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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 지하철의 진풍경
등록일 : 12-05-17 16:24  (조회 : 45,30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번에 제가 번역한 글은 한국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물건 파는 아저씨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광경이 이색적이고, 물건 파는 아저씨들이 시범을 보이면서 물건을 파는 모습이 재밌다는 감상이 담겨 있습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에게 상처가 될 만한 댓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서울의 지하철>



한국 지하철에 타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국 지하철은 일본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이라서
저도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 한국 지하철에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지하철 안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인인 저에게는 이런 광경이 아주 색다른 광경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갑자기 옆 차량에서 달그락거리며 카트를 끌고 오는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그 아저씨는 차량 한 가운데로 가서는 큰 목소리로 상품을 설명합니다.


이 아저씨들이 주로 파는 물건들은 이렇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릴 때는 우산, 등산하기 좋은 계절에는 자외선 차단 팔토시,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마스크 등등...
이렇듯 아주 다양한 물건들을 지하철에서 이 아저씨들이 팝니다.





얼마 전에는 유명 백화점에서 3만원하는 벨트를 5천원에 판다는 분도 계셨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시던 아저씨 한분이 그 벨트를 사시더군요(;´▽`A``


물건을 파는 아저씨들이 나타나면 차량안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왜냐면 물건 파는 아저씨와 눈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그 아저씨가 다가와서 물건을 건네며 좋은 물건이니
한번 봐 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ヾ( ̄0 ̄;ノ


그래서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은 물건 파는 아저씨가
뒤돌아 있을 때만 관심있는 척 쳐다보다가
자신들 쪽으로 돌아서면 다시 관심없는 척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물건 파는 아저씨가 등장할 때마다
그 아저씨와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피는데
그 모습이 아주 재밌습니다.


제가 예전에 스템플러 방식으로 된 휴대용 미싱을 파는 아저씨를 본 적이 있습니다.
스템플러를 찍는 요령으로 아주 간단하게 천을 꿰멜 수 있는 도구를 팔았는데,
가격도 3천원으로 아주 저렴했답니다.


그 아저씨는 그 자리에서 바로 행주를 그 휴대용 미싱으로 꿰메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셨고, 그 광경을 본 저는 아주 편리해 보여서 사고 싶어졌습니다.


그날따라 지하철 안에 사람도 거의 없어서
용기를 내어 제 생애 처음으로 지하철 물건을 샀습니다.
제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도 덩달아서 같이 사시더군요.


사서 써보니 어땠냐구요?
다들 예상하신 데로 금방 망가졌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치워뒀는지도 모릅니다 (^^ゞ


제 남편도 두 번 다시는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을 사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잔소리 하더군요.


이런 제가 꼭 사고 싶은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딱딱한 밤 껍질을 아주 쉽게 깔 수 있는 칼입니다.
가격도 단돈 3천원


한국에서는 제사를 지낼 때 밤을 까서 올리는데, 시댁에 가면 제가 주로 밤을 깝니다.
근데 이 일이 꽤 힘든 일이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물건 파는 아저씨가 밤 까는 칼을 파시면서
"제사 지낼 때 밤 까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이것만 있으면 아주 쉽게 깔 수 있습니다!!"
라며 그 자리에서 바로 밤 껍질을 까서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고생하는 걸 어떻게 아시고 그런 말씀까지 해 주시는지...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위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한국 지하철에서는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물건 파는 아저씨들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국에 오시면 꼭 한번 지하철을 이용해 보세요!!


여기서 반전!!
오늘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이런 안내 방송을 들었습니다.
"지하철 내에서 물건을 파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어머!! 지하철에서 물건 파시는 아저씨들
시범 보이시다가 걸리면 쫓겨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그 아저씨들 없으면 왠지 지하철이 허전할 것 같아서
계속 파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艸`)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1.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 여행을 가서 처음으로 한국 지하철을 타봤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더군요.
근데 저는 물건 파는 사람들 못 봤는데요(^-^;
밤 까는 칼 저도 사고 싶은데~(^-^)/
み**



2. ヾ(^▽^)ノ
저도 한국에 갈 때마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합니다.
요전에 일산가는 지하철 안에서 한 아저씨가 목장갑 같이 생긴 때수건을 팔더라구요♪
사지는 않았는데 꽤나 실용적인 물건같아 보였습니다 ^^*
엄마랑 같이 있었는데 둘이서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답니다 ^^
결국 용기가 없어서 사지는 못했습니다만...O(><;)(;><)O
もえ**



