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JP] 서울 풍물시장 탐방, "한국의 옛 여고생이 되다"
등록일 : 13-01-02 14:59  (조회 : 25,17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옛날 여고생이 되었습니다. <서울 풍물시장>
 
오늘은 신설동역에 있는 서울 풍물시장에 갔다왔습니다. 
여기는 벼룩시장으로 의료부터 생활용품같은 여러가지 물건을 팔고 있어요!!
 
 
 
001.jpg
 
 
 

 
제가 여기에 오고 싶었던 이유는 이거!!
한국의 50년대부터 70년대의 옛 교복입니다!!
 
 
 

 
인터넷에서 조사해보고 여기서 판다는 걸 알고 왔어요. 
여기는 판매도 하지만 빌리는 것도 됩니다. 
학교축제나 연극, 공연등으로 빌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앉아 있는 아저씨가 사장.
 
 
 
 
 
하복도 있음.
※가슴에 붙어 있는 건 '주번' 이라는 겁니다.
 
 
 

 
이건 교련복이라고 하며 군사연습 떄 입는 제복이라고 합니다.
사장님은 항상 이걸 입고 일을 한다고 합니다 (웃음)
 
 
 

 
그 밖에 자잘한 물건도 있음.
 
・학생가방
・노란 것은 완장인데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건 '생도회장'으로 학교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교복의 버튼 일본과 같군요!
・명찰
 
 
 
 
・졸업사진
・세상에 통지표까지!! 거기에 위에는 1965년이라고 써 있네요^^:
 
 
 
 
내용물도 제가 중학교때랑 아주 비슷합니다. 
"수" 라고 하는 글자가 있는데 이건 가장 성적이 좋은 것을 뜻합니다.
 
 
 

 
세라복도 있고 남자교복도 있습니다.
아저씨가 남자교복을 일본어로 '가쿠란' 이라고 말해서 '이건 일본 거에요' 라며 태그를 보여주셨는데 일본 것이었어요.
 
 
 
 
지금도 한국의 여러가지 물건이 일본의 강점기에 영향으로 일본과 닮아 있습니다.
일본과 비슷한 것이 많이 있고 여기서도 한국의 문화와 일본의 문화가 닮아 있어 친근하다고 느꼈습니다.
 
 
여기의 가장 큰 매력은 이거!!
 
'추억의 포토존'
'5,6,70년대의 남녀 교복(동,하복) 그리고 교복을 입은 모습을 무료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5분간)
라고 써 있습니다.
 
결국 이걸 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아저씨에게 입고 싶다고 말하자 '지금 프린터가 고장나서 인쇄가 안되네요' 라고 하셨지만 제 카메라로 찍으면 된다고 하기에 부끄럽지만 당당히 찍어 봤습니다.
 
짜~잔~!!!
 
분위기를 내기 위해 머리도 땋아봤습니다!!
스커트가 A라인이라 굉장히 귀여워요
 
 

 
사장님과 찰칵!
 
'바쁘신 참에 죄송해요...같이 사진 찍어주실래요?;;' 라고 했더니
 
'그래요. 어디서 찍을까 여기를 배경으로 합시다' 라면 흔쾌히 찍어 주셨습니다~
 
 

 
 
 
사이즈도 봐 주시고 여러가지 질문에도 가르쳐 주시고 굉장히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이 아니면 무료로 교복을 입고 사진 프린트 해주시거나 하지 않겠죠!
 
마지막으로 저는 이 교복세트를 사고 돌아왔습니다.
 
가격을 11만5천원 비싸요.
원래 교복자체가 비싸니까 어쩔 수 없어요
실은 인터넷이 조금 싸지만 여기 아저씨가 너무 잘 해주셔서 여기서 샀습니다^^
 
셀카
30대 전후에 텐션이 마구 올라감.
하지만 주위 아저씨랑 아줌마가 봐도 딱히 반응은 없었답니다.
 
 

 
여기는 시장에서 주황등이라고 하는 지역의 8호점 입니다.
 
