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쁘네++

대만은 동남아처럼 4계절이 다 더운가?

잘보고 갑니다

"동남아처럼" 이 아니라 대만이 동남아예요.

대만이 동남아였다니 ㅋㅋㅋㅋㅋ 여태 동북아시아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

동북아 동남아가 지리적으로 딱 그어서 표시할 수 없으니, 대략 정치 문화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묘한 동네가 몇군데 나오죠.

베트남은 지리상 동남아가 확실한 것처럼 보이지만, 월족 자체가 고대 양자강 일대 거주하다가 한족에 의해 밀려 내려갔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인종적으로는 동북아 계열입니다. 실제 베트남 애들의 외모는 다른 동네와 달리 한중일과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많구요. 문화적으로도 한자 문화권입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개깡패로 유명한 베트남이 동북아에서 밀려난 걸 보면, 이놈의 동북아가 얼마나 숭악한 동네인가를 반증한다는 소리도......훈족의 흉노설도 그렇고, 이동네는 어찌된 동네인지.....


대만의 경우 인종 문화적으론 동북아지만......사실 기후상 보면 완전 아열대 동남아......아니 엄밀히 말하면 중국 남부 전체가 기후만 놓고 본다면 동남아로 봐도 무관하죠.

실제 대만 원주민인 고산족의 경우 인종적으로 말레이 계열이란 소리도 있더군요.


세계지도에서 보면 대만이랑 필리핀이랑 거리도 사실 얼마 안되는......고로 필리핀 애들이 우린 동북아다.....란 개소리도 나오고.....

베트남도 하노이등 북쪽지방만 그렇지, 남쪽은 남하하면서 영토를 넓힌거라
남베트남애들은 동남아 계열맞음. 베트남도 지방마다 조금씩 민족이 다 달라요.

대만은, 원래 원주민들 밀어내거나 죽이고, 중국인들이 들어간거라..
대다수를 차지한건 한족이라 우리랑 비슷해 보이는거고.. 지역은 동남아 맞음.
필리핀이랑 형 동생 해도 될만큼 가까움. 바로 엎어지면 코닿을데..ㅋㅋ

마법사냥꾼/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

대만은 동남아계입니다.
동남아 동북아를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로 지역과 인종을 따지는데요.
동남아 인종은 폴리네시안 (해양, 섬)입니다.

대만은 말씀하신대로 원래 원주민이 살고, 중국에서 넘어온 세력이 있는 건 맞지만, 원주민이 80%, 대륙계가 20% 입니다. 원주민은 폴리네시안 동남아구요.
대만은 지리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동남아입니다.

중국과 혼동하신 거 같은데, 중국은 화남 화북으로 나누죠.
화북은 황하를 기준으로 하북, 하남. 화남은 양자강을 기준으로 강북, 강남으로 나뉩니다.
화북 인종은 북방형 몽골로이드고, 화남 인종은 남방형 몽골로이드입니다.

베트남은 중국과 대륙으로 연결돼 있고 교류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폴리네시안과 몽골로이드의 혼혈종입니다.

중국 내륙에서 조차 남쪽 광저우 근처로 가면 갈수록 애들이 짜리몽땅해지고
까무잡잡해집니다... 동남아삘이 강해지죠... 대만이 중국이랑 엮여서
동북아로 될수는 있지만... 인종적으로는 애매할 겁니다...ㅎㅎ 중간정도?

대만 동북아 맞습니다. 대만과 필리핀 사이를 기준으로 동남아 동북아를 나누죠. 지리책 있으시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대만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지만, 문화나 특징도 그렇고 동북아로 분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대만은 동남아죠.
대만이 문화적으로 동북아면 베트남이 더 우선적은 동북아죠. 유교문화이니깐요.

베트남도 유교문화권+한자문화권+젓가락 문화권이라고 해서
지역은 동남아, 문화로는 동북아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몽골도 동북아에 포함시키기도 하고, 중앙아시아로 포함시키기도 하구요.

국제적으로 확실히 정해놓은 지역구분은 없습니다. 학자들마다 조금씩 차이나요.

ㅇㅇ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
경제 문화 정치적으론 동북아시ㅏ

8만원이면 싼건가? 엄마가 사오는 옷밖에 안입어서 옷 가격을 모르겠네.

저 정도에 8만원이면 싸게 잘 산 것 같네요.

대만은 겨울옷이 필요없는데 한번 입고 입을일 없겠네...

확실히 겨울옷이 여름옷들보다 사람을 풍성하고 있어보이게 하긴 함..

몸이 부실하면 그렇지요

대만 부럽다.. 겨울도 없고..

