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안내 및 국가별 여행 정보를 주로 다루는 론리플래닛에서 2013 추천 여행국가와 도시 TOP10을 선정하였습니다.
추천 여행국가에 한국이 선정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한국에 대한 댓글 반응은 그닥 없네요.
기사에 초점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1. 스리랑카
"지도 뒤의 할인 천국"
강점: 문화, 인적이 드문 길, 합당한 가격.
2004년 쓰나미에 휩쓸리고 1983~2009까지 계속된 시민 전쟁으로 황폐해진 스리랑카의 여러 지역은 용감무쌍한 여행자에게조차 금지 구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격렬한 전쟁은 끝났고 투자로 인하여 관광 산업이 부흥하고 있으며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합리적이며 방콕의 편리한 여행 중심지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비행기 삯으로 스리랑카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몬테네그로
"야생의 아름다움과 함께 떠오르는 슈퍼스타"
강점: 행사, 모험, 인전이 드문 길.
몬테네그로의 자연은 풍부하고 창조적이었으며 코토르의 황홀한 해변과 리비에라를 따라 나있는 부지 해안가처럼 상징적인 그림을 생산해왔습니다. 하지만, 수영복을 챙길 때 등산화도 꼭 챙겨야 하는데요, 거칠고 바위투성이인 안쪽에서 몬테네그로의 아름다움은 단지 격렬해지기만 하기 떄문이죠. 새로운(그리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하이킹, 바이킹 코스와 향상된 사회기반시설은 자연이라는 화려한 이불에 사상 최고의 접근성을 제공해 주며, 현지에서는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3.한국
"엄청난 실외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다."
강점: 활동, 행사, 인전이 드문 길.
골프와 등산, 낚시에서 손대지 않은 잠재력이 있던 한국은 팡파레도 없이 실외 레크리에이션 시설 분야에서 조용히 발전했습니다. 완전 미개척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외국인 중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한국은 세계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했기 때문에 이제 특색 없다는 평가는 사라질 것입니다.
4.에콰도르
"재탄생한 철도로 숲을 개척하다"
강점: 음식, 인적이 드문 길, 활동.
에콰도르의 철도 시스템은 2013년에 급격하게 수리하기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는 더욱 세계적으로 변모한 키토와 콰야킬의 항구를 연결합니다. 또한 에콰도르의 해발5900m 화산 코토팩시와 악마의 코(the Nariz del Diablo) 연결할 것인데요, 서구권에서 가장 가파른 철도라고 합니다. 철도 개발자는 이번 도박이 성공하여 유례없는 수의 관광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5.슬로바키아
"유럽의 세련된 오지가 되기 위한 변신"
강점: 문화, 모험, 인적이 드문 길.
벨벳 혁명 이후 20년이 지난 슬로바키아는 유럽 대륙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권 형성하기 위해 충격 요법을 단행했으며 EU에 가입하였고 구글 검색에서는 저렴한 스키 패키지와 총각 파티로 랭크됩니다. 슬로바키아의 관광 산업은 싸구려 스키 코스와 술독 파티(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 중입니다.
6.솔로몬 제도
"여느 때와 같은 남태평양"
강점: 모험, 인적이 드문 길, 활동.
과거의 태평양 여행은 잊어야 합니다.(솔로몬 제도 주변은 아직도 그렇습니다만). 거대한 시장과 화려한 은퇴 생활도 잊고 매력적인 공동 리조트와 홈스테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쿠버 다이빙을 생각하십시오. 과거에는 한정된 비행기와 복잡한 국내 교통, 부족한 사회기반시설, 시민 전쟁, 말라리아라는 이질적인 중압감이 여행객의 흥미를 잃게 했습니다. 이제는 여행이 훨씬 편리해졌고, 내부 갈등도 레이더망에서 없어졌으며 최근에는 모기조차 그리 위협적이 않습니다.
7.아이슬란드
"몰두하게 만드는 이상한 나라"
강점: 활동, 인적이 드문 길, 합당한 가격.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면서 아무 관광객이나 붙잡고 물어보면, 이 작은 섬나라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을 빠르게 볼 수 있는데요,정신이 나갈 정도로 멋진 경치와 맛있는 양고기와 생선 요리 때문이든 진심 어린 현지인의 환대 때문이든 모두가 그럽니다. 크로나화의 가치를 75%까지 떨어트린 환율 붕괴 또한 지갑에 부담을 줄여주어 여행에 도움을 줍니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아이슬란드 물가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이건 더 이상 비밀이 아니죠.