전혀 여디가 어디인지 몰라서 주변 가게에 아저씨에게 물었더니 여기까지 같이 와 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재미있는 걸 잔뜩 팔고 있었어욧^^
 
서울 풍물시장의 소개기사
http://www.konest.com/contents/shop_mise_detail.html?id=2070
 
서울 풍물시장
http://pungmul.seoul.go.kr/
 
 
 
 
 
 
1. 무제
어째서 교복을 사시는 건가요?!
さくら(有´艸`天)2012-10-21 21:53:44>>このコメントに返信
2. Re:무제
>さくら(有´艸`天)씨
순전히 취미에요!!!(´艸`)
イルマーレ2012-10-21 22:15:11>>このコメントに返信
 
 
 
 
3. 첫 코멘트입니다♥
교복 잘 어울려요!
재미있는 곳이네요( ´艸`)완전 가고 싶어요.
아저씨도 좋으시네요!!
ゆきち2012-10-22 02:29:16>>このコメントに返信
 
 
 
 
4. www
이런 곳이 있구나ーーー!!!
깜짝☆☆
그래도 잘 어울려요^^
완전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ーーー!!
동년배인 제가 입으면 범죄취급이라 부럽당ー☆☆
아야 ♪(あや)2012-10-22 14:19:15>>このコメントに返信
 
 
 
 
5. 귀여워
너무 잘 어울려요♪
학생으로 다니세요~(^o^)/
역시 오래된 교복이 청순해보여 좋네요♪
あーちゃん2012-10-22 15:12:22>>このコメントに返信
 
 
 
 
6. Re:첫 코멘트입니다♥
>ゆきち씨
첫 코멘트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딴데선 절대로 할 수 없는 경험이니 꼭 가보세요!!
イルマーレ2012-10-25 10:02:16>>このコメントに返信
 
 
 
 
7. Re:www
>아야 ♪(あや)さん
헤헤 나이값 못하고 입어버렸어요 (웃음)
진짜 괜찮다구요!!한번 입어 보세요♪
イルマーレ2012-10-25 10:03:48>>このコメントに返信
 
 
 
 
8. Re:귀여워
>あーちゃん씨
감사합니다ー!
저도 개인적으로 일본의 귀여운 교복도 좋지만 이런 고풍의 제복도 좋아요^-^
어쩐지 이 스커트 A라인으로 입으면 귀여워요♪
イルマーレ2012-10-25 10:05:50>>このコメントに返信
 
 
 

번역기자:ache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ache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해 13-01-02 15:02
   
사는사람이 있긴 있구만...
써리원 13-01-02 15:05
   
모자이크지만 귀엽네요
     
푸른하늘vx 13-01-02 15:31
   
모자이크라서 일지도
     
남자다 13-01-04 20:29
   
모자이크라서 일지도(2)
IceMan 13-01-02 15:06
   
아, 진짜, 왜 하필 초파리 군복에 염색을 해서 교복으로 , 에휴...
배신자 13-01-02 15:09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관광 많이 오시길...

사장님과 사진은 왜 찍은 건지 의문이네요.
무명씨9 13-01-02 15:13
   
성인이 교복은 뭐에 쓰시려고...
닻별 13-01-02 15:14
   
어릴때 동네형들 교련복 참 많이 입고다녔었지ㅋㅋㅋ
부르르룽 13-01-02 15:25
   
아청법 위반?
     
크라잉밥통 13-01-02 16:59
   
모자이크 해도 안됨~
     
♡레이나♡ 13-01-03 20:45
   
ㅋㅋㅋㅋ;;;
으에엑 13-01-02 15:26
   
ㅋㅋㅋ저도 교복 중학교랑 고등학교 교복 하나도 안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하늘vx 13-01-02 15:30
   
아저씨 나쁜손!!! ㅋㅋ
realquick 13-01-02 15:47
   
나름 어울릴듯 하네요. 일단 나이들면 교복이 잘 안 맞게 될텐데.. ㅎ
모라고라 13-01-02 15:49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블루카이 13-01-02 15:50
   
옜날 교복 자체가 일제시대 잔재죠. 원래 세일러복은 학생이 입어서는 안되는겁니다.요즘 생각없이 교복을 세일러복으로 하는 학교도 있던데 개념이 없는거죠.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인기를 끈게 옛날 교복때문에 향수를 자극해서 라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네요
     
mage11 13-01-02 15:56
   
그쵸..

