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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처음 가본 한국 미용실 경험담!
등록일 : 12-09-18 19:40  (조회 : 41,79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번에 제가 번역한 글은 한국 미용실에 관한 글입니다. 친절한 한국 미용실의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다는 내용입니다.

 
 
 
001.jpg
 
 
 
한국 미용실 도전기
 
저는 지금까지 미용실에 가야할 일이 있으면 일본에 갈 일이 생길 때 일본에 가서 미용실을 가던가, 아니면 명동에서 일본인이 하는 미용실에 다녔습니다.
 
물론, 제 머리가 그렇게 손질을 많이 해야할 머리스타일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한국에 와서는 염색도 하지 않고 검은 머리 그대로 지냈습니다.
한국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검은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도 좀 있는 편이라서 검은 머리를 고집하면서 어른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가끔 염색하고 있는 일본인들을 보면 저도 한번 염색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막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나이를 생각해서 그냥 참고 지냈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머리 염색을 하고 싶은 욕망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명동에 있는 일본인 미용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로 알아보니 제 생각보다 가격도 비쌌고, 오늘은 예약이 다 차서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미용실에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염색이라면 일본인 미용실이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집 근처에 있는 미용실을 돌아다니면서 일단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명동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그냥 집에 갈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종업원이 너무 친절하셔서 왠지 그냥 돌아가기가 겸연쩍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염색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제 속마음은 두근두근...이게 몇년만에 와보는 한국 미용실인지!
제가 피부가가 약한 편이라서 두피에 염색약이 닿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염색약을 발라주셨습니다.
염색을 다 한 후에 샴푸를 받았습니다.
막내 종업원처럼 보이는 젊은 여자분이 오셔서 샴푸를 해주시더군요.
근데, 이 분 일본에 참 관심이 많다면서 샴푸하는 내내 일본에 관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샤워기 물소리 때문에 무슨 말인지 거의 못 알아 들었지만요!!
한참 얘기에 집중했던 탓인지 마지막에 머리를 행궈주실 때는 그냥 찬 물로 행궈주서더라구요. 따뜻한 물이 아니라 찬물이라고 말 할까하다가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샴푸가 끝난 후에는 머리를 말려주셨습니다.
 
제 오른편에 한 분, 왼편에 한 분, 뒤에 한 분, 이렇게 세 분이서 제 머리를 드라이어기로 말려주셨습니다.

실은 이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나서 남자 미용사분이 오셨는데(점장처럼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분도 일본에 관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도 드라이어기 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네?'라며 다시 되묻자 이 분은 드라이어기를 끄신 다음에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한국 미용실에 있는 분들은 정말 얘기하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염색은 제가 원하는 색깔로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혹시 커트하고 싶은 부분 없냐고 묻더군요.
오~! 공짜로 머리까지 잘라주신다구요??

머리 카락 끝도 좀 손 볼까 했는데 이렇게 잘라주신다니...^^
그리고 이 근처에 다른 일본인도 살고 있으니까 다음에 오시면 소개시켜 준다고 하시더군요.

그 일본인이 오면 제 전화번호도 알려주겠다고 하시면서요.
이렇게 친절하게 염색도 받았고 덤으로 커트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염색한 제 사진입니다.
 
 
 
000.jpg
 
 
 
 
원래 검정 머리였는데 이렇게 염색을 하고 보니 한결 화사해졌네요.
한국 미용실은 아주 친절했습니다.

다음부터는 한국 미용실을 이용해 볼까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염색한 기념으로 제 아바타도 염색했습니다...ㅋㅋ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1. 우와♪
블로그 주인장님 이뿌시네요~~!!(≡^∇^≡)
확 변식하신 듯.
예전과 머리 모양이 확 달라졌어요!!
좀 더 어른스러워진 듯한 느낌!!( ´艸`)
블로그 주인장님 말씀처럼 한국은 검은 머리한 사람들이 유독 많더군요!!
남자들도 거의 검정머리구요!!
일본 사람들이 염색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기는 해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검정 머리를 참 좋아합니다!!
남편분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艸`)
み**
 
 
 

2. (*^_^*)
예쁘시네요~♪
한국 미용실은 어떨까 참 궁금했는데...(゚-゚)
한국식 파마는 아주 독특하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저도 한번 한국 미용실에거 머리 해보고 싶네요~☆
もえ**
 
 
 

3. 오오~~^^
귀여우셔요~~~♪
머리 참 예쁘게 하셨네요!!!
요즘 블로그 주인장님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듯~ ㅋㅋ
ヘ**
 
 
 

