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셧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ㅋ

대단해요.ㅠㅜ

대동여지도가 디자인이 괜찮고 아름답다니... 복잡해보이고 만들기 진짜 어려웠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진짜 보는 눈의 차이가 크군아 ㅇ_ㅇ;

크....크고 아름다워!!!

카...칼라~

멋져요~~

잘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재밌네요~ ㅎㅎ

잘봤어요~

잘보고 갑니다..^^

진짜 아무나 못하는거다.....

'... 오로지 펜과 종이만 갖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디테일한 지도를 제작했다는 게 신기해. 아주 힘들었을 텐

데 말야.'


훗... 펜이 아니라 붓으로 했다는걸 알면 아주 지리것소.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783    (다큐 사이언스 - 대동여지도)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7&news_seq_no=1060068

(대동여지도 독도 표기 필사본 뉴스 - 방숭이들이 훔쳐간 우리나라 목판본 안 돌려주고 있음 ~~~!!!)

번역 잘 보고 갑니다 ~~~!!!

쪽레기들 ㅠ

이것들 진짜ㅠㅠ

ㅅㅂ것들...ㅉㅉ

일본과는 최소 500년은 친구로 지내기는 힘들 것 같아요 ㅎㅎㅎ
일본이 한짓거리들... 그리고 그에 따른 현재의 행동들...
타국들의 역사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미 일본과 우리는 멀어질 대로 멀어진 사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저걸 대체 어떻게 그릴 수 있는거지?
난 다른지역 가면 동서남북도 모르는 데 윤곽이 어떻게 나올지 아는 것처럼 잘도 그렸네...
아무래도 김정호는 미래에서 왔음... 닥터진인가????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수십년에 걸쳐 세상 모든 길을 돌아다녔어도 저게 가능한가?
난 동네 지도도 못 그릴텐데...

그만큼 공간지각능력 이 뛰어낫다고 할수 있죠.

ㅋ

우리 조상님!

기존 지도를 참고해서 높은곳에 올라가 집접보고 수정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았을지

진짜 이거 어떤 원리로 만든건지. 뇌 속에 위성 스캔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대동여지도 볼때마다 감탄. 이왕이면 글쓴이가 한반도 위성 사진을 같이 비교해서 올려줬으면 얘네들 shock 먹을듯.

근데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가;;

위성사진도 아니고 발로 뛰어서 그렸다는!!!!

ㅎㅎ 종이와 펜이 아닌데 ㅎㅎ
대동여지도는 목판을 이용한 고지도 입니다.

처음에는 종이에 붓으로 지도를 그린 후,
그 지도를 목판에 붙인 다음에 조각칼과 망치를 이용해 깎으면서 만들어낸 작품이죠.
아마 외국인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더 지릴지도 ㅎㅎㅎㅎㅎㅎ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드지도 . . .역적으로 몰려 사사

아닙니다 그설이 유명하긴 하나 신빙성 없는 설이죠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대동여지도》를 흥선대원군에게 바치자 그 정밀함에 놀란 조정 대신들이 국가기밀을 누설하였다는 죄를 물어 옥사하였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그가 만든 지도와 지리서가 보존되었다는 점, 그의 후원자였던 실학자 최한기와 고위 관리를 지낸 신헌 등이 연루되어 처벌받았다는 기록이 없는 점 등으로 보아 신빙성이 적다.
[출처] 김정호 [金正浩 ] | 네이버 백과사전

오홍.....

위엣 분들, 대동여지도에 대한 소개가 이상하다는 점을 전혀 못느끼시네요.
김정호가 감옥에서 죽었다는 설은 일제시대때 일제가 가르친 내용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_-;
조금만 찾아봐도, 김정호가 혼자 대동여지도를 만든 것이 아니고, 실제로는 기존 자료들을 잘 편집, 정리해서 정확한 지도를 제작한 편집자에 가까운 위인이십니다. 감옥에서 죽지도 않았구요.

