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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 가본 적이 있나요?
등록일 : 12-06-13 17:11  (조회 : 20,16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Preciousbby3
한국이 어떨지 조금 궁금하다.
우리 아이돌 스타 콘서트가 한국에서 모두 열리니까 케이팝 팬에게 한국은 완벽한 장소일 거야. 옆에 한국 사진을 보니깐 NYC가 생각난다. 듣기론, 한국에는 멋진 카페가 아주 많다고 들었어.(위 카페, 헬로키티 카페, 고양이 카페등) 기온도 완벽하다는 말도 들었고.
한국에 가 본 사람 있으면, 자신이 경험한 일을 공유해줘. 난 언젠가는 서울에 가고 싶어. ^_^













Myumeful
넌 서울의 좋은 면만 생각하는 거 같구나.동대문 쇼핑센터에서 5분만 걸어 나오면 마음이 바뀔거야. 네가 찾는 오빠들은 거리에서 볼 수 없어. 그리고 기온이 완벽하다니... 너 멍청한 거야 뭐야? 한국은 동화속에 나오는 나라가 아니야 







>>>Preciousbby3
분명 동화같은 일은 없겠지. 난 그저 서울이 어떨지 궁금할 뿐이야. 그리고 내가 사는 곳에 비해서 서울 날씨가 온화하다길래, "완벽"이라는 단어를 쓴 거야.









djensenn
나도 한국 가고 싶다!







Meliny
나도 한국 가서 한국음식 먹고 싶어









takaki_riko
지난 여름에 서울에 갔었어, 정말 굉장했지.
케이팝 시디를 아주 많이 샀어!! 인사동과 코엑스몰, 동대문에서 쇼핑하는 게 좋았어.
개인적으로 롯데월드랑 한강도 아주 멋졌지. 서울의 기온이라, 누가 그런 말을 한 건지 모르겠네. 7월 중순에 갔었는데 장마철이었어.
비가 오든 말든 별로 상관없는데 머리카락이 미틴뇬처럼 되더라.
온도는 한  27도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점점 습기가 많아져서 완전 죽을 뻔 했어.
비보이가 춤추는 것도 봤는데, 그와 동시에 엠넷 와이드 촬영하는 김형준을 봤어.(실물이 훨씬 잘 생겼더라) 어쨌든 정말 재밌었지. 음식은 정말 맛있어. 한국 피자는 조금 이상해...
스위트 포테이토 크러스트 피자는 비추야, 맛이 좀 이상하거든.
그리고 커피숍과 던킨도너츠는 서울 어디에든 있어. 스타벅스가 있는데 그 건너편에 또 스타벅스가 있는 것도 봤어.







>>>Preciousbby3
한국에 황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 내가 사는 곳은 여름이 너무 습해서 견딜 수가 없어. 서울에 가더라도 날씨에는 잘 적응을 못할거 같다. 







>>>Preciousbby3
서울에 미국 레스토랑 체인점이 많은 거 같네. 내가 사는 곳은 봄이나 가을에도 습하고 구역질나 ㅠㅠ







>>>JILLheartsTVXQ
맞아, 여름에 내 머리도 미틴뇬처럼 됐어. 스트레이펌 좀 해야겠다.







>>>takaki_riko
정말 끔찍했어 ㅜㅜ 내 머리는 원래 곱슬이야. 그래서 미틴뇬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거울 앞에서 한참 손질하고 나가야돼.  








judypan
서울 한번도 못 가봤어, 언제가는 가게 되겠지.








JILLheartsTVXQ
안녕! 광명시에서 1년간 살았던 뉴요커야.
지금은 강남에서 살고 있어. 재밌는 도시지. 지하철은 정말 깨끗하고 효율적이며 영어 방송도 해줘. 서울 기온이 완벽하지는 않아 하하.
한국에는 4계절이 있어. 겨울에는 진짜 추운데, 뉴욕만큼 많은 눈이 내리지는 않아.
난 한국의 봄과 가을이 좋아, 근데 여름은 영~ 아니지. 습기도 많고 비도 자주 오거든.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해서 지난 여름에 우산을 4개나 부러뜨려 먹었어.
황사가 부는 계절도 있는데 그때가 되면 한강의 역겨운 스모그를 볼 수 있어 하하.

