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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코리안타임스, 한류는 4년 안에 식을 것이다!
등록일 : 12-05-21 20:17  (조회 : 19,48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allyu Wave expected to cool down in the next four years, KoreaTimes reports

한류열풍의 국제적인 확산을 칭찬하는 많은 해외 기사와는 대조적으로, 코리안타임즈(KoreaTimes) 기사는 이러한 성공에 대해 기대하는 것 만큼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중 "10명 중 6명은 - 케이팝, 영화와 티비드라마 그리고 연속극과 같은 한국 문화에 대해 일시적인 유행으로 보고 있으며, 다음 몇 년 안에 감소될 것이다."라고 리포터가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보고서에 따르면, 9개의 국가 3,600명 중 60%가 한류의 국제적인 성공이 끝나게 될 것으로 본다며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한류의 지속적인 성공을 의심스러워하는 주된 이유는 그들은 표준화된 콘텐츠에 식상해 하고 있다"라고 이 기사는 설명하고 있으며, 이런 이유에 대해 20.5%가 응답 함으로써 증명했다고 합니다.
"선정적인 춤, 가사 그리고 케이팝 아이돌 사이에서 차별성이 없다"고 리포트는 지적을 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시리즈는 불륜관계, 복수극 그리고 출생비밀과 같은 주제를 반복적으로 계속하며, 갈수록 군중들을 무감각하게 만들어 버림으로써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류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스토리'로 승부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문화부를 대표해서 나온 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독창적이고 다양하지 못한 콘텐츠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스토리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한류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며 "또 업계에 자금이 부족한 경우 좋은 스토리와 아이디어가 있어도 작품이 만들어질 수 없으므로 풍부한 금융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류에 대한 회의론은 많은 한국인과 국제적인 케이팝 팬들 즉, 현재 국제적인 한류 열풍에 취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류의 미래에 대한 당신의 예측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이 하 댓 글 : 오래된 순으로 정렬, 댓글 하단의 숫자는 추천수]


 


b2utifulmygirl
나로선 새로운 것도 아니네요.
명백히 감소할 것 입니다만, 하지만 5년동안 케이팝을 사랑해 왔던 나와 같은 많은 진성 여자 팬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인터넷상에 접속할 수 있는 한은 케이팝을 따라다닐 거기 때문입니다.
319 k

 

 

 

 

 


spongegi
좋아요, 내겐 모두 나의 오빠들(oppas)이에요 8)
57 k

 

 

 


twinklingSHIKSHIN
당신(케이팝 아이돌)들이 오리지날 팬들을 가지고 있는 한, 더욱더 충분히 팬들을 확보할 것이므로 지금 그건 문제가 없어요.
우린 여전히 우리의 언니들(unnies), 오빠들(oppas), 누나들(noonas), 그리고 형들(hyungs)로서 여기에 있을 거에요.
132 k

 

 

 

 


TmyVinspiXraQtion
이건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뉴스에요. 
22살이 될 현재의 18살 나이의 사람들이 한류에 염증을 느끼기 전에는 그들은 계속 케이팝 또는 한국문화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당신들이 정말 모르는 것이 있는데... 난 4년보다 더 빨리 케이팝을 떠나게 될 줄 알고 있었다는 거죠.
10 k

 

 

 

 

 


outsiderkpop
이 기사에 두 가지 문제가 있군요, 무엇보다 먼저, 누가 이런 일에 능통한 전문가라는거죠?
물론 몇가지 설명은 괜찮았는데, 과연 이 설문에 대한 샘플이 무엇이었을까?
이 설문에 대한 유효성에 대해 난 좀 의구심을 가지고 있어요.
이 설문조사는, 먼저 한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나요?
[주: 이하생략, 폴의 유효성에 대한 이야기를 제기함]
10 k

 

 

 

 


ketchupy
내 생각엔 한류가 이 보단 두배 이상 더 인기를 유지할 거 같은데요.
6 k

 

 

 

 


HystericalBunny
전혀 놀랍지 않군... 어찌됐든 이미 예상했던거야.
열기는 식을 수 밖에 없어.
내가 미래에는 케이팝을 좀 덜 좋아하게 된다해도, 그것이 활동하는 한 존재하는 거야.
2 k

 

 

 

 


Mr.PTop
푸훕, 한류는 이제 시작일 뿐이야.
51 k

 

 

 


ѕиσωfℓαкєνιρ◕‿◕
동의해요 ^_^
to Mr.P
4 k

 

 

 

 


JessicaJungFan2011 
이 기사 완전 실망스럽군요.
난 한류가 다음 몇 년간을 넘어 계속 유지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난 이 보고서가 이런 현상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진실로 로열 케이팝 팬으로서, 난 한류가 계속 성장할 것이며 케이팝이 글로벌 제국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은 물론이고 오랜 세월동안 강한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해요.
31 k

 

 

 

 


peacie21Top
동의합니다. 아마 음악의 형태나 홍보 및 운영방식 등으로 케이팝에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완전히 도태된다고? 그건 전혀 아니올씨다죠.
to JessicaJungFan2011
5 k

 

 

 

 


SmilingAngelxD
난 이런 기사를 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류가 떠오를 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류가 끝장나서 소멸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한류는 오히려 더욱 성장을 지속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이 났죠. 그래서 전 이런 말 믿지 않아요.
54 k

 

 

 


astronica
전혀 비전문가적인 의견. 그 열풍은 이미 식기 시작했어.
7 k

 

 

 

 


rinaldisg11
(그걸) 누가 알아 ._.

