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쉽다.

그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새치기 2등본능.

그러게나말이에요 새치기3등.

ㅋㅋㅋㅋ 님들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앞 뒤 좌석이 이미 차있다니...질수없지..트렁크에 새치기 탑승합니다.

좋구나

일본풍이라니....

일본풍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본풍은 아닙니다. 지금도 한국민화는 알려지지 않은 게 많아서 많은 학자들이 연구중입니다.

쟤들에겐 저것이 이색적이고 이국적으로 보여서 저러는지 몰라도......예전에 장이 서면 장바닥에서 저거 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난 저거 보고 졸렬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지 아름답다는 생각은 못했음...

최근에서야 마치 뭔가 예술적인 것으로 방송에도 가끔나오고 그러지만 동시대에도 저건 예술로 취급도 못받았는데 요새는 우리가 우리 것을 너무 잃어버리다 보니 진짜 별 희안한 것도 다 예술이라고 그러고 장인이라고 그러고 그러던데............

한민족이 살아온 근현대사가 비극인 것도 원인이겠지만 희안하게 고급문화는 사라지고 저급문화는 무슨 대단한 예술적 성취나 진선미를 가진 것으로 탈바꿈되어 추앙받는 것이 이상함..

한복도 그래...우아하고 전통적인 한복도 많은데 무슨 기생들, 화냥년같은 한복이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유형인줄 알고 과도하게 부각되는 것도 영 못마땅하던데..
기생옷이 기생옷이지.....지금도 텐프로 가면 애들 옷 잘입는다...가슴팍도 잘 드러내고 치마도 아슬아슬한 길이에 최적화되있고....텐프로가 업소에서 입고나오는 옷이 눈을 확 잡아끌긴 하지만 그게 작업복이지 무슨 예술이 되겠나.......기생옷도 마찬가지구

문자도가 별 희안한 예술은 결코 아닙니다.
ㅡ.ㅡ

세종대왕이 참 쓸데없는 짓을 해서...

말을 하면 뜻은 못보고 단어하나 잡구 늘어지는 이 저열한 한글세대들.....

단어하나 잡고 늘어지는 저열한 한글세대라...
그럼 한문을 쓰시지요...
당신은 왜 쓸데없는 짓을 한 세종대왕님의 글을 쓰십니까?
당신은 지금 한국모든사람들에게 저열한 한글세대라고 말한겁니다.
아님 타임슬립해서 과거에서 오셧나요?아님 조선시대때 조선 망하게한 사대부이신가?

문맥상 한글을 폄하하는게 아니고

진정한 뜻을 못알아듣는다고 비꼬아 말하는건데요

물론 세종대왕......님자는 뺀건 욕들을만 하네요

말꼬리 잡는 사람을 비꼬아 얘기한 의도까지는 이해 합니다만, 단어의 선정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말꼬리 잡는 사람만을 가리키는 다른 단어를 사용 했어야 하는데, "저열한 한글세대들"이란 표현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자란 세대 전체를 비하하는 듯한 뜻으로 비춰져 버렸네요.
한민족의 문맹퇴치에 기여한 세종대왕의 빛나는 업적을 "쓸데없는 짓"이라는 다소 저급한 단어로 표현한것도 결례인거 같구요.

님 자를 뺏다고 욕을 먹는것보다 세종대왕님이 결코 쓸데 없는 짓을 한건 아니라는거

ㅋㅋㅋ저열한 한글세대
중2병걸린 개씹덕냄새나네 그래놓고 한글쓰는거보소ㅋㅋㅋㅋㅋㅋ
한문쓰면되지 왜 한글씀?

문맥상 한글을 폄하하는게 아니고

진정한 뜻을 못알아듣는다고 비꼬아 말하는건데요

물론 세종대왕......님자는 뺀건 욕들을만 하네요

한자 교육은 다시 실시되어야 하나(한글학회가 탈레반 식으로 한자 박멸을 시도해서 지금 심각한 수준) 한글 비하는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족문화나 민속문화나 다 우리것인데
뭔 누가 잘났다고 다른 것을 깔아 뭉개심?? ㅋㅋㅋ 님이 그렇게 잘난 분이신가여?
한글 쓰는게 싫으면 님 혼자 한자로 쓰세요 ㅋㅋㅋ 지금도 한글로 댓글 달면서 자긴 뭐 하나 못하면서 불평 불만 ㅉㅉ.

