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GO에 소개된 내용을 번역했습니다.
Business traveler's guide to surviving a Korean drinking session
비지니스 여행자의 한국 폭주(暴酒)문화에서 생존법
한잔 따라주면 두손으로 받거나 한 손을 팔꿈치에 대서 받으며 상대를 존중한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한국에서는 당신의 비지니스 성공 여부는 얼마나 술을 잘 마시는가에 좌지우지 된다. 바가지로 술을 마실정도의 주량을 갖고 있으면 존중 받을수 있다.
대부분의 한국의 회사에는 '회식'이라는 것이 있어 한달에 한번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매주 있다. 물론 외국 출신인 당신은 '외국 출신'이라는 이유로 한, 두번은 빠질수는 있다.
그러나, "음주 에티켓은 외국출신 비지니스 맨들이 우선적으로 익혀야 할것이다." 라고 한국에 온 재미교포 출신 미국인인 브라이언은 말했다.
"처음 음주 문화를 접했을때 정말 충격이었다. 내 상사는 고려대학을 졸업했는데, 나의 첫 회식에서 맥주잔에 모두에게 소주를 붓게 하고, 일제히 마시게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다."
opening up(시작)
한국인에게 있어서 술을 마시는 것은 상대방의 속 마음을 알기 위한 첫 걸음으로 간주된다.
"난 정말 싫었섰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한국 회사에 1년전에 일하기 위해 온 찰리 리 씨는 말했다. "내가 마시기 싫어할 때도 왜 술을 강요하는가?"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자 난 "더 마시자"로 변했다.
"회식때는, 퇴근후나 점심시간에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소주 한잔을 나눈다는 것은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모두 들을 준비가 되 있다라는 의미
이다" 찰리 리는 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한국 사람은 한잔 같이 하기 전에는 본심을 이야기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이건 골프 샷이나 젖은 넵친 허리케인? 음.. 밤이 길어질거 같은 느낌이...
술을 마시는 것은 한국에서의 생활에서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일이다. 월요일은 회식을 위한 중요한 밤이고, 러시아워에도 월요일은 교통량이 줄어드는 정도이다. 화요일은 휴식의 날이다. 수요일, 목요일은 외부 거래처와 마셔야하는 주요한 날이고, 금요일은 러시아워가 심해지는 날인데, 모두 주말에 가족들을 태우기 위해 차를 몰고 귀가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폭주 문화에서 비난 받는 것을 피할수 있는 길은?
아래 7가지 방법을 제시하겠다.
1.위계질서 파악
한국에서는 인간관계의 모든것에서 위계질서를 중요시한다. 한국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에서 나이를 꼭 물어본다. 한살이라도 나이가 많으면 말투가 틀려져야하기 때문이다.
2. 존중
빈 술잔이 술자리에서 존제하는건 무례한 일이 된다. 만약에 윗 사람이 술을 따라주면 반드시 마시지 않으면 안된다. 술잔을 채운 상태에서 '건배'를 외치며 '원샷'을 강요하게 된다. 그리고 당신에게 따라준 윗 사람에게 반드시 보답으로 따라 드려야 한다.
3. 두손을 사용하라
마실때나 술을 따를때 두손을 사용하여 마시거나 따라라. 한손으로 윗사람 앞에서 이런 행위를 하면 그 결과를 보장할수 없다.
4. 사전조사
같이 마시게 될 사람의 음주 습관을 파악하는건 큰 도움이 된다. 술자리가 많은 한국에서는 주위 사람을 통해 음주습관을 파악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국의 '회식'은 여러 차례의 음주 스테이지가 있다. 1라운드는 저녁식사와 함께 맥주, 2라운드는 소주, 3라운드는 위스키 하는 식이다.
미리 알고 각오해라
5.분위기 깨지 마라
한국에서 알코올을 거부하는건 분위기 깨는 일이다. 임신중이라거나, 병이 있다거나 뭔가 합당한 핑계를 대지 않으면 술에 대한 거부는 싸늘한 분위기를 만든다.