볼륨감이 적은 몸매 동북아시아인들에겐 저런 패션이 몸매 감출수 있고 좋지요...ㅋㅋ

야상 정말 따뜻한가요? 겨울용은 한번도 안입어봐서...
패딩이나 모직코트에 비해 어쩐지 추워보여서요.

본문에 털없는 조끼가 언급되잖아요?
안에 자크가 달리 (날씨에 따라 분리가 가능한..) 깔깔이가 있어서 따뜻해요.
팔까지 있는 것과 없는게 있으니 참조..

의외로 꽤 따뜻해요! 하지만 요즘날씨는 야상만으론 좀 부족함...

잘 보았습니다.

흠..겨울패션을 볼수 있나했더니 옷이 몇개 없어서 아쉽네요.

좋내요ㅎㅎ

대만도 겨울에는 우리나라 가을날씨 처럼 쌀쌀합니다. 동남아랑은 좀 틀려요..
필리핀이랑 가까이 있지만 위도상으로 윗쪽이라 동남아랑 달리 아열대 기후입니다.
 그리고 대만도 아~주 가끔 눈 내립니다..... 몇년 혹은 몇십년에 한번..

좀 틀려요 ㅡ> 좀 달라요.
이런거 틀리지 좀 맙시다.

오늘 춥기는 춥더라고여;;;;

잘보고 갑니다

오늘 날씨는 저런 야상으로도 감당이 안 되는데 ㅋㅋㅋ
우리는 러시아 같은 나라 겨울 코트를 보면 이런 느낌이 날까요 ㅋㅋ
게다가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 맞았어요 ~ 추운 게 느무 싫어 ㅠㅠ

한국사는 나도 인조털달린 야상 12만원 주고 샀는데 캐사기네;;;;

변역글 잘 보았습니다

동대문에서 산거면 충전재가 폴리일텐데..저정도 두께라면 서울에서는 추울듯...

이 아가씨 예전에 화장품 쇼핑 많이 해간 그 아가씨인가.. 예쁠것같은ㅋ
잘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옷입는 센스가 좋네요 ㅎㅎㅎ
핏도 좋은거 같고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대만은 관심無

대만에만살면 야상필요없을텐데, 그곳은ㅇ 겨울이 없기때문에

대만에서 겨울에 한국 올때마다 입는 옷 이군요...

시장표8만원짜리다 대만인아;; 브랜드가 아니라는거...우리돈 8만원이면 너네들 브랜드옷구입가격과 비슷할껄?? 너네가 싸다는 소리가 나오냐?? 우리돈 8만원짜리면 시장에서도 제일 비싼축에 속할것이고 너네들 브랜드대리점에서 파는 수준의 가격일텐데.??

저 야상 8만원이면 싼게 맞는것 같은데요....시장표라고 무시할게 아니고요..동대문 걔 중에는 유명해서 마치 브랜드처럼 없어서 못파는 야상들도 있고요.. 저 야상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뒤에 붙은 털 라쿤털이나 동물털인거 같고, 다른거 다 빼고 그것만 고려해도 브랜드와 비교해서 비싸게 산거 전혀 아니에요. 디자인 생각해보면 싸게 산게 맞죠.. 저 가격에 브랜드에서 이쁜 야상 찾는게 쉽지 않으니까요..브랜드야상 이월제품들 8만원5만원에 살 수 있을진 몰라도 그런건 디자인이 뒤쳐지니까..

대만 싫은건 알겠는데, 이삼촌 대만도 안가보고, 막 쳐쓰쩨끼쌌네 ㅎㅎ 알라들이 믿고 쪽빠리처럼 삐뚤어 질라, 단디 하이소 마.

태클은 아니고.. 사투리를 쓰면 경남에 사는사람아니면 못알아듣습니다..

댓글에 우리나라 욕하는거 있는것도 아니고 말투가 왜그러신지; 그냥 대만을 싫어하는것같네요

헐...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쪽팔리다... 대만에 와본적이라도 있나.. 대만이 싫은건 이해하는데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야지..
대만 쪽팔리지만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고 물가도 비싸다... 무슨 브랜드수준의 가격이라고? 푸하하.
나 대만에 8년째 사는데.. 여기 서비스물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머리 한번자르는데 2만원에서 3만원사이.. 머리감는돈 따로..5000원에서 2만원.. 음식도 길거리나 싸지 식당은 우리보다 비싸..
옷도 보세옷가게에서 좀 이쁘고 괜찮은거 일본옷인줄 알고 사면 전부 동대문산...

그리고 대만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동북아 맞다..

전체인구 85%가 명나라 유민의 후손으로 한족이고.. 나머지 12%나 외성인이라 불리는 돈많은 화교들이다... 3%만 원주민...

