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땐 세계에서 4계절 있는 나라가 몇개국 안되는줄 알았었다...

사실 저도 그런 줄 알았죠.

별로 사계절 자랑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디..

도대체 누가 저렇게 설명을 하고 다니길래 저런 소리가...

힌트 왜구

뿜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4계절이 아주 뚜렷하기는 한데, ㅉ~

그래, 한국과 같은 위치의 위도를 가진 나라는 없지. ㅋ

초등학생때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다고 배워서 외국인들에게 자랑하게 되는 ㅋㅋㅋ

사계절이야.. 지구상의 특정위도에 있는 국가들은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핵심포인트는 사계절이 있다는것이 팩트가 아니고.. 봄,여름,가을,겨울.. 각각의 특색과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는것이 팩트죠;; 우리나라 처럼 사계절이 뚜렷이 존재하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서양애들이라 그런지.. 너무 곧이 곧대로 사실위주로만 듣는것 같아요..

진짜.... 이런생각을 하는사람이있구나
그냥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줄줄 쇄뇌를 당했거나 상식이 없네 -_-;;
우리나라 처럼 사계절이 뚜렷이 존재하는 나라는 우리랑 같은위도에 있는 모든나라예요 ㅡㅡ;;
날씨가 무슨 같은위도에 있어도 너는 한국이니까 사계절이 뚜렸하고 일본이니까 흐리멍텅하고 그렇나......

단지 님이 뚜렷하게 느끼는 이유는 한국이란 나라가 너무 코딱지만해서 전체적으로 변화가 없단거겠죠

같은 위도에 있는 나라들이 다 4계절이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위도의 문제가 아니고 대륙과 해양의 조건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한국은 같은 위도의 다른 나라에 비해 4계절이 뚜렷합니다.
같은 위도의 다른나라에 가보시면 압니다.

교육의 문제지
선생들은 혼나야되

우리나라가 확실히 경치가 최고지
미국 사촌누나가 계절논문 발표로 한국에 왔다갔는데 A+맞음ㅋㅋㅋㅋㅋ

4계절이 뚜렷한나라 라고 하지않나?

제대로 공부를 안해서 "4계절... 뭐였지? 그냥 4계절이 있는 나라!"라고 하나 봅니다 ㅋ

근데 요즘 같아선..봄,가을이 금방 가버려서 4계절이 확실한지도 모르겠던데..-_-;

하우알유두잉? 아임파인 땡큐. 앤유? 랑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이젠 겨울여름겨울겨울이야..ㅠㅠ

맞아요 ㅠㅠㅠㅠㅠ

지금은 봄 가을이.. 음....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 수고하셨어요.

우리역사 배울땐 4계절 있는 나라 적다고 배웠지 없다고 배우진 않았는데? 먼가 잘못 이해 한거아님?

글고 우리나라가왜 너들  언어 리앙스까지 신경써야되?  너들이 정책적으로 울나라 언어  배울려고
노력 한 적 있냐고..  우리 정부의 노력은 한국사람들이 서양인들과 교류하고 이야기 할려는 것 부터 온거야.
너희들이 영어를 우리한테 똑바로 가르쳐주거나
아니면 우리나라 언어를 배울려는 노력을 해본 사람만이 시부릴 수 있는 말이야.
그거마저 부정 한다면 너들도 결국 한국사람들이 좋은 이미지로 봐줄 날 이 얼마 안 남앗을꺼야. 잘생각해
우린 열려있다고 너들한테..

^^; 여기서 쟤들한테 말해봐야 소용없죠. 저기가서 얘기를 하셔야지..;

그리고 저역시 어릴때 그러한 식으로 배운긴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달리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다'라고 말이죠. 이게 와전되고 와전되서 '다른나라와는 달리 사계절이 있는 나라'라는 식으로 기억하게 되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뭐 자랑할께 없으니 그거라도 해야...ㅎㅎㅎ

정수라 노래중....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근데 요즘은 점차 흐릿해지는 듯.....ㅜ.ㅜ;;

남들은 없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여기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진걸 사랑하고 만족하려는 경향인듯...
자연환경이야 우리보다 멋지고 웅장하고 화려한 곳, 지구에 넘치고 넘치지만...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쪽팔려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드러낼 수 있는 것이 더 좋아 보임.

