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번역한 글은 한국 미용실에 관한 글입니다. 친절한 한국 미용실의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 미용실 도전기
저는 지금까지 미용실에 가야할 일이 있으면 일본에 갈 일이 생길 때 일본에 가서 미용실을 가던가, 아니면 명동에서 일본인이 하는 미용실에 다녔습니다.
물론, 제 머리가 그렇게 손질을 많이 해야할 머리스타일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한국에 와서는 염색도 하지 않고 검은 머리 그대로 지냈습니다.
한국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검은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도 좀 있는 편이라서 검은 머리를 고집하면서 어른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가끔 염색하고 있는 일본인들을 보면 저도 한번 염색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막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나이를 생각해서 그냥 참고 지냈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머리 염색을 하고 싶은 욕망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명동에 있는 일본인 미용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로 알아보니 제 생각보다 가격도 비쌌고, 오늘은 예약이 다 차서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미용실에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염색이라면 일본인 미용실이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집 근처에 있는 미용실을 돌아다니면서 일단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명동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그냥 집에 갈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종업원이 너무 친절하셔서 왠지 그냥 돌아가기가 겸연쩍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염색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제 속마음은 두근두근...이게 몇년만에 와보는 한국 미용실인지!
제가 피부가가 약한 편이라서 두피에 염색약이 닿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염색약을 발라주셨습니다.
염색을 다 한 후에 샴푸를 받았습니다.
막내 종업원처럼 보이는 젊은 여자분이 오셔서 샴푸를 해주시더군요.
근데, 이 분 일본에 참 관심이 많다면서 샴푸하는 내내 일본에 관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샤워기 물소리 때문에 무슨 말인지 거의 못 알아 들었지만요!!
한참 얘기에 집중했던 탓인지 마지막에 머리를 행궈주실 때는 그냥 찬 물로 행궈주서더라구요. 따뜻한 물이 아니라 찬물이라고 말 할까하다가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샴푸가 끝난 후에는 머리를 말려주셨습니다.
제 오른편에 한 분, 왼편에 한 분, 뒤에 한 분, 이렇게 세 분이서 제 머리를 드라이어기로 말려주셨습니다.
실은 이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나서 남자 미용사분이 오셨는데(점장처럼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분도 일본에 관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도 드라이어기 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네?'라며 다시 되묻자 이 분은 드라이어기를 끄신 다음에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한국 미용실에 있는 분들은 정말 얘기하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염색은 제가 원하는 색깔로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혹시 커트하고 싶은 부분 없냐고 묻더군요.
오~! 공짜로 머리까지 잘라주신다구요??
머리 카락 끝도 좀 손 볼까 했는데 이렇게 잘라주신다니...^^
그리고 이 근처에 다른 일본인도 살고 있으니까 다음에 오시면 소개시켜 준다고 하시더군요.
그 일본인이 오면 제 전화번호도 알려주겠다고 하시면서요.
이렇게 친절하게 염색도 받았고 덤으로 커트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염색한 제 사진입니다.
원래 검정 머리였는데 이렇게 염색을 하고 보니 한결 화사해졌네요.
한국 미용실은 아주 친절했습니다.
다음부터는 한국 미용실을 이용해 볼까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염색한 기념으로 제 아바타도 염색했습니다...ㅋㅋ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1. 우와♪
블로그 주인장님 이뿌시네요~~!!(≡^∇^≡)
확 변식하신 듯.
예전과 머리 모양이 확 달라졌어요!!
좀 더 어른스러워진 듯한 느낌!!( ´艸`)
블로그 주인장님 말씀처럼 한국은 검은 머리한 사람들이 유독 많더군요!!
남자들도 거의 검정머리구요!!
일본 사람들이 염색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기는 해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검정 머리를 참 좋아합니다!!
남편분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艸`)
み**
2. (*^_^*)
예쁘시네요~♪
한국 미용실은 어떨까 참 궁금했는데...(゚-゚)
한국식 파마는 아주 독특하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저도 한번 한국 미용실에거 머리 해보고 싶네요~☆
もえ**
3. 오오~~^^
귀여우셔요~~~♪
머리 참 예쁘게 하셨네요!!!
