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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의 신기한 "닭 피" 문신 전설
등록일 : 12-07-20 00:03  (조회 : 22,95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Korean Urban Legends 1: Chicken Blood Tatoo (닭피 문신)

이건 한국의 낯설은 옛 풍속에 대한 첫번째 언급이다. 우린 한국의 타부에 대해서 이미 언급했었다. 이건 많은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한국에서는 문신이 멋있다는 인식보다, 않 좋게 보는 인식이 더 강하다. (보통 한국에서 문신을 한다고 하면 조폭이라던가 범법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일정기간 동안만 하는 임시적인 문신은 특히 여름동안 인기가 좋다. 닭피 문신은 이런 임시적인 문신이다. 잉크 대신 닭피로 문신을 하게 되면, 일정요건에서만 보이는 임시적인 문신이 되는 것이다. 그 일정 요건이라는것은, 술을 마셨다거나,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운동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을 했을때이다.
  이 닭피 문신에 대한 목격담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어떤 남자가 바에 가서 한잔하고 있는데 예쁜 여자가 구석에 앉아 마시고 있는것을 보았다. 이야기를 걸려고 기회를 엿보고 잇엇는데, 어느 순간 그녀의 입술에서 장미 문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목격자는 아직 술을 마시지 않는 상태였고, 너무 신기해서 눈을 비비고 다시 쳐다 봤지만, 장미 문신이 서서이 또렷해졌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몇 초 후에 그 문신은 사라지는 것다.
  물론 일부 독자들은 닭피를 넣는다는거에 대해 저항감이 있을 것이고 감염등에 대한 염려들을 할 것이다.











댓   글

 


ubbadeedoo
부정기적으로 닭피 문신을 자주 하면 보기 않좋다고 하던데,, 일반 잉크 문신에 비해서...

 

 

 


Andre
ㅎㅎㅎ 아주 약았다 정말로...

 

 

 

 


pho
난 일반 문신조차 좋아하지 않아.

 

 

 


J.B.
믿어지지 않는데? 진실이 아닐거 같아.

 

 

 


VegaX
뭔가 좀 오싹하다...내 스타일은 아니네/

 

 

 


JDOGMMA
아주 기발한 생각인데..

 

 

 


Necroticism
좀 더 뚜렷한 사진을 실으시지...

 

 

 


CPH
음. 나도 닭피 문신 해볼까? 좀 심플한 걸로??

 

 

 


flowchille
내 피부 및에 닭피를 넣는다고??  사양하겠어.

 

 

 

 


Jimmy
기발하고 멋져보이는데...저런 비밀스런 분위기를 난 좋아하지.. :)

 

 

 

 


jamiesaur
흥미롭구먼. 내 입술 구석 쪽에 한번 해 보고 싶어지는데... :P

 

 

 

 


Cali
오우...징그러워 보여 +1

 

 

 


Fortissimo
난 예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저 아이디어 멋져 보여!

 

 

 

 


Crazyeight
닭 피???

 


 


OldRock
문신에 대한 기사는 항상 흥미로워, 더 많이 실어줘

 

 

 


daniel
저건 너무 징그러운 문신이다.

 

 

 


Richard
만약에 씻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야?

 

 

 


bruno
저 최신 유행 이야기는 만화 영화에 나오는 변신 이야기 같네...

 

 

 

 


Lux
저거 닭피로 한거야?

 

 

 


Chloroform
뭔가 징그러워 보여..

 


 


ドナルド
피로 문신을? D:

 

 

 

 


Bob Ross' Blogs
저거 하다가 죽는 경우는 없나?

 

 

 


Alpha
최신 유행 기사치고는 시시하다.

 

 

 

 


mindlessfrk
멋져보이는 동시에 징그러보인다. xD

 

 

 


L-shift
Ew. 징그러보여.

 

 

 

 


-E-
인간 피로 문신하면 어떻게 될까? 뭔가 있을거 같은데...