위 외국인들 처럼 왜곡 이해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암튼 잘 전달되면 좋을듯... 아름다운 자연, 유구한 역사와 문화

요즘은 온난화 때문인지 이 뚜렷한 사계절 특징들이 점차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 시절에 이순신하고 4계절을 대한민국 자랑거리라고 교육과정에 집어넣었죠. 그 영향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런류의 웃음거리 교육 사례중에  유태인,시오니즘.탈무드등 유독 이스라엘을 미화하는 교육도 했었지. 그땐선생들이 유태인은 아주 정의롭고 착한 민족으로, 탈무드는 무슨 인간세상의 책이 아닐정도로 고귀하고 엄청난 보물같은책으로 거품물고 떠들었지.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가유~

어릴때는 진짜 4계절이 우리나라 고유의 특징인줄 알았다는...

그런말 할 수도 있는거지 뭘 그걸 시비걸고 넘어지나ㅋㅋ
프랑스넘들은 어디 수도 가운데를 관통하는 강이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라서 세느강이 어쩌고 자랑하냐
이태리는 전통음악이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라서 지들 전통음악 자부심 쩌나
하다못해 동남아 넘들도 자기 나라에는 망고같은 열대과일 싸고 맛난다고 자랑질 하더만ㅋ 동남아만 망고나오냐 미국 브라질 다 망고 엄청나게 잘 자라고 맛있다
그냥 하는말 가지고 시비잡으면 오만가지 다 시비잡고 서로 물고 늘어지겠다

한강에 비하면 동네 개울가 수준의 센느강ㅋㅋ

센느강 보고 엄청 실망한..
나중되닝 센느다운 맛을 느기긴 햇지만요

오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주입식으로 배우게 되는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들이 몇몇 있죠....
'뚜렷한 사계절', '삼천리 금수강산', 그리고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단일민족'.

삼천리 금수강산....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하는 말씀이 북쪽에 있는 금강산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산인데 분단되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는말

나는 그래서 금강산이 산중에 최고인줄 알았는데 막상 금강산 관광열리고 갔다온 사람 말 들어보면 중국 장가계나 황산이 더 멋지다고............ㅡㅡ;;  삼천리 금수강산은 그냥 국내용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인에게 자랑할 게 봄여름가을겨울인 걸로 왜곡해버리네;;

진짜 우리나라 사람이 누가 사계절로 자랑을 하냐...ㅋㅋ 진짜 이건 쪽바리 놈들의 날조한건가...

무슨ㅋㅋㅋㅋㅋ
외국 나가보세요, 한국에서 온 사람들 사계절 자랑하는 사람들 많아요ㅋㅋㅋ
선생님이라는 사람조차도 그럼ㅋㅋ
아 진짜 "Korea has 4 seasons..." 할때 애들 표정이 다 "저게 뭔 개소리여..."하는데
내가 다 오글오글ㅋㅋㅋㅋㅋ
토론토에서도 한 일년 있었는데, 우리나라만큼 사계절 뚜렷합디다.

금수강산이나 사계절이 뚜렷하여 아름답다는 사적에 있는 내용을 과대포장한 케이스입니다 마냥 근거없이 얘기 하는건 아니라는 얘기임 중국쪽 사신의 탐방기나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한 칭찬을 확대 재생산한 케이스입니다 환경변화와 오염, 무계획적 난립한 개발덕분에 많이 무너져서 지금와서는 에게 라는 말이 나올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만...우리나라의 과거 사진전,풍경전 같은 자료를 찾아보면 굉장히 멋졌다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온난화 땜시롱 변화가 있지만

우리나라 4계절특징이 뚜럿하다는겁니다.

봄<===약해진 시베리아기단으로 2~3일 간격으로 변하는 날씨(꽃샘추위)
          4~5월 이동성고기압 장시간정체

여름<===늦봄~초여름 오호츠크해에서  고기압이 동해상으로 확장해 오며 높새바람
          덥고 습한 북태평양 남동풍

가을<===북태평양 약화에 따라 장마전선이 제주도 이하로 내려가고 대륙 고기압 형성으로 청명한 가을~~

겨울<===시베리아로부터 차갑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는 겨울~

이러한 대륙과 해류로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건 무슨 거지같은 댓글들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열등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뭘말하고 싶은거닠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외국에서 한국을 잘 몰랐을때 한국하면 동남아시아처럼 열대기후 동네라 생각할까봐