4. 제목 없음
아쉽게도 얼굴은 가리셨지만 머리 모양이 예쁘시니 얼굴도 분명 미인이실 듯 (^ー^)
저도 한국 미용실에서 친절하게 서비스 받아보고 싶어요!
근데 잠이 많아서 중간에 졸지도 모르겠네요 o(≧∀≦)
ユチ**
 
 
 

5. (^O^)
머릿결이 참 좋으시네요.
o(≧∀≦)o
머리 모양도 참 예쁘시구요.
(#>∪<#)
한국 미용실은 서비스가 참 좋네요.
게다가 일본에 관심이 많다니 더 기분이 좋네요o(^-^)o
mi**
 
 
 

6. 예쁘시네요♪
더 성숙해진 분이기가 느껴집니다.
머릿결도 참 좋아보이구요 (≡^∇^≡)
저도 한국 미용실에 참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거기서 일하는 분들도 왠지 일본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구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リン***
 
 
 

7. 멋져요 멋져!
염색도 잘 되셨네요~~
한국 미용실은 머리를 막 자르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Q-**
 
 
 

8. Re:우와♪
>み**님
감사합니다~
앞 머리를 조금 잘라서 분위기가 달라 보이는 지도 모르겠네요.
성숙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런 이런 ㅋㅋ 사실 제가 좀 나이가 있는 편이라서 ( ̄Д ̄;;
한국 사람들한테는 검은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블로그 주인장
 
 
 

9. Re:(*^_^*)
>もえ**님
감사합니다☆
네? 한국은 파마하는 방식이 일본이랑 다른가요??
제가 모르는 사실을 알고 계시다니~
한국식 파마 스타일이라 과연 어떤 스타일이까?
블로그 주인장
 
 
 

10. Re:오오~~^^
>ヘ**님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제가 요즘 제 사진을 많이 올리네요.
제가 좀 여기 저기 나대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처음에는 사진 올리는 게 조금 망설여졌는데 이제는 그냥 막 올리네요 ^^
블로그 주인장
 
 
 

11. 제목 없음
블로그 주인장님 예뻐보여요~♪♪(비록 얼굴은 안 보이지만 ^^)
저도 한국 미용실에 가보고 싶습니다~~♪
ミ**
 
 
 

12. Re:제목 없음
>ユチ**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절 아는 다른 사람이 들으면 큰일 날 소리입니다...ㅋㅋㅋ
사진은 미용실에게 집에 오자마자 찍은 겁니다.
내일되면 아마도 달라져 있을 듯!!
한국 미용실은 손님이 졸 틈도 없이 말을 걸어오니까 졸지 않으실 겁니다 ㅋㅋ
블로그 주인장
 
 
 

13. Re:예쁘시네요♪
>リン***님
감사합니다.
검은 머리를 이렇게 염색하니 화사해진 느낌입니다.
님이 보시기에는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그렇게 봐주시니 다행입니다.
머릿결이 좋아보이는 건 막 미용실에 다녀온 후라서 그럴 거예요 ^^
블로그 주인장
 
 
 

14. Re:멋져요 멋져!
>Q-**님
감사합니다.
염색한 색 괜찮아보이나요?
머리를 막 자른다는 얘기가 있군요.
근데 꼭 그런 미용실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
블로그 주인장
 
 
 

15. Re:(^O^)
>mi**님
감사합니다.
미용실에서 예쁘게 셋팅을 해주셔서 오늘 하루만 머리 스타일이 예뻐보이는 걸 겁니다 ^^
내일 되면 또 머리가 엉망으로 변할 것 같아서 오자마자 찍었습니다 ㅋㅋ
한국 미용실을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어서 참 좋았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16. Re:제목 없음
>ミ**님
아! 님이 전에 한국 미용실에 가보고 싶다고 하셨죠.
님 생각하면서 이번 블로그 올렸습니다 ^^
얼굴도 안 보이는데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블로그 주인장
 
 
 

17. 예쁘시네요~
블로그 주인장님
정말 멋져요~\(^O^)/
이뿌시구요~(*^_^*)
비록 얼굴은 안 보이지만 미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여자들은 머릿결이 다들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미용실에게 손질을 잘 받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김치를 먹어서인가요? Σ(°д°lll)
블로그 주인장님도 머릿결이 참 좋아보이시네요!
저도 한국 여자들처럼 머릿결이 좋은 미인이 되고 싶어요!
ま**
 
 
 

18. 아바타까지 염색!!!
갈색으로 염색했네!!! ^^
참 잘어울려!
예전에 부산에서 같이 미용실 다니던 거 생각나니?
그 때 참 재밌었는데~
니가 짜장면도 시식시켜 주었잖아 ^^
よ**
 
 
 

19. 정말 멋지네요.
염색도 커트도 다 잘 하신 듯
집 근처에 친절한 미용실이 있어서 참 좋으실 듯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다 보면 곧 블로그 주인장님 얼굴을 보게 될지도...(*^.^*)
그 날이 기대됩니다.
ウジ**
 