서울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아니지만, 난 서울이 좋아. 수도 없이 많은 플래시 전등이 있어.
거기다 노래방, 디비디방 피씨방 플스방, 찜질방도 셀 수 없이 많이 있지.  
홍대에서 헬로키티 카페에 가봤어, 귀엽더라.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들은 버르장머리가 없어 ㅋㅋ.
고양이들이 옆에 있게 하려면 먹이를 줘야해.
서울에서 파티를 열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홍대와 강남, 이태원인 거 같아.
근데 이태원은 미군이 너무 많아서 잘 안가. 한국음식 정말 맛있어. 맛있는 식당도 아주 많지.






>>>sugarshapley
진짜 멋지군! 너 한국말 잘해? 아니면 한국계 미국인이야?
난 폴란드계 독일인인데 남는 시간에 한국어 공부를 열심이 하고 있어 공부 마치고 한국에 잠깐 가 볼 생각이라 물어보는 거야. 







>>>JILLheartsTVXQ
난 한국계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어는 조금밖에 몰라.
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 1년 정도 일했는데 아시아 여행 좀 하고 고향으로 돌아 왔어. 한국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왔지^^ 







>>>sugarshapley
학원강사직을 어떻게 구한거야? 직접 한국에서 구한거야? 아니면, 직업 구해주는 협회같은 것이 있는거야?
한국에서는 본토 영어 선생님을 선호한다던데, 나는 아니네.
근데 내 영어는 상당히 유창하다고 자신하는데, 그래도 본토인이 아닌게 불리하게 작용할까?
질문으로 도배해서 미안해. 







>>>Amaya-ssi
http://www.korvia.com/index.php/am-i-eligible.html 여기에 필요한게 뭔지 나와있어.
사이먼과 마티나라는 외국인도 이 경로로 한국에서 강사 일을 했어. 저기 나오는 나라의 국적이 있으면 너에게도 찬스가 있을거야







>>>sugarshapley
ㅋㅋㅋ 난 폴란드계 독일인이야. 어쨌든 정보 고마워.







>>>JILLheartsTVXQ
처음 1년간은 대기업에 직접 지원했어, 신입사원 모집에도 참가했지.
학원강사하려면 반드시 네이티브 스피커야하고 석사 이상의 학력도 있어야해,
전공은 상관 없어. 전과도 없어야 해. 네이티브가 아니라면 학원강사는 할 수 없을 거야.
일본이나 대만도 네이티브만 구해.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에게 관대한 나라도 있어. 








>>>sugarshapley
알려줘서 고마워. 영어 선생님이 되려고 준비한 사람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해줘서 고마워~








PrinceKO
수 많은 쇼핑몰과 잠실의 놀이공원이 있기 때문에 서울은 관광하기 좋은 곳이지.
하지만 서울 중심가를 구경해야돼. 서울 외곽은 여느 도시와 다를 게 없거든,
아파트와 빌딩만 뺵빽하게 늘어서 있어. 서울의 기온이라, 난 여름에만 가봤는데, 완벽이랑은 거리가 멀어. 덥고, 습하고, 망할 모기도 엄청 많고 벌레들도 이 무더운 날씨에 활개쳐.
겨울은 알라스카와 비슷하다고 들었어, 100% 눈을 볼 수 있지.







>>>sugarshapley 
서울 가보면 이 사람 꼭 만나봐야겠다. 서울에는 눈이 그리 많이 안 온다던데.
3~10센티면 많이 온가러고 한던데.








beatnix
어느 도시나 돈만 있으면 파라다이스야... 근데 한국은 정말 정말 정말 재밌어.
명동은 쇼핑, 압구정동은 음주, 홍대는 클럽... 한국은 24시간 돌아가는 나라야. 밤샘정도는 각오해야지.









09sjdgreen52
진짜 언젠가는 한국에 가고 말거야!!!








muimui08
나도 꼭 가 볼 거야. 친구가 최근에 한국 갔다 왔는데 완전 좋대~
한국의 문화를 직접 보고 싶어.