4계절이 뚜렷한 나라로써 열대기후에 있는 후진국과 차별성을 두려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소개할때 당연시 했던 멘트였죠)

그때부터 학교에서도 4계절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었죠
지금시대에는 4계절을 가진것을 강조 까진 안해도 될것같은데 여전히 그런 관념이 남아있는듯..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를 모르는사람들은 동남아성 기후라고

생각할수 있기때문에 우리나라를 설명할때 4계절을 말하는것이 나쁘지는 않은듯.....^^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일수도 있을 듯.
Fine, thank you. And you? 처럼 중학교 정도 영어교과서의 한국을 소개하는 지문에
There are four seasons in a year. 같은 문장이 자주 나오니까 기계적으로 외워서 써먹는지도.

우리나라의 4계절이 뚜렸하긴 해도 대한민국이 어떤 나란지 외국인에게 소개할 때 굳이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듣는 입장에서도 뜬금없는 느낌일 것 같긴 하다.
4계절 있다는 것 보다 여름엔 30도가 넘고 겨울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면 모를까...

4계절을 자랑을 해??

예전에 어떤 과목인지는 생각안나는데 중학교 시절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4계절 이라고 배울때 선생님한테 "선생님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도 사계절 있지않나요?" 하니까 그냥 말없이 날 째려봤었음;;

닁기리 18계절이 있건 말건 이게 뭐가 짜증난다는 거냐?????????

미친 아무것도 아닌 걸 가지고 별 생각을 다하네.

난 그냥 봄 - 가을 - 겨울만 계속 반복되면 좋겠음. 여름 너무 덥고 짜증남.

4계절이라고 다 똑같은 4계절이 아나란걸 모르나
정말 말그대로 뚜렸한 4계절은 한국의 자랑이 맞다고 봅니다
그 각각의 계절차이와 기후 차이가 있기때문에 똑같은 겨울이라고 폭설만 내리는 지역의 겨울 기후와
때론 적당히 나무를 덮을 정도의 이쁘게 내리는 눈과는 엉청난 차이가 있고
여름이라도: 습하고 비만 주룩주륵 내리고 태풍이 심한 여름과 적당한 장마와 초여름을 지나서 바캉스 가기 좋은 땡볓이 섞여있는 날씨와는 다르듯 전 우리나라 4계절 자랑거리라고 봅니다
그건 지들이 살면서 느껴봐야합니다

그렇게 뚜렷한 기후를 가진 나라들은 넘치고도 넘칩니다.
굳이 자랑할 만한 기후가 아니라는 거죠.

근데 누가 자랑을 하던가요;
본글의 포스팅(?) 당사자도 '자랑하지는 않는거 같다'라고 해놨네요.
한국의 특징중 하나인건데, '그런 환경이 다른나라에도 있으니 특징이 아니다'라고 말할순 없는거구요.

이건 애초에 글 자체가 말도 않되는 글이에요.

"한국은 4계절이란 얘길 많이해 -> 자랑은 아닌거 같긴해 -> 다만 뉘앙스가 좀 이상한데 -> 하긴, 걔들은 영어가 자국어가 아니니까 -> 또한 한국 교육은 4계절 환경을 다른나라와 구분되는 특징이라 가르쳐 -> 이건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부족이지."

'자랑이 아닌 특징'이란것도 알고 있으면서, 그런 말 하는 한국인들이 말이 서투르다는걸 알겠다면서 이해가 안가고 아리까리하다? 본인 스스로 타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한국인과 한국교육이라면서, 정작 본인은 뉘앙스전달이 서툰 외국인을 이해하기가 싫다?

이게 무슨 개소리랍니까. 차라리 새벽3시에 옆집 개소리에 잠을 깨는게 더 달콤하겠습니다..-.-
무지한 '일부' 영어권 국민의 꼴사나운 자승자박

여백의미 님 말씀에 한표.

한국인이 그렇게 사계절에 대해서 자랑 하고 다니나?