요즘 블로그 주인장님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듯~ ㅋㅋ
ヘ**
4. 제목 없음
아쉽게도 얼굴은 가리셨지만 머리 모양이 예쁘시니 얼굴도 분명 미인이실 듯 (^ー^)
저도 한국 미용실에서 친절하게 서비스 받아보고 싶어요!
근데 잠이 많아서 중간에 졸지도 모르겠네요 o(≧∀≦)
ユチ**
5. (^O^)
머릿결이 참 좋으시네요.
o(≧∀≦)o
머리 모양도 참 예쁘시구요.
(#>∪<#)
한국 미용실은 서비스가 참 좋네요.
게다가 일본에 관심이 많다니 더 기분이 좋네요o(^-^)o
mi**
6. 예쁘시네요♪
더 성숙해진 분이기가 느껴집니다.
머릿결도 참 좋아보이구요 (≡^∇^≡)
저도 한국 미용실에 참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거기서 일하는 분들도 왠지 일본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구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リン***
7. 멋져요 멋져!
염색도 잘 되셨네요~~
한국 미용실은 머리를 막 자르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Q-**
8. Re:우와♪
>み**님
감사합니다~
앞 머리를 조금 잘라서 분위기가 달라 보이는 지도 모르겠네요.
성숙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런 이런 ㅋㅋ 사실 제가 좀 나이가 있는 편이라서 ( ̄Д ̄;;
한국 사람들한테는 검은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블로그 주인장
9. Re:(*^_^*)
>もえ**님
감사합니다☆
네? 한국은 파마하는 방식이 일본이랑 다른가요??
제가 모르는 사실을 알고 계시다니~
한국식 파마 스타일이라 과연 어떤 스타일이까?
블로그 주인장
10. Re:오오~~^^
>ヘ**님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제가 요즘 제 사진을 많이 올리네요.
제가 좀 여기 저기 나대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처음에는 사진 올리는 게 조금 망설여졌는데 이제는 그냥 막 올리네요 ^^
블로그 주인장
11. 제목 없음
블로그 주인장님 예뻐보여요~♪♪(비록 얼굴은 안 보이지만 ^^)
저도 한국 미용실에 가보고 싶습니다~~♪
ミ**
12. Re:제목 없음
>ユチ**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절 아는 다른 사람이 들으면 큰일 날 소리입니다...ㅋㅋㅋ
사진은 미용실에게 집에 오자마자 찍은 겁니다.
내일되면 아마도 달라져 있을 듯!!
한국 미용실은 손님이 졸 틈도 없이 말을 걸어오니까 졸지 않으실 겁니다 ㅋㅋ
블로그 주인장
13. Re:예쁘시네요♪
>リン***님
감사합니다.
검은 머리를 이렇게 염색하니 화사해진 느낌입니다.
님이 보시기에는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그렇게 봐주시니 다행입니다.
머릿결이 좋아보이는 건 막 미용실에 다녀온 후라서 그럴 거예요 ^^
블로그 주인장
14. Re:멋져요 멋져!
>Q-**님
감사합니다.
염색한 색 괜찮아보이나요?
머리를 막 자른다는 얘기가 있군요.
근데 꼭 그런 미용실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
블로그 주인장
15. Re:(^O^)
>mi**님
감사합니다.
미용실에서 예쁘게 셋팅을 해주셔서 오늘 하루만 머리 스타일이 예뻐보이는 걸 겁니다 ^^
내일 되면 또 머리가 엉망으로 변할 것 같아서 오자마자 찍었습니다 ㅋㅋ
한국 미용실을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어서 참 좋았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16. Re:제목 없음
>ミ**님
아! 님이 전에 한국 미용실에 가보고 싶다고 하셨죠.
님 생각하면서 이번 블로그 올렸습니다 ^^
얼굴도 안 보이는데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블로그 주인장
17. 예쁘시네요~
블로그 주인장님
정말 멋져요~\(^O^)/
이뿌시구요~(*^_^*)
비록 얼굴은 안 보이지만 미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여자들은 머릿결이 다들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미용실에게 손질을 잘 받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김치를 먹어서인가요? Σ(°д°lll)
블로그 주인장님도 머릿결이 참 좋아보이시네요!
저도 한국 여자들처럼 머릿결이 좋은 미인이 되고 싶어요!
ま**
18. 아바타까지 염색!!!