Roshiie
이번 달 말일에 한국 가지롱~







PandaaLove
한국은 꿈에서나 가 볼 수 있는 나라야,,, ㅠㅠ








endlesslove
서울에 5일 동안 있었어. 동대문, 코엑스몰,롯데월드,에버랜드, 남산타워를 관광했어.
화장품 가게에서 화장품 잔뜩 산 거랑 에비수에서 청바지 산 거밖에 기억이 안나네.
다시 한번 가게 된다면, 관광명소보다는 케이팝을 위해 관광하겠어.
세븐의 레스토랑에 가서
사진도 찍고 뮤직뱅크도 방청하고 싶어.








Usa-chan
못가봤는데, 정말 가보고 싶다ㅠㅠ 2년안에 한국 가볼 수 있을 거 같아.
돈도 많이 필요하겠지.... 아마 파산할 수도 있어 >.<








Legacy1223
서울은 드라마나 사진처럼 멋진 몇 안되는 도시중 하나야.








Zhirley
못 가봤는데, 언젠가는 꼭 갈 수 있을거야~~







stacccyyy
한국 가고 싶다






nuhuang
서울 가고 싶다, 올해 꼭 갈 계획이야. 근데 아빠가 아무 말이 없네 OTL







cheatavann
지난 주에 워크샵으로 10일 동안 한국에 있었어.
서울에는 이틀밖에 못 가봤어, 내가 머무른 곳이 성남이었거든.
에듀드하우스에서 화장품 잔뜩 샀어. 에튜드하우스를 보자마자 난 흥분했지.^^ 정말 재밌었어. 런닝맨 촬영했던 서점에도 가봤어. 명동의 홀리커피에도 들러봤지.
피곤해서 그런지 음료 맛이 좀 야릇하더라. 한국 가기 전에 주소랑 지리 좀 익혀두었는데 막상 가보니깐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 길을 잃었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
진짜 다시 한번 가고 싶다.








xNoirX
난 서울에서 태어난 뉴요커야. 서울은 뉴욕보다 꺠끗하고 최신 건물도 많아.
뉴욕 건물이 더 크긴 하네. 개인적으로 서울의 장마철은 피하고 싶어.
하지만 동남아나 플로리다에서 온 사람에게는 시시할 거야. 서울에는 눈이 조금 오지만 한국에는 길이 막힐 정도로 눈이 많이 오는 지방도 있어.
한국은 추워. 캐나다 사람이 불평할 만큼 춥지. 







cottonmouth
캐나다 가는 길에 서울 들러봐야 겠다







asiatica
한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한국 가서 우리 아이돌들 보면 정말 좋을 거 같아






Amaya-ssi
지난 번에 서울 날씨가 끔찍했다고 들었어. 비도 많이 오고 너무 더웠다더라.
친구랑 서울 가고 싶다. 아마 아이돌 찾느라고 거리를 해맬 거 같아 ㅋㅋㅋ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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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쥐 12-06-13 17:13
   
한국어 못하는 학원강사들 너무 많다 ...ㅋ ㅋ ;
하양곰 12-06-13 17:13
   
잘 보았습니다.
LikeThis 12-06-13 17:22
   
나도 미국가서 한국어 강사나 할까...
     
1234567890 12-06-13 17:23
   
저도...하지만 영어는 잘 안되서..ㅋㅋㅋ 일본가서 한국어강사나....
1234567890 12-06-13 17:23
   
ㄷㄷㄷ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ㅋㅋㅋ
크라바트 12-06-13 17:24
   
와.. 댓글들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
마치 은하철도 999에서 프로메슘 별에 갈려고 은하철도 티켓 구할려는 듯한 분위기네..
이런 것만 따와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아무튼 기분은 좋네요. 우리나라 잘 나가는 것 같아서 ㅎㅎ
이럴수록 더 단도리 잘해서 국가이미지를 고급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래저래 뜨네기들까지 막 받아들이는 바람에.. 에휴
     
시크릿 12-06-13 17:35
   
댓글 빠짐없이 모두 번역한 겁니다.
     
플로에 12-06-13 18:54
   
ㅠㅠ 댓글 보기 좋은 것만 추려서 번역했냐는 말을 들으면...
저라면 엄청 상심했을 것 같아요. ㅠ_ㅠ
'중립적인 태도'가 번역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하니까요.
     
