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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서 겪은 문화충격
등록일 : 12-11-02 23:54  (조회 : 41,81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에서 겪은 문화 충격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게시자의 글>
맞아요, 한국 미용실은 훌륭합니다! 매번 머리를 감겨주지 않더라도 머리만은 세워줍니다. 미용실에 갈때마다 더욱 더 강력하게 세워주는 거 같아요. 어쩌면 한국 미용실은 컬이 많은 머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죠? 어쨌든, 그 결과가 항상 만족스럽기 때문에 기쁩니다.
 
 
 
 

 
 
 
 
 
 
 
phes1enmi
이건 남미에서도 하는 일이야 ㅋㅋㅋ. 스프레이 뿌리고 드라이하고 하하!
 
 

>>>expatkerri
하하, 남미를 일반화하는 건 아니였어 저런 거 볼리비아에서도 경험했어 ㅋㅋ
 
 
 
>>>phes1enmi
 볼리비아에서 그런 경험이 있다니 흥미롭다, 난 중앙 아메리카에 사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하건든.
 
 

ChannelleCoope
드라이까지 50달러면 정말 싸네, 미국에서 좋은 미용실 가면 보통 100~150달러야.
 
 
 
sweetfrow
LA에서 살때 저렇게 머리 잘랐어.
 
 
 
Steph Lloy
한국에 있을 때는 짧은 머리를 했는데 꽤 힘들었어.
3만원~20만원에 머리를 잘랐고 밖에 나갈 때면 언제나 남자 같은 머리를 했어. 엄청난 모험이었지!
 
 
 
Maeva Dolbois
프랑스에서도 왁스를 바르고 머리를 잘라. 친구가 이 얘기를 해줬을 때 깜짝 놀랐어.
프랑스나 여타 국가에서는 남자가 머리를 자를때는 클리퍼를 이용하는데 한국에서는 가위를 이용한다는군. 한국 친구가 미국에서 머리 자르고 깜짝 놀랐대. 나도 한국에서 머리 한번 잘라 보고 싶다.
한국인은 언제나 스타일나는 머리를 하고 다녀, 내 머리에도 뭔가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줄 거 같아.
 
 
 
PiroMunki
프린지 뱅 스타일은 최고의 뱅 스타일이야. 이 머리를 한 여자가 왜 그리도 좋은지 모르겠어.
 
 
 
lauralee15
한국에 가기 전에는 드라이컷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
일단, 머리를 자르고 씻고 드라이를 해. 그리고 컬을 살려줘!
난 직모라서 괜찮은 변화였어! 다 해서 1만 5천원밖에 안해!
 
 

tote tyta
머리 스타일 그렇게 하니깐 정말 귀엽고 이쁘다!
 
 

Myumeful
진짜 곱슬은 아니구나?
 
 

iffanyryosoki
말레이시아 미용실도 마찬가지야. 머리 자르고 샴푸하고 가다듬어.
 
 

fenixssanai2
언제나처럼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즐겁게 보고 있어!
 
 

Wooplot
프린지 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려!
 
 
 
DwynwenJRoseWinter
그리스에서는 미용사가 머리 자른 뒤에 항상 왁스를 발라줘.
 
 

ValpoMegUC
난 미국에서 전문 미용사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언제가는 스스로 내 머리를 자라 볼 거야.
 
 
 

dtrez0
말레이시아 미용사는 항상 내 머리에 힘을 줘.
난 이렇게 힘 줘 본적이 없어서 이게 좋아.
 
 

ElyssaNicole137
배경음악이 참 좋다.
 
 

MissDac
사이먼과 마티나 영상을 본 적있는데 마티나가 주노 헤어샵을 가더라.
거기 가본 사람? 아니면 외국인에게 익숙한 그런 미용실 없나?
 
 
 
Oegukeen
영상 잘 봤어. 다음 이야기도 빨리 보고 싶다.
 
 

OldSkoolJumpStar
난 볼리비아 뱅 스타일이 좋아. 난 평생 스트레이트 뱅만 했어.
내 얼굴은 길고 얇은데 그래서 스트레이트뱅을 하면 얼굴이 작아 보여.
 
 

cheeseanism01
뉴욕에도 한국인 미용사가 있는데 머리 자르면 왁스 발라주고 그랬어.
언젠가 그녀한테 난 머리에 힘주는 거 안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을 끝까지 마쳤어 하하.
 