제가 알기로도 그게 '수병복'이라,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서는 쉽게 옷을 찢고
응급처치를 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던데........그 참.

다만, 믿거나 말거나지만 당시 배에는 여자가 탈 수 없는고로 동성애가 성행했고,
그런 시각에서 세일러복을 입은 수병이 최대한 '귀엽게' 보이도록 디자인 되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마법사냥꾼 13-01-02 17:18
   
일본을 통해서 건너온게 다 일제의 잔재면.........

세라복은 영국 해군복을 기반으로 만든 아동복이고........이 아동복을 처음 입은 사람은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인 에드워드 왕세자였습니다. 그로 인해 유럽(특히 영국쪽)에선 아동복으로 세라복을 입히는 경우가 흔했구요. (정확히는 영국에서 시작, 독일이 해군 강화하면서 유행. 전 유럽으로 유행)

일본은 근대화 하면서 영국 아동복을 기반으로 교복을 만든 겁니다.

세라복을 교복으로 하는 학교가 있다고 해서 계념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도 무관하구요.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은 단복이 세라복인데.......이건 어쩔 겁니까......오스트리아에 일제의 잔제가 남아 있는 것도 아닐 테고.......
          
마법사냥꾼 13-01-02 17:24
   
배에 동성애가 성행했다는 이야기는......뭐 대표적인 도시 전설이니 뭐 따로 이야기도 안 꺼내도 되겠네요.

서양 애들이 걍 그럴거라고 정한 거지.......얘네들이 동성애 어쩌고 하는 건......걍 까려고 말하는 거지 뭐 그다지 신빙성 자체가 없는 겁니다.

세라복의 넓은 깃은 물에 빠졌을 때 넓게 퍼져서 보이기 쉽게 하는 의도이고, 넥타이는 물에 빠진 사람을 쉽게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원래 서양에서 세라복은 해군복에서 유래한 아동복(남여 공용.....이라고 보단 거의 남자애들이 많이 보이던데.....세라복 착용 여아가 잘 안보이는 이유는 저도 잘...)이고.......일본에서 교복으로 사용(여성용 교복만) 그게 다시 서양에 전파돼서 요즘 유럽에도 세라복형 여성 교복이 있다곤 하더군요.......

어쨋든......

일제 시대에 시작된 거라고 해서 무조건 일제 잔제니 없애야 할 것이니라고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mage11 13-01-02 17:29
   
헉.. 전문가시군요. 대충 얻어들은 얘기를 썰풀었는데, 전문지식으로 답변이....
잘 배웠습니다.

참. 혹시나 해서 질문 드리는데..
세라복이 '벗기기 쉬운' 형태로 디자인되었다는 소리는 그럼 잘못된 정보인 것인가요?
그런 옷을 여학생한테 입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반대하고 있었던 건데 말입니다.
                    
무훈 13-01-02 17:49
   
사실 원래 세라복이 벗기기 쉬우라고 만든거든 뭐든, 그런 의도가 없이 교복으로 정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치면 '벗기기 어려운' 옷은 뭐가 있을까나요? 억압복?
                    
마법사냥꾼 13-01-02 19:13
   
벗기기 쉬운 형태란 건......생각해 보면 되죠. 과연 세라복이 일반 셔츠나 블라우스에 비해 벖기기 쉬운가.......