 

 

 

 


emily629ny
물론, 영원한 것은 없죠.
그리고 아이돌 그룹들의 데뷔가 계속 밀어 닥쳐 와서,
사람들이 우리가 지지하는 그룹을 찾는 일 조차 어렵게 될 지 모른다고 생각했죠.
더구나, 빅3 아이돌은 괜찮을지 몰라도 다른 모든 그룹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4년내 내가 좋아하는 케이팝이 사라진다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이건 확실합니다
33 k

 

 

 

 

 


twofacedjyp
놀랄 일은 아니지만, 그러나 무지 슬퍼... 많은 아이돌들이 직업을 잃게 될 거란 걸 생각하면 :(

 

 

 

 


lelelalada
현재 톱 아이돌 그룹의 무리들이 음악을 중단할 때는 그건 더욱더 빠른 비율로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극소수를 제외하고 똑같은 컨셉으로, 똑같은 노래로, 똑같은 의상으로 기타 등등으로- 매일같이 셀 수도 없는 대부분의 새로운 아이돌 그룹들이 얼굴만 알리는 정도는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죠.
73 k

 

 

 

 

 


Renfeng ♡
당신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몇몇 새로운 그룹들은 정말 별루 좋질 않아요. 너무나 같은 컨셉.
to lelelalada
5 k

 

 

 

 


PrincessRen♥
만일 이 기사가 한류 열기가 식는 데 50년 이상이라고 말했더라면 난 그걸 진실이라고 믿었을거야. 그러나 4년이라구?! ㅋㅋ
한류는 더 강해지고 있어.
31 k

 

 

 

 


Ooing
난 그렇게 생각 안해 !!
6 k

 

 

 

 


Crystal_love_HeroJJ
그래 모든 건 시간이 문제야.
3 k

 

 

 

 


Ruben
왜 우리가 걱정까지 해야하는 건데, 좋아하면 그만이지.
2 k

 

 

 


kent0007
케이팝에 대한 팬들이 완전히 관심을 꺼버리거나 몇몇 우리들이 존경하는 그룹들이 해체를 한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

 

 

 

 


WaraZb
감소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우리 케이팝 팬들은 끝까지 케이팝을 따를거야. 블랙잭(BlackJack), 소원(Sones), 엘프(Elfs) 또는 다른 팬덤과 함께 우린 같은 한 가족이야. 큰 한덩어리의 가족들이지 :)
42 k

 

 

 

 


Carol Asha
다른 사람들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나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가장 위대한 국가야.
케이팝(Kpop), 한국드라마(Kdrama), 한국패션(Kfashion), 한국의 버라어티쇼(Kvariety) 그리고 기타 등등.
그들은 진짜 최고중에 최고지. 그리고 소녀시대(SNSD)와 빅뱅(Big Bang)이 존재하는 한 내 관심도 사라지지는 않아 :)
10 k

 

 

 


SJSarang
막 데뷔한 엑소(EXO)와 같은 그룹과 신화(Shinhwa)와 같은 전설적인 그룹은 소멸되지 않아.... 한류가 어떻게 소멸 돼?
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아 ♥
11 k

 

 

 

 


peacie21Top
신화(shinhwa).... *눈물 찔끔*
to SJSarang

 

 

 

 


yamilet casanova
많은 사람들이 케이팝과 드라마에 싫증을 내리란 것은 진실이다...
그러나 지금 바로 케이팝 팬들이 중단하지도 않을 거다.
3 k

 

 

 

 


shi suisen
놀랍지 않네요. 데뷔하는 모든 새로운 그룹들과 함께, 왜 일부 사람들이 케이팝에 염증을 느끼는지 알아요.
그러나 다시 말하자면, 그들은 더욱 새로운 그룹에 흥미를 느끼지 않고 오로지 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그룹들만 최고라 여기기 때문에 케이팝 열풍은 소멸될 수 없어요.
5 k

 

 

 

 


Shawolgirl
한류가 이제 막 출발되지 않았나요??
한류가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까지 생각해요~
화잇팅!!!
오리지날과 새로운 컨셉이 존재하는 한, 여러분은 얼마나 더 멋진 일이 벌어질지 예측도 못할 거에요!!!
2 k

 

 

 

 


greasytree
난 한류가 이제 막 출발했다고 생각해요.
그 전엔 들어보지도 못했죠.
동방신기(DBSK)가 활동했던 2008년 이래로 케이팝에 빠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난 케이팝의 열기가 해마다 더욱더 활활 타오를 거라 믿어요. 최소한 우리 팬들 사이에선 :)
5 k

 

 

 

 


Steven Cua
아마 한류가 소녀시대(SNSD), 빅뱅(Big Bang), 슈퍼주니어(SJ), 투에니원(2NE1), 샤이니(SHINee), 그리고 다른 그룹들이 끝난 후에는 열기가 식을지도 몰라요.
5 k

 

 

 

 


lovejongkey
미래를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2 k

 

 

 

 


micss 
4년이라고? 대략 40년 이상이야. ㅋㅋ
케이팝은 다음 4년이 지나면 소멸할 것이라는 너네들의 기대와는 달리 더욱 넓게 퍼지고 있다구.

 

 

 

 


Mr.PTop
SM, YG 그리고 JYP 등이 존재하는 한, 케이팝은 사라질 수가 없어.
그들은 유명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거든 - 동방신기(TVXQ)!, 소녀시대(SNSD), 빅뱅(BIGBANG), 투에니원(2NE1), 원더걸스(The Wonder Girls), 비(Rain), 보아(Boa) 기타 등등
3 k

 

 

 


ayushin
"표준화된 콘서트에 대한 싫증"
난 이 점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케이팝은 해외 팬들의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콘덴츠와 컨셉을 좀더 새롭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난 케이팝 광팬이 될 겁니다 -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그룹에 있어서 만큼은 -
4 k

 

 

 


lynn15
난 다른건 몰라도 똑같이 천편일률적인 드라마란 것에 동의합니다.
최근 한국 드라마의 지루한 구성에 싫증을 느꼈기에 인정합니다.
공격은 아니에요.
2 k

 

 

 


omgareusrs
에효.... 사람들은 너무 많은 막장 드라마를 보고 있는거죠.

