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WD] 한국식 벌주기, 해외반응
등록일 : 12-07-10 11:12  (조회 : 31,92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SeoulisticVideos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한국식 벌주기란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작자는 한국의 엄마들과 선생님들이 하는 벌주기가 엄마들이 너무 아이들을 좋아해서 하는 표현으로 생각하고 악의없이 재미있는 위트로 재구성해 내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독특한 벌주기 문화에 비해
서 다른 나라의 벌주기 문화는 어떤지 댓글을 달아주길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게시판의 댓글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나 여기 나오는 사람들 너무 좋은데
lovetoplovekpop 5시간 전

 

 

 

 

 


나 이영상 정말 맘에 들어.근데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게할려고 너무 느리게 말을 해서 그게 좀 불만이야.사실 우리모두다 이거듣는거 너무 어색하잖아.(사실 내생각이 틀렸다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나뿐이겠지만)이렇게 느리게 듣는거 너무 참기가 어렵네.
draywu 20시간 전

 

 

 

 

 

페루에선 (대부분 남중앙아메리카 나라들 전부다겠지만) 내가 기억나는게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면 집행자가 주먹관절 튀어난 부위로 패던게 생각나네.집에선 부모들이 많은 물건들로 패곤했지.내가 가장 두려웠했던게 머냐면 커다란 숫가락같은 것으로 패는거였어.다른 경우엔 샌달끈 같은걸로도 패고..하지만 숫가락만큼 그렇게 아팠던 건 없었던 거 같아.난 지금도 그런게 하나라도 보이면 바로 깨깽이야...
Nyquil92 20시간 전

 

 

 

 

 

키트 서생님 감사합니다 (이거 올려주셔서)
jajabor01010101 23시간 전

*역자주:한글로 표시

 

 

 

 

 


필리핀에선..영상에 나오는 그런 종류의 벌칙을 학생들에게 허용하진 않지.나도 태권도 연습을 할때 여기 영상에 1분51초에 나오는 것 같은건 경험해봤어.

내가 필리핀에서 겪었던 가장 고통스러웠던 벌
칙은 한손에 두꺼운 백과사전뭉치를 쥐게하고 더러운 오물덩어리 콩쓰레기같은데서 무릎꿇고 뒹구는
거지.

그손에는 꼭 백과사전이 아니더라도 니들 어깨수준의 무게나가는 것을 들고 있어야해.난 13살
때부터 모든것을 경험해봤어.메다치기라든지.

가죽벨트로 얻어맞기,버클로 쳐맞기,슬리퍼,나무로 된
패달같은거 등으로 온갖 걸로 쳐맞아봤지.그리고 아까도 이야기한 오물덩어리에서 뒹구는 것도 당연
히 포함되고.
MinYmbt 1일 전

 

 

 

 

 


내가 어렸을때 선생님들이 벌줄라고 내귀를 잡아당기곤했지 ㅋㅋㅋㅋ 그리고 부모님들은 나 팰때 벨트를 사용하기도했고 난 그럴때마다 내침대로 달려가서 배개를 방패삼았지.그렇게하니까 때려도 많이는 안아팠던거 같아..ㅋㅋㅋ 난 과테말라에서 살아.
anime8Liza8 1일 전

*역자주: 벨트로 패는게 안아프다고..-_-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벌주니까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이 버르장머리가 없는 이유라고.
mermaidchan25 1일 전

 

 

 

 

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한국식 벌주기방식과 비슷한게 있어.>.<
smilesarangsk 1일 전

 

 

 

 


보람씨 서울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가는게 가능하냐?? ^^
xblindx 1일 전 재생목록 Favorite videos

 

 

 

 


케이츠, 넌 보람이랑 송가랑 같이 있어서 너무 운이 좋은거 같아! 여기 영상에 있는 모두가 너무 좋아.
robsvlogs21 1일 전

 

 

 

 


절대 동감!!!!
SeoulisticVideos 응답 대상: robsvlogs21 (댓글 표시) 1일 전

 

 

 

 


생방으로는 너가 어떻게 처음에 시작할지 궁금해죽겠는데!
haveagooddavey 1일 전 2 

 

 

 

 

ㅋㅋㅋㅋ 멋진 영상이야.난 엄마들이 아이들 벌줄때 하는 연기들 너무 잘알지.벌주기도 현명하게 하는거지.난 벌주는 방식에 관해서 어떤 창조적인 형태를 경험한 적은 없는거 같다.