 
 

20.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님 넘 멋져요~
얼굴이 안 보여도 미인일 것 같은 분위기가 넘쳐흐르네요.
염색도 딱 적당하신 것 같구요.
저는 흰머리가 자꾸 늘어나서 매번 제 손으로 염색하고 있습니다.
ラベ***
 
 
 

21. 제목 없음
머리가 예쁘게 잘 됐네요~^^
한국 미용실은 앞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른다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군요 (´ω`)
아는 일본인까지 소개 받으시다니 한국 미용실다운 풍경이네요☆
ru**
 
 
 

22. 제목 없음
한국은 염색이나 파마하면 커트는 공짜랍니다!
저는 일본에서 머리한 적이 있는데,
샴푸하는 요금을 따로 받아서 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단골이 되니까 그 때는 공짜로 해주더군요 ^^
ヤン***
 
 
 

23. 제목 없음
저도 염색만 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만,
가격대를 잘 몰라서 망설여지네요.
근데 커트는 한국 미용실에서 안 하는 게 좋아요!!!
한국인들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하던걸요.
잘못하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 >_<
제 한국인 친구도 일본에 와서 커트했는데,
처음으로 만족스럽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커트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 친구가 말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커트는 일본이 더 나은 거 같아요.
물론 미용실마다 다르겠지만요.
su***
 
 
 

24. 제목 없음
이번 블로그 재밌게 읽었습니다~~~^^
미용실에서도 인기가 많으시네요 ^^
샤워기 물소리, 드라이어기 소리 때문에 미용사분 얘기가 잘 안 들리셨을 듯。。。(^^;
머리 예쁘게 잘 자르셨네요~☆
r**
 
 
 

25. 예쁘세요.
예쁘게 잘 자르셨네요.
예전에는 염색을 했었는데,
한국을 좋아하고 나서는
저도 검은 머리로 바꿨습니다.
屋良イ***
 
 
 

26. 멋져요~!
블로그 주인장님 요즘 사진을 많이 올리시네요 ^^
아쉽게도 얼굴은 안 보이지만 참 예쁘실 듯~
명동에 있는 일본인 미용실이 너무 비싸서 저도 근처에 있는 한국 미용실에 다니는데,
커트도 그렇고 파마도 그렇고 그다지 맘에 안 들더라구요.
요즘에는 일본 미용실처럼 잘라주는 데를 발견해서 그 곳에서 머리를 하는데,
집에서부터 2시간이나 걸린답니다.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염색 참 잘 되셨네요. 모델이 좋아서 그런 듯~♪
な**
 
 
 

27. Re:예쁘시네요~
>ま**님
감사합니다~。
제 얼굴은 공개 안 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ㅋㅋ
한국 여자들은 정말 머릿결이 좋아요.
스트레이트 파마도 많이 하는 것 같구요.
저는 머릿결이 한국 여자들처럼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진이 잘 나온 건 집에 와서 바로 찍었기 때문일 겁니다.
^^ 저도 좋은 머릿결을 갖고 싶어요!!
블로그 주인장
 
 
 

28. Re:아바타까지 염색!!!
>よ**님
아바타는 나의 분신ㅋㅋ
그러고보니 매직 스트레이트하러 같이 다녔었네 ^^
그 때 내가 짜자면 시식시켜준 것도 기억하고 있구나.
블로그 주인장
 
 
 

29. Re:정말 멋지네요.
>ウジ**님
감사합니다。
기대 반 두려움 반 이런 마음으로 한국 미용실에 처음 갔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30. Re:안녕하세요~
>ラベ***님
감사합니다~。
얼굴은 끝까지 공개하지 않는 걸로...^^
오랜만에 하는 염색이라서 조금 밝은 느낌으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머리 색깔이 밝아진다고 하더군요.
블로그 주인장
 
 
 

31. Re:제목 없음
>ru**님
감사합니다☆
한국 미용실은 앞 머리를 짧게 자른다는 인식이 있군요 ^^
자르기 전에 잘 말하면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아는 일본 사람을 소개시켜주다니 정말 일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이렇게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부분이 한국의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
블로그 주인장
 
 
 

32. Re:제목 없음
>ヤン***님
한국은 파마나 염색하면 커트는 공짜군요.
무지 좋네요. 일본에서는 전부 따로 따로 요금을 받는데 ^^
블로그 주인장
 
 
 

33. Re:제목 없음
>su***님
저도 한국 미용실에서 커트 몇 번 받아봤는데
제 마음에 안 들어서 일본인이 하는 미용실로 옮겼답니다.
염색은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커트는 일본이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저도 커트는 일본 미용실에서 하고 염색은 가격이 싼 한국 미용실에서 한 답니다 ^^
블로그 주인장
 