 

 


 


theWhale
소름이 오싹하다.

 

 

 

 


RicHard's Blog for the Soft Man
돼지 피로 물들인다?

 

 


 


Gambling Degenerate
와우 멋져보이는데 한번 해 볼까? ㅎㅎㅎㅎㅎ

 

 

 

 


Blacher
이거 진짜야?

 

 

 

 


SkipHopz
뭔가 뻥일거 같아....

 

 

 

 


LonelyNutte
문신이란 어떻게 보면 멋진건데...한국에서는 왜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가 존재하는 거지?

 

 

 

 


SRKChibiTenshin
처음 들어보는 말이지만, 효과는 좋을거 같아! 갑자기 문신이 나타나면 크게 놀랄거 같아.

 

 

 


snaresamn
만약 저 말이 사실이라면 재미있을거 같아.

 

 

 

 


Anonymous
저거 할려면, 수혈할때처럼 거부 반응 검사를 해 봐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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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2-07-20 00:04
   
신기하네요.
StarryN 12-07-20 00:05
   
닭피...으..
Arirang 12-07-20 00:05
   
세상에... 한국에 이런문신이 있는지 저도 처음 알았네요
     
천리마 12-07-20 23:24
   
나도 연배가 있는 편이지만 처음 들었슴니다.
     
술담배여자 13-11-26 16:14
   
전 들어봤음  혈행이빨라지면 붉게 들어나고 평상시엔 안보인다는 ㅇ_ㅇ
시간여행 12-07-20 00:06
   
잘바써여~ ,,저런 문신은 첨보는데 흠.
패기 12-07-20 00:08
   
닭피??????????난생첨들어보는데....

암튼 머 쫌이상한거는 자국민보다 외국인이 더잘안다니까.ㅋㅋㅋㅋ

어디서 저런건 주어들어가지고 나불거리는지..

도대체 닭피문신을 누가하는지 어디서 하는지.언제부터햇는지...궁금하다. 진짴ㅋㅋㅋㅋ
     
슬픈하루 12-07-21 04:46
   
댁이 어린건데.... 닭피 문신은 1990년대 유행했죠. 술잔을 입가에 돌리며 원샷하는 것처럼 멋입니다. 근데 닭피로 문신했다해서 문신이 사라지거나 하진않죠. 그냥 속설일뿐입니다. 못들어본 것은 그시대때 댁이 어렸거나, 아니면 태어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동혁이형 12-07-25 10:07
   
내가 볼땐 당신이 어릴거 같은데..90년대는 무슨 70년대 80년대 조폭이나 껄렁한 양아치 사이에 가끔 있었던건데 ... 80년대 후반에도 거의 없었음.. 그런데 무슨 90년대 유행을 했다느니...
고도리도리 12-07-20 00:11
   
난 들어본 적 있는데.. 평상시엔 안보이다가 흥분했을때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들어만 봤지 본적은 없음;;
Pluto 12-07-20 00:14
   
닭피 문신이라... 첨보네...

닭피 문신 할려면 닭한마리 잡아야 되나..?
드래곤쥐 12-07-20 00:15
   
루머일 확률이 많다네요
     
마고우르 12-07-21 00:16
   
닭 피로 문신 하는 것은 문신 팔 때
그림문양을 보고  파는 대상에 찍어
문양을 잘 완 성하기 위해서 닭 피로
바늘에 찍어서 팝니다.