대만 최고의 부자가 재산이 40조다... 이건희 5배다..

우리나라가 2011년에 유동자산 100만불 보유 개인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여기 대만은 전체인구 2400만명중 유동자산 100만불 보유 개인이 현재 32만명이다...

외환보유고 세계3위이고 금보유량 세계4위다...

대만이 우리보다 낙후되어 보이는 것은 정부가 쓸데없는데 돈을 안쓰고 복지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물론 타이페이를 벗어난 지역은 본성인들이 많이 살아서 우리 평균보다 질이 좀 떨어져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가계빚이 없고.. 신용카드도 안쓴다..

서비스물가는 비싸지만 공공요금,교육비,의료비는 북유럽복지국가 수준이다..
내가 여기서 얘 둘낳고 사는데 한국에 못돌아가는 이유다..

나도 대만이 싫지만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자... 우리가 이렇게 대만에 무지하니 역으로 대만 섬짱개들한테 무시당하는 거다..

무식에는 약도 없다더니...대만에서 브랜드옷 구입하려면 우리나라 브랜드 옷가격의 두배이상줘야한다는걸 모르시나보네...
대만가서  한국식당 찾아서 식사해보슈..  육계장 한그릇에 한화 10000~15000원정도임...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높은  대만이 무슨 후진국인줄 아시나?????
일부 미개발지역들이 있고  워낙 검소하게 살아서 그렇지  우리나라 대만 따라가려면 멀었다는...에휴~~ 모르면 암말을 하지 말던가...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잘보고갑니다

겨울엔 구스다운 충전재 든 파카가 짱이지.. 야상으론 바람만 불면 온몸이 떨린다.

안쓰러운 기럭지..;

구스다운도 헤비다운 이어야 따뜻하지..오늘도 땀나던데.

한국인들은 야상이 일상 생활 필수품이니 이왕 살때 좋고 비싼걸로 사자!란 마음이 있지만,
대만인은 어차피 1년에 얼마 못 입을꺼니. 괜히 비싸게 주고 살 필요없이 8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한건 잘 한거 같네요.
통일하면, 우리나라는 바야흐로, -30도까지 내려가는 국가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북한에 야상이랑 오리털 파카팔면 정말 부자되겠음 ㅋㅋㅋ
이왕이면, 한국올때 야상이랑 수분크림도 사가면 더욱 좋은 여행이 될듯..
한국겨울은 춥고 건조해서 피부 약한 사람들이나 따뜻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피부가 찢어질수도 있으니//

쇼핑... 쇼핑 하고 싶다... = =

미인 이시네요~ 하리수형님 닮으셨,,,,,,,,ㅎㅎ;

헛 정말 닮았다 ㅋ. 대만애도 이쁘구나

전에 영업차 중국에 갔었는데 오는길에 중국유학생들과 같은비행기를 탄 적이 있었죠.
그런데 여학생들의 패션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명동 한복판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전 혼자였고 비행기가 작아 만석이였는데 옆좌석에 저 위에 대만사람과 같은 느낌의 유학생이 타고 있었죠.
뻘쭘해서 옷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 명동에서 샀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말문이 터져 쭉~ 1시간 동안 심심하지 않게 왔던 적이 있어요. ^^ 한국에 이런 분들이 많이 모여서 한국이 세계 패션의 중심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쁘세요 홍홍*_*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요~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시길~ ㅎ

저거 무슨 털이에요?

확률로 여우털일 확률이 높습니다 잔털이 많아서 토키털은 아닐거에여 라쿤일수도 있는데 너무 풍성하네여 라쿤은 싼털이라 저렇게 잘안될건데

시장 보세 8만원이면 백퍼 인조입니다..보세는 천연썼을때 중저급 메이커 가격이 나오기땜에 천연털은 쓰지 않습니다..

옷이 따뜻해 보이네요.
방사능 마시러 쪽국 가지 마시고 대한민국으로 또 오세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아무리 그래도 덕다운이 최고죠. 오늘같은 날에도 춥지 않다는 얼굴낯짝만 빼고요.

영하 10도 정도는 버틸듯

근데 동대문에서 맘에드는 옷을 싸게 원하는 가격으로 살 정도면 동대문 언니들의 주둥아리 스킬(?)따윈 셧다운 시켜버리는 능력자라는 거네요. 특히나 외쿡인들을 최고급 봉으로 삼는 동팔이들이 득시글거리는 동넨데..

