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왜 일본은 '사이비 일본인' 투성이인가, "중국,한국은 까불지 마!"라는 넷우익 심리는
일본밖에 모르고, 일본어밖에 할 수 없는 결과의 자기애
結構きれいなもろきみφ ★:2013/02/21(木) 23:22:29.60
■일본인이 부족한 4개의 요소
"우리는 어떻게 일본인이 되는 걸까?"
이번에 시작하는 연재 테마는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 쓴 것만으로도 "?" 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개중에는 그런 당연한 일이 왜 원고의 테마가 되는거야? 라고 묻는 분도 있을거라 본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자연스럽게 일본인이 된 것이고, 일본인이 되기 위해 특별한 일을 한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일본인의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일본의 학교를
다니며, 일본에서 자라면, 누구라도 일본인으로 정해진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일까?
사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일본에서 일본인의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이 나라에서
교육을 받고 이 나라에서 자랐다는 것만으로는 일본인이 될 수 없다.
그것만으로 될 수 있는 것은, 일본인이라고 하는 정체성을 가지지 않는,
일본인으로 부르기 어려운 사이비 일본인 뿐이다.
이렇게 밝히면 "그렇게 말한다면 지금의 일본인은 대부분 일본인이 아니잖아?" 라고
묻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 말대로, 지금의 일본인 대부분은 내가 믿는 일본인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선 일본에 대한 건전한 애국심과 향토애가 없다.
그 다음은 일본의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또한 타국의 문화를 모른다.
덧붙여 세계 표준어(영어)로 이야기 할 수도 없다.
인류의 역사상 가장 세계가 좁혀진 이 글로벌 시대에, 이 4개의 요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것일까?
일본인에 한정하지 않고 "〇〇人이 된다" 라는 것은, 실은 대단한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 "〇〇人이 된다" 라고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에서는 이런것이 당연하다. 왜냐하면 대체로 국가는 몇개의 민족 커뮤니티
집합체이며, 일본과 같이 거의 하나의 민족, 하나의 언어, 하나라고 말해도 좋을 문화로 성립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미국에는 원래 미국인이라는 국민은 존재하지 않았다. 신대륙을 목표로 해서
유럽 각지에서 모인 이민자들이, 결국 미국인으로 되어 간 것이니까,
미국인이 되려면 인공적인 노력이 필요했다.
그 상징이, 성조기에의 충성이다.
■미국인은 어릴 적부터 충성을 맹세한다
9.11테러 이후 뉴욕에 가면, 거리 대부분의 빌딩에 성조기가 게양되어 있다.
일본인인 나에게는 이상한 것으로 느꼈다, 이 정도로 많은 국기가 거리를 다 메우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낸 분이라면 알거라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매일 아침,
성조기를 향해 전원 기립하고, 한손을 가슴에 대어 "충성의 맹세"를 주창한다.
"나는 우리 미합중국의 국기,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와 정의가 존재하는, 불가분의 신 아래에서의
하나의 국가인 공화국에 충성을 맹세한다"
공립이라면 고등학교까지 계속된다. 이 맹세의 문언을 암송할 수 없는 아이는 없으니까,
미국인인지 아닌지 알고싶다면 충성의 맹세를 암송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면 된다.
결국 이러한 인공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아이들이 미국인이 되어가는 것이다.
반면 일본은 일본인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없다.
현재는 애국심이 얕아졌을 뿐만 아니라 애국심에 대한 논의도 없어졌다.
애국심이란 무엇인가라는 정확한 정의는 없지만,
현재 알 수 있는 것은, 일본인이란 것에 대한 애착이 적고
게다가 국가에 대해 충성을 맹세하는 것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인은 애국심이 적다
나는 애국심에는 2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건전한 애국심과 불건전한 애국심이다.
예를들어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었던 전쟁 전의 국가체제를 사랑할 수 있을까?
단순히 내셔널리즘에 사로잡혀 "대일본제국 만세"라고 말하는 편애적인 애국심은
건전한 애국심이 아니다.
중국인만큼 애국심이 적은 국민도 없다. "애국무죄"로 반일행동을 하는 것은, 머리가 나쁘거나
다른 목적의 위장이다. 일반 중국인의 대부분은 베이징 정권을 싫어하고 있다.
술을 마시고 본심이 나오면, 정부와 공산당의 욕 뿐이다.
결국 돈을 벌게 해주기 때문에 애국자 행세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 증거로, 성공하여 돈을 벌면
그들은 점점 나라를 빠져나온다. 단지, 향토애는 일본인보다 깊을지도 모른다.
하고싶은 말은 "애국심이 적은" 일본인과, "중국, 한국 까불지 마라!"라고 떠드는 넷우익은
인간의 심리적인 뿌리에서는 같다. 그것은 일본밖에 모르고, 일본어밖에 할 줄 모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전자는 자기애밖에 없고, 후자도 자기애밖에 없지만, 그 자기애의 기반이 일본인이라는 것 뿐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가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시점이 있다.
