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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데 좋은 것과 나쁜 것
등록일 : 12-06-04 10:58  (조회 : 13,48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파트1>
TheLifeOfRose란 아이디를 쓰는 외국인 영어강사가 7개월의 체류기간 동안에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이 좋았지만 한 사람이 항상 문제가 있었다고 이야기해 주면서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해서 불평불만을 쉽게 이야기할 수 있었는데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자기의 사회적 위치는 제일 아래에 있는 것 같고
최상위는 경찰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최선을 다해봐!! 넌 강해!. 그사람이 의기양양하게 나두지 말아.왜냐하면
네게 했듯이 다른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할걸.
 그인간이 너의 인생과 행복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
너는 특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너만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야.
그러니 부정적인 걸로 끙끙앓지말고 이겨내!<3 <3
xxharlequinx







좋은 의견 정말 고마워! 긍정적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
TheLifeOfRose 응답 대상: xxharlequinx (댓글 표시)






하이! 영상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들렀어.
나도 흑인이고 이 경우에 맞는거 같아.
기운을 내! 그딴일을 하는 누구든지간에
그들을 용서해달라고 신에게 도움을 청하고 기도해.
 나도 알아 그런일이 어렵다는 것을
하지만 어쨌든 간에 너가 누리는 행복을 그들이 망치게 나두면 안돼.
예수님안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도록 해.
그러면 그분은 너의 짐을 덜어줄거야.
나도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앞만 보고 가~. 파이팅!
baconbits411






내가 어리다는 것도 알고 인생경험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나는 진심으로 너가 영감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믿어.
단지 너는 너가 만나는 문제에대해 큰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니까.
너는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그놈들에게 보여줘야해.
제발 너는 니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 잊지말아야 해
그리고 이런일들이 너의 앞길에서 계속 있게 나둬선 안될거 같아.
모든 일들이 더 좋아지길.
ski0blu






고마워! 모든일들이 잘 마무리 되고있어~
TheLifeOfRose 응답 대상: ski0blu (댓글 표시)






근성을 보여줘.
egaston73






자매여 전혀 걱정하지 말게나. 긍정적인 빛안으로 다가오도록 해~(-_-)
egaston73







나는 너홀로 상황을 전혀 컨트롤 하지 못한다고
느끼기때문에 한국을 뜨고싶다는 걸 이해는 해. 
난 작년 8월이래로 푸에트리코에서 시력측정법을 공부하고 있었어.
거기서 나는 나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상황을 몇번 만났어야만 했어.
그리고 캐나다로 돌아가버리고 싶었지.
요즘 나를 도와주는건 가능한한 많이 나자신을 오픈시켜서
밖에 나갈려고 노력하고 있지.(예를 들자면 교회,야외수업, 영상등..)
icysparks2007  재생목록 More videos from TheLifeOfRose 
 





나를 도와준 다른 방법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나에게 상기시켜주는 거지.
icysparks2007 응답 대상: icysparks2007 (댓글 표시) 재생목록 More videos from TheLifeOfRose






너는 깊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내가보기엔 문화적 쇼크처럼 보인다.
문화쇼크는 정말 어려운 문제야. 너가 이런 문제들을 잘처리해서 더 한국에 오래 있길 바래.
Zeeroyuy







헤이! 지금은 어때? 너의 영상은 나를 감동시켰어. 나도알아 그게 어떻게 느껴지는가를...
난 중국에서 살고있고 때때로 너처럼 느껴!
하지만 예수님이 너의 구원자시라는 걸 기억하고
모든 짐들을 그에게 맡기도록 해! 계속 힘내!!
flashatizer






너 TaLK프로그램에 속해있지않니? 나도 너와 같은 경우야.
나 또한 불평하는 것을 싫어해 하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에 그냥 주눅드는 것 같아.
이런 압박은 심각한거라는 것 알아.. 더 상황이 안좋아진다면
 너스스로를 위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최선의 행동을 생각해내야돼.
나는 해외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단지 이렇구나 하는 상황만 상상할 뿐이야.
너를 위해서 기도할게..뿐만 아니라 너스스로 너자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길 바랄게.
강해지길 바라고 너는 이런 시련정도는 극복할 수 있을거야.
murasakiflower86

