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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의 유명 워터 파크 "캐리비안 베이" 해외반응
등록일 : 12-06-21 23:40  (조회 : 33,12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올해는 유난히도 더위가 일찍 찾아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운 여름철이라 수영장 이용도 많겠지요.
이번에 애버랜드 리조트 "캐리비안 베이"에 대한 외국인 반응을 번역해 봤습니다.







 


Description
에버랜드에는 재미있는 패키지와 물놀이 기구가 많아. 여기 오면 진짜로 캐리비안 해변에 있는 기분이 들 거야. 에버랜드에 들어서자 마자 거대한 석벽이 있는 17세기 스페인 식민지 세팅이 가장 먼저 눈에 띄어. 게다가, 선착장과 개인 동굴, 오래된 사원과 야자수도 있어. 마치 미지의 섬을 탐험하는 기분이야.

 


 

 



 


A Yahoo! Contributor,
조금 기다려야 하긴 해도 캐리비안 베이에는 놀이기구가 아주 많아, 정말 재밌어.
그리고 물도 깨끗하고 워터슬라이드는 길고 재밌어. 무더운 날에 가기에 완벽한 장소야, 기회가 있으면 가봐.

 


 

 


A Yahoo! Contributor,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의 물이 완전 깨끗해, 놀이기구도 재밌고 또 가고 싶다.

 

 

 

 


Mai,
수 많은 아이돌 스타가 평가한 대로 재밌고 즐거울 거라는 기대를 품고 캐리비안 베이에 갔는데 결과는 실망스러울 뿐이야.
물론, 가볼 만한 장소고 재미도 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대단하지는 않았어.
놀이기구도 그다지 많지 않았어. 가볼 만하기는 한데, 흥분할 만큼 재밌는 건 아니야.
 한국 워터파크랑 테마파크가 미국에 비해 남다를 것도 없어. 미안하지마 이게 진실이야.

 

 

 


A Yahoo! Contributor,
예전에 워터웨이라는 데를 가봤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그다지 재밌지 않았어.
오후 1시 30분에 가서 3가지 기구를 탔는데 그리 재밌지 않았고 다른 건 폐쇄되었지.
주로 파도 풀장에 있었는데 파도가 그렇게 크지도 않았어.
직원이 캐리비안 베이는 오후 6시에 닫는다고 했는데 모든 놀이기구와 풀장이 4시에 닫혔어.
캐리비안 베이 탓을 할 수는 없었지. 내가 너무 늦게 갔으니까.

 

 

 

 

 


 Brian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이 대부분 굉장해.
놀라운 놀이기구와, 맛있는 음식, 멋진 사람들 그리고 아주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슬라이드 타려면 몇 시간 줄서서 기다릴 각오하고 갔는데 놀이기구당 평균 30~45분 밖에 기다리지 않았어.
전혀 나쁘지 않지!! 놀이기구는 강렬하고 심장이 쿵쾅거리게 하지. 모두가 지친 날이 저물 녘에는 레이지리버에서 튜브를 띄어 놓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저녁에 추워지면 다양한 핫튜브와 실내에 있는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고. 그리고 미남미녀가 정말 많아. 눈이 호강했지! 입장료만 조금 저렴해지면 좋겠는데 불평하는 건 아니야.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어.

 

 


 

 


mrs.briggs
남편이랑 갔는데 정말 재밌었어.
성인은 65달러이고 3~12세 아이는 50달러야. 캐리비안 베이에는 할 게 정말 많아,
8시간 안에 모든 걸 할 수는 없었지. 일찍 가는 걸 추천해,
오전 7시30분에 개장하고 오후 8시30분에 폐장하거든.
7세 이상의 자녀가 있으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아이들도 즐거워 할거야.
캐리비안 베이는 유지도 잘되고 물도 아주 깨끗해. 3개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데 모두 100피트가 넘는 길이야. 음식은 한식과 양식이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이야.
구명조끼를 빌릴 수 있는데 필수 사항은 아니고 놀이기구 탈 때 수영모만 써도 돼.
캐리비안 베이는 토스카나 테마였는데 정말 아름다웠어.