머 우리엄마가 내
가 어렸을때 비누로 내입을 마구 훓은건 기억나지만..(다행스럽게 잠깐이었지)내가 예전에 본건대 일본계 미국인 엄마들이 그녀들의 아이들을 전혀 쿠션도 없는 마룻바닥에 벌줄려고 일본식 스타일로
무릎꿇려서 앉혀놓고는 마구 말하는걸 본적은 있다.

그거 니들이 하면 아마 정강이 정말로 완전 망가
질걸.여기 영상에서 책들고 있는거 같은 그런 형식으로 앉혀놓고 말이지.
dmclean635 1일 전

 

 

 

 


영상의 마지막 두개는 우리 미국에서도 구속할때나 끌고 갈때등에도 쓰는것 같긴 한데.머 나는 어떤 것도 당한적은 없지만 말야.ㅋㅋ
melindadaniellec 2일 전

 

 

 

 

 

ㅋㅋ 여기 영상에 나오는 방식대로 하면 여기 니들 입을 능숙히 닥치게 만들겠는데.
missiejin 2일 전

 

 

 

 

억!
SeoulisticVideos 응답 대상: missiejin (댓글 표시) 2일 전

 

 

 

 

오호 아주 재미있어 보이는데.ㅋㅋ
bananaZn 2일 전

 

 

 

 

 

우리 엄만 내가 멀 잘못하면 날 지팡이나 옷걸이,벨트로 날 팰걸.난 20살이나 처먹었는데 아직도 그래.여전히 얻어맞고있어..한데 그게 나에게는 기별도 안와.ㅋㅋㅋㅋㅋ

왜냐면 난 완전 면역이거든..
ㅋㅋ
ejuanhunter 2일 전

 

 

 

 

흠...........우리 부모님들은 날 결코 벌같은거 안줘.ㅋㅋ 왜냐면 난 착한소녀니까.내생각엔 그래!
Xxkimix 2일 전 재생목록 Más vídeos de SeoulisticVideos 2 

 


 

 


내 한국엄마는 자기손 닿는 머든지 가지고 날 패지.옷걸이,빗자루,...액자..한데 난 우리엄마 진짜 사랑한다.
그런 벌들이 날 더강하게 만들었고 요즘 대부분의 버르장머리 없고 약한 아이들같이 안돼
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
Paulbarbato 2일 전 2 

 

 

 

 

요즘 알제리에선..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벌을 안줘.잘못하면 그냥 넘어가기도하고 가볍게 처리하지만 애들이 큰사고를 내거나 부모가 어떤일로 무척 열받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실수를 하고 같은 실수를 또 해서 그게 쌓이면....그땐...정말 불쌍한 애들같으니라고...그때 일어나는 벌은 절대 평생 잊지못하는 수준이야.마치 모탈컴뱃에서 나오는 그런 장면이라니깐... 데자뷰야 딱. T.T
mayrabel1 2일 전


*역자주: 모탈컴뱃수준이면...-_-

 


 

 

한데 추가할게..거기선 대부분의 벌줄때 부모들이 애들에게 이렇게 말하지."맹새컨대 나 너 어디로 데려갈려고 이러는건 아니다.정말이야 "이게 애들이 자기가 감금당하는 것도 모르게하는 부모들이 작업하는 방식이지.
mayrabel1 응답 대상: mayrabel1 (댓글 표시) 2일 전

 

 

 


우리나라에서 니들이 살았으면  부모들이 내가 맹새하는데 보이는 것은 뭐든지 닥치는대로 가지고 너희들을 팰걸.
학교에선 중학교까지 마찬가지로 손안에 가질 수 있는 건 머든지 가지고 니들을 팰거
고..고등학교에가서야 비로소 자유가 되고 그때 니들은 안맞을거야.
kimfidouch 3일 전