 

 

 


awwkpop
유행이란 4년 만에 감소하게 돼 있고 더 큰 한류 쓰나미라도 마찬가지죠
/ 이상은 한류의 끝에 대한 기상예보였습니다.

 

 

 

 

 


Leia-chan
그들이 새로운 유행을 쫓을 때 일부 팬들의 감소는 피할 수 없는 일이죠.
진실로 견실한 팬들은 떠나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케이팝 전에, 여기에선 제이팝이 유행했었고, 초강력한 제이팝 팬들이 일부 여기에 남아있었지만 불과 몇 년 만에 케이팝으로 바뀌면서 전체적으로는 감소했죠.
7 k

 

 

 

 

 


Kaito Hagane
맞는 말... 나도 초강력 제이팝 지지자기도 했었는데, 지금, 난 여전히 일부 제이팝을 좋아하긴 해도 케이팝을 더 좋아하고 있죠.
to Leia-chan
2 k

 

 

 

 

 


know_me
슈주(SJ) + 엘프(ELF, 팬크럽이름) = 영원히 ~~
3 k

 

 

 

 

 


YGEisVIP
어떻게 되든, 난 동의해.

 

 

 

 


Bernadeta Evi Evi
우리의 오빠들을 여전히 사랑하는 한, 문제 없어. 어쨌든 문제가 될 수 없어 :D

 

 

 

 


2ne1isdbomb
난 정말 걱정 안해....
난 마지막까지 함께 즐길 뿐이야.
3 k 




번역기자:어리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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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2-05-21 20:20
   
rinaldisg11
(그걸) 누가 알아 ._.

ovejongkey
미래를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2 k
-----------------------------  그렇죠?... ㅎ^^ㅎ

2ne1isdbomb
난 정말 걱정 안해....
난 마지막까지 함께 즐길 뿐이야.
3 k
------------------------------------------ 우왕~

잘 보고 가유~
     
Winter 12-05-23 18:11
   
10년전에도 5년전에도 저런소릴하더만...이제 한류라기보단 한류는 하나의 장르입니다
하나의 글로벌 문화로 장착된 문화라고 보는게 나아요.
kpop만 보더라도 전세계적으로볼때 참 독특하죠 듣기만해도 이건 kpop이다라는게 저절로 나오는 음악.kpop 하면 랩피처링+소울이 공식화되죠
이미 한국대중문화를 즐기는 기반이 탄탄히 자리잡았고,,오히려 우리가 미쳐알지도 못한 곳에서도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지..참 의외로 노르웨이 핀란드 이런 곳까지.. 한국드라마나 가요 다운받아서 보고 있지요
알브 12-05-21 20:20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저렇게까지 옹호해주니 좀 무서워지네요 ㅎㅎ
     
fpdlskem 12-05-21 20:21
   
ㅎㅎㅎㅎㅎ
          
달나라사과 12-05-21 20:26
   
ㅋㅋㅋㅋㅋㅋㅋ
     
순둥이 12-05-22 0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2-05-22 1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사랑 12-05-22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몽에이드 12-05-24 00:27
   
미국 대중문화도 빽스트리트보이즈부터 브리트니스피어스 에미넴, 레이디가가같은 하이틴 가수들이 몇십년째 계속 쏟아져 나와도 미국팝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식지 않아요. 그들이 미국팝을 대표하는 오버그라운드 장르입니다.
소녀시대나 빅뱅도 kpop을 대표하는 오버그라운드 장르입니다. kpop가수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도 인기가 식지는 않을겁니다.그저 전세계인들은 지금처럼 계속 그걸 보고 열광할거예요..

이유를 알고싶나요?? 

그 힘은 바로 팝의 위대함이기 때문이죠. 팝은 절대적인 음악이니깐요
만류귀종 12-05-21 20:23
   
봐야알죠
     
overture 12-05-24 00:14
   
10년째 같은 만말 되풀이중 ㅋㅋㅋ

한류붐은 곧 끝난다라고 나왔던게 2005년쯤이였는데 ㅋㅋㅋ

이제는 한류붐이 아니라 그냥 문화의 일부로 정착했다고 보는 맞죠

우리는 그냥 좋은 작품을 계속 만들어서 우리가 즐기면 됨.

우리가 내수용으로 즐겁게 본 컨텐츠가 결국 지금의 한류를 만든거니까.

좋은 작품이 나와서 우리가 즐겁고 또 그걸본 다른나라 사람들도 즐거우면 그걸로 좋은거 아님?

우리 스스로가 한류라는 단어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 것 같음.
데이미안 12-05-21 20:24
   
솔직히 한류가 그렇게 인기있는것도 아님... 딱 일본음악이 해외에서 사랑받는정도?
메인스트림은 절대 아니죠...
달나라사과 12-05-21 20:25
   
어그끌려는 병신같은 기자의 기사에 꿈쩍도 안하는 팬들 ㅋㅋㅋㅋㅋㅋ
외국팬들은 낚기가 쉽지가 않지 ㅋㅋㅋ
5년안에 비틀즈 , 마이클잭슨을 아우르는 한국인스타 한명만 나왔음 좋겠다
저기사쓴 코리아타임즈 기사 짤리게 ㅋㅋㅋ
누드굴리트 12-05-21 20:31
   
우리나라도 유행하는거 있으면 금방 또 식고 다른거 유행하는데..흐름이란게 있음.그걸 다른 나라라고 특별히 다를거라고 예상하거나 기대할것도 없음.한류가 그네들에게 사라지고 잊혀지면 그러는거지 뭐..
우린 그냥 우리것에 충실하면됨.다만 문화를 외국에 제대로 알리도록 노력하는건 꾸준함이 필요하지만..
짤방달방 12-05-21 20:31
   