3. Re:안녕하세요☆
>み**님
댓글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셨는데 물건 파는 아저씨는 못 만나셨군요・・・
아쉬우시겠지만 늘상 볼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다음 기회를 한번 노려보세요 (‐^▽^‐)
밤 까는 칼 정말 유용할 것 같죠~
블로그 주인장



4. Re:ヾ(^▽^)ノ
>もえ**님
님도 살까 말깔 고민 좀 하셨군요^^
목장갑 같이 생긴 때수건이라, 편리할 것 같기는 하네요!!
지하철에서는 주로 아이디어 상품 같은 것들을 많이 팔더라구요.
근데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을 사려면 용기를 좀 필요하기는 하죠.
사면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하구요 ^^
블로그 주인장



5. 제목 없음
저도 한국에 가면 지하철을 꼭 타는데,
물건 파는 분들 본 적 있어요.
한번은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물건을 제 무릎위에 올려놓고 가더라구요.
필요 없어 보이는 거라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근데 지하철에서 물건 파는 행위가 위법인가 보군요?
그런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히 하시다니 대단하신 듯 ^^
チ**



6. 맞아요~
지하철에 가끔 나타나죠~
그 분들 나타나면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딴청을 피우죠.
저도 앉아 있는데 물건을 놓고 가더니 다시 와서 가져가더라구요.
블로그 주인장님은 직접 사신적이 있으시군요.
근데 밤 까는 칼은 꼭 사야할 듯?
ya**



7. 저도 본 적 있어요♪
저는 9월에 처음으로 한국 여행을 했는데,
지하철에서 우연하게도 물건 파는 아저씨를 보았답니다.
갑자기 나타나시더니 큰 목소리로 시범을 보이신 후 물건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ノ゚ο゚)ノ
눈이 마주치는 건 왠지 무서워서 슬쩍슬쩍 엿보기만 했답니다・・・^^
물건 파시는 모습이 왠지 재밌더라구요 ☆
ay***



8. 물건 파는 사람 있더군요
저도 그 분들 처음 봤을 때는 정말 많이 당혹스러웠습니다.
근데 참 여러 가지 파시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그 분들 나타나면 아주 관심있게 본답니다.
가장 재밌었던 분이 수챗구멍이 막혔을 때 뚫는 도구였습니다.
저는 그거 시범 보이는 모습을 보고 빵 터졌답니다 ^^
아! 그리고 눈이 불편하신 분들이 구걸하는 모습도 본 적이 있는데,
사람들한테 부딪히지도 않았고, 옆 차량으로 넘어갈 때는
마치 눈이 보이는 사람처럼 신기하게도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가더라구요.
ぴー***



9. Re:제목 없음
>チ**님
맞아요! 실은 위법인데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
물건 파는 아저씨가 님한테도 상품 올려놓고 가셨군요^^;;
어딘지 모르게 일본이랑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네요.
블로그 주인장



10. Re:맞아요~
>ya**님
네, 맞아요~^^
방금 전에도 지하철을 탔는데 물건 파는 아저씨랑 마주쳤어요!
근데 아쉽게도 밤 까는 칼이 아니라 타이츠를 파는 아저씨였습니다.
밤 까는 칼을 파는 아저씨를 나중에라도 마지치게 되면 하나 살까 생각 중입니다 ・・・^^
블로그 주인장



11. Re:저도 본 적 있어요♪
>ay**님

아! 님도 마주친 적 있으시군요! ^^
처음 보면 깜짝 놀라게 되지요. 일본에는 없는 광경이라서・・・・
이렇듯 처음 보는 광경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외국 여행의 재미이긴 하죠!
물론 여행만 하는 것과 직접 사는 것은 천지차이지만요 (;^_^A
블로그 주인장



