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WD] 한국의 괴담 소개 2
등록일 : 12-08-31 01:51  (조회 : 26,97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예전에 한국의 도시괴담 시리즈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다소 생소한 괴담을 해외 블로거가 소개한 포스팅입니다.
 
 
 
001.jpg

 
 


미용깨
피부가 늙어가고 주름이 생겨서 걱정인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피부가 좋아지기만 한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깨의 씨앗을 목욕물에 풀어 놓으면 피부가 좋아질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여인은 즉시 그 방법을 실행했습니다. 욕조에 몇 시간 동안 있지만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욕실에 들어오려하면 그녀는 "잠깐만"이라는 말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의구심이 늘어났고 잠겨있던 욕실 문을 강제로 열었습니다.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깨의 씨앗이 딸의 모든 주름과 땀구멍 사이에 박혀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딸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보였고 이쑤시개를 이용해 광적으로 깨 씨앗을 제거하고 있었습니다.
이 도시괴담은 '바퀴벌레 얼굴 괴담(Cockroach Facial story)'이나 '로터스걸(Lotus Girls)'과 비슷합니다. 개비 버전으로 각색된 괴담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 여자들이 피부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괴담은 최신 공포 영화'전설의고향'에서 다시 소개되었습니다.
 
 
 
 
002.jpg

003.jpg

004.jpg

005.jpg
 
 
 
 

무릎 굴
어느날, 한 남자가 해안가를 걷다 잠이 들었다가 큰 바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무릎을 심하게 다쳤고 살이 깊게 찢어졌습니다. 재빨리 상처 부위를 씻고 붕대를 감았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에 상처 부위가 심하게 가려워졌습니다. 그 남자는 붕대를 풀면 상처가 악화될 것 같아서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고통을 그냥 참았습니다. 며칠 후, 드디어 붕대를 풀었습니다.
그가 떨어졌던 바위에 굴이 알을 낳았었고 이 알이 남자의 피부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붕대에 덮인 채, 남자의 피를 섭취한 알은 부화했고 번식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무릎은 완전히 굴로 뒤덮였습니다.
 
 

아기 쌍꺼풀
한 여인이 아기를 낳았는데, 그녀와는 달리, 아기에게는 쌍꺼풀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실망했고, 테이프를 이용해서 아이의 홑꺼풀을 쌍꺼풀로 바꿨습니다. 그렇게하면 아이가 더 이뻐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잠시 후, 그녀는 테이프를 제거하려 했지만, 테이프를 따라 아이의 눈꺼풀을 찟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Lemons Don't Make Lemonade
와우~ 정말 흥미롭네.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스타일이야
 
 
 
 
 

Benji Radman
악~ 사진 뭐야! 하하, 사진보고 진짜 오싹해졌어, 고마워! 하하
 
 
 
 
 
CPH
실제로 저런다고 피부에 주름이 늘어나진 않을 거야, 장담해.
 
 
 
 
 
Dejch
이거 이상하고 충격적이네, 나만 그런가?
 
 
 
 
 

sp3nny
흥미롭긴한데, 진짜 섬뜩하네.
 
 
 
 
 
Patti D.
저런 오싹한 이야기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내는 거야? 정말 징그러워!! 더 들려줘!!
 
 
 
 
 

Wojtyla
아기 쌍꺼풀 이야기는 너무 무서워서 육성으로 웃었어.
 
 
 
 
 
ReMs
섬뜩하다, 하지만 진실이야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들은 이뻐지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한다고. 마치 저 이야기 주인공처럼 말이야.
 
 
 
 
 

-E-
나도 무릎에서 굴을 길러보고 싶다.
 
 
 
 
 
Only in America
으악~ 처음 두 이야기를 보고 컴퓨터 앞에서 정말로 불안해졌어.
 
 
 
 
 

fit4life
와우, 한국에 무슨 일이 있는 거야....
 
 
 
 
 
Rich
충격적이다...
 
 
 
 
 

BigMike
'무릎이 완전히 굴로 뒤덮였습니다' 으으으으으.....
 
 
 
 
 

Thorfan
나라도 욕조에서 나오지 않았을 거야.
 
 
 
 
 
Flodström
우우, 한국에는 왜 저런 무서운 도시괴담이 있는 걸까?
 
 
 
 
 
LonelyNutter
오 하느님, 첫번째 이야기는 지옥처럼 고통스러워 보야.
 
 
 
 
 

bruno
오싹하다....
 
 
 
 
 
 
Xenototh
저 아이의 눈꺼풀은 조금... 엉망이겠군. 설화인 거 알아, 하지만 그래도.....
 
