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이었던가..... 누가 그랬는데. (그분 전공이 중어중문학과)
대만사람들은 한국사람보다 은근 잘산다고.
해외여행도 누구나 갔다온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아 대만이 잘사는 나라였구나 했었는데...
지금 보니 그렇게 까지 잘사는건 아니네요.

못살아요

잘살고 못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 근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잘못이죠..
같은 쪽바리과 가 아닐듯싶네요

대만 참 안됐어...
우리나라도 정치권 참 암담하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지
한때는 정치가 깡패와 검은돈의 전쟁터였는데
이젠 뭐 다들 대가리에 조금씩 뭐가 들어섰는지
포퓰리즘이네 복지네 하며 떠들고 있으니까
뭐 점점 더 좋아지겠지

대만 잘해야 거의 한국 90년대 초 분위기라던데요....;;;;
거기서 그냥 멈춰있는듯한....ㅋ

작년에 대만 갔었는데 101 빌딩 그주변만 조금 화려하고 나머지는 전부 한국 70년대 분위기

번역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만
읽기가 참 힘들군요
이왕이면 읽는 사람들 좀 배려하셔서 글자 크기나 행간을 좀 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만이 왜 저렇게 자조적으로 변했지.. 한국 까는 원동력으로 나라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동남아 어딘가에 섬에 모여 산다는..그.. 이름이 대만이라하던가?
우리는 니들이 누군지 모르는데 니들은 우리를 알고 있네 신기한데 이 생물들

대만...셰계 글로벌 대기업들 부품조립 하청국가

특성상 자국 대기업보다 더 잔인하게 가격 후려치는 글로벌 대기업에 죙일 가격후려치기 당하고..

벗어날수 없는 중후진국에 빠져서 나올 길 없는게 대만

그만좀 비교해라...비교할시간에 공부나하시지

객관적으론 작지만 강한 홍콩,싱가폴도 한국은 이미 강대국으로 인정하고 과거몇십년전의 아시아4소룡
비교따윈 안하고 있는데...한국은 별관심도 없는 대만이 왜이렇게 한국에게 스토커질하는지 모르겠다...
애증이야 모야?ㅋㅋ

90년 초반만 해도 우리는 대만 같은 중소기업으로 가야한다고
교수들이나 심지어 제가 다니는 학교 선생님들조차 그렇게 말했었는데...

그 교수놈들 선생놈들 다 그렇게 말해놓고 지금 자신의 생각이 틀렸었다는 말 한 마디도 안하지요.

대만 무시하지마세요 대만에 유명한거 많아요....하드...램...음 또 또 음............음.........음........음.....

XXX 라고 쓰는 것이 욕인가요? 저도 글 보다가 XXX라는 것을 발견했는데...

아놔짜증나님의 경우 비속어 처리를 저리 하실때가 있습니다
대개 번역자님들의 경우.. 비속어의 초성..  예) 망할 --> ㅁㅎ.. 이런식으로 표현하십니다

1월 대만을 여행갓다온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대만,, 확실히 살기 좋은나라입니다. 물론 관광객 중심으로 예기하면 좀그렇지만. 일년내낸 따듯하고하고 겨울이여봐야 우리나라 늧가을날씨. 사람들도 친절하고, 참감명깊엇습니다, 이국적이니까요. 그러나 대만인들한테는 미안하지만, 한국과 멀 비교하는건  객관적으로 봤을때 좀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건 진짜 객관적인 생각입니다.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죠,, 잘못쓰신 듯 ㅎ

대만 여행갔다오셨다고 해서 한마디 거듭니다. 저 2008년 1월 부터2009년 말까지 살다오고 수시로 대만 놀러갔다오는 사람인데요. 이국적이고 좋은 나라이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것은 맞지만요. 그냥 여행만 다녀보시고는 그 생활이 좋다고는 말 못하세요, 따뜻한 나라라구요? 1월에 가셨으니 따시기만 했겠네요; 101 주면으로는 상권이 발달되어 있고/ 깔끔하고 좋습니다만 야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곳이라 아침에 길바닥에 널린게 엄지손가락 만한 바퀴벌레이며. 집안 이라도 조금만 습해지면 투명색 도마뱀이 당당히 들어오는 그런곳이죠. 그리고 따뜻하다 하셨나요? 3월 ~~ 10월 가까이 쩌죽어요 평균온도가 34도 37에요. 제가 있을때 제일 뜨거울때가 42도 더군요. 그저 여행을 가셔서 잠깐 갔다오는거면 모르겠지만 살기에는 아닙니다 ;;

운영원칙 1항 위반 블럭

噓 reich327:말레시아가 대만을 앞서는거 보고 싶어ㅋㅋㅋ    01/26 14:08
 
 
 
 
 
→ Imhuang: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게 만약 말레시아한테도 지게 되면...대만 사람들 완전 개 패닉이 되지 않을까...        01/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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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대만을 앞서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는데....말레이시아를 우습게 보네..

말레이시아는 곧 있으면 한국도 넘어서게됩니다. ㅎㄷㄷ
물론 국민 생활수준이 아니라 GDP를 말레이시아랑 터키가 2년후면 한국을 역전한다네요
중국인도다음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갖고있는 나라기도하고
항공기술도 무시못 할 수준이고 동남아내 세력권 원탑

인도네시아랑 헷갈리신듯 ?

인도네시아랑 했갈렸네요 ㅎㅎㅎ

인도네시아..

자원이 많아서 전체GDP만 한국을 앞지르는겁니다...더 잘사는게 아니라

제가쓴글엔 국민생활수준이 아니라고 적어놨을텐데요?

인당 5천불도 않되는 인도네이시아가?  아님 겨우8천불  말래이가? 이분 넘똑똑 하시다 ㅋ

그렇죠ㅋㅋㅋGDP랑 GNP 차이 구분 못하고 국민소득만 따지는 누구랑 비교해보면ㅋㅋ

아웃 오브 안중...일본이나 대만 정치꾼이나 인기 올리려고 한국 이용해먹는 거 좀 관두던가

정말 한국은 많이 발전한듯 싶습니다.

IMF에서 탈출한순간부터 대만따윈 아웃오브 안중

살면서 대만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하는데
쟈들은 왜 한국을 걸고 넘어지는건지.....쩝

잘보고갑니다

88 올림픽 쯔음 부터 해서 90 년대 초반일텐데 ~

잘 보았습니다 ~

imf때도, 그 전에 gdp가 니들이 앞설때도 이미 니들 섬짱깨보다 국력은 앞섰지
중국이 죽의장막을 허물고 국제사회에 등장하고 냉전이 약화되면서
대만 니들은 그냥 국력이란게 아예 없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였는데ㅋㅋ무슨
국력은 지금도 니들은 gdp가 니들 반에 반도 안되는 다른 동남아 국가, 아프리카 국가, 남미국가보다
훨씬 없다는걸 모르니?

그냥 국제사회에 존재감이 없다는걸 왜 몰라?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국력은 나라에 붙이는 말이지, 유엔조차도 나라로 인정안하고 세계 대부분이 없는 나라 취급하는 이상한 섬에다가 갖다 붙이는 말이 아니란다

90년대 중반이었나? 예전에 티비에서 포청천(대만 작품)나올 때만 하더라도 한국 캐안습이었지...

클론 갔을때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보다 경제수준이 좋았는데...