12. Re:물건 파는 사람 있더군요
>ぴー***님
수챗구멍 막혔을 때 뚫는 거 저도 알아요!!!
그거 참 좋은 아이디어 상품 같지 않나요?
저도 관심있게 시범 보이는 모습을 봤답니다 ^^
그러고 보니 저도 눈이 불편한 사람들을 가끔 마주치는데,
사람들이 많아 혼잡해도 옆 차량으로 넘어갈 때는 눈이 보이는 사람처럼 가더군요.
눈이 불편한 사람 말고 다른 데가 불편한 사람들도 자주 마주치는데,
그 사람들 전부 진짜 장애인이 맞을까 하는 의심이 항상 든답니다.
블로그 주인장



13. 제목 없음
저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검은 장갑 산 적이 있어요 ^^
J**



14. Re:제목 없음
>J**님
아~、역시 님도 산적이 있으시군요^^
한 번은 꼭 사게 되지 않나요.
저도 장갑 파는 거 본적이 있어요.
그 아저씨들 정말 재밌게 파는 거 같아요!
블로그 주인장



15. 안녕하세요↑♪♪
블로그 항상 감사합니다 (^ω^)ノ
한국은 지하철 안에서 물건을 파는군요 (゜o゜)
만약 저한테 와서 하나 사라고 한다면
저는 못 이기고 그냥 살 것 같아요 ^^
근데 금방 망가지나 보네요.
그래도 한번 쯤은 직접 사보고 싶습니다 (゜▽゜)
あ*



16. Re:안녕하세요↑♪♪
>あ*님
댓글 감사합니다.
님은 귀가 얇으신 편인가 봐요?
그 아저씨들이 물건 쥐어주면서 사라고 하면 못이기고 사실 듯^^
근데 의외로 재밌답니다. 꼭 한번 체험해 보세요!!
블로그 주인장



17. 맞아요, 맞아!
제가 가장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장에 가보면 주저 앉아서 수레 같은 걸 끌고 구걸하는 사람들입니다.
의외로 이 사람들 자주 마주치는데, 고무로 감싼 다리를 볼 때마다 저는
멀쩡한 다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어느 날 그 아저씨가 제 옆을 지나갈 때 마침 휴대폰이 울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디서 울리는 소린가 했는데 수레를 끌면서 구걸하던 그 아저씨가
휴대폰을 꺼내서 받더라구요.!!!
아니 휴대폰이 있는데 어째서 구걸을 하는지,
구걸할 정도로 가난한 사람이 매달 휴대폰 요금은 어떻게 내는 건지 ((((((ノ゚⊿゚)ノ
ぴー***님



18. Re:맞아요, 맞아!
>ぴー***님
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무로 다리 감싸고 구걸하는 아저씨 말하는 거죠?
다리가 멀쩡할 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휴대폰까지 있다니!
왠지 속은 느낌이 드네요~
블로그 주인장






번역기자: 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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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의망령 12-05-17 16:27
   
좋은번역 잘 보고갑니다.
은팔이 12-05-17 16:29
   
정말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싫은 것 중 하나........
래알 12-05-17 16:30
   
물건 파는거 불법이야....

예잔에 고속버스탓는데 출발전에 어떤 깡패같은 놈이 와서 승객 한명한명에게  시계인가 살것을 권유하더군요

협박하는식으로... 아주 불쾌햇음..그런 경우가 첨이어서.. 우리나라도 이런게 잇구나 싶엇음..
     
후추루추 12-05-17 17:44
   
그건 예~전부터 있었지요... 음.. 예전 드라마나 영화에도 나오는걸 봣었어요 ㅎㅎ 한 10년전일려나 더됐을수도있구요 ㅎㅎ 기억나는 내용은 그런식으로 볼펜을 파는데 누굴 딱봣는데 겁이나서 얼른 내리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막컬리 12-05-17 20:46
   
두사부일체 아닌가요?? 정준호 교복입고 버스탔는데 태극기무늬 옷입은? 사람이 볼팬팔다 정준호알아보고 기겁하고 내리는..
     
