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꼭 사가야 할 물건 목록을 뽑아 놓은 블로그 2개를 번역했습니다.
댓글이 무척 적어 블로그 내용 번역에 좀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
첫 번째 블로그의 내용은 문법 오류 때문에 의역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블로그는 40가지 목록을 소개하고 있었으나, 상위 10가지만을 추려 소개합니다. ^^
한국에서 사가져 올 5가지 재미난 선물들
최근 한국 여행 당시, (때마침 엄마도 한국 드라마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셨음) 내 마음 속에는 기념품 선물에 관한 주제가 자리 잡았었다... 왜? 친구들과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을 싸 들고 가야 했으니까! 그치만 오잉... 뭘 사지?
한국에 가서 주말에 물건 좀 사야겠다거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줄 괜찮은 기념품을 좀 가져가야겠는데, 여행 가방을 벽돌처럼 무겁게 만들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면 여기 재미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답니다.
1. 한국 드라마와 한국 가요 용품.
주변에 한국 드라마와 가요를 저처럼 좋아하는 친구와 가족이 있다면, 이게 바로 당신의 선물 목록 중 가장 꼭대기에 있겠죠. 달력도 양말도 공책도 당신이 좋아하는 한국 유명인사들의 얼굴 석고상도 찾을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아이돌 가게는 찾기도 쉽지 않고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많은 물건이 있지도 않아요. 대개 인사동이랑 남대문에 있는 편이지만 "Khanh in Korea"에 의하면, 명동이 진정한 쇼핑 천국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제품에 대해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스타 파워를 만들 동안, 일본에서는 유명 연예인의 팬 서비스 제품이 나왔을 때 다양한 제품의 소유권을 일본이 가져왔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최근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스티커를 시작해서 커피 머그잔, 포스터, 미니 카드, 키 체인 등등 당신이 폭넓은 분야의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위 문단은 의역이라 원문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위 & 아래 : 당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이 들어간 미니 공책과 카드
달력
2. 양말
한국에는 재밌는 양말이 있죠. 신발을 딱 벗으면 벌거벗은 발을 노출하지 않아도 실내화를 대신 해서 한국 복장으로 변신을 시켜주죠.
당신이 몇 살인지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양말에 매혹되서 사게 될 걸요. 웃기고 솔직하게 사랑스러우니까요! 몇몇 개는 커플룩 같지만 당신 발을 위한 거니까요. 다른 것들은 꼬맹이로 돌아길 원하는 당신의 소망을 충분히 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 귀엽답니다. 그리고 발 위에 좋아하는 연예인을 올려놓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양말도 있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이 어떤 "오빠"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분?
위 & 아래 : 합치면 하나가 되는 양말
좋아하는 한국 밴드나 아이돌이 들어간 양말
3. 전자제품
한국은 새로운 전자 악세서리가 나올 때마다 늘 새롭게 변화하죠. 더 작고 귀여운 것부터 다양한 사이즈로 마음대로 바꿔놓기도 하지요. 늘 세일을 하는 용산 전자 상가나 테크노마트같은 것들이 종종 서울에서 가볼만 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 왔다면, 아마존닷컴 온라인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을 찾을 수 있다고는 말 못하겠군요. 삼성 같은 한국 제품이라고 해도 말이죠. 한국은 과학기술(테크놀로지)로 알려져 있지만 제품생산 때문이지 거기가 더 싸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어떤 이유에서는 한국이 최고의 규칙인 건 아니에요.집에 올 때 큰 기기는 냅두고 작은 물건을 사라고 하고 싶네요.
위: 핸드폰 줄로 새로운 유행의 방법을 노려볼 수 있어요. 이어폰 줄 감기도 말이죠.
4. 귀여운 문화 기념품을 챙기자. 은식기류도 잊지 말 것!
전시되어 있는 한국 전통 옷을 입고 있는 키체인은 키체인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미묘한 녀석들. 한국인들에게도 들고 다니기에 똑같이 중요할테고 실용적인 선물로도 가능하니까요! 은 젓가락은 한국 도처에서 볼 수 있고 (나무나 대나무로 만든 걸 샀다면 실제로는 다른 나라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 또한 길다랗고 끝이 둥근 모양의 금속 숟가락은 정확히 한국 것임을 말해주죠. (좀 더 작은 숟가락은 요거트 먹을 때 쓰는 아기용 숟가락일 겁니다.)
