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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인, 광장시장에서 소간 및 맛집탐방
등록일 : 13-01-08 21:09  (조회 : 23,42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광장시장에서 맛집탐방
오늘은 여동생에 이끌려 광장시장에 가서 소간을 먹고 왔습니다. 
가게는 여기서 유명한 '자매집'<- 이전에 소개했었어요.
 
여기 1호점은 가게 밖까지 줄서고 있어서 2호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소간 12000원 
육회덮밥 6000원
 
 
 
 
 
 
 
육회도 소간도 달고 정말 맛있어!
 
 
 
 
 
 
스프같은게 서비스로 나오고 더 먹는 것도 자유에요. 
벌써 여기에는 몇 번이나 왔어요~
 
 
 
 
 
다 먹고 나서는 시장에서 아이쇼핑
 
 
 
 
 
 
과일가게에 한국에만 있는 감이 있기에 동생이 먹어 본 적 없을 터라 하나 사서 반쪽을 건냈습니다.
 
이건 한국어로 연시 홍시 라고 부르고 만지면 말랑말랑한게 엄청 부드러운 감이에요.
 
한개에 천원이었습니다.
 
 
 
 
 
 
 
손으로 쉽게 부서질 정도로 부드럽고 달콤해요~ 
보통의 딱딱한 감보다 훨씬 달아서 그 달콤함에 깜짝 놀랐어요. 
지금이 제철이라 보시면 꼭 드셔보세요!! 추천입니닷
 
 
 
 
 
그건 그렇고 이야~ 일요일 밤인데도 사람이 잔뜩 활기가 넘치네요.
 
 
 
 
 
 
 
↓콩을 갈고 있다
 
 
 
 
 
 
사람이 많아서 여기에 앉았습니다. 
옆에서는 아저씨 들이 술드시면서 얘기나누시네요.
 
 
 
 
 
 
 
 
사이다도 한명 주문하고~ 
양파가 들어간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이거 1인분인데 꽤나 양이 많아... 
정확히 4천원이었어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어~ 안에 숙주나물도 들어있어요~
 
 
 
 
 
 
 
그 후엔 걸어서 가까운 동대문에 가서 쇼핑빌딩을 갔다 왔습니다. 
화장품 가게에서 네일만 사왔습니다. 
밖에서 한국의 타이야키(붕어빵)을 사서 먹고 오늘의 먹거리 탐방은 종료-
 
안에는 쫀득쫀득하고 따뜻해서 맛있었어~ 
봉지에는 귀여운 그림이
 
 
 
 
 
 
 
참고로 광장시장은 1호선 종로5가역 8번출구를 나와 곧장 가면 좌측에 있어요.
 
한국엔 붕어빵만이 아니에욧! 흥미로운 먹을거리가 잔뜩 있으니 여러가지 도전해 주세요.
 
 
 
 
 
 

1. 無題
블로그를 읽으니 밤중에도 배고파져요(웃음)
Yuri
 
 
 
 

2. 無題
전부터 블로그를 읽고 있어요(*^^*)
엄~청 잘드시네요(゚◇゚)!笑
근데 전부 맛있을 거 같아요!
 
전에 한국에 갔을 때
자주 맛있어 맛있어~
라고 말했더니 현지의 남자가 귀엽게 봤어요(웃음)
 
그렇게 말한 경험있으세요?(*⌒▽⌒*)
ゆちょな
 
 
 
 

3. 無題
감이!
 
 
 
 

와ー、이런거였군!하고 놀랐습니다!
달콤하고 맛있을거 같아ー!!
えみぃー
 
 
 
 

4. 無題
오랫만입니다*
소간!!!우왕・・・먹고 싶네요( ´(ェ)`)
감도 무지 신경쓰여 맛있겠다(゜ρ゜)
ゆみーる
 
 
 
 

5. どもです♪
안녕하세요^^포스팅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또 찾아뵙겠습니다☆다음 갱신도 기대할게요♪
日給8万円の21歳IT起業家@関根義光
 
 
 
 

6. Re:無題
>Yuri씨
저도 제가 쓴 블로그를 보면 배고파져요 (웃음)
イルマーレ
 
 
 
 

7. Re:無題
>ゆちょな씨
안녕하세요!코멘트 감사합니다(^o^)
네 굉장히 잘먹어요 (웃음)
먹는 것도 빨라요!
저도 엄청 잘먹어서 한국에 아저씨랑 아줌마들한테 귀여움 받아요^^ 笑
잘먹어서 기분좋네~라며ㅋ
イルマーレ
 
 
 
 

