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6일이면 이수현씨가 사망한지 10주년이 됩니다. 일본에서의 분위기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참고로 국내 중앙일보 기사를 야후재팬에 올린 꼭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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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씨가 도쿄의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일본인을 도우려다 사망한 사고가 26일로 10년이 된다. 그러나 추모의 분위기는 10년이 지나서도 계속되고 있다.
도쿄 신문은 16일자 1면에 "(이씨의 정신은) 일본인의 한국관을 크게 바꾸어 한류 열풍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씨를 추모하기 위한 "이수현 아시아 장학 기금"은 10년간 운영되고있다.
장학 기금 실행위원회 테라사무 총장 (57)는 16일 "지난 10 년간 이씨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기부하는 일반 시민, 학생, 기업 관계자는 누계 1만명을 넘었다 "며"이에 따라 그동안 485 명의 유학생이 이수현 장학금을 통해 공부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테라 국장은 "매년 감소 추세에 있긴 하지만, 지난 1년간 758만원을 기부했으며 이씨의 숭고한 뜻을 더 많은 한국인, 일본인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장학금은 "한국과 일본을 잇는 외교관이 되겠다"던 이씨의 뜻을 계승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오는 한국 등 아시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추모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사건 이후 이씨를 그리워하는 모임이 생겼고 매년 기일에 이씨의 부모를 초청, 신오쿠보 역 근처에 모여 이씨를 추모했다. 이씨의 노래 "잊지 않아 언제 까지나"도 자체적으로 제작, 이씨의 정신을 재확인 하였다.
1월 26일 도쿄 요츠야 주부 회관에서 열리는 그리워하는 모임이 마지막이된다. 그러나 테라 국장은 "매년 10 월 '이수현 장학금'지급 행사에 이씨의 부모를 초청하여 일본에서 자체적으로 추모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왜냐하면 일본인은 이수현 씨를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하여 "라고 말했다.
◇ 이수현씨 = 01년 1월 26일 오후 7시 18 분, 도쿄 JR 신오쿠보 역에서 술에 취해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기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26세의 나이에, 고려대학교 무역학과 4년을 휴학하고 어학 연수 중이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117-00000012-cnippo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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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__*****さん 2011年1月17日 12時7分
; 한국인의 선행이라는 특별한 사건을 끈질기게 이슈화하려고만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함께 도우려다 같이 사망한 일본인의 존재를 전혀 무시하려고하는 태도가 불편하네요..
n__*****さん 2011年1月17日 12時12分
; 한편, 한국에서는 일본인의 은혜를 잊지 않기는 커녕, 은혜를 원수로 왜곡하고 배상을 요구려고합니다. 국민성의 차이일까요.
non*****さん 2011年1月17日 12時11分
; 이 사건에서 같이 구조하려던 일본인이 돌아가셨는데요? 유족의 희망인가요? 언급되는 것이 없네요.
gre*****さん 2011年1月17日 12時4分
; 감사한 것과 이 사람이 대단한 걸 정도는 알고있어. 하지만 언제까지나 생색을 내려하고 있지. 그러니까 세계에서 상대가되지 않아.
new*****さん 2011年1月17日 12時15分
; 특별히 이 사람을 경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강요하는 듯한 이 말투는 매우 불편.
got*****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0分
미담인가?
타인을 구하려고 자신의 목숨을 버리다니
무의미하잖아
남겨진 유족은 기뻐할까?
무모와 용감은 달라
o0n*****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2分
기사를 읽고서, 오히려 본국에서는 이미 잊은건 아닌지? 라고 생각되네요.
kom*****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3分
이수현씨는 인간으로서 아주 당연한 행위를 한 것입니다.
내가 가장 소름끼치는건, 일본인중 누구하나 구조하려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선로에 떨어지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어느누구도 비상 스위치를 누르려고도 하지 않았구요.
과거 한반도나 중국 대륙에 악행을 저지른 인간들의 후손이 거기에 있었던거죠.
ㄴn__*****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6分
>이수현씨는 인간으로서 아주 당연한 행위를 한 것입니다.
>내가 가장 소름끼치는건, 일본인중 누구하나 구조하려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완전 구라를 치고 있네.
함께 구조하려고 한 일본인도 죽었습니다.
wol*****さん 2011年1月17日 12時33分
; 나는 이수현씨와 같이 돕다 돌아가신 세키네 시로씨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당신이 끔찍했어요.. 진실을 제공해주는 정보만은 들어 오지 않는 나라군요, 한국은.
cod*****さん 2011年1月17日 12時33分
; 이 한국인 유학생 행동은 칭찬할만한 좋은 것이다. 하지만,이 사고에있어서,
같이 구조하려다 사망한 일본인을 의도적으로 은폐하고 있다.
