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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한국에 꼭! 가져 가야 할 것들
등록일 : 12-08-17 16:34  (조회 : 28,82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에 간다면 이 것들을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멕시코에 사는 찰리가 한국에 갔던 경험을 되살려 여행 예비자들을 위해
꼭 챙겨가야 할 물건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1. 큰 수건 : 한국에는 중간 사이즈가 많기 때문에 중간 사이즈 수건으로는 모자른다 싶은 사람은 꼭 큰 수건을 챙겨갈 것!

2. 신발 : 한국에는 미국과 같은 큰 사이즈로 원하는 디자인이 없으므로 꼭 챙길 것! 이태원 같은 곳에서 살 수는 있음.

3. 옷 : 신발과 동일한 이유!

4. 화장품 : 선텐한 사람이나 피부가 어두운 사람들을 위한 화장품들은 거의 없음. 동양인을 위한 화장품이 많으니 꼭 챙길 것!

5. 머리 관련 제품 : 평소에 쓰던 것과 달라서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챙길 것!

6. 데오드란트

7. 속옷 : 한국에는 명동에 가도 큰 사이즈의 예쁜 속옷을 구하기가 쉽지 않음. 자기에게 맞는 예쁜 속옷은 챙겨가는 게 좋음!

8. 기념품 : 이건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선물임.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보고 구입해 갈 것!


이에 대한 반응입니다. *^^*









으어어. 감사해요. 지금 허둥지둥 가방 다시 싸고 있어요.
girltarist

 




 


@girltarist 안전한 여행 하시길! 절 위해 김밥 좀 먹어주세요... 그리고 비빔밥도... 그리고... 뭐 좋아요. 님을 살찌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하하 :D

charlycheer

 

 

 

 

 

 

 


@charlycheer 걱정 마세요. 아마 스스로 쪄 올걸요. 하하하하~ 알려주신 목록 감사합니다!

girltarist

 

 

 

 

 

 

 


저도 진~~~~~~자 그래요!!!!!! 이제야 뭘 잊었는지 알 것 같군요!!!

okaykell

 

 

 

 

 

 

 


벤치에 앉아 있다는 걸 몰랐네요! 아래쪽을 보여주기 전까지 타월 위에 누워 있는 줄 알았네요.. XD

bobaxranger

 

 

 

 

 

 

 


@bobaxranger 하하 잔디밭에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데 요번엔 그냥 벤치에 앉아 있었죠.

charlycheer

 

 

 

 

 

 

 


찰리씨. 중요한 질문이 있는데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_^ L.A.에 있는 Korean Embassy에 연락이 잘 닿질 않아서요. 그냥 방문하려고 하는데 약속을 잡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요구할 게 뭔지 아시나요. 모든 도움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O

okaykell

 

 

 

 

 

 

 


@okaykell 약속 잡으실 필요 없어요. :)

charlycheer

 

 

 

 

 

 

 


@okaykell 감사해요!

okaykell

 

 

 

 

 

 

 


찰리씨. 머리 스타일 내기 동영상을 올리셔야 해요! 머리 모양이 너무 예쁘거든요. 그리고 팁 감사드려요!

FineartAndBeauty

 

 

 

 

 

 

 


구독하기 시작! 데이트 생활 동영상 만들어 줄 수 있으세요? 아직도 그 분홍색 핸드폰 쓰시는 거?

azeet234232

 

 

 

 

 

 

 


@azeet234232 핸드폰 팔았어요.

charlycheer

 

 

 

 

 

 

 


또르띠아 드세요? 제 말은 이제 날 음식 도전을 끝내신 건가 해서요. 당신의 경험에 기반한 생각들을 공유하거나 올려주셨으면 해서요.

seygra20

 

 

 

 

 

 

 


네, 끝났어요... 제 생각들을 담은 동영상을 만들어 볼게요.

charlycheer

 

 

 

 

 

 

 


미국 기준으로 큰 신발 사이즈는 몇 정도일까요? 전 8인데..