 
 
 
 

ChaCha
끝도 없이 부르르 떨게 되었어...
 
 
 
 
 
 
psychologypost
괴상한 깨 이야기네.
 
 
 
 
 
Zeek
여기서 저걸 해본 사람은 내가 유일하군.
 
 
 
 
 
JH
좀 섬뜩한 사진이네. 왜 깨 씨앗이 불에 탄 것처럼 검은색인거야?
 
 
 
 
LylaDLA
블로깅 계속 해줘!
 
 
 
 
 

daniel
사진보고 움찔했어.
 
 
 
 
 
Malkavian
오싹한 사진이야, 마지막 괴담은 너무 시원하군.
 
 
 
 
 
Come At Me Bro
놀랍다!
 
 
 
 
 
 
mindph
으... 어떻게든.....
 
 
 
 
 
Fortune
악몽 꾸겠다.
 
 
 
 
 
Alpha
솔직히 말해서, 깨 이야기는 별로 충격적이지 않아.
 
 
 
 
 

phosports
이거 보고 메스꺼워졌어!
 
 
 
 

DubbaDeeDoo
으으으으으.... 닭살이 미친듯이 돋는다.
 
 
 
 
 
K. Chalupa
나 도시괴담 좋아해!
한국 문화 이야기도 해줘!
 
 
 
 
 
baka1236
정말 엉망이야... 왜 그래??
 
 
 
 


번역기자:시크릿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시크릿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다 12-08-31 01:52
   
잘...잘봤습니다.ㅎㅎㅎ
     
개훈남 12-08-31 01:57
   
2등 잘봤습니다
          
♡레이나♡ 12-09-01 16:01
   
3등 ㅇ_ㅇ
     
뭔데뭔데 12-09-06 17:32
   
으........
깨.........
으........
개훈남 12-08-31 01:57
   
잘보고갑니다~
양앵민이 12-08-31 01:58
   
아.. 이미지 젤 싫어함. 속이 울컹울컹한게 기분나쁨
수서토라 12-08-31 02:01
   
다 모르는 괴담들이네요..
한국괴담은.. 학교괴담이 최고죠 ㅎㅎ
김억삼 12-08-31 02:03
   
국산 테이프의 위엄!!  눈꺼풀에 붙이면 눈꺼풀 뜯어짐!!
빨간사과 12-08-31 02:03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시러하는

이상한 점 여러게  벌레같이 다리 여러게인것들

정말 괴물같아서 싫다고 ㅠㅠ
James 12-08-31 02:05
   
잘보고갑니다.......
1234567890 12-08-31 02:07
   
잘 보고 갑니당^ㅁ^
금땡이푸 12-08-31 02:08
   
한국사람도잘모르는 괴담을 흐미 ㅋ
비계 12-08-31 02:08
   
선리플!
의어서어아이아이아이사아 저사진 아나 깨사진 저거 보니까 속이 메슥거려ㅠㅠㅠ으아이어ᆞ업ᆞ
글리제581g 12-08-31 02:10
   
으악 사진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눔아 12-08-31 02:15
   
나도 몰랐던 괴담을 어떻게 쟤들이 알꼬..
드래곤쥐 12-08-31 02:16
   
한국의 괴담은 무섭기보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괴담이 많죠 ㅋㅋ
     
Garlic 12-08-31 12:01
   
그러게요. 한(恨)과, 인간의 내면, 교훈이 담긴 경우가 많죠. 일본처럼 뜬금없고 스토리도 배경도 없이 그냥 무서움만 강조하는 경우와 정반대인듯.
NightWatch 12-08-31 02:25
   
나 저런거 하나씩 잘뽑을수 있는데 ~
마틴 12-08-31 02:28
   
처음들어보는데..
자진모리 12-08-31 02:31
   
저런 괴담이 있었군...

학교괴담이라면 많이 아는데, 저런 괴담은 몰라서 ㅋ
칸지 12-08-31 02:31
   
저 영화 제목이 무ㅓ죠? ?
각시탈 12-08-31 02:38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2-08-31 02:52
   
잘 보고갑니다
R.A.B 12-08-31 02:59
   
....징그러운 괴담.
아기건달둘… 12-08-31 03:03
   
잘보고갑니다
흥흥카토레… 12-08-31 03:27
   
처음들어보는데..외국거 아닌가요
오캐럿 12-08-31 03:29
   
//시크릿/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의 괴담 소개 블로깅 & 반응.. 번역 잘 봤습니다....^^!
마오쩌둥 12-08-31 03:29
   
