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기사가 네이트에 떴지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네이트 기사 링크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413n17587
그리고 번역물은 mixi의 무라카미 하루키 팬 커뮤니티의 글입니다.
--------------------------------------------------------------------------------------
1Q84의 속편에 대해서
原田
내년 초여름에 간행 예정인 1Q84의 속편에 관한 토픽입니다.
りう
예상대로였어요.
물론 기대하고 있습니다.
おーちゃん☆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넘 힘들어요!
ザク
역시 그렇군요.
그 결말에 뒷부분이 있다니!!
설레는데요!!
KING
3권으로 완결이 아니겠지요?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マッチョ86
저는 BOOK2로 끝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 뒤의 아오마메가 어떻게 될 까는 상상도 할 수 없어서
하지만 속편이 있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chikuwa
새해가 밝으면 다시 한번 읽고,
BOOK3에 대비 해야지!!
너무 기대되요
ロンドン3
정말 그 뒤의 이야기가 있을까요?
사실은 시대가 원래대로 돌아간다든지..
이름없음
관리인님 토픽(세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シンパチCR-Z
저는 이 이야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쩐지
무라카미 하루키의 사고를 어거지로 짜낸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속편이 나올듯해 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더 저건 좀 아닌데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건 거기서 완결되는 편이 좋은데..
ゆうじ
저도 그 결말이 좋은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래 라는 상태가 될지도 모르겠고..
발매된다면 그 날 바로 사서 읽고 있겠지만요 ㅋ
かのこ。
> シンパチさん
저도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재미있었지만, 확실히 지금까지의 작품보다 가치관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어요.
별로 라는 느낌까지는 아니어도.. 지금까지는 어느 것이 어떤 것이 옳다 라는 명쾌한 대답보다
도, 어느 것, 무엇이 다정다감한지..
옳고 그름이 아닌 온화함을 천천히 보여주고 있던 것이 좋았었는데..
라고 썼지만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Gesetz416
난 그 결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 달까, 그렇기 때문에 다음 권이 출시가 된다고 들었을 때
솔직히 기뻤습니다. 하지만 『ねじまき鳥クロニクル』와 같은 전개네요.
지금의 세상에서 저만큼 팔리는 소설은 그다지 없으니까 서점으로부터의 압력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서 즐기고 있는 것을 ‘이렇네 저렇네’ 들으면 왠지 짜증이 나요.
タナカCRーZサン
엄청 기대하고 있고, 이미 예약해서 샀지만, 쭉 읽어 나아가도 어딘가 원만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속편이 나오면 사려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의 단편집 쪽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オスギ
저 개인적으로는 읽고 싶네요. 2권으로 끝나도 좋지만, 그 뒤의 이야기도 신경쓰이죠.
뭐라해도 기대됩니다☆
☆明日の風彡
BOOK3(이 나온다는 것)은 예상대로였습니다
아오마메가 죽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야기의 전개가 이어지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
みきてぃ
왠지 4권째도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그렇게 하면 딱 1년이고
표지에 몇 월부터 몇월 이라고 쓰여있지요!
謎の転校生
Book3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점점 더 손에 넣기 힘들 것
같네요.
-------여기까지는 작년 연말까지의 글----------------------
이 아래부터는 비교적 최근의 글입니다(2월부터 4월까지의)
YOU
‘예약 1만부 돌파.’
라는 기사를 읽고, 곧바로 서점에 가서 예약했어요.
4월 16일이 기대되네요.
いであ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도 의외로 신간이 꽤 들어와 있어서, 실은 ’1Q84’도
거기서 빌려 읽었습니다.
게다가 실은 그게 처음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이었습니다만, 그걸 계기로
주요 작품을 전부 한 번에 읽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늦었지만) 무라카미의 팬입니다.
속편도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베스트셀러 신간은 도서관에선 좀처럼 빌리기 힘들지만 그
대학도서관이라면 어떻게든 해주겠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안된다면.. 사야지요.
지금까지 어떤 책이든 도서관서 빌리는 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저 이기에, 이 다음번도..
문제는 도서관에 언제 들어올 것인지, 신학기가 된다면 사서에게 물어봐야겠어요.
ナカシマ
리브로에서 예약했음
あちゃみ
아오마메씨는??
덴고군은 어떻게 되는거야?? 후카에리는?
아.. 신경쓰여..
마루젠에서 예약 완료
よこりん
키노쿠니야에서 예약완료
1,2권을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아아,, 하지만 빨리 다음 권을 읽고 싶어!!
北リン
‘하루키씨에게 물어봐요’ 시리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하루키스트, 요새(보통은, 절대 사지 않는 anan), 수필이 연재중이라서,
구입하고 있어요.
1Q84 예약했습니다
*anan은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한 패션잡지입니다*
marimo
몇 일전, 아마존에서 예약했어요.
그렇네요. 일단은 1,2권을 다시 읽고 준비해야겠네요.
다음달이 기다려지네요. 두근두근
月猫
1Q84 공식사이트가 open 했네요.
앞으로 한달이군요.
にのうで
하지만 저는 뭐랄까, 1Q84는 그다지 입니다. 캐릭터의 설정이 너무
구체적이랄까, 이전의 무라카미 소설에서 나온 ‘나’ 같은 익명 인물이 없어서라고할까,
왠지 만화같아요.
‘스푸트니크의 연인’이 가장 좋아요. 너무 좋아.
とも
BOOK3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어!!
빨리 안나오려나~
sony ericsson
100엔정도 가격이 오른 것 같습니다.
1,2,권보다 두꺼워진건가? 그런 것 마저 신경쓰이네요…
ミッチー
저도 아마존에서 예약했어요.
가격이 오른 만큼 페이지 수가 늘어난 걸 까요?
정말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예약자 수가 엄청나니까 발매일에 맞춰서 제대로 올까요?
アイロンのある風景
1Q84는 book2에서 깔끔하게 끝맺음이 되어서
3권은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にっく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
みーこ
나도 ‘스푸트니크의 연인’을 좋아해요.
1Q84 BOOK2를 살 때는 인터넷에서 예약구입을 했지만 책이 도착하는 것보다 서점에
먼저 나와있는 걸 보고 후회했지요…
역시 화제작은 입고부수가 많으니까 오히려 서점에서 직접 사는 편이 빠르기도 하네요.
참고로 아마존은 아니었어요.
ミュウCR-Z
BOOK3은 모든 서점이 전국 일시 발매라는 출판사의 의향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각해보면 발매일 도착, 아니면 다음날 이후
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ぼのぼの
드디어 내일모레군요. 혹시 내일(목요일)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건 반칙일려나?
----------------------------------------------------------------------------------
저도 하루키의 팬인지라 번역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3권이 나올거라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네이트 뉴스보다가 알았네요.
내일모레 발매인데 저거 어떻게 구하지?
국내 번역 기다릴 수가 없어요.
얼른 원서로 구해다가 읽고 싶어요.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 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