그리고 한가지더 한복이 우아하고 전통적인 한복도 많고 이쁩니다.하지만 세계의 디자인이라는 트렌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그런것만이 한복이다 라고 선전하는거보단 우리의 한복을 좀 더 알리기 위해서 트렌드에 부합시키는게 좀 섹슈얼하게 보인다고 칩시다.그걸 기생화냥년이 옛날에 입는 옷이라고 비하시키는 당신 눈높이야 말로 딱 거기까지 인거 아닙니까?어찌 생각은 초딩이시면서 글은 할아버지 같이 적으시는지 참 딱합니다.

한글로 저열한 한글세대라 쓰는건 모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지금 직접 쓰시고 있는게 그 저열한 한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부모가 쓸데없는 짓을 해서 낳은 듯...

이세키 지랄하려면 한자로 써라.

쓰지도 못하면 지럴은 이런 것이 있으니 대한민국에 문제가 많은거야.

비열한 쓰래기

문화는 발전시켜가는거지 무조건 정통 옛것만 고집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정신나간 중이병 꼰대야;

무슨 헛소리를.......

이 댓글로 인해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똥을 싸질르고 도망가는게 쿨하다고 생각 하는 등신이 됐다는건
적어도 알아야 겠지 ㅋ

가엾고 딱한 자로다.. !

이제 이 나라의 한글의 막강한 힘에 짓밟히고 말것이늘 ..

네놈의 성가신 행태를 집현전은 더는 용인하지 않는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글 버리고 한문 쓰고싶습니까? 중국이나 가시죠 ㅉㅉ

나도 그 장바닥에 그린 내이름 액자로 갖고 있던 사람인데...
그거랑 이거랑은 차원이 다르구만 보는 눈이 영~~~~~~~ㅉㅉㅉ

아 진짜 확 짜증나서...
이분 한글은 저열하고 우리나라 문화는 뭐같은데...
한문으로 저런짓하는건 졸렬하고 유치하다..
님이 한민족이라고 운운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예술의 가치는 시대마다 달라진다는거 모릅니까? 지금은 고급예술이 과거에는 천박한 것으로 취급됬던 게 뭐 한두가진줄 아십니까? 님이야말로 사고방식을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군요. 미술이 시각적으로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술이라면 저것들 다 충분히 예술로 평가될수 있는거지. 그리고 저 그림이 저급한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당신 취향에 안맞아서 깎아내리는거 아닙니까? 보기좋기만 하구만. 예술을 감상하는 눈부터 좀 기르시길.

들풀내음// 뭘 좀 제대로 알고 글을 쓰면 좋겠군요.  장터에서 써주던 글씨는 혁필이라고 문자도와는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문자도가 동시대에 예술로 취급을 못받았다고 하시는데 그 시대에 살아보기는 하고 단정하는 겁니까?  조선시대 화가라는 직업이 천시를 받은건 사실이지만 그림 자체는 귀했죠.  문자도도 민화에 속하지만 양반이나 돈 푼 꽤나 있는 집에서나 가질 수 있던 물건입니다.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 사람을 위해 신경써서 제작했고 내용까지 좋은데다가 시각적 즐거움까지 주는게 예술품이 아니고 뭡니까?

예술에 대해서 편협한 생각을 가지신 듯 한데... 서양의 미켈란젤로나 다빈치 같은 사람도 님과 같은 시각에서 보면 그저 그림 그리고 조각하는 기술자에 불과한 겁니다.  부자들이 사진 대신 쓸려고 돈 주고 그리게 한게 모나리자고, 대부분 문맹인 신자들을 위한 교육용 교재가 천지창조라고 하실 건가요?  그저 낙서에 지나지 않았던 그래피티가 예술작품이 되듯이, 당대의 평가가 예술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편협한 생각을 가진 한 사람의 생각 따위로 예술이 재단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머저리 한마리가 떴구나.

기생이 입던 옷?

너 아냐? 조선시대 최신 유행은 기생들이 입던 옷이란 것 말이다.

조선왕조실록을 읽어는 봤냐?

니가 고급과 저급을 알기나 하냐?

텐프로 어쩌구리 하는 것 보니 단골인 것 같구나 가서 온갖지럴은 다하면서 집에선 마누라와 애잡겠지.

그런데 한복은 입어봤냐?