"일본인은 구조하려고조차 하지 않았다"
"일본인은 지독한 놈들뿐"
"(한인)유학생은 차별을 받고 있었다"
라고 사실 무근의 날조에 의해 일본을 음해하려고 하는 어리석은 무리를 나는 용서하지 않는다. 이것은 일본 뿐만 아니라 용기있는 한국인 유학생의 행동도 모욕하는 것이다.
tom*****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5分
; 이수현은 좋은 사람일지 모르지만, 다른 한국인은 폐만 끼치고 있는데 그런 쪽의 기사는 없습니까?
ykn*****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6分
그래서? 그 때 함께 죽은 일본인은 무시하는거냐.
sak*****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0分
; 그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일은 수거하여 국교 단절하고 일본과 한국은 독립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님, 편안하게( ̄人 ̄)
gar*****さん 2011年1月17日 12時27分
도쿄신문의 일면을 인용한것 같은데, 도쿄신문은 재일 신문이라. 한국의 좋은면만 보도하지.
tsu*****さん 2011年1月17日 12時30分
; 그래,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재일 조선인은 일본에서 나가야 한다.
xig*****さん 2011年1月17日 12時31分
일본인은, 원한은 잊어도 은혜는 잊지 않습니다······
그 반대인 나라가 근처에 있습니다만······
lov*****さん 2011年1月17日 12時34分
; 선행의 결과 사망한 것은 찬양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사망을 언제 까지나 들이대고 은혜를 준 것처럼 이야기하는 한국인의 근성은 실로 불쾌하다. 말하면 나쁘지만, 연중 일본에서 한국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 래도 후벼파 보아야 할 것이다, 이거야. 게다가 동시에 떨어진 사람을 도우려고 죽은 일본인의 일을 어떻게 된거야?
ker*****さん 2011年1月17日 12時39分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때 한국이 영웅시한 보도나, 일본의 찬미 일색의 보도에 위화감을 느꼈죠.
어디든 일본인 피해자는 완전 무시됐었습니다.
이 사건 전후에, 오이타현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노부부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사건을 보도한 것은 현지 신문 정도였죠.
살해당한 노부부는 범인의 홈스테이 가족이었으며, 일본에서 신원보증인으로 되어있던 사람이었지만,
단지 몇만엔을 훔치기 위해 부부 모두를 살해했습니다.
이수현씨가 사람을 돕기 위해 사망한것도 사건이지만, 한국인 유학생이 신세를 진 노부부를 살해한 것도 사건입니다.
이씨의 행동은 확실히 인간적으로 훌륭한 일이지만, 영웅시되거나 성인(聖人) 취급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ros*****さん 2011年1月17日 12時52分
이때 2명이서 구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둘이서 구조하고 있었죠.
구조를 하다 함께 죽은 일본인은 개무시하나요.
분명히 이수현씨의 행동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함께 구조에 참여한 일본인도 똑같이 훌륭하지요.
하지만 칭찬은 한국인만 하나요.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구조에 참여한 사람 모두 칭찬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일본인도 죽었다구요.
gin*****さん 2011年1月17日 12時54分
벌써 잊었다
sho*****さん 2011年1月17日 12時55分
지들은 바로바로 잊으면서 말은 잘해.
yuk*****さん 2011年1月17日 12時55分
개인적으로 이씨의 행동은 존경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최근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으니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다만, 예를들어서, 한국에서 한국인이 일본인을 돕거나 하면 자칫 그사람은「매국노」취급해 버리는게 가슴 아프네요.
반대로 죽이면 영웅 취급받고.
이 사건만으로 보자면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관계없이 좋은 사람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mid*****さん 2011年1月17日 12時57分
잊지 못하지. 그 때, 난 신주쿠역에서 사이쿄선의 출발 열차안에서 이케부쿠로 방면으로 가려고 했어. 근데 거기 역무원이 달려 와서 야마노테선의 신오쿠보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고 해서 그때 알았어. 그래서 그 사건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 잊지 않아···
cor*****さん 2011年1月17日 13時8分
; 세키네 시로 씨를도 잊으면 안돼
ruk*****さん 2011年1月17日 13時3分
;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 함께 구조하다 사망한 일본인도 있는데, 그 사람은 무시? 한류 열풍의 기초? 사람의 생명을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자신들은 동포의 생명도 이용하는 것.... 넘 들여다 보이는 근성이야.
kur*****さん 2011年1月17日 13時4分
나는 잊지 않았어!
