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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현지인처럼 서울 지하철 타는 방법 : 에티켓과 조언들
등록일 : 12-09-22 11:41
(조회 : 2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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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한국에서 여행하고자 한다면, 이동할 때 대부분 지하철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싸고 편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하철에 타기 전에, 한국에서의 지하철 에티켓을 알기 위해 이 포스트를 읽는 것을 권합니다.
1.경로석에는 앉지 마세요.
당신이 북한산을 하이킹 가기로 결정하고 돌아오는 길이라면, 분명 당신은 땀나고 냄새나고 녹초가 되어 있을거에요. 하지만 지하철 끝에 경로석을 제외하고 비어있는 자리고 없다고 합시다. 당신은 그 자리에 앉고 싶은 충동이 들겠죠, 하지만 그러면 안되요. 여기 작은 비밀이 있어요... 바로 죽음의 함정입니다!... 최소한 문화적으로는 말이죠. 한국인들은 임산부가 아니거나, 젊은 사람, 멀쩡한 사람이 그 자리에 않는 것을 매우 싫어하거든요. 심지어 지하철이 매우 붐벼도, 사람들은 그 자리에 앉는 것은 피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정말 자리에 앉아야 할 사람이 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주위의 한국인들의 불쾌한 시선을 두려워하기도 하지요. 무섭거든요!
조언1: 그 자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예약된 곳이기도 합니다.
조언2: 한국 사람들은 보통 거기 앉지 않고, 누군가가 오면 그냥 일어나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들을 비워 두는 것이 보통 예의입니다. 기왕이면 이렇게 해 주세요.
2. 아주 쿨해지려면 자리를 양보하세요!
Language tip: 앉으세요 (anjeuseyo) – Please sit.
당신이 그냥 중간 좌석에 앉아 있다면 그냥 스마트폰으로 가십걸 마지막 에피소드나 보고 있어도 완전 괜찮아요! 아무도 아무 말 안 할거에요, 그리고 해서도 안되죠! 근데... 서울에서 훌륭한 지하철 고객이 되고 싶다면, 당신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세요. 더 필요한 사람은 임산부나, 노인, 부상자, 그리고 한국에서는 아이들을 의미합니다! 한국 문화중 정말 좋은 것이 남을 돕는 것을 중요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은 이런 문화가 실천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지하철에서 필요한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면, 서울 시장님이 아마 완전 비공식적인 “훌륭한 지하철 고객 상”을 줄 수도 있어요! 오예!
언어 팁: 앉으세요 (안즈세요) - 뜻: 앉으세요.
3.에스컬레이터에서는 오른쪽에 서세요
혹시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했던 적이 있나요? 꼭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항상 앞에서 얼쩡대고 지나가려고 할 때 길 막는 사람들이요. 그런 사람이 되지 마세요. 걸어갈 때 사람들이 붐비는 것보다 더 좌절스러운 것은 없지요, 그리고 한국 지하철은 뒤에서 지나가려고 기다리는 32명의 사람들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커플에게 갇혀있기 쉬운 구조이죠! 만약 당신이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올라갈 계획이 없다면, 오른쪽에 서 계세요 그리고 왼쪽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두세요. 한국 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잊기는 하지만, 다들 원래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또한, 당신은 당신의 옆을 지나가는 모두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야 하는 거에요. “이리오세요 아줌마, 하이파이브!”(농담인듯)
Tip: 잠시만요 (jamsimanyo) – excuse me
4.밀거나 밀치는 것에 쿨해지세요.
무슨 이유라도, 많은 한국인들은 지하철에서 실례합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아요. 아마도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에 대해 아주 싫어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내리려는 어떤 사람에게서 공손하게 작은 목소리로 “실례합니다”라는 말을 듣는 대신에, 그 사람들은 당신의 허리 아랫 부분을 밀치고 그냥 나갈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루다크리스의 ‘비켜 미친x’ 라는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을 밀치고 다니는 나이 많은 사람들일 거예요. 이에 반해 젊은 사람들은 그냥 당신만큼 짜증나는 정도일 거예요!
뭐 어쩔 수 없잖아요? 그냥 쿨해지세요! 내릴 때 당신이 물론 실례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똑같이 길을 비켜 줄 거예요. 그리고 그냥 사람들을 밀치고 가는 선택을 할 수 도 있어요. 그러나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쿨하므로! 그냥 쿨하게 계세요, 님들!
언어 팁:
잠시만요 (jamsimanyo) – excuse me.
내릴게요 (naerilgeyo) – I’m getting off.
서울 지하철에서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 들 (혹은 알아야 할 것들!)
가끔, 사람들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다 통하는 지하철 에티켓을 까먹을 수가 있어요.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상관없이요!) 그러나 혹시 모르니 상식적인 것들을 알아봅시다. 여기 한국에서 일반적인 지하철 에티켓이 있습니다.
1. 적당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세요- 전화를 통화할 때나 진짜 재밌는 농담할 때라도.
2. 자리에 앉으세요. (와, 이런 말까지 썼다니 믿을 수 없어요!) 당신이 이 사람들처럼 뉴스에 나오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요. 사진006
3. 지하철은 계속 옵니다. 문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4. 좌석은 사람들을 위한 거예요. 가방은 무릎 위에!
5. 자는건 괜찮아요. 그치만 지하철이 침대는 아니라는거.
Doug M
완전 필요한 훌륭한 기사야!
재미있게도, 이런 거의 똑같은 사회적 규범들을 일본 지하철과 버스에서 느꼈다는거.
아마 대부분의 것들이 아주 일반 상식적인 내용이라.. 근데 또 운전하다 보면 까먹기도 쉽죠. 무슨 말인지 아신다면.
완전 필요한 훌륭한 기사야!