눈팅 12-05-18 00:04
   
음.. 그런데 그건 강매잖아요.
지하철 행상인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도제조 12-05-17 16:31
   
ㄷㄷㄷ
수서토라 12-05-17 16:33
   
밤까는건 나도 사고싶더라.
예전엔 좀 외국인들에게 창피했는데, 반대로 내가 외국인이라면 엄청 재밌고 신기할것 같아서 이젠 창피하진 않음.
지하철 물건파는 사람들도 매너있는 사람들도 늘었더라구요,
크림 12-05-17 16:39
   
지하철 물건파는분들 재미있던데요.
물론 사지는 않지만 가끔보면 아 저건 꽤나 유용할것 같은데 하는게 종종있긴합니다.
골아포 12-05-17 16:43
   
재밌는 구경거리죠~
모라고라 12-05-17 16:45
   
딱 한번 LED 사본적 있다는.. ㅋㅋ
LikeThis 12-05-17 16:48
   
파는 아저씨가 심하게 불쌍해 보이는 행색이면 하나 사줍니다.
필요하지 않아도...
구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용기를 주고 싶더군요.
shy354 12-05-17 16:48
   
가끔 생각지도 못하게 좋아보이는걸 팔고는 하죠.
낙서 12-05-17 17:00
   
전 솔직히 재미도 없고 별로 입니다 -0-;;
(구걸하는 사람들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별로에요 ㅎㅎ)
일단은 불법이고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주기도 하고요.
아무튼 지하철 안에서 뭔가를 팔거나 구걸 행위는 안했음 합니다.
(특히 이 구걸과 판매 행위가 또 다른 범죄와도 연관 있다는 방송을 본적도 있습니다.)
차라리 밖에서 악기라도 하나 연주하면서 돈 받는 것이 낫지 싶어요....
아이유편애 12-05-17 17:00
   
요새는 잘못보는것같아요 ㅋ
네스카 12-05-17 17:08
   
지하철 따분하기만..
마루마루040 12-05-17 17:10
   
파는 사람들도 구역이 있더군요...
아마 지들끼리 다투고 돈도 내고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물건 파는 사람들보다 가짜 장애인 혹은 불우한 척 하는 사람들이나 개독들의 전도가 더 싫더라구요.
특히 후자의 개독들은 정말 답이 없음... 공해 그 자체.
블베 12-05-17 17:20
   
아프다면서 돌아다니면서 돈구걸하시는분들은 진짜로 아픈건지 아픈척하는건지 모르겟음;
007유나낌 12-05-17 17:22
   
제가 외국사람이라도 호기심에 구경삼아 볼 듯...
근데 요즘은 많이 없어진 거 같던데...
IceMan 12-05-17 17:23
   
잡상인 시르다~
천년여우 12-05-17 17:23
   
세라푸 12-05-17 17:26
   
요즘엔 구걸도 비지니스니까요... 구걸도 두가지... 자유로운 영혼, 노숙자들... 의심스러운 장애인들(장애인보호소가 있는데 구걸을??)..
현금 12-05-17 17:29
   
블로그구낭ㅋ
돈빌려드림 12-05-17 17:39
   
밤까는 칼은 여름지나고 추석 한달 남겨놓고
팔기 시작할꼬야.. 장마철에는 우산이 주류를 이루고..
겨울에는 등산장갑이던지 목도리나 지팡이 이런거고..
가을에는 음반같은거 쓸쓸한계절이라 ㅋㅋㅋㅋㅋㅋ
지사장님들도 다~ 계절마다 나오는 물건이 있습네당~~
고니 12-05-17 17:52
   
지하철에서 물건 파는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함..
화란초 12-05-17 17:52
   
저도 몇번 사본적 있는데 오래가는 것도 있고 금방 많가지는 것도 있고..
Megabyte 12-05-17 17:53
   
잡상인들 보면 불편한건 사실....
대당 12-05-17 17:55
   
잘 봤습니다
coffii 12-05-17 17:58
   
개인적으로 잡상인하고 구걸하시는분좀 규제좀 시키지..보기 정말 않좋아요..
위스키봉봉 12-05-17 18:04
   
지하철에서 사라졌으면 하는것...구걸과 함께...;
푸훗 12-05-17 18:06
   
좋지만은 안은...
만능크리너 12-05-17 18:15
   
지하철종점.... 기적이 일어나는곳!!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니
믿음이 돈독한 자들은 찬양할지어다~~~~
순둥이 12-05-17 18:22
   
개독들의 전도영업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미틴아이 12-05-17 18:32
   
전도가 제일 싫은. 번역 잘 보고갑니다^^
밥사랑 12-05-17 18:39
   
잡상인 시른데
깜장구름 12-05-17 18:43
   
발에 타이어고무 쓰고 음악틀면서 기어다니는사람  음악트는 기계위에 바구니에 돈다발 엄청,,돈이 넘치면 바구니밑늬 손가방에 쑤셔넣고 퇴글할때는 근처 구두방(백화점 상품권 파는)에서  은행에 있는 돈다발 세는 기계에 돈 넣고 오늘은 얼마나 벌엇나 다다다다다다다 세보고..하루에 3~4백식 벌면서 오늘은 적게 벌엇다고 궁시렁 거리고..
     
