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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하루키 소설 "1Q84" 식을 줄 모르는 열기
등록일 : 10-04-14 05:35  (조회 : 8,39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라는 기사가 네이트에 떴지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네이트 기사 링크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413n17587



그리고 번역물은 mixi의 무라카미 하루키 팬 커뮤니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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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의 속편에 대해서

原田

      내년 초여름에 간행 예정인 1Q84의 속편에 관한 토픽입니다.

 

 


りう

      예상대로였어요.
      물론 기대하고 있습니다.


おーちゃん☆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넘 힘들어요!


ザク

      역시 그렇군요.
 
      그 결말에 뒷부분이 있다니!!

      설레는데요!!


KING
      
       3권으로 완결이 아니겠지요?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マッチョ86

      저는 BOOK2로 끝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 뒤의 아오마메가 어떻게 될 까는 상상도 할 수 없어서

      하지만 속편이 있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chikuwa

      새해가 밝으면 다시 한번 읽고,
      BOOK3에 대비 해야지!!
      너무 기대되요


ロンドン3

      정말 그 뒤의 이야기가 있을까요?
      사실은 시대가 원래대로 돌아간다든지..

이름없음

      관리인님 토픽(세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シンパチCR-Z

      저는 이 이야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쩐지

      무라카미 하루키의 사고를 어거지로 짜낸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속편이 나올듯해 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더 저건 좀 아닌데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건 거기서 완결되는 편이 좋은데..

 

ゆうじ

      저도 그 결말이 좋은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래 라는 상태가 될지도 모르겠고..


      발매된다면 그 날 바로 사서 읽고 있겠지만요 ㅋ

かのこ。
> シンパチさん

      저도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재미있었지만, 확실히 지금까지의 작품보다 가치관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어요.
      별로 라는 느낌까지는 아니어도.. 지금까지는 어느 것이 어떤 것이 옳다 라는 명쾌한 대답보다
      도, 어느 것, 무엇이 다정다감한지..

      옳고 그름이 아닌 온화함을 천천히 보여주고 있던 것이 좋았었는데..


      라고 썼지만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Gesetz416

      난 그 결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 달까, 그렇기 때문에 다음 권이 출시가 된다고 들었을 때
      솔직히 기뻤습니다. 하지만 『ねじまき鳥クロニクル』와 같은 전개네요.
 
      지금의 세상에서 저만큼 팔리는 소설은 그다지 없으니까 서점으로부터의 압력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서 즐기고 있는 것을 ‘이렇네 저렇네’ 들으면 왠지 짜증이 나요.


タナカCRーZサン

      엄청 기대하고 있고, 이미 예약해서 샀지만, 쭉 읽어 나아가도 어딘가 원만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속편이 나오면 사려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의 단편집 쪽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オスギ
 
      저 개인적으로는 읽고 싶네요. 2권으로 끝나도 좋지만, 그 뒤의 이야기도 신경쓰이죠.
      뭐라해도 기대됩니다☆


☆明日の風彡

      BOOK3(이 나온다는 것)은 예상대로였습니다
      아오마메가 죽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야기의 전개가 이어지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


みきてぃ
    
      왠지 4권째도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그렇게 하면 딱 1년이고

      표지에 몇 월부터 몇월 이라고 쓰여있지요!

謎の転校生

      Book3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점점 더 손에 넣기 힘들 것
      같네요.

-------여기까지는 작년 연말까지의 글----------------------

이 아래부터는 비교적 최근의 글입니다(2월부터 4월까지의)

YOU
       ‘예약 1만부 돌파.’
       라는 기사를 읽고, 곧바로 서점에 가서 예약했어요.
       4월 16일이 기대되네요.

いであ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도 의외로 신간이 꽤 들어와 있어서, 실은 ’1Q84’도
      거기서 빌려 읽었습니다.
      게다가 실은 그게 처음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이었습니다만, 그걸 계기로
      주요 작품을 전부  한 번에 읽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늦었지만) 무라카미의 팬입니다.
      속편도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베스트셀러 신간은 도서관에선 좀처럼 빌리기 힘들지만 그
      대학도서관이라면 어떻게든 해주겠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안된다면.. 사야지요.
      지금까지 어떤 책이든 도서관서 빌리는 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저 이기에, 이 다음번도..
      문제는 도서관에 언제 들어올 것인지, 신학기가 된다면 사서에게 물어봐야겠어요.