6. 목소리를 다듬어야 한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회식의 음주 장소중 하나는 노래방이다. 한국인들은 술에 취하면 노래를 부르는걸 좋아하는건, 길거리의 노래방 숫자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당신이 노래 부를까 말까 망설이는걸 기다릴 여유는 아무도 없다. 압력을 받기 전에 부를 노래를 미리 미리 정해 두어라.
7. 마지막 희망으로 '흑기사' '흑장미'를 기대하라
더 이상 못 마시겠으면 흑기사(남자), 아니면 흑장미(여자)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다. 당신이 의무적으로 비워야하는 술잔을 비워주는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 댓가로 당신의 이름을 엉덩이로 대중 앞에서 써야 한다던가 하는 이벤트를 연출 해야 한다. "잔 비워!!"
댓 글
Donnell Henry
소주는 악마다!
ExpatSteve
숨겨진 진실은...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이 못견디고 오바이트 하는걸 보길 원한다.
StarveTheBeast
P. J. O'Rourke는 그의 엣세이 'Seoul Brothers'에서 한국의 음주 문화를 언급했다: "그들은 외국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들은 그들 끼리도
서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딱딱하고, 술 많이 마시며, 강한 작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시아의 '아일랜드인'이다.
Jason Nevermind
음..그의 말은 반만 맞는거 같아. 만약에 외국인이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2년정도 지나면 이해를 할 수 잇지. 내 주위의 한국인 친구 30명 이상 정도가
나를 '반 한국인'으로 부르는 수준이거던, 내 자신도 다른 한국인에게 내 자신을
반은 한국인이 됬다고 소개 하고 있어.
난 이곳 사람들을 좋아하고 이 곳 풍습을 좋아해,
그러니 "한국인은 외국인을 않좋아한다"라고 얘기 하지마. 그 말을 뒤집을 이론을 난 갖고 있어. :)
Dave Pui Yin Chan
난 한국의 소주와 맥주가 그리워!!!
Dee Johnson
모든 한국 방문 외국 비지니스맨들은 '소주 경험'을 꼭 해 봐야해.
NJAziAddict
난 소주 좋아해! 한국 미용실에서 머리 하고서 외국 여성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보인 한국 미용사와 한잔 한적이 있는데,
난 소주 2병을 마셨어. 뭐 그리 많은 주량이 아니라 말할 사람 많치만, 난 주량이 늘었지.ㅊㅎㅎㅎㅎㅎㅎ
Marcel Vos
난 한국사람보다 술 못마셔도 그들보다 2배 키가 큰 사실에 만족해!
Mark PuraVida
뭐? 한국인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람들이야...
위키의 정보에 의하면 한국 남성의 평균은 173이상이야 그런데 2배?
3미터가 넘어가는가 보지?
Min Gyu Shim
잠깐? 한국인들보다 2배 크다는건 무슨 의미야?
Tim Cameron
ㅋㅋ
jbcarioca
서울에서 일하던 시절, 회식에 참가해 본적이 있었다. 난 조금 마시려고 했는데 많이 마시는 분위기였다. 난 자그마한 잔으로 마시기 시작했었다.
그건 쉬운 일은아니었는데 조금 마시는데 도움이 되긴 했었다. 그런데 다음날, 나의 행동이 화제가 되 버렷었지.
일본에서도 예전에는 비슷한 풍습이 있었다. 난 이런 꽁수를 홋카이도에 있는 일본 친구에게서 배웠었어. 두 나라다 사람들 앞에서는 공손해야 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은 드문 습성이 있는 곳이야.
euromannn
꼭 현지 풍습을 강제적으로 따라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난 그냥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만 마시고 싶어.
SOLTATIO
문제는, 한국에서는 그냥 자기가 마실 정도로만 마실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이야.
한국의 거래처와의 식사는, 술 퍼마시는 밤이 되기 쉽고,
안주와 소주가 항상 당신을 기다리고 있지. 거래처와의 식사는 폭주와 폭식이 보통이야.
가격이 지불하는 쪽이 항상 같이 주문해 버리니까,
따로 자기 것만 주문해서 마시는 시스템이 아니잖아.