그래봤자 일본한테 존나 잘보이며 성장하는 하청국가였지.

반일감정도 교과서에서부터 싹 지워놓고 친일국가로 졸라 성장하다가

일본이 자신들 생산기반시설 중국이랑 태국으로 옮기더니 허덕허덕했지

그때부터 중소기업 성장시키겠다고 발버둥쳤지. 중국하고도 친해지려고 양안이라는 단어도 만들어내고

그래봤자 반짝!

이후 부동산 버블로 후달리고 있지. 근데 이상한 게 대륙짱깨들이 섬짱깨들 물건이나 이미지 그닥 나쁘지 않은데 왜 중국한테서 돈을 못 벌까?

대륙에서 식료품산업에서 꽤나 잘나가는데...대만사업가들이 돈 벌면 말도 통하고 물가도 싸니까 아예 섬으로 안돌아가나?ㅋㅋ

암튼 얘들은 점차 중국경제에 흡수되서 지금의 동남아 수준인 1차산업국가로 바뀔꺼야.

메리트가 한국만큼 없지.

그렇타니까~~~

반쪽으로 쪼개지고 남북전쟁해서 폐허가 됫을시절을 논하네 ㅋㅋ

그래서 한국가에 몰빵하는게아냐 일본만 빨다가 일본이 불황이니 같이 훅간거지

오로지 내수만치중 또 나라가아니니 이곳저곳에서 태클들오고

니들이살려면 유엔가입부터해야되 제정신인 정치인이라면 기본부터 해결해야할거다

흠.... 물가나 사회보장 같은건...오히려 우리나라 보다 좋은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음.
월급이 적은 대신 음식료비 싸고 ...
진짜 애네들 이젠 은근히 한국에게 추월 당한거 인정하는 모양이지?
그래 기분이다...... 베트남도 앞서거라..ㅋ

대만???

화교의  본국으로  틀림없이 화교짱개가  또 숨어서 공작질 하겠구나 하는정도는 알겠다.

은근히가 아니라, 사회인프라라든가, 편의성 이런걸로 볼때 한국과 비교하기는 그렇지요. 한국인으로써  우리스스로가 변화하는거 자체도 적응이 안돼는데요.

20년 전부터죠.

옛날 자유중국때가 피크였죠,,대만,,,

고등학교 때(70년), 지학선생님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었습니다.
UN안보리 상임이사국에다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후퇴할 때 가져간 엄청난 양의 국보급 보물들을 소장한 고궁박물관을 구경할려면 며칠이 걸린다(전시하지 않은 게 아직도 더 많다).그리고, 전세계의 엄청난 화교자본 등등.

아 대만넘들 진짜 개도국 마인드네.. 뭔 국가간에 지고 이기고 이딴 개념부터가 한참 멀었다. c8 한국 임금수준이 높고 경제 규모만 커짐 뭐하냐 물가 교육비 집세 등등 사회적 비용이 넘 높다. ebs.에서 지금 네덜란드 프랑스 등 교육평등에 관한 프로그램 보고 빡친다. 프랑스 젠장 1년 대학생학비가 우리나라돈으로 70만원이 안되네 네덜란드는 250만원정도고.. 이러니 한참 감수성말랑하고 몸 튼튼할때 이런저런 문화적,지적호기심을 채울 여유가 있지.. 조선넘들은 학비버느라 알바하고 집에서 돈대준다해도 맘 한켠엔 부담감이라는것도 있고.ㅉㅉ 이런 개도국넘들이 이겼네 졌네 하는건 신경쓸게 아니다.. 아 부럽다 우린 언제 저런 시스템을 구축할려나... 일본같은 넘을 롤모델로 국가발전을 했으니 ㅉㅉ 좀 이제 눈좀 돌리자 아시아로부터

대만에 관심이 없으니 무슨 말을 할 수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htc가 대만제 인지도 몰랐던 .. ㅋ

인도네시아가 3년안에 우릴 추월 할것으로 예상됨

근데 딱히 대만이 못살지도않음.. 각종지표도 우리나라보다 앞서거나 비슷하고. 저도 제작년에 대만 여행가봣는데 일반가정집도 우리집하고 거의 비슷한생활수준임. 그냥 딱 우리나라 수준하고 똑같다고보면될듯. 전세계에서 우리나라하고 가장 비슷한 수준 찾으라면 대만임.

대만 가봤는데 좆도 못살던데.. 1인당 gdp가 우리가 걔네랑 그닥 차이 안나는것은 다 우리 원화가 약세라서 표면적으로 그렇게 나타나는거지 현실적으론 많이 차이남

그건 좀 아닌듯

대만에 지인이 주류사업 하고있어서 짧게는 3~5일 길게는 한달가까이 놀다오는대
비슷하다는 부분이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혹시 서울말고 어디 지방쪽에 사시는 분인가요??

대만 못살음..

각종지표가 앞서거나?  ㅋㅋㅋㅋㅋㅋㅋ  연변에서 오셌세요?

대만사람?

인도네시아한테 한국이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

2억이 넘는 인구에 엄청난 천연자원.... 1인당으로는 무리지만 전체 gdp는 언젠가 한국이 추월당할것임

그런건  무시하세용,  인당 5천불도 않되는  동네인대 ㅉ

당시에 자기보다 못사는 나라인 한국이 88올림픽결정되자 입에 개거품물고 지랄한게 대만이죠!!!

대만 짱!

한달전에 대만 갔다왔는데 시내풍경도 그렇고 사람들 차림새도 그렇고 완전히 90년대 한국같더만.. 쟤넨 뭔 추월이고 나발이고 우리가 80년도 중반 이후 언제 지네들보다 뒤쳐졌다고 망상에 빠져있는거냐

IMF 데이타에 의하면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GDP 넘는 날이 2016년임. 인구가 2억 5천이니깐 뭐 무리도 아니죠. 하지만 댓글 중간에 나온 말레이지아나 터키는 그런 일 없어요. 말레이지아는 인구가 3천만이라 대만도 영원히 넘기기 힘들고, 터키는 인구가 7천만 넘긴 하지만 아직 격차가 큽니다.

그리고 1인당 소득으로 대만 넘긴 해가 2004년이네요. 그 이전은 계속 대만 우위였고, 그 이후는 계속 한국 우위. 지난번 외환위기로 환율 대박 올랐을 때도 조금이나마 우리가 위였네요. ppp기준은 계속 대만이 위고 이건 우리가 따라잡기 힘들 듯.

한국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시기가 대만보다 늦어서 그렇지 사실 1990년대 이미 한국은 대만을 넘어섰다고 봐야지. 당시에도 한국은 석유화학, 철강, 조선등에서 실적을 상당히 쌓았는데 대만은 개뿔 중공업에선 그때부터 이미 상대가 안됐지. 오로지 일본이 던져주는 전자제품 하청으로만 커왔으니.. 자동차도 전부 일본차 조립공장에 불과하고.

이 색히들은 후빨로 커서 후빨로 망한거임. 그게 자충수인지도 모르고 일본 똥꼬만 빨아대다가 결국 똥 먹었음.