위: 금속 젓가락과 길다란 숟가락.
5. 미용과 스킨 케어 제품들
한국 사람들은 아름다운 외모의 중요성을 믿지요. 집 앞에 잠시 나올 때도 말이에요. 예를 들어 넘쳐나는 스킨 케어 가게를 찾았다면 가게들 전부 유명한 얼굴들이 그 물건을 팔려고 지지하고 있을 거에요. 미샤, 더페이스샵, 네이쳐 리퍼블릭, 스킨푸드, 한스킨, 등등... 그렇지만 스킨케어 제품과 한국의 비비크림을 사는 다른 이유는 한국 피부 관리가 높은 질의 자연적 성분과 효과적인 결과로 인해 일반적으로 세계적 관심 대상이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이름 있는 브랜드의 주름개선 크림과 로션을 비교해보면 한국 것이 의외로 더 싸답니다!
모든 최고의 목적과 스스로를 위한 간단한 최고의 기념품 선물(5달러 이하)로 얼굴용 팩이나 매니큐어, 핸드크림이 좋을 듯 해요. 한국에서 인기있는 품목이고 미의 유지나 개선으로 많이 쓰이니까요.
토니모리의 간판 스타, JYJ(지금 당장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옥탑방왕세자의 박유천.) 이전에는 이현중이 간판 스타였다.
얼굴용 팩으로 한국에서 인기 있다. (아래는 얼굴용 마스크 팩)
- 댓글 -
@AsiaeNne
완전 한국 선물을 올려봤어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Our Dear Lady Expatriate
드디어 올렸군요! 각 케어 패키지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꼭꼭 있네요. 한국 포스트에서 저렴이를 알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집에 돌아와서 절대 볼 수 없는 귀여운 양말 같은 패키지 말이에요. 떠나기 전에 전 귀요미 양말을 신고 에뛰드 하우스와 더 페이스샵에서 화장을 했죠. 양말에 구멍이 너무 크게 뚫리거나 가장 좋아하는 아이라이너가 말라버리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거에요!
Christine Ka'aloa
@Our Dear Lady Expatriate: 하하... 저도 한국 포스트 좋아해요! 다음에 그들에 대해 조만간 또 포스트를 올리려구요. 쓰는 게 너~~~~무 쉬워서요. 더페이스샵이 지점을 확대한다고 하니 기뻐하세요!
Jen
아시아에 있는 저런 귀여운 키체인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너무 카와이(※kawaii, '귀엽다'의 일본어)해요!
Christine Ka'aloa
@Jen: 듣기론... 귀엽다고 해도 과언이 절대 아니죠!
Simon
하하 집에 갖고 갈 만한 미치도록 예쁜 선물이 꽤 되죠!
아마 소주도? 한국 밖에서 사 먹는 보드카와 거의 비슷한 가격이죠! 떠날 때 마시고 싶었던 건 아니구요...
이거 꽤나 사람들 몰리겠네요!!
@LADventurers
대박!
한국에서 꼭! 사야 할 40가지
귀여움 공화국 (한국)에 체류한다면, 이 목록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부피만 차지하는 커다란 곰인형 따위 던져버리시길. 우리에겐 독특하고 현대적이며 최신 유행을 달리는 귀요미 아이템들이 잔뜩 있는 목록을 갖고 있으니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겠죠. 긴 말 필요 없이 안녕히!
1. 한국 양말 : 사탕 가게에서 사탕 고르는 것과 같아요. 고를 게 너~무 많거든요! -_ㅠ 양말들은 대부분 500원에서 1000원 정도에요. 엄청 많네!
2. 플래너(Planner) : 귀여움 그 자체.
3. 필통 주머니 : 냠냠냠. 맛있는 연필과 펜을 먹으렴. 'ㅁ'
4. 구름의자(※Dish sofa, 1인용 안락의자) : 혼자 사신다면 이 구름 의자에 투자하십시오. 무진장 편하고 공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벽 스티커(※Wallpaper Sticker, 벽에 붙이는 포인트 스티커) : 한국에서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주저 없이 사두기! 제거하기도 쉽다구요!