그것이, 불건전한 애국자에게는 없다. 이러한 불건전 애국 주의는, 자국중심주의나
자민족 중심주의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글로벌화로 아무리 국경이 없어져도, 인간은 태어나 자란 환경과 사회에 강한 애착을 가진다.
그러나 그 애착은 외부 세계를 알고 처음으로 강하게 의식하여, 그 결과 건전한 애국심이
키워지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즉, 단지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의 학교를 다니고, 일본에서 자란 것 만으로는,
일본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소스 : 동양경제
ID:2v5v2IYn
뭐라고 하는거냐?
ID:2r/kkfSa
동양경제라, 아베노믹스 정말 싫어하는 애들이잖아
ID:+CXR5J98
시나와 춍을 내쫓아라 라는 부분까지 읽었다.
ID:nIpU2cGk
교육이 중요하다.
1행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만...
ID:V4mQT59I
미국인에도
부족한 4개의 요소 정도는 있을텐데.
ID:djJcINow
쓸데없이 길고, 분명하게 좀 말해줄래? 일본어가 서투른 느낌인데.
ID:Xsg6uE9K
재일이야말로 사이비 일본인이야.
국적 바꾸어도, 인종이나 사상까지 바뀌지는 않기 때문이거든.
ID:LdPPPPVh
대체 뭐라 말하고 있는거니?
"인터넷 우익"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아웃이야.
스스로를 돌아볼 수 없는 놈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무의미해.
ID:LN+PnBwu
자신은 신이라고 자칭하는 놈과 동류의 사고방식인걸.
ID:kyJkyvOP
정리하자면, 일본교육노동조합 죽어라!!!
ID:cT1Ar3AD
저따위 글을 쓴 야마다 슌아..
제일의 바보는 너잖아.
ID:4yIXWH0G
> "한국, 일본 깝치지 마!"의 넷우익 심리는, 일본 밖에 모르는
다른 나라에서도 그러한 말들이 슬슬 올라오고 있지만 뭐라고 하는거야?
ID:???
너는 뭐라고 지껄이는거니?
"일본밖에 모르고, 일본어밖에 모르기 때문에, 타국을 깎아 내리는 것 외에는
애국심을 실감할 수 없다"를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건전한 애국심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야.
즉, 자국이 어떤 자랑해야 할 역사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타국을 깎아내려
그 외 방법으로는 자기만족할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다.
이해 되니?
그렇게 다른나라에서도 그런 말이 올라온다는 말 자체가,
타인의 반응을 신경쓰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거고.
ID:guqvNp+3
일본조차 모르는 주제에...
ID:m8I5kBob
"중한 까불지 마!"를 배경, 전후사정도 생각하지 않고 하나로 묶어 말하는건,
최근의 매스컴이 정치가나 저명인의 발언 일부만을 잘라내
발언자의 진심을 왜곡하는 전형적인 쓰레기 수법이란다.
즉, 이놈은 쓰레기언론의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는게지.
ID:eWfBeQEH
소스를 보면 이런 어이없는 문장이..
>>
일본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문화를 알아야 하며,
영어를 할 수 없으면 일본인이 될 수 없다.
어떻게 생각해도 머리가 돈 거 아냐? 망향(望鄕)의 생각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영어를 할 수 없으면 일본인이 아니라는건 무슨 헛소리냐...
ID:UHURJ2o1
넷우익이라도 좋잖아? 상관 없잖아?
ID:tX3OOWre
>게다가 세계 표준어(영어)로 이야기할 수 없다.
영어를 할 수 없으면 일본인은 아니다!! wwww
ID:s1aFmytg
좀 더 의미있는 일에 대한 글을 쓸 수는 없는거야?
ID:3I8TAJOR
>좀 더 의미있는 일에 대한 글을 쓸 수는 없는거야?
그러면 너가 직접 써보면 되잖아?
온전히 문장을 쓴 적이 없어뵈는 네가 쓸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껄껄(´∀`)껄껄(∀`)
ID:3g6ld7x7
모국에서 한밑천 잡으려고 했던 사기꾼이 모여
성립된 미국의 모델을 가져오는게 함정.
문화, 의식, 향토애의 전승은 필자의 상상 이상으로 일본에 계승되고 있다.
ID:drfP/UP0
다민족국가라 그러하게 진행되는 미국의 독특한 관습을
마치 일본 이외의 세계 표준이라 말한다니...
미국 이외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국에서 태어났다는 것 만으로,
자연스럽게 국민이 된다. 그것을 위해 특별히 무엇인가는 하지 않아.
이 건은 일본이 특수한 것은 결코 아니고, 미국이 특수한 것이다.
ID:ebFfWoEu
"중국, 한국 깝치지 마!"는
정상적인 일본인이 느끼는 당연한 감정이지만
길게 써내려가며 "그것은 바보같은 특아와 같다"라고 동치시키는 대충대충의 시시한 문장이다.
