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시에 제가 가입해 있는 모 연애 커뮤니티의 글입니다.
2ch따위와는 공기가 다르군요. 아하하*
(질문) ‘커다란’ 여성을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りお♪
저는 키가 170cm입니다만…
말라서 모델 같은 체형도 아니고 (오히려 통통..)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남성으로부터 ‘댑따 크네’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저 자신은 키는 따지지 않고 마른 체격의 남자에 끌리는 일이 많습니다만..
저보다 몸집이 작거나 마른 남자에게는
“너와는 나란히 걷고 싶지않아.” 라고 듣는 일도…(^_^;)
그래서 신장불문 마른 체격의 남성에게 질문 입니다
‘커다란’ 여성을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쓸데없이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만, 꼭 의견을 들려주세요. m(._.)m
1. 이름없음
빼빼 마른 사람은 질색이다.!
오히려 통통한 쪽이 좋아!
하지만 그저 뚱땡이인건 싫어!
키가 큰 건 상관없어
2. みっとくん@大阪
오히려 키가 작은 남자가 인기가 없는 요즘 세상을 뒤집어 엎고 싶슴다!!^^;
키카 큰 여자라고 해도 170정도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배구 선수처럼 180을 넘는다면 우왓 크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요(><)
3. 이름없음
170이라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함
역시 내면이 중요한거 아녀?
나도 통통계는 OK야.
4. CASPER
괜찮잖아♪
멋지다구요.
5. 이름없음
특별히 신경쓰이지는 않슴다.
커다랗더라도 내 머리위에서 말을 걸어와도 OK임다.
오히려 허리 근처에서 말을 거는 건 좀…
난 엄청 작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것도 상대의 배려인가 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요.
뭐랄까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
리오씨도 전혀 문제없슴다.(^^v
6. 이름 없음
171cm정도가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나머지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
자신의 키에 자신을 가져요!
7. ☆ぱんだくん☆
통통이란건 어느정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8.ゲボちゃん♂
나보다 작으니까 OK야
통통한 것도 의외로 좋아하고ㅋㅋ
9.ヤスッチ☆
내가 182cm라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상대의 키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라고 할까나.. 사진 뵈었습니다만,
혹시 그게 리오씨라면,
전혀, 통통으로는 안보입니다.
혹시 살고있는 곳이 근처라면, 작업 걸 생각이었어요(*ノД`*) 하핫
자신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ω・)(*-ω-)(*・ω・)(*-ω-)ウンウン♪
10. 蓮見 廉
저런 말을 들으면 곤란한데.. (・_・;)
난 175센치마저도 넘었지만..
남자 때문에 고생하는 건 당연(*´Д`)=з
자기보다 작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
‘나보다 큰 여자 따위 여친으로는 안돼 ㅋㅋ’
라든지 하는 농담을 듣고 상처받는 건 물론이구요/
“진짜 너하고는 걷기 싫어~(´□`)”
“키가 비교당하는 건 싫기도 하고, 걔도 온다면 난 참가안할래~”
라든지
자기보다 키가 큰 사람과 나란히 있어도
“넌 남자와 별 차이 없을 정도의 키라서 아무리 가슴이 있어도 머리가 길어도 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저런 말을 들은 적도 있고
“역시 쬐그만한 여자가 좋네”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고…
진짜 남자라는 것들은 그릇이 작은 사람들이 많아.
외모만 보고,
섬세함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사람들 뿐,
정말 싫어요(-_-ι)
그렇게 외모도 마음도 조그만한 남자에게 휘둘려 지는 것만큼은 손해라구요. (`н´)=З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한테 메시지 주세요~♪
11. 이름없음
난 키가 작지만 그런건 신경 안써
신경쓸 필요없다구.
오히려 스타일이 좋을 것 처럼 보이는데
12. 이름없음
리오씨, 피코도 170이예요~
저 역시 “댑따 크네" 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_;)
걷고 있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이 위아래로 훝어보고, 대개 뒤돌아보지요.
하지만 나는 나니까. 그런 리오씨를 “멋진데” 라고 말해줄 사람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13. しゅんすけ
전 더 큰 사람도 본 적이 많아서 리오씨정도의 모델 같은 사람도 꽤 좋아해요. 오히려 귀한 겁니다 ㅋ
여자가 170cm라고 하면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역시 통통한 것도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4. ォ-(・∀・)-シャ
나도 175예요(>_<) 하지만 이래도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모델이나 입을 법한 옷도 잘 어울리니까 당당히 걸어" 라고 들어서 키에 대한 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남자들은 작은 여자가 좋아 라고 하지만요(;_;) ㅋ
15. 隼
내가 키가 커서 그런 것일지 몰라도 상대의 키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통통한 편이 건강해보이기도 하구요.
연애에 있어서 결정을 짓는 것은 내면이니까요.
16. デュークん
역시 결정적인 것은 내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아요.
지금, 제 직장에도 170정도의 여자애가 신입으로 들어왔지만
밝은 성격 때문인지, 벌써 사내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들어 온 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사람은 겉보기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예요♪
17. かな(・_・)すけ
나도 170이예요.
예전에는 엄~~~~청 싫었는데, 이제는 그냥 수긍하며 살아가지요★
게다가 힐을 신으면 177정도가 됩니다;
엄청 크네 라는 소리는 언제나 듣고 있어요↓
하지만 신경쓰여도 어쩔 수 없으니까 "에이 됐어~~" 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으면 남들이 부러워하지 않지만 큰 것은 남들이 부러워하니까 역시 세상에선
일반적으로 키는 큰 편이 좋아 라고 하는 걸까나~ 라고 생각해요.
18. てっぺ@勝てば官軍
난 183에 65kg정도 입니다만,
심지가 굳은 남자라면 보통은 신경 안쓴다고 생각해요~
통통하든 모델 체형이든 상관없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19. アシュラマン
난 키가 큰 여자를 엄청 좋아하구요.
킨 큰 애와 키 작은 애가 있으면 큰 애를 골라버려요.
뭐.. 이건 취향의 문제니까. 단순히 내가 내멋대로 말하는 거지만요..
하지만 나도 처음부터 키가 큰 애가 좋았던 것은 아니고
내 주변에서 좋아하게 된 애가 키가 컸거든요.
그 때부터 조건반사적으로 ㅋ
그니까 키가 커서, 키가 작아서 라고 말하는 남자는
어차피 별볼일 없는 놈들이니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라고 여기까지 쓰고나서야 마른 남자라는 단어를 발견…
마지막으로 마르지 않아서(오히려 통통..)미안합니다.
20. 이름 없음
난 160cm밖에 안되지만, 170cm인 사람하고 사귄 적이 있어요.
여친보다 키가 작아서 열등감을 느끼기보다는, 자랑스러원 여친입니다! 라는 느낌이었죠.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법이 중요할 지도 모릅니다. 키 따위 신경쓰지 않아 라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요.
21. 이름 없음
나도 키가 큰 편이어서 나보다 5cm정도 작은 사람과 사귄 적이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미안한 마음에 힐도 신지 않았지만 그와 만나는 게 익숙해지고 나서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O)=3
그 뒤로부터 사귀는 사람은 왜인지 작은 사람이 많아서 좀 미묘하지만, 시선이 가깝기도 하고 꽤 좋아요.^^
꽤 오래전에 세워진 토픽이라 댓글만도 몇천개입니다.
저는 근성이 없어서 이만큼만 번역합니다.
혹시나 이 뒷부분이 더 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뒷부분 좀 더 번역할게요.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