TOP707 12-05-18 00:40
   
설마요....  그렇다해도  전 돈드림  큰돈아니고...  진짜로  장애인인 사람들도  있으니까...
66만원세대 12-05-17 19:00
   
저 사람들이 정말로 불쌍한 일반인들이라면 좀 불편해도 양보해줄 용의가 있지만 문제는 지하철에서 물건파는 잡상인들은 기업화된 샐러리맨들입니다.
대부분 피라미드나 주로 조폭들이 운영하는 유통회사에 고용된 사람들이며  보통 3일 정도 연수(?) 받고 지하철에 투입됩니다. 서울에 이런 회사만도 20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들끼리 영역다툼이라던지 싸움도 나고 간혹 신도림역 같은 주요 환승역에서 패싸움이 벌어지기고 합니다.
그리고 뭣도 모르고 진짜 돈이라도 좀 벌어보겠다고 나선 일반인들은 이런 기업형 장사꾼들에게 걸리는 즉시 쫓겨 나거나 매를 맞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장애인들도 대부분 이런 회사에 고용된 사람들입니다.
진짜 장애인들도 이런 사람들의 허가 없이 구걸하면 봉변당하기 일수죠
게다가 지하철측도 은근히 이런 조직화를 눈감아 주고 있는 듯 한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기업화 되고 난 뒤부터는 자기들 나름대로 구역이 정해지면서 장사꾼들이 겹치면서 생기는 역내 소란이나...무분별한 상행위나 싸움등이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지하철 상행위는 법으로 금지된 거고....
애초에 근절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동정심 많은 국민성과 앞서 설명드린 여러 재반이 맞물려서 이래저래 눈감아 주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 사람들 절대 불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일반인들도 아니고 그냥 우리가 흔히 보는 샐러리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팅 12-05-18 00:07
   
아니... 그런 충격적인 사실이 ㄷㄷ
     
첼파 12-05-18 12:16
   
심할땐 1년전에 하던 사람 또 있던데... 직업이여서 그랫구나-_-;;
     
♡레이나♡ 12-05-18 13:14
   
헐 몰랏다능;;
     
돈빌려드림 12-05-18 19:48
   
그렇치 않습니다..앞전에 인간극장에서 지하철 장사하는 사람나온거 같은데요..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동행인가 하는 그런데서도
어렵게 사시는분 나왔어요..지하철에서 장사하는거도 나오고 다만 지하철직원들이
뭐라고 하면서 물건 뺏어갈려고 하는사람도 나왔죠..
          
리아 12-05-19 01:23
   
음....??? 뭐가 맞는걸까요...
디메이져 12-05-17 19:04
   
저는 보면 신고합니다.
이四Koo 12-05-17 19:08
   
물건파는 사람들은 차치한다고쳐도, 장애인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은 진짜 절멸시켜 버려야함. 인간이 아님.
하악 12-05-17 19:08
   
불법이고 위법이고 떠나서 쓸모있어보인다 싶으면 전 사는데, 아주 잘쓰고 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김덕배 12-05-17 19:11
   
저거 신고하니까 죽일듯이 쳐다보던데 빨리 꺼지라고 하니까 도망갔음 ㅋ
주이디샤넬 12-05-17 19:43
   
저는 그것보다, 지하철 내릴때, 내리는 사람들이 마저 나오기도 전에, 비집고 들어와서 타는 사람들...엄청 불쾌하더라고요.

어깨로 막 사람들 치면서 ....
     
꿀이 12-05-19 18:54
   
맞아요 안에사람 내리기도전에 타는 사람이랑 안내릴거면서 문앞에 자리차지하는 사람..
은근슬적 옆에 서있다가 문열리면 새치기 하는 사람 참 많이도 봤지요..
어르신이면 뭐라 하기도 그렇고 이럴땐 웃어른 공경이 먼저인지
공공질서가 먼저인지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는..
     