 




 

 

영상에 마지막거...그런거 너처럼 그런걸 받으면서 버티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또 있나 몰라..그거 나 한국드라마 볼때 봤던 거같아.ㅋㅋㅋㅋ

우리나라..말레이시아?? 흠...전혀 이런건 없는것 같은데..
보통이라면...고함치고,추가적으로 거친 욕좀 얻어먹고 집밖으로 엉덩이 차여서 쫒겨나겠지.
좀 중간단계로 가면..의자같은 보이는 것 모든게 날라오든가..아니면 후라이드팬같은게 니들에게 똑
바로 날라올걸.
근데 덧붙이자면 우리나라는 법이 엄격해서 아이들을 다치게하는 부모가 있으면 바로 철창행이야...
cheonglaisze 3일 전

 

 

 

 


흡..야야..내가 한거 그거 군대스탈이야.ㅋㅋㅋㅋ
SeoulisticVideos 응답 대상: cheonglaisze (댓글 표시) 2일 전

 

 

 

 

켁...ㅋㅋㅋ 봤던 거같다..고마워.
cheonglaisze 응답 대상: SeoulisticVideos (댓글 표시) 1시간 전

 

 

 


제발..이거 우리부모님에게 절대 보이면 안돼!.아마 이거보면  나 벌주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되는거야. >.<
unophishal 3일 전 10 

 

 

 


우리나라에선..마루바닥에 사료용 콩을 깔아놓고 그위에서 무릎꿇게해..
melanarbs 3일 전

 

 

 


난 영상처럼 내친구들에게 너 손 똑바로 쳐들지 못해라고 할거 같은데.ㅋㅋㅋㅋ 그런 표현들 너무 좋은거 같다.
Momolovesya 3일 전

 

 


 


난 니영상보고 나 군대시절 훈련받던 시절이 생각난다야..
BillSyracuse 3일 전 2 

 

 

 

 

우리식으론 말을 안걸걸..내생각엔 그거자체가 벌같다.
Mar122334 3일 전

 

 

 


우리엄마는 나에게 내가 시키는대로 하지않으면 날 천장 선풍기에 꽁꽁 묶어서 초고속으로 틀어버릴거라고 말하곤 했지.
iloveredbull09 3일 전

 

 

 


내가 어렸을땐..내가 무례한 언사를 하면..우리엄만 나에게 말한마디당 5바트(태국화폐)를 물게햇지.ㅋㅋㅋ 이게 우리같은 태국사람들이 애들을 다루는 방식이지.^^ 그래서 지금 난 점잖은 사람이 됐지.
zyppyo 3일 전 2 

 

 

 

 

야야 그렇게 해서 애들이 언사를 바로하면 돈을 못벌잖아.나라면 난 나쁜 말만 했을 거 같은데.
mayrabel1 응답 대상: zyppyo (댓글 표시) 2일 전

 


 

 

아아 내가 니를 잘못 이해하게 한거 같은데..내가 말한건..내가 잘못한 입장으로 본다면 내가 돈주는사람이잖아. 그래서 내가 언사를 바로하면 난 내돈이 빠져나가는걸 막게돼는거지.
zyppyo 응답 대상: mayrabel1 (댓글 표시) 2일 전

 


 

 

오 이거 멋진 생각인데! ㅋㅋ 이거야말로 최고의 벌주기 같은데.
mayrabel1 응답 대상: zyppyo (댓글 표시) 2일 전

*역자주 : 지들끼리 영어를 잘못이해해서 일어난 오해같네요.-_- 나쁜 말을 한 애가 돈을 받는걸로 착각했나봅니다.

