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인데(이지만) hanfu 귀여워죽겟어! 뭐야이거?!천사?였나?잘 모르겠지만...뭔가 요정 같-아! 음-입어보고싶다(>ω<)<3 일본 거는 유카타랑 기모노가 섞여 있는 것 같아ㅋ AnnAolzl 1일 전
유튜브 사용법을 모르는 무식한 14살짜리 일본인이 참 많아... DejawoostA 4일 전
@DejawoostA 이건 모던세계야, 신경쓰지마. grip07PM 2일 전
@grip07PM 이건 가상세계야. 난 절대로 안 해. 무식한 사람들이 더 많아, 그들이 가진 많은 의견이 있어. DejawoostA 4시간 전
오 쉣 기모노 saruhunter 1주 전
난 일본인이었어, 하지만 난 정말로 한국이나 중국옷을 본 적이 없어. okoboko023 1주 전
대륙의 옷은 일본 기모노랑 달라. 왜냐면 일본은 오랫동안 중국, 한국이랑 교역한 적이 없어. 그래서 오리지널 문화는 일본에서 태어난 거야. bokoboko007 1주 전
하카마에 빠져있어서 하카마 샀더니, 할머니한테 "그거 입고 밖에 돌아다니면 이상한 놈 취급받으니 관두는 게 좋을 거야" 라고 들었어 어째서 일본(전통)옷이 이상하고 양복이 보통(일반적)인거지? 실제로 할머니의 부모님이 젊었을 적에는 아직 일본 옷이 주류였을텐데. 어째서 천년이상 사용되어온 일본 옷이 200년 전에 겨우 생긴 양복보다 "이상"한거지? klaviersonate97 1주 전
퍽킹 코리아 kyu656 1주 전
hanfu에는 정말 많은 스타일이 있어. 비디오 하나를 단순히 hanfu의 카테고리로 확실하게 만들어야 해. 왜냐면 이렇게 한 비디오의 1/3로만 보여주는 건 불공평해. pourmontruc 2주 전
일본 기모노는 섹스를 위한거야, 일본인 매춘부들. slutastic bitchez (이 단어가 뭐죠??) soopaflychic 3주 전
우리는 최고의 드레스를 가진 동아시아인이야!!!!! songj7 1개월 전
난 이미 홍콩에서 hanfu를 구매했어. 다음 달에 일본에 갈 때 기모노를 살 거야~~!!!
한국에 일본인이 사장인 기모노 파는 샵도 있지만 난 일본에서 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 여행도 하고.. ㅅ.ㅅ b. killer00630 1개월 전
일본 기모노 강좌네... 난 한복이 임산부를 위한 옷이라고 생각해 hanfu는 기모노랑 비슷해. hgjksgasjgslhgkjshs 1개월 전
난 중국인이 hanfu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그 다음 한국, 일본이 작은 문화를 갖게 된 거라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그들의 고유 문화를 최고로 만들었지. 확실히 한복과 기모노는 hanfu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거야-,- chungchiuyee100 1개월 전
hanfu는 가장 좋아하고 뒤이어 한복을 좋아해. 게다가 기모노도 정말 이쁜 것 같아. CatMingDu 1개월 전
모두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기모노와 한복은 hanfu의 부분이야. 중국은 이 옷들을 300년 전부터 지배해왔어. 청 왕조가 그들을 거의 한족의 사람과 문화로 통제했어. 그리고 한족의 문화로 대체했지. vampire00jf 1개월 전
hanfu>기모노>한복 imo Artharrex123 1개월 전
난 기모노를 좋아해. 왜냐면 기모노가 제일 이쁘거든. 그리고 hanfu와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도 난 신경안써. TAC412 1개월 전
난 hanfu를 좋아해. 왜냐면 중국인들이 처음으로 기모노를 발견했거든. anzixu007 1개월 전
정말 놀라워. 다른 아시아 전통 옷들도 보러 와줘>> youtube.com/watch?v=FlStfXSJ5g MILDCHID 1개월 전
난 3개 옷 다 좋아 XD 하지만 한복을 사랑해. merumeru00 1개월 전
일본 기모노는 무지 귀여워. 여기 옷들은 다 불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거야. longerang 2개월 전
Yeah 공산주의자들은 엿이나 먹어,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스스로 파괴했어, 1000년을 한족으로 바꾸고 우리 사람들을 영혼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어. diabolico5 2개월 전
기모노는 일본의 미 중국의 hanfu는 에로틱해서 좋아해 춤추면 소매가 팔랑팔랑 춤추지...최고아니야? 기모노와 hanfu는 아름다워. akmrsn 2개월 전
한국은 염색하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았어. 대부분의 색깔 있는 옷은 중국에서 수입했지. 게다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만이 색깔이 있는 옷을 입을 수 있었어. 한국은 일본에 합병되었고 그 후에 한국인 평민들이 색깔 있는 옷을 입었지. 아메리칸 뉴스의 1930년 필름을 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여전히 하얀 옷을 입고 있어. taihuu25go 2개월 전
한국인의 화려한 꽃 모양의 디자인은 20세기 말에 나타났어. 화려한 모던식 한국 옷과 호의적이지 않은 한국인이야. taihuu25go 2개월 전
30분 걸려 쓴게 그대로 날아갔네 ㅆㅂ ㅡㅡ.. 뭐 이래? 이거 사이트 문제임 ㅡㅡ? 글이 삭제되었다거나 이동되었다고 뜨면서 댓글 입력 누르니까 그대로 날아가버렷네 아 빡쳐 ;;
어쨌든 다시 짧게 정리해서 적자면,
우리나라는 아주 옛날부터 염색 기술이 발달되어있었으며 오방색이라 불리는 다섯 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삼아 색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왔다. 대표적으로 붉은 색은 치자를 이용해 물들였고 푸른 색은 쪽을 이용해 물들였다. 짧게 봐도 색동 저고리의 소매 부분의 색깔은 그런식으로 염색한 천을 이용해 만든 것.