대만이 한국보다 잘살았던 것은... 쪽바리를 짤 빨았기 때문이다.
쪽발이 하청업체로 미국이 중국대신 대만을 키워주고 해서 쪽바리의 기술력과 납품업체로 현지공장으로 그리고 미국의 화상들과 미국수출등으로 대만이 한국보다 잘 살 수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한국은 극일이었다. 대만처럼 쪽바리에게 기술배웠지만, 언젠가는 일본을 넘어서서 우리의 기술을 갖고자 했기 때문에 우리는 대만은 물론 쪽바리까지 이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대만은 한국을 이길수 없다. 목표가 한국일 뿐이고, 기술은 일본하청업체일 뿐이니까. 한국의 목표는 세계 제일, 최소한 쪽바리을 이기자였으니까.

아직 일본을 이기지는 못했죠. 일부 품목에서 앞서가고는 있지만 말이죠. 아직 원천특허랑 기술력 차이가 있어서 방심하면 안되요. 자화자찬하다가 대만처럼 되지 말아야죠.

자화 자찬이 아니라,  그렇다는겁니다,  어덯게 다 이겨용?  강한게 있고 약한게 있지 ㅉㅉㅉㅉㅉ일본도 전기전자는  죽쑤고 잇어요, 전반적인 공업력도 하강추세고,  인정할건해야지, ㅉ

빠가살이님 맞는 말이에요 히히히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꽤나 현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구만..ㅋㅋ

우리가 인도네시아 한테 gdp 따라잡힐수밖에 없지안나요? gdp 인구수로 따지는거니깐 ;; 그것보다 중요한건 1인당 gdp가.

대만주제에 말레이시아를 비웃다니. 말레이시아는 국가 잖아?

그래도 대만의 중소기업 중심의 파운드리 산업이 건실해서 한국과 국민소득에서는 크게 차이 않나죠.
전채 국력이야 인구와 국토의 차이가 크니 어쩔수 없지만요

임금격차는  엄청나요,    하청경제의 현실상 ,

대만은 우리나라한테 적대감이 심하죠. 열폭인가?

대만 사정보니까 못살던데 누구랑 비교함 일본하고 비교해도 쪽팔린데

예전에 우리는 자동차,선박 수출하구 대만은 이쑤시개,돗자리 수출하는데
희안하게도 대만이 한국보다 수출액도 더 많고 더 잘산다고ㅋㅋㅋㅋ
대만은 두집 건너 한집이 공장이라고 부러워했거든요.
두집 건너 한집이 기업이니 수출품목도 한국보다 훨씬 다양하고...
한국은 미국이 일본 때려잡으려고 그물 쳐놓으면 일본이랑 같이 그물에 걸려서
매번 허구헌날 무역보복 당하구...우리 잡으려고 쳐놓은 그물도 아닌데..ㅋㅋ
대량생산 밀어내기수출밖에 할줄 모르니 몸집이 커서 쳐놓은 그물마다 다 걸림. 
대만은 가내공업..누구하나 건들이는 사람없이 소량생산...
요리조리 피해가며 식구들 모여앉아 이쑤시개 잘 팔았었는데
중국이 이쑤시개, 돗자리 만들기 시작하면서 대만은 그냥 팽~~
한국은 일본이랑 맨날 그물에 같이 걸리더니 국제적인 브랜드인지도 상승..ㅋㅋㅋㅋ
21세기 들어오면서 한국은 점점 더 많이 팔리게 되고 대만은 점점 더 팔게 없어져서
이제 전자산업 딱 하나 남았죠. 그나마 하나 남은 그것도 지금 망해가는중...

싸와디캅

국력이라는 말은 국제 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는 나라들이 자국의 위상을 나타내기 위해 쓰는 단어인데, 대만의 경우는 국제 사회에서 제대로 된 자국의 외교권조차 행사할 수 없는 외딴 섬에 불과하니까, 집단력이라고 해야 맞을듯.

한국이 대만 추월한게 2003년 정도부터일걸 ?  땡삼이때 IMF 만 안 터졌어도 솔직히 더 빨랐겠지만..

그건 개인 지디피일 걸요.(뭐 전체 지디피야 이미.

대만도 국민당, 민진당 신나게 싸우는군

90년대...한국은 이미 중화학공업, 전자,조선등 대기업군에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었고,, 한단계 더 도약을 위해 혁신을 주장하고 있던 시기였다
다만, 중소기업을 통한 제품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찾고자 대만을 보고 배울려고 했던건 사실이고, 그 결과다양한 .com 회사등 벤쳐기업이 육성되고 발전하고 있었다.
이미 그시절 세계 유수의 다양한 경제전문지들은 한국의 미래를 세계 10위 경제대국은 물론 더 이상도 몇년안에 가능할수도 있다고 점쳐지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미국의견제인지,, 아니면 그동안 잠재되있던 불안요소들때문이엇는지.. 한국은 imf를 쳐맞는다.
수많은 벤쳐들은 문을닫고, 중소기업은 망해 자빠진다.
다만, 자금력있는 일부 대기업군은 벤쳐기업들의 혁신을 흡수하며...제2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대만 갓다 온 사람 반응

대만을 동남아 정도로 생각하던 사람 -> 오 생각보다 괜찬네

우리랑 비슷한 국민소득 보고 간 사람 - > 머야 후줄근 하네

그리고 대만하고 우리나라 국력이 역전된 결정적 계기는 80년대말 민주화인듯

대만은 정치권 부정부패가 장난 아님.. 우리는 상대적으로 깨끗한 나라가 됫고

대만사람이 들으면 섭섭해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사람은 정말 대만에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무시할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한국사람 대부분 대만이 어디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심지어 대만(타이완)하고 태국(타이)하고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만 정치권에서 선거때마다 한국을 악의적으로 떠들면서 표 구걸을 한다던데 그래도 한국은 대만 관심 없습니다.

정작 일본이 단칼에 대만하고 수교를 끊고 중국하고 손잡았어도 한국은 의리상 20여년이나 더 수교를 유지했습니다.

오늘날 대만이 왜 한국에 분노하는지는 대만의 정치하는 사람들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대만 . 너네는 어딘지 모르게 일본과 닮았어 하는짓이 말이야 .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국제화에 대한 경쟁의식도 없는것 같고 그냥 자신들이 잘난줄 알고 착각속에 살고 있지 시궁창같은 현실에 안주하며 . 내가 볼때 그 원인은 너네가 그동안 일본과 친했기때문이고 그것이 너네가 20년동안 정체되어있는 이유다

대만도 국가인가?

대만의 1인당 GDP는 우리나라보다 5% 정도 낮고, 물가와 환율과 관련된 구매력 평가지수인 PPP는 우리보다 50%나 높은데, 왜 대만이 씹거지처럼 산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댓글들이 대부분 그런데 ?
평소 섬짱깨라고 놀리는 것과 팩트는 구분해야 되지 않아 ? 팩트는 관심도 없고 무조건 섬짱깨라고 부를 수만 있으면 좋은거야 ?

2011년 1인당 GDP 한국 23,749 대만 21,592
2011년 1인당 PPP 한국 22,997 대만 35,604

위에 누가 환율 때문에 우리나라 GDP가 과소평가 됐다고 했는데, 바로 그 환율 부분을 보정해 주는게 구매력지수인 PPP거든. 그 PPP로 따지면 우린 대만과 쨉도 안된다. 대만이 같은 달러로 더 많은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소리가 되지. 우리보다 소비력이 50% 더 높다는 소리야. 환율을 고려하면 오히려 대만이 우리보다 훨씬 잘사는거야.