일젠가요?? 전 흥선군이후 세력이 왜곡한거라고 알고 있는데... 여튼 옥사는 왜곡이죠

편집도 많이 하긴했지만 그 능력도 그렇고 실제로 가서 그린부분도 많아요

일본 지도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건 조금 과장이 섞인거죠.
당시 서양 관측기술을 도입한 일본보다 많이 떨어졌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조선에 존재하던 여러 지도를 참고해서 당시로서는 참신한 방법으로 지도를 만들고 정립한거죠 'ㅅ'
그리고 김정호가 만든 자료들이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고
사료에는 후원해준 이야기까지 있으니 옥사했다는 건 일본 애들이 꾸민거죠.
우리나라에는 상식화 된 이야기지만 저렇게 소개된 걸 보면 좀 마음이 아프네요

정확히 대동여지도는 발로 직접 걸으면서 그린 지도는 맞긴 한데 그지역 마을에 있는 지도를 기반하면서 자신이 직접 발로 걸으면서 보면서 그린 지도와 마을 지도를 따져가면서 그렸다고 알고있습니다.....

용산국립중앙박물관에 가시면 대동여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람료 무료고요, 몇일전에 이스탄불 기획전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우리나라 전시실(여기도 무료) 관람했었는데 조선시대쪽인가? 한귀퉁이에 김정호 기획관이 조그맣게 있더군요, 학생이신 분들은 방학이기도 하니 한번 가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입구쪽에 복제품 대동여지도가 있는데 크기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나더군요 위내용에도 있지만 7미터 가까운 높이라 ㄷㄷㄷ

핡;;;;

ㅎㅎㅎㅎㅎㅎ

//Severus/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동여지도 포스팅 & 반응.. 고생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우왕 쩌네염 ㅇ_ㅇ;

대동여지도에 간도가 빠져있는데 이거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는데.. 짱개들이 지도에도 넣지않은 땅을 자기네땅이라고 우긴다고 떠들어 데던데....지도제작시기가 1800년대중반인데 이때 간도지역에 조선사람들 많이 살때였는데 1차적으로 세도정치 때문에 민생이 파탄나서 만주,간도 지역에 많이넘어갔음... 2차적으로는 일제식민지 시절에 넘어가고.....청나라하고 국경분쟁지역이라 쉽게 넘어가서 지도를 제작하기 힘들었을꺼라고 추측이 되기도 하는데...............정부쪽에서는 조선에서 국가사업으로 제작한 지도가 아니고 김정호라는 개인이 아무 연관없이 제작한 지도라서 그렇다고 그러는데..........음

잘 읽고 가네요..

독도만 그려졌어도,, 아쉽.

<독도 그려진 대동여지도 국내 첫 발견>          출처 : 블루하와이/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7&news_seq_no=1060068

그렇군요.

저건 독도가 아니라 죽도일 가능성이 높은 섬이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C%A3%BD%EB%8F%84_(%EC%9A%B8%EB%A6%89%EA%B5%B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부터 죽도라고 불린 섬이면 죽도라고 썼지

세종실록에도 있는 우산 이라고 썻을까 ~~~!!!

날씨 좋은날 울릉도 중턱이상 올라야 보이는 섬이 독도인데

죽도 처럼 2 Km 미터 떨어진 섬이고 이름도 죽도 인데 울릉도 주민이 모르고

우산이라 했을까봐 ~~~???

동영상 울릉도와 우산 사이 아래 섬 모양 검은색으로 있는 그건 뭐라고 할껀데 ?

옛다 위키 좋아 하는 당신

http://ko.wikipedia.org/wiki/%EB%8F%85%EB%8F%84

이거나 보시요 ~~~!!!

친일 부일배 냄새가 풍풍 나네 ~~~!!!

과거부터 죽도로 불렸다고 한적 없는데요?.. 지금 죽도(다케시마 아님)로 불리우는 섬이 과거에 어떤 명칭으로 불렸는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여타 필사본에는 없다가 발견했다는것인데

그럼 2Km 떨어진걸 안 그렸다가 지금 2Km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거군요 ~~~!!!

허허 참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783

일딴 여기 사진 잘 보면 목판으로 찍힌 크기가 보이니깐

그것으로 현재 독도 위치라면 목판이 몇개가 더 있어야 되는지 개수 생각해보시고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7&news_seq_no=1060068

다시 우산 잘 보시고

시마네 현이 독도를 편입시킨게 1905년 이니까

http://ulleung.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1500505

그 시기쯤 독도표기 목판본 방숭이들이 훔쳐간 후에 착착 진행 했다는 느낌이 팍 들지요?

