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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블로그, 한국 메인 요리보다 더 맛있는 누룽지!!
등록일 : 13-01-06 22:44  (조회 : 22,21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운이 좋으면 먹을 수 있는 음식 '누룽지'
 
 
 
001.jpg
 
 


남편 친구 부부가 미국으로 전근을 간다고 해서
지난 주에 조촐한 송별회를 했습니다.
 
송별회 메뉴는 바로 간장게장!!
 
 

 
02.jpg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요리가
바로 이 간장게장입니다.
 
근데 여러분 저는 제 블로그에 한번도
간장게장을 주제로 삼은 적이 없답니다.
 
매번 다른 그 주제에 간장게장이 들어가면 곁다리 식으로
다룬 적은 있지만, 간장게장을 메인으로 다룬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도 간장게장은 주연이 아니라 조연이랍니다 ^^
그럼 이번 블로그의 주제는 뭘까요? 바로 밥입니다.
 
 
 
003.jpg

 
 
 

그 날 메뉴로 돌솥에 지은 밥이 나왔습니다.
밥을 돌솥으로 지으면 정말 엄청 맛있답니다.
 
한국에서는 이 돌솥밥을 먹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우선 돌솥밥이 나오면 가장 먼저 밥을 얼른 퍼내서
다른 그릇에 담습니다.
 
그런 다음에 뜨거운 물을 누룽지가 있는 돌솥에 붓습니다.

 

 
004.jpg
 
 

그리고 나서는 뚜껑을 가만히 닫아 놓은 다음,
간장게장과 돌솔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서 돌솥 위에 놓인 뚜껑을 열어보면,
짠~~~~~~!

안타깝게도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구수한 누룽지 완성!
 
이 누룽지가 정말 맛있습니다!!
 
식당마다 달라서 누룽지를 다 만들어서 주는 곳도 있지만,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는 누룽지가 정말 최곱니다!
 
하지만 진짜 식당마다 누룽지가 나오는 방식이 다 달라서
어디에 가면 먹을 수 있는지는 정확히 저도 모릅니다.
 
돌솥 누룽지를 기대하고 갔던 유명한 간장게장 식당에서
미리 만들어진 누룽지가 나온 적도 있고,
허름한 불고기 집에서 생각지도 않게
돌솥 누룽지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 주문해서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한국 식당에서 누룽지는 어디까지나
메인 메뉴가 아니라 사이드 메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지도 않았는데
돌솔 누룽지가 나왔을 때는 정말 운이 좋은 날이구나
라고 생각하곤 한 답니다 ^^
 
한국에서는 누룽지가 참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누룽지 사탕도 있고(구수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컵누룽지도 있고(맛은 그냥저냥한 편입니다.)
인스턴트 누룽지도 있습니다.(그다지 맛있지는 않더군요.)
 
어째든 돌솥 누룽지를 먹으려고 식당을 찾아 다닌 적은 없습니다만,
맛있는 불고기 집을 찾거나, 간장게장 집을 찾다가 들어간 곳에서
운 좋게 돌솥 누룽지가 나온 적은 있습니다.
 
골라 들어간 가게에서 돌솥 누룽지가 나오고 메인 요리도 맛있다면,
그 날은 정말 운수대통한 날입니다.
 
비록 메인 요리가 맛이 없어도 돌솥 누룽지가 나온다면
저는 그 가게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돌솥 누룽지가 나오는 날은
저에게 있어서 아주 운이 좋은 날이랍니다 ^^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1. 제목 없음
이 음식이 누룽지군요~!
제가 자주가는 오사카 순두부 찌게 전문점에서도 이 누룽지가 나오더라고요^^
저도 이 누룽지가 참 맛있더군요~!!!
누룽지가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네요. 사탕으로도 나오고 식당 메뉴에도 있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불고기 집, 간장게장 집에서도 누룽지가 나오는군요♪
저도 블로그 주인장님 처럼 간장게장 무지 좋아합니다★
ga**
 
 
 

2. 누룽지
보리차 부어서 먹는 누룽지가 구수하고 참 맛있죠~~ヾ(@^▽^@)ノ
Qち**
 
 
 

3.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블로그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돌솥밥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꼭 한 번은 먹어보고 싶네요 ^^
한국을 계속 여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먹을 날이 오겠죠♪♪♪
Ba**
 
 
 