ナカシマ

      리브로에서 예약했음


あちゃみ

      아오마메씨는??
      덴고군은 어떻게 되는거야?? 후카에리는?
     
      아.. 신경쓰여..
     
      마루젠에서 예약 완료


よこりん

      키노쿠니야에서 예약완료

      1,2권을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아아,, 하지만 빨리 다음 권을 읽고 싶어!!


北リン

      ‘하루키씨에게 물어봐요’ 시리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하루키스트, 요새(보통은, 절대 사지 않는 anan), 수필이 연재중이라서,
      구입하고 있어요.
     
      1Q84 예약했습니다

      *anan은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한 패션잡지입니다*     

marimo

      몇 일전, 아마존에서 예약했어요.
    
      그렇네요. 일단은 1,2권을 다시 읽고 준비해야겠네요.
      다음달이 기다려지네요. 두근두근
     

月猫
      
      1Q84 공식사이트가 open 했네요.
      앞으로 한달이군요.


にのうで

        하지만 저는 뭐랄까, 1Q84는 그다지 입니다. 캐릭터의 설정이 너무
        구체적이랄까, 이전의 무라카미 소설에서 나온 ‘나’ 같은 익명 인물이 없어서라고할까,
        왠지 만화같아요.
        ‘스푸트니크의 연인’이 가장 좋아요. 너무 좋아.
 

とも

      BOOK3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어!!

      빨리 안나오려나~


sony ericsson

      100엔정도 가격이 오른 것 같습니다.
       1,2,권보다 두꺼워진건가? 그런 것 마저 신경쓰이네요…


ミッチー
   
      저도 아마존에서 예약했어요.
      가격이 오른 만큼 페이지 수가 늘어난 걸 까요?
      정말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예약자 수가 엄청나니까 발매일에 맞춰서 제대로 올까요?

アイロンのある風景

      1Q84는 book2에서 깔끔하게 끝맺음이 되어서
      3권은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にっく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


みーこ

      나도 ‘스푸트니크의 연인’을 좋아해요.


      1Q84 BOOK2를 살 때는 인터넷에서 예약구입을 했지만 책이 도착하는 것보다 서점에
      먼저 나와있는 걸 보고 후회했지요…

      역시 화제작은 입고부수가 많으니까 오히려 서점에서 직접 사는 편이 빠르기도 하네요.

      참고로 아마존은 아니었어요.


ミュウCR-Z

      BOOK3은 모든 서점이 전국 일시 발매라는 출판사의 의향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각해보면 발매일 도착, 아니면 다음날 이후
      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ぼのぼの

      드디어 내일모레군요. 혹시 내일(목요일)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건 반칙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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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키의 팬인지라 번역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3권이 나올거라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네이트 뉴스보다가 알았네요.

내일모레 발매인데 저거 어떻게 구하지?

국내 번역 기다릴 수가 없어요.

얼른 원서로 구해다가 읽고 싶어요.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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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레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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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시인 10-04-14 11:57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1Q84를 주변에서 다들 읽으라고 권하길래 사서 봤는데. . .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 . 진짜 재미없던데.

나만 그런가?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다고 하니깐 다들 책 안읽는 놈들로 보는데.
YES24 플래티넘 회원이라고.

옷 사는데 돈은 안써도 한달에 책만 사는데 30만원씩 쓰는데,
고작 1Q84 재미없다고 했다고 무식 이미지로 찍히다니. 1Q84 보니깐 어렸을때 읽었던 판타지소설 수준의 내용이더구만.
     
