 처음으로 실망했습니다.제가 PRINT COUPON을 기억해서 그걸 가지고 10%싸게 할려고 했더니..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분도 실수하지 마세요.CHEK LIST안에 있는 PRINT COUPON을 추가해야 합니다.
10%활인이 안됬지만 그래도 전에 제가 산 KOREA PASS가 있었습니다.바로 T-MONEY인데요.이걸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만약 이런 상황에 빠지시면 GS25 / 7-11에 가셔서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HANA BANK 도 좋은 곳입니다.만약 저같이 한국을 갈 경우에 ATM 문제가 있다시면
HANA BANK에 가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쓰시는 신용카드 뒷면을 보시면 연합회사 명이 보여요.거기와 관련된 곳에서 은행관련된 일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ㅎㅎ
SYSTEM 문제가 있었는지 카드가 바로 나오더군요.여러분도 이상하게 느껴지실거에요.
근데 알고보니 제가 쓴 PW가 틀렸더군요.현지에서는 4자리 비번을 쓰는데..홍콩은 6자리를 쓰니까요.
여러분 기억하세요.신용카드를 들고 갈때 현지에서 쓰는 비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말이죠.

문제를 해결한후,저 JC&FD는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버스는 팻말에서 가리키는 시간에 옵니다.
아래와 같은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또한번 이 JC를 어렵게 했습니다.버스를 잘못 탄건데요.6001번을 타야할것을 6002번을 타고 말았습니다..
친구도 멍청하게 그냥 제 뒤만 따라와서 결국 멀리까지 갔네요.그래도 운이 좋게도 운전기사 성님께서 호텔위치를
아시더라구요.
정말 어렵게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아직 안되서.먼저 카고를 놓고 들어가기를 기다렸습니다.
(일찍 잡아 둘걸..후회가 밀려오네요.그래도 호텔 STAFF들이 많이 도와줬습니다^^)

JC_0809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4-30 10:39 PM

DAY1 여행 기정에 맞게 움직였습니다..그래도 현실에서는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ㅋㅋ
DAY1:
공항~>호텔입장~>ISAAC아침~>광화문+세종기념관~>경복궁~>토속촌삼계탕~>창덕궁
~>N SEOUL+ TEDDY BEAR MUSEUM~> 동대문자장면~>DOOTA~>호텔
실제 기행:
공항~>호텔~>김밥천국~>여의도~>토속삼계탕~>호텔~>명동신설설농탕~>명동~>호텔
먼저 말씀드릴 곳은 김밥천국입니다.
식후평가(개인 주관 평가입니다) 5개가 최고입니다^^
포만감:    :loveliness:
맛::loveliness: :loveliness:
가격대비::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한국식 초밥이라 살짝 기대했습니다.전에 홍콩에 있는 한국 음식점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거든요.(광고 금지니깐 어딘지는 말 못하겠습니다 뭐 PM근처라고..여기까지ㅋㅋ)
정통 한국맛이였습니다.^^참께가 들어가는군요.개인적으로 참깨라 홍콩입맛에 맞을거 같네요ㅎㅎ
두줄 시켰습니다.한줄은 일반김밥 한줄은 불고기김밥을 말이죠.

모두들 아래 사진을 잘 보세요 동대문 분식집들 메뉴가 이렇습니다.

밥을 먹은후 지하철을 타고 여의도역으로 갔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깐 DAY2-3에 큰 비가 내릴거라고 하네요.그래서 그전에 벚꽃을 보러 이렇게 왔습니다.ㅎㅎ
그래서 일정이 조금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 JC는 계속해서 사진기를 갖고 정신없이 찍었습니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도보를 걷는 동안 사방에서 풍기는 봄의 향기는 정말 달콤했습니다.
먼저 호텔에 돌아가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ㅋㅋ
토속촌으로 갔습니다.입구는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어요.아 조금 일찍 올걸...
저와 친구는 각각 오리와 삼계탕을 주문했습니다

삼계탕을 드실때 인삼을 먹지 않는거 여러분 이거~~다 아시죠?ㅎㅎ

포만감::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맛::loveliness: :loveliness:
가격대비::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한가지 명심할 점.여러분 앉아서 먹기 불편하시죠 그러나 한국에도 BOOT로 된 식당이 많습니다.
많은 식당들은 신발을 벗고 밥을 먹죠 그러나 BOOT에서 먹으면 별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아직 한국에 가보시지 못하셨거나 삼계탕을 안먹은 친구분께 몇가지 소개해드리죠.
인삼은 닭고기 안에 있습니다.그건 닭에 나쁜 기를 빼기 위해서 해 놓은건데요.그래서 인삼은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양가가 엄청 높고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먹고나면 바로 배부릅니다.
이 JC가 추천하는 방법은 너무 배부를거 같을 경우 하나를 시켜 둘이서  SHARE를 하는 겁니다^^
깨끗이 다 드시고 싶으시면 사이다를 드시는걸 추천해 드려요.한국 사이다는 탄산도 적고 위에 부담도 안되서 좋더라고요
아랫 사진은 호텔 안 사진입니다

방안에 주방이 있습니다.그리고 기본적인 도구도 다 있고요.
저는 매일 밑바닥을 쳤습니다(매우 신나서요..)ㅋㅋㅋㅋ...
여러분 보시다시피 매우 깨끗하죠.전화기+POCKET WIFI등 다 있어요.
근데 여러분 한가지 주의해주세요.한국은 220V 콘센트를 사용합니다.

서랍 앞에 컴퓨터 의자가 있습니다.가보시면 알겁니다..
방안에는 전부 인터넷 설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WIFI 외에도 LAN으로 이용한 전화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료에요.제 친구는 POCKET WIFI 보다 호텔 WIFI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저는 LAN선을 사용했습니다.속도가 매우 빨라서 좋았어요.

호텔에서 쉬고 저녘 7시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명동을 가기로 했습니다.길거리에 수많은 먹거리가...저를 배고프게 하네요..
그래서 밥을 먹기로 결정 명동 신설 설농탕으로 가게 됬습니다.

포만감::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맛::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가격대비::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loveliness:
신설 설농탕 진짜 맛있었습니다..:loveliness:

DAY1 마지막입니다.저도 명동에서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네요..

qc29  發表於 2012-5-1 01:10 AM

님 여행기 기대되네요..저 6월초에 한국가요.참고할게요^^

JC_0809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5-1 01:41 AM

THANKYOU...
정말 노력해서 빠른 시일에 다 쓸게요..
제가 쓰고 틀린게 있나..해서 초조했었는데..
아직 다 쓰지 않았으니 기달려주세요^^
그리고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감사합니다

香港物流人 發表於 2012-5-1 12:51 PM

잘봤습니다.빨리 다 써주세요!!!
 day 1에 이어 day2도 기대중........

lulu1012 發表於 2012-5-1 01:20 PM

support !!글쓴이님...LV면세점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julikjh  發表於 2012-5-1 01:45 PM

좋아요!!ㅎㅎ추천합니다^^

JC_0809 本主題作者 發表於 2012-5-1 02:12 PM

LV 면세점은 출국할때 볼 수 있어요^^

centony  發表於 2012-5-1 02:20 PM

잘봤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print coupon..저는 별로 없어서..다른거 보다 먹거리가 땡기는군요XD

stlm0607 發表於 2012-5-1 04:48 PM

SUPPORT!!!!좋은 지적이군요~!!
DAY 2-5가 기대됩니다~!!




하루 일정만 나와서 아직 다른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올리게 되면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기자: 아놔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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