저 빅뱅 사진 촬영은 필수인가? 저 밑에 홍콩녀도 그렇고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감

잘봤어요

내 전 룸메가 대만인이여서 대만애들 많이 만났는데
확실히 이쁜애들은 여선포스급 나는애들 많고 자연미인많음
동남아 큰눈과 동북아 흰피부 혹은 엣날 스페인한테 지배당해서 그런가 혼혈처럼 보이는애들이 있고
어떤애들은 확실히 씹못생겼음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 개인적인 인상은 대만애들이 외모는 뛰어남 전체적으로

대만인도 이쁜 사람 많죠 ㅎ.. 근데 대만은 포르투갈-네덜란드-정성공 왕가-청나라-일본 그리고 현재에 이르렀으니 혼혈이 많겠죠..

ㅎㅎ 여성분 귀엽네요 ㅋ. 대만여자라 ㅋㅋ 커버영상보니까 전체적으로 궁디가 크던데 ㅋㅋㅋㅋㅋ
아무튼 대만이 동남아 동북아라... 이 영상관련해서라면 날씨를 봐야죠 ㅋㅋ 확실히 날씨는 한국보다
따뜻한 모양입니다 ㅋㅋ

중국도 북쪽보단 남쪽애들이 더예쁜듯. 몸매는 북쪽애들이 좋지만 남쪽애들이 큰눈+짙은쌍꺼풀+흰피부조합이면 엥간하면 다 이뻐보임. 혼혈느낌도 많이나고..북쪽은 공효진스타일 남쪽은 신민아스타일

아오 시댕 요새 너무 추워미치겠다 ㅋㅋ

대만은 겨울옷이 없는듯

옷이이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어우 추워~

이쁘다 ㅎㅎ

우리가 대만을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야한다.. 대만사람들이 반한감정 가지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요 근래들어 대만을 물가 저렴한 동남아 국가처럼 인식하는 무지하고 매너없는 여행객들도 한 몫 하는거 같다..

참 챙피하고 이사람들이 욕해도 할말이 없다..

난 여기서 8년째 살면서 가이드 하는데...

우리 한국사람이 얼마나 대만에 무지한지 어이가 없을정도다...

대만은 80년대 후반에 이미 국민소득 2만불 넘었던 나라다..

복지정책은 싱가폴가 대등하고... 교육,의료수준도 상당하다..

정부의 재무도 튼튼하고 국민들 생활수준도 높다...

다만 오래된 건물과 사람들의 수수함... 길거리 음식문화 같은 걸보고 우리는 이들이 우리보다 수준이 낮고 저렴한 동남아국가로 인식해버리는 거다..

설사 그렇다 해도 함부로 대해선 안되지만... 일부 무식한 관광객들의 추태는 상상을 초월하고 반한감정을 유발한 방송 내보내면 시청률이 보장받는 방송사로썬 별것도 아닌 어글리 코리안 광광형태를 9시 뉴스에 보낼정도고 대만사람들은 그걸보면 매너없고 무식한 한국인 관광객을 거의 본토 짱개수준으로 알고 비웃는다...

내가 방송에서 보고 직접겪은 일들이 참 어이가 없고..말하기 조차 창피하다..

식당에서 종원원을 한국말로 큰소리로 부르고 다짜고짜 말도 안되는 심부름이나 주문을 한다... 다른 동남아국가에선 되는데 왜 여기는 안되냐며 불만이고... 종업원 엉덩이 만지다 경찰서 간적도 있고...

가슴에다 1달러짜리 팁 찔러주다 경찰서 간적도 있다..

제발 대만에 올때 대만좀 공부좀 해서 와라 시골 촌놈들....

대만에 와서 제일 놀라는건 서비스물가가 우리보다 비싸다고 지랄이다.... 어이가 없어서...

물가가 동남아인줄알고...1달러짜리만 미친듯이 바꿔왔는데 길에서 달러 못쓴다고 하면 아주 거품을 문다...

무슨 나라전체가 지들한테 사기치는줄 안다...

아직 우리나라 국민수준은 본토 짱개수준이다.. (수도권과 젊은 친구들 제외)

기차에서 술먹고 노래부르고 춤춘는 동영상이 여기 뉴스에 얼마나 나왔는지....창피하다..

불과 20~30년 전만해도 삼성,엘지 연구원들 여기 대만에 기술 연수 받으러 왔었다..

그렇게 잘나가던 대만이 정권교체와 경제파트너 일본의 몰락으로 한국에 추월당하고... 오히려 대만기업들이 한국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하자... 질투와 시기, 열등의식에 반한감정에 불이 붙는거다...

거기다 기름에 불붙이는 격으로 한국관광객의 무지와 무식한 추태가 이들의 먹이감이 되는거다..

아직도 대만에 오면서 태국돈을 바꿔와서 왜 못쓰냐고 지랄하지 않나...

1달러짜리 팁주면서 생색내지 않나... 물가 비싸다고 관광객한테 바가지 씌운다고 하질않나... 아주 쪽팔려서 못산다..