위의 무식한 놈이 말한 흰색밖에 입고 있지 않았다는 것은 당시의 사상으로 인해 양반들이 주로 흰색 두루마기와 옷을 즐겨 입었기에 그런것 이다. ㅡㅡ
그리고 기모노는 섹스를 위한 옷이라는 놈의 말이 맞는것이, 허리를 묶고 있는 끈을 푸르면 몸이 그대로 드러나는데다 걸치고 있는 통짜 천을 이불로 이용해 언제 어디서라도 그짓을 하기 위해 입었던 옷이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현재 일본에도 기모노는 안에 속옷을 입지 않는게 전통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지금 일본이 성진국이라고 불리면서 비웃음을 사고 있지만, 그 수천년 전에도 이 원숭이 일족들은 여성을 단순한 소유물로 밖에 생각치 않았고 인권을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일본의 옛 여성들을 기모노라는 옷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준다고 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은 일본의 기모노와 달리 맨 겉옷부터 속곳까지 무려 십여겹이나 입는다. 당시의 유교 사상과 여성의 정절을 중요시하는 풍습(심지어 외출할 때 얼굴마저 드러내지 않지않던가?)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모노는 문화도 전통도 뭣도 아니다. 밖으로 드러나는걸 부끄러워해야할 그네들의 어두운 과거의 잔재일 뿐. ㅉㅉ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대는 넷우익들의 발광이 오늘도 갈라파고스를 촉진시키는구나.
염색된 옷감이 염색되지 않은 것보다 비싼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서
화려한 색깔의 옷은 상류층이 주로 입는다는 당연한 소리를 가지고 우리나라가
염색기술이 떨어졌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엉터리입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온 복식을 봐도 그 당시부터 꽤 화려한 옷을 입었던걸
알 수 있고 옛 사료에도 동이족은 색동옷을 입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염색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우리가 알 수 있는 조선시대만 해도 철저한 신분제 사회라 신분에 따라 입는 옷과
모자를 달리했고 옷의 색깔도 달리 했을정도로 색에 민감한 나라였습니다.
다만 유교적인 검소함으로 관직에 나가지 않는 선비들은 비싼 염색옷을 피했고
서민들은 경제적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흰옷을 용인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흰옷만 입지는 않았을겁니다.
인용한 역사학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색동옷의 기원과 시초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고증을 거쳤다는 허망한 자신감은 좀 과한 것
같군요. 자기 의견은 자신 없고 역사학자 들먹이면 좀 있어보이던가요?
특히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은 백의문화는 남성에 한정된 것이었고,
여성들은 달랐습니다. 비싼 장신구와 가채(가발)에 대한 사치가 문제가 되어
국법으로 통제하는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 수차례 나올 정도입니다.
악세사리는 화려한걸 쓰면서 옷은 염색을 못해서 흰옷을 주로 입었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또 아이들은 색동옷을 입히는게 전통이었는데 염색기술이 없다면서 색동옷 입는
풍습이 생겼다는 것도 설명불가일 겁니다.
문화적 관습으로 흰 옷을 많이 입었다는걸 가지고 우리나라는 염색기술이
부족했던게 사실이라는 일본식 왜곡에 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자신의 무식과
생각없음을 인증하는 꼴입니다.
중국 애들이 역사를 환타지로 쓰니까 복식 문화 조차 시대별로 복원하지 못하네.
중국인 97%가 한족이라는 비정상적인 수치는 소수 민족의 문화를 말살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민족의 이름은 한족인데 중화사상이라며 화를 숭상한다고 하니...이건 한족이 맞는건가 화족이 맞는건가..
