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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한국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선물
등록일 : 12-12-04 10:53  (조회 : 10,92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제목: 한국에서의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는 선물: 긴 속옷, 따뜻한 양말
 
내용: 이번 겨울에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1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 모든 회사 건물들은 온도를 20도 이상으로 올릴 수 없다고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했다. 그리고 업무를 보는 장소에서 개인용 전기히터를 사용할 수 없다고도 발표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경우, 온도제한이 20도가 아니고 18도가 된다. 공무원들은 옷을 최대한 따뜻하게 입으라!
 
지식경제부는 특히,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는 난방기구를 30분은 켜고 30분은 쉬고 하는 식으로 돌려야 한다고도 발표했다. 피크타임 수요를 조절하기 위한 조치이다. 사무실이면 어디나, 밤 동안 졸라 차가워진 사무실을 다시 덮히기 위해서 오전 시간에 최대한 난방을 틀어놓고 싶어할텐데 말이다. 추가적으로, 네온사인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는 반드시 꺼야 한다.
 
그리고 사무실의 경우, 난방기구를 켜놓은 상태로 모든 사람들이 자리를 비우는 것은 금지된다(명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 모두 감시하자능!).
이러한 조치들로 인해, 지식경제부는 6000개의 사업장에서 대략 3-10%의 에너지 소비가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6000개의 사업장은 매달 3000기가와트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공항이나 지하철역, 병원, 학교, 유치원, 전통시장 등의 특수한 경우에는 에너지 사용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하철은 예전대로 계속 항시 뜨뜻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사무실에서 당신의 x알이 얼어붙지 않으려면, 땀을 발생시키면서 근무하시길!
 
이번 겨울에 한국이 왜 에너지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것은 내가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듯 하다. 내가 인종차별로 고소당하지 않으려면 언급을 안 할 수 밖에! 아무튼 Bribe Club과 뭔가 관련이 있음
 
<참고로 아래 댓글중에는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댓글도 다수 있습니다.>
 
 
000.jpg

 
 
 
 

댓글:
 
 
 
SalarymaninSeoul
내 사무실도 재미있어지겠군
 
 
 
Brendon Carr -
Forewarned is forearmed(해석불가 T.T). 나는 솔직히 지식경제부가 시끄러운 스피커의 크리스마스 송 무한루프 같은 거 좀 규제 좀 해줬으면 좋겠음. 처음에 그걸 튼 사람은 순수한 의도로 틀었겠지만, 11층 내 사무실까지 그 소리가 졸라 선명하게 들림. 그리고 난 그 상황에서 정말 미쳐버림
 
 
 
Sperwer -
SWMBO가 18도로 맞춰놓았군. 난 Smart Wool과 Pendleton으로 대응하는 중
 
 
 
Brendon Carr
내가 제목에서 말했듯이, 긴 속옷과 따뜻한 양말이 필요하다.
SmartWool 관련팁 감사하다능. woolen thong underwear 파는 곳이 있는 줄은 몰랐어.
그러나 있더군
 
 
 
holterbarbour
우리 회사만 그런지 전체 빌딩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름에만 그런 제한이 있는 거 같던데? 우리 "부장(이거만 한글로 표기했음)" 중 한 명이, 자기 책상에 온도계를 하나 놨는데, 지난 여름에(겨울이었나?) 그게 27도 밑으로 내려가는 걸 본 적이 없어
 
 
 
Yu Bum Suk
우리 스태프 룸이 겨울에 항상 18도였으면 정말 좋겠다능
 
 
 
Anonymous_Joe
뭐???? 인종차별? 내가 점잖게 한마디 하지: Bribe Club은 한가지 색깔만 볼 수 있어
- Green 내 말을 한국인들에게 전해줘. Bribe Club을 골탕먹이고 싶거든
 
 
 
Anonymous_Joe
미안. 내 말을 "일부" 한국인들에게 전해줘. Bribe Club을 골탕먹이고 싶거든
 
 
 
brier
여자들은 사무실에서 보통 담요를 스커트 위에 놓지.
히터도 주변에 배치하고 말이야. 이번에 나온 새로운 조치는 사무실 "분위기(이거만 한글로 표기)"를 상당히 악화시킬 거 같아. 사무실 여인들이 (추위 때문에) 졸라 빡돌은 상황은 그렇게 달가운 상황은 아니라고
 
 
 
gbnhj
이 경우엔, forewarned is forewarmed라고 말해야 되지 않나?
 