옛날에 본 번역글중에 한국은 4계절이라 계절마다 옷을 사야되서

옷값이 많이 들어간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잘봤어요

확실히 교육과정에서 사계절 배울때 이상하다는 생각했지만 그냥 넘어갔음
그런데 외국에서 저 이야기를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잘보고갑니다

그래서 요샌 외국에 가면 한국에는 5계절이 있어. 라고 이야기를...ㅋㅋ
(봄, 우기, 여름, 가을, 겨울)
전 실제로 합니다. ㅋㅋㅋㅋ 4계절이 있다는 사실을 좋아해서요. ^^
자랑스러우니 자랑하고 다니는 거 맞습니다, 맞아요. ㅋㅋ

난 옛날에 각 나라마다 다 4계절이 있는줄;;

우리는 한국의 4계절이 있다고 하는 말은 봄,여름,가을,겨울만의 특색을 생략하고 말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왜 그런지 이유를 같이 설명해줍시다.어렵지 않잖아요.

지금은 안그런데 어렸을때 책에서 한국의 특징으로 4계절이있다라는걸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자랑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특징중 하나를 말하는거죠.
저걸 '자랑'하는걸로 듣는다면, 그걸 듣는 이들 국적이 뭐든, 심보가 삐뚤어진거 같은데요.
자랑이라...허.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저걸 자랑이라고 생각할까요?
저기 있는 외국인들은 외국인이 아니라 아무래도 왜국인 같음.

위에 어떤분 북미에서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거보고 쪽팔렸다고 한분도 있는데
표현상 정확히 자랑의 의도로 했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이건 '특징 기술'에 불과한 겁니다.
토익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아이엘츠 스피킹 뉴비수준에서 저 정도는 학원에서 모의 스피킹할때도 자주 써먹던 메뉴중 하나인데요.. 전혀 자랑이 아니라 한국에 대해 '설명'할때 말이죠.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반응은 '오 그래? 우리 나라도 같아' 이 정도의 반응이죠.
'별것도 아닌걸로 자랑이네'라고 생각하는게 정신머리가 똑바로 박혀있는 사람의 반응일까요.
'한국이란 나라가 도대체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외국인'과 같은 전형적인 비상식적인 부류인겁니다.

Digirati
음, 우리 한국인들은 뭐든지 자랑하는구나.
뭐 뿌리깊은 열등감이 원인일지도 모르지.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 자연히 그런 특성도 소멸될 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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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왜놈이네 ㅋㅋ
우리나라 사람인척 쇼하고있네

위에서도 몇몇분들이 언급하셨지만 4계절이 '뚜렷' 하다는게 특징이란거죠.
실제로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이를 보면 뭐 이런곳이 있나 싶을정도.
더운곳은 드럽게 덥고 추운곳은 시베리아 뺨을 치니..
땅덩이도 그리 크지 않은데 극과 극을 달리다 보니 그게 특징이란거지 딱히 뭐 자랑할거리? 그런건 아니죠.
근데 이걸 자랑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나요? 아니면 외궈들이 잘못 받아들인건가.

외국인을 만나 봤어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하죠 ㅎㅎ;

그리고 윗분들 말 너무 편향됐네요 자제좀..

초딩때 우라나라의 특징 중 하나로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배웠긴 한데
그걸 자랑이라고 느낀적도 우리나라만 해당되는거라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할얘기가 없으니까 하는소리지 사계절이 뭐라고 한국사람들이 그거가지고 자부심을 가진단건지ㅎ 존내 그만큼 니하고 할말없고 지루하단뜻이다 생키야ㅉㅉ 외국인들은 눈치 문화가 덜 발달된건지 하는말마다 사실적으로 받아들인다더니 진짜였음 밥먹었냐는 소리도 진짜 밥먹었냐는 말인줄 안다더니..

ㅋㅋ

옛날에는 자랑했어요.. 한국만 뚜렸한 4계절이 있는줄 착각들 했지요.. 요즘은 4계절 타령하는 사람이 적지만.. 90년대 초반 외국애들이랑 펜팔을 하면, 무조건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는 아름다운 나라야..가 기본 소개글이었으니..ㅋ  어느 순간 깨달은 거지만, 그게 뭐라고 자랑을..