다 파고 나서  싸우나 가서 땀 좀 빼면
붉은색이 보이다가 약 2주 쯤
지나면 땀으로 다 빠지고 안보입니다

문신 문양이 술 먹을 때 보이는 것은
문신 판 바늘자국 이 흉터가 미세하게
남아서 바늘자국 부분 흉터에 열이 올라
와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거네요.
만류귀종 12-07-20 00:16
   
들어본거 같네요. 확인은 못해봤어요.
노호홍 12-07-20 00:17
   
도대체 무슨 원리지?
늙은생강 12-07-20 00:17
   
첨 아신분 들 많으시네요.. 평상시엔 안 보이다가 술마시거나 하면 보여 놀랜다는 얘기 들어본적 있습니다 이 얘긴 어찌 알았지??? 신기하네;; 어릴때 들었던 얘긴데.ㅋ
청용이빠 12-07-20 00:17
   
들어본 소리지만 현실적으로 와닿지는 않음 아님 바늘로 인해 흉터가 술먹으면 뻘개지는 현상일수도
오호 12-07-20 00:18
   
닭피 문신있습니다 하지만 문신한 사람은 못봤습니다

닭피 문신을 하는 이유는 머싯답니다

술이나 열받아서 혈압이 오를때 문신이 그림처럼 빨갛게 생깁니다 (평상시엔 안보임)

하지만 닭피역시 피니깐 체내흡수 될거 같은데 기술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시술을 하겠지요??
     
슬픈하루 12-07-21 05:03
   
친구 중에 한넘이 하긴했습니다만... 그냥 다투와 비슷하더군요. 붉은 자국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1990년대 유명하긴 했죠. 어린분들이면 모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당시 붉게 물드는 이유가 원래 닭피란 인간과 상극이기에 백혈구 등이 적으로 인식해 배경이 다른 즉 열(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이 받을 경우, 술이나 외적 반응에 따라 변한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다투와 같이 그냥 점일뿐입니다. 다투가 여러가지 검은 점 또는 다른 색깔점을 넣는다에 비해 닭핀 그냥 빨간점을 뜻하는 것 뿐입니다.
          
니드 12-07-22 12:45
   
유행같은 소리하시네요...
닭피 문신이 얼마나 위험한데 유행이라니 장난하시나....
나이가 어케되는지 모르겠지만 친구가 닭피 문신했다면 60살정도 되시나?
어디서 줒어 듣고 90년대 픽션을 날리시는지...
70~80년대 조폭을 중심으로 잠시 행해졌으며 아무나 시술 할 수 있는 문신이 아님..
그리고 닭피 문신이 유행했을 정도로 그런 문신을 흔하게 할 수 있는 기술자는
70,80년에도 90년대에도 현재에도 거의 없음...그렇게 유행했으면 목술걸고 한번 닭피 문신해보시져....
요즘 왜이리 나이도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세상 다 산것처럼 경험이 넘쳐나는지 모르겠네...
          
동혁이형 12-07-25 10:05
   
90년대는 무슨 그리고 유행? 요 위에 니드님 말이 정답임 80년대 후반에도 거의 없었음..
조폭들 그리고 고등학교때 좀 껄렁한 놈들이 닭피 , 연탄재 잉크랑 뭐더라..글리세린하고 섞어서 기껏해야...하트 모양이나 그리고 다닌게 다임..
그리고 다투는 뭔지...타투=문신 ...똑같은 말임...
불청객 12-07-20 00:20
   
엥?
아공구 12-07-20 00:20
   
전설? 일뿐입니다. 거짓이예요. 피로는 문신이 안됩니다.
오히려 잘못하다간 괴사에 걸려 살을 도려낼 수 있어요
니코니코 12-07-20 00:20
   
닭피 문신이 아니라 아토피 문신이겠지요..
피부에 다른 종의 혈액을 극소량 주입하여 
영구적으로 일어나는 알러지 같은걸 만들어 보겠다는 취지인모양인데..
될리가 없겠지요.
필립J프라… 12-07-20 00:23
   
잘 보고 갑니다
천상은하 12-07-20 00:29
   
잘보고갑니다.
뚱쓰뚱쓰 12-07-20 00:40
   
저거 ...한번 본적이 있네요..근데 일반닭으로 하면 세균이나 머 그런거때문에 안돼고 오골계로 해야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듯...내가 본거는 입쪽인데..장미물고있는 모양..평소에는 안보이는데 술먹거나 뭐 몸에 열이날때만 보인다고..
     