온갖 더러운 짓 다하는 넘들이 깨끗한 척해

넌 네 마누라 기생옷 입혀서 댕기던지...........

풋! 찌질한 새끼.. 왜 다른 말엔 반박을 못하고 이 댓글에만 찌질대니? 뭔가 대단히 아는 척 하고 유식한척 하고 싶었나 본데, 안타깝게도 당신 지적 수준이 좃망이라 이런 결과가 나왔다.

저도 위에 댓글을 남겼지만, 나와 생각이나 단어의 표현이 다를 수 있겠지요.
가족을 개입시킨 감정 표현이나 지나친 인신공격은 온라인 예의를 벗어난것 같습니다.

ㅋㅋ 맞음. 장바닥 예술임.  대량 복제 생산 가능한  이발소 키치그림 같은 것. 
글씨 자체보다 그자리에서 휙휙 만드는거 보는 재미가 더한 서민들의 싸구려 만족. 

그러나 이런 싸구려는 서민문화속에 어느나라나 있죠.

장바닥 예술?? 저 그림이 어떻게 장바닥 예술이 되지? 겨우 장바닥에서 휙휙 써갈긴 그림이 저렇게 완성도가 높고 디테일하다고? 제발 아는 거 없으면 가만히 있어줬으면 한다. 그럼 중간이나 가지.

세대별, 시대별로 미의 기준이 바뀐거죠. 그리고 아무리 하층의 문화라도 그것을 재평가해 볼 수 있는거죠. 무조건의 터부시도 문제네요. 기생의 한복도 현재 사람들의 눈에 멋있게 보인다면 그렇게 한복을 만들어 입을 수 있는거고요. 텐프로애들 옷도 일반인들이 소화해낼 자신이 있으면 입는거죠. 그건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죠. 거기에 무슨 예술이니 하는 기준을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급문화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급문화는 뭔가요? 문화에 무슨 급이 있는지....

텐프로의 홀복은 일상복이 아니기도 하고 그리고 한복이 아니죠.
한복이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풍성했던게 슬림해지고 타이트해지는 변화를 보인다는걸 아세요? 글고 당시에 기생은 일종의 패션리더 역할을 했어요. 유행을 만들어서 사대부에서도 점점 따라하게 되고 그게 세련됨으로 인식됐다는거죠. 적어도 텐프로는 유행을 만들거나 하진 않죠. 오히려 지금의 여자 연예인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한자라서 별로..

오, 댓글도 전체적으로 아름답다는 분위기인데, 저 역시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한자의 획을 부드럽게 살려 예술로 만든 점도 맘에 듭니다. >_<
잘 봤습니다~~~

확실히 저 분들은 일본을 먼저 접해서인지 공통점이 먼저 보이나 보네요. ^^

좋은건가?

이쁘다 우리의멋이 보인다!!^^

어자피 지금도 문자예술 하는사람있는데

한자니 한글이니 하는건좀 ㅡ.ㅡ;

과거는 과거, 지금은 지금...

그렇군요 잘보고갑니당.

잘봣습니다

예쁘네요 ^^

멋지구나

장바닥에서 하는건 스펀지에 무지개색 물감먹여서하는 약식으로 최근에 생겨난거고,
이 글의 주제인 문자도는 예전부터 전해저 오던 전통문화인거고,ㅋ 그걸 구분을 못하나?
초등학교앞 문방구가면 무지개색 형광펜 파는데 그걸로 글자 쓰고 좀더 장식하는게 님들이 장바닥에서 본거고
이건 화자가 주제랑 글자의 연관성을 생각해서 독특한 형태로 표현을 한거고, 뭐 이건 어디서 부터 설명해줘야
두가지의 차이를 알아차릴지 막막하구만.ㅉㅉ

누가 스펀지에 무지개색 물감먹여서 하는거 말하는 겁니까? 님은 많이되보야 20대신가요? 스펀지 물감이야기하는 것 보니....80녀대까지만 해도 5일장 서는 장에 가면 저런 문자도 그리는 분들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문자도 병풍하나 등에 메고 팔러다니기도 하고...위에 무슨 혁필이야기하시는분도 다 허접스럽고....

우리집 윗방에 세들어 사시던 할아버지도 그 시절에도 갓쓰고 하얀 도포입구 저 문자도 하시는 분이었는데 80년대 전두환이 국풍운동하면서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 어쩌구 하더니 끼니 걱정하시던 분에게 무슨 제자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이 그리 많은지.....