4. 안녕하세요ー(^-^)/
저녁을 먹었는데도,
이 블로그 보니까 배가 고파지네요Σ( ̄。 ̄ノ)ノ
누룽지 정말~♡ 맛있죠♪(´ε` )
전에 일본에서 간장게장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저한테는 조금 비릿하더군요.
그 후로는 아직까지 한 번도 간장게장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만,
한국에 가서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龍き**
 
 
 

5. 제목 없음
우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요즘 게가 한창 세일 중이라서 싸던데,
오랜만에 간장게장을 담궈볼까 합니다.
EK**
 
 
 

6. Re:제목 없음
>ga**
네, 이 음식이 바로 누룽지입니다~
순두부찌게 집에서도 나오는군요!!
오사카에는 맛있는 한국 음식 집들이 참 많죠.
저도 간장게장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블로그 주인장
 
 
 

7. Re:누룽지
>Qち**
네, 저도 보리차 부어서 먹는 누룽지 참 좋아합니다.
블로그 주인장
 
 
 

8. Re: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Ba**
이런 아직 한 번도 못 드셔보셨군요.
한국 여행하다 보면은 꼭 드시게 될 겁니다♪
누룽지가 나오면 꼭 뜨거운 보리차를 부어서 드셔보세요^^
구수하고 정말 맛있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돌솥 채로 밥을 먹는 게 아니라 다른 그릇에 꼭 덜어 놓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나서 드셔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블로그 주인장
 
 
 

9. Re:안녕하세요ー(^-^)/
>龍き**
제 한국인 친구 중에도 간장게장 안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애도 냄새가 싫어서 안 먹는다고 하더군요.
안 맞는 사람한테는 그 냄새가 싫은가 봅니다.
저는 전혀 싫지 않던데 말이죠^^
블로그 주인장
 
 
 
 

10. Re:제목 없음
>EK**
직접 간장게장을 담글 수 있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간장게장 담그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블로그 주인장
 
 
 
 

번역기자: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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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13-01-06 22:44
   
간만에 1뜽..
IceMan 13-01-06 22:45
   
아~ 이 출출해지는 시간대에, ㅋㅋㅋ
stabber 13-01-06 22:47
   
누룽지 좋죠 구수하고 속 든든해지고 ^^
샤방 13-01-06 22:48
   
돌솥밥먹고 마무리로 누룽지 완전 대박 맛있는데 출출해
천리마 13-01-06 22:52
   
누룽지 맛있죠. 간장개장은 잘못 담그면 비린내가 나죠.
쿠마 13-01-06 22:54
   
근대 같은 쌀을 주식으로하는 나라에서 누릉지를 모른다는게 신기하네요
밥할때 누릉지가 안나오나 아니면 탄부분인줄알고 그냥버렷나
누릉지 바짝말려서 기름에 튀겨서 설탕쳐먹으면 그게 정말맛잇는데
그거먹으면 환장하겟내요
부활 13-01-06 22:56
   
누눙지 맛있음
성운지암 13-01-06 22:59
   
간장게장, 양념게장  없어서 못먹던 1인이건만~    망할 후쿠노빌 땜시  해산물 먹을 때 마다 두려워~
거북도사 13-01-06 23:04
   
돌솥에 눌은 누룽지가 최고죠!!! 저는 거뭇거뭇하게 탄 정도가 좋아서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놓고 봉인합니다 ㅎㅎ
흐규 13-01-06 23:07
   
나두 게장은 못먹는다능~
     
참치 13-01-07 03:13
   
ㅠㅠ 저도 못먹음.. 생긴건 정말 맛있게 생겼는데.. 그 특유의 비린맛이..ㄷㄷㄷ;; 과메기도 못 먹음.... 비린맛이 너무 강함....
     
♡레이나♡ 13-01-07 18:33
   
양념은 괜찮은데 간장은... 못먹는다능~
Schwarz 13-01-06 23:13
   
? 일본은 옛날에 밥을 쪄서 먹었나...왜 몰라
     
몽키헌터 13-01-07 00:20
   
요즘에 전기밥솥이 일반화되면서 일반 가정에서 누룽지는 거의 사라졌지만...
왜국도 옛날에는 우리처럼 가마솥에 밥해 먹을 때는 누룽지(오코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보다 더 맛있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기건달둘 13-01-06 23:15
   
게장은 여자들은 잘먹편이지만 남자들은 은근한 비릿맛땜에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불청객 13-01-06 23:16
   