재미있게도, 이런 거의 똑같은 사회적 규범들을 일본 지하철과 버스에서 느꼈다는거.
아마 대부분의 것들이 아주 일반 상식적인 내용이라.. 근데 또 운전하다 보면 까먹기도 쉽죠. 무슨 말인지 아신다면.
Keith
응! 일본이랑 한국은 대중교통 에티켓이 거의 비슷한 듯. 근데 뉴욕은 진짜 좀 다르다는 거!
응! 일본이랑 한국은 대중교통 에티켓이 거의 비슷한 듯. 근데 뉴욕은 진짜 좀 다르다는 거!
Righty
에스컬레이터 팁은 틀렸어.
에스컬레이터 팁은 틀렸어.
지하철 9호선이랑 도 네크워크에 규제가 별로 없다 싶을 때 (개별적으로/사적으로 소유되었을 때),
서울시와 코레일이 소유하던 1호선부터 8호선까지에는 언제나 두 길을 다 막고 서고 절대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걷지 말라는 큰 포스터들이 걸려 있었어.
요즘은, 그건 시민들끼리의 약속 같은 건데 (서울의 반짝이는 에스컬레이터 문화랄까),
기계에 가해지는 한 쪽으로만 치우치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다시 예전의 법으로 돌아가고 있지.
서울시와 코레일이 소유하던 1호선부터 8호선까지에는 언제나 두 길을 다 막고 서고 절대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걷지 말라는 큰 포스터들이 걸려 있었어.
요즘은, 그건 시민들끼리의 약속 같은 건데 (서울의 반짝이는 에스컬레이터 문화랄까),
기계에 가해지는 한 쪽으로만 치우치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다시 예전의 법으로 돌아가고 있지.
Seoul Metro | kiwitokorea
지하철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면 이 블로그에 오세요.
그리고 좀 더 재미있는 걸 보고 싶다면 이 남자의 지하철 시스템에 관한 랩을 들어볼 것을 강추합니다.
지하철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면 이 블로그에 오세요.
그리고 좀 더 재미있는 걸 보고 싶다면 이 남자의 지하철 시스템에 관한 랩을 들어볼 것을 강추합니다.
Keith
진짜 맞아요! (하하)
근데 포스터들이 한 줄로만 서지 말라고 해도 진짜 모든 지하철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요.
그래서 이 팁을 포함시킨 거예요. 정부가 원하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이게 한국 사람들이 하는 방식 이니까.
진짜 맞아요! (하하)
근데 포스터들이 한 줄로만 서지 말라고 해도 진짜 모든 지하철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요.
그래서 이 팁을 포함시킨 거예요. 정부가 원하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이게 한국 사람들이 하는 방식 이니까.
Carrie Ang
응. 저 에스컬레이터 팁이 진짜 제일 웃겨!
누가 완전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하이파이브를 하겠어?!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좀 영어 쓰는 사람들에게 위협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알아.
응 나 한국 가봤고, 겪어봤지. 근데 또 가고 싶어! 한국에 가면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해!
응. 저 에스컬레이터 팁이 진짜 제일 웃겨!
누가 완전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하이파이브를 하겠어?!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좀 영어 쓰는 사람들에게 위협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알아.
응 나 한국 가봤고, 겪어봤지. 근데 또 가고 싶어! 한국에 가면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해!
JonB
만약에 우리가 외국인 들이 노약자 석에 막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 까요? 아니면 그냥 같이 눈초리 받을까요?
만약에 우리가 외국인 들이 노약자 석에 막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 까요? 아니면 그냥 같이 눈초리 받을까요?
Keith
내 생각엔 그건 너에게 달렸다고 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아무 말 안하겠지만 거기 진짜 앉을 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양보하는 건 언제나 좋지
내 생각엔 그건 너에게 달렸다고 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아무 말 안하겠지만 거기 진짜 앉을 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양보하는 건 언제나 좋지
Gabriel
진짜 잘 봤어요!! 한국 문화 너무 좋아서,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한국에 가보고 싶어요!!
웹사이트 여신거 축하해요 진짜 유익해요!!!
다음에 봐요!
진짜 잘 봤어요!! 한국 문화 너무 좋아서,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한국에 가보고 싶어요!!
웹사이트 여신거 축하해요 진짜 유익해요!!!
다음에 봐요!
Miem
이 기사가 나 한국에서 여행하던 때를 떠오르게 만드네!
나 몇 개 저기 있는 거 잘 했는데. 나 자신이 기특하구만 ^ㅡ^
이 기사가 나 한국에서 여행하던 때를 떠오르게 만드네!
나 몇 개 저기 있는 거 잘 했는데. 나 자신이 기특하구만 ^ㅡ^
Wiwik
에스컬레이터 오른쪽 왼쪽 줄 관련 팁 좋아요.
제가 지난 가을에 서울에 있었는데 저 규칙 까먹고 있었어요.
어쩐지 급해보이는 양복입은 어떤 남자가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제가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 서있었거든요. 그래서 웁스 라고 말했는데..
이 웹사이트 너무 좋아요!!
Keith
다들 고맙습니다! 이 팁들과 사이트를 좋아해 준다니 저도 기뻐요!
다들 고맙습니다! 이 팁들과 사이트를 좋아해 준다니 저도 기뻐요!
Umut
터키에서도 똑같아...
Andre
쿨해지려면 자리 양보하라는 부분에 더하고 싶은 거 하나: 옆자리에 빈 자리가 있고,
다른 옆쪽에 어떤 여자가 앉아 있는데 서있는 남자친구, 엄마, 친구, 등 누구에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옆의 빈자리로 이동하고 공손한 고마워 라는 한 마디를 기대하세요.
Keith
Andre 좋아!
Andre 좋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귤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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