청용이빠 12-07-20 00:58
   
다 거짓입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도 장미 물고 있는데 지지배가 술만 먹음 장미가

물고 있어서 이쁘다는둥 ㅋㅋ 제가 중딩때 듣던 괴담?이랑 똑같네요 ㅋㅋㅋ
          
아그니클 12-07-20 16:05
   
으억 저도 여자가 가슴에 안보이는문신해서 술먹으면 스멀스멀 장미생긴다고 들었는뎈ㅋㅋ
1234567890 12-07-20 0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토박이 12-07-20 00:51
   
반흔문신 이라고 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칼이나 바늘로 상처를 내는 방식으로 술마실때나 운동을 할때 나타나는
문신 요즘에 거의 사라졌죠.
캐미남 12-07-20 00:59
   
이거 구라임 닭의 혈액형이 뭔지도 모르지 않음?
저도 저런 얘기를 여러번 듣기는 했어요 뭐 여자를 꼬셧는데 잠자리에서 흥분하기 시작하더니 온몸에 빨간색 용문신이 생기는걸 봤다는둥 뭐 여러가지 이야기로 저얘기가 들리더군요 근데 진짜인거 처럼 말하던데
그럼 닭피 수혈하지 왜 사람피 수혈하냐고 말했더니 갑자기 자기도 들은거라고 물러나더군요 ㅡㅡ
     
d돌g 12-07-20 23:17
   
혈액형이 관련 있나요 ㅇ?, 피부 밑에 넣는것이지 혈관에 넣는게 아니잖아요.
Mariah 12-07-20 01:05
   
신기하당 ㅎㅎ
아기건달둘… 12-07-20 01:29
   
나도 보진 못했지만 오래전에 들어봄
자기자신 12-07-20 01:59
   
잘 보고감
족발닭발캬 12-07-20 03:10
   
ㅎㅎ
꽃피는봄 12-07-20 04:03
   
역시 시대적이라 그런지 모르는사람들 많군요 저거 실제로 옛날에는 많이들 하던겁니다..

제일심한건. 용문신의 비늘부분을 칼로떠서 찢어진 사이를 벌리면 흉터가 새살돋으면서 불륙 튀어나오는 겸해서 울퉁불퉁하게 했던사람들도있죠.. 증말 살벌함..그건 극임

연상이 안되는분들은 이걸 떠올려보시면 대충 감이오실듯 아프리카에 부족들이 팔이나 신체에 칼로째서 흉터를 내면 그부위가 두툼하게 부어오른걸 아마도 보신분이있을거임..  그런식으로 비늘 모양으로 살을 째서 모양을만든 용
     
속삭이는비 12-07-20 04:34
   
마데카솔 스킬로 부풀어 오른 상처면

원문처럼 평소에 티가 안 나진 않죠ㅋ
사바티 12-07-20 04:05
   
모지?ㄷㄷ
싱그런햇살 12-07-20 04:16
   
제가 서른여덜인데 어릴ㅉ적에 조금 유행했죠 닭피 문신이라고 학창시절
조금 놀던 넘들은 닭피문신이 뭐네 명주실로 어떻게 요리요리 이런류에 예기가 많었음다
속삭이는비 12-07-20 04:31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90년대에 닭피 문신이라는거 경상도 지방에서 말로만 떠돌던 루먼데ㅋ
애초에 문신을 동물 피로 하다간 잘 못하면 골로 갈 수도 있어요

저 얘기 나온 출처가 뭐냐면ㅋ
얼굴에 자상같은 상처가 나고 그걸 봉합해서 아문 경우
평소엔 티 안나지만 술 마시거나 해서 얼굴 빨개지면 봉합 부위에 피가 몰려서 두드러져요
흔히 어릴때 여드름 자국 있는 애들 생각 하시면 되요

이 얘기가 벌써 20년 전인데 어째 레파토리 하나 안 변하고 똑 같냐
입에 장미ㅋㅋㅋㅋ
똥을싸고 12-07-20 04:38
   
평소에도 보입니다...술먹으면 더 붉어지기도 하는데 안그런사람도 있고...
디스펠로 12-07-20 04:55
   
한국인도 모르는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 닭피문신?

