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쓰리쿠션, 4구 원로들은 거의 일본에서 배운사람들 많은데 격세지감일세..

일본에서 3구 4구는 프로들이나 매니아들의 놀이

아.. 그렇구나

왜 구멍이 없는거지? 당구장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ㅎㅎ

종류가 다르니까요 ㅎㅎ

3구 4구를 주로치기때문에 ㅋㅋ

일본애들은 재미도 없는 나인볼만 치는거 같던데

으흠???

당구치면 일본식 은어들밖에 없어서 일본에서 많이 치는줄 알았더니..

ㅎㅎㅎㅎ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

신선한 주제네요 ㅋㅋㅋ
구멍이 없어서 3구가 더 쉬울것 같다고 하는데 현실은 과연... 물론 포켓볼도 제대로 치려면 어렵겠지만.. 3구는 공도 작고 회전등 계산할게 더 많아보이네요..

아..물론 전 4구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일본이 3구나 4구를 거의 안친다는게 놀랍네요

번역 잘보고 갑니다 용물고기님^^

당구장 진짜 많음..
한건물 지나 또 당구장 다음건물에 또 당구장ㅋ

마지막 볼만 넣으면 이기는 나인볼을 무슨 재미로 하나....
점수제로 가야 재밋지...

전에 일본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3구나 4구는 일본에서 아주 오래전에 거의 없어진 당구라고 하더라구요. 거의 할아버지 세대나 기억하고 있을까...
종전 이후 서양 영향을 더욱 많이 받으면서 포켓과 나인볼이 대세라고 합니다.
4구는 옛날 야쿠자들이 치는 이미지라고 했던가? ㅎㅎ
뭐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거 치면 되니까 그런가보다 했지만, 나라마다 다른게 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참고로 3구와 4구 치는 나라는 우리나라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무슨 헛소리입니까 아직도 세계대회의 주종목으로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 미국에선 포켓볼을 많이치지만 유럽에선 3구 많이 치고 경기도 자주 열립니다.

대회에는 나오긴 하죠. 하지만 현지에서 보면 일반인들은 대부분이 포켓과 나인볼입니다.
그런데 바로 무슨 헛소리냐고 윽박 지르시다니;;;
맘 약한 사람이면 충격받고 쓰러집니다;

깐다르바//무슨 헛소리입니까 아직도 세계대회의 주종목으로 엄연히 존재하고 있지만 스누커,9볼대회와 대회숫자 상금규모에 비해 비교불가구요,  미국에서만 많이 치는게 아니라 유럽에서도 대부분 포켓을 많이 치고 경기도 많이 열립니다. 어느 Pup을가든 포켓 다이뿐이고 3쿠션다이를 일반인이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님 유럽살아 보셨어요??????????????

경기는 모르겠고  2년전 발칸반도 나라 여행 간적 잇는뎅  3구 4구 보지를 못햇내영

표현을 좀 자제 하시는게 좋겠네요...

누가 깐다님께 무슨 헛소리냐고 하시면 언짢으시겠죠?

3구는 세계대회도 있어요. 얼마전에 한국선수가 우승한거같은데... 암튼 제가 알기론 벨기에, 터키, 한국이 3구 강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는 캐롬이 대세고 외국은 포켓이 대세일뿐 캐롬도 치는사람 있겠죠. 그러고보니 아시안게임에 쓰리쿠션도 있었지.

전 당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보통 세계당구대회라고 해서 TV에서 해주는거 보면은 3구 치고 있던데요?

ㅡㅡ;;;
3구대회가 없지는 않아요......ㅠㅠ
단지, 우리나라가 3,4구가 일반스포츠로 대중화가 되있고 국내선수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어서 쿠션대회를 자주방송 해주는것 뿐이지요.

당구 배운지 20년 가까히 되는데 아직 150 이라는거 ㅠㅠ

역시 당구도 학생때 쳐야 팍팍 오르는듯 ㅋㅋ

겜비, 짜장면값 물린만큼 실력은 늘죠 ㅋㅋ

ㅋㅋㅋㅋㅋ

150이면 지금이 딱 정체기 인듯...200이상 되시는 분들과 당구를 꼭 해 보세요. 정확도(두깨, 회전력)는 꾸준한 연습이지만 리에님이 그동안 몰랐던 길이 보이게 될겁니다.