문화적 활동에 우열을 매기는 거 자체가 밑도 끝도 논리도 없는 오만이라는건 적어도 알아야 할텐데...

단어 하나 잡고 늘어지는 한글 세대보다 더 '저열'한 것 같군 ㅋ

그림에서 뭔가 힘이 느껴지네..
액자로해서 거실에 걸어두면 멋날듯..

들풀내음 뭐임? 닉네임부터 그럼 한자나 영어로 하지 왜 한글로 써재낌? 기분 나쁘니까 한글 쓰자 마라 넌.

민화는 민화자체가 대중적인 판매를 위한 그림이었기때문에 마치
일본판화처럼 여러장을 찍어 대중들이 비싼 그림을 소유하지 못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준 일종의 대중적인 그림이었죠. 이런 배경때문에 민화의 가치가
저평가된 측면도 있었고 물론 지금의 미술경매시장에서도 민화같은 고미술 회화작품은 현대미술회화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하지만 민화라고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대중적인 일본판화가 유럽으로 건너가 고흐작품에 등장하고 후지산이 그려진 판화작품이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 사실을 감안하면 한국민화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작품, 제작기법은
연구대상입니다.
 "우리가 우리 것을 너무 잃어버리다 보니 진짜 별 희안한 것도 다 예술이라고 그러고 장인이라고 그러고 그러던데............ "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작품에 대한 가치와 잠재력을 너무 몰라서 그런 것이고
민화도 연구하면 현대미술회화에 적용할만한 기법도 나온다고 합니다.

한글에다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말이다

/바보친구/
그건 혁필이라고 따로있습니다.
가죽으로쓰는글씨...

잉어가 효를 상징하는건 자손을 많이 낳으라는게 아니라, 진나라 때 '왕상'이라는 효자가 계모를 위해
한겨울에 얼음을 깨고 잉어를 구했드렸다는 고사에서 나온 것이고... 기러기도 충이 아니라 신을
상징하는데 한나라 때 흉노에 잡혀갔던 '소무'라는 사람의 편지를 기러기가 한 조정에 전해줬다는
고사에서 유래했습니다.

서양인들이 동양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건 고마운데 좀 제대로 공부하고 아는 척 했으면 하네요.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근원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잘 봤어요~

세종대왕이 참 쓸데없는 짓을 해서... 저열한 한글세대???
들풀내음 // 니가 지금 쓰고 있는게 바로 한글인데.. 문맥상이라고 마음대로
비하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냐  이 쓸데없이 저열한 인간아

이 ㅄ아 너같은 넘 때문에 쓴 글이야;.............무슨 뜻으로 말하는지도 모르고 발끈해서 엥겨붙는 너같은 넘에게 쓴글이란다..

이런 뭐같은게 다있네요 왜이래 약빠셨어요?
욕처드셨으면 자중이나 하지 어디서 사방팔방 나대세요
너님 초등학교 안나오셨어요 글을 그따위 밖에 못쓰는걸 보니 정말 그런가요
뭐 이런 저열하게 한글을 쓰는 인간을 처음 보았지만.. 저기 노인분들 가시는
평생 교육이라고 있거든요 좋은 말할때 다니세요 네 꼭이요

그리고 너같은 애한데 한글 쓰는것도 사치란다

가만 보면 아름다운 문화재들이 분명 있는데
인식들에서 벗어나 있어서 아쉽네요
하나둘씩 더 찾아보면 좋겠는데

잘보고갑니다

우리나라 문화는 아름답다.... 그리고... 중국 문화도 인정...  저기 섬나라는 제외...

예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름답네요 정말 잘 봤음

잘보고가요~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답네요 ㅎㅎ

저는 한자가 굉장히 미개한 문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 원시인들이 동굴벽에 그림 그리던 상형 문자같은 한자
복잡하기만하고 전혀 과학적이지도않고 시대에 뒤떨어지는거아닌가요

위에 참,,, 한글을 이해 못하는 머저리들 무쟈게 많구만...
세종대왕이 한글을 넘 쉽게 만들다 보니 개나 소나 한글을 쓰지만 정작 뜻도 모르고 읽고 이해도 못하면서 쓰는 넘들이 넘 많아...