 

 

 

 


A Yahoo! Contributor,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게 좋아! 놀이기구도 대단했어.
꼬맹이들이 탈 만한 기구도 꽤 많아.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적당하지. 진짜 강추야!

 

 

 

 


A Yahoo! Contributor,
캐리비안 베이는 환상적인 워터 파크야.
워터슬라이드와 사우나, 파도 풀장 거기다 20개가 넘는 온천까지 있어.
경치도 아름다워. 언덕으로 둘러쌓여 있거든. 5시간 동안 있었는데, 마음만 먹으면 하루 종일이라도 있을 수 있었어.
햄버거만 먹는다면 음식은 합리적인 가격이야, 근데 더 비싼 식당도 꽤 있어.
개인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어. 세팅도 훌륭해 잘 꾸며져있고 정말 흠잡을 데가 없어.
직원도 아주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줘. 수영모를 가져가는 걸 잊지마,
거의 모든 곳에서 써야 하거든. 한국인들 대부분은 수영을 못하더라, 그래서 물이 깊은 곳으로 가려면 구명 조끼가 필요할 거야. 정말 또 가고 싶어.
내가 가본 최고의 워터파크였어. 아주 아주 아주 재밌어!

 


 

 


A Yahoo! Contributor,
캐리비안 베이 아주 좋아. 워터슬라이드는 최고였어. 파도 풀장은 거대했지,
정말 스릴 넘쳤어! 3개의 워터슬라이드는 100피트 길이고 땅으로 떨어지는 거야.
파도 풀장에는 파도가 치는데 2.4미터까지 올라가!! 정말 스릴 넘치지.
롤러코스터 매니아와 스릴을 즐기는 사람은 만족할 거야.
세계최고의 워터파크를 원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가!!

 

 

 

 


alison
캐리비안 베이 너무 비싸,게다가 하는 것마다 돈을 지불해야해.
라커에도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했어. 그리고 수영모자가 없으면 재밌는 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재밌는 기구 같은 건 모두 길게 줄을 서야해야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직원들이 느려터져서 그런 거야.
직원들이 조직적이지가 않아서 사람들을 수백년 동안 계속 기다리게 만들어!!!
구명조끼 없이는 파도 풀장에도 들어가지 못했어

 

 

 

 


A Yahoo! Contributor,
정말 가볼 만한 장소야,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
내가 가본 곳 중 가장 재미있는 장소였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어.

 


 

 

 


A Yahoo! Contributor,
캐리비안 베이에는 실내든 실외든 할 게 정말 많아.
모든 게 질서정연하게 정돈되어 있고 아주 깨끗해. 훌륭한 서비스의 식당도 있어.
누구나 꺼리낌 없이 풀장과 온천에서 하루종일 있을 수 있어.
특히 온천에서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어.
   

 

 

 


simommy
서울의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해변에 갈 꿈을 꾸지만 술집에나 갈 만한 돈밖에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 가서 하루종일 실내 실외에 가득 찬 볼거리를 즐기자.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있지만 일부 놀이기구는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이나 아이들에게는 무리야.
여성이라면 치마 모양의 수영복을 입는 게 좋아. 치마 형식의 수영복이 캐리비안 베이의 표준인데 이걸 입지 않은 불쌍한 유럽 여성을 봤어.(본인도 아는 것 같더군).
남자는 티셔츠를 입는데 젖는다고 신경쓰지마. 모든 풀장과 놀이기구에서는 반드시 수영 모자를 써야해.
수영모자를 살 수도 있는데 자신의 야구모자나 수영모자를 가져가면 돈을 조금 절약할 수 있지.
선크림이랑 살충제도 가져 가. 개인 라커도 있고 끝날 때는 샤워실도 개방해.