 
 
gmm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욕 먹지 않으려면, 이렇게 말하라고 "사무실에서 당신의 x알 또는 x지가 얼어붙지 않으려면..."
 
 
 
fanwarrior
대중교통도 규제 대상에 포함되어야 해. 특히 버스는 포함되어야 함.
파카 같은 거 졸라 껴입고 버스에 탔는데 버스가 꼭 28도로 데워져야 됨?
 
 
 
fanwarrior
근데 긴 속옷 진짜 어디서 구함?
 
 
 
jd
버스는 좀 더울 필요가 있음. 그렇지 않다면, 남자들한테서 풍기는 퀴퀴한 담배 냄새가 내 옷에 베일 거 같어
 
 
 
jd
음, 옆 사람 옷에 베인 담배 냄새가 내 타이핑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군...
 
 
 
nospam
지식경제부가 실제로 하는 일이 모임? 경제가 더 스마트해지게 하는 거야?
아님 지식을 더 경제화 시키는 거얌? 아무래도 후자인 거 같군
그냥 사무실 문하고 창문만 닫으라는 정도의 규제는 어떨까?
 
 
 
gbevers
정말 정부부처 이름으로는 최악이군.
그 부처의 장관이 파티에서 자기 소개할 때 어떨지 상상해 봤어? "안녕하세요, 저는 Minister of Knowledge Economy입니다"
그냥 Ministry of Information and Economic Affairs가 낫지 않나? 그렇게 바꿀 게 아니면, 최소한 지식하고 경제 사이에 and라도 좀 넣었으면 좋겠음. 아무튼, Ministry of Knowledge는 내 귀에는 너무 전체주의적으로 들이는군
 
 
 
R.Elgin
다들 Ministry of Knowing을 까기 바쁘군.
그들이 정말 에너지를 절약하고 싶다면, HDTV의 전력소비량에 좀 주의를 기울이면 좋을 듯.
정말 한국은 모든 가정이 HDTV를 보유하고 있는 듯
 
 
 
hamel
이명박 정부 말년이고, 우리는 이제 더 이상의 발전소는 가질 수 없고, 우리에겐 졸라 깨끗한 4대강 뿐이 남지 않았군. 현대건설은 아주 건강해 보이는군.
아무튼, 이명박이 약속한 747스타일로 한국경제가 흘러가지 않았다는건 좀 다행이군
 
 
 
John from Daejeon -
Amazon이나 REI 같은 곳을 이용하면 한국에서도 SmartWool 제품을 살 수 있어.
근데 중국제 치곤 좀 비싸군. SmartWool은 거의 언더웨어계의 애플인 듯
 
 
 
JW
아하하 너무 재밌군. 몇년안에 에너지 생산1위국이 될 나라에서 아직도 살고 있다는 게 기쁘군(미국 이야기 하는 건가? 미국에서 셰일 가스 발견된 거랑 관련해서 이야기 하는 것인 듯?)
slim http://www.underarmour.com/shop/us/en/
 
 
 
dokdoforever
한국 기업들은 이미 셰일 가스를 수입하기로 사인했다는군. 첫번째 배송은 2014년이 될 거래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08/lpg-korea-us-idUSL3E8M813Q20121108
 
 
 
Bendrix
니가 말한 선물 리스트는 나도 이미 가지고 있어. 최악의 상태로 변한 스웨터와 함께
 
 
 
R.Elgin
아마존도 스마트울의 전제품을 팔지는 않아.
그래서 현지에 직접 가서 나의 저주 받은 South Korean제 마스터카드를 들이댔지. 아무튼 제품 괜찮아
 
 
 
Angusmack
정부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싶다면, 왜 각종 건물들의 인슐레이션에 대해 규제하지 않는거지? 벽이나 천장의 r값이 커질수록, 난방비가 적게 드는 건 너무나 명확하잖아
 
 
 
red sparrow
인슐레이션? 창문닫기?
한국인들은 정말 커먼 센스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생각하고 있군
아무튼, 이런 규제들이 시행되면 다른 법규가 침해당하는 부분들이 있을텐데..잡음이나 불협화음은 없으려나?
 