그런데 대만이 거지 ? 말 같지도 않은 소리지.

중국도 그렇지만 대만의 경제 수치,통계는 믿지 못함. 중국과 경쟁구도에 있기 때문에 사실보다 부풀려서 통계를 내는게 많죠. 한국과 비교할때 ppp통계를 많이 말하는데 이게 신빙성이 없는게,
대만의 물가는 한국보다 약간 쌉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한국과 그리 차이 안나는게 대부분이구요. 그런데 평균 월급에선 한국과 엄청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가와 소득수준의 비율로 볼때 대만의 ppp가 저렇게 높은건 이상함. 국민 1인당 개인소득에서 인구가 2배이상 많은 한국이 더 높은데 ppp가 저렇게 대만이 높다는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음

댓글들 제대로 읽고 내려와서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위에 누가 대만을 못산다고 말했나요? 수고스럽게 자료까지 찾아와서 올리면서 10거지라는 말을 써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대만이 발전없이 수십년간 정체되어있는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런 대만이 환율때문에 한국보다 훨씬 더 잘산다 그러면 ,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
정말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도 한국과 대만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교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 수준차이가

님이 아는 ppp 데이터가 잘못 된 듯.

2011년 1인당 GDP 한국 22,424 대만 20,082 일본 45,869
2011년 1인당 PPP 한국 31,220 대만 37,715 일본 34,781

2012년 1인당 GDP 한국 23,020 대만 19,888 일본 46,895
2012년 1인당 PPP 한국 32,431 대만 38,486 일본 36,179

대만 PPP가 위라고 해도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 않아요. 그리고 PPP는 대만이 일본보다도 높구요.

1인당 PPP 수치만 따지면, 대만이 일본이나 프랑스보다도 높게 나와요.
그런데, 전세계 어느 누가 대만이 일본이나 프랑스보다 삶의 질이 높고 잘 산다고 생각할까요?
일본인들은 물론, 정작 대만인들조차 그걸 안 믿으니까 1인당 GDP에서 한국에 뒤쳐졌다고 자학하는 거죠.
그럼 그 잘난 구매력 평가지수에서 앞서는데, 뭐하러 한국에 밀렸다고 자학합니까?

일단 PPP에서 대만이 50% 높다는 것은 틀립니다. 기본적으로 자료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IMF(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최신)기준, 2012년 1인당 GDP
한국 1인당 GDP(명목) 23,020불, 1인당 GDP(PPP) 32,431불
대만 1인당 GDP(명목) 19,888불, 1인당 GDP(PPP) 38,486불
*Estimated(추정치)이지만, 2012년 10월 자료라
2013년 4월에 나올 새로운 WEO자료 최종값과도 큰 차이 없음.
굳이 따지자면
한국의 1인당 GDP(명목)가 대만대비 15% 정도 더 높고
대만의 1인당 GDP(PPP)가 한국대비 18% 정도 더 높습니다.

참고로 대만의 1인당 GDP(PPP)가 한국은 물론 일본, 일부 유럽 국가들보다 높게 나오는데
그렇다고 대만이 일본이나 일부 유럽국가보다 잘 산다고 평가하는 경우는 그다지 없을겁니다.

PPP로 환산한 1인당 GDP 케이스는 물가가 감안되므로
어느정도 소득지표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는 분명 있습니다만
완벽한 보정값은 아닙니다. PPP의 기반은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함을 가정할 때의
얘기지만, 실제로는 일물일가의 법칙이 현실에서는 무조건 성립하지가 않으니까요.
(비교역재, 거래비용, 재화의 비대체 여부 및 차이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꽤 크구요)
간단히 설명하면 같은 자동차라고 해도 중국의 체리 QQ자동차를 모는 것과
벤츠 S클래스를 모는 것은 부유함의 수준이 확실히 다르겠지만,
이런 부분에서의 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PPP의 1인당 GDP가 명목 1인당 GDP보다 지나치게 크다는 것은 오히려 기본적인 생활물가는 싸나
실제 소득 자체(물론 1인당 GDP는 엄밀히 말해서 소득 그 자체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소득지표라고는 볼 수 있습니다)는 높지 않다는 것으로, 그만큼 소비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는지는 거리가 있고, 동시에 실질적인 사치를 부릴 수 있는 등의, 부유함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큽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중국이나 인도같은 나라가 PPP로 책정했을 때 명목에 비해 뻥튀기 되는 이유가 다 그러한 연유라 볼 수 있습니다.
 
명목 1인당 GDP값이(달러레이트) 대외적인 영향도 어느정도 있는
시장환율 변동에 따라 수치가 영향받는다는 단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때 그때의 화폐가치를 포함하므로,
실제 부유함(사치를 부릴 수 있는 등의)의 개념으로는 오히려 더 근접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단순히 기본 의식주 정도의 생활수준을 기준으로 잡고 판별할 때 PPP는
괜찮은 개념이라고 봅니다만(특히 후진국들의 생활수준을 따질 때는 더더욱 그러하겠죠)
부유함 개념, 즉, 사치성 재화나 용역등은 오히려 명목소득 자체가 낮으면
쉽사리 구입하거나 이용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예를들어 외제차를 구입할 때, 지속적으로 최신형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일반 달러레이트의 명목 소득이 높은 게 유리할지, PPP 소득이 높은게 유리할지 따지자면
단연 전자라고 할 수 있겠죠.

대만도 전세계적으로 볼 때 충분히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라곤 할 수 있으나,
(실제로 IMF로부터도 선진경제국으로 판별됩니다. 물론 한국, 일본, 기타 4소룡도 동일)
단순히 PPP 환산 1인당 GDP가 높기 때문에, 대만이 일본이나 한국보다 부유한 나라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만이 한국, 일본보다 잘사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실제로 대만은 한국보다 가난하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며 분명히 한국보다 떨어집니다.
단순한 1인당 GDP(명목)값은 15% 차이로 나오지만
실제로의 초봉이나, 임금 평균으로 비교하면 한국과 대만간은 더욱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그 임금차이로 생각해보면 소비수준이나, 소비를 할 수 있는 범위의 차이는
명목 1인당 GDP 수치상의 차이 이상으로 훨씬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이 대만보다 더 잘산다는게 옳습니다.

ppp 타령,  ㅋㅋㅋ  그러서  임금이  한국의 60
%수준이요?

자료가 틀렸네요 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index.html

멘붕 가카야,, 네이버에 가면  GDP랑  PPP랑 자세하게 나온다.

ㅅㅂ 붕신 같은 소리좀 작작해라 ㅋㅋㅋ 

ㅄ아  같은 달러로 더 많은 물건 살수 있다고?

ㅋㅋㅋ 미치겠다. 게네 나라 화폐로 물가가 존나게 저렴하니깐  싸게 살수 있는게 PPP란 개념이다. 등신아~  달러?  달러로 환산하면 게네  평균 월 급여가 우리나라 월 평균 급여 3/2는 될까?

또 한번 쉽게 설명 해줄께, 머리가 딸리니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마.게네 월급으로 달러로 바꿔서 우리나라에 와서 살면 어떨게 될까. 좆 될 정도는 아니지만, 존나 빡세겠지. 우리나라보다 월 평균 급여가 낮으니깐... 그치만 우리나라 사람이 달러로 환산해서 게네나라 가서 살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우리나라 보다 훨씬 금전적으로 안쪼달리고 살수 있겠지. .. 이런 개념이란다.  게넨 우리보다 월급은 적지만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금전적으로 여유롭게 살수 있다는게 PPP다.
 