누룽지는 소화제~
똥꼬간질 13-01-06 23:54
   
간장게장 못 먹는 분은 양념게장은 먹을만할듯...전 다 좋아해요.
빨간사과 13-01-07 00:01
   
읍서서 못먹제
겨울겨울 13-01-07 00:05
   
잘 보고 갑니다ㅎㅎ
짤방달방 13-01-07 00:22
   
아 이 번역글 보니까 누룽지 먹고 싶어졌어요...ㅠㅠ
모노아민 13-01-07 00:25
   
이 블로거 분 글은 항상 좋아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누룽지나 숭늉 주면 눌러먹는 게 입가심에도 좋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ㅋㅋ
블루하와이 13-01-07 00:30
   
일딴 밥을 먹고 난후 진짜 누룽지를 먹게 되면 그건 정말 최고지 ~

ㅎㅎㅎㅎㅎㅎㅎ

누룽지도 얼른 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 ~


잘 보았습니다 ~
썅썅바뽀샤 13-01-07 00:45
   
간장게장 먹고 싶어요 ㅠㅠ 못 먹은지 너무 오래 됐네요
비밀리에 13-01-07 00:46
   
저희집은 찬밥으로 누룽지 만들어서 먹습니다.

잘봤어요~~
부활 13-01-07 00:48
   
내 누눙지
하큼이 13-01-07 00:58
   
이시간에 보니 주글거같네요
온돌마루 13-01-07 00:59
   
누룽지... 참 지혜로운. 부산물이죠.......
아침에... 따로 모아둔..누룽지에...그냥 김치나...긴장하고 먹어도...돼죠..
지방으로  전출 갔을 당시.... 아침에 간편하게 누룽지로 대용하는게.. 좋더라고요....
굿..!  누룽지....
자기자신 13-01-07 01:33
   
잘 보고가요
알틱 13-01-07 01:35
   
먹고 싶습니다
우훗 13-01-07 01:36
   
누룽지는 외국인들이 굉장히 좋아하드라구.깨가 들어간것들도 그렇구.상당히 어필함.
간장게장은 주로 여자들에게 끌려다니며 수십군데서 먹어봤지만 그놈의 비린맛...아오...특히 주황색알은 공포의 비림덩어리임.
단,서울식 양념게장은 맛있더군.
쿠쿠하세요 13-01-07 01:40
   
아오~누룽지 땡겨~
천상은하 13-01-07 02:24
   
잘보고가요~!!
놀고싶다 13-01-07 02:46
   
해장으로 최고죠
얼큰한 순두부찌개에 마무리는 뜨끈뜨끈하고 구수한 누룽지로
속이 확풀리죠
오캐럿 13-01-07 02:56
   
누룽지도 블로그의 주제거리가 되는.. 사람사는 냄새 나는 블로그 쥔장이 좋은 아내일껏 같은 느낌의 글타래
간장게장은 없어서 못 먹는.. 양념게장보다 많은 수고가 들어가는 밥도둑.. 츄릅~

//드래곤피쉬/님.. 누룽지 & 간장게장,日 블로그.. 수고하여 주신 고퀄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대꺼리 13-01-07 05:37
   
요새 파는 간장게장은 별로더군요.
어렸을때 할머니집에 놀러가면 매번 민물참게로 간장게장을 담가주셨는데... 이게 정말 환상적이었습죠.
간장을 몇번 달이지도 않고 꽃게로 대충 담근 요즘 게장은 비린맛이 강하죠. 또 이 비린맛이 강한 이유가 신선한 게가 아니기 떄문이랍니다.
신선한 꽃게는 양념게장이 나은거 같고 간장게장은 민물게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게장을 담글때도 간장을 최소 대여섯번은 따로 달여줘야 하는데 시간과 정성이 들다보니 요즘 가게에서는 하기 힘든 방법입니다. 간장에 꽃게넣고 한약재 대충 우려내면서 내놓는 게장이 제맛이 날리 없겠지요.
레몬과즙 13-01-07 06:55
   
저도 누룽지는 엄청 좋아하는뎅 ㅋㅋ
잘보고 갑니당!
긔빵맹 13-01-07 07:04
   
양념게장이 진리지요
팜므파탈 13-01-07 10:03
   
우리엄마 찬밥남기면 누룽지 하던대 ㅎㅎ
갈나개비 13-01-07 10:56
   
정말 집에서 만들듯이 제대로 만든 간장게장은 비리지 않습니다.
그게 꽃게이든 돌게이든 간에요.
잘한다는 음식점에 가도 제대로 하는 간장게장은 정말 보기힘들더군요.