하지만 여전히 손에 쥐기만 하면 아이슬란드는 당신 것이 됩니다.
8.터키
"외진 곳에 발을 디디다"
강점: 인적이 드문 길, 문화, 음식
새로운 저가 항공기가 터키의 동남부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 갖추어진 버스 시스템때문에 돌아다니기도 편합니다. 마딘과 미드얏의 역사적인 옛 도시를 탐험해보세요, 가지안테프에서 환상적인 요리를 마음껏 드세요. 최근에야 알려진 괴베클리 테페 유적을 방문해 보세요.
9. 도미니카 공화국
"카리브해의 '차세대 거물'"
강점: 활동, 합당한 가격, 행사
2012년 1/4분기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관광객은 8.4%나 증가했는데요, 도미니카의 8개 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항공 노선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카리브해의 어느 나라와도 비견될 만한 파도와 모래와 태양의 나라로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0. 마다가스카
"노아의 방주가 태풍을 견뎌내다"
강점: 활동, 모험, 인적이 드문 길.
관광산업의 발전을 방해한 정치적 불안정과 불확신이 끝나고, 마다가스카는 드디어 복구하는 시점에 다다른 거 같습니다. 2013년에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이로 인해 위대한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공표할 것입니다. 여행자가 방문하기 적절한 시기는 여행사의 눈에 마다가스카가 다시 띄기 전인 지금입니다. 동물군과 경치에 압도될 준비를 하고 마다가스카에 오세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인 마다가스카는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평범한 장소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마다가스카는 언제나 기쁨이될 것입니다.
Doug Wancia
올초에 코토르 몬테그로에 갔었어. 정말 평화로운 곳이더군. 좀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았을 텐데. 저기 리스트에 오를 만해.
>>>SBD
불과 두 달전에 나도 갔었는데, 여전히 멋지더라. 이거 아무한테나 말하지마. 관광객이 넘쳐나게 될 거야.
>>>B
관광객이 많다고 불평하는 관광객을 보면 언제나 웃음이 나더라.
Jmac
폭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저기 마지막 장소는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일 수 있어.
as
머저리 같은 리스트네. 벤디고는 어때?
>>>LP
완전 당황스럽다... 이런 댓글 때문에 요즘 뉴스 가치가 올라가지.
Sarah
암스테르담은 400년보다 조금 더 오래됐어!
12세기 후반에 마을로 조성되었고 14세기 초에 도시가 되었어.
2013년에 있을 400주년 기념식은 카날 링의 건립을 축하하는 자리야.
>>>vel Ed
고마워, 완전 맞는 이야기야.
Bat
아디스라고?? 지금 장난하냐??
지난주에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3시간이나 있었는데 취업 비자나 여행 비자조차 발급이 안되었어.
Peter
도미니카 공화국에는 지금 엉덩이와 대농장, 사건사고만 남아있을 뿐이야.
>>>c
실제로, 도미니카는 맛있는 음식과 대단한 문화가 있는 사랑스러운 나라야. 가보긴한 거니?
>>>Democritus
재밌네, 고맙다. 존경스러워.
cricket
호주가 관광지라고? 이거 놀리는 거 맞지?
너무 비싼데다 끔찍한 서비스, 질 낮은 숙박시설.... 똑똑한 여행자가 호주에 갈까?
다른 나라를 가는 게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야. 호주는 백패커나 불법 이민자나 가라고 해.
이들이 저질을 받아들이는 유일한 "여행자"니까. 형편없는 서비스는 호주 사회의 고유 특성이야.
>>>DT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Julian Smith
내년에 암스테르담의 400주년을 기념하는 게 아니라, 카날 벨트가 건립된지 4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거야. 사실 정정해줘.
Magellan
궁금한 게 없다. 과거의 재앙지역, 현재의 재앙지역, 잠재적 재앙지역을 가고 싶으면 저 리스트를 참조해.
Brahmagupta
북극은 왜 없는 거야? 이래서야 누가 론니 플래닛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겠어?
Elbo
덕분에 스리랑카 남쪽 해변으로 조용히 여행 가려던 내 계획을 망쳤어.