 
 
          ㄴhamel
          정말 엄청난 일반화군
 
 
 
         ㄴJakgani
         넌 뭐 재미난 글이나 유용한 정보 최근에 올린 거 있냐?
         그냥 사람들을 겁 줘서 이 사이트에 덜 오게 만들려는 거 아닌가?
 
 
 
dokdoforever
한국사업장들은 대부분 인슐레이션이 잘 안 되어있을수도.
그러나 20층 아파트들은 잘 되어 있음. 베란다가 있기에 겨울에 아파트가 좀 따뜻해 지지.
내가 사는 한국식 아파트는 draft가 없는데도 히터를 켤 필요가 없어.
일리노이에 있는 7년된 오래된 우리집은 draft로 가득차 있지
 
 
 
jakgani
2012년 1월 중순에, 기온이 -25도까지 갔었음. 내가 12년간 한국에 있으면서 그 때가 제일 추웠다능
 
 
 
Anonymous_Joe
너무 일반화 한다고?
야 지금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위해서 좀 범위를 넓게 잡고 이야기 하는 거자나
 
 
 
Anonymous_Joe
그럼 내가, "음...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내지는 "초큼 적은 수의 한국인들은" 이러면서 무슨 사소한 거 하나 말할 때마다 이게 한국인의 몇 프로를 얘기하는 건지 일일이 설명을 달아야 하냐?
 
 
 
bumfromkorea
이거 대체 뭔 얘기가 오가고 있는 거야. 일반적으로 봤을 때, 한국인은 커먼 센스가 없다니?
 
 
 
hamel
#34가 말한 걸 보라능
 
 
 
jd
너무 일반화 한다고 해서 얘기하는 건데, 그럼 서울의 건물들을 일반화 시키는 얘기는 괜찮냐?
일반적으로, 서울의 건물들은 너무 허접하게 지어졌어
 
 
 
Sperwer
그리고 한국인들이 "유교적"이라는 일반화도 좀 버릴 필요가 있음. 너무 가족지향적이라든가 그런 거
 
 
 
hamel
//jd 빌딩건설 표준에 좀 문제가 있어.
한국건설사들은 아파트를 가급적 최저비용으로 지은 다음에 최고의 이윤을 남기려고 한다.
물론 사업하는 사람이 누가 안 그러겠냐만...근데 입법하는 사람들이 그런 저질 아파트들이 계속 허용되게 놔두었다는 거지. 서구의 일부 국가의 기준으로 보면, 한국의 그런 저가 아파트는 아예 법적 기준에 미달이라서 지을 수가 없어
 
 
 
iwsshim
난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국은 열과 전기에 대해서는 무제한 허용하는 쪽으로 흘러온 거 같아.
내가 다니는 대학도 겨울에 heat fullbore를 쓰는데, 학생들이 고열을 억제하는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고 있어. 가령 교실 창문을 전부 열어서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머리를 쓴다고(난방을 풀로 돌려놓은 상태에서 규제 대비책으로 이런 편법을 쓴다는 뜻인 듯). 내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두가지야:
한국은 열과 전기에 대해서는 무제한 허용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2. 대학의 전기와 난방비는 정부가 보조를 해 준다
 
 
 
R. Elgin
(크리스마스 송 규제에 대한 얘기에 대해) 나도 같은 생각이야.
난 버스,지하철 탈 때 이어폰을 끼고 탄다
 
 
 
broona
내가 내 남편에게 "내가 뚱뚱해 보이냐,
내 헤어스타일 어떠냐"라고 물을 때, 난 정말 솔직한 대답을 원해.
사실, 남편이 그런 질문에 거짓말로 대답을 하면 기분이 나빠져.
그가 거짓말로라도 듣기 좋은 대답을 해주길 바랬다면, 애당초 질문을 왜 하겠어?
 