헷갈리고 ...전부를 아우르는 한족이라는 통일된 민족 이름이 하필이면 한국하고 중복이라니...뭐가 맞는지
당췌 헷갈려서 원...중국의 내서널러티가 저 위에 보이는 중구난방의 복식처럼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동양에 있는 모든 문화는 우리꺼...라고 외치지만 결국 아무것도 자신의 고유의 것이 없어 정체성 확
립엔 어려워 보인다.
왜곡,날조 쩌내 개세들.
천연염색은 삼국사기 이전의 역사책이 없기에 정확한것은 확인하기 힘들지만 유적과 외국서적의 묘사를 통해서 유추할때 어느나라보다 화려한 색색의 옷을 입고 있었고 천연염색문화가 발달했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한복의 기원은 역사책이 전해지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기원을 말할 수는 없지만 역시 유적,유물과 외국책의 묘사를 통해서 고대 이전에도 존재한것이 확실하며 의복의 생긴형태로 볼때 동영상에서 보는 모든 옷이 전부 동북아 지배 세력이었던 우리민족에서 나온것임이 유력합니다. 알타이계족인 북방민족 호라는 나라에서 그 기원을 유추할수 있다고 하는데 호라는 것이 우리를 이야기 하는것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정체성혼란님이 말씀하신 말이 맞는말입니다. 지금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무리해서 영토를 공산주의
사상으로 통합한 국가인데 소수민족도 많고 원래 중국 아닌 중국을 모두 포함시키려는 자충수를 두다보니
자기들이 어디서 오고 자기들이 어떤 민족인지도 이제 스스로 모르고 있으며
중국은 다민족다문화국가라는 드립을 치다가
요즘은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껀 아시아 문화는 불교 빼고 전부 자기들 것이라고 하는
정체성혼란의 상태입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먹는 피자는 미국식이고 상당수는 한국식 피자이지만, 피자의 기원이 이탈리아이듯
韓의학의 기원이 중국 漢의학이듯
韓복의 기원이 중국 漢복인 것은 학계에서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국방송국에서 삼국시대, 고려시대 사극을 찍을 때 중국 느낌이 강한 의상을 입히는데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역사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한반도는 수천년간 철저한 중국화를 지향했습니다. 성, 이름, 지명만 봐도 모두 중국식이죠.
2, 300년전 조상들이 족보 위조할 때 자기 조상을 중국인으로 만들었고
20세기에 순우리말 지명을 모두 한자어로 바꿀 정도로, 한반도인에게는 민족의식이 없었습니다. '한민족' 의식은 20세기 후반 박정희 시절 학교교육으로 세뇌한 허구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학교교육을 받지 않은 조선족에게는 한민족 의식이 없는 거고,
한국언론, 정치권, 지식인들이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00만명 이주시켜야한다고 나서는데
수백년전 한복이 중국기원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학문적으로 승산이 있고, 현실적으로 의미가 있을까요?
하하 ㅋㅋ 우리나라에 중국옷이 들어온건 신라 문무왕 시기입니다. 당 풍이 유행했죠
사극에 중국옷이 나오는건 고증이 우주밖에 나가서 그런거구요 ㅡㅡ 이건 정말 시대극
디자이너 반성해야함 특히ㅡ엠비씨
선덕여왕 주몽 ㅡㅡ 의상 고증 개떡 같음 신라이후엔 옛복장으로 돌아가니까요 ㅋㅋ
우리한복은 호복계열의 옷 으로 흉노족 유물과 유사합니다
한족의 한푸 란 옷은 전형적인 농경민족의 의상으로 칭칭 둘러감쌈 ㅋㅋ
기모노와 비슷해요ㅡ 당신같은 사람을 위해 추천합니다
ㅡ우리문화 와 중국문화가 어느부분에서 비슷한지 어느부분이 다른지 전문가들이 시대별로 논증
한 책입니다ㅡ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ㅡ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 세계인이 이렇게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최준식 외저 소나무 출판사 2010출판 ㅡ
게다가 우리가 염료가 없었다니ㅡㅡ 하여간 일본인들이란 조선말기때나 가서 국가 재정이 궁핍해지자 무명옷을 입는 인구가 많아진거지. 그 시절 사진만 보고 그리말하면 안돼요
조선풍속화나 의 궤도서 민속화만 봐도 정조시대만 해도 색깔있는 옷들 정말 많음 ㅋㅋ
무조건 한국문화가 중국영향이니 일본보다 못하다니 하면 곤란합니다
탈민족 얘는 또 어디서 온 중국인이니? 한복의 기원이 중국옷이 기원라는것이 학계에서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중국 학계에서 그리 처 가르치든? 근거 있으면 내놔봐.
