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나 보인다!!! O: 만들어 보고 싶네요. ;3 xGxRxExExNx
아, 이 천재성을 이해하기 위해 몇 분 동안 쭉 보게 만드는 이런 종류의 요리법을 정말로 사랑한답니다. 흥미롭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네요. :)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nAlive
서울 길가에서 파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맛있어 보여요! aykayteeR
맛있어 보이네요. 만들어 보겠습니다!! VinceAndHisKpop
머핀에다가 계란을 그대로 넣는 건 생각도 못해봤네.. 처음봤어요! weiping96
냐곰! 한국에서 늘 먹었던 거! 감사합니다! ^.^ kojmom
인정해야만 하네요. 처음에 재료들 때문에 역겹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괜찮네요! activegirl02
달콤 계란 머핀을 만들려고 하는데 소금 대신 설탕 넣어도 되나요? ; u ; NerdyYuki
@NerdyYuki 뜻대로 하시면 되요. ;) aeriskitchen
창의적인 요리법이군요! 맘에 쏙 드네요! mahaler
귀여워라. ^^ 일요일 아점으로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먹기에 딱인 멋진 요리법 같아요.... trevorpinnocky
비슷비슷한 대부분의 요리 동영상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절 탈피하게 하시다니?! 이거 대박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RABthefirst
정말이지 제대로 맛있게 보이네요! 일요일 아침에 딱인 느낌! 이거 만들어 볼 겁니다, 진짜로! (^_^) KuroiHato69
우와, 대박! 이런 건 여태 본 적이 없었는데. iheartyousquids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이걸 봤을 때 옛날식 에그 맥머핀 같은 건 줄 알았어요. syn010110
달걀도 너무 좋고, 빵도 너무 좋고~ 저를 위한 안성맞춤 요리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Embarr
이거 보자마자 바로 만들어 봤는데, 식구들이 다 완전 좋아하네요!! 다음엔 꼭 작은 계란을 써야지. 오븐에서 푸왁하고 올라오더라고요. 하하. 그래도 맛납니다. :) 감사해요!! ♡ flowmotion09
이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베이컨이랑 버터에 버섯 볶은 걸 넣어 만든 계란빵을 먹고 싶네요. 콩도 좀 넣고 싶고. 체다치즈를 넣어도 괜찮은지 알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여요. 그러면 맛이 너무 많이 변해 버릴까요? garluns
@garluns 치즈는 전혀 넣지 않았었어요. 맛이야 님이 하시기에 따라 달렸죠.. ;) 그리 만들면 어찌 될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빵이 꽤 달면 베이컨과 어울릴 듯 싶어요... 채소랑도... 제 생각보다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계란은 단 빵과 잘 어울리죠..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할 듯해 죄송합니다.... aeriskitchen
어우 절 배고프게 만드시는군요. :( 지금 당장 해 먹어 봐야겠어요. :D NMRA
애리님, 무척 맛있어 보여요. 근데 머핀을 며칠 내내 보관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계란을 차게 해서 만들면 맛이 변할까요? 12345ankank
@12345ankank 네.. 계란은 맛을 조금 바꾸죠... 아시다시피.. 신선한 따끈한 완숙과 오래된 차가운 완숙 계란은 맛이 다르니까요... 그러니 바로 드실 거라면 나머지 반죽으로 그냥 플레인 머핀을 만드세요.. 토스터 오븐에 재가열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건 며칠 놔둬도 맛이 괜찮을 거에요.. aeriskitchen
놀라운데요!! 무척 창의적이네요. AirrowRocket
좀 바보 같은 질문이란 건 알지만 여쭤볼게요. 금속으로 된 컵케이크 팬을 이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특별한 종류의 팬을 사야하는 걸까요? 바보 같이 들린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걱정이 좀 되서요!! >.< MistyAlMehairi
@MistyAlMehairi 네, 금속 컵케이크 팬을 쓰셔도 되요.. 전혀 바보 같은 질문이 아니랍니다.. 걱정 마셔요.. 커다란 컵케이크 팬을 써도 괜찮아요... :) 감사합니다. aeriskitchen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 Freakyself
요리하는 동안에 팬 가상자리 부분의 계란이 타버리는 건 아닐까요? emynoob
미역국 만드는 방법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eastsidahgirl
어제 사당에서 이거 먹었어요! 한국 떠나면 만들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애리님! mycombs
제법 근사한데요. 만들어 볼 거에요. 이걸로 실리콘 팬을 살 구실이 생긴 셈. neurocosm
계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D SFBL1
스스로에게 다시금 익은 계란을 먹일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안쪽의 계란이 완전히 다 익은 것 같이 보이네요. SFBL1
어머니날에 만들어 봐야지!! ^.^ TheSquishyMonster
애리님의 한국어 강습이 그리워요 :( doublecats12
여기 있는 밀가루 대신에 베이킹파우더가 든 밀가루를 써도 될까요? garluns
@garluns 제 요리법에는 늘 베이킹 파우더가 들어가죠... 그래서 말하죠... 일반 밀가루밖에 없다면... 베이킹파우더가 든 밀가루 대신 베이킹파우더를 써라, 라고 말여요. 그래도 이걸 위해 써 본 적은 없네요..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했네요. aeriskitchen
그냥 댓글읽다 님 댓글보고 로긴하네요..