8. Re:無題
>えみぃー씨
옆국가인 한국인데도 여기엔 없는 과일이 의외로 있네요^^
이 감 엄청 달콤해요☆
イルマーレ
 
 
 

9. Re:無題
>ゆみーるさん
소간은 이제 일본에서는 먹지 않아요( ´ー`)
감 자체는 일본에서 자주 먹어서 이 감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지만요。
달콤하고 맛있어요^^*
イルマーレ
 
 
 
 

10. Re:どもです♪
>日給8万円の21歳IT起業家@関根義光さん(주:일당 8만엔의 21살의 IT기업가 헐)
코멘트 감사합니다☆
또 놀러 와 주세요♪
イルマーレ
 
 
 
 

11. 無題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어요(*^^*)
다음달 한국에 가는데 광장시장에서 밥먹으려고 생각합니다만 대강 몇시부터 몇시까지 여나요?♡
일요일은 휴무?라고 어디선가 봤는데 정해진 휴일은 없고 일요일도 하는 건가요?
부디 가르쳐 주세요♥♥♥
rim
 
 
 
 

12. Re:無題
>rimさん
조사해보니 보통 가게는 8:30~18:00이고 식료품이랑 포장마차는 8:00~23:00까지인 것 같습니다.
휴무 기재는 없어서 아마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イルマーレ
 
 
 
 

13. Re:Re:無題
>イルマーレさん
감사합니다!
블로그이 소간이 먹고 싶은데 그럼 18시까지 안가면 안되겠네요(+_+)
시간이 안맞으면 가판점에서 훌렁훌렁 먹겠습니다~!(^^)!
rim
 
 
 
 
 
14. Re:Re:Re:無題
>rimさん
아뇨 소간 이라면 23시까지는 한다고 생각해요!음식점이기에 8시까지는 절대 아닐거에요!
イルマーレ
 
 
 
 

번역기자: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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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9 13-01-08 21:10
   
잘보고 갑니다.
1등?
안양라이 13-01-08 21:11
   
홍시가 우리나라에서만 있었나보군요 ㄷㄷ 처음 알게된
알틱 13-01-08 21:13
   
잘보았습니다
별명없음 13-01-08 21:14
   
광장 시장에 어릴적에 많이 갔었는데...
한낮에도 하늘을 다 가려서 어두컴컴하고
가게마다 카바이트 등으로 조명밝히고 장사하던 곳...

어머니가 가판에서 음식 같은거 시켜주시고 그거 먹으면서 기다리는 동안
시장보시고 나서 단골집에 들러 나랑 동생을 데리고 집에 돌아오시곤 했음...

그때 항상 어머니를 기다리던 단골집 할머니(당시엔 아주머니)가
한 7~8년전까지 그 자리서 장사하신다고 하던데...
시장 중간 큰 삼거리에서 종로쪽 방향이었는데...
길 중간 라인이 김밥 ,떡볶이, 오뎅, 잔치 국수, 콩국수(우무), 아나고, 소라 같은 해산물, 빈대떡 같은 먹거리 파는 좌판 가판들이었음...
아나고랑 소라 먹거나 콩국물에 채썬 우무 넣은걸 주로 먹었는데...
그 맛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서울 살면서 광장 시장 가본적이 꽤 오래되었네...

광장 시장서 먹을거먹으면서
혹시 엄마가 나버리고 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에 맛나게 먹으면서도 어머니 오실 방향쪽으로 자꾸 쳐다보던 기억이 벌써 30여년 전...
     
hihi 13-01-09 03:52
   
저는 지방의 원단집 아들이라 자주 광장시장에 따라왔었지요.
그리고 님처럼 좌판에서 각종 먹거리를 얻어먹는 재미로 짐을 들어드리며 따라다닌 기억이...
제게도 30년이 훨 넘은 기억이네요... 제가 조금 더 나이가 많은가 봅니다...ㅠ.ㅠ
지금 갑자기 몹시 그립네요...ㅠ.ㅠ
     
말티즈 13-01-09 15:27
   
제 고향이 종로라서 자주 갔었는데...
광장시장 4대 맛집 은성횟집 대구탕 자매육회 순희네 녹두전 마약김밥...
과거엔 원단쟁이나 상인들이 먼지투성이 청계고가를 건너다가 끼니를 때우던 장소였죠..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보령약국 건너편 할머니들이 특이한 과일도 많이 팔았었죠.
벗찌나 산수유 오디 산딸기 깎은배추뿌리등등 가본지 벌써 10년이 넘은듯.
ppsh 13-01-08 21:15
   
여자가 소 간을 생으로...;;;;
     
Kamenasi 13-01-09 21:25
   
여자는 소간을 생으로 먹으면 안되나요??
盧운지랑께 13-01-08 21:17
   
왜구답게 식욕이 왕성하군
     
노호홍 13-01-08 23:47
   
말을 꼭 그렇게 해야 속이 시원하나.....
     