지금 방숭이들이 대동여지도 독도 부분 목판본을 돌려주지도 않고

배째라 하는 건 뭐 때문일까요 ?

혹시 지금 일본 국회도서관에 있는 목판본 열람이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일본을 옹호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울릉도와 독도의 거리를 고려해봤을때
 
죽도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아니 더 높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무릉과 우산도는 아예 하나의 섬으로 표시될때도 있는데 70km 넘게 떨어져있는 섬을

하나로 표시한다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 생각하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ember_translation&wr_id=57289&sca=&sfl=wr_subject&stx=%EB%8C%80%EB%8F%99%EC%97%AC&sop=and&w10=

위 이건 2초 반응 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6_201105131019422212      (YTN 뉴스)

위 필사본은 목판복을 판화찍듯이 찍어서 만드는 것이라

실제 거리만큼 하게되면 종이가 많이 들기 때문에

판화 찍듯이 찍으면서 울릉도 옆에 그것도 더더구나 오른쪽에

가깝게 찍게 된것이고  더더구나 중요한게 섬 이름입니다.

우산 이라는 섬.

신라 시대 부터 쭈욱 내려 오는 우산국의 이름이 더 중요한 단서라는 말입니다.

방숭이가 시마네현에 넣은게 무인도 이면서 이름도 없는 섬이기 때문에 지들이

먼저 인지 했다고 하는 말이 한방에 헛소리가 되어 버리게 만드는

가장 최근의 자료라는 것이니까요 ~~~!!!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일본에 있는 독도가 표시된 대동여지도와 국내에서 발견된

독도가 표시된 대동여지도와 내용이 다른가요?

그러니까 그 우산도라는게 독도라는 확증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신라장군 이사부가 정벌한 우산국이 울릉도냐 울릉도+독도냐라는게 확실치않다는 것이죠.

필사본이 종이가 아닌 판화의 원판이기 때문에 독도 부분만

목판본 한 부분이 방숭이 국회도서관에 소장돼어 있는데

역사학자나 지리학자 분들께서 더 자세히 아시겠지만

대동여지도라고 방숭이들은 원판이 없으니 찍을 수가 없죠

독도 부분만 찍어 낼수 있는데

위 필사본에 이미지 다 나왔으니

방숭이 목판본에서 찍어 내는 순간 게임 오버 입니다.

그러니 방숭이들이 가지고는 있으나 안 돌려주며 밖으로 안 내보이려고

더더욱 감추고 있는것이죠 ~~~!!!

울릉도 + 독도 = 우산국 입니다.

http://blog.naver.com/choiyunmin2?Redirect=Log&logNo=30110369527

세종실록지리지 부분을 잘 보세요 ~~~!!!



『[[세종실록지리지]]의 독도 관련 기사의 원문 전문 및 해석』
 
 
世宗實錄 卷153 地理誌 江原道 三陟都護府 蔚珍縣
세종실록 권153 지리지 강원도 삼척도호부 울진현
 
 
于山武陵二島, 在縣正東海中.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우산무릉이도, 재현정동해중. 이도상거불원, 풍일청명, 즉가망견.
 
▶우산과 무릉, 두 섬이 현의 정동방 바다 가운데에 있다.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아니하여,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가 있다.
 
 
新羅時, 稱于山國, 一云鬱陵島. 地方百里, 恃險不服,
신라시, 칭우산국, 일운울릉도. 지방백리, 시험불복,
 
▶신라 때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칭하였다. 땅 구역은 1백 리로, (사람들이) 험한 지형에 의존하여 복종하지 아니하므로,
 
 
智證王十二年, 異斯夫爲何瑟羅州軍主, 謂于山人愚悍, 難以威來, 可以計服,
지증왕십이년, 이사부위하슬라주군주, 위우산인우한, 난이위래, 가이계복,
 
▶지증왕 12년, 이사부가 [[하슬라]]주 군주가 되어 이르기를, "우산국 사람들은 어리석고 사나와 위엄으로는 복종시키기 어려우니, 가히 계교로써 하리라." 하고는,
 
 
乃多以木造猛獸, 分載戰船, 抵其國詐之曰, 汝若不服則即放此獸, 國人懼來降.
내다이목조맹수, 분재전선, 저기국사지왈, 여약불복즉즉방차수, 국인구래항.
 