중국 느낌이 강한 의상이 어떤건데? 이놈 또 모든것이 중국것이라는 말 하는거냐?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사실을 부정해? 뭔 사실을 부정해 ㅋㅋ 중국이나 다민족주의에
사로잡혀서 자기들 역사도 모르면서 사실 부정하면서 살지말자.
통합 이루는것은 좋은 의도인데 왜 북방 민족들 차별하고 모든것 다 부정하고 자기것화 시키려고 왜곡,날조하니 다민족주의 주장하더라도 차별성은 인정해야지
차별성도 부정하고 전부 자기것이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되냐?
시덕잖은 말에 긴말 할 필요없고 중화사상을 말하기전에 너희들 정체성부터 찾기 바란다
중국이 어디서 왔으며 진짜 중국의 정체성은 뭐고 중국이란 나라의 고유성은 뭔지..
중국공산당들이 통제하니 이러한 정보도 물론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살고 있기에
정체성을 찾기가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정체성 잃어버리고 고유성 잃어버린 나라치고 제대로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는 나라를 본적이 없다
선덕여왕이 사람들의 역사의식을 망쳐놨어 ㅋㅋ
요즘에도 힙합 패션 유행 지나가고 스키니진 유행 지나가는 것처럼
우리 나라 드라마에서 중국의 한푸와 비슷한 옷들은 잠시 유행했던 형식일 뿐.
그당시 의복이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진짜 복식에 대해 재대로 배우지도 못한 사람들이 어디서 들이대는건지
멀쩡한 집에 금칠하는건 중국 춘추시대부터 있던거구요ㅡ 신라 금입택도 그 종류죠
고려시대만 해도 존재했다가 대륙에서는 사라지는 양식으로 일본에서는 아직 신사나 절에서
많이 보입니다 이 양식은 화려한 매력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비에 약하다고 하네요ㅡㅡ
제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그리 배웠던거 같네요 ,,
일본인의 전통적 머리는 촘마게도 있고 헤이안시대의 머리 길게 늘어뜨리는거 ㅋㅋ
전 삼국의 의상 모두 좋아합니다 ㅋㅋ
한국의 한복은 내가 한국인이라서요 더 특별하지만 임산부복 ㅋㅋ 뭐 그래보일수도 있겠네요
밑에 퍼지니까요ㅡ 하지만 그래서 활동적이고 바람에 날리는 풍성한 치마 선이 좋아요
일본 기모노는 화려한 매력과 삼국 중 가장 자국민이 입고 다니는 일상화의 매력이 있고
중국옷은 일단 치파오를 원래 만주족의 의상인데요 현대에 가장 예쁘게 개량화에 성공했죠
물론 전 청나라 시대의 오리지널 치파오가 더 우아한 것 같지만 사람들은 목을 감싸서 답답해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한족들 한 푸는 나비같아서 하늘하늘한 매력이 있고 한복보다 바닥에 질질 끄이는 듯 하지만 ㅡㅡ
사극외에는 보기가 힘들고.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또한 혼란기에 따라 옛 모습을 가장 많이 변한 옷이기도 해요
꼭 한중일 삼국은 자기가 최고다, 싸우는 경향이 있고 중국인들은 자기가 원류라고 일본인들은 자기고유라고
싸우기만 하지만 ㅋㅋ 중국옷이 영향을 미친 점도 있으나 그렇다고 한복이나 기모노가 자기들 것이라 우기면 안돼요 중국옷도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원나라가 멸망하고 들어선 명나라 초기 황실 복장도 몽골군의 철릭과 원 황궁에서 유행하던 고려양의 풍속을 받아들여 발전했고 이게 조선에 역수입되면서 의례복에 많이 반영되었어요
일본도 백제옷과 당 풍을 받아서 한층 국학 을 통해 일본화에 성공해 발전했구요
이 점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ㅡ
한복이든, 기모노든, 중국복식에서 영향을 받은건 맞는데, 고전복식의 형태를 세세하게 잘 확립시키고, 전통으로 잘 뿌리를 내린 것은 일본>한국>중국임. 특히나, 일본 기모노는 중국의 상복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지만, 어쨌건 일본 기모노는 여성의 목선이며, 허리를 아름답게 드러나게 만든옷임. 더욱이 염색과 도안을 보면, 3국중 일본 따라갈 곳이 없음.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섬세한 기모노의 도안은 수십억을 호가하는 것도 있고, 기모노만 따로 만드는 장인만 여럿임. 그리고 제대로 기모노를 입으려면, 안에 받쳐 입는 옷가지와, 술장식, 머리장식 등 도저히 혼자 입질 못함. 그래서, 기모노를 입혀주고 머리까지 만져주는 상점도 마을마다 있음. 그에 비해 우리나라 한복은 좀더 소탈하고 우아함이 겸비된 옷임엔 분명하나,실제로 20세기 초까진 색이 화려한 한복은 서민들이 입을 수 없었고, 고작 어린아이들 색동저고리를 엄마가 정성들여 지어주는 정도, 일반 서민들은 말그대로 백의민족. 일제시대땐, 기모노의 영향을 받아, 저고리와 치마가 똑같은 색의 양공단 한복이 나와 거진 7,80년대까지 여성들이 많이 입음. 실제로 한복은 저고리와 치마색상이 대비를 이루며, 채도가 선명한게 특징인데, 안타깝게도, 위아래 똑같은 색상의 멋대가리 없는 한복이 상당기간 유행했음. 그러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전통을 아끼는 인식이 살아나면서, 궁중한복, 양반 아낙들이 입던 규방한복들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색이 곱고, 품위있는 다양한 한복들이 한복 디자이너들에 의해 대중화됨. 실제로 세계무대에서도 한복 패션쇼를 하면 많은 찬사를 받음.