ID:hl5Pi1tm
자신이 생각하는 "넷우익"의 모습을 그려내 그것과 싸우고 있는 사람의 글이군요.
ID:DNiJaP6s
넷우익은 애국심이 적고, 제대로 된 일본인은 아니다는 글은
한중 비판을 방어하는 문장 나열에 지나지 않는다.
ID:k6TmSzPZ
사이비 일본인이라면, 일본인인 척 하고 있는 재일이라던가, 귀화 조선인의 일입니다.
ID:5dxHIPU8
범죄가 많으면 미움받는 것이 당연한거야.
나도 근처에 미군이 있으면 싫다고.
중한을 싫어하면 넷우익이라는 말은,
상당히 바보같은 정의라고 할 수 있는거다.
ID:aDOiiOwZ
자국의 영토가 군에 의해 침탈당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비판되기에는 충분해.
이것으로 비판하면 사이비 일본인이 되는거냐?
ID:???
"영토를 지킨다"는 일과,신오오쿠보의 데모로 "재일은 죽어라!"떠드는 일은 전혀 다른 것이다.
ID:aDOiiOwZ
아무튼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다소는 배척운동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잖아.
그것이 외국에서 생활하는 위험이야.
실제로 살해당한 것도 아니고,
모국과 일본의 관계에서 입다물고 있는 재일한국인의 경우
저것도 상정내이겠지.
ID:???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다소 배척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라는 얼간이 같은 말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일본밖에 모르는 자기애"라고 말을 듣는
근거다.
너, 자신이 해외 유학할 가능성이 있다면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을걸?
"미국 간다면, 총으로 쏘아죽여져도 어쩔 수 없지요. 그런 나라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과 별 다른게 없는 수준의 바보 발언.
자신에게 그런 찬스가 영원히 없다, 그러니까, 그런 어리석은 말을 태연히 하는거야. w
중국의 반일 데모로 날뛰고 있던 녀석들도, 어떻게 해도 일본에 올 수 없을 계층뿐.
ID:P6SPrMGx
문장이 상당히 서투르다.
애국심이 없었던 일본인이 중국, 한국과의 분쟁으로 애국심에 눈을 떠 가는
과정이 재밌는건데,
딸의 국제학교 감상으로 끝나고 있다.
ID:aFNpb+TK
그토록 중국과 한국의 엉터리 행동을 보고 있으면 싫게 되는 것도 당연한거야.
반대로 싫게되지 않는 요소가 존재하기는 한거니?
ID:spc/3FgD
일본인이니까 모두가 영어회화가 가능한 것은 아닌 상황은 당연한 거 아냐?
미국인은 모두 외국어를 말할 수 있는거야?
ID:Wbas3DHY
그냥 트위터에서나 떠드렴
ID:PtL876kU
자국의 영토가 침략되어도 자기 비판을 해야하는건가?
그거야말로 자국을 지키는 것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ID:2qefPsF1
뭣보다 일본밖에 모르고, 일본어밖에 할 수 없는 일본인이, 왜 "사이비 일본인"인거지?
ID:dVkzRJYq
"중한 까불지 마!"의 넷우익 심리는, 일본밖에 모르고, 일본어밖에 할 수 없는 결과의 자기애
"일본 까불지 마!"의 춍 심리는, 한국밖에 모르고, 한국어밖에 할 수 없는 결과의 자기애
ID:2XiKmXti
영어밖에 할 수 없는 미국인
또, 영어를 말할 수 없는 미국인(스페인어라던가)
이들은 애국심이 없는 것이었군...
ID:7Gsx42oA
제대로 된 일을 말하고 있는 글이야.
넷우익은 좀 더 해외에 여행하러 견문을 넓혀보는게 좋아.
ID:c/5Rp5Pl
위장 일본인짓은 그만둬! 사기죄로 고소해버린다!
ID:ntxR+Ks0
자신이 사이비 일본인은 아니야?
ID:PqUQTaU2
여기서 말하는 넷우익의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
그것은 차치하고, 영어권의 뉴스라던지 보통으로 보고 있지만,
중국과 조선민족은 일본에 있어서 단순한 적입니다.
적성국의 인식이라고 할까... 안전 보장론 및 일본어와는 전혀 관계 없는데.
ID:/Zns+xo8
일본인이라는 사실 이외에는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놈들이 있죠.
ID:sVEmFqDH
미치광이에게 애국심에 대해 설교되는 것도 기분이 나쁘다 w
ID:WJv4AfQI
좋은 방법이 있다.
우선 일장기를 모두 나눠줍시다.
그것과 함께 국가에(미국같이) 충성을 맹세를 시킵시다.
맹세할 수 없는 민족은 쫓아내는 것으로 OK?
ID:fEhxtLCj
의외로 착실한 언급을 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에 있을 뿐, 일본의 좋은 점과, 나쁜 점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특징을 자각하려면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국가와 비교가 필요하다는 일이겠지.
개인적으로도 동의하는 바이다.
번역기자:park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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