* 역자주 : TaLK는 해외외국인 영어강사를 위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파트 2>
첫번째 영상에서는 문화쇼크를 받아서
당장이라도 한국에서 떠나려고 하던 분위기를 보이던 TheLifeOfRose가 2번째 영상을 올렸습니다.
TheLifeOfRose는 첫번째 영상보다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국에서 몸무게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떤 남자가 자기보고 살쪘다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속상했다는 일화를 이야기해 주기도 하며
그 범주는 사생활적인 이야기같다고 생각하며 자기도 다이어트를 하고는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참 이해하기 어렵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난 TaLK프로그램을 받아들였어
그래서 8월에는 한국에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어.
난 지금 체중을 줄이는 미션을 수행중이야(이런건 미친 일이라는게 답이지)
난 많은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어. 질문하나!
넌 어떻게 돈을 환전할 은행구좌를 개설했니?
추가적으로 거기서 프로그램들에대한 돈지불은 어떻게 해?
가을엔 나도 한국에 있을 것 같아.
내가 어떤 짐을 한국에 가져가야하는지 해줄 이야기가 있니?
질문이 한두개가 아니네. 미안 ^^
난 니가 좋아보여서 기뻐.
근데 니가 말한 그남자는 정말 무례한데.
murasakiflower86 1개월 전





몸무게에대해선 걱정하지마~
몸무게에대한 부분도 많은 옵션이 있으니까!!!
은행문제는 TaLK프로그램에서 대신 처리해줄걸.
그러니 걱정말아~ 어쨌거나 난 너가 TaLK를 즐겼으면 좋겠어!!
아마도 거기서 나를 보게될지도?
(흠 챙겨야할 건 방취제,칫솔,즐길거리, 그리고 엡 옷들...하하)축하!!
TheLifeOfRose 응답 대상: murasakiflower86 (댓글 표시) 1개월 전




지금쯤이면 난 니가 한국에서 도망갔으리라 생각해서 유감스러워했는데,
너가 한국에 아직 붙어있는 걸 보니 기쁜데!
VKitty 1개월 전





난 끝까지 여기에 붙어있을거야!!! 염려해줘서 고마워~
난 조만간 재미있는 영상을 올릴 예정이야.^^
TheLifeOfRose 응답 대상: VKitty (댓글 표시) 1개월 전





너무 많이는 그쪽 상황에 맞추지마.왜냐면 내가 미안해지잖아.
Noona1818 1개월 전 
 





 고마워^^
TheLifeOfRose 응답 대상: Noona1818 (댓글 표시) 1개월 전





그놈 얼마나 무례한 인간이냐! 난 지금 이런걸 제안하고 싶긴 한데..
글세 너가 작아서 그런 경우를 당한건지...아니면 그놈들은 그렇지 않더라도..
Soteniliene 1개월 전 

 



그녀석도 작았지..하하하하하하
TheLifeOfRose 응답 대상: Soteniliene (댓글 표시) 1개월 전





넌 피부껍데기만 걸치고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군.
Noona1818 1개월 전 



 
난 너가 그 무례한 자식에게 머라고 대응했는지 궁금하네?
난 정말로 너의 대응이 궁금해 왜냐하면 이런건 정말 ㅈㄹ같이 무례한 일이거든..
그리고 그놈은 그런 일로부터 무언가라도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LaughAndLove91 1개월 전





넌 한국의 법기준으로 봤을때 과체중이라서 아니면
소위 한국의 미인기준에 떨어진다는 주변의 압박으로 살을 빼는 거니?
일반적으로 난 아시안 미디어에서 아시안 여자들이
본래대로의 모습이아니고 너무 말라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미국에서도 같은 경우가 있지만 차이가 아시아여자들은 우리 기준보다도 체형이 훨씬 작기 때문이야..
DaRunningMan 1개월 전 

 


단지 난 과체중이었어..그래서 건강하지도 않고 좋아보이진 않았지.
그래서 난 다이어트했고 나의 혈압도 떨어졌어..
내가 너희들에게 이야기하지않은 많은 건강문제가 있었지..
어쨌거나 지금은 난 체중이 적당해서 건강하고 그래서 난 기뻐!
TheLifeOfRose 응답 대상: DaRunningMan (댓글 표시) 3주 전