마지막으로 중국 한복. 청의 오랑캐 복식말고, 그 이전의 한복은 우리나라의 한복형태와 많이 비슷함, 다만 대륙이다보니, 좀 더 웃저고리가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고, 치마도 지금의 월남치마처럼, 실용적인 형태였음. 개인적으론 청의 복식보다는 한족의 수수하고, 선이 살아있는 옷을 더 선호함. 대대로 황궁에선 비단옷을 입어, 화려함이 돋보였으나, 엄격한 고증을 하지않으면, 지금 현대의 중국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짬뽕식 의상은 걍 드레스이지, 중국고전복장이 아니라고 보면됨. 더욱이 중국애들은 기본에 워낙 뻥을 베이스에 깔고 있기 때문에, 황제의 딸이나, 그 외의 중극 정극에 나오는 옷들도 가만보면, 과연 저게 중국의 전통복식일까하고 갸우뚱하게 하는게 한둘이 아님.
한복은 정갈하고 단아한 모습이 있고
미적으로 한푸가 이뻐보이는데
생활속에서나 여성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건 한복이 아닐까함
(전통의상이라 물론 실생활옷보다는 편하지는 않겠지만)
기모노나 한푸보다 더 편하게 입을수 있는 알맞은 옷같음.
기모노는 말할것도 없이 보폭이 힘들고 꿇어앉을 수 밖에 없고.
다 알겠지만 만들어진 유래가 너무 퇴폐적이라..
한푸는 이쁘지만 실생활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음.
중국의 입말열면 중화사상은. 참...
어찌되었든 전통의상이니까 보는사람들이 다 좋게 봐줬음하는데.
저 댓글에는 중국인 일본인이 다반인듯..
그리고 동영상중 일본이나 한푸중 최근에 디자인을 더 입혀 화려하게 된 옷이 많은 반면. 동영상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한복의 동영상 분량이 가장 짧은데다.
옷들도 황진이 한 컷뺴고는 더 디자인화된 옷들은 보이지 않음.
공평하게 3국 다 오래전거나 소박한 것을 쓰던가.
현대에 이르러 한복이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요소로 쓰이는데.
한푸 기모노 한복 솔직히 현대옷에 조금씩 넣다보면 비슷해지기 마련인데.
한복 특유의 깨끗정갈함 때문인지 현대의 정갈하고 기품있는 옷들은 한복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런웨이를 여는 디자이너들이 많아 그래도 위안이 됨
화려하거나 기하학적무늬그런경우는 기모노
하늘하늘? 치렁치렁 천들이 늘인 옷들은 한푸
깔끔하고 현대식에 같이 잘 합쳐져 자연스러운 것들은 한복의 영향이라 불여지는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비슷하든 어쩌든 각자의 특징과 매력을 담은
세나라의 옷에 눈이 즐겁네요.
한복은 당연히 한반도 한민족 기원입니다. 마한시대에 발굴된 옷에서 이미 한복의 원형은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래의 영향이라 해도 스키타이-알타이 북방문화권의 의복일 뿐 중국의 영향은 미미합니다.
중국은 남북국시대, 오호십륙국시대, 거란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몽골의 원나라, 만주족의 청나라 등등 끊임없이 북방민족에 정복당하고 지배돼오면서 의복도 그때마다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영향을 따지면 중국의 의복이 외래문화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 옳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 명나라의복이 조선시대 의복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을 하는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제가 실제로 만난 중국인 중에 그런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본 적도 있고요.