제 생각으론 단추야 똑같은 거고, 넥타이 하나 더 있으니 벗기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세라복 디자인에 넓은 깃은 물에 빠진 사람 확인이 쉽자는 장점도 있는 데, 이건 나중에 "아  이런 장점도 있더라"는 식으로 덫붙인 거고, 사실은 물이 귀한 선원들이 머리를 못 감아 생기는 비듬을 감추려고.......-_-; 딱 비듬 떨어지는 위치에 깃을 달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세라복이 교복이 된 건.....걍 일본 애들이 근대화할 때 서양 아동복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 와서 쓴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게 의외로 비 서양권 국가가 근대화할 때 종종 발생하는 데, "유렵국가가 킹왕짱 세더라. 우리도 근대화 해야 한다" "어떻게?" "유렵이랑 똑같이 하자" 란 식으로 별생각없이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댓글이 약간 공격적으로 달았는 데, (글쓰고 나니 아차 싶더군요.) 일제의 잔제를 배격해야 하는 건 맞지만.......일본을 통해 들어온 걸 무조건 배격한다는 생각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카레라이스는 인도 카레 형태만 따왔지, 거의 일본이 재창조한 음식이지만.......그렇다고 카레라이스를 배격해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마법사냥꾼 13-01-02 19:22
   
그리고......아청법, 로리콘 등 해서 세라복 그러면 무슨 변태적인 무언가가 자꾸 떠올리는 데....

옷이 뭔 죄가 있고, 그 옷 입는 학생이 뭔 죄가 있고, 그 교복 정한 학교가 뭔 죄가 있을까요.

그걸 이상하게 여기는 인간들이 문제죠.

이게 비슷한 예가......

일본 만화같은 데 보면, 일본은 학교에 수영장이 있고, 수영 수업도 있죠. 그러다 보니 교복 혹은 학교 체육복처럼 학교 수영복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몇몇 찢여 죽일 소아 성애자 놈들이 이상하게 여기면서 문제가 시작된 거죠. 실제 일본에선 교복등을 포함해서 판매하는.......

심지어 초등학교에 침투해서 수영복을 훔쳐 가거나, 수영수업중인 애들을 몰래 도촬하는 경지까지.......

이게 수영복의 문제는 아니죠. 그걸 그렇게 느끼는 놈들이 문제지.

결국 최근에는 수영복 디자인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최대한 이상한 놈들 관심에 안들게.....그 후 수영 수업 도촬등은 확연하게 줄었다는 데.......제 생각으론 그래도 얼마후엔 또 바뀐 수용복 디자인에 하악되는 미친놈들이 생길 겁니다. 수영복이 죄는 아니니까요.
                    
마법사냥꾼 13-01-02 19:23
   
참고로 저 소아성애자 시키들이 하악되는 나이대는......여고생이나 여중생이 아닙니다.....-_-;

하여간 변태 시키들.......


어쨋거나 저쨋거나 결론은 세라복이 벗기기 쉬운 형태로 디자인 된건 아닙니다. 세라복을 벗기기 쉽다고 생각하는 변태들이 문제지...
                         
mage11 13-01-03 00:53
   
음.

마법사냥꾼님이 그런 정보를 접해보지 못하셨다면 거짓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저도 오래되어서 애초에 그런 얘기를
어디서 들었는지도 기억이 안나기도 하구요...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블떠블 13-01-04 12:49
   
맞는 말씀.
어디서 대충 듣고 ~카더라 드립치는 분들 그만 사라지셨으면.
     
포플러 13-01-02 16:35
   
교복이 무슨 일본이 원조인가?
서양에서 시작된것이 일제시대때 우리땅에 들어온 것은 전부 일제시대 잔재라면
지금 우리가 쓰는 그 수많은 법률, 경제관련, 음악, 의학 등등
전부 일제시대 잔재란 말인가?
일제는 교복은 커녕 그냥 일상복 조차도 못입고 훈도시란거 하나만 입고 다니던 족속인데
무슨 유럽에서 학생들에게 획일적으로 입히기 시작한 유니폼인 교복이 일본과 관련된거란 말인가?
     