 


 

 

난 영국에서 살고있어. 6살이나 7살까지 홍콩에서 살다가 왔는데 내가 먼가 잘못할때마다 ...잘은 기억은 안나는데..엄마가 나보고 손내밀라고해서 막대기같은 걸로 비슷한 걸로 내손을 때렸지.아니면 자신의 손을 때리게 하거나....재미있는건 내가 그뒤 불만을 내형에게 털어놨더니, 그도 똑같이 맞았지....ㅋㅋㅋ 미안 형!
KayKay130x 3일 전

 

 

 


오호 너희들 내가 무지 싸랑해!
redeye998 3일 전

 

 

 

난 송아민 너를 원해!
Jecsen93 3일 전

 

 

 


걱정말아..그녀 역시 내옆에 있어.보람은 역시 나 도와주고있고.
SeoulisticVideos 응답 대상: Jecsen93 (댓글 표시) 2일 전

 


 


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날 벌줄때 손들게 하는데..
ISmexyGurl 3일 전

 

 

 

벌받을때 참 ㅄ같이 슬픈 소리내면서 벨트라든지 여러가지로 쳐맞았지..아주 멋진 예전 학교생활이었어.
waterlilygirl7 3일 전

 

 

 

 

내가 예전에 사립 카톨릭학교를 다녔었는데 거기서 벌주는 방식이 내팔을 양옆으로 펴게하곤 그위에 큰 사전 두개를 하나씩 두게 했어..나 딱 한번 그거 받았는데..많은 교훈을 얻었었지..ㅋㅋㅋ 다른애들은 전학급애들이 보는 앞에서 자같은 걸로 엉덩이를 얻어맞았지.

이들 수녀들은 농담같은것도 없
던 딱딱한 사람들이었어. ㅋㅋㅋ 요즘은 벌받는 애들을 보기가 어렵지..내가 생각하기엔 이게 슬픈
일이야.
IamJasmuzik 3일 전

 

 

 


오..우리엄마는 가진 모든걸 총동원해서 나랑 형제들을 두들겨 팼다니까.제일 인기있던 도구는 회초리였어.

(대부분 예전 악명높던 학부모들은 그걸 즐겨 썼지..그건 나무가지나 그런 비슷한 종류로 만
들어진건대 이거 정말 아팠지!)

기억나는게 빗자루라든지 내 형이쓰던 구두자락같은걸로 얻어맞았었
던 것 같다..
IamJasmuzik 응답 대상: IamJasmuzik (댓글 표시) 3일 전

 

 

 

 


난 헝가리에서 사는데 예전 과거엔 학생들이 벌받을때 상처가 날때까지 손톱같은걸로 쳐긁히면서 얻어맞았지.
애들은 못들위에서 무릎꿇고 있어야 됐고..아니면 단순히 죽을때까지 얻어맞거나..내가 그
렇게 혼나던 시절 마지막 사람같다..한데 부모들이나 선생들은 요즘은 그렇게는 벌주진 않아.
내 여
동생조차도 그런 방식으로 혼나 본적은 없는거 같아..차별이야..난 생각나는게 또 tv보는것도 금지
당하고 며칠동안 컴퓨터도 사용못하게 했지.
sapphirElf28 3일 전

 

 

 

 

우리 엄마는 내가 잘못하면 나에게 밸트가지고 오라해서 내동생과 나를 때렸었지.-_- 우린 서로 맞는게 싫어서 서로 우리둘중 하나가 잘못을 하면 서로 비밀지키자고 약속까지 했지 왜냐면 그렇게 안함 모두가 맞으니까! 우리만의 암호도 있었지.ㅋㅋㅋㅋ
crystallionaire 3일 전

*역자주: 처절합니다..

 


 

 

보이는 모든 것으로 두들겨 맞고 손들고 있는게 한국식 방법이라고? 난 그런 방식들로 예전에 벌 받았었어.
난 미국 흑인이야..ㅋㅋㅋ 사실 내 누이들과 사촌녀석들이 날 화나게 하거나 짜증나게하면
난 그녀석들에게 손들라고 시켰지. 문화간 장벽을 넘어서 이런일들을 똑같이 했다는걸 보는게 재밌
는데.
mamalazarus 3일 전

 

 


 

아시아 엄마들은 모두 같아.난 베트남인인데 나도 저렇게 벌받았었어.ㅋㅋㅋㅋ
meomkk 3일 전

 

 



 
난 나쁜 말을 하면 머스타드 한스푼을 먹어야만 했어.ㅋㅋㅋ
BlackCatBCB 3일 전 2 

 