4년 안에 망한다 5년 안에 망한다 하는 소리가 벌써 10년 전 부터 나오고 있다는게 중요함. 물론 자만해선 안되겠지만 어차피 이런건 기획사들이 알아서 생존전략 펼칠테니 뭐...
옵형 12-05-21 20:34
   
4년후에 다시 말하자
아이유편애 12-05-21 20:34
   
시간이 지나면 인기도 식긴하겠죠
아이유편애 12-05-21 20:34
   
솔직히 거품이라는 소리도 듣고있는데
네스카 12-05-21 20:36
   
그럴 가능성도...
박삿갓 12-05-21 20:51
   
계속이런 아이돌 중심으로만 간다면 망할지도...
아머리통수 12-05-21 20:54
   
솔직히 너무 질리는게 사실이지 드라마는 막장이 대부분이고 노래도 요즘 너무 일관되니 이런걸 4년동안 계속 좋아하는것도 상식적으로 이상하지 뭔가 변화를 주던가 아님 새롭게 만들던가 해야지.
     
짤방달방 12-05-21 21:31
   
해외 드라마 막장 정도를 모르시는군요..ㅋㅋㅋㅋㅋ 한국 막장 드라마는 애교 수준..ㅋㅋ
꿀이 12-05-21 20:56
   
인기가 식긴 하겠지만 사라지진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가다보면 어떤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지 않을까요?
     
네스카 12-05-21 22:23
   
이미 K-POP이라는 장르로 자리 잡았지 않나요??
     
김질럿 12-05-21 22:47
   
유투브에도 kpop란이 생긴걸로 압니다.
     
꿀이 12-05-24 12:35
   
이미 K-POP이라는 항목에 자리 잡고있긴한데요~
하나의 장르로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지않을까? 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흙탕물 12-05-21 21:02
   
문화에 유행이 어딨어 그 나라 국력인거지 우리나라가 가라앉으면 같이 가라앉겠지 유행이 있었으면 몇십년동안 패권을 차지하고 있는 헐리우드 문화는 벌써 죽었겠지 한류 죽는다는 말은 벌써 몇년전부터 있어왔던거고 성장하면 더 성장했지 망하진 않겠지 쓰레기 같은 장사속만 조심하면 뭐
장기하와벡… 12-05-21 21:04
   
2007년에도 한류는 끝났다. 이 소리 나왔음. 물론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한류가 끝난다고도 장담 못하는 거임.
블랙션 12-05-21 21:05
   
10대중후반~20대 초반에 특화된 문화라고 해도 됩니다. 결국 팬들은 사랑하는 가수와 함께 나이들고, 새로운 우상을 따르는 어린 아이들의 순환입니다. 이런 끊임 없는 순환, 엔터테이먼트 기업으로써는 끝없는 가치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간파하고 있는겁니다.
 60%의 KPOP 팬들은 4년 뒤에까지 들을까 고민이다. 라는 말을 한것이죠.  자신이 떠나면 인기가 사라질것이라는 자기중심적 사고로 답변이 됩니다. 결국 새로운 우상과 새로운 아이들(팬덤)으로 채워져서 가는것이죠.
HOT를 좋아하던사람이 아직까지 샤이니 팬인 경우가 없거나 희박하지요. ㅎㅎ
     
골룸옵퐈 12-05-22 03:37
   
긍정적인 부분은, 10대에 K-POP을 듣고 한국을 좋아하게 된 외국인은 설령 20대가 되어 K-POP을 듣지 않아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호감으로 남겠죠, 이런식으로 또 다른 10대 외국인이 K-POP팬이 되고,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 한류가 무서운게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도쿄침몰 12-05-21 21:15
   
예전부터 한류는 끝난단 소리가 많았었는데 지금 한류가 없어 졌나요?

저런 기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보단 한류에 대한 과장을 경계하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한류를 더 지속시켜 나가야 할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쯤으로 여겨 봅니다~
66만원세대 12-05-21 21:15
   
뭐 끝난다는 표현은 너무 극단적이고....
어떤 붐이든 정점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죠
하지만, 요즘 정부나 방송사들이 설레발치는 것 보면 4년이 아니라 더 빨리 식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여기 저기서 숟가락을 들이밀고 있으니....
피로감이 몇배로 커질수 밖에요
가생의 12-05-21 21:24
   
끝나긴 뭘 끝나 제대로 퍼지지도 않았는데 ㅉㅉ 하여튼 대한민국에 사는 개한민국민들은 정신좀 차려야함. 말같잖은 자학좀 그만하고.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고있을때도 그랬지. 겨울연가붐이 식으면 한류는 그냥 끝이라고 ㅉㅉ 그게 지금와서 어떻게 됐나?
가출한술래 12-05-21 21:36
   
잘봣어요..
후훗훗 12-05-21 21:50
   
세월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저는 홍콩영화를 좋아하면서 컷던거 같아요.. 왕조현 책받침이나 사진을보고 천녀유혼 지존무상 첩혈쌍웅 이런거 보면서 ㅎㅎ 그때는 영원할줄 알았는데 같은내용이 반복되고 나이가 먹어가니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한류도 똑같은 내용으로 가면 어찌될지는..  새로운 아이템이 계속나와서 유지 발전됐으면 합니다..
골아포 12-05-21 22:05
   
바닥이 있으면 정상이 있는법~
유럽파 12-05-21 22:05
   
일단 4년은 벌었네 ㅋㅋㅋㅋㅋㅋ ㄳ
     
네스카 12-05-21 2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 12-05-21 22:37
   