패닉 12-05-31 13:21
   
맞음... 질서의식이 없음 진짜;;
암코양이 12-05-17 19:57
   
물건파는 분들 좀 자제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ㅠㅠ
♡레이나♡ 12-05-17 20:10
   
밤 까는 칼 ㅋㅋㅋ 번역 잘보앗습니당 ㅇ_ㅇ! 저도 한번 사본 기억이
제가 삿던건 손전등인데 버튼같은걸 누르면 충전이 되는 그런 손전등인데
하루만에 부셔버렷다능... 물론 장난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이 12-05-17 20:10
   
잘 보고 갑니당.
열혈쥐빠 12-05-17 20:11
   
그래도 옛날보단 나아진 편이죠.

옛날에는 역전앞 광장만 나가면 그 뭐냐.. 검은 고무같은 거..

그거 발에 끼우고 막 기어다니는 사람들 있었고

지하상가 내려가면 양동이 하나 바닥에 놓고 굽실거리는 사람들 있었고

전철 타면 꼭 검은 선글라스 끼고 하모니카 부는 사람들 있었죠.

수학여행 갈 때도 마찬가지.

버스안에 앉아있으면 갑자기 어떤 아저씨들 갑툭튀해서 주걱 팔았죠.

버스 벽에 탁탁 치고 라이터 불로 지지고 하면서

무슨 항공기 날개로 만드는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튼튼하다고 이상한 소리 하면서..
Koroview 12-05-17 21:09
   
생계를 위해 팔려는 사람과 그걸 막는 지하철 담당자...
음과 양이죠..점차 안보이는 듯~
잘보고 갑니다..
우왕굳 12-05-17 21:17
   
잘 보구 갑니다
.
김질럿 12-05-17 22:54
   
난 또 이번에 똥사건 말하는 줄 알았네...;;
     
가생의 12-05-18 03:41
   
저둨ㅋㅋㅋㅋㅋㅋㅋ
fpdlskem 12-05-17 23:05
   
흠..

잘 보고 가유~
불청객 12-05-17 23:30
   
한국의 지하철하면 꾸준히 등장하는 내용인듯
아무나아무… 12-05-17 23:42
   
짜증나고 불쾌한 놈들이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공공의 질서와 규칙을 아무렇지 않게 파괴하면서까지 꼭 하는 말들이 있죠.

"먹고 살기 위해서 오죽 했으면 그랬겠냐고..."

하지만 현실을 다 구라죠.

예전에는 사지가 하나씩 없는 애들이 돈통을 손으로 밀면서 바닥을 질질 기어다녔죠.

껌파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하.지.만 방송에서 추적해서 보여졌던 그들의 진짜 모습은 그야말로 쇼킹했죠.

하나의 업으로 삼으면서 고수익을 올리며 기업형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던 사기꾼들...

저런 물건 파는 사람들은 몇명이 짜고 마치 좋은 물건 싸게 사는 것 처럼 돈 주고 물건 받고 또 옆칸으로 이동해서 먼저 돈 주고 물건 받고...

제발 하라는 것 좀 하지 말고 지킬건 지키면서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저게 뭐하는 짓거린지... 시대가 그렇게 많이 흘렀건만 참 질긴 놈들이넹 ㅋ
아뿔싸 12-05-17 23:46
   
저 아자씨덜 목청이 너무 커서 짜증
필립J프라… 12-05-17 23:56
   
잘 보고 갑니다
고구마요네… 12-05-18 00:06
   
엄청 피곤해서 졸음이 올랑말랑 할때 등장하면 정말 싫은데...
그외에는 뭐...재밌긴함...ㅋ
특히 친구 생일파티 같은거 갈때는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을 꼭 사가고 싶은데...
그런 날만 안나타남...
가출한술래 12-05-18 00:10
   
잘 봤습니다
만류귀종 12-05-18 00:33
   
잘봤어요
fpdlskem 12-05-18 00:35
   
* 비밀글 입니다.
아기건달둘… 12-05-18 00:36
   
잘봤습니다
월하낭인 12-05-18 00:56
   
- 감사합니다
가생의 12-05-18 00:57
   
보면 유용해 보이는 물건들도 꽤 있더라구요 저두 그래서 팔토시,책받침대,때수건,과일깎는칼,손전등,강아지인형 등등 여러가지 샀는데 꽤 오래써봤자 한 3개월 =ㅅ=;? 싱크대에서 툭 떨어뜨리면 망가지고 그러는.. 엄청 유용하긴 한데 싸구려에요 4,5천원 내고 3개월 잘 썼다~ 이런느낌 ㅋㅋㅋㅋ
자기자신 12-05-18 01:09
   