더군다나 대만은 여성 경제 활동 인구가 우리나라 보다 높고,  한국은 반면 적은편이라 남자 혼자 버는경우가 많지, 또 실질적으로 GDP에 포함되지 않은 지하경제 규모가 우리나라는 30프로이상이지만, 미국만 해도 9프로 밖에 안된다.

고로, 대만만큼의 여성경제 활동인구 참여+우리나라 지하경제 규모가 미국처럼 내려가고 대만 만큼의 물가가 적용이 된다면, 대만은 PPP도 비교 대상이 안된다. GDP는 당연한 거고 ,,,

우리 나라 월평균 급여보다 훨씬 적은데,  GDP가 우리랑 비슷하게 나오는것도 신기하다. ㅋㅋ

대충 알고 막 던지지 말아라. 아예 몰르던가.

너 때문에 멘붕왔다. ㅋㅋㅋㅋㅋㅋ 멘붕가카.

어렸을때 대만제품 상당히 좋았었는데 카세트 같은건 정말 좋았지..
근데 지금 20대는 대만 제품이 좋은게 있었는지도 모를껄, 한마디로 듣보잡이겠지.

솔직히 한국인들이 대만을 경쟁상대로 생각이나 합니까? 그냥 딱 경쟁상대 아는 일본의 위성국가 정도로, 결국은 중공에 통합되어 사라질 중국의 지방정도로나 생각하지.

대만은 "일본의 하청국가"를 선택한 순간 스스로의 잠재력을 말살한 겁니다.

한국이 자본을 집약시켜 대기업 위주로 기술을 개발하며 일본이 세계를 제패하는 전자산업과 자동차, 철강, 석유산업등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급속히 성장한 후 이제 일본마저 넘어서는 부분이 생겨난 것과 달리 대만은 인텔과 amd의 칩셋 oem생산하는 아수스나 기가바이트, 에즈락 같은 컴퓨터 부품 회사 외에 아무것도 없죠.

단순히 인구가 적고 규모의 경제가 안되기 때문은 아닙니다. 한국도 어차피 규모의 경제 안되는 건 똑같습니다. 그점에서 일본이 엄청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죠.

파나소닉, 소니가 맨 처음 클때는 내수시장에서 판매한 자본을 급속도로 집액시켜 성장할수 있었으니까. 한국은 부족은 자본을 미국이 열어주는 시장으로 대체한 것이고.

대만이 만드는 컴퓨터 부품도 어차피 oem이라 부가가치는 적은 제품입니다. 끽해야 보드와 그래픽카드가 주력이고 그마저도 이젠 원가절감으로 그래픽 카드는 중국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요즘 타이완 제품은 메인보드밖에 안 남았더군요.

그런 운명은 스스로를 일본경제에 종속시킨 순간 결정된 겁니다. 한국이 국운을 걸고 반도체사업이나 전자사업에 자기브랜드를 걸고 모험을 한 결과와 대만이 안정적인 일본 종속을 선택한 것.

당시 정상적인 판단이라면 대만이 더 옳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일이란게 항상 예상한대로만 가는게 아니죠.,

한국이 배만들고, 반도체만들고, 차만든다고 할때, 미국, 영국, 전부 미쳤다고 했습니다. 일본도 니들은 가발이나 만들어 팔아라고 하고.

일본만해도 미쓰비시 자동차가 현대가 자체 엔진개발할때 구형 엔진의 라이센스를 파격적인 염가에 할인해주며 끝까지 oem생산 기업수준으로 한국이버 현대를 묶어두려 했지만 결국 왕회장의 선택이 지금은 미쓰비시가 현대에게 엔진기술 사가는 지경에 이르렀죠.

대만애들의 그 한국에 대한 감정은 딱 이정도가 아닐까요?

똑같이 일본놈의 노예생활을 하다가 해방노예로 자유인이 되었는데, 나는 여전히 일본놈의 똥을 받아먹으며 간신히 호구지책 연명하고 있는데, 똑같이 땡전한푼 없던 노예였던 놈이 세상에서 출세하고 심지어 일본보다 잘나가는 부분마저 생겨버린 꼴 보는 심보.

원래 노예근성이란게, 주인이 자기를 채찍질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한때 같은 노예엿던 동료가 자유인이 되어 잘나가는 것은 못봐주는게 핵심입니다.

대만애들이야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그 애들을 신경 쓸 수준은 이미 벗어난지 오래니까.

동의. 60년대부터 포철짓고 경부고속도로 건설하고 미친듯이 중화학공업에, 외채 끌어서 투자할 때 , 가진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거지같은 나라꼴에 미친 짓한다고 국내외적으로 손가락질 당했었음.
그러나 그러한, 당시 상황에 비추어 터무니없는 비현실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결국 성공했고 나라의 위상을 결정적으로 바꾸어놓았다고 봄. 그리고 우리가 만약 앞으로 그런 도전 정신이 사라지고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면 정체되고 퇴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정식수교국도 30개국가도 안되는 나라로인정도 받지못하는 섬주제에ㅋㅋ;
그나마있는수교국도 솔로몬제도 파나마같은 중남미 오세아니아 국가; 나머진 아프리카 ㅋㅋ

대만도 나름 저력은 있지 문제는
한국이랑 비교해바야 좋을건 없지만
지금도 PC부품이나 일부공산품 등등
대만제쓰면 좋은 이미지가 있긴해
앞으로 한국에 까불지말고 친하게 지내라 일본보다는 잘해줄거다

* 비밀글 입니다.

대만 네티즌 일부 반응이지만.. 우리나라에 대해 강박관념이 있어 보이는 글타래..

//아놔짜증나/님.. 대만, 한국에 역전당한 시기..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자원 많은 나라가 부럽다....ㅠㅠ

하지만 자원은 언젠가 마르는것....인재가 넘치는 나라가 됩시다!!!

화교 새끼들이 인터넷에다 유언비어 퍼트리며 한국인 척 하며 쪽바리 빨고,대만이 잘 산다고 거짓말해서 내가 대만 갔다와본 사람으로써 말하겠다.

대만가서 살아라.

절대 한국 올 생각하지 말고.

그럼 눈물 날꺼다.

대만 못 산다.

대만 직접 가보면 안다.대만은 한국의 90년대 수준이다.

인프라며 시스템이며 사회복지를 한다지만 그것도 겉으로 보이는 거지 실상은 한국만큼 실업자,백수가 넘치고 취업할 기업조차 없는 곳이 대만이다.

건물이며 인프라며 한국의 90년대에서 발전을 못 했고 기업들도 경쟁력에 밀리고 중소기업 위주에 새로운 분야로 진출 못하고 가장 큰 사업이 컴퓨터 관련 부품사업 메인보드나 한국,쪽국의 하청업이 주류를 이루는 국가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대만화교 쓰레기들이 마치 한국보다 잘살고 알짜배기네 통장에 돈이 많네 거짓말을 퍼트린다.

그럼 왜 한국에서 불법체류하며 한국에서 살려고 발악을 할까?