먼가 어이없네요 ㅅ-;;
각시탈 12-07-20 05:15
   
잘보고고갑니다
doysglmetp 12-07-20 05:57
   
이 나이 먹도록  듣기도  처음이고 보는것도 처음입니다.

하여튼 처음으로 잘봤습니다.
쿠마왕 12-07-20 08:04
   
잘보고 갑니다.
묵묵이 12-07-20 08:26
   
햐~~언제적 얘기냐?..ㅋㅋ
이니 12-07-20 08:38
   
아 경상도 이야기군요 어째 들어본적도 없는데..?? 했음
아무리 봐도 아토피 류 같은데 닭피로 무슨 문신을 한다고...
술마시면 벌개지는 사람들은 상처도 도드라져요 흉터같은거
그리고 사진은 긁으면 붉게 피부가 부어오르는 사람 데려다가 장난친것 같아보이네요
써리원 12-07-20 08:43
   
저도 닭피문신이라는건 처음 듣네요 ㅋㅋ
IceMan 12-07-20 08:49
   
으~

이런 얘기가 아직까지, ㅋㅋㅋ~
이니 12-07-20 08:49
   
닭피부 뱀피부가 진짜 닭껍데기 뱀껍데기가 아닌것처럼
긁으면 긁는대로 붉게 도드라지는 사람 피부를
비유하는 말이 아닐지
닭살도 그렇고
노인공격 12-07-20 08:56
   
오래전에 들어본 얘기이긴한데 직접한사람은 못봄
퍼플 12-07-20 09:06
   
내 나이가 44살인데..  어릴적 옷나무 만졌다가 얼굴 전체에 옷이 나서 퉁퉁 부었음 ;ㅅ;
근데 어머니가 살아있는 닭을 목을 자르고 피를 받아서 얼굴전체에 닭피를 발라줬는데 ;ㅅ;

신기하게 피가 굳으면서 말끔이 나은 딱지를 때는데 그렇게 시원할수가 ㅎㅎ;;
그것도 옷이 얼굴에 두번이 올라서 닭피를 두번 바른 경험이 있네요.

근데 혈압이 오르거나 흥분하면 얼굴 빨개짐 ㅡㅡ; 그것때문 마인드 컨트롤이 힘든 ;ㅅ;
근데 피부는 엄청좋은 하얗고 얼굴에 뭐가 안남 그게 확실 닭피 때문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민간요법 인건 확실함!!!
Oneshot 12-07-20 09:07
   
잘 보고 갑니다.
퍼플 12-07-20 09:10
   
술을먹어도 얼굴 엄청 빨개짐 ;ㅅ; 그래서 술을 안 먹는 대신 피부는 엄청 좋아서 30대 초반으로 보일정도

그게 닭피 때문인지는 장담 못함!!
모라고라 12-07-20 09:12
   
옛날에 들은 기억이 있네요.. ㅋ
지해 12-07-20 09:41
   
이마에다가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쁘게 물이 들더군요.
블루하와이 12-07-20 10:56
   
이햐 문신에 관한것 까지 외국에서 관심을 갖는 군요 ~~~!!!