사실은 명나라의복은 몽골과 고려의 영향을 받은 옷입니다. 원나라 몽골족은 중국 남송을 정복하면서 말머리처럼 길게 따늘이는 변발과 몽골식 의복을 중국인들에 강제로 입도록 했습니다. 이를 따르지 않는 자들엔 무조건 사형이었죠. 몽골지배가 백년이상이어지고 중국 송나라때 의상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고려는 사위국가로 몽골제국과 혼인으로 맺어지면서 많은 고려인들이 몽골황실과 결혼했습니다. 몽골수도였던 북경으로 많은 고려인들이 옮겨가면서 옷과 신발, 음식, 생활문화를 그대로 가져갔고, 그 중에 몽골황제와 결혼한 고려여인이 제1황후에 등극하고 그 아들이 몽골황제자리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고려문화가 몽골수도 북경에 퍼졌고 이것이 "고려양"이라고 불립니다.
명나라가 몽골족을 몰아내고 전통의상을 되살리려 했지만, 백년이 넘는 몽골지배에 송나라때의 의상은 사라진 후라 결국 몽골의상과 고려양 영향을 받은 의상이 그대로 명나라 의상으로 남게 됩니다. 따라서 명나라의복이 한복과 비슷해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중국이 만주족 청나라 지배를 끝내고 독립을 쟁취한 이후에도 만주족 전통의상 치파오는 현재 중국의 전통의상으로 남아있습니다.
한복은 수천년간 스스로 발전하고 변화했을 뿐, 외래의 힘에 의해 강제로 바뀐 적이 없습니다.
일단 한복엔 삼국 시대 한복도 있고
삼국 시대 한복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행이 바꼈기 때문에 종류도 많고
조선시대 한복도 초기 한복 부터 유행에 따라 바뀐 한복도 있고
신분마다 다양한 한복들이 있었고
금박 장식을 한 한복, 화려한 자수 한복 다양하게 있었는데
사진은 무슨 저렇게 구린 것만 올려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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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복 생각하면 수수한 것만 생각하는데 그건 나중에 유교를 중시하면서 생긴거고
조선 초기나 중반 초만 해도 화려했음.
화려한 가채를 얹거나 전모를 쓰는 것 등등이 무슨 기생만의 것인줄 아는 사라들이 있는데
반가의 여자들도 옛날엔 충분히 꾸미고 다녔음.
나중에 나라에서 사치를 금하기 위해 금지시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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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조선시대에 대해 아는척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선시대 남자들도 초중반엔 귀걸이 하거나 옻으로 머리 염색 했다는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네
조선시대 남자들 미용법도 있음 ㅋㅋ
대륙의 옷은 일본 기모노랑 달라. 왜냐면 일본은 오랫동안 중국, 한국이랑 교역한 적이 없어.
그래서 오리지널 문화는 일본에서 태어난 거야.
bokoboko007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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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도루하는 소리하고 있네
하여간 쪽발이들 어김없이 이런 게시글에도 한국 날조하고 비하하는데
참 재수없는 재주를 지녔네 원숭이들...
한복은 위에 분들이 잘 설명해줘서 잘봤습니다
염색기술도 삼국시대나 조선때나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문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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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삼국시대에 ≪후한서≫ <동이열전> 한전[韓傳]과 ≪삼국지≫ <위서> 한전[韓傳], 진서[晋書]를 보면 "진한 사람들은 누에를 치고 뽕나무를 가꿀 줄 알았으며 양잠이 성행하여 비단을 잘 짰다
직조기술의 발달은 염색기술과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염색술을 엿볼 수 있는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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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을 내는 염색법이 이미 삼국시대에 완성되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이것을 토대로 중간색과 좀더 견뢰도를 높여 잘 빠지지 않게 하는 염색법이 점차 발달한 것이다. 원색을 내는 우수한 염료도 삼국시대에 거의 발견되었고, 후대에는 황색ㆍ갈색계 염료만이 부분적으로 개발된 듯하다.
따라서 우리 나라에서도 유구한 색채문화가 있는데, 아름다운 색채가 확연히 남아있는 고구려의 고분벽화[4~5세기, 수산리 고분벽화, 안악 제3호분, 약수리 고분벽화, 덕흥리 고분벽화]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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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색은 궁중을 중심으로 한 지배계층의 위치나 귀천의 구별을 확고히 표시하기 위해서 의복이나 장식품에 사용되었고, 염색은 관영 중심의 공장조직에 의해 생산과 유통이 이루어졌다 백제는 고구려와 같이 염색이 발전했다
≪구당서≫에도 '관인화비위의[官人畵緋爲衣]' 즉 "관인의 의복에 붉은빛의 그림을 그렸다
신라는 소지왕대[炤知王代, 479~500년]부터 금수[錦繡], 색견[色絹]을 민간인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침염으로 하는 단색염이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1978년 12월에 발견된 신라 ≪화엄경권[華嚴經卷]≫의 표지도 자주색으로 염색되어 있다. 식물염료가 광범하게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의 ≪두양잡편[杜陽雜編]≫에 따르면 "신라에서 때때로 모전[毛典]을 보냈는데 꽃과 나비문양이 실제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세밀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모직물에 문양을 넣고 각각의 색으로 염색한 제조기술이 상당히 뛰어났음을 입증한다.신라 복식과 장식기물에 사용한 색상은 50여 색인데, 대부분 식물염료를 사용했다.