4구 3구도 세계 각국이 다 하지
단 유럽 미국등지에선 나인볼같은것보다 인기가 덜해서 그렇지

3구는 어느정도하지만 4구는 한국만하는 경기고요. 외국은 안합니다.

아 당구치고싶다  당구수지는 150 짠대 ㅋㅋㅋ 처음보는사람하고는 120넣고 친구들하고는 150 ㅋㅋㅋㅋ

야마시 까면 안되죠...

학창시절에는 4구만 쳤었는데 ㅎ 누워있으면 당구대가 떠오르고

당구에서 일본식 영어가 즐비한데 정작 쓰는 사람들은 일본식인지도 모르죠...

다마ㅋㅋㅋㅋㅋㅋ

히끼, 오시, 히로, 하꼬마와시, 우라마와시, 맛세이, 갠세이, 겐빼이, 히네루, 니꾸, 나미, 쫑, 후루꾸, 기레까시, 레지, 다데, 가락꾸, 시다, 항오시, 히깍기.........
에~~ 또 뭐가 있지 ??? ㅎㅎㅎㅎㅎ

여자들 블로그 글인가 일본도 캐롬 많이 치는데
구멍이 없어서 신기하다니 ㅋㅋㅋ

오마오시, 우라, 기대까시, 하꼬, 시내루, 나미, 겐뻬이, 다이, 다대, 가락, 히끼, 오시, 겐세이, 가야시, 히로(시로), 겐세이..... 등등등.... 일본식용어봐바..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인한테 배웠다는 증거인데, 일본인은 정작 삼구랑 사구를 안친다네 ㅋㅋㅋ

중국에서도 잘안치는것 같아요 3구4구는

그래도 역시 내기는 3구 4구로 하는게 진리 ㅇㅇ

당구치고싶다 ㅋㅋ

포켓은 영 재미가 없더라구요. 천원 이천원 죽빵이 최고 ㅎㅎㅎㅎ

당구나 볼링이나 일본은 이미 붐이 끝났고 우리나라는 여자 포함 초보와 함께
할 때 아니면 나인볼은 안하더군요. 당구 안치는데 3차로 당구장 가자고하면 곤욕...

담배 끊고 난뒤로는
담배 연기 때문에 당구장 안갑니다 ㅠㅠ...

정말 싫더라는.... ㅜㅜ

자주 못갔지만..ㅜㅜ

그래서 저는 집에 당구대를 한대 들여놨다는~...건 희망사항ㅠㅠ

으~ 거기서도 많이 피나봐염 ㅎㄷ

3구 4구는 나인볼로 가기 위한 연습생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공 몇개 깔고 치는 것과 1번부터 9번까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공들을 순서대로 넣는 것은 차원이 다르지.

나인볼을 진짜 잘치는 사람들은 3구 4구 치듯이 회전,각도,속도까지 다 조절하니까.

그렇다고 나인볼을 잘치는 사람이 우수하다 이런 말은 아니고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나인볼이 좀 더 재미있다 뭐 이런 소리 ㅋ

4구는 연습게임이 맞는데 3구는 난이도가 포켓보다 높을걸요. 회전,각도,속도라고 하셨는데 그건 확실히 3구가 더 테크닉 필요해요. 나인볼은 포지션이 중요하다보니 그쪽으로 더 능숙하겠죠. 개인적으로 당구는 쿠션각 재는게 묘미인거 같아요 회전까지 계산해서 예상한 각도가 나왔을때 그맛!

ㄴㄴ 포켓볼하고 3쿠션은 육상 단거리 장거리에 비유하면됨
볼트랑 이봉주가 쓰는 근육이 다르듯 쿠션볼하고 포켓볼은
면따는거와 스트로크가 너무 달라서 어느 종목이 우위다 라고 동등비교가 불가함

3구 4구 잘 치는 사람들도 회전,각도,속도 조절 다 합니다.

 차원이 틀리니, 연습생 시절이니 하셔놓고 나인볼이 좀 더 재밌다는 소리로 마무리를 하신다고 도발이 아닌 건 아닙니다.

3,4구는 공을 굴려 목적구 두 개를 맞추는 점수가 나는 게임이고 (쿠션까지 설명할 필요가...)
나인볼은 공을 굴려 목적구 하나가 구멍에 들어가야 점수가 나는 게임입니다.