국적은 아무래도 좋아.죽음을 무릅쓰고 구하려고 한 사람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지.
드라마나 만화에서 나오는 얘기가 아니기 때문이야.
막상 자신이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아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해.
그들의 행동은 정말 존경합니다.
imp*****さん 2011年1月17日 13時5分
; 이수현씨는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그렇게 내 것처럼 선전하는
한국이 싫고, 재수없는 녀석이 더 많다.
m_k*****さん 2011年1月17日 12時52分
;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이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 중에, 우연히 한국 사람이 있었다 정도의 일이지요? 이 사례를 특별하게 느끼는 것은 한국인뿐입니다.
shi*****さん 2011年1月17日 12時44分
; 아, 그런 사람 있었구나. 종이바지 쓰고 편의점 강도짓한 한국인을 명확하게 기억하고있다.
myo*****さん 2011年1月17日 13時27分
; 함께 죽은 일본인을 미끼로 한 내용의 영화에는 구역질이 나왔다.
wol*****さん 2011 년 1 월 17 일 13시 32 분
; 중앙 일보 기사이다. 별로 위화감은 없다. 뭐, 확실히 같이 죽은 세키네시로 씨의 이름조차 나오지 않는 이유는 쓰레기 기사 같아서 위화감은 없네요.
kon*****さん 2011年1月17日 13時0分
; 미안, 나, 잊고 있었던 (웃음)
mca*****さん 2011年1月17日 13時5分
일본인은 이수현씨를 잊어도 독도 문제엔 열받아 있습니다.
sec*****さん 2011年1月17日 14時24分
; 100 만회에 한번 선행으로 본궤도에 오르는구나하고있을 뿐이다 w 나머지는 모두 악행니까. 조선인은 그러한 생물이다. 헤에 ? ? ? 선행을 한 것에 대한 의견이 "속력"입니다 하나.훌륭한 인간 이군요.
ryo*****さん 2011年1月17日 14時9分
; 비판하면서 자신의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정말 너희들은 목숨을 구한 것을 순수하게 훌륭하다고 인정 하는 것조차도 할 수없는 정도의 인간? 일본인은 죽어 있는데라고 하는 쌀도 있지만, 이 정도의 기사가 아니 그것에 대해 한국 측의 분위기 등을 알 수 없고, 우선은 우리들 일본인은 그를 잊지 않도록 해야 하는거야. 도와 준 한국에 대한 불평은 죽은 일본인에 대해서도 실례이다. 너희들 정도의 인간이 논평하고 할 소식이 아니다. .
(오..처음 접하는 개념글)
pi5*****さん 2011年1月17日 14時15分
;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라도 사람을 도우려고 한 행위는 존경 할 만하다. 설령 마음에 들지 않는 놈들도 있다 해도. 나는 이씨 머리가 수그러진다.
tak*****さん 2011年1月17日 14時17分
; 저변 층의 인간은 "자신보다 아래"의 존재를 설정하여 자부심을 유지하고있는 것 같다. 일본의 저변 계층은 특히 중국인과 조선인을 "하등 민족"으로 설정하고 비판함으로써 자부심을 만족시키고있는 것 같아요. 타인을 구하고 죽은 기사도 욕을 쓰고 나오는 걸. 이렇게되면 인간 끝이군요.
tak*****さん 2011年1月17日 14時31分
; 선의의 기사에 대해 욕설을 쓰는 녀석은 자신이 "사회 저변 층의 쓰레기이다"고 스스로 어필하고있다는 것을 주의 (바론 전 댓글 쓴 이와 동일인 듯)
don*****さん 2011年1月17日 15時11分
; 일반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yuy*****さん 2011年1月17日 15時17分
; 이런 생색나는 내용이 있습니다 라는 말투가 미움받는 중국과 한국
"잊지 마라"는 자숙의 시간에 쓰는 말.
2007 년 33 명을 죽인 한국인 유학생의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한국계를 저격하는 로스 폭동, 이것도 한국인이 10세 흑인 소녀를 사살한 것이 발단 ... 이런 사건을 "잊어서는 안된다"하지 않고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을 "안중근에 필적하는 열사 "등을 말하는 것은 아직도 삼류 국가.
hou*****さん 2011年1月17日 14時16分
; 죽은 후에 미안하지만 노벨 평화상을! ! 물론 세키네 씨에게도!
한국 괴짜지만, 고 김대중 씨의 수상은 지금도 납득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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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글을 제외하곤 부정적인 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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