저사진뭐죠 ㅋㅋ
Pluto 12-08-31 04:41
   
처음보네요... 사진이 참... 소름돋네...
속삭이는비 12-08-31 05:08
   
위에 두개는 환공포증 유행한 뒤에 나온 얘기고

세번째 테이프 괴담은 뭐여ㅋㅋ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 괴담.txt
3D로봅니다 12-08-31 05:51
   
다 모르는 괴담이네 = = 이런것도 있나요..?
김덕배 12-08-31 07:05
   
깨 괴담이 최고였지
irreplaceable 12-08-31 07:48
   
한국괴담은 더 오싹하고 무서운데..
저건 좀 싱거움.
irreplaceable 12-08-31 07:52
   
한국은 무서운 이야기 지어내는데 갑이지..ㅋ
영화도 호러영와가 갑..
이건 다른 얘기지만 영화 화차보면서 내내 소름 돋았음
왠만한 귀신영화보다 더 무서움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봐서 그런가..ㄷㄷㄷ
     
자유생각 12-08-31 12:52
   
화차는 동명의 일본 소설을 영화화 한거죠.
일본 작가가 꽤 만족해 했다네요.
레몬과즙 12-08-31 07:59
   
이미지가 조금 오싹하네 ㅜ
그래도 재미있게 봣어요 ㅎ
찹쏴알떠억 12-08-31 08:28
   
ㅋㅋ 셋 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긴데
골아포 12-08-31 09:02
   
잘봤습니다~
레떼 12-08-31 09:23
   
처음듣는데 -_-;;
아까맹키로 12-08-31 09:34
   
어으~~~
플로에 12-08-31 09:41
   
나도 무릎에서 굴을 길러보고 싶다. 라니....;ㅁ; 대단한 모험 정신이다...

무서운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나는 22층에 살고 있다. 누군가 문을 두르리며 말했다.
"저어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그런데 좀 들어갈 수 있을까요?"
나는 무언가를 깨닫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
  .
  .
화장실이 급한데 왜 22층까지 올라온 거지??
     
불꽃같이산… 12-08-31 11:07
   
ㄴ 이거 사이코패스 심리테스트에서 사이코패스가 이렇게 대답한다고 했는데...

당신은 사이코패스
써리원 12-08-31 09:46
   
우리나라 괴담 맞나요?....왜 첨 들어보지 ㅋㅋ
비밀리에 12-08-31 10:00
   
잘 보고 갑니다.
ollo 12-08-31 10:09
   
정말 한국 괴담 맞는지; 좀 일본스타일인데;
사실 우리나란 괴담이 많진 않죠 서늘하고 섬뜩한 괴담하고는 더더욱 맞지 않고
저런거 유래 파고 올라가면 출처가 쪽발인 경우가 많음
워낙 마음에 병이 있는 민족이라 ^^
사랑해요 12-08-31 10:58
   
잘봤어요 ^^
불꽃같이산… 12-08-31 11:07
   
윽~ 징그러워...
개싣이 12-08-31 11:23
   
토나온다
지해 12-08-31 11:51
   
나만 모르는 얘긴가 보네.
Garlic 12-08-31 11:56
   
우욱...깨 사진은 진짜...두고두고 생각날듯.
절화반류 12-08-31 12:01
   
번역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세가지다 처음 들어본다는 -_-;;;
썰렁램프 12-08-31 12:09
   
모르는 예기다 _+ 잘보고갑니다.
Arirang 12-08-31 12:09
   
미용깨는 어디에선가 읽어본적 있음.. 황당했었는데 저렇게 보니 무섭ㄷㄷㄷㄷㄷㄷㄷ
그램린 12-08-31 12:16
   
첫번째 이야기나 세번째 이야기는 그냥 최근에 인터넷에 새로인 만들어진 괴담이 아닐까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가 일본스러운건 당연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일본괴담이거든요. 그러니까 원래이야기는 따개비인가 그럴겁니다. 소위 도시괴담, 학교괴담중에 일본에서 넘어온게 많습니다. 입찢어진 여자라던가, 상하체가 바뀐 남자 이야기라던가, 여우계단, 반에 죽은학생이 같이 십여년동안 계속 학교를 다녔다던가등등 제가 어릴때만 해도 운동장옆에 공개된 화장실이 있었는데 거기서 뭐 바바리코트 입은 얼굴이 아래에 달린남자가 나왔다는둥 그런 소문도 많았습니다. 빨간휴지, 파란휴지도 있군요.  어떻게 일본에서 넘어왔냐 하면 아마 출판업자들 영향이 클겁니다. 출판업자들이 옛날에 일본도시괴담등을 등장인물만 한국인으로 바꿔서 많이 팔아먹었거든요.