아니 10-09-23 21:54
   
간간히 성얘기 나오고 사람 쳐죽이고 개 소리만 짖거리는 소설이 뭐가 재밋다고 지r인지 이해가 안돼내?
1313 10-04-14 14:43
   
ㅋㅋㅋ 해리포터 영화보고 책보는것보다 더 재미없었음...;;;

저도 동의
카쿠 10-04-14 15:26
   
IQ84를 안 읽어봤으므로 일단 읽어보고나서 좋다 싫다를 얘기해야겠네요
레스폴 10-04-14 16:49
   
기존의 하루키 소설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있었지만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뭐.. 개인의 취향 차이니 재미 있고 없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게미확 10-04-14 17:02
   
한달에 책사는데 30만원 쓰시는 분이라니...대단하고 부럽네요
하루키 소설은 여성취향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_-) 10-04-14 21:14
   
뭐? 저게 재미 없다니까 책을 안 읽는 놈들로 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장난하나...그런 인간들이 바로 생전에 책 안 읽는 사람들임.

검은시인씨는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해도 됩니다. 저 작품은 취향 이런 걸 떠나서 그냥 졸작.

졸작 그 자체임. 개거품 끼어서 무라카미 소설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작품.

하여간 한국이나 일본이나 인간들 허세는 알아 줘야지...ㅋ
AKTF 10-04-14 21:48
   
음.. 유명하던데 뭔지 한번 보고 싶네요..
     
조주 10-04-17 03:41
   
한번쯤 볼만해요 ㅎ
양칙이 10-04-14 23:06
   
신경숙이나 공지영 좋아하는 여자들이 선호하겠지
햄릿 10-04-15 12:25
   
그냥 다같이 햄릿소설을 ㅋㅋㅋㅋ
10-04-15 17:54
   
하루키는 대중작가일뿐인데 공지영 신경숙 운운하는건 좀..ㅋ
ㅇ ㅁ 10-04-15 19:11
   
공지영, 신경숙은 대중작가 아닌가요?
10-04-15 22:51
   
지금 보고있는데
왜 난 ㅈㄴ 재밌지 ㅋㅋㅋ
하루키소설 재밌던데 ㅋㅋㅋ
book3 한국에 언제나옴?
샤치 10-04-15 23:35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못끌었다는거.......

일본에서는 대박인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작품성이 떨어져선지 사람들이 잘 안보는...
으익 10-04-15 23:39
   
ㅋㅋㅋㅋㅋ 하루키 재미없다고 책을 안읽는다고 무시하다니
정말 무식 인증이네요 ㅋㅋㅋㅋ
d 10-04-16 01:04
   
하루키소설은 청소년기 애들이 읽기 딱 좋은 책..
.... 10-04-16 15:49
   
하루키소설은 내용보다는 문체...




여러번 읽어서 재미있을만한 책이 고전말고 몇권이나된다고

내용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폴 10-04-16 21:35
   
하루키는 현재진행형인 작가죠. 그 동안 출간된 책들도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해변의 카프카부터 좀 글러먹었어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카프카부터는 읽기 편해졌다라고 하는 이도 있죠.

노벨 문학상 후보로 들락날락하는 사람이니 최소 어느정도 이상의 필력은 있는 사람이 분명하지요.

그에대한 평가는 시간이 한참 흐른뒤 정리될 듯 싶습니다.
조주 10-04-17 01:46
   
전 솔직히 이건 별로더라구요.
진지한남자 10-04-19 15:10
   
전 하루키 별로 안좋아해요... 카프카부터 안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1Q84는 선뜻 손이 가질 않더군요. 솔직히 하루키 책을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거품때문에 사는 것 같더군요. 뭐, 제가 못 보는 어떤 문학성 때문에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노벨 문학상 후보자로 언급되긴 하지만 수상은 못 할 것 같네요.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그만큼 공감대를 얻는 층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겠죠. 노벨상 수상자로서는 부적격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지한남자 10-04-19 15:11
   
참고로 우리나라의 고은 시인도 노벨 문학상 후보자로 불립니다. 세번인가 네번인가.. 후보자에만 계속 끼었었죠. 고은 시인이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 상을 탈 사람으로 여겨졌었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평화상을 수상했지요...
레스폴 10-04-19 18:30
   
제가 하루키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사진을 보는 듯한 세세한 묘사지요. 독서광인 친구 하나는 그의 글을 너무 묘사가 세세해서

독자의 상상을 빼앗는다 고 하여 하루키의 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런 정황이나 주변에 대한 세세한 묘사를 좋아하기때문에 하루키의 문장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하루키의 소설들중 도쿄를 무대로 한 것들이 꽤 있는데요.