수공업공방에 홍전ㆍ소방전 등의 명칭이 있어 붉은색 계통은 홍화와 소방으로 염색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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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고려때 서긍의 ≪고려도경≫에 "염색도 전일보다 훨씬 진보하였다"는 내용이 그런대로 당시 염색기술의 일면을 보여 준다
≪고려도경≫에 "비단에 염색을 하고 이어서 문양을 만든 것을 힐이라고 한다"는 기록은 방염에 의한 염색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고려시대에는 자초에 의한 자색염이 유명했다. 고려의 염색문화는 '자색[紫色]문화'라 할 만큼 자색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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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산가요록≫에는 염색에 사용하는 약초 기르기와 홍색, 청색, 흑색, 아청색[鴉靑色], 아청색[鵝靑色], 황색, 녹색 7가지 염색법이 실려 있다. 염료로는 북숭아나무껍질, 오리나무껍질, 쪽, 개나리나무껍질, 철쭉꽃, 밤나무껍질과 밤송이를 사용하였고, 매염제로는 가지나무 잿물, 무쇠, 조개껍질을 태운 석회, 백반, 쑥대를 태운 잿물 등을 사용했다.
이 외 1,800년대에 쓰여진 ≪규합총서≫와 ≪임원경제지≫에도 염색법이 기록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방법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며, 여러 차례의 복색금제[服色禁制]로 인하여 크게 발달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계림지[鷄林志]≫에 나타나듯이 우리 나라에서는 검은색ㆍ흰색ㆍ짙은 붉은색ㆍ붉은색ㆍ분홍색ㆍ옥색ㆍ아청색ㆍ청색 등을 기본으로 하였는데, 점차 염색이 발달하면서 연두색ㆍ초록색ㆍ다황색ㆍ진황색ㆍ일남색ㆍ남색ㆍ양남색ㆍ반물색ㆍ옥색ㆍ진홍색ㆍ송화색ㆍ백색ㆍ양초롱색ㆍ양옥색ㆍ진분홍색ㆍ자적색 ㆍ취월장색ㆍ회보라색ㆍ남색ㆍ분홍색ㆍ자색ㆍ아청색ㆍ회색ㆍ유록색ㆍ두록색ㆍ황색ㆍ담황색ㆍ압두록색 등 중간색이 늘어 다채로운 색깔이 있었다.
각종 문헌에 나타난 색명을 합하면 약 150색으로 삼국시대 때보다 3배 정도가 늘어난 수로 중간색을 염색하는 기술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40년대까지 조선시대의 염색법은 일반 민가에서 쪽 염색과 간단한 염색으로 이어졌다
대충 간추린 자료가 이정도이고 백제의 의복과 염색기술을 전해받은 주제에 염색기술 운운하는
왜구들이 다만 우수울뿐이죠 ㅎ
중국이나 일본에게 공정한 한국에 대한 평가를 기대한다는게 어리석은겁니다.
한 예로 한국이 서양에 알려지는 경로는 중국이나 일본을 통해서인데 그런식으로
알려진 경우 한국이 좀 찌질하게 알려져있죠.
중국은 중화사상때문에 일본은 고대부터 역사적 열등감 때문에 어떻게든 한국을 깍아내리려고
한다는게 정답입니다.
한국은 염색하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았어. 대부분의 색깔 있는 옷은 중국에서 수입했지.
게다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만이 색깔이 있는 옷을 입을 수 있었어.
한국은 일본에 합병되었고 그 후에 한국인 평민들이 색깔 있는 옷을 입었지.
아메리칸 뉴스의 1930년 필름을 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여전히 하얀 옷을 입고 있어.
taihuu25go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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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민족성 탄압임을 모르는 군. 백의민족이라 자처하던 조선인이기에 백색을 많이 입는다.
대륙의 옷은 일본 기모노랑 달라. 왜냐면 일본은 오랫동안 중국, 한국이랑 교역한 적이 없어.
그래서 오리지널 문화는 일본에서 태어난 거야.
bokoboko007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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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 오해는 금물이죠.
대륙의 옷은 일본 기모노랑 달라. 왜냐면 일본은 오랫동안 중국, 한국이랑 교역한 적이 없어.
그래서 오리지널 문화는 일본에서 태어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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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자 초등학교중퇴 인증아님??
일본어에있는 한자는 뭐임?? 한자도 일본이 만든거임??
불교문화는 부처님도 일본사람임??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염색하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았어. 대부분의 색깔 있는 옷은 중국에서 수입했지.
게다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만이 색깔이 있는 옷을 입을 수 있었어.
한국은 일본에 합병되었고 그 후에 한국인 평민들이 색깔 있는 옷을 입었지.
