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onvenience Store Food – FAPFAP! 한국의 편의점 음식
마르티나의 목소리가 아직도 나아지지 않았다(한숨). 우린 의사에게 쉬어야 한다고, 쉬어야 한다고 철저이 주의를 들었다. 속삭이지 말라고 주의를 들었다. 당신은 알고 있었나? 속삭이는 것이 그냥 말하는 것보다 당신 목소리에 더 부담을 준다는것을?? 그래서 이번에는 목소리를 넣치 않는 비디오를 만들었다. 물론 그것은 목소리를 넣는 비디오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2주 연속으로 비디오를 올리는 것을 빼 먹을 수 없었다. 이번 비디오는 사이몬이 8분간 말하고 마르티나는 고개를 끄떡이는 정도 만 나온다.
어쨋든 비디오 작업을 하는건 그렇다 해도 역시 재미 있었다. 우리가 평소 만들던 패턴과 달랐지만 뭐라 할까 좀 창의적인 느낌이었다. 자, 자, 이번에 우리가 블로그에 올린것은.......먹을 것에 관해서다.
1) 구운 달걀 편의점에서 빠른 음식으로 한국 고유의 것 중 하나가 '구운 달걀'이다. 삶은 것이 아니라 구운 것이다. 가끔은 간장을 첨가 해서 구웠다. 그런 경우 달걀은 검은 색을 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삶은 달걀에 비해 코레스트롤이 없다. 왜냐하면 구웠기 때문에 이 성분이 많이 빠져 나간다는 것이다. 진짜일까 확인 해 보지는 못하였지만...... 찜질방에 대해서 들어 봤다면 구운 달걀이 아주 보편적인 메뉴로 판매 되고 있다. 찜질방에 가면 이걸 먹지 않는다고 누가 당신을 죽이는건 아니지만, 이것을 먹는것이 한국의 찜질방에서는 거의 습관화 되 있다.
2) 식혜: 깡통에 담겨 파는 '식해'는 그렇게 좋치는 않다. 너무 설탕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든다. 그러나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작은 상점이나 찜질방에서 파는 식해를 마시면 정말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이 음료는 쌀, 몰트, 물, 설탕으로 만드는데 거의 꿀 음료에 가깝다. 맨 처음 식해에 대해 우리가 동영상을 만들때는 쌀이 둥둥 떠다니는게 낯설고 별로 좋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그 당시 식해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로 부터 비난의 화살을 받았었다.
3) 맥콜 저번 발렌타인 데이때, 마르티나가 이 음료에 도전하다 실패했다. 마르티나가 슬쩍 다른데 놓았을때, 어떤 사람이 잘못해서 차 버리게 되었다. 영리한 여자 ^.^
4) 슈퍼 수박바 / 붕어빵 아이스크림 우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래, 커다란 아이스케키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렇치만 이 커다란 수박바는 여름 동안 우리들이 선호하는 아이스바 제품이 되었다. 한국말로 이것의 이름은 '왕 수박 바'이다. 그리고 이것은 유니크한 맛을 낸다. 생긴건 수박 조각처럼 생겼으며, 수박 씨 모양으로 초콜렛이 장식 되 있는 모양 이다. 아주 똑똑한 발상이다. 다른 하나는 한국 특유의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 모양으로 된 아이스크림이다. 여기에는 단팥이 있다.
우린 전에도 이 토픽으로 많은 동영상을 올렸었다. 만약에 당신에 새로운 독자라면 한국 편의점의 물건들과, 진열된 물품에 대해 파트1~4까지를 먼저 보아야 할 것이다.
댓 글
Paula Willis
우리 집 가까운 한국 가계에 식해가 있던데 당신 비디오를 보구 한번 시도해 보았어. 맛이 생강과 쌀 푸딩 중간 맛이었던거 같아.
Daniela Cardoso
한가지 질문이 있어. 한국 사람은 달걀 껍질을 벗질때 왜 머리로 깨지? 한국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장면이고 왜 그런지 아직도 모르겟어.
손이나, 테이블 모퉁이나 뭐 그런데 사용해도 될텐데...
cloiebuggeater, Mom. Foster Mom. Geek.
멋지굼! 난 당신의 창작품을 좋아해 :D
Jessica Adams
이번에 LA에 오면 한번 만날수 있을까? 그러면 재밌을거 같은데.. <3
Rachel Ann M. Carlos
싸이몬과 마르티나가 단팥 아이스크림을 시도해 보는데, 나도 이곳 필리핀의 한국 가게에서 하나 사 보았어. 붕어 모양이었던거 같아. 맛 좋던데.
이사람들 겉고 속이 좀 틀린가봐요.. 다른사람들이 좋아서
만날려고 해도 절대 안만남..그냥 자기들 사생활 이라나 뭐래나..
한국에 있는 톡투미인코리아 에 관련된 외국사람들도 안만나더라구요..
좀.. 뭔가 있죠? 그러면서 블로그는 돈 된다고 열심히 합니다.. 다니던
영어선생도 때려치우고 열심히 하고 있죠.. 돈이 되나봐요..헐..
원래 처음엔 우리한국 은근히 까 됬어요.. 지금은 돈 때문에 까는건 없지만..
그냥 제생각엔 외국사람이나 우리나 좀 속고 있는듯한 기분은 듭니다.. 아님말구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