 


 

 


icefresh
캐리비안 베이는 한국 최고의 워터파크야.
거대한 실외 풀장만큼이나 실내 시설도 거대해. 젊은이나 노인이나 다 좋아하지.
캐리비안 베이에는 모델이 엄청 많은데, 가기 전에 운동 열심이 해야해.

 


 

 


JavierGR
캐리비안 베이는 에버랜드에 있지만 입장하려면 입장권을 또 사야해.
해적선과 해적게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딱 워터파크였어.
수 많은 게임과 거대한 풀장,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Katja_nsk
벌써 캐리비안 베이를 5번 정도 갔는데 정말 좋아!
규모가 정말 크기 때문에, 모든 워터슬라이드와 풀장, 사우나 등을 이용하려면 하루 종일 있을 계획을 세워야 해.
내가 가장 좋았던 건 사우나와 온천이야. 겨울에 실외 슬라이드는 운영하지 않아.
하지만 리버(강)와 마사지 스파는 개방하지. 추운 날씨에 뜨거운 물에 욕조에 몸을 담그면 기분이 정말 좋아.

여름에 갈 계획이면, 사람이 정말 아주 많으니깐 각오해야해.
워터슬라이드 타려면 1시간이나 기다릴 수도 있다구!!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 불만족스러운 점은 음식이 별로라는 거야.
우리에겐 두가지 선택밖에 없었는데, 바로 햄버거 카페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드리드'라는 이름의 한식당이었어. 둘 다 음식이 평범한 수준이야.

 


 

 


jangela0717 
비오는 날에 갔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어.
후에 친구가 더운 날에 갔었다는데 워터슬라이드 탈 때마다 몇 시간씩 기다렸다고 했어.
캐리비안 베이 전체를 돌아다니며 모든 놀이기구를 탔어.(무서워서 못탄거 하나는 빼고). 비가 와서 사람이 별로 없었거든. 물론 물은 깨끗했지.
친구들은 미지근하고 더러운 물과 너무 많은 사람 때문에 불만이었다고 하더군.
그래서 결론은, 난 비오는 날에만 캐리비안 베이에 갈 거야. 정말 재밌어!

 

 


 


TravelTea
여름 피크시즌 주중에 갔는데도 캐리비안베이는 사람으로 벽을 쌓았고 워터슬라이드마다 한시간 짜리 줄이 서있었어.
마사지 스파는 언제든지 개방되있더군. 디즈니랜드 같은 미국 워터파크에 가본 적이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는 시간과 돈이 아까울 거야.
서울은 인구가 많아서 캐리비안 베이는 언제나 북적거려. 방학때는 애들도 많지. 

 







rokksohn
멋지다. 캐리비안 베이 정말 가고 싶어. 놀라워. 꼭 가보고 싶다.

 




 


generations69
캐리비안 베이 갈 계획인데 근처에 괜찮은 호텔 있어?








 


Mizzanonymousx
2pm이랑 소녀시대가 캐리비안 송 부르는 거 본 적 있어.


 

 


KPopinRoK
캐리비안 베이 영상을 볼 때마다 2pm과 소녀시대 뮤직비디오가 생각나.
난 수영을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캐리비안 베이에 갈 거야.

 

 

 


bpiulovestodubsing92
캐리비안 베이 정말 좋아, 그립다~

 

 

 


InuKakashi001
정말 재밌어 보인다!!!

 

 

 


Seoulinmyheart
입장료가 얼마지? 4분18초에 커플 수영복이네 ㅎㅎㅎㅎ
왜 대부분 그냥 비키니나 수영복 차림이 아니라 옷을 또 입고 있는거야?

 

 


charlycheer
지금 입장료가 30달러 정도 될 거 같은데

 

 

 

 


miZZPortah
캐리비안 베이는 어느 도시에 있는 거야?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개, 정말 크네

 

 

 

 


myra4787
캐리비안 베이 보니깐 현중과 황보,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출연했던 '우리 결혼했어요'가 생각난다. 아름다워

 

 

 


ehskrap18
영상 주인공 앞에 있는 사람들 귀엽네(4분18초) 커플 반바지를 입고 있어 ㅋㅋㅋㅋ 아 귀여워!!