YBisTOP1

 

 

 

 

 

 

 


전 17살에 키가 6피트 정도되고 옷은 13에서 14정도 입어요. 미국에서도 큰 사이즈인데 음.. 맞춤 신발과 옷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는게 확실한가요? 아니면 님이 더 큰 옷을 구할 수 있었던 곳이 온라인 상점 같은 곳인가요?

CurrlyFryz

 

 

 

 

 

 

 


멕시코 시티의 예술 공원이랑 무척 흡사한 곳이네요. o.o

AkiraEmia

 

 

 

 

 

 

 


@AkiraEmia 네, 맞아요. :D

AkiraEmia

 

 

 

 

 

 

 


이미 말하신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요~ 한국에서 머리 손질을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어떤 거 쓰시나요?

frequencyreached

 

 

 

 

 

 

 


@frequencyreached 머리 손질에 아주 특별한 뭔가를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결국 동영상 만들 것 같네요.

charlycheer

 

 

 

 

 

 

 


사람들이 당신 그리고 싶다고 막 와서 물어보지 않던가요?! 당신은 정말 이벤트가 가득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3!

j502009

 

 

 

 

 

 

 


솔직히 말하면 전 미국 사이즈로 신발이 9.5 사이즈예요. 한국에 신발을 많이 가져가질 못했었어요. 근데 주로 한국 지마켓 웹사이트에서 옷이랑 신발을 살 수 있었어요. 큰 사이즈로도 정말 귀여운 한국 신발이 많더라구요. 사이트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한국식 큰 옷들도 팔더라고요. 그러니 큰 사이즈의 옷이 필요한 사람들은 굳이 여분의 옷을 더 가져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Missmoomin101

 

 

 

 

 

 

 


이미 충분히 알고 계시겠지만 여기 여름이 정말 덥고 습해요. 그러니 데오트란트를 들고 오라고 추천하고 싶군요. 여기서 살 수도 있지만 한 묶음에 13달러나 하거든요.

InTouchWithBertJ

 

 

 

 

 

 

 


정말 한국이 그립다고 말하고 싶어요...

JustcallmeMrsM

 

 

 

 

 

 

 


@JustcallmeMrsM 하하 솔직히 엄청은 아닌 듯해요. 전 실은 민지가 제일 그리워요... 멕시코에 있던 그 시간이 정말 좋았거든요. :)

charlycheer

 

 

 

 

 

 

 


안녕하세요~ Epik이랑 같이 몇 주 뒤면 한국에 가요. 혹시 한국 물건 중에 유기농이나 친환경 제품들 있으신가요. (치약이나 샴푸 등등) 아 그리고 유기농이나 친환경 음식도 한국에 있나요? 고기나 야채 같은거요. 감사해요!

anoitedfavor

 

 

 

 

 

 

 


한국에서 있었던 날들과 연관된 동영상 좀 올려주세요.

azeet234232

 

 

 

 

 

 

 


데이트 신청 받으셨어요?

azeet234232

 

 

 

 

 

 

 


모두가 다 당신의 데이트 생활을 정말로 염려하는 것 같네요.

craytonr1

 

 

 

 

 

 

 


@craytonr1 하하 저도 알아요. 이상한 건 전 한 번도 남자를 언급하거나 이 비디오에서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craytonr1

 

 

 

 

 

 

 


@craytonr1 저기 찰리씨, 동영상에 대한 제안을 받으시나요? 그렇다면, 향수병에 대한 동영상은 어떠신가요? 향수병을 느끼셨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burningstarry1

 

 

 

 

 

 

 


동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이에요. 제가 필요로 하던. ^^ 뭘 들고 가야 할지 몰랐거든요.