 
 

34. Re:제목 없음
>r**님
샤워기 물소리, 드라이어기 소리 때문에 잘 안들리는 데도 계속 말을 걸더라구요 ^^
머리 잘 어울린다구요. 감사합니다☆
블로그 주인장
 
 
 

35. Re:예쁘세요
>屋良イ***님
감사합니다☆
님은 검정 머리로 바꾸셨군요.
한국 사람들은 검정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다시 일본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36. Re:멋져요~!
>な**님
그러고 보니 요즘 제 사진을 자주 올리네요!
자기 PR 성향이 강한 성격이라서 ^^
하지만 얼굴까지 공개할 정도로 용감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모델이 예쁘다니 그런 말씀하시면
괜히 우쭐해져서 점점 더 제 사진 많이 올릴지도 모릅니다 ^^
블로그 주인장
 
 
 

37. 제목 없음
우와~ 멋지시네요!
고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헤어 스타일이네요♪
블로그 주인장님 얼굴이 안 보이는 건 조금 아쉽지만,
이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미인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염색한 색도 참 잘 어울리시구요!!
may****
 
 
 

38. 제목 없음
저는 추운 겨울날에 한국 미용실을 갔는데,
샤워기에서 찬물이 나오더라구요.
근데도 그냥 끝까지 아무 말 없이 있었답니다.
ka**
 
 
 

39. 오~!
블로그 주인장님
더 예뻐지신 듯~
하얀 피부에 미인이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b
블로그를 읽어보니 한국 미용실 참 즐거울 것 같은데 어떤가요?
근데 샤워기 소리 드라이어기 소리 나는데도 그냥 얘기를 걸면 잘 들리지 않을 것 같네요 ^^
アン**
 
 
 

40. 제목 없음
블로그 주인장님♪
예뻐지셨네요 (^O^)/
아쉽게도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f^_^;
오랜만에 염색을 하셨군요!
저도 미용실 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_<)
ル*
 
 
 

41. Re:제목 없음
>may****님
감사합니다~
고상스럽게 보이신다니...^^
미용실에서 셋팅을 해서 그 날만 그렇게 보인 겁니다.
제 손으로는 이렇게 셋팅를 못 한다는 게...TT
블로그 주인장
 
 
 

42. Re:제목 없음
>ka**님
님도 한국 미용실에서 찬물에 머리를 감으신 경험이 있으시군요.
그럴 때는 말도 못하고 참 난감하죠 ^^
그냥 가만히 샤워기의 온도가 올라가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요 ^^
블로그 주인장
 
 
 

43. Re:オッ!
>アン**님
감사합니다~
한국 미용사분들은 샤워기 소리, 드라이어기 소리가 시끄러울 텐데
왜 자꾸 말을 거는 걸까요? ^^
블로그 주인장
 
 
 

44. Re:제목 없음
>ル*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염색했습니다.
님도 밝은 색으로 염색해 보세요
블로그 주인장
 
 
 

45. 블로그 주인장님 머리 모양☆
와~((((((ノ゚⊿゚)ノ 블로그 주인장님 한 결 예뻐지셨네요(☆。☆)
그냥 얼굴도 공개하시지~
그러고 보니 한국 사람들 중에는 염새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염색했는지 안 했는지로 한국인, 일본인 구별 가능할 듯.
…*☆ユ****
 
 
 
46. Re:블로그 주인장님 머리 모양☆
>…*☆ユ****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얼굴 공개는 안되요 ㅋㅋ
최근에는 일본 젊은이들 같은 머리 스타일로 하고 다니는
한국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한국 여자들은 요즘도 검은 머리에 긴 머리를 고수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블로그 주인장
 
 
 

번역기자: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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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2-09-18 19:40
   
얼굴이 안보여;
     
네빗 12-09-18 20:57
   
새치기는 운명>>>

헤어스타일, 옷차림, 피부상태를 분석한 결과 36세의 일본여성으로 추측됨...
얼굴에 모자이크처리는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음...
          
오믿불 12-09-18 21:20
   

...............

착한 일본인은 환영..
          
♡레이나♡ 12-09-20 17:14
   
ㅋㅋㅋㅋ
     
뭔데뭔데 12-09-22 14:18
   
나도 얼굴한번 보고싶은데ㅋㅋ
멍키의질투 12-09-18 19:49
   
솔직히 열도인들이 머리결 안좋긴 하지요
NexusS 12-09-18 19:49
   
잘보고 갑니다

저도 염색만 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만,
가격대를 잘 몰라서 망설여지네요.
근데 커트는 한국 미용실에서 안 하는 게 좋아요!!!
한국인들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하던걸요.
잘못하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 >_<
제 한국인 친구도 일본에 와서 커트했는데,
처음으로 만족스럽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커트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 친구가 말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커트는 일본이 더 나은 거 같아요.
물론 미용실마다 다르겠지만요.
su***
---------->어디서 잘랐길래?
     