넌 키가 큰가..옷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난 178이야(여자면 큰편인듯.)
michalovesanime 2주 전






너를 화나게하는 발언을 하는 인간들에게 앙갚음을 주기위해서 벼르지않았으면해.
넌 소지섭처럼 말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니까.
내가 의미하는 건 너가 소지섭처럼 보이진 않더라도
너 스스로를 위해서 항상 발언은 조심해야 된다는거지
tanio12 응답 대상: TheLifeOfRose (댓글 표시) 1개월 전





나도 알아 내가 ㅄ같다는 걸..
그러니 제발 여기붙어있지말고 나의 팁에서 방해놓지말고 꺼져줄래.
나도 다이어트하는 방법 아니까. 한국인들은 좀 이상한 사람들이야.
tanio12 응답 대상: DaRunningMan (댓글 표시) 1개월 전

*역자주 : 댓글주인도 다이어트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마이갓 나는 믿을 수 없어.
한국인들이 처음 본 여자들에게 그처럼 이야기한다는 것 말이야!
이건 정말 미친짓이네. 여기 미국에선 아마 그렇게 말했다면
그놈은 쳐얻어맞았을 걸..농담이 아니고... lol
cookiesnramen09 1개월 전 

 

하하, 나는 오늘 카메라가지고 나갈거야!!! 다음 영상 기대하시라!
TheLifeOfRose 응답 대상: flashatizer (댓글 표시) 1개월 전 



 

난 너의 일상생활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 주길 고대하고있었어.
어서 밖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
flashatizer 1개월 전





번역기자:세렌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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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역자주 : 파트1과 파트2가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어서
2에서는 영상주인이 완전히 한국생활을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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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0 12-06-04 11:04
   
1등 ㅋ
동네변태오… 12-06-04 11:04
   
아까비
이카루스0 12-06-04 11:05
   
가문에 영광이.. ㅈㅅ 1등첨해봄ㅋ
자아갈등 12-06-04 11:18
   
이건 또 뭔 개소리지....
한국 사회에서 경찰이 얼마나 개무시 받는 밑바닥 취급인데...

불체자가 경찰보다 막강한 파워를 누리는 세상에서... 무슨 ㅉ
용용김 12-06-04 11:39
   
취객한테나 촛불좀비들한테 경찰들이 얼마나 당하는데 저런 개소리를하고 빨리떠나라!!
골아포 12-06-04 11:51
   
@_@  잘봤습니다~
짱깨박멸 12-06-04 11:55
   
흠..
Poseidon 12-06-04 11:58
   
그럼 모든 한국인들이 원어민강사들에게 비위를 맞춰줘야하냐 . . .여긴 한국이다. 잡을 구하러 온것은 너네들이다. 타국에서의 생활하는것을  그정도 각오와 정신력도 갖추지 못하고 한국사회, 문화, 역사도 이해못하면서 한국에 와서 자기가 살던 모국과 비교질하면 퍽도 좋아하겠다. 이 잡것들아 . . .반대로 전세계에 퍼져있는 한국교포들이 현지인들에게 겪은 인종차별을 딛고 주류사회로 진입하기 위하여 너네보다 근면한 생활, 근성정도가 백배는 차이가 날것이다. 아직까지 LA폭동만 생각하면 분이 안풀린다.
뚜게더 12-06-04 11:58
   
사회적 위치가 뭐가 맨 아래라는건지
욕심은 끝이 없다더니
1234567890 12-06-04 11:59
   
ㅋㅋㅋ
디오나인 12-06-04 12:01
   
뭔솔
룰루랄라 12-06-04 12:02
   
잘보고 갑니다~
빛나라한국 12-06-04 12:14
   
영어권 애들의 저 우월의식이란 로마에 가면 로마법 따르란 말이 괜히 있나 참나원 우린 해외까지도 아니고 타지역만가서 일하더라고 더러울꺼 생각하고 당연히 이겨내야한다고 여기는데 이건뭐 지네나라 위성국가에 온건가 본인한테 맞추게 문화적인차이를 이해못하네요 살쪘다고 한것도 보통 친해져야 하는 말 아닌가요?
우리 사회에서 흔히 쓰이는 말인데 확대해석하네
모래곰 12-06-04 12:20
   