한글은 표음문자라 뜻을 모르고 쓰는게 맞죠.. 읽고 이해하는건
한글과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니가그런거 같다ㅉㅉ

저런 그림 글자 형식은 중국에서 온 게 아닌가...
비슷한 걸로 혁필도 있고..

혁필도 큰 범주의 민화안에는 속하지만, 문자도와는 또 다른 영역입니다. 개념이 달라요. 상징과 코드 쓰는 방법이 다릅니다. ^^

한국인은 과거에 병풍 앞에서 태어나서 죽어서도 병풍앞에 있고, 생활이 병풍을 거쳤다. 거기에 민화는 하나의 소모품처럼 사용되던 것인데... 이 민화의 가치를 프랑스인들이 알아차리고 챙겨가기 시작하면서, 일본놈들이 냄새 맡고 수집하면서 한국인들이 민화가 가치가 있는 것이란것을 알게 되었다.

잘보고갑니다~ㅋ

물고기라기보단 십장생중 하나인 잉어.....가 그려진것 뿐인데...일본풍이라니....뭐 외국인이니까 모를수도...

번역글 잘 보고 갑니다^^

만화가를 화백이라고 하는 나라에서 혁필정도면 예술가 맞습니다.

들풀내음님 (((한복도 그래...우아하고 전통적인 한복도 많은데 무슨 기생들, 화냥년같은 한복이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유형인줄 알고 과도하게 부각되는 것도 영 못마땅하던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시대 기생이 입던옷도 전통의복이 맞습니다... 신분(현재로직업)차로 인하여 그렇게 입을수밖에 없었을 뿐이지요... 그런것을 저런식으로 폄하한다면 옛날 양반들이 입었던옷이아닌  머슴들이나 평민들이 입었던옷은  전통의상이 아니라는것으로 이야기한다고 볼수밖에없습니다...
그렇다면 현대로 비교해보았을때  근사한 메이커 의류만이 의복이고  시장 장사하는사람들이나  막노동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입는옷은 화냥년들이 입는옷이라고 하실건가요???
예로부터  옷이란 자신의 품격과 지위를 상징하기 위해 여러종류로 나눠져 입었던것일뿐  전통의상이 아니라는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그시대에 왕가의 남자들 의상은 아주 화려하죠... 계급사회 이였기에 양반들이라할지라도 왕가가 아니면 절대  그런옷을 입지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머슴들이 돈이많더라도 양반들의 의상을 입지못하였고 기생이라는  계급의 여인이였기에 그런옷을 입었을뿐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옛날 계급사회에서 아무리 천한 계급을 가졌던 사람이 입었던 옷이라도 분명 전통의복이 맞습니다...현재는 계급사회가아니라  돈만있으면 어떤 고가의 옷도 입을수 있는것이지요...

(((((위의 댓글중에 일본풍이라는것은..))))

외국인들의 눈에 일본풍이라고 보이는것은 쪽발이침략 시기에  우리나라의 좋은문화들을 가져가 모방하고 변형하여 마치 자기나라 문화인양 떠들고 선전하였기에  외국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전에 쪽발이 나라에  간적이 있는데 어이없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고려청자가  쪽발이들의 전통도자기라는.....조선에서 쪽발이들의 기술을 배워다 만들었다는둥....
잘난 우리나라의 정치하시는분들이 그런 말들을 방치한결과 지금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현실이 발생중이죠...

정말  천갈래.만갈래로 찢어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가증스런 원숭이 새퀴들....

지금부터라도 이런경우를 안당하려면  우리역사를 제대로 알고 우리것을 사랑할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번역 잘 보고 갑니다 ~~~!!!!

머리빈 미꾸라지 한마리때문에 댓글이 지저분해지는구나

세종대왕이 참 쓸데없는 짓을 해서...

말을 하면 뜻은 못보고 단어하나 잡구 늘어지는 이 저열한 한글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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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하려면 제대로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하셔야죠 그러니 욕을먹을수밖에 ㅉㅉ

잘보고 갑니다....

아메리카에 끌려온 아프리카 노예들의 삶과 예환을 담은 음악으로 출발해서 현재에 도달한 현대 음악도 저급하다고
할 쓸데없이 나이만 쳐먹고 쓸데없이 대갈이가 굳어서 쓸데없이 용감하고 쓸데없이 패기만 넘치는 잉여가
한마리 난입에서 꼴깝을 떨고 가시네요 ㅋ

잘보고갑니당 ㅎㅎ

잘보고가요

잘보고갑니다

한글 문자도도 참 많은데...어쩐지 저 위 게시글이 아깝네여;;

한글문자였다면 더 좋았을걸..ㅠ

나이키ㅋㅋ

//시크릿/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 민속화 '문자도' 반응.. 흥미로운 번역 잘 봤습니다....^^!