결국은 그게 자랑이 아니라 '기본 소개글'인거죠 ㅎ 상식적이고 배려심 없는 외(또는 왜)국인들 글 번역에 세라푸님께서 좀 소심해지신듯 ㅎㅎ
저도 초딩 중딩때(저 역시 80~90년대) 몇통 쓰다 말긴 했지만, 그런 틀에 박힌 말들로 편지 써내려가 면서 그걸 자랑이라고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어린 마음에 막상 우리나라에 대해 소개하려니 몇개 기억나지도 않고 만만한게 음식, 계절, 많은 산-_- 얘기 아니였던가요 ㅋ
약간 과장이 있더라도 그런 표현들을 서로 존중해주고 받아주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대화였는데, 그런 부분이 어째서 지금 저 몇몇 얼빠진 외(왜)국인들에 의해 '자랑질'로 변질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 일부 한국인들의 서투른 영어 표현으로 저런 오해가 일어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긴 하겠지만, 지금 저 글에선 한국인들의 계절표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문제 삼고 있네요. 이건 단순히 뉘앙스 전달의 미숙함 문제가 아닌 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번역된 글의 당사자들이 매우 심사가 꼬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 밖에 못느끼겠습니다. 적어도 저기 글에 동조하고 있는 자들은 기본적인 소양도 부족해보이고 외국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우리나라는 그게 너무 커서 문제지만.

요즘은 여름 바로 겨울...ㅠㅠ

Rebecca Kiew
사실 한국인들의 자각부족(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의 부족)이 이런 결과를 낳은 거지.
이건 한국 교육제도의 결과물이 아닐까?
교육 커리큘럼이 너무 한국 위주로 되어 있는 거 아냐?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정보는 너무 적게 들어간 거 아닐까?
걍 궁금해서

------------

완전 서양애들한테 하고싶은 얘기 고대로 써놨네
서양애들은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 몇년전까지만해도 아는애들 몇이나됬냐??
맨날 하는 얘기가 whatever라고 하면서 자기네랑 상관없는얘기는 낄낄대고 끝나지 않았냐??ㅎㅎ
한국인은 모두 개고기먹고 중국애들은 원숭이뇌먹고 일본 가면 게이샤 널린줄 아는게
대부분 무지한 서양인 사고잖아

"4계절이 뚜렷하다" 가 맞는 표현인데

"4계절이 있다" 대체 어떤놈이 외국인한테 이런식으로 지껄이고 다니는 걸까?

음. . . . 그렇고 보면, 예전부터 유별나게 4계절 타령에 금수강산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릴
많이 들어서. . .어렸을땐 한국만 그럴거라 착각하며 살았더랬음. . . ; ;
다른 나라에도 4계절 모두 존재하는데 말임. . 심지어 북극에도 4계절이 있는데 ㅡㅅㅡ; ; ;

한국 사람은 feeling을 담아서 얘기하는건데 영어 쓰는 저놈들은 fact만 바라보는 듯... 그리고 솔직히 4계절이 뚜렷한건 세계에 몇 나라 없는데. 겨울은 있지만 눈은 오지 않는다던가 여름은 있지만 비만 줄창 온다던가 하는.

근데 또 내 생각에는 일본애들도 그런다 하니 일제 교육의 잔재가 아닌가 싶기도 함..
예전에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교과서를 만들었을테고 또 그 사람들은 일제시대 지식인들에게 영향을 받았을거고 뭐 이런?

요즘엔 봄, 가을은 점점 줄어 들고 있는거 가틈ㅠ

ㅇㅇ 그런것같아요

서울은 4계절이 뚜렷한것같은데 다른지방은 아닌것같음.
특히 강원도는 2계절이던데..봄,가을이 없음.

나두 그렇게 들었던 기억이..
근데 4계절 얘기를 외국인들이 어이없어한단건 올 처음 알았네;; ㅋ

실제로 베컴이 한국이 열대에 낙후한 국가로 인식하고 입국전에 말라리아 예방주사 맞았다는건 유명한 일화죠.. 뭐 한국 도착후에 그 생각이 바꼇는진 모르지만

댓글에도 있듯이 한국처럼 뚜렷한 사계절인 나라는 많이 없죠... 한국은 여름은 엄청나게 덥고

겨울은 엄청나게 춥죠...

잘 보았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

솔직히 4계절이 자랑이라고 생각 한적은 없는뎅 아닌 사람도 잇나보내요
산 좋아 하는 사람은 4 계절이 축복이긴 하죠
같은 곳을가도 다 다르닝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제가 예전에 학교에서 배울때도 사계절이 있다는게 아니라..'사계절이 또렸한 나라'라고 배웠던거 같습니다.

그 만큼 계절의 색채가 아름다운 곳이라는 거죠.하지만 지금은 봄,가을이 정신줄을 놓아서..

춘추복은 장롱속에서 외출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네요...