번역 잘 보고 갑니다 ~~~!!!
소닉붐 12-07-20 11:04
   
이마에 문신을 하고 다니는 똘추도 있나보네 ㅎㅎ
블랙라이트에만 반응하는 uv타투라면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닭피로 문신해도 당연히 보이지.
다만 피가 붉게보이는것은 적혈구 안에있는 헤모글로빈이란놈이 가진 철이 산소와 결합되면서 산화에 의해 붉은색을 띈다는거지.
그럼 피부에 닭피를 이식했을경우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여 영구적으로 생존할 가능성이 몇%나 될까?
또한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분해되지 않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소설이라고 봐야지.
음주와 흡연은 적혈구 감소효과가 있음으로 헤모글로빈 수치 증가로 인해 피부가 붉게 변할 가능성은 없고..
음주나 스트레스등으로 비부가 붉게 변하는것은 자율신경계 이상이거나 간때문이다..
     
d돌g 12-07-20 23:24
   
아니, 피의 헤모글로민으로 붉은색을 띄운다는건 말이 않되고(...) 위 사람들의 말을 참고해보면 대충 피의 독성을 이용해 피부질환을 일으키는것 같네요, 애초 혈관속에피를 넣는것이 아닐진데 음주로 헤모글로민 수치가 높아져서 뭐가달라지겠어요... 우리 피가 빨개봤자 피부는 살색이랍니다.
퍼플 12-07-20 11:28
   
원래 문신은 좀 똘끼가 있어야됨!! 그리고 먹물이나 닭피나 물감으로 생각하면 쉬울듯!

닭피 문신은 실제로 있음!  닭피를 옷에 묻히고 지워보라.. 잘 지워지나? 먹물도 마찬가지..
     
소닉붐 12-07-20 11:39
   
혈액이 부패하면 적은양이라도 멀쩡한 사람도 죽는 경우가 있어..
그게 패혈증이지..
그런데 외부에 노출된 혈액이 부패되지 않고 생존한다고??
때에 따라선 부패과정에서 심각한 피부질환에 노출될걸 ㅋㅋ
인체에 무해한 타투전용 문신과 혼동하면 안돼.
물론 조류에 있는 질병의 감염가능성도 있고..
퍼플 12-07-20 11:32
   
문신을 하게되면 먹물이든 닭피든 흔적이 남게 되겠지 다만 그게 어떤 형태로 남게 되느냐가 관건인듯..
퍼플 12-07-20 11:41
   
그럼 난 벌써 죽었겠구만 ㅡㅡ;
고구마요네… 12-07-20 12:09
   
나도 어렸을때 들어본적 있는데...
글들이 상반되네...어떤사람은 거짓말이라고 단정하고
어떤 사람은 봤다고하고...
근데 만약에 저런 문신이 실제론 없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없다고 자신있게 단정을 짓고 말하지? ㅋㅋㅋ
퍼플 12-07-20 12:10
   
실제로 민간요법 중에 두드러기등이 났을때 닭피를 바르면 바로 낫는다고 함!

지네에 물렸을때 닭피를 바르면 독이 없어진다고함!!

물론 변질된 피를 바르면 문제가 있겠지요?ㅎㅎ

네이버 검색했더니 이런게 뜨네요.
퍼플 12-07-20 12:20
   
물론 문신 하는거와 차이는 있겠지만 옷이 얼굴 전체에 올라서 짓물이 줄줄 흐르는 상태에서 바로 닭 목을 잘라서 대접에 피를 받아서  옷이난 얼굴에 발랐더니 신기하게 바로 낫더라는점!!

그것두 얼굴 전체에 옷이 두번이 나서 두번씩이나 닭피로 발라서 말끔에 흉터없이 나았다는점!!
이건 실제 내가 민간요법을 어머니로 부터 받았다는것이죠.ㅎㅎ

그러고나 피부가 정말 하야지고 뭐가 잘 안 생기더라구요. 뭐 옷이 나서 전화위복이 되었다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저로썬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민간요법이 다 그렇잖아요.ㅋㅋ
퍼플 12-07-20 12:26
   
그리고 어렸을적에.. 그 닭피가 얼굴 전체에 옷이랑 굳어서 딱지를 하나하나 때는 순간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안는..ㅎㅎ  무슨 가면을 한꺼풀씩 벗는 기분였음... 흉터가 생길줄 알았는데 진짜 신기하게 흉터가 없더라는..
골아포 12-07-20 12:51
   