요즘 일부 젊은이들은 예외로 보이지만....
euromannn
만약에 술 마시는게 괴롭다면 저녁 초대를 거절하는 방법밖에 없네.
taiwaned
대부분 아시아 처럼 여기 중국도 비슷해. 같이 식사하기 전까지는 비지니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치. 이건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었어.
cennas
내가 첫 회식을 경험한건 작년 12월이었는데 한국 식당에서 음식과 술을 시켜 먹었어. 그런데 보드카보다 소주가 더 쉽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더라고.
HeirToPendragon
난 2년동안 술 안마시고 한국에서 생존해왓는데...
[?]jdhillmer
난 술 없이 7년을 생존했어. 나 스스로 술을 거절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터득했지. 왜 사람들이 나 보고 술 않마실려 하냐고 하면 "난 내 라이프 스타일이 그렇고,
술이 받지 않는 체질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들이 무례하면 더 강요를 하지만, 사려가 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해 준다. "우리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고 우리 부모는
술 문제로 이혼하셨다."라고 말해 버린다. 술 마시지 않는 것에 많은 부담을 갖게 된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야.
[?]HeirToPendragon
오늘 내 생일인데, 친구들이 술 마시자고 한다. "생일 술이 필요하다"라고 하는데 한국 친구들 뿐 아니라 서양 친구들도 그렇게 나온다.
난 많은 저항을 시도 햇다. 그들이 나보고 왜 안 마시냐고 하면, 난 왜 마시냐고 되 묻는다.
[?]JinglingOctopus
왜 당신은 마시냐는 되 묻는 질문, 습관? 아마 술 안 마신 상태에서는 뭔가를 항상 감추는 습성?
[?]malaysian_president
많은 사람들이 술 않마시던데??
[?]Loveinkorea[S]
무슨 말들이지? 난 술 안 마시는데 한국사회에서 왕따 당하게 된다는 말이야?
[?]HeirToPendragon
그냥," 나 술 안 마셔요"라고 말하면 않되? 그러면 그들이 같은 질문을 해대면 같은 대답을 일관되게 하는거야. 그러면 저들도 받아들이게 될꺼고...
[?]TeBags
내가 보기에는 술 그리 않마시는 한국사람들 많이 봤지만, 그래도 별 이상없이 사회생활 하고 있어. 내가 아는 한국 CEO급에서도 않마시는 사람도 제법 있거던.
한국에서는 술 마셔야 된다는것도 편견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daewangbo
교회 다닌다고 말해...그럼 안 마셔도 되.
[?]Busangod
화끈하게 마시기 때문에 한국은 가장 열심이 화끈하게 일하는 사람들인거야.
[?]Dr_Donut
술 많이 마시고도 멀쩡한척 출근해야 사람들이 성실하다고 평가를 하지. 실제로 일을 많이 하는거 아니라도 말이야.
[?]johnnyfame
난 술 잘 마시는 편이야. 두손으로 술잔 받는거 멋진거지. 연장자 앞에서 고개 돌리고 마시는것도 이해해. 그러나, .....술잔 돌리는 것만은 어떻게 않되나?
[?]elblanco
다른 팁 : 마시는 페이스를 늦추고 싶거나 그만 마시고 싶어지면 반 정도만 마시고 가만이 두면 술을 더 따라 주지 않는다.
[?]LexLV
난 20대때 알콜중독이었고, 그래서 최근 3년 동안은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다. 다시 술을 입에 대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한국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용납해 줄까?
[?]FukushimaBlinkie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주당'인 난 한국에 가고 싶어진다.
[?]jdhillmer
ㅎㅎㅎㅎ, 그래 여러 방법이 있겠지. 난 주당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술을 따라야 하는지 헷갈리더라. 내가 보기에는 한국 사람들 술 많이 마시는 편이야.
그러나 북미 사람들이 술 마시는 것 처럼 멍청해 지지는 않는거 같더라..
[?]huffdiddy
내가 보기에는 한국 사람이 더 힘들게 마셔대는거 같아. 마시는 페이스도 빠르고 빨리 취하고 깨고...
번역기자: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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