제가 좀 운동선수 같은 큰 사이즈라서 한국에서 제 사이즈를 팔지 않으면 어쩌나 했었어요.

sayian2k

 

 

 

 

 

 

 


님 사이즈가 정확이 어떻게 되세요? ㅋㅋㅋㅋ

copkim

 

 

 

 

 

 

 


@copkim 글쎄요 ㅋㅋㅋㅋㅋ...

charlycheer

 

 

 

 

 

 

 


님 멋져요. 당신이 멋진 사람 같다는 데 감사하고 있어요.

diskea

 

 

 

 

 

 

 


제겐 미용사인 동생이 있어요. 자격증 때문에 머리 관련 제품들이 할인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한국에 가면 머리 관련 제품들을 제게 보내줄 거랬어요.

Holli Sisson






번역기자: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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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과 12-08-17 16:35
   
멕시코 번역 잘보겠습니다~
vvvv 12-08-17 16:36
   
잘봤습니다
크로아썅 12-08-17 16:36
   
3
스마트MS 12-08-17 16:37
   
멕시코 번역 잘보겠습니다
필립J프라… 12-08-17 16:39
   
잘 보고 갑니다~
짤방달방 12-08-17 16:39
   
4번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한국이 한국인을 위한 제품이 많지..;;
     
플로에 12-08-17 16:41
   
ㅋㅋㅋㅋ 한국 특성을 잘 파악하지 않고 장기간 여행 왔다가 봉변 당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해외 나가보면 당연할 것 같은 게 당연하지 않은 게 꼭 하나씩 있더라고요~
     
Garlic 12-08-18 07:11
   
그렇죠. 당연한 건데 외국인들은 오면 한국에는 뭐가 없다 뭐가 없다 불평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미국에 가서 왜 동네슈퍼에서 김치를 안파녀 따지는 꼴이죠.
각시탈 12-08-17 16:40
   
잘보고갑니다~
스파이더맨 12-08-17 16:42
   
데오드란트//이건 한국에도 있는뎅....
     
niebla 12-08-17 21:53
   
현지조달도 가능하긴하지만 필요하니까 쓴거아닐까요?
     
Garlic 12-08-18 07:13
   
있긴 있는데 워낙 종류가 적고 대개 무향이 많죠. 미국가면 데오도란트만 수십~수백가지가 진열되어 있거든요. 그러니 자기가 미국에서 평소 사용하던 데오도란트를 가져오는게 아무래도 좋겠지요.
     
rudy 12-08-20 20:58
   
잘 읽어보면 한국에서는 비싸다는 얘기같은데요..비싸니까 미리 준비해가라는 듯
모라고라 12-08-17 16:43
   
잘봄요~!
순둥이 12-08-17 16:46
   
재밌네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팜므파탈 12-08-17 16:48
   
ㅎㅎ 잘보고갑니다
류효영 12-08-17 16:52
   
아놔 속옷....현실..... ㅜㅜ
ICARUS 12-08-17 16:53
   
ㅋㅋㅋ
풋사과 12-08-17 16:53
   
확실히 우리나라는 큰 타월을 잘 안쓰는듯 ㅋㅋ
외국인에게는 불편하겠군요
미호 12-08-17 16:58
   
그러고 보니 확실히 큰 타월은 잘 쓰지 않네요 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지해 12-08-18 03:05
   
큰수건 얼마든지 있는데....???
♡레이나♡ 12-08-17 16:58
   
잘보고갑니당 ㅋㅋㅋ
블루하와이 12-08-17 17: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역 잘 보고 갑니다 ~~~!!!
니코니코 12-08-17 17:08
   
큰 사이즈라...
노호홍 12-08-17 17:10
   
7. 속옷 : 한국에는 명동에 가도 큰 사이즈의 예쁜 속옷을 구하기가 쉽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벙이수령 12-08-17 17:16
   
마르코스 동지는 잘 지내려나
쿠마왕 12-08-17 17:29
   
잘 보고 갑니다.
Swing 12-08-17 17:33
   
오홍
사이즈...잘보고갑니다
레떼 12-08-17 17:55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
돈빌려드림 12-08-17 18:36
   
아무것도 안가져가도 돼.. 이 여자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내 몇번 유튜브 봤는데 착하긴 한데 성격이 좀 왔다갔다 함..
한국에서 싫은건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여자임..
     