6. 키보드 스티커 : 고대적 낡디 낡은 노트북 외관을 새 걸로 만들 수 있음.
7. 토끼 스마트폰 케이스 : 한국에 간다면 모든 여자애들이 토끼 스마트폰 케이스를 들고 다닌다는 걸 보게 될 걸요. >ㅁ<
8. 귀여운 배게 : 소망 실현하기.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에 대한 생각. 대부분 한국에는 합법적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해 넣은 배게가 있음.
9. 3.5mm 이어폰 잭 - (장식용) 토끼 귀 : 2012년 요새 한국에서는 이 작은 물건이 가장 큰 패션 경향으로 되었답니다. 모든 것에 악세서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더 크고 반짝반짝한 이어폰 잭을 들고 다닙니다.
10. 한국 귀마개 : 사진이 모든 걸 설명해 주고 있음. ^-^ 시몬씨, 어쩜 이리 귀여우신가! >ㅁ<
- 댓글 -
Lilian
하하하! 포스트가 완벽하네요. 어떤 사람들은 한국이 귀여운 것들의 천국이라고 말하죠!
다음 주에 한국에 갑니다. 이 포스트 잊지 말고 꼭 기억해 둬야지...
저렇게 귀여운 케익을 사길 늘 바라고 있어요. 브라질에서는 저런 걸 찾기가 무척 힘들거든요. *_*
양말 없이 한국을 출국한다는 건 생각할 수도 없네요! 가서 왕창 사야지.(친구에게 줄 선물)
귀여운 걸 엄청 들고 귀국 할 게 분명하네요. ♡
Kelly Jane Ompad
네, 사람들이 아직도 스티커를 사용하죠! 전 귀여운 스티커를 수집해요~ 전 여기 주에 콕 박혀 있죠. 귀여운 물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 곳에 말이죠! T_T 온라인 주문도 더럽게 비싸요. ㅠ_ㅠ
Doralis
귀여운 물건이 너~~~~~~~무 많다. 뭐가 더 귀여운지 고를 수가 없는데요! 마우스 패드랑 헬로키티 토스터기는 정말이지.... 참신한데요! 사무실에 있을 때 빼곤 늘 추위에 떠니까 온라인에서 마우스 패드를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
Sarah
와 저렇게 사랑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동물 파자마를 잊고 있었다니.
Nora
전 귀여운 물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저런 마우스패드는 하나쯤 갖고 싶네요!! 제 오른손이 컴퓨터 작업 할 때면 늘 바들바들 떨고 있어서요... 저런 거 어디서 사나요?
Abissan
안돼애애애애!!! 지금 당장 한국에 가서 귀여운 물건이란 물건은 모조리 쓸어 담고 싶군요. 귀여운 물건이라면 사족을 못 써서요. 물건들이 유용해 보이긴 하는데, 귀엽지 않은 것도 있네요. (그런 귀엽지 않은 걸 구태여 살 필요는 없지만요.)
저런 물건을 팔고 국제 배송 해주는 온라인 가게 아시는 분?
hanie
꺄아악!! 서점에서 미칠 뻔 했던 게 생각났어요. 이어폰 전선 감는 거랑 포스트잇 때문에요.. 게다가 귀여운 양말들 때문에 가게에서 정확히 기억도 안 나는 긴 시간 동안 있었었지요. ㅋㅋㅋㅋㅋ
Kadrianne
ㅋㅋㅋㅋㅋㅋㅋㅋ>ㅁ< 제가 필요했던 바로 그 포스트군요. 대학에 들어오자마자 한국으로 이사를 갈 건데, 가면 제 아파트를 귀여운 물건으로 도배해 버리고 싶거든요!
henny
한국에 간다면...... 돈을 비축해둬야겠네요?? 이거 사려고??? 귀여움이 지나친구요...>_< 아이고야...
irlia
이런 물건 어디서 살 수 있어요? 한국에 곧 갑니다.. 감사해요.
번역기자: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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