 

 

 


EriiiLita
오마이갓~ 빨리 여름이 와서 캐리비안 베이 가고 싶다~

 

 

 


VeeShay1
캐리비안 베이 나도 가봤어. 너두 나만큼 즐거웠길 바라!!

 

 

 


StephHProud
예~~~~ 2pm이랑 소녀시대가 부른 카비송에 나온 캐리비안 베이다~

 

 

 


emokittenlove
워터파크 안에서 구명조끼를 입을 수 없다고?

 

 

 


youreaterpiknow
재밌어 보인다. '6개의 깃발들' 생각나네.

 


 

 


MangoLuve
사람들이 정말 얌전하게 옷을 입었네

 

 

 


charlycheer
사람들이 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군.

 

 

 

 


iloveredbull09
물 속에 들어가는 여자들이 너무 차려 입은거 같네. 수영복을 입지 않는 건가??

 

 

 


belanina05
나 워터파크 장면은 넘기고 스파 나오는 장면에 집중했어 ㅋㅋㅋㅋ

 

 

 


Themusicmylife95
저기에 개가 왜 있는 거야? 난 못 가겠다.

 

 

 


MannyWalls
한국과 캐리비안 베이... 정말 가고 싶다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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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 12-06-21 23:43
   
1등의 맛 좋습니다 그려.. 하지말라고 해도 하게되는 이기분을 아실랑가
골아포 12-06-21 23:44
   
잘봤습니다~
Pluto 12-06-21 23:45
   
한번도 안가봤는데... 주변에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더군요...
닻별 12-06-21 23:47
   
simommy
여성이라면 치마 모양의 수영복을 입는 게 좋아. 치마 형식의 수영복이 캐리비안 베이의 표준인데
이걸 입지 않은 불쌍한 유럽 여성을 봤어.(본인도 아는 것 같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긴 난 좋은데~ㅎ
     
순둥이 12-06-22 0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드베드 12-06-22 0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2-06-22 1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xGuy 12-06-21 23:55
   
어릴때 가보고 못가봤는데 가고싶다 ㅋ
Winter 12-06-21 23:56
   
가족끼리 가면 좋죠.... 뭐 썸씽을 바래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알라븅연아 12-06-22 00:00
   
저는 별로.......하루 놀다오면 먹는거랑 합쳐서 3인 기준에.40만원정도 나가더군요...
게다가 사람은 너무 많아서 ...........그닥......
몇년전이엿으니까 지금은 훨씬 돈이 더들겠네요........ㅋ
overture 12-06-22 00:01
   
저는 천안 워터파크에서 잼있게 놀다 왔어요~ ㅋ
Oneshot 12-06-22 00:03
   
잘봤습니다.
현금 12-06-22 00:03
   
아주(?) 어렸을 때 한번 가고 안 가봤는데..
줄이 엄청 길었더랬죠ㅋㅋ
모래곰 12-06-22 00:15
   
잘봤습니다.
짤방달방 12-06-22 00:20
   
그냥 사람만 많을 뿐... 아, 물론 가본 적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나라한국 12-06-22 00:28
   
테딘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캐러와 비교해서 어디가 좋은가요?
아기건달둘… 12-06-22 00:42
   
당장 가고싶다
해금 12-06-22 00:43
   
가본적 없지만 재밌겠네여...

근데 여자들은 왜 비키니 입고 물에는 안들어가고 햇볕만 쬐나여...
     
짤방달방 12-06-22 00:53
   
테닝~~! 태닝? 테닝?
          
해금 12-06-22 01:11
   
아하... 테닝... 그런 건 집 옥상에서 해도 되는데...