대빵이 12-09-19 06:22
   
ㅋㅋㅋㅋ 소설 써놓은듯
stabber 12-09-18 19:50
   
서비스업이라 어느 정도 대화는 하기마련...
심야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갑이긴하지만;;
개훈남 12-09-18 19:51
   
잘보고갑니다~ 는 훼이크 이제 볼게요^^ 선리풀 후감상~


결론은 커트 는 못하지만  싸고 친절하니 한번씩은 갈만하다는 애기네요 ㅎㅎ
마루마루040 12-09-18 19:53
   
가격 문제때문에 그렇지...
염색, 파마라든가 커트 등 왠만한게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해주는 건 일본이 잘하는 것 같긴해요.
저도 일본 살아봤고, 머리에 관심에 많아서 친구들 저렴하게 신오오쿠보 한국 미용실 이용할 때 돈 아껴서 일본 미용실 다니곤 했는데 서비스라든가 우리나라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서 그렇지... 물론 우리나라에서 청담동이야 뭐 말 할 것도 없지만...;;
조아라하고 12-09-18 19:54
   
일본에 젊은 사람들은 왜들 그렇게 머리색에 집착을 하는지.....

오히려 머리검은 동물을 찾기가 더 힘들어.....
비계 12-09-18 19:56
   
머리감을때 찬물로 감겨주나요? 전 따뜻한물로 해주던데
쿄쿄지흑 12-09-18 19:58
   
일본인이니까 어색해하지말라고 불편해하지말라고 일부러 더 말 걸어주는거지;;;
일본에 대해 있는 지식 없는 지식 다 쥐어짜면서 말건내주기는 쉬운줄 아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물 온도 신경안써주는 미용실도 있다니ㅠ
혹시라도 있다면 말하면 바로 온도 조절해줬을텐데...

염색이든 펌이든 컷이든..
일본사람들 헤어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헤어가 훨씬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일본미용실이 더 잘한다고 자꾸 그러는게 웃김 ㅋㅋㅋ 옛날 7~8년전에나 그랬지;;;
     
플로에 12-09-18 20:08
   
^^;;; 그래도 일본은 머리스타일이 다양한 것 같네요.
미용실 가서 잡지보면 그러하더라고요.
한국 사람에게 어울리는 머리와 일본 사람에게 어울리는 머리는 따로 있지 않을까요.'ㅁ';
머리스타일은 본인에게 맞춰주는 게 중요하잖아요. ^^
     
미란다커용 12-09-18 20:11
   
일본미용실이 기술적으로 더잘해주는건맞죠...
저가 직업이 미용사이고요 한국과 일본의 헤어센스차이가 있어서 한국사람으로 당연히
한국사람머리가 예뻐보기겟죠? 기술적으론 한국과 일본 차이가 엄청커요 미용실에서 쓰는 고급약재료는 다일본꺼고요 기계며 가위도 그렇코요 미용기술로는 영국과 일본이 양대산맥입니다 ㅋㅋㅋ
     
레나 12-09-18 22:02
   
영국에서 유학하신분한테 들었는데 일본이 잘하긴 해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크라바트 12-09-18 19:59
   
흑단같은 머리결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멋지게 보이는데..
염색 많이 해서 푸석푸석 누리끼리한 색보단 훨 낫지..암
behind 12-09-18 20:01
   
한국 미용실가격이 정가도 없고 너무 다름.
특히 남자커트는 별차이도 없는데 동네는 12000원 이대가면 30000원...
3주에 한번씩 다듬는데 이대에서 2달치 머리깎을돈이면 동네에서 퍼머할수있다..
     
카르페디엠 12-09-19 12:13
   
커트는 정말 잘하는데 가서 하세요...염색약 파마약도 싸다고 그냥 쓰지말고 좋은걸로 쓰시고요. 결국 남는건 머릿결이예요. 요새는 남자들도 머릿결 관리합니다. 남녀불문 머릿결 푸석푸석한사람보면 참~ 탈모도 올수 있어요...머릿결관리 안하면. 피부랑 똑같은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대는 싼편...중고딩이 많이 가더군요.
          
niebla 12-09-19 22:52
   
매일 머리감고 수건으로 물기 떨어지지않게 닦고 빗으로 빗어준 다음에
자연풍으로 말리면 머리결 좋아져요...
특별히 관리안해도 충분해요
mischef 12-09-18 20:01
   