ㅋㅋㅋㅋㅋ긍정적이시네요
     
순둥이 12-05-22 03: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레이나♡ 12-05-22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사랑 12-05-22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uto 12-05-21 22:08
   
얼마나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를듯...
불청객 12-05-21 22:09
   
2003년 겨울연가가 일본서 붐을 일으켜 이후에 한류 길어야 몇년 이런식의 기사를 종종 볼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2012년 현재는 KPOP 열풍까지 가세했지요. 보아때까지 포함해서 10년이면 단기성으로 끝나는 붐이 아니라 정착하는 단계가 되었죠. 한류로 먹고사는 사람들도 상당할테고 앞으로 일본내 한국의 문화컨텐츠는 붐이나 열풍을 언급하며 놀라운 현상으로 치부하는 단계는 옛날 얘기고 이제는 생활속의 문화로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깐다르바 12-05-21 22:12
   
근데 드라마 영화 열풍이 지금 식상한 전개와 연출로 망한 전력을 되세겨야 함.. 한땐 한국 드라마 영화 열기가 전세계를 뒤덮고 우리도 문화 선진국으로 나갈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식상한 소재와 연출을 노골적이고 자극적으로 전개하더니 결국 유명무실 되버렸음 케이팝도 그럴공산이 있긴함
돈빌려드림 12-05-21 22:30
   
한류도 진화하기 마련.. 더좋으면 좋았지.. 홍콩처럼 시들해지진 않어~
리아 12-05-21 22:37
   
케이팝이 식는다해도 다른 문화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 ^^ 잘보고갑니다
Ezest 12-05-21 22:40
   
솔직히...너무 극단적으로 아이돌중심이라...조금 그렇네요ㅠ
다른 장르들도 어서 빨리 흥했으면!!
오늘은오늘 12-05-21 22:46
   
지금의 한류가 있었던 것이
우리가 대충 만들고 그냥 가만 있었는데 남들이 좋아해서 붐이 생긴거라고 보지 않는다

팝의 영원한 인기 요소는 흥겨운 노래와 댄스다 이건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질리는 테마가 아니다
노력을 안 한다면 인기가 식어도 할 말 없지만 밤낮없이 댄스 연습과 노래 연습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는 아직 중박도 안 친거 같은데 무슨 식는다는 표현을 하는지...
김질럿 12-05-21 22:48
   
드라마는 일일연속극 이런거 말고 괜찮은데??
     
네스카 12-05-21 23:19
   
일일연속극도 재밋는거 많은..
     
밥사랑 12-05-22 18:53
   
개인적으로 당신뿐이야 즐겁게봤어요 저는
mainlogo 12-05-21 22:50
   
컨텐츠가 인기 식는건 당연한거긴한데 정부와 방송사의 숟가락 얻기 때문에 수명이 더 단축되는게 문제...
고구마요네… 12-05-21 22:58
   
앞으로 4년있다 싹사라져도 대단한거지...
30몇년동안 살면서 어떤나라의 무엇이라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게 뭐있나 생각해보면...
미국의 음악과 블록버스터영화...일본의 애니메이션...정도가 대중적이었고
그 외에는 세계적으로 거의 매니아층만 있는게 아닌가...
한국에 살지만 한류라는 것이 다른 나라에 들어가 그나라의 문화를 대체하기를
바라는게 아니지...그저 한국이란 어떤 곳인지 지금보다 조금 더 알아줬으면 하는것...
우리나라의 문화조차도 모든세대에서 공감받기 힘든데
우리것이 외국에서 편파적인 사랑을 받는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는 일...그리고...
끝났다고 진짜 끝난게 아니지...(우린 컨텐츠를 만들어 계속 밀어 낼테니 물론 끝날일도 없지만...)
열심히 만들어 뿌리고 있는 지금이 붐이 아니라...
한류에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한류라는 것을 서로 얘기하고 공감할때 진짜 붐인것임...
베말 12-05-21 23:07
   
좋은 떡밥이다 이런 기사는 클릭을 높이겠지...
얼마나 갈지는 두고 볼일인데 ...제발 잘되고 있는데 쓸데없이 숟가락 올리지 말고 ㅋㅋ
번역 잘보고 갑니다
머라케삿노 12-05-21 23:08
   
여기 이상하게 댓글다는 몇몇 님들 ㅋㅌㅋ
웃깁니다 ?? 세상의 어떤 류의 붐이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 좋아하는 나라가 존재 합니까 ??
대체 어떤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타국 문화를 다 알고 스타를 다 아는지요 묻고 싶네요.
지금 한류 어떤 나라도 흉내내기도 따라하기도 힘든 대단한 유행? 입니다.
그리고 한류가 죽니 사라지니 이런 소리 10년전 부터 말 나왔습니다.
오히려 영화에서 드라마 드라마에서 가요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거나 자만하는 부분은 꼭집어 이야기하는건 피가되고 살이 되지만
지나치게 자국 문화를 비하하고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고니 12-05-21 23:17
   
차라리 그랬으면 ㅋ
신도 12-05-21 23:22
   
동방신기 나올 때부터 저런 소리는 꾸준히 들어왔음.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아ㅡ주 다르다는 게 정설임.
2009년? 까지만 해도 나 또한 mp3에 아이돌 노래는 차곡차곡 담아왔지만,
이제는 기계 소리에 질린 나머지 현재 폰에 있는 한국 노래는 5곡도 안 됨.
즐겨 듣는 장르는 주로 영국식 고전 락, 현대 팝송, 어쿠스 느낌의 J팝.

지금도 들어보면 실력있는 아이돌 한두 그룹은 눈에 띠는 편이지만, 정작 우루루 쏟아져나오는
오토돌들 때문에 그 효과가 정상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것도 이런 경고가 나오는 데 한 몫을 함.
좋은 글이 의미 없는 도배질에 묻혀가는 게시판 같은 현상이랄까.

