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날씨에 뜨거운 노트북 붙들고 번역을 했더니 집중도 덜 되고 이해도 덜 되어 번역 자체가 이상하게 많네요. ㅠㅠ; 이해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영상에서 마익흘은 한국에는 사람들이 총을 소지하고 다니지 않으며, 오직 경찰이나 군인만이 치안 등을 위해 총을 소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동영상 전반부에 최근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다크나이트 라이즈 영화 관람 중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언급하며, 총 소지가 위험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왜 미국이 총기 소지를 허용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네요. 자신이 밤 늦은 시간에 한강 다리를 건너도 전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강남 같은 대로도 당연히 포함이라고 말합니다.
문화적 차이군요.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선진국 사람들보다 좀더 폭력적이랍니다. 미국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깡패(갱스터) 랩 음악, 폭력적인 영화,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 타국에 대항하는 폭력적인 외국인 경찰을 흡입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SunBeamsan
@SunBeamsan 사실 한국 거리에서 늘 싸우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건 대부분 나이 많은 사람들이 저녁을 서로 사겠다고 말다툼하는 거죠... 아님 남자가 여자를 때리거나.
yardona
@yardona 네에...
사람들이 공격적으로 말싸움하죠. 그렇지만 1. 두 남자라면 보통 투닥거리지 않고, 2. 여자랑 남자라면 슬프게도 싸움이 없죠. 그러니 재빠르게 상황이 끝납니다.
p001man
@p001man 그렇게 말하는 건 한국인들이 폭력적이지 않다고 처음에 말했기 때문이겠죠... 전 한국인들이 실은 매우 공격적이라고 생각해요. 공공장소에서도요! 그냥 총만 없는 거겠죠, 물론.
yardona
@yardona 몇.몇. 사람들이 공격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강렬하다고 말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그 강렬한 특성이 드러나는데, 보통 공격적인 건 아니죠. 예를 들면 한국 운동선수가 올림픽에서 이겼을 때 한국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면 됩니다.
p00lman
@yardona 공격적인 건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습니다. 한국인의 대부분의 안 좋은 행동은 이미 큰 이슈가 됐었던 부끄러운 술 문화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죠. 사회와 법 집행이 알콜이 미치는 영향으로 발생하는 나쁜 행동이나 심지어는 폭력으로까지 극도로 용서를 하는 데에 멀어졌다. 천천히 바뀌고는 있지만 빨리 바뀌어야 합니다. 이 빌어먹을 것은 멋지지 않다구요.
Xentradi97
@Xentradi97 그리고 선생들은 아직도 아이들을 통제하잖아요. 부모들도 그렇고. 그렇지만 모든 게 바뀌고 있죠. 예전에 한 한국인 남자가 20살 전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야구 방망이로 맞아봤다고 말했줬었어요... 엿 같은 야구 방망이로...
yardona
@yardona 분명히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벌어지는 일이죠.
p001man
@p00lman 미국에서도 그런 게 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 시민들은 자신들의 자유가 침해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변화하기를 꺼려하잖아요. (그런데 왜 당신만의 소총이 필요한 거죠?) 사고가 발생한 후에 약 30-40%의 총기 판매율이 증가하잖아요. 미국은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걸까요.
Xentradi97
( 대화 중략 )
@p00lman 미국의 그런 점이 견고한 만큼 문화를 바꾼다는 건 너무나도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스는 미군 총기난사 사건 이후로 각 가정마다 필요적으로 총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사람들은 총을 아주 가끔씩만 집 밖으로 가지고 다녀요. 전부 문화와 관련 돼 있죠. 한국은 단일 국가로 이런 문제가 없죠. 빠른 시일 내에 바뀔 것 같아 보이질 않아요.
SunBeamsan
@SunBeamsan 그 말이 맞는 것 같군요. 오바마는 한국 교육 체계를 집었던 적이 있었죠. 미국도 그렇게 가야 한다고요. 아마 그는 이런 문제들 전부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서는 이해 합니다. 오바마가 한국의 총기 법률을 비슷하게 따라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법률 개정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인지하는 방법에 아주 작은 변화를 얘기하는 겁니다.
p00lman
그렇슴돠, 전부 문화에 대한 거죠. 한국은 놀라울만큼 평화로운 문화에요!