샤방 13-01-02 19:58
   
다 좋은데 일제시대란 표현보다 일제강점기란 표현을 써주세요
     
햄돌이 13-01-03 12:45
   
세일러복은 원래 해군복아님? 님아 일빠임?
일빠여서 대가리에 든게 없는구나
Swing 13-01-02 15:51
   
ㅋㅋㅋ잘봤습니다
우왕ㅋ굿ㅋ 13-01-02 16:07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온돌마루 13-01-02 16:18
   
에~고... 옛날 생각나네...ㅎㅎㅎ
교복(동복) 보니.. 상의 양주머니에 뽀빠이나 자야 넣어 다니면서 먹었는데...ㅋ
stabber 13-01-02 16:22
   
교복세트를 사갔다니 귀엽네요 ㅎㅎ
교련은 배우긴 했지만 제 때는 구급법 정도였..
긔빵맹 13-01-02 16:29
   
상당히 귀여운 여자일거 같다 노자이크를 했음에도 귀엽네
크라잉밥통 13-01-02 16:58
   
교복물은 아청 아청해~~
블루하와이 13-01-02 17:12
   
ㅎㅎㅎㅎㅎㅎㅎ

귀엽네요 ~

잘 보았습니다 ~
불청객 13-01-02 17:31
   
고딩때 입던 교련복 아직도 보관중이라는
무훈 13-01-02 17:50
   
아청조치 제 1호 위반이다! 검사! 검사아!!
리틀보이 13-01-02 19:16
   
일본아줌마가 일제의 향수를 느끼고 가셧군...
김영삼이 IMF로 막판에 실정을 하긴했어도
총독부건물 날려버린건 진짜 잘했지...
그거 남겨뒀으면 일제향수 느끼러 오는 일본노친네들 넘쳐났을텐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샤방 13-01-02 19:55
   
일제시대가 아니라 강점기라고 하는거 보면 그나마 올바른 일본인이네요
아직도 일제시대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정확히 일제강점기라고 해야합니다.
     
Mvidia 13-01-02 21:51
   
내말이요.. ㅋㅋ 일제시대도 그렇지만.. 일제치하라고 하는 놈은 더 문제.

내가 궁금한건 과연 본문에도 강점기라고 적혀있었을까?
아니면 번역자가 그렇게 옮겨적은 것일까?
이것때문에 로긴했네요. 쩝 ㅎㅎ
큐넥 13-01-02 20:30
   
잘보고갑니다
가출한술래 13-01-02 22:30
   
잘보고 갑니다^^
팜므파탈 13-01-02 22:59
   
옛날에 만화 고무신에서 보던 그 교복이네 ㅎ
아기건달둘 13-01-03 00:27
   
잘보고갑니다
오캐럿 13-01-03 00:27
   
저런 곳을 어떻꼐 찾았을까나.. 가방,교련복,교복.. 무쟈게 반가운..ㅋㅋ ㅠㅠ

//ache/님.. 서울 풍물시장 탐방, 日 블로그..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fpdlskem 13-01-03 00:45
   
* 비밀글 입니다.
자기자신 13-01-03 01:51
   
잘 보았음
데스투도 13-01-03 04:07
   
잘 보고 갑니다.
쿠마왕 13-01-03 08:06
   
잘 보고 갑니다...
오마이갓 13-01-03 09:03
   
잘봤어요... 근데 교복이 사실은 예전 일본교복과 거의 비슷하다는...
rogptakdEh 13-01-03 11:41
   
지진밭서 오시는
방숭이들을 환영 합니다,,
♡레이나♡ 13-01-03 20:45
   
잘봣어요!
풍류공자 13-01-03 23:05
   
잘 봤습니다.
함롱 13-01-20 22:17
   
잘 보고 갑니다.^^
세이렌 13-08-14 02:26
   
허허 전 초등학교때 미국에 건너와서 교복을 한번도 단 한번도 입어본적 없습니다 ㅠㅠㅠ 나도 교복입고싶은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