크라바트 12-06-13 20:49
   
그만큼 좋은댓글들 뿐이라 기분좋다는 말을 하고싶었을 뿐인데, 그런 면은 생각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모라고라 12-06-13 17:34
   
잘봄요~! ㅎ
밥사랑 12-06-13 17:35
   
잘보고갑니다
아흘 12-06-13 17:36
   
서울은 거대한 찜찔방 아닐까요?  빨리 전기차가 보급되야 할텐데.....전기차로만 다 대체되도 도시 전체 기온이 내려갈텐데....온통 높은 빌딩이 바람을 가로막아 버리고 그 도시속에서 모두다 에이컨으로 도시전체를 더운공기에 가둬버리고...엄청난 수의 자동차로 그 열기에 불을 지르더군요..토일요일은 강제적으로 차량통제 하면 안되남?
난 지방에 살아서 뭐 상관없지만...
OMGOMG 12-06-13 17:44
   
자꾸 서울이 습하다 뭐다 하는데 동남아 한번 갔다와보면 그런말 싹 사라질거임.

그리고 미국쪽에서 온 분들은 미국은 심각하게 건조한거임.. 특히 캘리포니아쪽
써글 12-06-13 18:01
   
>>>Preciousbby3
한국에 황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 내가 사는 곳은 여름이 너무 습해서 견딜 수가 없어. 서울에 가더라도 날씨에는 잘 적응을 못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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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한 돼지 덕에 봄에는 황사가 날린단다.
Oneshot 12-06-13 18:09
   
잘 봤습니다.많이들 놀러들 오세요...~~~
해금 12-06-13 18:09
   
옛말에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죠.

기대는 적당히 하고 직접 한국에 관광와서 이것저것 경험해 보면서 이해를 하는게 좋을 듯.

괜히 한국을 넬라판타지, 유토피아로 생각하고 오면 그것 만큼 곤란한 경우도 없삼...
이四Koo 12-06-13 18:14
   
잘 보고 갑니다.
자아갈등 12-06-13 18:26
   
이것들이... 서울오면 아이돌이 길거리에서 돌아다닐 줄 아나...

아이돌은 네임드 몬스터다.

만나기도 힘들지만, 만나도 이미 '사냥(?)' 당한 후라 접근이 힘들다.

서울 오는 것은 좋지만,

평범하게 문화나 쇼핑하러 오시길...
가출한술래 12-06-13 18:34
   
잘 보았습니다.
llllsh91 12-06-13 18:44
   
나도 서울..... 가보고 싶다
플로에 12-06-13 19:09
   
호호호호~_~
서울이 좋아요...♡
원츄 12-06-13 19:13
   
서울에서 태어나서 평생 서울에서만 살다가 작년에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더군요.
한 번 지방에서 살아 보니까 이제는 다시 서울에 가서는 못살거 같아요. 공해에 사람도 너무 많고...
지방에 오니까 공기 좋고 차를 몰아도 아무대나 세우면 그냥 주차장이네요. 길도 안막히고.

여기까지는 그냥 생활에 대한 감상이었구요.

지방서 살다가 오랫만에 서울에 놀러가는 입장이 되어 보니까 일단 먹거리랑 가게가 많은게 좋네요.
볼거리도 많고... 결론은 놀러오는 사람에게는 나름 매리트가 있는 서울이네요.
     
산골대왕 12-06-16 06:03
   
전 어렸을적 서울살다가 지방내려와서 사는데 대학졸업할무렵 잠시 서울 취업땜에 모 화장품회사 잠시 다녔었는데 당시 급료가 서울이 쌔긴했는데 이것저것 빠지니깐..남는것도 별루고.일단 물가도 비싸고ㅠ.ㅠ 공기가 너무 안좋더라구요. 결국 다시 내려와버렸습니다. 그 직장을 그만두고 미쳤냐고 주위분들 말들이 많았지만 제가 싫은걸 어쩌겠습니까.
주변에 보면 서울처럼 번화하고 대도시고 이런걸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저처럼 지방도시정도면 딱 맞게 생각하고 한적하고 공기좋은곳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그런거 같습니다.
무명씨9 12-06-13 19:15
   
잘보고 갑니다.
골아포 12-06-13 19:16
   
와서 달라만 팍팍!~  쓰고 가라 ㅎㅎㅎ
     
순둥이 12-06-13 22:0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래곰 12-06-13 19:35
   