야호실버 13-01-09 00:14
   
네 다음 일베충
     
xellos 13-01-09 02:49
   
일베충 떴다.
     
미샬 13-01-09 05:31
   
글 한번 아름답게 쓴다..ㅉㅉㅉ
     
보술이 13-01-09 09:48
   
이놈 블랙점 시켰으면 좋겟네...
아디부터 댓글까지 싸가지를 밥말아 먹은...
     
고구마11 13-01-09 20:32
   
왜그러세요...
stabber 13-01-08 21:18
   
시장에 맛있는 게 많지요 ^^
아스트로 13-01-08 21:21
   
헐 대단하네요 소간씩이나
까통 13-01-08 21:22
   
광장시장 별로 먹을거 없던데..이집저집 다 메뉴도 똑같고 맛도 똑같고
IceMan 13-01-08 21:23
   
나도 절대 못 먹는...
빨간사과 13-01-08 21:36
   
생으로는 먹기가 힘들던데

그냥 음식은 익혀먹는게 익숙해서 ㅎㅎ
흐규 13-01-08 21:42
   
나두 못먹는다능~
섭섭이 13-01-08 21:43
   
소간은 뭐랄까,,,, 꼬옥 내가 구미호가 되는 느낌이라서 싫어요
축구love 13-01-08 21:43
   
며칠전에 곱찹 먹으러 갔는데

생간과 천엽을 서비스 주는데

남을 정도로 많이 주더 라구요~
열등왜구 13-01-08 21:51
   
그 흔한 홍시가 왜구들에겐 생소한 거였구나
추한꽃 13-01-08 21:55
   
굳이 정상인들까지 불필요하게 욕할 이유는 없겠지 일본인=넷우익이 아니니까

한국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가면 좋겠다
거크 13-01-08 21:59
   
이런 친한적인 댓글은 여자들이 운영하는 극소수 블로그 뿐 이라는게 함정.
잘도 이런걸 번역하시네요.
뭐 나쁠건 없지만 이런걸 보면 마음이 좀 흔들린다.
나의 혐일감정이. ㅋㅋ
온돌마루 13-01-08 22:00
   
간과 천렵....맛있죠....생으로  먹는것이...몇년전부터는 자제하고 있지만...ㅎㅎㅎ
여성도 맞있게 먹는거 보면.... 귀엽죠...
빈대떡에 막걸리가 댕기네.... 흠
     
뭘봐아아잉 13-01-09 04:06
   
천렵은 냇가에서 고기잡으면 즐기는 놀이에용...천엽은 소나 양의 되세김길하는 동물의 세번째 위라고나오네요. 태클 ㅈㅅ
     
아뿔싸 13-01-09 20:28
   
처녑과 천엽이 표준어입니다.
히힛 13-01-08 22:01
   
난 정말 세슘족들 싫어하는데
이렇게 머든 먹을거 안가리고 잘먹는 매우 참할거 같은
일본여자 사겨보고싶다 결혼까지...
똥벌레 13-01-08 22:05
   
더러운 쪽빠리년 얼른 지내나라로 꺼졌으면 좋겠다 훠이훠이~

왜구들은 인간취급하면안됨
황금잉어빵 13-01-08 22:10
   
ㅎㅎㅎㅎ제가 나왔네요
황금잉어빵~~~
     
게으리 13-01-09 09:09
   
ㅋㅋㅋㅋㅋ
Nogun 13-01-08 22:14
   
이런 글들은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네요.

같은 한국에 살면서도 못가보신 분들이 많을텐데.. 허~
메이린 13-01-08 22:15
   
혐한이 인구중 6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말로는 자기들이 2차세계 대전과는 관계 없으니
일제시대의 반성은 필요없다고 말해도, 아이러니컬하게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을 그리워 하며,
유튜브에서 마저 헤이트 크라임 급의 댓글 (조선인 따위 노예들이 가소롭다
100년 전에만 해도 가축만도 못한 노예 주제에 w << 내가 쪽바리한테 들은 말)
일본인 우월론을 굳게 믿는 멍청한 쓰레기들을
동맹이라는 우리 안에 넣고, 같은 방향의 길로 나아서기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필자의 인류애적 관점에서도
불가능한 것임에 틀림없다.
천리마 13-01-08 22:17
   