▶나무로 맹수를 많이 만들어, 전투선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에 가서 속여 말하기를, "너희들이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짐승을 풀어서 잡아먹게 하리라."하니, 그 나라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와서 항복하였다.
 
 
高麗太祖十三年, 其島人, 使白吉土豆獻方物.
고려태조십삼년, 기도인, 사백길토두헌방물.
 
▶고려 태조 13년, 그 섬 사람들이 백길,토두로 하여금 방물을 헌납하게 하였다.
 
 
毅宗十三年, 審察使, 金柔立等回來, 告島中有泰山, 從山頂向東行 至海一萬餘步
의종십삼년, 심찰사, 김유립등회래, 고도중유태산, 종산정향동행 지해일만여보
 
▶의종 13년, 심찰사 김유립 등이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섬 가운데 큰 산이 있는데, 산꼭대기에서 동쪽으로 바다까지 1만여 보,
 
 
向西行一萬三千餘步, 向南行一萬五千餘步, 向北行八千餘步,
향서행일만삼천여보, 향남행일만오천여보, 향북행팔천여보,
 
▶서쪽으로 1만 3천여 보, 남쪽으로 1만 5천여 보, 북쪽으로 8천여 보가 되고,
 
 
有村落基址七所, 或有石佛像鐵鐘石塔, 多生柴胡蒿本石南草
유촌락기지칠소, 혹유석불상철종석탑, 다생시호호본석남초
 
▶촌락터가 7군데 있으며, 간혹 석불·쇠종·석탑이 있고, [[시호]]·호본·석남초 등이 많이 난다." 하였다.
 
 
我太祖時, 聞流民, 外入其島者甚多, 再命三陟人金麟雨, 爲按撫使
아태조시, 문유민, 외입기도자심다, 재명삼척인김인우, 위안무사
 
▶우리 태조 때, 유민들이 그 섬으로 도망하여 들어가는 자가 심히 많다 함을 듣고, 다시 삼척 사람 김인우를 명하여 [[안무사]]로 삼아,
 
 
刷出空其也, 麟雨言, 土地沃饒, 竹大如柱, 鼠大如猫, 桃核大於升, 凡物稱是
쇄출공기야, 인우언, 토지옥요, 죽대여주, 서대여묘, 도핵대어승, 범물칭시
 
▶사람들을 쓸어 내보내 비웠는데, 인우가 말하기를, "토지는 비옥하고, 대나무는 크기가 기둥 같으며, 쥐는 크기가 고양이만하고, 복숭아씨가 됫박만 한데, 모두 물건이 이와 같다." 하였다.

이 논쟁에서 아주 재밌는 부분은
ParisSG님은 확실하지 않은 부분은 모른다고 하면서도
단지 지도상의 위치로 추측하는 한가지 이유로 계속 죽도라고 계속 주장 하고요.
(심지어 상대방에게 질문을 계속 하면서 이 질문에 답 못하면 니가 진거다 라는 식??)

그에 반해서 블루하와이님은 계속 다양한 근거와 독도의 명칭을 예로 들면서
왜 해당 지도에 우산이 독도인지를 계속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심지어 상대방의 무작정 날리는 질문에 답까지 하시면서 말이죠)

뭔가 이상하지요?? 한명은 계속 다양한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고 답까지 하고...
다른 한쪽은 같은 이유만 반복하고 몰라서 질문만 하면서도 자신이 맞다고 하는 상황.
ㅎㅎㅎㅎㅎㅎ 이게 현재 일본과 한국의 입장 같아서 아주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대한민국은 위인들이 많아ㅎㅎ

타임머신 타고 가서 구글맵 보고 그렸나..

ㅋㅋㅋ

산에 올라가서 보고 그렸다는데 동네 산에 올라가서 1년을 관측해도 동네 지도도 못그림..  지도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고 스케일도 따져야 하고 복잡한 수학이라서...