일본이나 유럽가면 조용조용 다니고 물가비싸도 잘 쓰면서... 여기 대만에 대해서는 아주 무지하거든...

하여간 한국사람들 아직 멀었다.. 선진국 소리들으려면.... 우리 음악,영화로 젊은이들은 한국에 대한 환상이 대단한데... 시골에서 올라온 무식한 촌놈 촌년들 땜에 나라 이미지 다 까먹는다...

여행사도 반성해라... 대만이 무슨 필리핀같은 나라처럼 광고하니까 손님들도 그모양 아니냐.. 여행사 대리점 사장들 모객해서 수수료만 받아 쳐먹지... 대만에 와본적도 없으면서... 한겨울에 반팔만 가져가라고 하질 않나..
1달러짜리 꼭 바꿔가라고 하질않나... 살거 없으니까.. 환전도 하지말라고 하질않나... 소주가져와서 아무데서나 꺼내 마셔도 그러고.... 내가 진짜 못산다...

하여간 우리가 대만 따라갈려면 아직 20년은 더 가야한다... 국민수준 맞출려면..

대만알려면 혼자아세요 막말로 바로옆나라인 일본이나 중국도 제대로모르고 한국인들한테 친밀한 유럽국들에대한것도 제대로모르는데 뭐한다고 별로 밀접하지도않은 대만에대해 그렇게알아야됩니까?? 그리고 대만자국민들도 지들이 동남아라고생각하는애들도잇는데 혼자헛소리신지모르겟네 님이 서술해놓으신거 아는것보다 차라리 신혼여행지로유명한 동남아국들 아는게 더 유용하겟네요 대만변호작작하시고 혼자 대만공부열심히하시죠

뭐 대만이 스위스정도로 깔끔하고 좋은나라로 포장하고계시는데 대만기업의 윤리도 개판이고
정치권도 개판이고 국민수도 한국에 1/2배요 방송에서 한나라국기대신 개로표현하는 나라를 뭐가이쁘다고 존중해줍니까? 대만이 한국보다 월등하다는사람은 첨봣네 ㅋㅋㅋ 나참 별 ㅋㅋ
싱가폴이나 홍콩정도면 빨아재껴도 상관없지만 대만이라니 ㅋㅋ

님이나 혼자 빠시구요 우리가 대만을 알아야 할 이유가 있나??

참고로 대만의 PPP(생활물가지수-실질적인 GNP)는 39500불로 아시아에선 싱가폴 다음이다... 우리나라 PPP가 현재 24000불이다..

사교육 금지 되있고, 생계형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면세해택준다...
대학 등록금이 일년에 300~400만원 수준이고, 사교육 금지 되어있다.. 국민의 3분의 1일 무상의료 해택보고 있다..

얼만전에 목디스크 때문에 MRI 찍고 왔는데 나같은 외국인한테도 의료보험 적용해주더라.. 대만돈 400원 주고 나왔다..(한국돈 16000원)
 
서비스 물가는 우리보다 다소 비싸지만(부동산,택시,유흥업,미용실,호텔 요식업,등등) 공공요금은 훨씬싸다(교육비,의료비,대중교통비,기름값-리터당1400원수준,청소년과 미혼모 국가지원정책 등등) 우리보다 훨씬 살기좋은 나라다..

물론 오랜 독재와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대만짱개들과 역사토론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대만을 이기는 길은 대만보다 실질적으로 잘사는 제도를 만들고 국민의 의식수준도 진짜 선진국수준이 되야...이들에게 비웃음을 사지 않는다...

우리를 비웃는 나라들을 무조건 무시하고 싸잡아 까댈께 아니라 이유를 분석하고 그들을 제대로 알아 다방면에서 그들을 앞질러 그들이 더이상 우리를 비웃지 않을때 진정으로 우리가 경쟁에서 숭리할수 있다...

국민의 51%가 닭대가리를 대통령으로 만드거 보면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어떤지 참.... 이런것들이 여행다니면서 우리 영화랑 드라마...그리고 케이팝과 싸이가 이룩한 훌륭한 업적을 다 까먹고 있다...

제발 시골 촌놈 상것들은 토지보상금으로 해외나와서 추태부리지 말고 국내관광만 하다가 조용히 죽어라..