아무래도 단가에 맞추기도 그렇고
내집 같이 손질하기 힘든 것도 그렇고
정말 산지처럼 싱싱한 것을 구하는 것도 그렇고 하다보니
원래 비린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정말 정성껏 만든 간장게장은 그 품이 들어간 만큼
비리지도 않고 맛도 좋습니다.

과메기도 마찬가집니다. 약간의 비린 향은 있지만 (마트에서 파는 건 논하지 마시길)
산지에서 먹는 과메기는 비리지 않습니다. 다만...방귀가 많이 나올 뿐이죠.--;
시루 13-01-07 11:29
   
어릴때 연탄불에 밥하던시절 그때 누룽지가 정말 맛있었는데... 은은하게 익은밥이라서 그런지 얼마나 구수한지... 학교갔다가 오면 부뚜막에 올려진 누룽지를 서로 먹겠다고 형제들고 옥신각신하던 생각이 난다...
realquick 13-01-07 11:51
   
누릉지와 누릉밥은 구분돼야 합니다~! ㅋ
아텐보로 13-01-07 14:18
   
간장게장은 정말 잘하는 집과 못하는 집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잘하는 집에서 한번 먹어보고 정말 맛있어서(저도 비릿한거 싫어하는데 그곳은 비린맛이 정말 안나더라구요)
딴데서도 한번 먹었는데.. 충격이었던 기억이..
아는 사람들 한테도 물어보니 비린맛 없애는 곳이 정말 잘하는 곳이라고도 하던데..
갑자기 땡기네요.
팔독 13-01-07 14:30
   
간장게장은 물러가라! 양념 개장이 최고야!
Swing 13-01-07 14:59
   
누룽누룽 누룽지 숭늉ㅠㅠ
이야
잘보고갑니다
♡레이나♡ 13-01-07 18:33
   
누룽지가 땡기는군아 ㅇ_ㅇ!!
nelly 13-01-07 19:33
   
뭘 아는구만
가출한술래 13-01-07 23:25
   
잘보고갑니다 ^^
fpdlskem 13-01-08 00:15
   
* 비밀글 입니다.
수한무 13-01-08 02:56
   
내 아내는 간장게장을 먹을 때 아주 행복해 합니다.
간장게장을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해 합니다.
나는 그 비릿한 맛이 싫어서 간장게장을 안 먹거든요.
쪽빛하늘0 13-01-08 04:25
   
사람의 식성은 나이들면서 변해가
어릴때 김치 안먹던 아이들도 학교가고 군대갔다오면 잘먹게 되죠.

저도 10대,20대 때에는 양념게장만 먹고 간장게장은 안먹었었죠..못먹는게 아니라 안먹었다는..
그때는 양념게장이 훨씬 맛있다고 느껴졌었죠.
근데, 나이를 더 먹어봤더니 양념게장은 양념맛일뿐이라는걸 알게됐죠.
간장게장의 깊은 맛을 깨닫게되면 양념게장은 더 멀리하게 되더라고요...못먹는게 아니라 안먹는..

게 뚜껑에 밥비벼 먹으면서 맛있다는 사람을 이해 못하던 시절도 있었다는...
오마이갓 13-01-08 08:43
   
잘봤어요~~
풍류공자 13-01-08 10:20
   
잘 봤습니다.
웁쓰 13-01-08 10:39
   
갑자기 배고프다
나나니 13-01-08 14:42
   
간장게장이든 양념게장이든 집에서 제대로 해먹어야 합니다. 신선한 게를 선택하는 것서부터, 깨끗하게 솔로 구석구석 세척해서, 생강, 무, 양파, 파, 고추 등등을 넣고 파르르 끓였다 식힌 간장을 부어야 제대로 맛이 나고 비리지도 않지요.
Orphan 13-01-08 15:19
   
잘보았습니다.
우왕ㅋ굿ㅋ 13-01-08 15:54
   
잘 보고 갑니다~~
서라벌 13-01-10 00:48
   
흠.. 같은 쌀 문화권인데 일본엔 누룽지가 없나? 되게 신선한 반응이군..
함롱 13-01-21 00:45
   
배. 고. 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