잘 봤습니다.
내드베드 12-06-13 20:03
   
와서 돈좀 팍팍 쓰면 우리나라도 좋아할텐데 ㅋㅋ
살찐호랑이 12-06-13 20:03
   
와 외국인들이 나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아는 듯한 느낌이 ㅎㅎ

번역자님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레이나♡ 12-06-13 20:04
   
잘봣어요 ㅎㅎ
서라벌 12-06-13 20:44
   
제발 케이팝때문에 오는 외국인들이여.. 가수 만나길 기대하고 오지말라! 그냥 길가다가 만날 수 있을만큼 한가한 가수는 없다! 그리고 케이팝이나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오는건 좋은데, 가끔 한국이 무슨 유토피아 같은 곳인줄 알고 너무 기대에 부풀어 오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도 사람사는 곳이니 괜히 과한 기대하고 왔다가 실망하지 않길.
쿠마왕 12-06-13 20:48
   
잘보고가여~!!
천상은하 12-06-13 20:55
   
잘보고갑니당.
오캐럿 12-06-13 20:58
   
날씨.. 기후얘기와 역시 케이팝 관련 반응이 있네요..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서울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해외 바이어들에게서.. 아기자기한 산들로 둘러쌓여 있으며..큰 강이 흐르는..
매우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표정이 빈말 같지는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시크릿/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방문 관련 반응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데스투도 12-06-13 21:19
   
역시 이상기온 탓인지 아니면 날씨가 점점 더 아열대로 변해가서인지 습도가 매년 올라가는 느낌이드네요. 어렸을때는 최근처럼 습도가 높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ㅇㅅㅇ
시크릿님 번역 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잘 보고 가용~ ^^*
순둥이 12-06-13 22:04
   
많이들 오세요.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만류귀종 12-06-13 22:31
   
잘봤습니다
각시탈 12-06-13 22:34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감^6^
NASRI 12-06-13 22:51
   
이상기후 때문에 해마다 아열대성기후로 변해가고 있는게 현실이지...

고온 다습한 날이 늘어나고 봄과 가을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100년 이후엔 진짜 한반도가 얼마나 달라져있을지...
니코니코 12-06-14 00:14
   
이제는 서울도 외국인들이 선망하는 도시가 되었구나 자랑스럽네요
리더십 12-06-14 00:20
   
현실적으론 미국에 가서 한국어 강사가 아니라 베트남 가서 한국어 강사지 ㅋㅋㅋㅋㅋㅋ 그게 현실적인 것이다 ㅎ
김질럿 12-06-14 00:33
   
일반 길거리에서 아이돌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나ㅋㅋ
현금 12-06-14 00:47
   
올ㅋ
아기건달둘… 12-06-14 01:00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2-06-14 01:33
   
잘 보고갑니다
투덜이 12-06-14 01:59
   
잘보고 갑니다~^^
샤방 12-06-14 02:03
   
잘봤어요ㅎ
골룸옵퐈 12-06-14 03:37
   
요즘 여름..... 끔찍하지... 90년대 여름은 참 좋았는데.
Poseidon 12-06-14 08:02
   
그래 그래 많이들와서 관광과 쇼핑을 해서 한국경제를 튼튼하게 해줘 . . .
나다이눔아 12-06-14 08:27
   
잘봤습니다
qwe12 12-06-14 08:59
   
잘보고 갑니다
눈팅 12-06-14 19:09
   
잘보고갑니다
우왕ㅋ굿ㅋ 12-06-14 21:14
   
진짜... 외국을 다녀오면 울나라가 참좋은곳이라는걸 알게됨....

습하긴... 이렇게날씨좋은나라가 어디있냐?
첼파 12-06-14 21:45
   
외국에 있다 한국들어와두 정말 좋다는걸 느끼는... 외국에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그렇더라구요...
패닉 12-06-14 21:59
   
솔직히 재미있긴 하지 문제는 돈이 무지막지하게 든다는거..
고구마11 12-06-15 16:39
   
잘 보고 갑니다 ~ ^^
디오나인 12-06-16 03:49
   
많이들 놀러오길
뼈해장국 12-06-16 15:10
   
왜국으로 가지말고 한국으로 오라!
날다람쥐 12-07-06 16:24
   
전 지방에 사는데 가끔 서울로 올라가면 물가도 비싼것 같도 어느곳이든 사람에 치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