시원하게 말씀 잘하셨네요....우리나라를 보면 저윗선부터 그러니..쩝~~~
상대의 좋은점은 인정하며 칭찬해주고 자신만의 더욱 좋은점을 강조하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보다는 
상대방의 정책과 비젼을 트집잡고 까대기하여 자기가 올라가려고 하니...대한민국이 어디로갈지..ㅡ.ㅜ;;;
전부는 아니겠지만 위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선진 수준이되려면 아직멀었죠...
일부 몰지각한  한국사람들 제발 외국나가서 추태좀 부리지 않았으면 ㅜㅜ;;;

ㅇㅇ 국민투표로 당선된대통령을 부정선거라고 un에 맞춤법틀린문서를보내고 백악관에도 보내고 광우병파동으로 개쪽질하는사람들보단 훨씬 이미지가좋죠 ㅎㅎ

이런...반동분자 같으니라고;;

전혀 공감가지 않는데요? 여기서 반동이란 말이 왜나오죠?

ㅋㅋㅋ 위에 제가 댓글 달았자나요... 좋은말인지 나쁜말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안하고 자기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까대기하고  트집잡으려는 국민들 있다고요...
저런사람들이 있으니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아직멀었다는 말이 나올수 밖에요~~ㅡ.ㅜ;;

님부터도 댓글다시는게 웃겨요 ㅋㅋ 정치권얘기를 왜가져오는지모르겟네

과격하게 쓰셨지만 공감가는 부분 많습니다.

반성 하고 개선해야 될 부분이겠지요~

맞습니다.. 과격하게 쓰셨지만 그것이 현실인이상 고쳐나가야 하지요...휴~~~

대체적으로 님이 글쓴취지에서 공감합니다..저또한 속으로 여기서 대만 무시하는 글들 볼때마다 항상 해왔던 생각들이고요...
특히 대만은 재무상태가 탄탄하다는거에서 공감합니다...
헌데 한가지 지적하고싶은게 있네요.. 님께서 대만에 8년 살고 계신다는데 그간의 약간 변화가 있다는거는 잘 모르시나봐요...
한국 ppp 3만불 넘어선지 오래입니다.8년전 자료보셨나봐요..
그리고 님글을 쓰게만든 원인인 옷값...이부분 좀 애매한게 한국에서 2013년 현재 한겨울에 고삐리 중삐리들이 최하 20만원대이상 30,50만대짜리 덕다운 구스다운  교복처럼 입고다닙니다.
보는 저는 참 저사람들 돈이 어디서 나서 저런걸 척척 사입나...싶지만 현실은 그러네요.
몇십만원짜리 노스페이스를 교복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입장에서 봤을때 8만원짜리보고 싸구려라고 할수도 있다는거

PPP24000불은 좀 오래된 자료 맞네요... 다시 검색해보니 더 오르긴 했지만 아직 3만불은 넘지 못했네요... 대만도 그사이 좀 더 떨어져서 두나라간 격차가 5~6천불 차이네요..이제..

여기 살면서 이들에게 제일 부러웠던건 노블리스 오블리제 였습니다.

작년에 발표한 세게국가 부패지수에서 깨끗한 사회를 가진나라 부동의 1위는 싱가폴이었고, 17위가 대만이었죠... 우리나라는 전세계 172개 국가중 76위를 했습니다. ㅋㅋㅋ 우리 밑으로는 전부 이름도 못들어본 아프리카 약소국들이더군요....

정말 챙피합니다. OECD가입자체가 넌센스죠...

국민소득 2만불 넘었다고 선진국이라고 남들은 알고 있지만... 그 속을 보면 아프리카 독재국가보다 좋을게 없어요...

섬짱개랑 쪽발이들이 우릴 욕하고 무시해도.. 당할수 밖에요...

더 슬픈건 우리나라는 죽었다 깨어나도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되는 사회가 될수 없다는거죠..

노블리스 오블리제 즉 선군정치가 실현될려면... 명예를 중요시하는 정치인과 지도자들이 그 바탕이 되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정치인, 기득권들은 그 뿌리가 대만이나 싱가폴과 달리 이전 왕조의 귀족 지배계급이 아니기 때문이죠..

아주 오랜동안 왕조시기에도 백성들이 순응하고 살았던 이유는 명예를 중시하는 청렴한 도덕군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조선말기 명예를 목숨처럼 아끼던 사대부들은 전부 일제에 맞서 싸우다가 만주에서 산화했죠...

그나마 남은 귀족세력조차 해방되면서 월북했구요..

민족애국 극우세력의 대표 지도자인 김구가 이승만에게 암살당한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이미 규정되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때까지 살아남은 문인세력들은 빨갱이로 몰려 죽임을 당했고...이제 대한민국은 천하디 천한 상것들의 세상이 된거죠...

지금 우리 지도자들을 보세요... 그들이 명예를 중시하던 사대부집안 세력의 후손으로 보이나요?

아무리 부정부패에 찌들고 털수록 추잡한 종자들이 권자에 앉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권세를 누리고 있잖소...