잘 봤어요
고구마11 12-05-18 01:09
   
잘 보고 갑니다 !~ ^^
천상은하 12-05-18 01:18
   
잘보고가요~!
오캐럿 12-05-18 01:29
   
밤 깍는 기구, 세면대 이물질 제거 기구(주로 머리카락).. 요건 2개 다 사서 쓴다는..
밤 깍는 건 2달만에 부러졌지만.. 세면대 머리카락 제거기구는.. 잘 만들었다는..

블로그 쥔장의 글과 반응에 그 얘기 나오니 신기하지만.. 좋은 느낌은 아니라는..

//드래곤피쉬/님.. 고생하셨습니다.. 한국 지하철의 진풍경 日블로그 반응..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칼라파워 12-05-18 02:26
   
일 블로거님 소중한 경험을 하셨군요.^^

번역 글 잘 봤습니다~~!
사바티 12-05-18 03:02
   
쪽바리지하철은 노숙자가 너무많아 더러워
산골대왕 12-05-18 05:59
   
아....여기서도 물건파는 사진이 실리는군요...ㅡㅡ;
나다이눔아 12-05-18 07:36
   
잘보고가요~
닥돌진 12-05-18 13:48
   
마루마루// 당신은 당신이 싫어 한다고 다 개~~를 붙이는군요.
친구 부모님에게도 개~를 붙여서 말합니까?
자신과 맞지 않으면 안보면 되고 않들으면 됩니다.
그럼 당신이 믿는 종교는 개종교 입니까?
점잖게 싸질러논 글을 보자니 실소만 나오는군요.
아마도 짐작컨데..당신도 특정종교 집단의 일원 같군요.
키보드로 교묘하게 워리어 짓 하는 2ch 오타쿠와 당신이 뭐가 다른지 모를 정도네요.
닥돌진 12-05-18 13:58
   
순둥이// 님도 마찬가지임. 전 기독교 않 믿지만 ..개독교라고 특정 종교를 꼬집어 폄하하진 않습니다.
내가 않믿는다고 그게 과연 악(惡)일까요?
당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남이 쓰레기라고 하면 당신은 기쁘시겠습니까?
오픈된 공용의 공간 안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나만이 절대 선(善)인양 거만 떨지
맙시다. 지성인이시면 지성인답게  말씀하고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종교 알바짓은 하지 맙시다. 그런다고 특정종교를 마구 비하해서 님이 믿는(혹은 고용된) 종교의 품격이 확 올라가진 않습니다.
이민주 12-05-18 14:28
   
별로 보기 안좋다 왜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아 ;;
아무튼 나도 친구랑 지하철 탄적잇는데 아저씨가 둘이 왓냐며 더우니까 마실꺼주고 아직 어리니까 잃어버리지말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그러셧는데 ㅎㅎ
개머리판 12-05-18 14:46
   
대부분은 품질이 쉣이지만 가끔 진짜 쓸만한것도 있음
밥콩 12-05-18 15:39
   
세계에서 대중교통에서 물건 파는 나라는 동남아 필리핀같은데 빼곤 없을걸 부끄럽다
카이사르98 12-05-18 16:45
   
이걸 부끄럽다 안부끄럽다 하는것 자체가 허세임.
거지들 젤많은나라가 미국임
요즘 중국이 열라 추격하고 있음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음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있고
세계여행을 티비로 했으니 . . . .
일단 병림픽 냄새가 조금 남
카이사르98 12-05-18 16:46
   
아 글고 동남아 등등에 울나라처럼 지하철 잘되어있는 나라가 있나??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가봤어야 알지 . . .
ISSA 12-05-18 22:17
   