막말로 실력도 없는 애들 1~2년 그냥저냥 키워다가
얼굴 고치고, 몸매 고치고 무대 위에 세워 흔들라하면 그거야 말로 술집 스트리퍼와 다를 게 뭐가 있는가?
노래를 부르는 건지... 팬들을 상대로 유흥을 하겠단 건지... ㅡ;
어떤 빠돌이, 빠순이들은 이걸 또 '개방형 시스템 & 음악의 일부'라 옹호하고 앉았음.

굳이 4년이 아니라도 K팝은 월드팬들을 상대로 장수할 수 없다는 게 사실.
아니, 적어도 한 그룹의 인기가 4년 이상 지속되는 건 매우 힘들다는 게 분명한 사실.
해외의 잭슨, 퀸, 원더, 휴스턴, 비틀즈처럼 반 세기 음악시장을 좌지우지한다? 절대 불가능함.

한 마디로 쓰고 버리는 배터리 같은 그룹들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된 K팝인데, 이런 인재분들이 미래를 바꿔나가야겠죠?"
ㅡ이승철, 슈스케 K3에서


"대한민국 음악계는 썩어가는 불량 식품이나 다름없다."
ㅡ돈 스파이크


"솔직히 말해서 최근엔 생각지도 못한 곡들이 히트를 쳐요.
근데 막상 들어보면 저희가 작곡했을 때의 느낌은 아주 사라진 생판 다른 느낌의 노래더군요.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죠."
ㅡ용감한 형제.


"뭐랄까.. 이 나라의 음악엔 '개성'이 없습니다.
확실히 처음 들었을 땐 리듬을 타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노래를 꾸준히 듣는다는 건 저로선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귀가 피곤하다고 해야 할까요.
뮤직비디오는 정말 괜찮은데, 막상 무대 위에서의 라이브를 보면 정말이지 엉망진창이에요.
팀들간 호흡도 안 맞고, 기계음을 추구하다보니 라이브에선 그 고유 색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ㅡ레리 C. 오너스
크리스탈과 12-05-21 23:27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 언론은 내려간다고 하면 올라가더라구요..ㅋㅋ
필립J프라… 12-05-21 23:29
   
잘 보고 갑니다
깜장구름 12-05-21 23:43
   
코리안타임즈가 통일교거라던가 그렇죠?
월하낭인 12-05-22 00:12
   
- 기레기
도제조 12-05-22 00:14
   
내 생각에도 한류는 아니 한류는 계속 이어질수도 있지만 케이팝은 5년정도면 유행 끝날듯
아기건달둘… 12-05-22 00:22
   
식혀봐라
오캐럿 12-05-22 00:30
   
기사와 반응에서.. 한류가, 이런정도로.. 성장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오히려.. 흐뭇한 맘이.. ㅎㅎ

//어리별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사 올라온 날 읽은.. 반응번역과 기사번역까지.. 관심있게 잘 봤습니다...^^!
우아우아아 12-05-22 00:34
   
인기에 얽매일 필요는 없을 듯.

중요하긴 하지만 인기에 얽매이면 , 역설적으로 인기가 사라지니까요...
밝게사는나 12-05-22 00:39
   
아직 본격적으로 튀어보즤도 못했는데 몬소리...ㅋㅋㅋ  이제 시작이다~  문화식민지될 늠들이 설레발 떨긴~
콩야 12-05-22 00:47
   
시들해지긴 하겠지만 없어지진 않을것이고 또 그간 한국인들이 갈고닦아서 제3의,제4의 한류를 계속몰고올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재미없는세상을 원하지않기때문입니다. 한류도 사람들이 처음부터 이런문화를 만들꺼야.  라는 생각을가지고 시작한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재미를 갈망하기때문에 이런 일종의현상을 만들어낸거죠. 그게 중류든 일류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우리가 중식을 먹고,  일식을 먹는것처럼 중류나 일류도 눈에뜨어서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할수있다면 좋은게 좋은거죠. 난 한국인이니까 왠만하면 한류인게 더좋을 따름이고..  어쨋든 이런기사에 신경이안쓰이는건 거짓말이지만 신경을쓰더라도 한국을 계속응원하는건 변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한류가 없어지는걸 원하지않아서 음악이 구린데도 억지로 한류를 밀어붙이는건 양자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러설때물러서고 재정비해서 돌아오는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예측성기사는 너무나 당연한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류라는게 뭐 우리세대만 즐기다  끝날것도아니라면 오히려 멀리보고 열정있게 달리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좋은 12-05-22 00:49
   
코리안타임스가 소유주가 누군지 정말 심각한 인간들 이군여..전혀 객관성도 없이 한류를 매우 고까워하는 저따위 되도않는 여론조사라니..얼마전에 전혀 객관성도 없이 한류4년 운운한 정부부처의 여론조사를 그대로 따라서 운운하는 센스가 참 뭔병인지..엿이나 먹으라 그러세여 ㅋㅋㅋ
현금 12-05-22 00:56
   
어쩔ㅋ ㅗ'ㅅ'ㅗ
걍놀자 12-05-22 00:59
   
한가지 다행인 점은 k-pop으로 인해 우리는 다양한 시도를 해볼수 있는 여건은 된다는 점이죠. 아직은 그 다양한 시도가 잘 되진않는 것같습니다만. 이점 때문에 아직은 한류에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봅니다. k-pop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게임산업, 오락프로그램등 콘텐츠의 다양성으로 한류의 발전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한국하면 IT라는 이미지가 형성중이죠. 이 이미지가 정착된다면 더 많은 가능성과 더 다양한 콘텐츠가 형성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딸기샤벳 12-05-22 01:12
   