서로 다른 게임이랍니다.

이님은 뭘 모르네요?
포켓볼은 바둑으로 치자면 오목에 불과하고,
3 구는 프로바둑과 같은겁니다.
3 구 예술구 영상 한 번 보면 뻑이 갈걸요 ? ㅎㅎㅎ

6구가 참 묘한데 말이죠..

저도 당구게임하면서 6구 첨알았는데 재미있더라고요. 4구는 쉽고 3구는 어려울때 딱일듯

6구도 있군요!!  전 들어본적도 없어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아 이놈에 저질 당구 실력

당구가 좀처럼 안늘어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나인볼은 돈내기 할때 딱이죠..
쓰리쿠션도 마찬가지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려서..

3 구는 직빵으로 쳐야죠.
3 구를 한 게임당 내기를 하닌까 오래걸리지만,
직빵으로 치면 칠때마다 돈을 내놔야하닌까 매순간 긴장감 만땅이거든요.

잘봤습니다~

중국 일본은 3구 4구는 있는곳이 거의 없는듯
중국에 유학할때 3구 4구치는 사람 본적도 없고 당구대도 없었다는
전부 나인볼 당구대뿐

왜 에잇볼 얘긴 없을까...

일반인 레벨에서는 나인볼이나 포켓볼이 더 쉬워요
일본인들이랑 당구 쳐보면 얘들은 쿠션 잘 못씀

카드 가지고 하는 포켓볼 게임이 얼마나 재밌는데 장당 2000원씩 하면 쏠쏠하다
매일같이 5시간씩 멤버들이랑 1년가까이 했는데 하면 할수록 재밌어서 나중에 3쿠션은 2시간만 해도 지겨워 지드라 그리고 유럽애들이 3쿠션 친다고 하는데 유럽 가서 못 봤고 다들 포켓볼 많이 치드라 특히 펍같은데 한대씩 놓고 장사 많이 하드만~

포켓볼도 재밌어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혹시 당구의 종주국이 영국인가요?

시작은 프랑스에서 한거로 알고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기원이 확실치 않아 공식적인 종주국은 없는것으로 아는데 맞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헐... 처음 알았네.
근데 왜 한국에서 쓰리쿠션 게임룰은 일본어인거지?
정작 일본은 하지 않는데?

우라, 오마오시, 짱꼴라, 다데, 가락, 레지, 나미, 식기, 시네루, 마오시, 겐뻬이, 시까끼, 후루꾸, 뽀록, 히로, 맛세이, ...

이거 일본인들이 알면 정말 웃겠다.

한국당구는 일본을 통해 들여왔을테고..
그 용어도 구지 3쿠션 전용용어라기보다 그냥 일반적인 당구 샷이나 상황에대한 용어임

마세이는일본어가아닌걸로알고있습니다  프랑스어라고들은적이있는데^^

저도 당구 배우고 싶은..ㅜㅜ

포캣볼 몇번 쳐봤을 뿐이네요..


잘 보고 가요~

한국에 포켓볼 유행한건 10여녀전부터이고 이시기에 자넷리 같은 프로가 방송에나오면서 당구장 찾는여자들도 생기기시작했지. 그 이전까지는 거의 전부 3구 4구 쳤었고 당구장에 여자는 카운터 아가씨 거나 같이온 애인 뿐으로 실제 당구치는 여자는 거의못봤다 포켓다이 있는 당구장도 많지않았다  때문에  국내프로 당구선수도 대부분 3구 선수들이고 방송에서도 3구대회밖에안해줘서 일반인들은  당구는 3구 4구가 대세인줄 착각한다.
유럽 미국등 선진국들과 세계적으로는  스누크> 포켓볼>>>>3구.
4구는 한국의  특수상황일뿐이다. 
나도 고딩때부터 4구로 배우고 3구 4구만쭉쳐서  포켓볼은 별로 재미없긴하다.