 

 

 

헉!!
SeoulisticVideos 응답 대상: BlackCatBCB (댓글 표시) 2일 전

 

 

 

난 푸에르토리코 사람인데 예전에 우리집에서 나 애때 돌보던 이모가 있었는데 하루는 내가 잘못을 하니까 마루바닥에 쌀알을 올려놓고는 거기다 무릎꿇게 했어.잠시후 그것들은 내 피부속으로 박혀들어갔고 진짜 재미있는 경험이 아니었어.그리고 팔을 들게 해서 양쪽 손에 캔을 들고 유지하라고 시켰지.

샌달이나 옷걸이등으로 때리기도 했고 특별히 샌달로 때리는 걸 좋아했던거 같아.니들이 보기
엔 내가 정말 장난꾸러기여서 그렇게 맞았던 걸로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절대아니야ㅋㅋ

지금은 우
리가족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라서 이런 것들은 용납을 안하지.
CyberDame 3일 전 5 

 

 


 


이것들 정말 유쾌한 장면들이다..
eduardoleonm 3일 전

 

 

 


내 엄만 이쁜 멕시코인이지..그녀는 내가 어떤 잘못을 했을때 나를 귀싸대기를 공공장소에 그냥 갈겼어 (난 너무 당황스러웠지) 그리고 내 형에게 인사 안한다고 나를 얼간이취급하면서 이리 오라고 했지.

그리고는 앉혀놓고는 나를 마치 자기엄마를 살아있는 채 먹어대는 전갈같은 놈으로 나를 몰아
붙이면서 온갖 말을 퍼부어댔지.

그녀는 항상 자신의 책임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나를 너
무 화나게 했어..그래서 난 두번다시 그일을 겪기 싫어서 같은 실수를 하지않았지.
fight4sushi 3일 전

*역자주: 상당히 비꼬는 말입니다..




번역기자:세렌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세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지스 12-07-10 11:14
   
1등
♡레이나♡ 12-07-10 11:14
   
1등 ㅇ_ㅇ! <<< 쓰느라 1등을 놓쳣네 ㅜㅜ
     
뾰루퉁 12-07-10 11:14
   
아쉽네여...ㅋ
     
내드베드 12-07-10 11:39
   
ㅋㅋㅋ
     
밥사랑 12-07-10 13:38
   
ㅋㅋㅋ
아트 12-07-10 11:14
   
캑 1등 놓쳤다^^
뾰루퉁 12-07-10 11:14
   
잘보고 감다...
♡레이나♡ 12-07-10 11:15
   
잘볼꼐욤 ㅇ_ㅇ!
골아포 12-07-10 11:15
   
잘봤습니다...
beppin 12-07-10 11:17
   
그 뭐시냐..대가리 다 까지는...원산폭격이 빠졌군...ㅎㅎ
각시탈 12-07-10 11:23
   
잘보고갑니다~ ㅋㅋ
드래곤쥐 12-07-10 11:26
   
ㅋㅊㅋㅊㅋㅊㅋㅊ
1234567890 12-07-10 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닷.
내드베드 12-07-10 11:39
   
잘보고가요!!
세엠요 12-07-10 11:41
   
기억나는 벌 ------------
-- 초등학교 - 원산 폭격
-- 중학교 - 오리걸음 운동장 세바퀴
-- 고등학교- 밀대자루로 20대(세번 부러졌음 - 교과서 안가져 왔다고 ... )

초등학교 때의 벌이 가장 기분 나빴네요. 중학교 때는 다른 친구들이 실수한 것 때문에 ... 단체 체벌이었고 ... (다리 퉁퉁 붓고 ... 근육 뭉쳤음)

고등학교 때는 ... 전교생 단체 시위 중에 교과서 안가져 왔다고 맞았음. 그런데 ... 그것 때문에 맞은 것이 아니라 시위를 해도 ... 학생으로서의 태도는 지켜야 한다고 해서 때렸기 때문에 ... 기분 나쁘지는 않음.
블루하와이 12-07-10 11:46
   