머리스타일 괜찮은듯하다~ 나도 머리해야 하는데.........!!!
돈빌려드림 12-09-18 20:02
   
일본사람들은 한국에와서도 일본상점 일본음식 일본사람이
하는 곳에 가더라 그럴바에야 왜 한국에 왔는지.. 오지마라 걍~
     
천리마 12-09-19 12:27
   
ㅋㅋㅋㅋㅋㅋㅋ
     
niebla 12-09-19 22:55
   
머 꼭 그런데만 골라서 거기만 가는건 좀 문제가 있지만
우리두 해외에서 한국인이 하는 식당같은데는 잘 가자나요
친근한것도 있고 해서 그런 맥락으로 보면 될듯
     
♡레이나♡ 12-09-20 1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에 12-09-18 20:05
   
오호, 염색 잘 됐네요!!! 딱 초코색인 듯... ^^
머리도 잘 잘라진 것 같고. 만족스러우시겠어요~
저도 머리 했을 때 마지막 헹굴 때는 조금 찬 듯한 물로 헹궈주더라고요.
그래야 컬이 잘 나와서 그런가?'ㅅ';;;
염색은 컬과 상관 없지만... ^^; 아마 염색약 물 덜 빠지라고 그렇게 해주는 걸 거에요~
parachute 12-09-18 20:11
   
잘 보고 갑니다~
상진 12-09-18 20:13
   
염색한 머리는 뜨거운 물로 감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살짝 차가운 듯한 미지근한 물로 하지 않나...
일본은 미용실 비용 후덜덜해서 머리 단발로 자르고 한참 기르다 또 자르고하는 아줌마들 많음.
XuEsTt 12-09-18 20:14
   
2ch반응과 확실히 다르네요!.. 이런 번역글 잘보고갑니다.
히힛 12-09-18 20:20
   
근데 이 방숭이년은
먼데 한국인 미용실을 안가는거냐 ㅋㅋ
병맛나네 ㅋㅋ
각시탈 12-09-18 20:26
   
잘보고갑니다~
슈파 12-09-18 20:32
   
딴세상 같네요 반응만 비교하면 ㅋㅋ
대포 12-09-18 20:33
   
얼굴은 예쁜데, 뻐드렁니일꺼에 한표..ㅋ
바라부니 12-09-18 20:38
   
방숭이 요자 못생겼다;
빠다코코넛 12-09-18 20:43
   
정상적인 반응 오랜만에 보네 ..
취급주의 12-09-18 20:44
   
이렇게 친할 수 있는데..
한.일 정치하는 놈들의 권력욕때문에 선량한 국민들만 다중이가 되네요.
톰과제리 12-09-18 20:50
   
몇몇 놈들 때문에 나라 망치는겨

좋은사람들도 훨씬 많은데

잘보고 가요^^
불청객 12-09-18 20:52
   
잘봤어요
상진 12-09-18 20:59
   
일본은 여자들은 역사적으로 항상 피해자이고 약자여서 마인드가 나쁘지 않아요.
일본 여자들처럼 자국 여자가 국가적으로 창녀취급 당한 나라도 많지 않을 듯...
남자들이 문제이지.
     
카르페디엠 12-09-19 12:11
   
남녀 다 문제죠. 알면서도 방관하잖아요. 그리고 우익일본암컷원숭이도 많습니다.
     
천리마 12-09-19 12:28
   
그런 느낌이 살짝은 있어요.
들기름 12-09-18 21:00
   
얼마전에 커트했는데 또 미용실 가고 시프다. 우리 단골집 허브스팀타월이 예술...
칼라파워 12-09-18 21:03
   
번역글 잘보고 갑니다~~^^
족초딩 12-09-18 21:27
   
커트 잘 해놨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너끈하다 12-09-18 21:35
   
난 이 글 일본인 반댈세.
무슨 찬물로 머리를 감는다고 비아냥 거리질 않나. 좋다면 그냥 좋은거지 꼭 꼬투리를 하나씩은 잡음.
일부러 마지막에 찬물로 감겨준거 같은데.
그리고 맨 마지막 주인장 댓글에 "감사합니다♪
그래도 얼굴 공개는 안되요 ㅋㅋ
최근에는 일본 젊은이들 같은 머리 스타일로 하고 다니는
한국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이런 미친.. 요즘 일본꺼 누가 따라한다고. 서양스타일 따라한다고 함 수긍하지만..
지들도 서양꺼 따라하고 우리도 따라하니깐 비슷해지는거지.
일본이 무슨 모범생 국가냐?? ㅡㅡ;;
오캐럿 12-09-18 21:37
   