참나.. 당구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저렇게 말을 쉽게들하네..
참고로 브롬달 쿠드롱 산체스 야스퍼스 세이기너 김경률 최성원 조재호 허정한 강동궁 에디먹스
기타등등 이런사람들 모르면 잠자코 있으세요 어줍잔은 줏어들은 얘기로 진실인양 떠들지마시공..
그러니깐 괜히 욕만먹는거에요

이새1끼는 뭐라는거야. 세이기너 브롬달 같은 소리하네. 스누커 포켓볼 유명한 선수들은 걔네보다 세계적으로 훨씬 유명하거든. 스누커 쳐본적은 있니?? ㅋㅋ 하여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거보니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 어줍잖은 얘기는 니가 하고 있는 것 같구나 아가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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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2,3 위반 경고1

가생이는.. 욕, 반말금지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1

이 블로그 출처가 궁금합니다.

역시 쪽들은 구멍에 넣는걸 너무 좋아하는군.....

신기하네요...일본엔 3구나 4구가 없다니...
근데 3구를 공수가 적다고 쉬울거라니...ㅎㅎ....

포캣볼말하는 거 같네요 ㅎㅎ 전 4구칩니다

짜장면 내기해서 이김ㅋ
패자는 카운터로

당구 시작은 영국에서 시작 된걸로 알고 있음 근데 초크나 탭 같은건 프랑스 사람이 만들었던가 뭐 그렇고 우리 나라에는 고종때 들어 온걸로 알고 있음 고종 당구 실력은 지금으로 치면 80 정도 쳤다고 함

잘보고가요.

보통 외국에서는 3구를 캐롬이라고 하죠.

포켓풀과 케롬은 뭐가 더 어렵다, 쉽다 할 계제는 아니죠, 다만 서로 상호보완한다고나 할까요?

포켓풀 프로가 케롬을 안치는 것도 아니고 케롬 프로가 포켓 안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포켓은 포지션이 중요하기에 거기에 맞는 테크닉이 중요하고, 케롬은 또 나름의 중요한 테크닉이 있습니다.

근데 포켓의 기본은 거의 케롬에서 나와요...그래서 포켓 선수들도 연습할 때는 케롬 많이 칩니다.

왜냐면 공의 어느 부위에(위, 아래) 어떤 식의 회전을(좌, 우) 주는가, 두께 조절, 적구와 수구의 임팩트 뒤의 움직임 등은 케롬에서 익히는 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백날 포켓볼 케롬 떠들어봤자 대세는 스누커야 ㅄ들아 ㅋㅋ 스누커 쳐본적은 있나? 아니 스누커 다이 본적이나 있냐??? 포켓볼 삼구랑 난이도가 비교도 안되거덩... 크기부터카

가생이 분위기를 숙지하셔야겠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1

현재 4구에서 쓰는 은어들 대부분이 일본어인데.. 신기하네

저도 지금 베트남에 있지만.. 전 여기와서 느꼈죠..
아.. 3구나 4구는 우리나라만 대세구나..
여기에서 3구나 4구 당구장 들어갈려면 한국인들 밀집 지역에 가야 있더군요.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당구장은 죄다 포켓볼..

잘 봤습니다

잘보고가용~!

일본에도 4구 3구 가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

//드래곤피쉬/님.. 수고하셨습니다.. 日 블로그, 한국 당구장 풍경.. 장문의 고퀄번역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당구는 겜빼이가 최고죠... 편먹고 치다보면 그 스릴감이란... 한번 물리면 왕창... 그렇게 물려줄때 그 쾌감이란...ㅎㅎㅎ

공3개로 치니까 단순하다? ㅋㅋ

당구친지 한10년은 넘은거 같네 ㅎㅎ
잘보고가요

당구가 예전만큼 인기는 아니죠?

이야.. 그렇구나.. 잘 보았습니다.
진지한 댓글들이 많아서 더 욱더 즐겁게 본거 같습니다

당구 실력도 실력이지만 맨탈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다이비 내기야 부담없어서 잘쳐지는데.. ㅋㅋ 쓰리쿠  1천원2천원 빡2천원 이런거 칠때면 항상 잃음 ㅋ

불편한 진실은 그렇게 몇시간 치고나면 돈 딴사람은 별로 없구 다이비로 돈 다나가는거 ㅋㅋ

여성 블로그인데다가 나인볼이 대세인지라 모르나보네여.
일본 남자애들은 알거 같음.