한편으론 부러워서 그런거임~ ㅋ 한류는 이제 시작일뿐인데.. 4년뒤면 진화하고 발전되서 또다른 한류로 거듭나겠지.. 완전 소멸되기는 어려울것이라 생각하는데여~ 외국청소년들이 계속있는한 ... 중독성있는 kpop을 대체할 노래가 생기지 않는한 ㅋㅋ
qwe12 12-05-22 01:18
   
잘보고갑니다
브로드쏘드 12-05-22 01:36
   
한류 붐 꺼지길 바라는 건 중국-대만-화교-일본 애덜 바람이고.
이 조사 발표를 우리 정부단체가 했다는 건 뭔가 의도가...
자기자신 12-05-22 01:37
   
잘 보고갑니다
아하하메롱 12-05-22 01:48
   
얼마전 저스틴비버가 소개하는 인기팝10곡? 이걸본적이 있는데 보는 내내  K-POP과 비교하면서 봤습니다.

결론은 아...A-POP이나 K-POP이나 언어가 틀릴뿐이지 MV만드는창의력, 춤, 노래 그닥 K-POP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지도 ㅎ)

어쨋거나 80년대에 미국 팝을 들으며 커왔던 저로서는 현재의 K-POP  소동은 즐겁기만 합니다.
가물치 12-05-22 02:27
   
아마도 붐은 사라지겠지 하지만 지속성있는 한류로 진화할것이기에 걱정은 안됌.
그리고 기자가 캐치를 못한게있는데...
엔터테이먼트회사야 수익이 목적이겠지... 그렇기에 이 부분만을 생각한다면 기사 내용이 맞겠지만..
그러나 정부나 일반 국민들은 아마도 생각이 다를걸..
한류로 파생됀 국가이미지제고와 우리의 소프트웨어측면의 파워증강이 목적이거든..
그리고 한류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들 하면서 천편일률성을 꼬집는데...
솔직히 천편일률적이라는게 의문이든다.
지난 한류가 불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진화한 대중문화를 보면..
얼마나 질이 높아졌는지... 물론 개중에 쓰레기도 있지만...
확실히 과거완 눈에 띄게 다르다구..
갠적으로 드라마 부분에 박수쳐주고싶다.
특히 공중파에선 다룰수없는 분야까지 막라하는 케이블드라마..
첫번째 12-05-22 02:50
   
잘보고갑니다
순둥이 12-05-22 03:24
   
드라마는 긍정적으로 보이고, 케이팝은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아이돌들이 비슷한 컨셉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나오면 질리게 돼있죠.
국내팬들부터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보여요.
해외 합동공연도 예전에비해 감흥이 덜합니다.
다양한 컨셉과 개성있는 상품이 공급되야 계속해서 수요가 생깁니다.
노키아와 소니의 몰락을 교훈삼아야 할 것입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등불처럼 12-05-22 03:27
   
어떠한 인기도 사그라드는건 당연한 이치죠.
하지만, 한류보다 나은 문화컨텐츠가 나타나질 않는 이상은 한류는 계속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그런데, 한류라는게 한국인의 문화감각에 따라 결정 되어질거란 겁니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변화를 갈구하는 성격과 금방 식상해서 새로운걸 계속 갈망하는 의식구조 때문에라도,
한류는 최소한 20 여년은 지속될걸로 봅니다.
골룸옵퐈 12-05-22 03:30
   
K-POP은 이미 하나의 장르라 수요는 적어질지 몰라도, K-POP 이상의 비쥬얼, 퍼포먼스, 기획력을 능가하는게
나타나지 않으면 지금의 인기가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아시아에서 과연 K-POP 이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가 있는지? K-DRAMA도 예전 풀하우스 대박나던 당시에 비하면 인기는 식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는 미국 드라마 다음으로 매니아층이 많이 형성된 장르가 되었음, 중국, 대만, 일본의 열등감이 한류의 부정을 만들고 있지만, 한류를 죽이고 싶으면 그 이상의 컨테츠를 만들면 된다, 그럴 능력이 없는 국가들이라 문제지만.
등불처럼 12-05-22 03:34
   
변화를 하는 방법중에는 꼭 k-pop 끼리만 합동 공연을 할게 아니라,
k-pop 안에 국악신동 송소희나, 태권도 격파시범단, 등을 끼워서 다양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시루 12-05-22 03:44
   
그럴지도 모르지...옛날 홍콩 영화가 그랬던거 처럼... 근데...몇년전에도 한류 몇년 못간다 어디서 그랬던거 같은데... 계속 오래 못간다고만 하니... 현실은 계속 가고 있는데...
이四Koo 12-05-22 07:07
   
뭐 지금도 슬슬 조짐이 보이기는 하지만
산골대왕 12-05-22 07:48
   
예전에 일본서 배용준씨를 끝으로 한류 끝난다고 했는데 오히려 지금 젊은애들까지 난리더만..
예전엔 아줌마부대들의 전유물였는데 요즘은 어린층들과 남성팬들까지 생겼다고하던데...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나다이눔아 12-05-22 08:03
   
잘봤음둥~
곰곰곰돌이 12-05-22 08:15
   
4년뒤엔 더 발전해있겠지
당비일비 12-05-22 08:53
   
뭐 관계자들이 하기 나름 아니겠음?
살려면 열심히 하겄지 ㅎㅎ
레떼 12-05-22 09:45
   
한걸음씩 더 도전하면 된다.
나 하나라도 외국인한테 친절을 보이면 그게 한류다.
007유나낌 12-05-22 10:05
   
달이 차면 기우는 법, 뭐 언젠가는 그럴때가 오겠죠.
루비아이 12-05-22 10:46
   
방송사가 한류열기를 식히는데 한 목을 하죠. .
뮤직뱅크만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공짜인데
외국에서는 돈을 내죠..
알리바이와… 12-05-22 13:20
   