문화의 차이는 어디서나 항상 존재하는데 의외로 미국인들이 적응을 못하는 것 같네. 아무래도 미국이라는 것에 너무 큰 의의를 두는 듯.
낭만솔개 12-06-04 12:27
   
아니..잠깐..미국이 평등하다고?
...우리네 아버지 세대들이 이민가서 다림질이나 하고....과자나 음료수나 팔면서....돈밖에 모르는 노란원숭이 취급받아가며 고생한건 뭐가 되는거지....
지금의 미국이 참 평등한 나라라고 치자.....그게 온전히 '미국'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건가??
전세계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와 삶을 쟁취해 가면서 만들어진거잖아!!
....같은 얘기지...너도 한국에 왔으니 편히 얻어먹을라고만 하지 말고....니 권리와 삶을 쟁취해라...
이딴 동영상으로 투덜거리지 말고....
     
츄퐈춥스 12-06-04 21:45
   
2222222미국애들은 그맘을 모르죠 ;;;;ㅋㅋㅋ
제 생각엔 이 흑인분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것 같네요
아직 깨닫지 못 한걸 보니깐ㅎㅎ
현금 12-06-04 13:01
   
올ㅋ
뭘꼬나봐 12-06-04 13:12
   
잘보고 갑니다.^^
다롱이 12-06-04 13:16
   
회사라 동영상 클릭은 못해서 무슨 내용인지 보진 못했지만...
한국에서 만난 외국인이나 외국에서 살다온 한국인 중에 외국어 여강사나 한국으로 온 몇몇 유학생들 좀 이상함.
내가 이상한 애들만 봐서 그런건가..
말은 어른스럽게 하고 moral적으로 전혀 문제 없어보여서 처음엔 괜찮은 사람들인가 싶었는데 갈수록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다름.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이 없이 그냥 그때그때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간단한 예를 들면...처음 만났을 때는 한국 사람들은 너무 자신들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식으로 추켜세워주다가 나중엔 오히려 자기가 한국을 무시하는 투로 말하기도 하고...한국 사람들은 남한테 강요한다고 불만이던 여자는 오히려 나한테 어떻게 하라고 강요하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사고방식들이 많음...
서로 기분 상할까봐 기분 나쁜 거 있어도 참고 있으면 솔직하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라 그러고, 내가 불만인 거 말하면 과거 얘기는 왜 꺼내냐 그러고.. ㅡ.ㅡ;;
내가 상대방 잘못을 지적하면 감히~ 라는 느낌... 굉장히 기분 나빠하며 펄펄 날뛰더라는.. ㅡ.ㅡ;
     
다롱이 12-06-04 13:26
   
한마디로 말하면 말만 그럴 듯 하게 하는, 자기 말에 책임의식 없는 애들 같다고 할까.
나중에 할말 없으면 자기 말 관철시키려고 그냥 우김.
웃긴 게 아는 외국애들, 교포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얘기 꺼내면 미국에선, 유럽에선 안 그러는데 그건 한국 컬쳐다, 괜찮던 애가 한국 문화에 물들어서 그러나보다 식으로 마치 한국에 와서 애 하나 망가졌나보다 식으로 말함. ㅡ.ㅡ;
자기 의지만 있다면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나로선 어이가 없는 말임.. 
집에서 새던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꼴, 핑계라고 밖에 안보임 솔직히..
그리고 한국 영어 학원 한국계라고 하는 강사들, 몇년 미국이나 캐나다 갔다 온걸로 강사하는 사람들 많음. 특히 한국어 하면서도 앞에서 못하는 척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한국어 하면 한국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낙서 12-06-05 19:54
   