글타래 성격을 보고 댓글을 다는 것도 센스..
일부 댓글들은 2ch 댓글러들과 다를게 없구먼.. 에휴~
오캐럿 12-09-18 21:40
   
- 일본 미용실은 머리 감는 비용을 별도로 지불하네..
- 머리 이쁘게 보이네.. 스타일 맘에 드네.. ㅎㅎ

//드래곤피쉬/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 미용실 경험담 블로깅.. 장문의 고퀄 번역 잘 봤습니다....^^!
들풀내음 12-09-18 21:45
   
번역 잘봤습니다. .
알로하 12-09-18 21:46
   
진짜.. 살면서 머리커트로 만족해본적 태어나 한번밖에 없었는듯;;
별명없어 12-09-18 22:17
   
싸구려 동네 미용실이나 이대 홍대 명동 미용실 댕기면서 한국 미용실은 컷트 못한다고 하면 안되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미용실을 다녀 본 사람으로서, 컷트는 청담동 이희가 甲이다.. 물론 컷트비는 만만치 않지만... 정말 정성스럽고 세밀하게 잘라주고.. 컷트 후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잘 잘랐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비싸도 계속 가게된다는...
Mariah 12-09-18 22:18
   
실물을 보고 싶당 ㅋㅋㅋ
조이보토 12-09-18 22:20
   
예전 천안살때는 참 미용실에 만족했는데...
야우리 앞쪽으로 찰스리나 리차드가면 전용 미용사도 지정할 수 있고....서비스도 개쩔었고..
잘 맞는 분 걸리면 그분 있을때만 가곤 했는데...
서울 오고 나서는 동네 미용실만 이용하게 되니 서비스가 확 다운되네요. 커트 만족도도 떨어지고...
찰스리 31번 선생님이 그립네요....그 누나가 참 야무지게 잘 잘라줬는데..
     
우아우아아 12-09-18 23:43
   
솔직히 서울이라도... 강남 등 부촌 아니면 지방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음.
여백의미 12-09-18 22:25
   
객관적으로 미용기술로만 따진다면야 일본이 낫겠지요
근데 그 노숙자 같은 머리는 진짜 거절이다.
그냥 깔끔하고 귀여운 한국 스타일이 좋은 느낌 뭐든지 너무 치장하면 본래의 멋을 잃어버리는것처럼 머리도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선을 살리는게  얼굴모양도 살리고 머리모양도 살리는거 같아요
일본은 컷을 너무 자잘하게 처서 머리모양도 죽고 얼굴도 죽는 느낌 거기다 머리 색도 죽는 느낌이고 ..
하검 12-09-18 22:53
   
이름 있는 집으로 가는 게 진리인 듯.
가생의 12-09-18 23:01
   
잘봤습니다~
Poseidon 12-09-18 23:11
   
저 일본여자 아마도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이촌동에 사는것 같음.
섭섭 12-09-18 23:37
   
거의 일본여자 반응인데 왜이리 남자랑 다를까 정말 굳이다 ㅋㅋ
냐냐 12-09-18 23:46
   
역시 한국사람은 친절하군요
중국이었으면 니넨 다 뒤졌어요
아마란스 12-09-18 23:55
   
잘 보고 가요 ㅎㅎ
블루레빗 12-09-18 23:59
   
어떻게든 트집잡아 깔려고하는게 딱 방숭이 답네
Swing 12-09-19 00:16
   
일본이 헤어나 미용 기술이 좋군여...흠
궁금하긴 하네요
잘보고갑니다
Refresh 12-09-19 00:24
   
가생이 분들도 일부 분들은 2ch랑 다를게 없네요
방숭이 못생겼다지 않나.. 쓸데없이 트집잡는다지않나..
저도 일본은 싫지만 덧글 쓸때는 좀 생각해 주셨음 해요.

님들이 그렇게 욕하는 2ch들보다도 우리나라 네티즌 이미지가 세계적으로 더 안 좋습니다..;;
아기건달둘… 12-09-19 00:25
   
잘보고가요
Refresh 12-09-19 00:26
   
반대 상황에서 '춍 여자 못생겼다' 이런 번역이 가생이에 올라오면 어떻게 하셨을 지 생각도 좀  생각해 보시고요..
물론 저도 일본을 좋아하지는 읺지만..
블루하와이 12-09-19 00:33
   
번역 잘 보았습니다 ~
낭만저씨 12-09-19 00:33
   
네 잘봤습니다^^
토끼패는스… 12-09-19 00:48
   
글을보니 확실히 일본이 우릴 얼마나 깔보는지 느껴지네
미용실 하나로 저런 말을 하는걸 보면 참~~
아무렴 지들보다 못할까 ㅉㅉ
쿠마왕 12-09-19 01:20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2-09-19 01:27
   