우선은 한류가 식을것이다라고 하면 오류지요.한류라는것이 지금은 케이팝이 중심이 돼서 세계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아시아에선 독보적이라서 당분간 대체가 불가능한데...그리고 한류의 여러 컨텐츠중에
케이팝이 있는것이지 ㅋㅋ
정확하게 한류빼고 그냥 케이팝의 인기는 4년내에 식을것이다 그래야지요
중화권에서 한류라고 할때는 한국 문화와 산업전반을 가리켜 한류라 명명한것인데
한류는 4년이내 꺼질것이면 한국이란 나라는 4년만 인기있고 그담에는 산업전반에서 한국기업은 아시아에서
사라지는것인가?? 그리고 문화산업이라면 다 유행이 있는것이지요 미드도 많이보면 지루하고 일드나 중드도
가끔식 보면 볼만 합니다 꼭 한드나 케이팝이 계속 아시아에서 인기있을것이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이나♡ 12-05-22 14:50
   
원숭이계 열도인인가?
좋은냄세 12-05-22 15:32
   
김치언론들은  극단적으로 달리면  먼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지 항상저런식이죠.

양키말로 꼬아놔도 숨길수 없는  김치언론들의 한계
천상은하 12-05-22 18:08
   
잘보구가요~!!
밥사랑 12-05-22 18:54
   
잘보고가요
미네랄 12-05-22 19:55
   
확실히 짜임새 있고 신선한 드라마가 보고싶긴 하네요...요새 나오는 아이돌들도 똑같은것 같기도 하고..
우왕굳 12-05-22 20:35
   
잘보구 갑니다`
dotKR 12-05-22 22:17
   
코리안이 아니고 코리아타임스(즈)인데.... 한국일보의 영어명이 The Korea Times예요.
회도남 12-05-22 23:34
   
저는 맨처음 음악 접할때 1~2년 빼고는 전부 락 랩 락 랩 순환하다
지금은 락에 올인 데스메탈 쓰래쉬 하드락 펑크락 팝락 얼터네티브락
갖가지 섭렵하면서 5년간 들어왔지만....다시금 k팝노래를 들으라 하면 못할짓임...(개인적인 소견)
90년대 넥스트나 백두산 시나위 체리필터 버즈 정도는 몇곡 가지고 있지만 그외엔 mp3반입금지
락은 라이브다...밴드의 역량이 라이브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반드시 춤을 추지않아도 굉장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수있는 밴드와 락은 무궁무진하지..

힙합도 락도 90년대에 꽤나 언더에서도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또 많은 아티스트가 생겨났는데..
돈놀이하는 소속사세끼들덕에 언더에서 활동하는 밴드 랩퍼 다 사라지고 지금은 꽤나 알려진 밴드만 모였지..
mp3의 출현도 상당히 음악시장을 병1신같이 만들었지만 가장 병1신같았던것은 돈에 미친 소속사랑
생각없이 사는 대중들덕에 병1신이 되었지....게다가 시장도 작아서 크리떴지
미국처럼 존1나 시장이 커서 음악의 다양성이 있다면 내 말을 않는다...
회도남 12-05-22 23:39
   
조만간 표지판 세워야지 씨1발..

"밴드에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미국으로 떠나세요"
"우리나라는 아이돌을 키우고 있어 존1나 바쁘거든요"
"그러니까 랩,락해서 성공할려면 미국이나 재팬으로 꺼지라고.."


재팬세끼들이 우리나라 k팝 존1나 까도 할말없지..
아이돌만 비교해서 정신승리하는 또라이 여기 몇몇 보이는데..
일본음악시장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단다...
다름아 12-05-23 00:14
   
30년전에 신문사 인터뷰에서 권태훈옹께서 말씀 하셨지요.
"2010년부터 우리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서 2020년에 세계제일의 문화대국이 된다"

2020년에 최고의 전성시대가 옵니다.
그리고, 그상태로 20~30년 정도 유지하면서 다른 문화에 녹아들어 따로 한류라고 칭하기보단 그냥 생활속에 아무런 이질감없이 즐기는 삶이 됩니다.
우리가 서양문화를 외래문화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삶의 일부분이 되듯이...
퀸킹 12-05-23 02:30
   
[여러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점]
10여년 전에는, 한국문화 해외진출 태동기라서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보여줄꺼리가 많았는데,
지금은 솔직히 장르 소재 고갈로 가고 있음.

새롭게 뭘 보여줄 수 있을까...  문화가 인기를 끄는 것은,  새롭고 신선하면서 확 끄는게 있어야 어필하는데...
뮤직비디오라든가,
방송사마다 똑같은 무대의 가요프로는 파격적인 다변화를 줄 필요가 있음.
방송국마다 똑같은 무대스타일은 정말 창의성 없는거임.

노래 소재도 맨날 사랑타령이라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음.
서태지아이들, 발해를 위하여 같은 웅기 당당한 스케일 큰 노래나  새로운 스타일 뮤비를 개발해야 됨. (정부가 굳이 지원한다면, 한국 가요 뮤지 퀄리티 올리는데 투자 좀 해주는 것)
단순 사랑타령 댄스 아니면 판에 박힌 울부짖는 발라드는 암덩어리임.
Gerrard 12-05-23 21:14
   
ㄷㄷㄷㄷㄷ
뼈해장국 12-05-25 17:57
   
똥싸는소리~
패닉 12-05-31 13:27
   
식었다가 다시 올라가고 식었다가 올라가고 하는거지 무슨 ;;
cherish 12-06-04 08:14
   
한류는 영원해야함..
세종사랑 12-06-20 20:46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한류가 사라지는 일 따윈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