 
 
 
 
아래 영상은 지하철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막 밀치고 들어오는 행동을 바디 체킹이라 표현하면서 문화 충격이라고 합니다. 영상 올린 이는 이건 어디까지나 유머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도 남겼습니다.
 
 

 
 
 
 
 
 
 
 
 
aby260792
우리 부모님은 내가 한국에 집착한다고 생각하셔, 그래도 난 정말 정말 한국에 가고 싶어. 그래서 인터넷에서 한국어도 배우려 노력중이야. 한국어 배울 수 있는 사이트 좀 더 가르쳐 줄래?
 
 
 
 
>>>Avalooe
talktomeinkorean.com/
 
 
 
yonolang
이건 너무 성가셔.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는 좀 거리를 두고 걷는 게 좋아.
그리고 아주머니들은 피하고 그러면 괜찮을 거야. 모든 아줌마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일부는 정말 비웃음 살만해.
 
 
 
>>>Beki Busan 
한국에 다시 올 거지? ^^
 
 
 
melissa chibani
한국에 그냥 간 거야?
아니면 영어 강사로 간 거야? 영어강사가 맞다면 그건 괜찮은 선택이었어?
 
 
0uchMyKne
팁 하나, 돈 내려고 줄 설 때, 나이드신분들은 피해라!
 
 

xXalyluvterukiXx
한국어는 어떻게 배운 거야?
 
 

>>>expatkerr
내 채널에 오면  "Q&A with Expatkerri: How Did You Learn Korean?"라는 영상을 볼 수 있을 거야.
 
 

countrygal
벽에 있는 디자인을 보고 감탄하고 있는데 한국 아주머니 2명 사이에 꼈어.
 
 

sseyam
좋은 정보야!
한국 사회의 에티켓이라는 시리즈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정말 유용할 거야!!
 
 
 
kittiami
배고픈 고양이들이네 하하하.
 
 
 
Samuel Oh
난 한국에서 태어나서 이런 영상이 좋아, 지금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그래서 양국의 문화를 모두 이해할 수 있지.
 
 
 
missieji
어지럽다....
 
 
 

OldSkoolJumpStart
제목이 재밌네
 
 
 
Tasha Swinney
개인적으로 목욕탕 슬리퍼 에티켓 좀 배우고 싶다.
 
 

bugly1
이런 거 더 올려줘! 재밌다!
 
 
 
japanfilipino
하키 마스크를 벗고 대비하라 ㅋㅋㅋ
 
 
 
prettyvicky2224
재밌다
 
 

sweetfrow
렌즈 좀 닦아야할 거 같은데
 
 
 
lamadduss
유용한 팁이야. 전문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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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즙 12-11-02 23:56
   
ㅎ외국인들은 저런일들을 겪어 보지못해서 그러는 건가??  ㅎ
짤방달방 12-11-02 23:56
   
우리 나라 미용실이 싼건 맞는데..가끔 생각해보면 너무 싸기 떄문에 정작 종사자들의 삶은 좀 애닲으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손이 남아나질 않던데;
고객 입장에선 적당한 가격으로 만족한 결과를 내서 좋지만 종사자들에게는 어떨지...
번역 잘 보고 갑니다~!!
ICARUS 12-11-02 23:59
   
ㅋㅋㅋㅋㅋ
레민 12-11-02 23:59
   
잘보고 가요 ^-^
발렌시아 12-11-03 00:08
   
잘 봤습니다 ㅋㅋ
함롱 12-11-03 00:12
   
잘 봤습니다 ㅎㅎ
cool 12-11-03 00:15
   
잘보고 갑니다. ^^
철수생각 12-11-03 00:18
   
ㅎㅎㅎㅎㅎ 잘보고 가요^^
대빵이 12-11-03 00:20
   
잘봤습니다.
불청객 12-11-03 00:21
   
잘봤어요
IceMan 12-11-03 00:22
   
요즘은 꼭 다 세워주지는 않는거 아닌감.. ㅋㅋ
바티칸령 12-11-03 00:26
   
지하철이 가장 큰 문화 충격일듯ㅋㅋㅋㅋ나 지난번에 전철 안놓칠려고 닫히는문 손으로 잡고 억지로 열어서 탑승
     
세상큼 12-11-03 09:11
   
그러다 진짜 죽는다. 센서 오작동 하면 황천길 가는거지 ㅋㅋ
매튜벨라미 12-11-03 00:33
   
출근시간 빠듯한데 지하철이 1분에 한번씩있는것도 아니고
늦으면 무개념 직원으로 낙인찍히는 한국사회에서 지하철은 어쩔수가 없죠.
워낙에 대도시의 일정 구역에 기업들이 몰려있고 같은시간에 출퇴근이 이뤄지니깐요.
     