 90년대에 등장한 홍콩할매 괴담도 있는데 이건 꽤 독창적입니다.  얼굴이 하나는 고양이, 다른하나는 할머니얼굴인가 할겁니다. 근데 도대체 왜 '홍콩'할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또한 홍콩할매라고 불리면서 한복입고 등장하는 거 보면 귀화한 귀신인건지..  당시에 홍콩영화가 인기있었을때이니까 아마 그거랑 연관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별☆ 12-08-31 12:41
   
재밌겠다..ㅎㅎ
천리마 12-08-31 12:48
   
머별로
나다이눔아 12-08-31 13:01
   
어???
페넬로페 12-08-31 13:12
   
잘보고갑니다. ~~
은팔이 12-08-31 14:06
   
아 괜히 봤다...소름돋고 등간지럽고

진짜 머리위로 바퀴벌레가 지나간 느낌............
Kamenasi 12-08-31 14:35
   
아나 혐오짤이네..........징그러.........ㅠㅠ
niebla 12-08-31 14:41
   
나도 모르는걸 어떻게 저렇게 잘알지..;;
아그니클 12-08-31 16:43
   
으 저는  차라리 저런 사진보다 그냥 토막토막난 사진이 덜 혐오스럽다는..뭔가 다닥다닥붙어있는건 먼가 징그러움
Bluebird 12-08-31 16:44
   
ㄷㄷ
Swing 12-08-31 16:55
   
환공포증을 자극하네여

잘보고갑니다
주원내꺼♥ 12-08-31 16:56
   
저거 일본괴담아닌가?ㅋㅋㅋ
팜므파탈 12-08-31 17:10
   
징그릅다;;
가출한술래 12-08-31 18:24
   
잘보고갑니다~
cherish 12-08-31 18:40
   
나도 모르는 이야기.. 무섭다..
진이 12-08-31 18:48
   
으....,
깨가 젤 징그럽네요ㅠㅠ
블루하와이 12-08-31 19:34
   
번역 잘 보고 갑니다.
wwaqa 12-08-31 19:52
   
사진 너무 끔찍하네요

트라우마 생기겠어요 .....
가라사대 12-08-31 22:05
   
충격적인 사진이다 나도 모공각화증 좀 있는데 ㅋㅋ 저렇게 될까 무섭네
Mariah 12-08-31 22:40
   
어휴 징그러 괜히봤다 ㅠ
써글 12-08-31 23:01
   
-E-
나도 무릎에서 굴을 길러보고 싶다.
-------------------------------------------------
너 뭐야 ㅋㅋㅋㅋ
     
♡레이나♡ 12-09-01 1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모 12-08-31 23:19
   
저 괴담들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저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괴담들인데 그 근원지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천상은하 12-09-01 05:27
   
잘보고갑니당.
♡레이나♡ 12-09-01 16:01
   
아 징그러워 ㅠㅠ
dnjsqls 12-09-01 16:24
   
저건 공포라기보단 그냥 징그럽다

대패로 박박 긁어 버리고 싶네 ㅋㅋ
재갈양 12-09-01 16:55
   
깨이야기 비슷한것도 잇어요 ㅋㅋ
개머리판 12-09-01 22:24
   
저 깨 사진 박신혜 나온 그거 뭐더라 전설의고향인가 영화판 그거;;; 볼때 조나 징그러웠는데
나늘 12-09-04 00:25
   
다 처음들어보는데. 특히 깨는 소름돋네요.
뚱양 12-09-05 10:13
   
다들 연세들이 어떻게 되시는 지.. 현재 25살인 제가 초등학교때 유명하던 이야기군요 꺠 이야기는..
당시는 무슨 깨 운반하는 트럭 옆을 지나가다가 쏟아지는 꺠 포대자루에 깔려 그리됐다 뭐 그렇게 변색된 이야기도 많았는데 원전이 이거였군요... ㅋㅋ 2번쨰 이야기까지도 제가 초등학교때 자주 들었던 이야기네요 ㅋㅋ
tkdtkdthsu 12-09-16 03:05
   
난환공포증때문에 깨가살에박힌거보고 토할뻔
하검 12-09-17 22:56
   
아이 싯밮 모든 사람들은 다들 알게 모르게 환공포증이 있지 않음? 무서운 건 아닌데 진짜 소름돋고 속이 메스꺼워진다 아이 시비바 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이렌 13-08-17 07:07
   
아 저도 환공포증 때문에 지금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온 몸에 소름이 돋고 호흡이 거칠어지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