번역 잘 보고 갑니다 ~~~!!!
빨간사과 12-07-10 11:57
   
아,,, 옛날 생각 나는군
족발닭발캬 12-07-10 12:14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
고윤하 12-07-10 12:43
   
잘보거 갑니당 ㅋ
모라고라 12-07-10 13:04
   
잘봄요~ ㅋㅋ
Arirang 12-07-10 13:34
   
전 초딩때 앉았다 일어났다 1200번 하라고 했는데... 누적이 되서 배로 늘어나는 형벌이었죠ㅠㅠ
그냥 수업 시작할때부터 종칠때까지 쉬지않고 죽어라 했습니다.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사랑 12-07-10 13:39
   
아 초등학교때 1교시 전까지 한자자습했는데 1분늦었다고 30분동안 앉았다 일어났다하면서 3페이지씀
Poseidon 12-07-10 13:55
   
40대이상인 사람들한테는 저런것은 빙산의 일각 . .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중대한 잘못을 한 학생이 있어서 연대책임을 물어 반전체 56명의 학생들이 긴복도에서 얼차레와 하루종일 타작한 날도 있었지. 그래도 경찰신고같은건 없었다.
선생님이 때리면 거의 복종하고 순응하는 사회적 분위기였음. 요새는 선생님들이 오히려 학생들을 무서워하니 . . .
더나아가서 학생이 선생님을 구타했다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참나원 말세다 말세 . . .
     
하슬리 12-07-10 15:03
   
20대 초반인 저도 흔하게 받던 체벌방식이군요. 반에서 떠드는 애가 있었다는 이유로 운동장 오리걸음이나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 끓고 앉아서 선생이 무릎꿇은 다리를 타작하고 돌아다니거나.. 주걱같은걸로 반 전체가 얻어맞고.. 체벌금지 이후로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학생들이 선생의 화출이 매타작의 희샹양이 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군요.
     
오질난다 12-07-10 15:25
   
그게 정상은 아니었지요 ㅡㅡ
그날 선생기분 안좋으면 핑계거리만들어 화풀이삼아 패고...
좌우지간 체벌은 없어지는게 정당하다고 봅니다.
     
낙서 12-07-12 05:54
   
선생님의 무분별한 체벌도 문제지만.... 요즘 학생들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중에 핸드폰을 사용한 학생에게 지적을 하면....
학생이 '내가 내 핸드폰 쓰는데 뭐?' 라고 대답을 합니다.
선생님이 더 큰 목소리로 사용을 하지 말라고 다시 지적을 하면???
선생님에게 쌍욕을 하거나 화를 내죠. 교실에서 말이죠.
(중학교에서 말입니다. 고등학교라도 꼴통인데... 중학교 입니다.)
아주 드문일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단지 일부분인 일이죠. 이런 일이 일주일에 1~2 번씩은 반복 입니다.
과연 선생님들은 이제 이럴 때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요??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을 하는 사람을 지금까지 못봤습니다.
(모두가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생각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도 체벌은 반대 입니다. 하지만 법과 학생들의 인권은 발전 했는데...
왜 교육 시스템과 학생들의 수준은 그대로라는 생각이 들까요???

우리가 늘상 기준으로 삼는 미국에서도 핸드폰 휴대를 금지 하는 학교 많습니다.
수업 중 핸드폰 사용은 말 할 것도 없이 그에 따른 제재를 당하지요.
그런데 오히려 대한민국은 이러한 일이 있을 때 제재 방법이 없습니다 ㅎㅎ

학생의 문제를 경중에 따라 여러가지 단계의 제재 조치를 만들고 나서
체벌을 금지 했어도 충분 했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지금은 학생이 어떤 행동을 해도 제재를 하기가 힘들 뿐이죠.
그에 따른 피해는 수업의 질적 저하와 동시에 학생들에게 그대로 돌아 가겠죠.

그리고 아주 재밌는 것이 학교에 따라서 저런 일 발생 확율이 크게 다릅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정말 어릴 때 부터도 사람의 수준이 다른 것인가...
라는 생각에 엄청 씁쓸 합니다. 역시 애들은 부모의 거울 입니다.
인생머잇서 12-07-10 14:04
   
ㅋㅋㅋ
만류귀종 12-07-10 14:19
   
잘봤어요
niebla 12-07-10 14:54
   
요즘이랑 옛날은 다르니까...
     