물론 요즘은 중국으로 바꼈지만 대만섬짱개가 한국에서 불법체류하고 한국국적 딸려는게 많을까?한국인이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을까?

이것만 봐도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한국인 만큼 이간질과 속이기 쉬운 족속이 없는 것 같다.

쪽바리,대만섬짱개들의 거짓에 잘도 속아 넘어가고 거기에서 배우기는 커녕 계속해서 속아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잘봣습니다

메인보드는 잘 만드던데 대만이.. 번역 잘 보고 갑니다~

대만 반응은 언제나 불쌍하네요;;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진심 우리보다 잘살건 못살건 상관없다,, 저들과 단교한 국가가

우리뿐이 아니거늘 왜 사사건건 우리에게 테클을 걸고 인터냇등에 악성

혐한 자료를 유포하며 정치인들이며 경제인들이 공개적으로 악의를 들어내는가?

막말로 우리가 당신들을 식민지배하고 학살과 민족말살정책이라도 시행했는가?

제발 그냥 우리에게 신경꺼주길,,우린 이미 신경껏으니

대만따위 어디붙어있는 나라인줄도 모르고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지들끼리 아주 지랄을한다.

발제를 한 대만인도 잘못알고 있는게,
80년대 이후로 대만이 GDP로 한국을 단 한번도 추월한 적이 없고,
(IMF관리체제 상황에서도 한국이 앞섰습니다. 뭐, 인구차이가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80년대 이후로 경제력 뿐만 아니라 국가 역량, 군사력 등의
국력지표에서도 대만이 한국에 앞선 적은 없죠.
단, 소득지표 중 하나인 1인당 GDP(명목)에서는 2003년까지는 대만이 앞섰는데,
2004년부터 한국이 추월하였죠. 그후로 재추월은 한번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과 대만간의 명목 1인당 GDP의 차이값은 벌어지는 추세입니다.
*2004년(0.2%차), 2008년(9.5%차), 2012년(15.7%차)*
특별한 일이 없다면 소득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굳이 비교할 가치도 없지만, 사실관계를 확실히 하기 위해 일부러라도 비교하자면
GDP 및 국력은 1980년대부터는 대만보다 계속 앞서왔고
1인당 GDP(명목)은 2004년 이후로 한국이 계속 앞서온게
사실입니다.

아놔짜증나님 좋은 번역글 잘 보았습니다.

gdp는 달러로 환산하면 재산이 얼마나 되냐는 지표고
ppp는 자기나라 통화를 가졌을때 물가에 대비해서 재산이 얼마나 되냐는 차이 입니다.
즉 달러로 환산하면 1인당 재산은 한국인이 대만인들보다 5% 많고,
삶의 질은 자기 나라에서 월급받아서 소비하기에는 대만인들이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한국-대만과의 실제 소득(초봉, 평균임금) 차이는
1인당 GDP(명목)차인 15%차보다 훨씬 더욱 크며
삶의 질은 1인당 GDP(PPP)의 수치만으로 결정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PPP가 높다는 것은, 사실상 생활물가가 낮아 의식주 해결에서나 좀 더 낫다는거지
실제로 풍족한 소비생활을 영위하기에 있어서 한국보다 낫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대만이 일본이나 프랑스 독일등의 국가보다 1인당 GDP(PPP)가 높게 나온다고
일본이나 그러한 국가들보다 소비생활에서 낫다고 할 수 없는 것과 동일하겠습니다.
삶의 질을 따진다면 오히려
그 실질소득(PPP값 감안합니다), 교육수준, 기대수명 등을 총체적으로 감안해
현재 있는 지표 중 삶의 질 파악에 그나마(완벽한 지표는 없겠죠) 근접한 인간개발지수
(UN개발계획의 추산)으로 봐도 한국은 대만보다 상위입니다.
참고로 2011년 기준 아시아 국가에서는
세계 12위 일본이 1위(0.901), 13위 홍콩이 2위(0.898), 15위 한국이 3위(0.897)입니다.
도시국가를 제외한 일반국가 기준이라면 한국은 아시아 2위에 해당하는 값이죠.
대만은 UN가입국도 아니고 해서, UNDP에서는 집계를 안합니다만
UNDP의 인간개발지수 공식을 대입해 대만 정부 자체적으로 집계를 하기 때문에
비교는 할 수 있는데, 순위에 포함하면 0.882로, 22위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삶의 질 지표에서도 일본-한국간의 차이보다, 한국-대만간의 차이가 더 크죠.
한국이나 일본 모두 1인당 GDP(PPP)에서 대만에 밀리지만
1인당 GDP(명목), 그리고 인간개발지수에서도 앞서며,
실제 소득 및 소비수준, 삶의 질에서는 한국, 일본이 대만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ppp는 오늘날의 삶의 질 지표가 아닙니다. 이건 해외여행이나 수입품에 대한 구매능력을 제외한 지표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월급을 100 받았을때 몇퍼센트를  남길수 있냐는 지표지, 재산이 얼마나 되냐는 지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
월 280 받는 사람이 10% 저축하는  것과
월 100 받는 사람이  25% 저축하는 것과 누가 생활이 더 낫는가 이런 지표입니다.
전체 파이를 무시한 지표기 때문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PPP가 단순한 삶의 질 지표는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저의 답글은 열병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 "삶의 질은 자기 나라에서 월급받아서 소비하기에는 대만인들이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삶의 질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인간개발지수를 인용해 언급하였습니다.
인간개발지수를 보았을 때 이것도 비록 완벽한 자료는 아니나 그래도
아직까지 나온 삶의 질 판단 자료 중에서는 제일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으므로
생활 수준 및 삶의 질은 한국이 대만대비 높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다만, 대만의 전반적인 생활물가가 낮아서 그러한데서의 지출이 덜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요. ^^;

아니 급료가 한국의 60% 수준인대 무슨 잘살아요?  참, ppp타령  그만하시;고 대만가서 함 살아보세용 ㅋ

대만이라..머라 하기도 그렇네.

얘네들은 한국이랑 비교하는거 정말 좋아하는가보네..'-'

국가의 GDP가 어찌되었던, 요는 개개인의 삶의 질이겠지요.
그리따지면 일본과 한국도 격차가 아주 심합니다.
제가 접한 대만은 생각보다 그렇게 못사는 곳이 아니였고, 무엇보다 민도가 그리 낮지 않았습니다.
확실하다싶이 중국 본토보다 확연하게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과 가장 비슷한 나라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대만이 아닌가 합니다.
비슷하기에, 혹은 조금 더 앞서기에 그쪽에서 저희를 라이벌로 보는 것이고, 저희또한 일본을 라이벌로 보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민도'가 뭐죠?

민도는 일본놈들이 쓰는말인데  일본이나  대만에 관심이 많아 
일본웹이나 대만쪽웹에 자주 접속하는 사람들이  그런단어를 자주 쓰더군요.

아..제가 일본 웹사이트에 자주 가다보니 ^^;; 번역글도 종종 올리거든요.
민도는 걍 의식수준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도 모르게 일본식 한자를 썼군요...