Garlic 12-08-18 07:08
   
저도 이 여자 동영상 많이 봤는데 좀 왔다갔다 하긴 하더군요 ㅋ
그런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건 다 맞는 말인듯. 영상에서 초반에 한국갈때 아무것도 가져갈 필요 없지만 굳이 챙기자면이라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덩치큰 (or 뚱뚱한) 백인, 흑인들에 맞는 한국옷은 이태원 아니면 드문건 사실이고요. 헤어제품의 경우 이 여자는 흑인이라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과 크게 다릅니다. 똑같은걸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미를 추구하는 흑인의 경우 흑인용 전용제품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이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죠.
불청객 12-08-17 18:54
   
그렇군요
비단e 12-08-17 19:04
   
웰컴 투 코리아
가출한술래 12-08-17 19:14
   
잘봤습니다
천상은하 12-08-17 20:07
   
잘보고갑니다.
푸로롱 12-08-17 20:28
   
우리나라 속옷 큰사이즈라고 한다면 거의 다 아줌마꺼임.
줌마티 팍팍남;;
1234567890 12-08-17 20:29
   
잘 보고 갑니당.ㅎ
오캐럿 12-08-17 20:34
   
왠만하면.. 다 있을터인데.. 개인상비약 정도는 이해되지만..

//플로에/님.. 한국 여행시 필수 휴대품 반응.. 수고하셨습니다.. 번역 잘 봤습니다....^^!
금땡이푸 12-08-17 21:26
   
잘보고갑니다..
niebla 12-08-17 21:54
   
속옷 큰사이즈는 얼마나 크길래....
     
지해 12-08-18 03:06
   
코키리 궁둥이만 하면 없지요.
     
Garlic 12-08-18 07:04
   
백인, 흑인들은 엉덩이가 워낙 큰데다 조금이라도 살이 붙으면 그냥...뒤에서 보면 수박 두덩이를 달고어떻게 걷나 싶을정도로 큽니다 ;;
Bluebird 12-08-17 22:08
   
잘보고가요
진이 12-08-17 22:28
   
ㅎㅎ멕시코
Arirang 12-08-17 22:53
   
세상에 멕시코 번역이라니ㄷㄷ 번역 잘 봤습니다ㅎㅎ
왕왕이 12-08-17 23:03
   
잘 보고 가요
붉은kkk 12-08-17 23:38
   
잘보고 갑니다....ㅎ
슬라이 12-08-18 02:43
   
이흑인 아가씨 유튜브에서 한국에대한 좋은말 많이함
가생의 12-08-18 02:51
   
음 잘보구갑니다~
Garlic 12-08-18 07:01
   
수건은 공감. 한국에는 큰 bath 타월로 몸을 감거나 중요한 부분을 가리는 문화가 없기때문에 (목욕탕에서도 그냥 벗고 다니니까요) 큰 타월은 찾기 힘들죠. 다른것들은 대개 덩치가 크거나 흑인이라서 필요한 것들인듯.

데오도란트는 흑인들은 확실히 필요. 중학교 시절 룸메이트들이 흑인들이었는데 샤워를 깨끗히 해도 몇시간 지나면 썩은 양파냄새같은 BO (body odour:암내)가 스믈스믈 올라오더라고요.
나다이눔아 12-08-18 08:00
   
잘보고가요
♡레이나♡ 12-08-18 12:30
   
잘봣어요 ^^ ㅎㅎ
패닉 12-08-19 08:44
   
잘 보고 갑니다
서라벌 12-08-19 10:47
   
음.. 잘 보고갑니다.
한시우 12-08-20 21:04
   
음.. 잘 보고갑니다.
우왕ㅋ굿ㅋ 12-08-22 20:00
   
데오드란트는 널렸을텐데....
tkawhrdh 13-07-23 19:52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