제가 살았던 곳이 도쿄이기때문에 그의 소설중에서 도쿄의 특정 지명을 거론하며 배경을 얘기할때

그것이 과거의 거리이든 현재의 거리이든 제 머리속에서는 제가 지내왔던 그 도쿄의 정경이 떠오르기때문입니다.

하루키를 좋아하는 다른 분들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ㅋ
234234 10-04-22 23:44
   
아주 윗놈들 ㅈㄹ 들을 하는구나 지들 재미없다고 작품성에 우리나라에서 인기없다 들먹거리고

문학동네가 ㅄ이라서 13억인가 인세주고 온줄아니 아직까지 몇주째 1위먹고있는데 ㅋㅋㅋ

허세는 니들이 부리는거야 재미야 없을수도 있지만 마치 뭐라도 아는척 고명한거만 읽어야

지식인인척 까지마라
     
10-05-02 09:59
   
진짜 내손발이 오그라드네요 ㅋㅋㅋ
작품성이 어쩌고 하면서 허세는 자기들이 다부리면서
하루키 소설보면 남들다보니까 보는거니 어쩌니 하면서 ㅋㅋㅋㅋ기가 막힘 ㅋㅋㅋ
maxwanna 10-04-26 15:05
   
1Q84... 진짜재밌던데... BOOK1 읽었을 땐 손에서 놓지못했다.
BOOK2부터는 게을러져서 다 못읽고 책빌려준 친구에게 다시 돌려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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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읽어본 사람들의 반응은 너무 다르더군요.. 완전재밌다와 완전재미없다.
서로의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니 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오리 10-05-06 19:02
   
공지영 신경숙 나온 걸 보니 대중화용 소설이군요;
음악으로 치면 아이돌 음악으로 보면 될 듯;
그렇다면 락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아주 캐혐오하듯이. 아무래도 좀 매니아적인 책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캐취급할듯...
10-05-16 22:15
   
사소설이라는 우물이 있습니다.
그 우물의 물을 마시면 사람들이 미쳐버리죠.
대개 그 우물의 물만 물이라고 여겨요.
저마다 그 우물의 물을 마셔야 물을 마셨다는 소리를 하는 동네에 살거든요.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
하루키는 문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글내면의 작가가 조종하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하루키의 문체속에는 극도의 이기심만 독사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가 독자의 무의식을 뭅니다.
여러분 내면의 무의식의 물을 오로지 개인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훔쳐가는 작가입니다.
재미만이 장땡이라면 만화책을 읽는 게 낫습니다.
하루키로 지적 화장을 내세울 필욘 없습니다.
대중소설이지 노벨상운운할 작가는 결코 아닙니다.
작가가 도둑놈들이라면, 하루키는 그무리들중에
인간고유의 정신을 조금씩 조금씩 훔쳐가는 사이비종교 교주입니다.
눈앞에 펼치는 모든 것들. 독은 달고 약은 씁니다.
객님 10-05-20 20:40
   
열기치고 재미는 그닥..하루키류는 한국인의 정서와 다른맛이 읽어서 읽기는 하는데..그닥 한국인의 정성에 맞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ㄴㅇㄹ 10-06-28 00:32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다보니.. 부끄럽고 존경스럽네요

인터넷의 긴 문장도 지겨워 패스해 버리는 나는 참 한심하네요
나츠메 10-07-08 14:10
   
읽을만하던데요 1편밖에안읽었지만
dd 10-09-01 12:48
   
1Q84읽고 공지영 소설 읽고난후의 실망감이랑 비슷
흰날 10-09-01 15:30
   
우리 책이나 먼저......
ㅇㅀㄹ 10-10-05 22:34
   
존2나 재미없음
푸하하합 10-12-01 20:18
   
잘 보고 갑니다..
앵무새 11-02-01 20:58
   
하루키란 사람이 대단하긴 한 듯..
오늘 도서관 갔는데 무라카미 하루키에 관해 쓴 책만 열 댓권;;;
Gerrard 11-10-14 21:46
   
잘봤습니다.잘봤습니다.
가생의 11-10-22 16:26
   
잘보고갑니다
아이리스 11-11-05 19:51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