ㅋㅋㅋ 예술로 추앙받으려면 무슨 동시대에 고급문화였어야만 가능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미술로 예를 들면요 동시대에 전혀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흔하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후대에 크게 인정을 받는 경우도 흔하고요.

이유는요 우리가 현대에 와서 미술을 배울때
원근법이네 구도네 색채네 등등 온갖 기법과 기본기들을 배우는데

이것을 제시한 사람들이 그네들이라서 그렇습니다.

당대에 저급이었고 고급이었고랑은 상관없어요.

특징이 잘 드러난 것일수록 후대에 이르러 더 가치가 높습니다.

한복 얘기도 나오던데요

한번 직접 한복을 연구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당시의 평범한 한복을 연구해서 알수 있는게 1이라면
기생들같이 당대의 유행과 취향에 잘 맞춘 옷을 연구해서 알수 있는건 10입니다.

어느쪽이 역사적으로나 한복의 예술적으로나 더 가치가 있는거고
남들에게 알리기에 더 특징적일까요???


이게 꼭 국내에만 국한된 얘기일까요?? ㅋ

유랑거지인 집시들.
그 집시문화를 천대하는걸 언제 보셨습니까? ㅋ

오히려 그 들을 연구함으로 인해서 그 시대의 다양한 시대상을 더 쉽게 알수 있죠.

세계 어느나라나 지배계층의 유산은 비교적 보존이 잘되어서 알기 쉽지만
그게 꼭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건 아니고 더 가치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지배계층은 소수일뿐입니다.

현대의 권력자나 재벌가의 유산만이 현대의 시대상인가요 ㅋ
아니면 그들이 사용하는것만이 예술적으로나 뭐로나 가치가 있는건가요 ㅋ

정말로 진실한 시대상이 그들의 유산에서 찾을수 있긴 한건가요?

들풀내음인지 잡풀내음인지 바퀴벌레 같은 놈 하나가 물을 흐리네.. 꼭 이렇게 자기 유식한 줄 알고 떠벌리다가 오히려 자기 무식을 드러내는 머저리 같은 인간들이 있단 말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뭐라고 깔려다가 다른 분들이 워낙 좋은 댓글을 많이 남겨 주셨기에 별 말 안하겠다. 그리고 한글이 아니라 한자라고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무리 요즘 한글이 한자보다 대우받고 더 우수한 문자라고 하지만 한자 역시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무조건 한자 깐다고 미덕은 아니라는거..

정작 댓글달아야 할곳엔 묵묵부답이고
만만한 데 말꼬리나 잡고 늘어지는 걸 보니 뻔하네요. 들풀내음인지 잡풀내음인지(2)

사실 과거동안 문화적으론 한국이 당연 일본보다 뛰어났지...

들풀내음 아이디부터 꼰대티 확 내네
문화를 고급 저급 나눠들어가는 인식이 천박하기 그지없는거에요
전통문화가 뭔 사군자만 있는건지 어이가 없네
꼰대내음 풍기지 말고 짜져있으쇼.

위에 누가 만화가를 화백이라 부르는 나라에선 혁필도 예술이라 비꼬는데

대표적인 문화강국이라는 프랑스. 프랑스야말로 가장 열정적으로 만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다룬다는걸 알고있는지?
물론 혁필도 충분히 예술성이 있다.
게다가 혁필은 단순히 그림만 파는게 아니라 특유의 퍼포먼스도
곁들이는데 재담과 덕담을 섞어 재미지게 이야기하는거
내가 볼땐 이미 훌륭한 예술이다

가생이엔 ㅈ 중고딩들이 너무 많아..ㅋ

한자를 중국꺼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고대로부터 우리민족이 한자를 만들고 중국인들이 그걸 사용하며 현재까지 발전시켜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글도 엄청 훌륭하지만 한자를 거의 잃어버린 지금의 교육은 좀 바뀌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한자를 우리가 만들어요? 당황스럽네요;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 ^ㅡ^

정말 아름다워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