그래도 참 보기는 좋다고 하더라구여...
족발닭발캬 12-06-22 01:00
   
가보고싶은 곳은많고....
걍, 가생이에서 눈팅으로 대리만족ㅎㅎㅎㅎㅎ
풋사과 12-06-22 01:04
   
잘 보았습니다!
친구들이 매번 가자고는 하는데 수영복이 부담스러워서 ㅠㅠㅠㅠㅠ
천상은하 12-06-22 01:07
   
잘봤습니다.
fpdlskem 12-06-22 01:07
   
잘 보고 가유~
나나니 12-06-22 01:18
   
문제는 사람이 심하게 많습니다. 물반 사람반이 아니라. 수영장에 자작자작 잠겨있다고 할까. 그것도 구명조끼 입은채로, 사방이 사람들로 채여서,10센티 흘러가다 여기저기 부딪치고 아주 피곤합니다. 이게 물놀인지. 참나.게다가 놀이기구 앞은 살인적인 줄서기...입장료에, 음식은 한톨도 싸가지고 가지 못하니 죄다 사먹어야 하고, 빌리지 빌리고, 이것저것 군것질 하다보면, 30만원 정도 쓰고와야 합디다(3인기준), 게다가 샤워할라치면, 그또한 사람많을땐, 전쟁터가 따로없습니다. 걍, 실내풀장가서 유유히 수영하는게 백번 낫네요. 아이들은 좋아라 하겠지만, 어느정도 나이먹고나니, 이게 뭔가 싶은곳이 바로 워터파크입니다. 비용대비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곳, 진심 비추입니다.
     
Mariah 12-06-22 22:05
   
사람 정말 많죠... 일요일에 한번 갔다가 죽는줄 ㅎㅎ

그래서 이젠 평일에 감ㅋㅋ 평일에 가면 사람별루 없음
만류귀종 12-06-22 01:27
   
별로 가고싶지 않네요. 뱃살때문에..
순둥이 12-06-22 01:50
   
저는 다 필요없고, 사자와 곰만 보고 싶어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자기자신 12-06-22 02:08
   
잘 보았음
블루하와이 12-06-22 02:40
   
잘 보고 갑니다 ~~~!!!
1234567890 12-06-22 03:41
   
별로 가고 싶지 않다능; ; 혼자가거나 남자끼리 가서 뭐한다능..ㅠ
내드베드 12-06-22 06:04
   
잘보고가여!!
나다이눔아 12-06-22 07:28
   
ㅎㅎ
각시탈 12-06-22 07:42
   
잘보고갑니다 ㅋㅋ
뾰루퉁 12-06-22 09:18
   
잘보고 감다... ㅋㅋ
북창 12-06-22 10:04
   
두 번 갔었는데...줄만 서다 왔던 기억이....다신 안가요 ㅋㅋ
Koroview 12-06-22 10:17
   
캐리비언베이가 최초...이후 워터파큰 마니 생겼죠..오션월드 등ㅇ..ㅋㅋ
크리스탈과 12-06-22 11:17
   
캘베 작년까지는 자주 갔었는데
올해도  시간되면 가고 싶네요 ㅋㅋ
♡레이나♡ 12-06-22 13:11
   
올 한번 가보고싶어지네 ㅋㅋㅋ 잘봣어욤 ㅇ_ㅇ ㅋ
모라고라 12-06-22 13:17
   
잘봄요~ ㅋㅋ
밥사랑 12-06-22 16:32
   
잘보구갑니다 ㅋㅋ
가출한술래 12-06-22 20:36
   
잘 보고 가유~
우왕굳 12-06-22 21:10
   
잘 보구 갑니다.
플로에 12-06-23 09:56
   
잘 봤습니다~*
뭔데뭔데 12-06-23 14:10
   
나도 한번 가보고싶다..ㅋ
렉스가이 12-06-23 22:37
   
오션이 요즘 낳지 않나요. 캐러비안 베이는 한강실외수영장화 되서리
qwe12 12-06-24 05:16
   
잘 보고 갑니다
살찐호랑이 12-06-24 11:41
   
잘 봤습니다. 올 여름에는 어딜가지 ㅎ
Corea 12-06-25 16:32
   
살먼저 빼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