 
 
dokdoforever
Face(체면)은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매우 중요해. 한국도 예외는 아니지.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대로 말해버리면, 친구를 잃거나 자기 혼자 고립되기 쉽지
 
 
 
JW
부우우우우우, 내가 나 자신을 우습게 만들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아
 
 
 
JW
그러니까 너는, "눈에는 눈"이라는 아이디어를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있는 거임?
 
 
 
gbnhj
이 봐 JW, 난 이미 모든 것을 인정했어(뭔가 말싸움이 있었던 듯). 이제는 니 혼자 놀아라
 
 
 
JW
나 이제 혼자 놀거임. 나도 이제 특별히 할 일은 없는 듯
 
 
 
broona
많은 남편들이 부인을 띄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 아는데, 그건 좋은 거 아닌가?
근데 그런 일반적인 패턴은 나한테는 필요 없음
 
 
 
guitard
그런데...지난번에 내가 내 부인을 띄워주려고 했을 때(안아줬다는 의미인 듯), 등을 다쳐서 응급실 행으로 끝나버렸음!
 
 
 
JW
음, 내 피앙세는 cool cat인 듯. 내가 살 좀 빼야되지 않냐 이런 말 하면,
첨에는 동의를 해. 그리고 헬스클럽 다니고 싶다고도 말해. 그런데 전혀 실천은 안 함
 
 
 
Arghaeri
무게를 줄이면 자존감도 좀 높아질텐데
 
 
 
JW
내가 그녀의 자존감을 상처주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어.
내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불만을 털어놓으면, 그녀는 그냥 자리를 떠 버려.
그러고는 둘 사이에 있었던 모든 일을 잊어버리지
 
 
 
Yoo Bum Suk
지금 밖에는 1도인데, 누가 지금 스태프 룸의 히터를 꺼버렸음
 
 
 


번역기자: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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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12-12-04 10:56
   
우리도 에너지 절약에 힘써야지만 미국인들도 이젠 좀 에너지, 자원 아껴 써도 되잖아 -_-

번역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모라고라 12-12-04 11:03
   
잘봄요~ ㅎ
지구정복케… 12-12-04 11:06
   
우리가 가족주의를 버리고 어쩌고 할거면 니들은 총기사용좀 금지시켜라...
     
플랜 12-12-04 11:12
   
아마 저분이 하시는 말은 '한국인들이 전부 유교적이다.' 라는 일반화된 사고를 외국인들이 버리라는 말 같네요.
          
드뎌가입 12-12-04 13:53
   
그런듯
플랜 12-12-04 11:15
   
겨울이면 외출할때 옷을 어느정도 껴입기 때문에 18도가 넘는 온도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건데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네요...
소금인간 12-12-04 11:16
   
교회나 백화점가보면 크리스마스 준비를 벌써했는데 보는것은 이쁘지만 전기세가 만만치 않은데..

미국에도 그런문화가 잇나요?
     
들기름 12-12-04 16:35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 나온 영상들을 생각해 보시면...
 미국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거의 한 집안의 체면문제라고 하네요.
대박대박 12-12-04 11:23
   
잘 보고 갑니다ㅎㅎ
IceMan 12-12-04 11:53
   
잘 보고 갑니다~
굿잡스 12-12-04 11:54
   
우리나라 전기세가 저렴하긴 하죠.

특히 사무실이나 공장에서는 더욱.

요즘 원전이나 화력 발전이 늦어지다 보니 예비전력 확충이 어려워 ..

근데 보면 가정집 절약 유도 어쩌고 하는데

예전 통계보니 울 나라 가정집들은 진짜 양호하게 사용.(어디서는 사회주의 국가

통제 수준으로 잘 지키고 있다는 그러면서 가정 전력비만 과다 누진세로 세금

폭탄. 즉 기업체들의 무분별한 사용을 가정집으로 떠넘기는 상황)


다만 기업체고 사무실이나 상가쪽에서 진짜 더 저렴하니 무분별하게.

여름이고 보면 문 열어 놓고 에어컨 생생 전력 낭비 안되는게 이상하죠.

이것 저것 떠나서 전기는 적정하게 늘 사용하는 습관.
     