잘 보고 가요
차메 12-09-19 02:01
   
염색하는 기술이 언제부터 일본에만 있었다고
염색하는 한국인들을 일본인 스타일이네 마네 이 ㅈㄹ거리냐??
아주 ㅈㄹ을 하세요 원숭이들아
마스터부 12-09-19 02:16
   
스텝분께서 마지막에 찬물로 행궈주신건 이유가 있어요.
피부도 마지막에 찬물로 행구면 모공수축을해줘서 좋듯 머리카락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 영국 및 일본이 헤어센스적인감각이 많이 앞서가고 있었지만
현재는 많이 줄어든 상태구요.서양인과 동양인의 머리두께 및 염색하는방법도
다 차이가 있습니다.(같은 갈색으로 염색해도 다틀리게 나와요)
동양인도 약간의 차이가 있구요.
아직까진 일본이 커트기술은 더욱 다양하긴 합니다.
제품의차이도 아직 크고요.
인정할건 인정하돼 청담동 압구정 간다고 다 컷트를 잘하는건 아닙니다.
참고로 미용하시는분들 근처에 엄청 많은데요.
요즘은 디자이너 다는데 1년도 안걸리는 경우도 있고
크기위해서 강남으로 첨부터 빠지는분들도 있고(손님을 첨에 많이 못받지만 기술은 많이배움)
아니면 강북 및 대학가(손님은 많이 받지만 고급기술은 많이 못봄.)
저 같은경우는 강남가서도 많이 짤라 밨지만
동네 아주머니가 제일 잘 짤라주십니다. 쌍가마인데 머릿결나는 방향부터
두상까지 아주 잘 아시기때문에 잘 커트해주십니다.^^
룡잉 12-09-19 03:32
   
일본인들 머리 염색한거 보면 죠낸 천해보임. 집에서 염색한거마냥 지저분해 보이고. ㅋㅋㅋ

역시 한국여자가 최고얌.. 한국 여잔 염색을 해도 머릿결 좋은 사람 많던데..

난 여자들 흑발에 머릿결 좋은게 최고인거같음
     
카르페디엠 12-09-19 12:14
   
그게 참 어려운거예요~ 머릿결도 피부처럼 타고나는게 있어서..물론 꾸준한 관리(거진 돈과 정성임)를 하면 좋아질순 있겠지만... 머릿결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머리 숱 모태로 많은거랑..
천상은하 12-09-19 03:37
   
잘보고가용~
NightWatch 12-09-19 05:51
   
번역 잘봤습니다
대빵이 12-09-19 06:23
   
잘보고가요
천리마 12-09-19 12:32
   
뭐 글타래가 미장원이라 쓸만한 글이 없네.
지해 12-09-19 12:49
   
미장원 가격이 ... 놀랄만하지.
좆망타진 12-09-19 14:15
   
ㅋㅋㅋ 뭘 일본에 관심이 많아 ㅋㅋㅋㅋ
손님이 쪽바리니까 일본얘기 한거지 ㅋㅋㅋ
여튼 쪽바리들 망상력은 알아줘야돼...ㅋ
thevaccines 12-09-19 16:53
   
진짜 미용실가면 쉴세없이 말 시켜대서 진짜 짜증남.. 지루할까봐 말시켜주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내 입장에선 진짜 귀찮음
rtygc 12-09-19 17:45
   
방숭이들은 참 여자가 나오니깐 흥분하는거 봐 .. .
SupremeKorea 12-09-19 19:19
   
잘봤습니다~
fdsfds 12-09-19 20:40
   
일본인들 문제가 뭐냐면. 자기들이 불쾌하거나 불편해서 좀 아니다 싶으면 자기 주장을 말로 표현을 하면 되는데 종특상 사람들 앞에서 얼굴보고는 표현을 못함. 자기주장이라는게 없고 그냥 하는대로 따라가는 민족성임. 세계 어딜 가도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인듯..
맨날 한국에 와서 이래서 놀랐다는둥 저래서 불만이라는둥 인터넷으로만 떠들어대는데 그 사람들한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자기표현을 했으면 그런 에피소드가 반 이하로 줄어들었을 거라고 봄
팜므파탈 12-09-19 21:30
   
잘보고갑니다 ㅎㅎ
가출한술래 12-09-20 00:51
   
잘 보고 갑니다. ^^
모라고라 12-09-20 15:11
   
잘봄요~ ㅎ
♡레이나♡ 12-09-20 17:14
   
잘보고가여 ㅋ
고구마11 12-09-20 20:18
   
잘 보고 갑니다 ~ ^^
슬러잼 12-09-21 01:05
   
일본미용실에선 매춘도 하던
일본멸망♡ 12-10-07 20:39
   
잘 봤습니다 ㅋ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