잘봤습니다...
꿀이 12-07-20 12:52
   
처음 들어봤다..닭피만 되는건가..
신기하네요. 어느정도 지속되는지도 궁금하네요
niebla 12-07-20 14:03
   
저도 어릴적에 저얘기를 들어보긴 했는데...
댓글보니 거짓말이다 진짜다 하는데 머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_~
절화반류 12-07-20 14:17
   
들어본 적은 있는데. . .
따스하리 12-07-20 14:23
   
첨보는데
우왕ㅋ굿ㅋ 12-07-20 14:46
   
들어는 봤는데 본적은 없네욤
고구마11 12-07-20 16:40
   
윽...
잘 보고 갑니다 .. ~^^
복날복어 12-07-20 18:11
   
들어본적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가출한술래 12-07-20 18:34
   
잘 보고 갑니다
♡레이나♡ 12-07-20 18:42
   
나도 저런게 잇는줄도 몰랏는데 머지 ㅇ_ㅇ?
고구마 12-07-20 18:49
   
뻥일듯..  피같은거는 금방 체내에 흡수되거나 분해돼 버리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냐?
왔구나 12-07-20 22:29
   
헐...잘보고갑니다...
천리마 12-07-20 23:29
   
우리나라 사람은 순해서 문신 같은것 않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소리네.
왕왕이 12-07-21 05:24
   
좀 징그럽다
일취월장 12-07-21 10:44
   
잘 보고 갑니다.
깡통차기 12-07-21 16:43
   
90년 초에  날 라리  양아치  들 에게  반짝  유행  했던  문신  임
  보통  오른 쪽  뽈다구에  닭목을  비털어  자른후  부러져 잘린 뼈로  비벼서  꽃  을  만들었죠
돈도  없고  기술도  없는  터라  도안  은  생각도  못해보고  뼈로 살작  상처를  내어  잘  나오면  장미꽃이고
  못  나오면  호박 꽃  이고  특이  하게  똥  모양  도  나오고  그랬지요  돈없고  철없던  애들  하는 거라 
그러고  보니  모르는  사람  많았나  부네  ?? 
깊게만  않새기면  딱지  떨어지고  10  안에  지워져요
     
니드 12-07-22 12:58
   
유행같은 소리하시네....위에 몇 무개념들이 유행 어쩌고 하니깐 덩달아서 유행 어쩌고 뻐꾸기 날리니깐 별별사람들이 다 유행이라네....뻐꾸기를 날리더라도 좀 개념잡고 날립시다...
          
깡통차기 12-07-24 01:40
   
어이  뻐꾸기  니랑  내캉  놀던  물이  틀려  못봤다고  함부로  씨불지  마라
 그  당시  부산  구포역  저짓거리  마이  하고 다닌  일인  이다
  당시  면도칼  쫌  씹고 유리컵  아작  하던  친구들  한번씩  접해본  경험이니
    니가  못  봤다고  다른  사람  들  도  않했다라고  섯부른  착각  일랑은  하지마라
               
동혁이형 12-07-25 10:14
   
90년 초 양아치 날라리중 하나였던게 네가 하고 다녔으면 유행이냐?  한물 지나간거 어디서 주워들어서 해놓고 유행이란다...
오캐럿 12-07-21 19:59
   
//yongwoo/님.. 수고하셨습니다.. "닭 피" 문신 전설 반응.. 고생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문나수낙아 12-07-23 01:05
   
닭피 문신 안좋다고 잘못하면 죽는다고 하던데... 예전 60~70년대 흑장미파 라는 여자 깡패들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ㅡ,.ㅡ 그 여자들이 볼에 장미문신 해서 술마시면 더 또렷하게 보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Oneshot 12-07-23 18:27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