당구의 역사를 잘못알고계시는분이 많으시네요...
우리나라의 당구역사는  왕실의 실내 스포츠로서 일본으로부터 처음 도입된 것이며 
1912년 순종이 창덕궁에 옥돌대 두 대를 설치하고 큐를 잡은 것이 시초입니다..
순종 임금 장례식을 기록한 「순종 국장록」에 보면 화려한 궁중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당구대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 후 대중이 접할 수 있었던 ‘파주정’이라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당구장이 있었고
최초의 한국인 당구장은 1924년‘무궁헌’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습니다..
이후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당구장이 생겨났습니다...
애초 일본에서 건너올당시(1912년)에  당구용어와 함께 건너왔기에 일본용어가 자리잡은것입니다...
그마저도  변형된 용어가 많고 일어와영어가 혼합되는등 정확한용어가 많지않게되었습니다..
이에 한국당구협회에서  당구용어를  순수 한글로 보급하고있습니다...

처음건너올 당시에는 정규규격의 당구대였지만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의 놀이문화로 바뀌며
건물에 맞춰 당구대 크기를 작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보급대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당구장의 당구대 크기가 조금씩 다른점이 이런이유입니다...

정규규격의 당구대로는 중대..대대..스누커..포켓등으로 나눠져있으며  경기는 스누커경기와 캐롬경기와 포켓경기로 나눠져있습니다..
경기종목은 각 나라마다  여러가지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구..3쿳션..포켓9볼..포켓8볼등을
주로 즐겨치며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경기종목중에는 캐롬6볼과.캐롬9볼이 있습니다..(비공식경기)

국가에따라 즐기는 경기들이 각기 다르며  캐롬과 포켓 모두 여러가지의 공식적인 경기종목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당구라고하면  포켓볼이 상업적으로 유지되고 있을뿐  상업성이 없는 국제경기용인 3쿳션 당구대나  보크라인 당구대등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분들은 가급적 한글용어로 당구를 즐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몇가지 예를 적어드립니다...

겐빼이=편가르기 
히카키=걸어치기
레지마와시=대회전  등

당구장에가시면  한글용어가 보급되어있습니다....

6구가 우리나라에서 만든거군요 어쩐지 게임룰이 친근하다했더니 전 중학교때 당구를 워낙 좋아해서 베프 꼬셔서 둘이 책봐가며 배운거라서 일본용어는 몰랐는데 친구넘이 대학들어가서 당구 확 늘더니 일본용어 쓰더군요 ㅎㅎ 좋은 우리용어로 가르쳐주는게 중요할거같네요.

몇가지만 올릴께요..

<올바른 당구 용어> 
 

하쿠(하꼬)          :            옆돌리기, 제각 돌리기

오마(오)시          :            앞으로 돌려치기

우라                :            뒤로 돌려치기

짱꼴라,기리까시      :            빗겨치기

가락                :            쿠션 먼저치기, 빈쿠션치기

구멍, 원가락        :            원쿠션 뒤로 걸어치기

히깍기              :            원쿠션 앞으로 걸어치기

투가락              :            투쿠션 뒤로(앞으로) 걸어치기

접시, 조단조        :            더블 레일 (double rail)

황오시              :            강하게 밀어치기, 바운드

오시                :            밀어치기, 상단치기

힛끼                :            끌어치기, 하단치기

무시                :            무회전치기(no English)

삼단,사단,따불      :            더블 쿠션(double cushion)  횡단샷

레지,니주            :            대회전

나미                :            얇게 치기

니꾸                :            Double Hit, 투터치, 드리블, 두번치기

리보이스            :            리버스(reverse shot)  역회전치기

쫑                  :            키스(kiss), ????

히내리(시내루)      :            비틀기,회전(English)

맛세(이)            :            찍어치기, 세워치기

겐세이              :            수비, 디펜스(defense)

삑사리              :            미스 큐(miss cue)  실수샷

뽀루꾸              :            행운의 득점(fluke shot)

세리                :            연속 모아치기(series)

히로(빡킹)          :            파울(foul)  반칙

다이                :            당구대

다마                :            공

대충 이정도이며  우리말 표기보다 영어로 표기된것도있습니다...(이유는)

키스???? 이런용어는 우리말로 표현하기가 난감해서죠...

떡.