Poseidon 12-07-10 15:03
   
아무리 다르다지만 정말로 말세다 말세 . . .선생님과 학생들 관계에서의 핵심은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학생을 신뢰하는 분위기가 밑바탕에 깔려있어야만 양자모두 배움과 지식전수와 가치관확립등을 보편적으로 잘이행할것이다.
절대강호 12-07-10 15:47
   
담금질을 해야 단단해 지거늘.물러 터져서야 원....
암코양이 12-07-10 16:17
   
잘보았어요^^
노호홍 12-07-10 16:55
   
솔직히 요즘 대다수의 학생들 체벌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난 강제 야자만 안했으면 좋겠음.
     
Mariah 12-07-10 17:41
   
야자...ㅠㅠ 그넘의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천상은하 12-07-10 17:54
   
잘보고가용~
가출한술래 12-07-10 19:21
   
잘보고 감다...
시루 12-07-10 19:29
   
엄마가 가장 많이 쓰는 무기...빗자루... 이걸로 정말 많이 맞았는데... 가끔 빗자루대신 먼지 털기로  맞고...특히 빗자루 종류중에 볕집으로 만든거... 학교에선 당구큣대나 마대자루... 어떤 선생은 젖꼭지 쥐어 비틀기...뭐 싸대기는 하도 맞아서 넣기도 뭐하네... 정말 맞기도 많이 맞은 인생... 학교 졸업후엔 군대서 그렇게 맞고...ㅎㅎㅎ
스마트MS 12-07-10 19:31
   
후후
noTYnoKOR 12-07-10 19:35
   
ㅎ ㅏ ㅎ ㅏ~
천리마 12-07-10 21:21
   
중학교때 어머니가 회초리로 내종아리는 때리시는데 예전처럼 아프지 않아서 '아! 어머니도 늙으셔서 이제 힘이 없으시구나' 하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난다;;;;; 써놓고 보니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같다.
Oneshot 12-07-10 21:26
   
ㅋㅋㅋ
     
Oneshot 12-07-10 21:27
   
잘 봤습니다.
우왕ㅋ굿ㅋ 12-07-10 22:44
   
요즘앤 채벌아 있긴있는거임
스티브잡덕 12-07-10 23:11
   
나 중학교 때 큰 잘못을 해서 어머니께 회초리 맞는데 내가 잘못 했으니까 당연히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울지도, 피하지도, 아프다는 소리도 내지 않고 맞았는데 어머니께서 이게 반항한다며 더 성질을 내셔서 그날 저녁 한나절을 집안에 있던 온갖 막대기에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진짜 반성해서 그런건데 더 맞았어요.
쿠마왕 12-07-10 23:20
   
잘보고 갑니다.
아기건달둘… 12-07-11 00:15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12-07-11 01:50
   
잘보고 가요
tkseksmsrjt 12-07-11 02:02
   
체벌이 없어져야 정상이고 효과도 없지만
이상하게 엄하고 체벌 심한 과거에 사제간의 정도 깊고 말썽도 들한것 같내용
학생에 눈치보는 선생님  선생님을 그저 한원 선생 보듯 하는 학생
어쩌다 어쩌다..
Bianca 12-07-11 13:56
   
잘보고가영
고구마11 12-07-11 17:39
   
체벌 힘들지만 체벌금지는 반대...
QPR에이스 12-07-11 20:23
   
잘보고갑니다.
베말 12-07-12 08:44
   
잘보고 갑니다
패닉 12-07-13 07:56
   
오리걸음음로 운동장 도는거 생각만 해도 끔찍 ㄷㄷ;;
오캐럿 12-07-14 04:23
   
손들고 서 있는 것등.. 사람사는 지구촌이라 그런지.. 체벌도 비슷한 게 많네요.. ㅎㅎ

//세렌/님.. 수고하셨습니다.. 체벌관련 영상 반응.. 번역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