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예전부터 홍대나 강남에서 어슬렁 거리는 애들 대부분 미군 아니면 강사 였죠.
문제는... 그 애들 수준이 생각 보다 너무 떨어진다는 점에 놀란 다는 것 입니다.
제가 미국에 1년 살았을 때 경험상 확실히 좀 많이 질 떨어지는 애들이란 말이죠...
그런데 문제가 그런 애들이 한국에 와서 무지하게 거들먹 거리고 다닌다는 것이죠 ㅎ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한국 사람들도 아주 문제가 있고요.
심지어 홍대 클럽이나 바에 가면 한국 여자들은 다 지들꺼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죠
마치 세상에서 한국 여자가 젤 꼬시기 쉽다는 듯 행동 하는 애들 엄청나게 많이 봤습니다.
직접적인 예를 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많았고요 ㅎㅎㅎ
정신이 온전한 외국 애들은 그런 찌질이들 욕하면서 절대 어울리지 않고요 ㅎㅎㅎ
하지만 과잉 친절인지... 외국 어디를 가나 찌질이 취급 받을 애들이 한국에서는 아주 신났죠 ㅎㅎ
아리 12-06-04 13:18
   
사회적 위치라.... 그냥 영어 못하는 분들이 피해서 저리 느끼시는 걸지도요. 경찰이 맨 위라니. 취객 대하는 경찰을 보거나 교통정리하는 경찰이 짭새라고 불리는 걸 보면 그다지..
투덜이 12-06-04 13:22
   
잘보고 갑니다~^^
바람난홍삼 12-06-04 14:40
   
한국어 몰라도 강사질 할 수 있는 너희에겐 그거하나만으로도 축복 아니냐?
darak 12-06-04 14:46
   
잘봤습니다. 감사
NASRI 12-06-04 15:03
   
고작 150시간 수료하면 채용하는 무분별한 외국인 강사 프로그램부터 당장 뜯어고쳐라...

전세계적으로도 외국인 이런식으로 마구 선생님으로 둔갑시켜주는 나라는 없다.

츠키야마 아키히로 정말 어디까지 대한민국 망칠 작정이냐?
찹쏴알떠억 12-06-04 15:16
   
다른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에 맞춰 살아야지.
네스카 12-06-04 16:31
   
잘 보고가요.
양앵민이 12-06-04 17:1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우짜겠음
조아라하고 12-06-04 17:26
   
사회적 위치를 논하는 댓글에 '나도 흑인이고 이부분은 맞는것 같다'라는걸 보니 흑인이라 차별받는다는듯 말한것 같은데....

사실 직장의 상하 관계에서 미국처럼 대해주길 바란다면 일찌감치 짐싸서 돌아가야지.....

직장 생활 막 시작한, 한국어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떤 대우를 해주길 바라는건진 모르겠지만....

한번쯤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왔다면 이런 동영상은 안싸질렀을텐데....쩝...아쉽네...
밥사랑 12-06-04 17:42
   
잘봤습니다
순둥이 12-06-04 17:58
   
우리나라 경찰은 시민에게 멱살 잡히고, 미국은 경찰 명령에 불복하면 총맞는데 저 미국인이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적응 잘 해서 행복한 한국생활 하길 바랍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세렌 12-06-05 01:12
   
감사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직장문화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이 흑인여자는 잘몰랐던 것 같습니다.나중 파트를 찍을때는 어느정도 적응한 듯이 보입니다.
써가리 12-06-04 18:30
   
멀리 타국에서 한국으로 와 생활하는 사람들에게....좀 친절하고 너그럽게 대해주면 안 되나 싶네요.
당신들도 타국에서의 생활을 경험했거나 또는 앞으로 할텐데...무시하고 매너없게 대하면 당신들 기분은 어떨까요.
     
양앵민이 12-06-04 18:53
   
그것도 타국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이해할때나 성립되는거죠. 한국와서 미국식생활 할려면
자신도 힘들고 다른 사람도 힘듭니다. 쌍방이 힘들면 한명이 접어야 되는데 그게 원주민이여야
합니까? 또 우리나라만큼 친절하고 너그럽게 대해주는 곳이 있나 싶네요.
          
흔들림 12-06-04 23:10
   
양앵민이 // 공감합니다.
     