지해 12-12-04 12:49
   
전기사용요금이지 전기사용세금이 아닙니다..ㅎㅎㅎ 한전사람들이 꼭지 도는 말이래요.
          
김가생 12-12-04 15:33
   
요금은 쓴 만큼 내는것 세금은 강제로 걷는 것.
누진세도 내기 싫으면 전기 안쓰면 되지만 일단 전기를 쓰면 쓴 것 이상으로 더 가져가니
우리나라 전기요금은 요금+세금이지요. 어떻게 불러도 할 말 없어요.
지금 누가 꼭지 돌 일인데...
     
드뎌가입 12-12-04 13:54
   
요즘 추세가 한전이 발전소 건설 그다지 안하고 민간기업이 발전소 건설 늘려간다는 얘기듣고 참 갑갑하더이다. 돈놓고 돈먹기
토끼패는스… 12-12-04 12:25
   
잘보고 갑니다~
레떼 12-12-04 12:32
   
공무원들 죽어나겠네 ㅋㅋㅋㅋㅋ
대빵이 12-12-04 12:45
   
잘 보고 갑니다
자유생각 12-12-04 13:42
   
fanwarrior
대중교통도 규제 대상에 포함되어야 해. 특히 버스는 포함되어야 함.
파카 같은 거 졸라 껴입고 버스에 탔는데 버스가 꼭 28도로 데워져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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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승용차의 난방은 에어컨과 달리 엔진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료가 드는게 아님.  평소에는 엔진열을 운전석과 차단하지만 난방을 켜면 엔진열을
운전석 쪽으로 흘려보내는 구조.  연료비 아낀다고 겨울에 난방 안트는건 바보 짓이죠.
Swing 12-12-04 13:55
   
잘보고갑니다
가가맨 12-12-04 14:37
   
민영화 제1호가 한전또는 인천공항이엇는데 못한게 어디임...햇으면 아마 카오스됫을듯...

지금도 돈점 잇는 사람들 제테크 상위권이 발전소짓는거라니깐...
수묵 12-12-04 14:59
   
에너지절약합시다^_^
chingchongchina 12-12-04 15:40
   
잘 봤습니다ㅋㅋ
팜므파탈 12-12-04 16:02
   
잘보고가용
들기름 12-12-04 16:36
   
개인난로를 사용 못하게 하다니...
사무실 밀집지역 가서 핫팩이나 팔아볼까봐요.
죠선히 12-12-04 16:46
   
이번 겨울에 한국이 왜 에너지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것은 내가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듯 하다. 내가 인종차별로 고소당하지 않으려면 언급을 안 할 수 밖에! 아무튼 Bribe Club과 뭔가 관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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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인종차별인가요?
우왕ㅋ굿ㅋ 12-12-04 17:04
   
잘보고 갑니다
풍류공자 12-12-04 17:16
   
잘 봤습니다~
블루하와이 12-12-04 17:42
   
잘 보았습니다 ~
천리마 12-12-04 18:06
   
전기를 아껴야 하는것이 맞는데 미국이 더아껴야 한다.
비밀리에 12-12-04 18:34
   
잘보고갑니다.
아무나아무… 12-12-04 21:15
   
정치인들이 이런 예측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으니 지금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발전소를 하루 아침에 짓는 것도 아니고 미리미리 준비를 했으면 지금 이 순간이 없었지.

가난해서 에너지를 절약해서 아끼자는게 아니라 최대전력에 가까워지니 일부러 전력수요를 떨어뜨릴려고 하는 거잖아.
가출한술래 12-12-04 21:16
   
잘 보았습니다^^
smilla 12-12-05 00:13
   
수면양말 신으면 정말 몸이 많이 따뜻해짐
아기건달둘 12-12-05 00:54
   
잘보고갑니다.
tkdtkdthsu 12-12-05 01:06
   
ㅎㅎ내복따듯하지
자기자신 12-12-05 01:20
   
잘 봤습니다
오캐럿 12-12-05 17:49
   
//최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에서 따뜻한 성탄절 선물.. 힘드셨을 장문의 번역 잘 봤습니다...^^!
고구마11 12-12-05 21:08
   
잘 보고 갑니다 ~ ^^
닌누꼬 12-12-05 21:35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