붙은것을 떡(우리말) = 터치    떨어진것을 노터치 = 스위치 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는 포켓이 더 유행이지..  그리고 4구는 우리나라만의 변종 이고 공크기도 우리나라만의 4구공이고 벨기에 살뤽사에서 우리나라만의 4구공을 따로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당구 시장이 워낙에 크다보니까.. 참 위에 글들을 보면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인간들이 많내요 .. 그리고 해외에서는 3구를 쳐도 일명 국제규격인 대다이에서 만 치죠.. 우리나라같이 변종 중대?? 는 우리나라만의 다이 입니다.. 그리고 당구 해설자들이 말하는걸 들었는데 3쿠션이 당구 전체로 따지면 난도가 상당이 높은편이라는 건 맞는 말이랍니다

&^^& 대부분 4구를위한 보급대이고요.. 정확한 중대도 많이 없답니다...(다이x=일본말)(당구대o=한글)
당구공은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3쿳션 대대가 많이 보급되고있습니다...
4구는 일본에서 건너왔으나 정작 일본에선 지금 없어진 종목입니다...
3쿳션은 당구경기종목중 상위레벨의 종목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종목입니다...

멀 할줄모르니 ㅎㄷㄷ;;
잘보고가염 ㅇ_ㅇ ㅋ

외국은 삼구나 사구를 별로 안치는구나.. ㅋㅋ;

세이기너 예술샷(맛세이)몇가지는 거의 세이기너만 할줄 아는건데....

포켓볼 잘 치는사람이 맛세이도 잘치나요?궁금하군

강력한 찍어치기는  예술구 이외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않습니다...
포켓천은  일반 당구천보다 회전력이 반감하여  찍어치기 회전이 잘 듣지않습니다..
세이기너만 할줄아는것이 아니라 주특기이며  각 예술구 선수들은  자기만의 주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급적 선수들은  상대방의 주특기를  안칠 뿐이랍니다...
하지만 예술구대회에서는  똑같은 과제를 내주고 한과제당 3번의 시도를 하게하여 성공여부와 화려함을 점수로 채점합니다...
이 경우는  자신의 주특기가  과제중에 나올수밖에 없겠지요...
반대로 상대방 주특기도 과제에 나오기 때문에 똑같은 입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좋은데이 인걸보면 저기는 부산인거 같군요 -0-

부산은 시원소주 아닌가요?
좋은데이나 화이트는 경남지역에서 많이 마시는데..
요즘은 부산에서도 많이 마시나보네..

시원, 즐거워예, 좋은데이, 쏘달 등등등.... 서울보다 소주쌈이 심합니다 -0-

제가 2달전까지 창원에서 있다가 귀향했는데 서울의 참이슬 vs 처음 보다 더하더군요

아시... 난왜 이해가 안가지..
당구는 대부분 일본 용어를 쓰는데..
정작 일본사람들은.. 3쿠션을 모른다.;;
그럼 우라마시 오마시 ..는 도대체.. 어디서 굴러온거야.;

잘 봤습니다 ~~

4구밖에 안해섴ㅋㅋ

포켓볼도 해봤지만 전 4구 체질이더군요 ㅋㅋ

잘 봤어요

허슬러 1편에서.. 가운데 컵이 있고 수구와 직각으로 놓인 적구을 강력한 밀어치기로 반원을 그리며  맞추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그런 상상력을 자극하는 볼을 칠려고 당구를 친거 같았는데...
포켓볼도 컴비네이션이나 포지셔닝은 나름 상상력을 자극하죠. 근데 게임 자체가 단순해서..

하여간 3쿠션이 당구중엔 제일 난이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 할 것도 많고..

포켓볼밖에 안쳐봤는데 당구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군요;
저런 당구대에서는 걍 4구만 치는건줄 알았는데 3구라니
3구는 처음 들어봤어요 ㅠ

잘 봤습니다

군에 있을때쯤 천 이었음..잡담,욕,내기,술먹고는 안함.
당구도 스포츠라고 말들은 하면서 상대에 대한 예의는 전혀 없는것이 현실.

당구장에 짜장면 먹으러 갔다가 담배연기만 마시고 오는 불상사때문에.. 금연 당구대를 강추하는데.. 당구장 주인이나 알바들이 대게 꼴초들이 많아서.... 겜방에 금연석같은 금연 다이를 만들어라!!!!☜당구장서 짜장면 먹고픈 1인의 외로운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