이들은 일제시대때 완장찼던 천하디 천한 족속들이요...

피는 못속이는 법...

천하디 천한 상것들이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민족과 조국을 배신하고, 아직도 국토를 유린하며 매국질이오...

국민들이 각성할려면 아직 멀었소...

왜? 피는 못 속이니까..

이분 왜이러시죠? ㅋㅋㅋㅋ 구매력지수인 ppp 가지고만 잘사느냐 못사느냐를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ppp 고려한 1인당 gdp뿐만이 아니라 명목 gdp, ppp, 빅맥지수 등등 여러 요소를 따져보고 결정하는거죠. ppp를 고려한 1인당 gdp만 대만이 앞서지 그 부문 제외하곤 우리나라가 대만보다 모든 지수에서 앞설뿐더러 경쟁력에서 월등히 앞서요.. 비교가 안됩니다. 게다가 미래지향적으로 봤을때도 대만보다 우리나라 미래가 더 밝구요.

또한 대만은 외교적으로는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굴욕적인 경우도 많은등 우리나라랑 위상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를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진 모르겠는데 좀 팩트에 근거해서만 말해주세요. 대만에 유리한 자료 혹은 감정에 근거해서만 말하지 마시구요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이 좀 있네요. 일단 8년간 외국에 계셨다 하셨는데 그간 한국도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뭐 그런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국민들이 각성할려면 아직 멀었다. 왜? 피는 못 속이니까.' 어떻게 이따위 발언을 할 수 있는지... 님의 몸에도 같은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대만에 오래 사셔서 그 나라의 좋은 점만을 보고 역으로 한국에 대한 적대감이 생기셨나 본데 뭐 그럴수는 있는 노릇이지만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님 같은 글을 쓰시는 분들중 개중에는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정말 한국을 걱정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는 글이 있는 반면 님의 글은 혐한 감정에 휩싸인 쪽바리들이 배설물을 질러놓은 것과 같은 느낌을 받네요. 대만에 오래 사셨다니까 충고, 아니 조언을 하건대 그냥 거기서 쭉 사시고 귀화하세요. 대만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헛소리작렬이네 ㅋㅋ 미국도 그럼 세계 10몇위겟네 ㅋㅋㅋ 룩셈브루크 이런나라가 미국보다 강대국이라고하지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이 인간 진짜 화교삘인데?ㅋㅋ

글 잘 읽었고 다 좋은데 정치성 발언은 삼가시는게 좋을듯.

위에서 부터 쭈욱 글을 읽어보니 참 너 수준도 알만하다.
남들 수준 탓하지말고 너의 그 싸가지 수준부터 고치고 남 수준 운운해라.
대만에서 8년째 가이드 생활?
8년 아니라 80년을 살았어도 너가 본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것이 정답 또한 아니다,
마치 자신이 보고 들은 것들이 전부인냥 나대는 꼴이 가소롭기까지 하다.
급기야 한다는 소리가 국민의 51%를 모조리 싸잡아 수준낮은 국민으로 몰고가는 너의 그 정신상태를 보니 그냥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다.(참고로 나 문재인 찍었다.)
하긴, 뭐 얼마나 할게 없고 능력이 없으면 가이드나 하면서 투덜되는지 알만하긴 하다.

이새끼 그냥 화교네 ㅋㅋㅋ 토지보상금못받은적잇냐 화교야??

대만 월소득 한국에 절반인걸로 아는데,,, 물가가 우리랑 동등하면, 어케 먹고 살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ㅋㅋㅋ 코토 아빠님이 거주하시니깐 한번 설명좀, 각종 지표를 봐도,, 대졸 초임이 엄청차이가 나는데요. 1인당 GDP가 비슷하게 올라 오는거는 여러 이유중에 대만은 일단 여성경제 활동인구가 한국에 비해 월등히 많아서 그런것 같고, 대만이 못 싸는 나라는 분명 아니지만, 여러 경제 지표를 봐도 현재로서는 우리나라랑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거죠. 설명부탁드려요.. 코토 아빠님. 중요한거는  PPP는 구매력 지수 ,즉 물가대비 생활수준을 말해주는건데요.. 1인당 GDP가 우리보다 낮은데,, PPP가 우리보다 높다는거는 당연히 ㅋㅋ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물가가 낮다는 거죠. 그나마 월소득이 쫌 적은데, 살만한거는 교육비 등등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게 우리보다 낳거나, 또는 맞벌이가 많으니깐 먹고 살만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별 부패지수 말씀하셔서, 잘못 아시는거 같아서 올려 드려요. 대만37위 한국 45위, OECD전체 34개국중 한국 27위 입니다.
http://paretoop.tistory.com/15


PPP도 더 올려드리고 싶지만, 암튼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IMF ,2012년 자료 1인당 PPP는 한국은 33,000불이네요 일본 35,000불.