의외로 좋은거 팔때가 더러 있더이다ㅋㅋㅋ
리아 12-05-19 01:24
   
ㅠㅠ 이런거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마국 12-05-19 01:52
   
장애인을 병.신 취급하면서 의심스런 생각을 갖는것 자체가 병,신 종자라는 거지..
다리가 있던없던 그 무더운날 고무를 끼워 기어가며 행상을하는 그 모습에 어떻게 의심을 하지..
대체 그거해서 얼마나 벌까... 대가리 좋으면 계산이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국민학교때 자폐증환자 학생 하나가 암산을하는데 일반인이 엄두도 못낼 단위의 계산을 정확하게
맞추는거야...얘 데려다가 파이데이 즉,원주율 소수점 몇자리까지 가능할까 싶고 미적분 나름 응용하면
천재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영어 스펠링도모르고  문법도 모르는 중학생이 영어를 통달해 주요 관광객이 드는곳서 안내를 맡는거보면
대체 영문과 나와 맥도날드라 발음하고...것도 어퍼스트로피 에스 그 소유격도 생략한 발음으로 시부리는...

국어라봐야 글씨나 잘 쓰고 남이 찌끄린 글이나 말만 인용하며 대단한 직위라도 갖은듯 위세떨며 세금 축내며 정작 필요한곳에 도움도 안되는
기생충 식충이 버러지같은 공무원들....

이런 쓰잘데기 없고 쓰례기만 널려있는 이런 사회에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돈을벌어 생활하겠다는데
기특하고 대단하고 용기있는 모습에 박수를 처줘야지 욕을하는 씹종자들은 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을까...
     
서라벌 12-05-25 01:18
   
님이야 말로 뭘 모르면서 막말이 심하군요. 실제로 장애인으로 위장하고 구걸하는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직접 본 경우도 있고. 그리고 장애인 행세하면서 사람들한테 구걸해서 돈 받고, 엄연히 지하철 내에서 물건 파는 행위가 불법인데 불법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스스로 돈을 벌어 생활하는걸로 보입니까?? 무슨 비뚤어진 마인드인지?? 그런식으로 세상 어찌살려고..
마국 12-05-19 02:09
   
미친 늙은이들만 모여사는 지방 곳곳에서 지 처지도 모르고 투표해대며
마치 큰 변화라도 일어나는냥 똑같은것들 투표해대며 똠,오줌 못가리는 그런 준 치매 환자들이나
욕을 해대야지...
어느 누구는 그당시 어렵게 안살았겠어..
어느 누구는 그당시 총질 칼질 해대며 전쟁 안했겠냐고..

무슨 지들 세대만 겪어왓기에 이해를 바라나...
누구라도 그런 시기면 다 그리되는걸 마치 위세인냥 나대...
뭘 그리 대단하게 니들이 한 몫 했어?
이 늙은 망구태기 쓰례기 종자들아...
니들이 한게 아니라 니들보다 먼저간 그들이 이룩한거야..
뭔 추접스럽게 살고있으며 나불거려..너구리같은 늙은것들이...
카판 12-05-19 07:08
   
이런 번역 보고 착각하지마라.

저 사이트는 '여성사이트'다.

일본은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강압적 사회분위기와 교육을 받기에 일본여자들이 일본남자에 비해서는 덜 공격적이고 예의가 바르다.

우리가 알고 있는 2ch은 남자 오타쿠놈들이 지배하는 곳이다.
물론 일본 최대 사이트인 야후재팬도 2ch과 동급의 혐한이다.
그리고 저 사이트는 애초에 한국에 관심가지고 우호적인 소수의 일본여성들이 회원인 곳이니 이걸 보고 역시 일본은 친한이었네 우리가 나쁜 반일이야 같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순진한 생각으로 역사내내 당하고 살아왔으니까.

일본내 주류는 엄연히 혐한이다.

극소수의 한국가수,연예인등을 통한 또는 다른 이유로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여성들만 생각.
아저씨아님 12-05-19 11:39
   
잘보고갑니다
우왕ㅋ굿ㅋ 12-05-19 13:34
   
인생은 둥글게둥글게 사세욤

잘보고 갑니다
꿀이 12-05-19 18:50
   
지하철 젤 앞칸에 편의점이나 자판기 같은거 있으면 대박날 듯..
아무리 어려워도 지하철에서 물건 파는건 위법이니까요
지하철에서 물건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패닉 12-05-31 13:22
   
지하철 자주 타는데 저거 없어졌으면 함...
cherish 12-06-04 08:07
   
흥미로운 반응번역 감사함니다.
지하철 잡상인은 불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