이런 아름다운 여행지를 왜 이리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거야?
playon
시리아에는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 저 리스트를 믿고 터키로 갈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
>>>SBD
쿠사다시나 이스탄불, 갈리폴리에 있으면 시리아 국경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어.
이스탄불에서 페리 유람선을 타봐. 예상치 못한 즐거움일 거야.
who goes by others lists anyway
산토리니에 다녀온 지 5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그리스 섬의 광경이 눈에 선해.
누가 이 리스트를 만들었는지 궁금하네.
솔직히, 저기 타즈마니아의 박물관은 내가 보고 들은 것과는 많이 달라.
난 다른 사람이 작성한 리스트는 믿지 않고 개인적인 경험을 믿어.
>>>DM
아, 산토리니. 거긴 병원도 좋았어. 그 지역 카페에서 밥을 먹고 마지만엔 병원에 가게 되었지.
>>>DT
산토리니, 내 인생 최고의 여행지였어.
>>>Mike
산토리니에 가봤는데, 아름다웠지만 뚱뚱한 미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았어.
일몰은 장관이었지. 그리스에서 경험한 것 중 최고는 철학 마을이 압권이었어.
그리스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며, 특히 경치도 좋고 관광객도 별로 없어.
Tell It Like It Is
시드니 같은 호주 도시는 저 리스트에서 빠져야지.
호주가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기 때문이야.
호주 어디서든 술을 마실 수 있어. 킹스 크로스행 비행기 티켓은 사지마,
거기 가면 사람들이 아주 더럽게 술주정을 부리거든. 길거리에 토하거나 방뇨하는 짓은 다른 어느 도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심각해.
liklik
호바트와 크라이스트처치??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유이하게 가본 도시야.
Bob of gulf point
믿기 힘들 정도로 엉터리 리스트네, 아무도 동의하지 못해. 저 중 8나라는 가볼 가치도 없고 딱 2나라만 신경쓰면 돼.
betweenthelines
크로아티아에는 가지말고 런던데리로 가!! 하하하하하.
Yowie69
카툼바는 어때?
rac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제 막 돌아왔어.
다양한 쇼핑과 화려한 지구, 우아한 레스토랑, 그냥 아름다운 도시야, 할 것도 너무 많고.... 마음을 확실히 빼앗겼어!
>>>rudy
나도 한번 가봤는데 좋았어. 근데 노숙자와 거리를 방황하는 미친놈들 숫자는 믿을 수가 없겠더라.
Reality
20년 전에 몬트리올에 갔었어.
이 언론사는 각 여행지의 20년 전 모습도 실어야 해,
왜냐하면 그 과거 모습이 매력적이고 유로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먼지 많고 더럽운 도시가 되었어.
Liam of Botany
뉴캐슬은 작년에 인터네셔널트레블셋에도 소개되었어.
드니처럼 계속해서 증명된 상품만 생산하는 현상 유지보다 재개발이 좋을 때가 있어. 이제 재개발할 때인가?
cam
인도의 하이데라바드에 가 본 사람 있나? 다른 인도 도시와 비교해보면 하이데라바드는 완전 구멍이야. 할 것도 없고 볼 것도 없어.
Greg100
엉터리 추천 리스트가 하나 더 나왔네.
저기 있는 해변은 파도라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수영장이야. 수영장으로서는 좋지만 그래봤자 수영장이지.
>>>rudy
최고의 파도가 있는 리스트를 찾아봐, 저건 너한테 안 맞는군.
Crisp Eagle
호바트에 관한 건 믿지마. 거긴 추워, 온종일 비만 내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도 가지 않을 거야.
>>>Hobart Lover
비와 추위, 이끼, 습기가 호바트를 최고로 아름답게 해주지.
Hobart Lover
오랫동안 호바트를 좋아했어. 아직도 세계 최고의 도시라고 생각해.
Mic
몬테네그로는 아름다운 도시지만 거기 사람들은 별로야.
Anttoni
5년 전에 북한에 갔었어. 북한이 완전 개방되기 전에 가봐서 기뻐. 지구상에 북한 같은 곳은 없을 거야.
>>>janeygotagun
이 글을 번역하자면, "어이, 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 가봤어. 내가 북한에 가봤다는 사실을 모두가 주목해줬으면 좋겠어, 나의 쿨함을 증명하는 거니까."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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