갈색으로 염색했네!!! ^^
참 잘어울려!
예전에 부산에서 같이 미용실 다니던 거 생각나니?
그 때 참 재밌었는데~
니가 짜장면도 시식시켜 주었잖아 ^^
よ**
19. 정말 멋지네요.
염색도 커트도 다 잘 하신 듯
집 근처에 친절한 미용실이 있어서 참 좋으실 듯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다 보면 곧 블로그 주인장님 얼굴을 보게 될지도...(*^.^*)
그 날이 기대됩니다.
ウジ**
20.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님 넘 멋져요~
얼굴이 안 보여도 미인일 것 같은 분위기가 넘쳐흐르네요.
염색도 딱 적당하신 것 같구요.
저는 흰머리가 자꾸 늘어나서 매번 제 손으로 염색하고 있습니다.
ラベ***
21. 제목 없음
머리가 예쁘게 잘 됐네요~^^
한국 미용실은 앞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른다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군요 (´ω`)
아는 일본인까지 소개 받으시다니 한국 미용실다운 풍경이네요☆
ru**
22. 제목 없음
한국은 염색이나 파마하면 커트는 공짜랍니다!
저는 일본에서 머리한 적이 있는데,
샴푸하는 요금을 따로 받아서 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단골이 되니까 그 때는 공짜로 해주더군요 ^^
ヤン***
23. 제목 없음
저도 염색만 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만,
가격대를 잘 몰라서 망설여지네요.
근데 커트는 한국 미용실에서 안 하는 게 좋아요!!!
한국인들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하던걸요.
잘못하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 >_<
제 한국인 친구도 일본에 와서 커트했는데,
처음으로 만족스럽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커트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 친구가 말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커트는 일본이 더 나은 거 같아요.
물론 미용실마다 다르겠지만요.
su***
24. 제목 없음
이번 블로그 재밌게 읽었습니다~~~^^
미용실에서도 인기가 많으시네요 ^^
샤워기 물소리, 드라이어기 소리 때문에 미용사분 얘기가 잘 안 들리셨을 듯。。。(^^;
머리 예쁘게 잘 자르셨네요~☆
r**
25. 예쁘세요.
예쁘게 잘 자르셨네요.
예전에는 염색을 했었는데,
한국을 좋아하고 나서는
저도 검은 머리로 바꿨습니다.
屋良イ***
26. 멋져요~!
블로그 주인장님 요즘 사진을 많이 올리시네요 ^^
아쉽게도 얼굴은 안 보이지만 참 예쁘실 듯~
명동에 있는 일본인 미용실이 너무 비싸서 저도 근처에 있는 한국 미용실에 다니는데,
커트도 그렇고 파마도 그렇고 그다지 맘에 안 들더라구요.
요즘에는 일본 미용실처럼 잘라주는 데를 발견해서 그 곳에서 머리를 하는데,
집에서부터 2시간이나 걸린답니다.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염색 참 잘 되셨네요. 모델이 좋아서 그런 듯~♪
な**
27. Re:예쁘시네요~
>ま**님
감사합니다~。
제 얼굴은 공개 안 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ㅋㅋ
한국 여자들은 정말 머릿결이 좋아요.
스트레이트 파마도 많이 하는 것 같구요.
저는 머릿결이 한국 여자들처럼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진이 잘 나온 건 집에 와서 바로 찍었기 때문일 겁니다.
^^ 저도 좋은 머릿결을 갖고 싶어요!!
블로그 주인장
28. Re:아바타까지 염색!!!
>よ**님
아바타는 나의 분신ㅋㅋ
그러고보니 매직 스트레이트하러 같이 다녔었네 ^^
그 때 내가 짜자면 시식시켜준 것도 기억하고 있구나.
블로그 주인장
29. Re:정말 멋지네요.
>ウジ**님
감사합니다。
기대 반 두려움 반 이런 마음으로 한국 미용실에 처음 갔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30. Re:안녕하세요~
>ラベ***님
감사합니다~。
얼굴은 끝까지 공개하지 않는 걸로...^^
오랜만에 하는 염색이라서 조금 밝은 느낌으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머리 색깔이 밝아진다고 하더군요.
