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스퍼지(Spudgy)가 바라본 한국 길거리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여느 강아지처럼 똥오줌도 누고(주인이 뒷처리를 합니다.), 어린 학생들의 관심도 독차지합니다. 지나가는 맥도날드 오토바이에서 흘러나오는 냄새에 흠칫하고, 카페에 들어가 주인의 이쁨을 받습니다. 고양이와도 만나 인사하고요.
댓글 다는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라 한국의 길거리 모습보다는 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이 더 눈에 띄는 모양인 듯 했습니다.
Sue
똥 두 덩이 생산!!!!!!(I made DOUBLE POOs!!!!!) -여기서 웃겨 죽는 줄-
후와우와우와와와우와와우와우우와와아아아아아아!!!!!
최고로 웃기는 말이다. 특히 스퍼지 배경음악. ㅋㅋㅋㅋ
근데 카메라를 어디에 붙인 거지?
Kimmicci
귀여워요!!!! 맙소사, 사람들이 너무 커... 쪼끄만 한국인들조차 크다! 스퍼지 입장에서 남자 주인은 거인으로 보일 게 분명해요!!!
misakichu12
스퍼지가 똥 두덩이라고 말할 때 웃겨 죽을 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mamura Isabelle-chan
푸하하하하 동영상 절반이 스퍼지의 흔들리는 꼬랑지네요! >ㅁ<
Tanya Colon
스퍼지 테마 음악 때문에 죽겠어요. 완전 반함. ㅋㅋㅋㅋㅋ
Ryan
중간에 카메라가 앞뒤로 돌아가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건가요? 아니면 님이 직접 돌리시는 거? 스퍼지가 돌아왔을 때 고양이(Meemersworth)가 반겨주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Liam Sullivan
와... 너어어어어무 재밌어요. 배경음악이 더 재밌네요.
Abis san
대박. 스퍼지가 보는 관점으로 본다는 게 상당히 재밌네요.
그리고 스퍼지가 이렇게 재능이 많은 줄은 미처 몰랐어요. 노래도 하고 흥얼거리기도 하고 똥 두 덩이도 싸고, 아군 고양이도 있고, 엄마한테 똥 치워달라고도 할 수 있고. 다음엔 뭘지 상당히 기대 되네요...
bobbiipin
진짜 진짜 진짜 귀여워요! 카메라가 심하게 떨리지만 않았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보고 나니까 차 멀미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P
Teja
오오오오, 사랑스런 동영상! 멋진 아이디어에요! 다른 사람들 의견에 완전 동감. 동영상 내내 나오는 사랑스런 스퍼지의 노래 :) 금요일 아침이 꽤나 재밌어졌네요. ♥
L.i.s.a
이 동영상 보니까 개나 고양이처럼 말하고 싶어졌다.
Nic
여태 본 것 중에 최고.
Cinnamon Cappel
귀여워지는 방법, 사랑스러워라!!! 개똥 가방이 역겹긴 하지만 다른 것들이 너무 좋으니 괜찮아요. :)
lumierenoire
이거 무지무지 귀엽네요! 멋진 아이디어에요. ^_^
くりすたる
이거 놀랍네요.
Tetjana M
신선한데!!! 좋아요♥
Nicole Fadrilan
우와. 어떻게 동영상에 녹음한 거에요? :O
Marta_Loves_Spudgy
왜 스퍼지의 똥을 그 자리에서 바로 내다 버리지 않는 거지?
Onoku
커피샵 들어가기 전까지 똥을 어디다 버리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Lauren Semple Stroman
멍청해 보이는 질문 좀 할게요. 님, 스퍼지의 "파란 가방"을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들고 있는데요~~ 가는 길목에 어디 버릴 곳이 없었던 거에요? 그래서 커피 가게에 가서도 한 손에 먹는 음식이랑 똥을 손에 들고 있어야 했던 거에요? 으악? 아니면 한국에서는 그런 게 평범한 거?
Meghann
동영상 보는 내내 깔깔 거리게 되네요. 더더 올려주세요. :P
Kim Schick
아우우! 너무너무 재밌네요. ^__^
neoncrucifixion
스퍼지 배경음악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ammy Lo
너무 사랑스럽고 배경음악 역시 무지막지 사랑스럽네요. ♥
Geraldine Tan
I LIKE 스퍼지 SONG!!!
HeHe21
스퍼지 종이 뭐에요????
관리자
@HeHe21
요 녀석은 페키니즈랑 드래곤의 혼혈이랍니다. :D
pegapocalypse
@HeHe21
페키니즈라고 믿을게요. ㅋㅋ
Diane
@HeHe21
페키니즈. ㅋ
smellykoala
아르르르르르릉... 마르티나아아아아아아.... 스퍼지 목소리가 진짜 미치도록 사랑스럽네요.
Nina Johansson
스퍼지 캠을 계속 올려주세요! 이런 종류의 동영상 정말 대박이에요. 음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스퍼지의 관점을 볼 수 있어서. 그렇지만 한국에서 친근하게 걷는 걸 볼 수 있다는 이유도 있지요.
Lauren Semple Stroman
스퍼지가 제가 하는 방법처럼 음악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네요!
Kadi
여태 본 동영상 중 최고!! 스퍼지는 무척 귀엽고 흥얼거리기도 하는 게 참 좋아요. 지금도 계속해서 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어요. >ㅁ< 다음 번에는 스퍼지 인 더 공원(Spudgy in the park)을 부탁해요. 그나저나 이 동영상 찍을 때 쓴 카메라는 뭐에요?
Shanny
귀엽다!
Kimp
푸하하하하하! 진심 대박이다아아아!!!
Keith Haddad
우리집 개 아롱이는 예전에 지하철 출구 계단을 올라가면서 응가를 멈추지 않고 쌌더랬죠. 상당히 인상 깊었어요...
Robyn Hynes
두 분이 뒤에서 스퍼지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걸 내내 잊고 있었어요. >ㅁ<
GYG
@Robyn Hynes
저도 지금 막 알았어요!!! 푸하하하하하 그래도 여전히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Lauren Grass
@Robyn Hynes
꺅! 저도 같은 증상! 아오 웃겨 죽겠다. ㅋㅋ
Tasha Swinney
정말 대단하네요. 두 분은 한국 언어가 여행이나 어떻게 갔는지, 계속 지금도 배우고 있다면 필요에 의해서 인지, 두 분의 현재 인생에서 얼마나 큰 부분인지에 대한 별 말은 하지 않는군요. 그래도 여기서 언급한 것을 들으니 한국이 얼마나 당신들에게 아직까지도 중요한지 확실해지네요.
번역기자: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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