생간은 않먹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원래 단감이 일본감 이죠.
가왕이승철 13-01-08 22:22
   
소간;; 왜구년들은 잘먹네. 먹고 얼릉 섬나라로 꺼져라 역겨우니까.
메이리님의 댓글 중 원숭이가 한말이 빡돌게 하네 저것들 진짜 언젠가 처참하게 짓밟아줘야 한다.
준아부이 13-01-08 22:28
   
에구 소간좋아하시는분은 없나보네요 .. 뎃글쓰기 민망하네 ㅎㅎ
     
쪽빛하늘0 13-01-09 05:15
   
여기 가생이 댓글보면 간장 게장도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소 간이면 떳떳이 밝히기가 힘들어요..ㅎㅎ(죄지은 것도 아니지만서두 분위기가..ㅋㅋ)

물론 저는 없어서 못먹지요.ㅋㅋ
          
쪽빛하늘0 13-01-09 05:25
   
근데..인천 십정동에서 먹는 간과 일반 음식점에서 먹는 간은 신선도 때문에 맛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현지에서 갓 잡고 갓 수확한 신선도가 살아 있는게 최고죠.
마오쩌둥 13-01-08 22:28
   
전 소간은못먹겠네요
천년여우 13-01-08 22:46
   
ㅎㅎ
     
내손안에 13-01-08 23:05
   
짤이 아이유?....횟간 죽고못살던디유
커피and티 13-01-08 23:03
   
ㄷㄷ 소간이라니...
녹두전 먹으러 가끔 가는 광장시장 !!!
역시 사이다+녹두전 +_+

번역 잘 봤는데 먹고싶네여. 번역자님 책임지세요 ㅎㅎㅎ
내손안에 13-01-08 23:03
   
횟간이 겨울에는 2~3일도 괜찬은데 여름에는 갓잡은거라도 될수잇으면 멀리하시길..
연시 홍시 맛잇다고 몇개더 먹으면 담날 뒤쪽에 불남미데이 -,-
햄돌이 13-01-08 23:15
   
배고프다+_+
블루하와이 13-01-08 23:25
   
ㅎㅎㅎㅎ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
Mahou 13-01-08 23:31
   
굳이 이런글까지 일본인이라고 몰아서 욕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
심지어 정치색은 눈꼽만큼도 없는 자매들의 소소한 후기일뿐인데...
mymiky 13-01-08 23:39
   
일본에 참외랑 홍시 없어요 ㅋㅋㅋ
소간 맛있는데 ㅋㅋㅋ
googlgl 13-01-08 23:43
   
가생이 댓글보면 답안나오는 애들 많네
분위기좀 봐가면서 설쳐라 쫌
러블리순규 13-01-08 23:48
   
일본은 지금 육회랑 저런 간은 파는게 금지되어 있어서 저거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지요.
PayZ 13-01-08 23:59
   
댓글 보니 몇몇 넷우익급의 국수주의자들이 있네요
     
아햏햏햏 13-01-09 00:31
   
우리나라도 일본 넷우익이랑 다를게 없당꼐...ㅇㅅㅇ
불청객 13-01-09 00:08
   
잘봤습니다
아기건달둘 13-01-09 00:37
   
잘보고가요
ISSA 13-01-09 00:38
   
재밌는 번역 잘봤습니다. 외국인이 오히려 나도 못먹는 육회, 소간을 먹는다는게 참 그러하군요ㅋ;

아 그리고 번역자님~! 말씀 드려야 할거 같아서ㅎ 제목에 [맛집'탕'방]이라고 오타 났어요ㅋ;
멋쟁이타쿠 13-01-09 00:47
   
일본인들 정말 싫다......지들 좋자고 여행와서 한국인들한테 방사능 옮기고.........여전히 뻔뻔한 족속들이다
은뱀 13-01-09 00:50
   
홍시 먹고 싶네 물컹물컹 달콤
쿨데니스 13-01-09 00:52
   
토요일날 광장시장 자매집갔었는데.. 항상 갈때마다 대기표받고 기달여야 함 ㅋㅋㅋ
푸름이 13-01-09 01:18
   
육회는 먹겠는데 소간은 못먹겠음 -0-;;

근데 아이돌 중에 소간 진짜 좋아하는 애들 많던데

누구였더라... Tv에 나와서 소간 엄청 잘 먹던데...
     
Joker 13-01-09 01:49
   
아이유 ㅎㅎ
자기자신 13-01-09 02:00
   
잘 봤네요
오캐럿 13-01-09 02:04
   
포스팅 쥔장이 음식을 잘 먹는 스타일인 듯..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들..