아메리칸 뉴스의 1930년 필름을 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여전히 하얀 옷을 입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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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리민족이 가장좋아하는 색은 흰색이었다.. 그래서 일제때 흰색을많이입은거고
게다가 이건 뭔 개솔..?? 1930년 필름은 흑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0년대에도 흑백이엇구만 이것참 얘는 진짜 한심한듯 개드립을 칠거면 제대로 치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막 가져다 붙여쓰는구나
우리 민족이 백의 민족이라 불리며 흰 옷을 즐겨입는 이유는 흰 색이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해서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유교 문화의 하나인 3년 상의 영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가 죽으면 묘 옆에 움막을 짓고 3년 동안 부모의 묘를 가꾸며 상복인 흰 옷을 입곤 했습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군사부일체라 임금을 포함한 왕실 가족과 스승이 죽었을 때에도 이러한 예의를 갖추었습니다
수많은 왕실 가족과 스승 그리고 부모의 장례를 치를 때 마다 흰 옷을 입고 3년 여 동안 생활하는 것이 반복되고 장기화 됨에 따라 평민들은 주로 흰 옷을 입었다고 알고 있구요
설령 제 지식에 오점이 있다 할지라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사치와 허영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여성들이 혼례 때 입곤 했던 원삼과 탈놀이 및 여러 가무 때 입곤 했던 화려한 의복 등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저렇게 못 배운 티는 안 낼텐데요
색동 저고리, 꼬까신이란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랍니다 ^.~
서민들이 염료기술의 미비한 발달로 흰 색밖에 못 입었다는 걸 여기서는 거짓으로 믿네.
예로, 파란색 염료를 만들지 못해서 중국에 거대한 돈을 들여 재료흙을 구한다는 말도 있는데
개드립쩌네.
조선선비들의 일본유람기에서도 온 나라 사람들이 옷을 색색깔로 물들이고 있다는 내용이 버젓이 나와있음에도 애써 부정하는 사람들.
기득권층은 모두 염색옷이겠지. 중요한건 서민들도 손쉽게 염색을 할 수 있었냐가 문제잖아.
사치와 허영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가장 빈곤했던게 조선이다
일본은 에도시대 때, 경제가 전폭적으로 발달해서 서양과의 접촉도 생기기전에 주식이 만들어질 정도로
상권이 발달한 나라였다. 으휴.
파란색 염료를 구하지 못해서 중국에 거대한 돈을 들여 재료 흙을 구했다는 말은 어디에 있던 말인가요?
아는 분이 전통 염색계에 다식한 분이라 미비하게나마 들은 정보로는 노란색을 낼 때는 치자나무 열매, 붉은색을 낼 때는 잇꽃, 푸른빛을 낼 때는 쪽 이라는 식물을 사용해서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쪽빛의 어원이기도 하지요.
흙으로 염색을 한다는 말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일본이 색옷 입으라고 해서 하얀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한테 세금 쳐뺐고 먹물 부어서 사람들이 색옷 입게 됬다
만약 색옷이 가난해서 못 입는 거라면 일본이 아무리 색옷 입으라고 시켰다더라도 가난한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색옷 입을 수 있는거 아니거든.
일본이 옷을 공짜로 염색해 준 것도 아니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염색기술 없는 한국..ㅋㅋㅋㅋㅋ
고대 삼국시대 이전부터 염색해서 비단옷 입고 다녔는데 뭔 개소리.
ㅋㅋㅋ
조선시대와서 정치적 사상적 문제로 흰옷 입게 된거지.ㅋㅋ
그리고 앙드레김은 염색능력없어서 흰옷입고 다니냐? ㅋㅋㅋ
자기 취향이고 기호지..ㅋㅋ
날조에 쩔은 원숭이새퀴들..ㅋ
기모노가 그런 의미였다니.. 정말 대박이네요 뭐 우리나라 여자아이돌이 일본가서 성추행 성희롱 당했다는 기사뜨고.. 그럴땐 한국차별하는건가 싶었는데 유투브 돌아다니다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듯.. 쟤네는 자기네 나라 여자아이돌한테 예능에서 남자연예인들이 대놓고 성희롱하던데.. 그거보고 진짜 경악 ㅡㅡ
여성,노인,어린이등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그 나라 사람들의 민족성이 보이는것같다. 일본보면 우리나라의 기생이랑 지네 몸파는여자들 이랑 같은 취급하려고 하는데 기생은 팔방미인이였고 니네나란 그냥 남자 접대하는 접대부지. 기생도 급이 있어 최하급만 몸팔고 1급 기생은 궐에까지 들어갔다는데 이것도 일본이왜곡해서 다르게 알고있는 사람도 있댄다.. 진짜 좋아하고 싶어도 정이 안들어.. 소수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