뭔데뭔데 12-11-19 18:24
   
출퇴근 서울 지하철은 정말 쩔음이죠 ㅠ
천상은하 12-11-03 01:04
   
잘보고갑니다.
순둥이 12-11-03 01:06
   
일행끼리 나란히서서 안 걸었으면 좋겠네요... 길거리 전세낸 것도 아니고, 반대편에서 오는 보행자들에게 부담주는 것이죠.
급한일도 없는데 빠르게 걷는 건 빨리빨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고, 우측보행을 생활화 하면 부디칠 일이 적겠죠.

번역 수고하셨어요.
smilla 12-11-03 01:25
   
내 외국인 친구는 한국의 부킹문화가 충격이라던데...
     
현금 12-11-03 07:19
   
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12-11-03 01:47
   
잘 보았어요
잘되겠지 12-11-03 02:08
   
지하철..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리고 타는 사람은 양 옆에서 내리는 사람줄이 끝난다음 들어와야지..
달랑 한명 내리는데 문 바로 중앙에서 치고 들어오는건 무슨 경우인지..
빈자리 차지하려고 급하게 들어오는거 겠지만 정말 기분도 나쁘고 욱하는 마음에 안비키면 몸싸움도 남.

글고 버스 내리는 문 막아서고 스맛질에 여념없는 사람들도 그러지 말기를..
본인 내릴 정류장에서 출구에 나와서 내리도록 해야지..
안쪽은 텅텅 비었는데 떡하니 출구를 막아서고 계속 몇 정거장을 가고..

제발 기본 예의는 지킵시다
     
짤방달방 12-11-03 12:28
   
그거 지하철 에티켓이라고 열차 내외 광고로도 하는데도 느끼는게 없나봐요. 진짜 길거리 침 뱉는 사람이랑 지하철 타고 내릴 때 예의 안지키는 사람들이 제일 없어 보임.
아기건달둘… 12-11-03 03:06
   
잘보고가요
더스트록스 12-11-03 04:06
   
잘봤슴돠
감자맛우유 12-11-03 04:26
   
잘보고갑니다^^
오캐럿 12-11-03 06:04
   
//시크릿/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에서 겪은 문화충격 2편.. 번역 잘 봤습니다...^^!
암코양이 12-11-03 06:06
   
미국에서는 미용실이 비싸서 보통 그냥 집에서 머리카락을 자른다던데....맞나요?
비밀리에 12-11-03 06:59
   
잘봤어여~~
현금 12-11-03 07:20
   
지하철ㅋ
봄날은갔다 12-11-03 08:30
   
배고픈고양이네  ㅎㅎ
플로에 12-11-03 09:40
   
호호호 잘 읽었습니다~~~ :)
지하철 에티켓은 아직 정착 되려면 멀은 듯 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안 지키는 사람들이 꽤 되어서요~
우쯋쭈웃 12-11-03 09:50
   
형이 알려주는데 남자는 옷 좃나 못입어도 얼굴만 평균이하 아니면 말빨로 여자 꼬시는거 다



커버 가능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해 12-11-03 10:02
   
붜 충격 까지야...
풍류공자 12-11-03 10:41
   
잘 봤습니다~~
진이 12-11-03 11:48
   
잘 봤어욯ㅎ
Mariah 12-11-03 12:01
   
머리 안감겨주고

안세워주면 먼가 찝찝한데 ㅋㅋㅋㅋㅋ
팜므파탈 12-11-03 12:18
   
잘보고갑니다
Swing 12-11-03 12:39
   
잘보고갑니다~
메시지 12-11-03 13:32
   
잘보고 갑니다!!!
RainyDays 12-11-03 14:12
   
잘보고 갑니다^^~
우왕ㅋ굿ㅋ 12-11-03 17:12
   
잘보고갑니다^^
안양라이 12-11-03 20:49
   
잘보고 가요^^
블루하와이 12-11-04 00:45
   
잘 보았습니다
골아포 12-11-04 10:52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2-11-04 20:20
   
잘보고갑니다 ^^
모라고라 12-11-04 21:33
   
잘 보고 갑니다~!!! ㅋㅋ
fpdlskem 12-11-05 09:50
   
* 비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