//ache/님.. 광장시장에서 소간 및 맛집탐방, 日 블로그.. 수고하여 주신 맛있는 번역 잘 봤습니다...^^!
매튜벨라미 13-01-09 02:34
   
아 광장시장 진짜 맛난거 많아요
날 좀 풀리면 가서 또 쳐묵쳐묵 하고싶네요 ㅎㅎ
산다라봄 13-01-09 04:15
   
광장시장에 먹을게 없기는..

니들이 찾아 먹을줄 모르는거겠지 -ㅅ-;

소간은 막상 먹어보면 철분냄새나고 맛있음.
레몬과즙 13-01-09 06:58
   
전 소간은 좀 먹는데..
잘보고 갑니다~ 번역해주셔서 감사해요.
맥거리 13-01-09 07:53
   
전 가리는 음식은 없는데..... 왠만하면 익혀먹는 음식이 좋을거 같네요
흠좀무헐 13-01-09 08:21
   
나에겐 너무먼 당신 소생간, 혀, 부랄 -_-; 다 어르신들 작당에 속아서 먹다가 땅바닥에 뿜었음.
     
아콰아아 13-01-09 08:57
   
ㅋㅋㅋ부랄..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간은 정말 맛있던데...
시루 13-01-09 10:22
   
간이 눈에 좋은데... 어릴때 개간 많이 먹었던 생각이 나네... 김 모락모락 나는 생간을 굵은 소금에 찍어서 한입에...ㅎㅎㅎ
팜므파탈 13-01-09 10:59
   
잘보고갑니다 ㅎㅎ 맛있겠다 ㅎㅎ
모라고라 13-01-09 13:01
   
잘 봄요~ ㅋㅋ
Orphan 13-01-09 13:32
   
무엇이든 첫 경험이 중요하죠...ㅋㅋㅋㅋ
소간도 처음 접할때 아주 싱싱한걸로 먹으면 상당히 맛이 있습니다.
천엽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난걸 처음 먹으면.. 그 담부터는 손이 가질 않아요...
비밀리에 13-01-09 13:51
   
잘봤습니다~~
Swing 13-01-09 14:06
   
소간 완전 -ㅠ-
싱싱한걸루다가 멋으면 식감이 쥑임
캬~
여행와서 이색적인거 즐기고 가는 일본인들 신기하네요
잘보고갑니다
풍류공자 13-01-09 15:10
   
잘 봤습니당
말티즈 13-01-09 15:32
   
예전에 마장동에 도살장 있던 시절이 그립구려 ㅋ
참기름과 배를넣고 버무린 육회는 일품이였죠 ㅋㅋㅋ
일본인은 생선회만 먹는줄 알았는데 소간도 먹는군요ㅎㅎ
아뿔싸 13-01-09 20:30
   
헐.. 여자분들이 비위도 좋으시네..
고구마11 13-01-09 20:32
   
육회먹구싶네요....^^
가출한술래 13-01-09 21:04
   
잘보고 갑니다
Kamenasi 13-01-09 21:26
   
홍시가 진짜 레전든데 말이죠
물빛 13-01-09 21:54
   
생 간 은 한 번 도 먹 어 본 적 없 다 능
Bluebird 13-01-10 00:48
   
생간은모르겠고 육회는 정말맛있음
Or가레스 13-01-10 08:31
   
댓글보니까 일본 넷우익들이랑 수준 똑같은 놈들 몇명 보이네 ㅡㅡ
루비아이 13-01-10 09:59
   
생간도 육회도 맛있긴 한데 이거 잘못먹다가 기생충 간염되는거 아냐? 이런 걱정이 드는....
드르렁 13-01-10 11:19
   
단단한 감이 푹 익었을 때 따거나
아니면 단단한 감을 따서 숙성시키면 홍시가 되는건데,

일본애들은 감이 상했다고 생각해서 그걸 안먹고 버려 왔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떫은 땡감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곶감과 홍시를 만든것이고.
     
모노아민 13-01-10 16:56
   
어 연시를 왜 모르지...약간의 충격 ㅋㅋ
모노아민 13-01-10 16:59
   
어릴 적엔 대봉감 익힌 게 홍시고 그냥 감 익힌 게 연시인 줄 알았습니다. 사실 고 말이 고 말ㅋㅋㅋㅋㅋ
우왕ㅋ굿ㅋ 13-01-12 15:22
   
소간은 반댈세

잘 보고갑니다
함롱 13-01-21 20:28
   
소간에 육회 먹고 싶다 ㅠ
베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