일빠신가 보네요..;;

참고로, 1인당 GDP는 국내총생산을 인구로 나눈 값으로 어느정도의 소득지표이긴 하지만,
임금이나 진짜 소득 그 자체 값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한국과 대만의 소득 및 임금비교라면 1인당 GDP 차이의 15%차이가 아니라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전경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7년 기준 한국의 대졸 초임(월급여)은 198만원으로
일본 162만원, 싱가포르 173만원, 대만 83만원입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090225223337&cDateYear=2009&cDateMonth=02&cDateDay=26

물론 일본의 경우 고정 상여금이 제외되어있고, 포함하면 한국 198만원, 일본 192만원 으로 차이가 좁혀지며,
무엇보다, 2007년의 원고-엔저(당시 1달러=110엔 이상, 1달러=900원 수준)
상황을 감안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원저-엔고화가 서서히 시작된 2008년 이후의 경총 자료에서는
한국의 초봉과 일본의 초봉 비교시 203만원, 일본 263만원이긴 합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03/h2009030503170921500.htm

그렇지만 적어도 대만 등보다는 압도적으로 말할 정도로 임금이 높습니다.
심지어 1인당 GDP가 일본보다 높은 싱가포르보다 한국 임금이 높죠.
사실 그렇습니다. 울산의 1인당 GRDP가 한국 평균의 2배지만
울산의 평균 임금이 한국 평균 임금의 2배는 전혀 아닙니다.
지역별 근로자 임금수준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400592
1인당 GDP가 한국 평균의 2배차에 비교하면 대부분의 지역과는 임금이
10%선 차이일 뿐으로 상당히 차이가 적은걸 아실겁니다.

비록 현 시점에서 1인당 GDP(명목)에서는 한일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그것에 비해 실제 임금에서는 일본-한국간 소득 격차보다
한국-대만간 소득 격차가 훨씬 큽니다.
소득격차 뿐만 아니라 삶의 질 지표인 인간개발지수에서도
한-일 차이보다는 한-대만 차이가 훨씬 큽니다.
덧붙여 한-일간의 1인당 GDP(명목)에서의 큰 차이는
일본이 최근까지의 엔고와, 한국의 원저가 겹친 탓이 큰데,
엔고상황에서 무역적자에 이어 이제 경상수지까지도 적자화될 가능성이 보이는 만큼
아베노믹스는 세계로부터 지탄을 받으면서도 엔저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고 한들 일본 경제 유지나 할까 일본상황상 고성장은 무리이기 때문에
엔저기조가 유지되는 한 향후 몇 년동안은 일본의 1인당 GDP(명목)은
3만달러대로 회귀할 수밖에 없고 그 후에도 저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입니다.
향후 한국경제가 파탄나는 등의 특별한 일이 없다면
2020년 전에 한국의 1인당 GDP(명목)이 일본을 추월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1인당 GDP(PPP)는 더 빨리 추월하겠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일본 추월이라면 1인당 GDP(명목)에서의 추월이라고 봅니다.
물론 대만은 시간이 지나도 한국의 1인당 GDP(명목)을 따라잡기 힘든 형편이구요.
한국이 대만을 추월한 지 8년간 차이가 점점 벌어졌는데, 차이나 좁히면 다행일까요.

즉, 한쪽은 따라잡힐 수도 있는 위협적인 상대(일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한쪽은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상대(한국이 대만을 바라보는 시각)
이렇게 보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런 만큼 라이벌 의식이라고 해도 대만-한국과 한국-일본은 다른거죠.
대만-한국간의 시각은 굳이 비교하면 한국은 대만에 대해 거의 무관심인 반면, 대만의 일방적인 라이벌 의식이고
한국-일본간의 시각은 실제로 추월하냐, 추월당하지 않느냐 모른다는 복합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서로간의 일정 라이벌 의식이 있죠. 물론 도전자냐 아니냐의 입장차는 있지만요.
일본의 언론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고,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대만이 못사는 나라라는 말은 아니며
아시아에서도 높은 수준의 삶의 질과 소득수준을 가진 국가입니다.
단지, 현 시점에서 아시아 톱 수준의 일본이나 한국과 비교상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민도"라는 말은  일본말입니다.  그리고  나라를 지칭할때는  "저희"라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 라고 해야합니다.

대만이 유일하게 자랑해 오던 1인당 GDP 이외에 한국과 비슷한 수준에 있다고 내세울 만한게 대체 뭐가 있나요?
산업이나 경제 분야, 대기업 같은 것들은 제외하고라도 그 외에 다른 분야, 즉 문화, 스포츠, 등등, 뭐 하나 한국과 일본처럼 경쟁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미안하지만 대만은 한국의 라이벌이 전혀 못됩니다.

라이벌이라는 것은 최소한 상대방도 어느 정도 의식을 하고 인정을 해야 쌍방 관계가 성립되는 거지, 대만처럼 항상 먼저 한국을 악의적으로 도발하고 깎아내려서 어쩔 수 없이 그 쪽을 쳐다보게 만드는 나라는 절대 라이벌이 될 수가 없어요.

솔직히, 한국 매스컴에서 대만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 경우는 눈을 씻고 봐도 거의 없지요. 가끔가다 대만에 대해 나오는 기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만이 먼저 한국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내보내서 할 수 없이 한국 매스컴에서 그것을 다루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잘봤습니다

대만은 쪽국 빠느라 그랬지.

번역 수고하셨어요.

섬짱개 급여가 한국 절반수준인데 햄버거 값이 좀 싸다고 섬짱개가 우리보다 잘산다는  건 말이 안되지.
물가가 좀 비싸도 급여가 높은 국가에서 일하는게 더 좋지. 

빅맥지수나 PPP는 개도국이나 신흥국의 보상심리, 위안일뿐......

근데 세계에서 대만이라는 나라를 알까?

이렇게 가까운 같은 아시아인인 우리도 잘 모르는 국가인데..

잘 읽었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대만 동북아시아듣보잡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쪽바리들 따까리 아니랄까봐 한국에 대해 병적인 관심을 갖고있는건 똑같네요.
근데 진심 한국인들은 대만(타이완)이랑 태국(타이)도 잘 구분못할만큼
대만에 0.1g의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아직도 자동차가 완전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오토바이 광고가 티비에 대대적으로 나오는 저가 천국 대만

스쿠터 동네 ㅋ

뭐 2003년도?  웃기시네  1988년  서울 올림픽 할시점에  이미 국력의 차이가 크게나기 시작했었지
그당시  대만한테 뒤진건  1인당 소득에서 1천~2천 달라 뒤졌다 뿐이지 경제규모자체가 달랐으니깐
요즘 삼성이랑 한류가 대만에서  도드라지게 노출되고 질적차이를 보이니깐 니네들이 이제서야
깨우치는것뿐이지.  니네들이 앞선다고 여태까지 착각하고 산거였음.

대만이 뭐죠?

똥입니다

ㅋㅋㅋㅋㅋㅋ

80년대 중반 초딩(국민학교)때 담탱이가 대만은 gnp를 줄이고 줄여서 발표하지만 우리나라는 뻥튀기해서 발표한다는 말듣고 컸는데,

격세지감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대한민국 만세구나...

90년대 티비토론에서 빨갱이 좌파들이 나와서 우리나라처럼 삼성,현대,금성 같은 대기업 중심으로

가면 망한다고... 대만처럼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야하고, 대기업을 공중분해 시켜서..

균등한 분할을 해야 미래가 있다고... 눈에 불을 키고, 거품물던게 생각나네...

그 중소기업 잘난 대만... 유통개방 된이후 일본한테 싸그리 다 먹혔다.