블로그 주인장
31. Re:제목 없음
>ru**님
감사합니다☆
한국 미용실은 앞 머리를 짧게 자른다는 인식이 있군요 ^^
자르기 전에 잘 말하면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아는 일본 사람을 소개시켜주다니 정말 일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이렇게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부분이 한국의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
블로그 주인장
32. Re:제목 없음
>ヤン***님
한국은 파마나 염색하면 커트는 공짜군요.
무지 좋네요. 일본에서는 전부 따로 따로 요금을 받는데 ^^
블로그 주인장
33. Re:제목 없음
>su***님
저도 한국 미용실에서 커트 몇 번 받아봤는데
제 마음에 안 들어서 일본인이 하는 미용실로 옮겼답니다.
염색은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커트는 일본이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저도 커트는 일본 미용실에서 하고 염색은 가격이 싼 한국 미용실에서 한 답니다 ^^
블로그 주인장
34. Re:제목 없음
>r**님
샤워기 물소리, 드라이어기 소리 때문에 잘 안들리는 데도 계속 말을 걸더라구요 ^^
머리 잘 어울린다구요. 감사합니다☆
블로그 주인장
35. Re:예쁘세요
>屋良イ***님
감사합니다☆
님은 검정 머리로 바꾸셨군요.
한국 사람들은 검정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다시 일본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36. Re:멋져요~!
>な**님
그러고 보니 요즘 제 사진을 자주 올리네요!
자기 PR 성향이 강한 성격이라서 ^^
하지만 얼굴까지 공개할 정도로 용감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모델이 예쁘다니 그런 말씀하시면
괜히 우쭐해져서 점점 더 제 사진 많이 올릴지도 모릅니다 ^^
블로그 주인장
37. 제목 없음
우와~ 멋지시네요!
고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헤어 스타일이네요♪
블로그 주인장님 얼굴이 안 보이는 건 조금 아쉽지만,
이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미인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염색한 색도 참 잘 어울리시구요!!
may****
38. 제목 없음
저는 추운 겨울날에 한국 미용실을 갔는데,
샤워기에서 찬물이 나오더라구요.
근데도 그냥 끝까지 아무 말 없이 있었답니다.
ka**
39. 오~!
블로그 주인장님
더 예뻐지신 듯~
하얀 피부에 미인이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b
블로그를 읽어보니 한국 미용실 참 즐거울 것 같은데 어떤가요?
근데 샤워기 소리 드라이어기 소리 나는데도 그냥 얘기를 걸면 잘 들리지 않을 것 같네요 ^^
アン**
40. 제목 없음
블로그 주인장님♪
예뻐지셨네요 (^O^)/
아쉽게도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f^_^;
오랜만에 염색을 하셨군요!
저도 미용실 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_<)
ル*
41. Re:제목 없음
>may****님
감사합니다~
고상스럽게 보이신다니...^^
미용실에서 셋팅을 해서 그 날만 그렇게 보인 겁니다.
제 손으로는 이렇게 셋팅를 못 한다는 게...TT
블로그 주인장
42. Re:제목 없음
>ka**님
님도 한국 미용실에서 찬물에 머리를 감으신 경험이 있으시군요.
그럴 때는 말도 못하고 참 난감하죠 ^^
그냥 가만히 샤워기의 온도가 올라가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요 ^^
블로그 주인장
43. Re:オッ!
>アン**님
감사합니다~
한국 미용사분들은 샤워기 소리, 드라이어기 소리가 시끄러울 텐데
왜 자꾸 말을 거는 걸까요? ^^
블로그 주인장
44. Re:제목 없음
>ル*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염색했습니다.
님도 밝은 색으로 염색해 보세요
블로그 주인장
45. 블로그 주인장님 머리 모양☆
와~((((((ノ゚⊿゚)ノ 블로그 주인장님 한 결 예뻐지셨네요(☆。☆)
그냥 얼굴도 공개하시지~
그러고 보니 한국 사람들 중에는 염새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염색했는지 안 했는지로 한국인, 일본인 구별 가능할 듯.
…*☆ユ****
46. Re:블로그 주인장님 머리 모양☆
>…*☆ユ****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얼굴 공개는 안되요 ㅋㅋ
최근에는 일본 젊은이들 같은 머리 스타일로 하고 다니는
한국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한국 여자들은 요즘도 검은 머리에 긴 머리를 고수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블로그 주인장
번역기자: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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