우리가 유일하게 4계절이 있다고 말한적도 없을 뿐더러
그 때문에 외국인들과 접촉 하지 못했다고 말 하는것도 이상합니다
우리가 언제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4계절이 있어라고 말했나요?????
내가 보기에 저 글을 쓴사람은 약간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억측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지리적,수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지표가 계절입니다, 그레서 우리나라를 소개할때
'4계절이 있습니다' 라고하면 조금 이라도 배운사람은 '아 중위도 지방에 사는구나'
할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글을 쓴사람은 약간 덜 배운 사람갔네요 ............

확대해석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4계절이 뚜렷하다고 말하는 속뜻은 자랑으로 말하는게 맞다
실제로 한국 사람들이 영리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한것도 계절이 뚜렷한대서 오는 환경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을 한거도 맞는거야..
위에 양키 놈들이 지적한대로 유럽이나 미국 특히 동북부등 4계절이 뚜렷한 나라는 널렸지...

뚜렷하다고 단순존재가 아니라 ㅂㅅ들아;;; 재수없어;;;
외국애들 뭐 저리 지들 중심임? 좀 영어 못하는 애들이 가서 그리 말했다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다니;;;
확실히 수준 떨어짐;;

영어로 다양한 대화를 할 수준이 못되다보니, 외국인을 만나서 한국을 소개할 때 예전 교과서에서 배운 쉬운 영어표현을 그대로 써먹게 되는 거지.

나 중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There are four seasons in a year. There are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잘보고가용~!!

잘보고가요.

웃기시네 세상에 서양만큼이나 보수적이고 지들중심적인 세계가 어디있다고 우리가 왜 저런 소릴 들어야함? 존나 수준떨어지는건 지들이면서

세계적으로 발전된 나라 대부분이 4계절이 있죠.
우리만큼 뚜렷하구요.

그러니까 애초에 4계절이 있다 라고 말하는 자체가 이상해지는거죠.

4계절이 있는게 일반적 사실인데.
그 일반적 사실을 굳이 자신을 소개하는데 얘기하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누가봐도 남자처럼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람이
굳이 나는 남자야 라고 자신을 소개하면 그게 안 이상합니까???

오히려 그렇게 생겼는데 실상은 여자라면 난 여자야 라고 소개하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죠
그냥 놀랄일이지.


자 누군가가 자신을 소개할때.

나는 손이 두개고 발이 두개고 눈이 두개고 코와 입은 하나다 라고

당연한 사실을 장난스럽게 말하면 단순히 농담이고 그 농담이 잘 받아들여지면
호감으로 인상이 이어지겠지만.


그걸 졸라게 진지하게 정색하면 그게 안 이상해???

쟤네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4계절 얘기를 하는 자체가 이상한거지.

우리같이 4계절이 있으면 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 겨울에 개고생 안하려면... 저기 동남아보면 연중따뜻하니까 애들이 너무 게으르지... 숲에 들어가면 바나나가 주렁주렁... 최소한 굶지는 안으니... 우리의 4계절은 축복인거 같다...

우리나라 4계절은 약간 좀 심하게 뚜렷하다는 걸 덧붙여서 설명하면 되요...
4계절 없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굳이 봄이나 여름이나 별 차이 없이 느껴져도 자기들딴에는 4계절이있는겁니다.
여름에 35도 38도 심하면 40도찍고, 겨울엔 -20도 찍는 나라는 몇 없죠.
근데 정작 우리나라 4계절있음 ㅎㅎ;;; 딱 이것만 말하면 사실 외국인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난감하죠;;;
하다못해 러시아에서도 4계절이있는데.....

사실 독일 친구도 기온표나 그런거보고,
아! 한국이 여기보다 조금 더 덥고 겨울에는 비슷하겠구나~했는데,
여름 1주간 서울에 퍼부운 강수량이 베를린 1년 강수량보다 많아서 경악했고,
장마 후에 습하고 찌는 더위에 지쳐버리고, 겨울에는 베를린처럼 갑자기 건조해지고 추워져서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4계정이 문제가 아니라, 조금 극단적이라는게 특징인거죠...