^^;; 산에 올라 보고 그렸다거나 그런게 아니고요.
이미 세종시대부터 기리고차라고 거리를 측정하는 수레를 사용해서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기리고차는 톱니바퀴 형식의 반자동 방식으로 1리마다 종이 울리고 10리마다 북이 울리는 방식이었습니다.

눈으로만 보고 그린다면 동네 지도면 모를까 전국지도는 오차로 인해 엉망이 되죠

조선의 과학은 절대 유럽보다 꿇릴게 없었고 오히려 강대국에 속햇다고는 하는데...흠;

직접 답사로 한 것도 있지만, 모든 작업을 다 그렇게 하지는 않고 기존 사료들을 정리한 것도 많습니다.

백두산을 몇 번을 올라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합니다.

직접그렸다지만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게...

ㅎㅎㅎ 잘보곡 ㅏㅂ니다,

잘 봤습니다..

디자인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발상인듯
그러고 보니 할머니 수건에서 본적있네. 디자인이 이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번역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사실 김정호는 미래에서 온 과학자라서
몰라 위성을 띄우고 그걸 보고 지도를 그린겁니다.............이지랄

잘봤습니다~

Gps캐드를 사용해서 그렷다는 전설이... @!@

김정호 네이버캐스트 글을 보면 실제로 있는 지도를 가지고 집대성을 한 인물이지 직접 발로 뛰어서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몇곳은 탐사했다지만 실제로 전국 몇번돌고 이런 건 아니였다고 하죠 자세한 건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622 로 보고 판단하시길....

직접 다녔든 집대성 했던간에 축척과 지형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절대 기존자료도 해석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거리에 대한 개념을 발로만  걸어서 숫자를 센것은 아니고, 수레와같은 조그마한 거리측정기가 있었습니다. 끌고다니면 수레가 단위를 표시하는 눈금이있고 현대의 계수기와 같은 역할을합니다. 김정호가 뛰어난 공간감각도 있었겠지만 조선말에도 무시할수 없는 과학에 발전이 있었기에 이런 지도가 가능한것이지요.

어느시대에든 천재는 있구나

어렷을 때 읽은 위인전 기억난다..김정호가 대동여지도 만들려고 전국을 몇 번이나 일주하고 백두산을 수십번 오르내린 끝에 완성했다는 이야기....보면서 참 감동했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야 그게 일본인들이 조선은 지도조차 일일이 걸어서 완성해야할 만큼 원시적인 나라로 격하시키기 위해 왜곡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그때 존나 충격 받았는데. 어케 왜곡한 내용을 버젓이 어린이들이 보는 위인전이 실을 수 있는지...

잘 보고 가유~

잘봤습니다.

잘 보고가요 김정호님 정말 뛰어나시네요

진짜 저 지도를 그 당시에 어떻게 만들어냈을까??? 정말 신기하네요.

과연 저시대에 조선영토가 한반도만 가졌는지... 조금 의아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달라붙은 땅이라도 중국땅은 안보이는데
뚝떨어진 섬이라도 우리땅은 다나와있네
제주도도 울릉도도 대마도도 응?대마도?

대마도가 어디있는지 좀 알려주...,

멋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

쏘웰~

과연 대단하다. 저 시대에 근대적인 기술도 없이 저 정도로 정밀한 지도를 그릴 수 있었다는데 대해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저런 사소한것 조차 왜곡하려고 했던 일제의 만행에 치를떤다.

대동여지도..^^

전에 중앙박물관에서 대동여지도 실물크기보고 놀랐었죠. 한층높이를 차지하던....그리고 목판본도 봤는데 정말 이루말할 수 없는 느낌이었어요

잘보고 갑니다 완전신기함 저시대에 저렇게 정교하게 만든것이욤 ㅋㅋ

직접 제작이던 자료 모아서 한 편집이던...
대단한 능력자임은 변함 없는 사실이죠 ㅎㅎㅎ

잘 보구 갑니다.

대단한 지도지! 정말 당시 시대에 어떻게 저렇게 세밀한 지도를 제작했는지.. 존경!

목판인거 알면 더 지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