TheAcesniper
@TheAcesniper 흠,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군요. 그들은 밖으로 화를 자주 드러내는 편은 아니에요.
p00lman
저한테는 정말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한국에 4달간 살다가 미국에 돌아온 첫날 경찰을 봤어요. 엉덩이에 총을 차고 있었는데 뭔가 충격적이어서 멈칫했네요.
eddieiz
사실임....
luvmeforeva7
이 말을 잊을 뻔 했군요. 총이 필요하다는 믿음은 사회의 두려움으로 만들어지는 거죠.
한국은 그렇지 않아요. 한국은 오래전에 공포를 넘어섰죠.
p00lman
밤에 돌아다녀도 다른 사람이 총으로 위협해 강도에게 당하거나 흉기에 다칠 염려가 없다니 운이 엄청 좋은 건지 염려 되네요. 전 미국 디트로이트에 사는데 밤은 말할 것도 없고 낮에 돌아다닐 때도 걱정이 되요.
eyebsweet
그걸 들으니 안타깝군요. 그런 상황은 이해할 수 있어요. 보호가 필요하겠죠. 이런 것처럼 모든 사회들이 일반적인 안전 속에서 이득을 취한다면 참 멋있을 것 같아요.
p00lman
북한의 공포는 어떠한가
irtubboftw
여기 서울의 안전은 지금 제가 무척이나 즐기고 있는 것 중에 하나에요!! ^^
nenadarcy
한국인들이 총을 소지하지 않았다는 건 놀라운 정보는 아니네요. 제겐 미국인들이 집집마다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게 실로 놀랍네요.
gummybears50
이주민들은 어때요? 중국이나 서아시아에서 이민온 민족들이 밀집한 그런 지역 말이에요.
redwhitedude
@redwhitedude 그런 곳을 방문해 본 적이 정말 없어서요. 그래도 필리핀 마켓은 가봤었어요. 거긴.. 필리핀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것만아 유일하게 달랐어요.
p00lman
@p00lman 이민 온 민족들이나 사람들에게 항의하는 폭력에 관한 뉴스를 계속해서 보고 있거든요.
redwhitedude
@redwhitedude 전반적으로 가능한 일이죠. 그치만 총기 폭력은 아닐 겁니다.
p00lman
형씨, 강남에 계시는구랴. 거기 부자 동네잖수...
julianbautista87
시골 지역에 가면 총기 판매 가게를 실제로 볼 수 있어요. 특히 강원도요. 이런 걸 보면 당신도 서울 지역 밖이 다르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거에요.
Naliamegod
5년에 한 번씩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도 미국이 총기를 제한하는 건 못봤어요. 흥미롭게도 스위스에서는 모두가 총을 가지고 있지만 총기와 관련된 범죄는 없어요. 미국에서 진짜 문제는 누군가 기관총과 확인도 안 된 터무니 없는 양의 총알을 살 수 있다는 거에요.
Niteangel100
한국에는 총과 총기 소유권은 물론 사냥하고 쏘기 위한 장소와 사격 장소도 있죠. 그러나 미국처럼 퍼져 있진 않죠. 문화와 교육이 다르기 때문이죠. 한국은 폭력이 적어요!
daewooparts
추신. 한국은 술과 여흥거리와 재미를 값싸게 누릴 수 있어서 폭력이 훨씬 적어요!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에는 엿같은 로밍도 안 돼죠.
daewooparts
하하.. 만약 한국 정부가 사람들에게 총기 소지를 허가 한다면, 한국인들은 매일 살인자가 될 거에요. :)
왜냐면 한국은 매일 밤마다 알콜 소비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라니까요.
nachtnite
NRA의 이론에 따르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라는게 분명하죠.
smau86
그 사람들은 소주병으로 스스로 무장할 수 있잖아요. :) 누가 총이 필요하겠어요?!!! :D
sierraskyeshoei
노르웨이 같네. :)
yezz123yezz
그게 바로 한국으로 이주하는 게 무척 어려운 이유지!! 합법적으로나 불합법적으로나! 이게 사실이라면 미국에서도 이런 건 똑같겠지. 내가 얼마나 한국에서 안전함을 즐겼는지 말한다는 게 슬프군. 근데 만약 한국에서 일을 저지르거나 시민이 아니라면 최고속으로 강제추방 당하겠지!
logmeindog
번역기자:플로에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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