안경쓴 좌파여자가 우리나라는 후지다고.. 동남아(싱가폴,대만) 같은 선진국이 부럽다고 ...

거품물고... 대답하던 전문가는 어이없어서 웃고 ..

그런나라들은 우리나라같은 종합국력을 가진 나라하고는 비교될수 없다고 하고...

좌파 빨갱이 여자는 뭔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대한민국이 초강대국으로 되려면 삼성,현대같은 대기업이 30개 정도 더생겨야..

그 토론 저도 기억이 납니다. 대기업은 대기업 나름대로 키우고 중소기업도 중소기업 나름대로 키워야하는데... 현재 우리나라가 아주 잘하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잘하고 있죠 삼성, 현대, LG, 조선 잘하고 있고 중소기업도 락앤락이라든가 대구에 워랜버핏인가? 암튼 투자한 중소기업도 있고...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잘해가고 있어요 우리나라 우리국민들

ㅋ  만년  하청경제의 대만이 잘산다면 얼마나 잘 살까요?    부품, 아니면  완제품 조립해주고  사는경제  , 뻔하자나요?  대만 가서 1년만 살아보세요,  울나라  중소기업에 다니는사람들 보면 답이 나올꺼용, 대만 사람들 한국 엄청 부러워해용,여기 섬짱개들 예길 듣지 마세용

推 JoshBeckeet:대만만 미친듯이 한국하고 비교질만 하지 한국은 신경도 안쓰는데 말이야.    01/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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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고있군......

噓 suscym:제발 좀 병맛나는 섬나라랑 한국이랑 비교는 하지 말자 안 쪽팔리냐??    01/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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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어느나라국적이지????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대만은 시망한 현실을 한국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일본, 중국한테 차이고도 시스템 개선을 못한 본인한테서 찾기를~ ㅋ

사실 우린 뭐 그닥 신경도 안 쓰고 살잖아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전 외국은 나가본적이 없어서...  중국은 가본적있지만서도.
대만은 잘 모르지만 여기저기 인터넷이나 tv 로 간접경험 해본 결과...
대만이 물가지수가 낮은건 사람들이 거의 외식을 하기때문에 물가가 안정되는건 아닐까요?
아무래도 많이 안사먹으면 음식 장사 하는 사람들도 가격을 높게 책정하겠죠.  꾸준히 고정수입 생긴다면
단가를 낮출수 있겠죠.  먹거리에 제법 지출이 많이 들어가거든요..특히 한국에서는...무시못함.
ppp 는  단순비교는 힘들거 같아요.  대만같은 중국인들이나 화교들은 한국사람처럼 일반 서민들까지
교육비나 무슨 전자제품이나 문화소비나 소비재나 여행경비나 많이 쓰진 않는거 같은데요?  짱깨애들은 어디 돈을 벌기만 하면 꼬불쳐 놓는 겨우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만일 한국사람도 정말 중국애들 처럼 아껴쓴다면.... 얼마든지 아껴서 여유있게 살수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개인이 너무 쓸데없는 가계지출이 많은거 같아요
대만 거리가 90년대 처럼 보이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외형치중에 돈을 안쓰서 그런거 같고
원래 중국애들이 외형보다는 실속을 추구하는 애들이잖아요
게다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은 원체 법보다는 인맥이나 지하자금이 많아서
국가가 세금 거둬서  공공건물이나 공원이나 박물관이나 등등 만들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유럽이나 세금 많이 거둬 들이는 국가들은 재원이 넉넉하니 거리가 아무래도 깨끗하고 투자를 많이 하니
여러가지 볼거 많은 건물이나 공공장소나......아니면 랜드마크될만한 그 어떤것을 만들거니 짓거나
거리 개선하거나 하는데..

중국인들이 돈을 안쓰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건물한번 지으면 엄청 크게 짓고 우리나라와서 돈쓰는것도 펑펑 잘쓰기로 유명하고 선물문화도 큰것,비싼거주는 체면문화...음식도 많이 차리고 많이 남기는 허례허식적 문화인데...

실속을 중요시 하고 외형치중을 안해서 그런게 아니고요. 발전을 못해서 그런거에요.
심시티 안해 보셧나요? 내가 시장이 되서 세금 걷어서 도로정비하고, 가로수 나무 심고,공원 짖고 만들고 막그러쟎아요.
그래야 인구도 늘어나고 건물도 쭉쭉 위로 올라가죠.
상업이 활성화 안되고 공업이 중소기업에 머물고, 그러면 슬럼화되고 세금이 안걷히기 때문에 도시정비 못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안쓰러워서 한마디하면 대만없음 컴터 못만듬 ㅋㅋ
그리고 대만은 부품소재 중심산업이라서 잠재력도무궁무진함
독일이나 일본이 부품소재산업이 탄탄해서 잘먹고잘사는거임
한마디로 대만정치인들이 호구죠

대만은 그냥 하청이 주요산업입니다.  일본이나 독일처럼  원천기술을 가진 부품소재산업을
가진게 아니죠.

대만의 기업들과 부자들이 중국 본토에 부동산투자나 기업이전을 많이해서 그런게 아닐까하는생각

대만의 역사에 대해 알면 경제,문화,정치에 대해 이해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중국 옆에 있는 섬이라고 해서 중국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중국의 제도권에서 관심도 없은 그냥 버려진 섬이었습니다... 대만이라는 섬이 중국의 정치권에 처음 편입된게 청나라 시대였으니... 중국과 정치치 경제 문화가 전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버려진 섬에 처음으로 제도권에서 관심을 가진게 일본이었습니다.  대만을 처음으로 다스린게 일본이었습니다. 국가 개념이 없는 섬에 일본이 들어가서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이) 대만을 상당히 부유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식민지 이긴한데요.  대만 섬사람들은 거부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누가 와서 다스리든 상관이 없는 상태였고요...  섬짱개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은 여기서 부터 출발하죠.

 중국 공산당에 밀려 온 장개석 정부는 30년간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철혈 정치를 펼칩니다... 아마 이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은 일본이 배풀어준 선정과 장개석의 국민당의 폭정을 비교하면 장개석 일당은 대만에 처들어온 불한당의 느낌이었을 껍니다..이때 들어온 사람을 외성인이라고 부르는데,  내성인들과의 감정의 골이 무시무시합니다.  대만의 공식적인 문헌이나 자료에서는  별로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사회통합이 되기에는 아직 무리죠...

 몇몇분들 지적처럼 대만의 경제 , 정치를 지배해온게 외성인이다 보니...  머 우리나라도 친일파들이 잘먹고 잘사는것 하고 비슷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대만은 참 불쌍하죠...

잘보고가요 ㅋㅋ

흐유......정치를잘해야해.......박정희가 몇몇한테는 칭송받는이유랄까....
자기가 계속 해먹을줄알고 부정축재 안해둔덕분이겠지.......설마 총맞아죽을줄을 몰랐을테니.....
어쨋건......저쪽도 상당히 윗대가리들이심각한가보네........

읽으면서 우리는 진짜 어떻게 IMF 극복한건지....대단하네요. 여튼 여튼 우리도 계속 발전해야죠. 대만이라고 우리가 자기 앞서나갈줄 알았겠어요. 우리나라는 진짜 쓰레기더미에서 핀 꽃이라는 표현이 맞는듯.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