츄퐈춥스 12-06-04 21:49
   
저는 어떤점은 문화차이라고 생각해요
가출한술래 12-06-04 20:25
   
잘봤습니다~
GreenDay 12-06-04 20:38
   
어쩌라고 우리가 그럼 외국넘들에게 비위를 맞춰야 하냐? 꼴깝떠네 아주 안맞으면 떠나 개나소나 외국인 강사한다고 쳐 기어들어와서 문란한 행동하고 사고나 치는 것들이
     
흔들림 12-06-04 23:10
   
GreenDay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흘 12-06-04 21:36
   
중국 공안하고 우리나라 경찰하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살찐호랑이 12-06-04 22:48
   
문화차이...겠죠? ㅋㅎㅎ
블베 12-06-04 23:25
   
한국에왓으면그문화를받아들여야지 지편한데로만생각하네 지가그런식으로생각하면 한국에서생활하기 더지한테안맞을껄
만류귀종 12-06-05 00:01
   
잘봤어요
아기건달둘… 12-06-05 00:19
   
잘보고갑니다
mymiky 12-06-05 00:23
   
누구든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 법률을 따르도록 하면 아무 문제 없음.
한국에 오면, 한국법을 따르고
미국가면 미국법 따르고
중국가면 중국법 따르고.
우리나라는 안 그런데, 여기선 그러네, 이러네~ 그런 말 해봤자 본인만 손해임.
그러거 싫으면 자기 집 구석에서 안 나오면 됨, 안그럼? --
우리가 외국나가서 적응하기 힘들듯이, 외국인도 한국와서 힘든거 물론 있음.
그렇다고 5천만이 본인을 위해 바꿔줘야함? 아님, 본인만 바꾸면 만사가 편함.
자기자신 12-06-05 01:44
   
잘 보고가요
niebla 12-06-05 02:21
   
영어교사로 와서는 무슨 사회적위치를 따저... 어이가 없네...
천상은하 12-06-05 02:53
   
잘보고갑니다.
오캐럿 12-06-05 13:19
   
영상 쥔장이.. 어린 친구인가.. 반응에 답하는 글도 그렇고.. 좀더 사회 경험을 쌓으며.. 안목이 넓혀지길..

//세렌/님.. 고생하셨습니다.. 외국인 영어강사의 체험담 반응.. 애쓰신.. 번역 잘 봤습니다...^^!
     
세렌 12-06-05 16:15
   
감사합니다~
때려잡자일… 12-06-05 17:43
   
쟤들은 자기들이 교사라고 생각하나봐 그냥 시간제 파트타임 강사일뿐인데
써글 12-06-05 18:33
   
원래 저가 외국인에게는 상당히 좋게 보기는 하는데요, 저따구로 비교하는
외국인 ㅈㄴ 싫음. 몇몇 삐뚤어진 주한미군, 좆선족, 오랑캐들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저 오랑캐들, 아니 다른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의 방식대로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왜 저렇게 비교를 하며 꼴깝을 떨지? 그렇게 할 거면 너네 집으로 가라
you go home.
우왕굳 12-06-05 21:29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돈벌러온거면 한국문화 따라야하는거 아닌가.
상대적으로 보면서 이해할줄 알아야지. 우리나라 교포들이 외국가서 돈 그냥버는줄아나. 우리나라사람들도 인종적무시당면서 근면성실하게 일해서 돈버는데, 뭐 영어쓴다고 그걸 우월하게 생각하면서 징징대는거 보기 안좋네. 뭐 흑인이라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원어민들중에 저런마인드가지고 일하는사람 많아서 그럼
고구마11 12-06-05 23:09
   
ㅎㅎ 잘 보고 가요~ ^^
가생의 12-06-06 13:52
   
근데 도대체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그렇게 남의 외모에 지적질 해대는걸 좋아하는지 쯧... 네이버에 백재현 쳐보고 네이버 기사 댓글좀 읽어보세요.. 진짜 우리나라가 호구처럼 느껴짐.. 이런슈애퀴들이랑 같은 국민이라니.. 에혀
♡레이나♡ 12-06-06 16:14
   
ㅇㅇ 잘봣어욤
안양라이 12-06-06 23:35
   
잘봤습니다~
좋은활동중 12-06-07 10:44
   
확실히 이기주의에 찌든 외국인들 많죠.
패닉 12-06-10 03:42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