잘 보았어요

우리나라 4계절.. 뚜렸한 4계절 있는게 특징인거 사실입니다.
건설PJ 때문에 꽤 많은 나라 있어봤는데, 우리나라 꽤 더운나라만큼 덥고 꽤 추운나라만큼 춥습니다.
그런데 꽤 더운나라나 꽤 추운나라는 더운쪽이나 추운쪽으로 치우쳐있지
우리나라처럼 극단적인 나라 거의 못봤습니다.

잘보고가요

교육이 잘못된거지.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한 국가이며, 지구에서 한국과 같은 위도의 위치에 놓은 국가들은 모두 동일한 기후이다.
이렇게 가르쳐야지.
뒤에걸 빼버리고 가르치니 학생들 머리로 아! 한국만 4계절이 뚜렷한 나라구나. 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지.

지금은 여름,겨울 끝~

울나라 좁은 땅덩어리치곤 계절이 뚜렷하긴 하죠.
엄밀히 따지면 국적을 떠나서 북반구에서 우리나라랑 비슷한 위도랑 남반구에서 비슷한 우리와 비슷한
기후대의 지역은 모두 뚜렷한 4계절이라 할수있겠죠?

덧붙인다면 고도차에 의한 기후변화도 있으니 그곳 또한 뚜렷할테구요.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ㅎㅎㅎ;

남진이 알려 줬었지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고 가을이면 풍년들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과거 외국에 나가면 한국에서 왔다하면 어디 열도지방에 동남아시아중 하나인줄 압니다. 그래서 4계절이 있다고 "반드시" 설명해야 했지요. 요즘엔 한국을 어느정도 아니깐 그런 설명이 자랑으로 들릴 수 있었겠죠. 이런거 가지고 챙피해 할 것도 없고요 서로가 오해한 것 뿐입니다. 아마 저 글쓴이도 한국이 동남아시아쪽에 있는 줄 알았다면 저 설명을 절대 자랑으로 생각 안했을 겁니다.

포스팅 쥔장의 간략 설명에 불구하고.. 비꼬는 댓글이 보이는군요..
(계절의 뚜렷함에 각 계절마다 우리나라 풍경의 아름다움은 자랑하고픈..)

//최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나라 4계절 관련 반응..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4계절이 있다기보다는 봄,여름,가을,겨울이 뚜렷하다고 학교 다닐때 배운거 같음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ㅎㅎ

한국위치를 보고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저번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한다니까...외국 뉴슨가 쇼에서 사회자가 한국에 눈이 내리냐고..어떻게 개최하냐고...--

잘보고갑니다.

학교 다닐때 배운 바에 의하면 위도가 같다고 기후가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해류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온대지역 기후로 기억나는 것이 서안해양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 온대몬순 기후 등이 있네요.
영국 - 서안해양성기후(따뜻한 멕시코 만류의 영향을 받아서 상대적으로 따뜻하다죠?)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남부 - 지중해성 기후
대한민국 - 온대몬순 기후 네요.
전체적으로 대륙의 서해안들끼리 기후가 비슷하기 때문에 LA는 지중해성 기후 밴쿠버는 서안해양성기후와 비슷하다고 알고 있구요.
아시아 동부인 우리나라와는 북미 동부인 토론토, 뉴욕등이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습도가 높고 더우며, 겨울에는 대륙의 영향을 받아서 매우 춥고 건조합니다.
연교차가 매우 크고, 연중 강수량분포도 극단적이니 계절특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겠죠.

다음은 위도 30도권에 있는 나라들 목록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질랜드,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쿠웨이트, 두바이, 아랍 예메리트, 파키스탄,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 중국, 한국, 일본, 미국,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등

이집트랑 우리나라의 기후가 같을까요? ㅎㅎ

같은 위도는 같은 기후라고들 자꾸 그러셔서 몇 줄 적어봤습니다.

근데 4계절이 있다고 설명하는게 뭐 이상한가요...
딱히 그거 가지고 자부심 가지려고 말하는건 아닌데
본인들이 그냥 듣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같음

자기들도 4계절이있다고는 하던데 어떤나라는....여름은 28도 겨울엔 8도까지내려가요.....라고하면.....
그렇잖아? ㅎㅎㅎㅎ  물론 계절에따른 차이는있겠지만
어느정도 뚜렸하다 라고말하려면 특정위로에속한지방의 국가여야할듯......
근데 그게 또 중국이나 러시아나 미국처럼.....  아 미국은 위아래가 기니까 특히더하겠네.....
한국가안에서도 다채로운 위도를 가지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