조만간 한국이 몇년안에 전문가들도  PPP로 일본이 따라 잡힌다고 하지만 , 그렇다고 한국이 일본보다 잘 산다고 할순 없겠죠.^^

포스팅 쥔장이.. 옷을 패셔니불하게 잘 입는 듯.. 우리나라 홍보가 저절로..ㅎㅎ

//조선무/님.. 대만女, 서울의 추운 겨울 보온 패션 포스팅..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첫번째 야상 이쁘네요+ㅁ+

잘보고갑니다 ㅇ_ㅇ

라쿤털 같은데..
인조털은 아닌 것 같은데 가격이 왜 그렇게 싸지? 아무리 시장 옷이라 하더라도 싸다..

대만이 우리보다 낫다는 소리는 뭐임?? 내가 알기로 명목gdp이제 겨우 20000불 넘은 나라인데 우리랑 3000불정도 차이나고
...문제는 우리가 mb정부 들어서 원저 환율 정책으로 1달러에 1000원 이 넘어가서 그렇지 노무현 때처럼 900원대 밑으로 환율ㅈ조정 되면. 그 차이는 더 심해지는데.. ppp야 대만이 물가가 싸니 일본 보다 더 높게 나온다는.. ppp는 그냥 생활 수준 알아보는 거지.. 일례로 서울시 하나가 대만 전체 경제력보다 더 높은데.. 대만이야 그 나마 있던 gdp도 원래 하청 산업 일본 자동차나 전자제품등 oem으로 생산 되어서 그 생산력이 대만gdp에 집계되지만 그 실질 이득은 원 회사인 일본기업이나 미국 애플 같은데서 다 가져가기때문에 빚 좋은 개살구임.게다가 전자산업 지금 암흑이라 경제성장률도 1%대 예상되는 반면 한국은 생산품 회사가 거의 국내 기업이기에 이득의 귀속 주체도 국내에 머무는등 대만과는 질적으로 다른 상황임.개만 대졸 초임이 70~80만원 정도 인데 어떻게 한국 보다 잘산다고 하는지..

털은 토끼털이 이쁘고 따뜻해욤~♡

가생이닷컴에 최근 가입한 중년의 평범한 남성 가장입니다. 닉네임 anka63이란 의미는 올드팝 가수 "Paul Anka "애호가라서 여러 음악사이트서 오래간 사용하는 명칭이구요, 뒤의 63은 생년입니다. 이리 소개드리는 이유는 anka라는 의미를 가끔 일본음악쟝르 엔까인줄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으셔서.....(ㅠㅠ노파심으로 간단한 닉네임 소개로 인사를 이리 대신하고자 합니다.)
요즘 K-Pop 등으로 널리 국위선양을 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에 대한 대견함과 기특한 마음을 가지고 반응 댓글과 소식들을 접하고 있던 차에, 윗 글들에 대한 저의 사견을 부족하나마 간단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가 문화적,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이제는, 그에 걸맞는 인격적 성숙함도 갖춰져야 하리라고 봅니다. 어떤 한 나라의 국민성향을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우리 한국인들은 그 어느 민족보다 마음이 여리고 순수하며, 열정도 강한 장점을 가진 반면에, 가식을 부릴줄 모르는 이러한 성품들이 해외에서 (극히 소수의 분들이) 경제적으로나 여러면에서 우리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는 여러 나라에서, 말과 행동으로 눈에 띄게 그들을 비하하는 경우가 없잖아 있는듯 합니다.  대만에서나 혹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동남아 등등...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다수의 일본인들(예의나 매너로만 보여지는 그들을 흠잡기는 힘듬)처럼 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요,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 유럽의 젊은이들에게까지도 한국이 동경과 흠모의 대상이 되고있는 요즈음에 (극소수겠지만) 해외에서 이러한 한국인들의 행태로 인하여 스스로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비난과 조소를 당해서야 되겠는지요.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그러하지 않으며, 일본인들 모두가 이중인격자들도 아닌것을 우리가 모르는 바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가난하고 궁핍했던 시절이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제 바라는 것은 세계인들의 우리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가치와 평가가 더욱 드높아져 가는 이 시점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보다 격이 높은 나라던, 아니건 어느곳에 가던지 한결같은 겸손함과 순수하고 진솔한 마음과 행동으로 우리 각자가 한국을 대표한다는 사고를 늘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 없는 글이라서 죄송스럽고, 여러분 모두 새해 소원성취 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잘읽었습니다! 63년생이시면 저희 아빠뻘이네요 ㅎㅎ
글에 공감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