댓글을 달때는 자기가 쓴 글을 생각하고 댓글을 좀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계란빵을 일본음식이라 취급했다 빵자체가 일본음식이 아니라니깐 계란빵이 한국음식(우리나라라고 했지만 한국인 아닌것같아서)도 아니죠? 라고 말하는건 도대체 무슨 개념을 가지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논리야 놀자~!! 라는 가벼운 책부터 읽어보시길!!
왠 헛소리신지?? -.-
계란빵은 인하대 후문에서 어느 분식집 할매가 처음으로 만들어서
IMF때 싸고, 영양가 있게 한끼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어서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음식인데요. 어릴때, 이 원조 할머니 인터뷰기사도 봤던 기억도 나구요.
일본이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서양빵을 들여와 발전해온건 알겠는데,
한국 계란빵과 일본 계란빵이 똑같은지 잘 모르겠군요.
님이 일본 것을 뺏겼다고 말하고 싶으면, 인하대 분식 할머니가 일본에 가서 배워왔다는 기본 전제가 참이 되어야 하는데, 늙은 할매가 빵배우려고 일본에 유학간 것도 아닐꺼고.
뭘 믿고, 일본빵이라고 하는지? 그저, 님이 일본에서 맛보고 들었기 때문이라? ㅋㅋㅋ
이건, 인하대 할머니의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빵 맞습니다.
만드는 것도 쉬운 편이구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일본뿐만 아니라도 혹여 다른 나라에서도 있을수도 있겠죠.
빵과 계란조합이야 기본이니까.. ㅋㅋ 안그런가요?
그리고, 지구는 일본을 중심으로 돌고 있지 않답니다. 간혹, 일빠들이나 일본에서 제법 살았다는 사람들은 늘 일본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요상한 버릇이 있더군요. -.- 왜 그럴까요?
인터넷에 인하대 계란빵이라고 쳐보던가-.-
아직도, 원조 통계란 영양빵이라고 팔고 있네요.
사람들도, 여기가 계란빵 원조가게라고 댓글도 많구요.
대학생들이 공부하다 먹으라고 출출할때 영양간식 겸해서 만들었는데 소문이 나면서
imf때 특히, 전국으로 빅 히트상품이 된 것도 맞음. 난 거짓말 한적없음.
어디까지나, 계란빵은 한국음식 맞죠.
하물며, 내가 위키백과도 한국어, 일본어 두개다 비교하니, 일어위키에도
한국과자 중 하나라고 소개해있고, 이마가와 야키?? 랑 비슷한 빵이라고 설명되져 있군요.
그거보니, 모양은 동그랗게 비슷한데, 일본껀 팥이군요.
뭐, 이런 종류의 빵은 다 일본꺼다-라고 주장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럼 호두과자도 일본껀가요? ㅋㅋ 천안 원조 할매가 울고 가시겠네요 ㅜㅜ
저런 정도의 빵은 구지 일본을 안가보고 일본에서 계란빵을 안봐도....
누구나 생각해서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요??? ㅎㅎㅎ 붕어빵이면 모를까 ㅎㅎㅎㅎ
계란을 빵에 먼저 넣었다고 일본빵이면...
그럼 원조를 따져야 하는 음식이 세계적으로 아주 많죠??? ㅎㅎㅎ
이건 마치 달걀후라이에 소금,간장,설탕,케첩,마요네즈,후추 등등 중 한가지를 뿌린 후
'마요네즈를 달걀후라이에 뿌려 먹은 것은 내가 최초이므로 저건 내가 원조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 아닌가요??? 그럼 메추리알을 넣으면 되는 건가요?? ㅎㅎㅎ
영어를 잘하는 애들은 대충 발음 나빠도 다 알아 듣잖아요?? ㅎㅎㅎ
20년 전 쯤 식당에서 밥먹는데 한 외국인이 들어 와서 식당 문앞에서 두리번 거렸죠.
(딱 보기에 배낭여행 중인 유럽인 같았는데 외국인 보기 쉽지 않을 때 였죠)
근데 그 외국인이 들어 와서 가장 먼저 한 행동이 아주 재밌었는데요...
손님에게 나가기 위해서 준비 중이던 음식을 마구 먹는 것 이였습니다. ㅎㅎㅎ
알바생이 엄청 당황하면서 처다보고 주인 아주머니도 말리지 못하고 보기만 했죠.
그 외국인의 첫 마디가 아주 어눌한 우리나라 말로... '나 먹다' 였습니다.
딱 봐도 배고프구나... 먹고 싶단 소리구나.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었죠 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우리나라 말 문법 좀 틀리고 어눌하다고 못알아 듣진 않죠.
그 외국인이 엉뚱한 소리 한다고 누구 하나 욕하거나 발음 이상하다고 안했듯 말이죠.
(뭐 몰론 정확하게 현지인과 같은 발음을 구사한다면 아주 좋겠지만 말이죠 ㅎㅎㅎ)
아무튼 전 그 장면을 본 이후로는 영어 좀 못한다고 망설이지 않고 사용 합니다.
이 발음 맞나?? 문법은 문제 없나?? 뭔가 약간 이상한데?? 뭐라고 해야 정확하지??
뭐 이런 저런 생각 전혀 안하고 그냥 말 합니다. 다 알아 듣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전 그들에게 외국인 이거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