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하기는

잘 봤습니다.

이것들이 미쳤나?... 영어라면 몰라도 서울 어디에나 중국어 의사소통 가능하다니?... 서울 어디? 대림동?

영어를 할줄 안다잖음.

명동같이 중국 관광객 특화거리는 아예 중국어 가능한 직원 채용이 많았었고...(지금은 모름)
일반적인 식당중에 좀 퀄 떨어지는 곳은 써빙하는 조선족 분들이 생각보다 많음..ㅋㅋㅋ

그냥 갈땐 몰랐는데... 대만에서 오신 손님이랑 같이 식당가면..
정말 중국말 통하는 식당 많다.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중에 중국분들 정말 많다.

서울 아니라 지방 가도 좀 큰 식당엔 조선족 아줌마들 한두명은 꼭 있습니다
아니 한족들도 의외로 있더군요.
게다가 한족들은 연변사투리가 없어서 더 수준높은 한국말을 함

극단주의자인가? 별것도 아닌거에 왜이렇게 화를내;;
본인이 모르는거구만

언어같지도 않은 언어를 요즘 누가 쓰나 착각도 자유네

어차피 여행이란게, 어디를 가고, 뭘 먹고, 뭘 사는게 전부이며, 대부분의 경우 이미 여행지로 발달된 곳에 가기 마련이라 손짓발짓만으로 다 통함.
손발짓으로 소통이 되지 않아 엉뚱한걸 사거나 먹게 되는것도 여행의 일부분이고, 여행이기에 추억으로 남기 마련임.
한국이나 일본 대만과 같이 치안이 극도로 안정된 나라라면, 혹은 어느나라든 여행지로 개발된 지역이라면, 고민할것 없이 그냥 티켓 사면 됨.

잘봤습니다.

오지마 중국어 듣기싫어

거 대만이랑 중공은 좀 구분 합시다...

대만이랑 중국본토 발음만 조금 차이나고 나머지는 똑같은 보통화 씁니다. 같은 언어

응, 그래그래 일단 한번 와봐.
말 안통한다고 씨* 했다가 아래턱 돌아가는 대만인 한번 보고싶네.

잘봤습니다,

영어하면 되는데

섬 중국애들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ㅋㅋ

명동 길거리 노점상은 가지마.

잘 봤습니다~

관광오는거면 국적불문 환영
도망치고 사고치고 그러지만 않으면 우리나라와서 돈 써준다는데 고마워해야지

국적불문은 아니죠 사드보복으로 단체여행 금지할때 한국인들이 얼마나 좋아했습니까

요즘 대만여성들은 대부분 친한임.
요즘 구준엽때문에 더 한국남성에 환상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 대만 정권이 바뀌어서 반중 친한 노선을 타고 있음.

대만이랑 중국이랑 존나 싸우는 중이라고 해도
어짜피 쓰는 언어는 비슷함

이건 우크라이나-러시아도 비슷한 상황이고...

잘 봤습니다..

그냥 구글번역기만 써도 메뉴판 보는데 지장없고 손가락으로 찍으면 끝임.
나도 외국나가면 번역기돌려서 다 해결했는데 한국이라고 뭐가 다를까.
아, 한국은 와이파이 어디든지 있어서 더 빠르고 싼거 정도가 차이남.

내가 본 대만사람들 거의 착했음...동남아 사람들 거의 착하지않음?...

현지인은 모르겠고 국내에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중에서 보면 대부분 착하긴 한데 성질은 중국인이 제일 더럽고 벳남이 좀 사납고 태국이 제일 무난하고 좋았음.
의외로 러시아나 스탄 패밀리들이 순박했음.

잘봤습니다.

중국인(+대만인)과 미국인의 공통점.
해외 나갈때 현지언어를 쓰려는 노력을 안함.

파파고 일본어,중국어 번역기 성능좋아서 ㄱㅊ더라고요
사진찍어서 번역도되고 말도대신해주고 ㅋㅋ

우리가 중국어를 하는건 아니고 고용된 외국인들이지

잘 보고가요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 중심으로 돌아댕기다보니 중국어 사용하기에는 편하겠지...그런데 조선족이나 중국인 아니면 기본적으로 한국인중에 중국어 사용자는 손에 꼽을 수준이라는 걸 알려나...차라리 영어를 써라
 재래시장 맛집 순대국집이 있었는데 주인아줌마가 일을 덜하고 조선족 아줌마들한테 일을 맡기니 음식 맛이 점점  떨어지더라

문제 없기는 개뿔.
오기나 해라.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는 것이라 했으니
대신 돈이나 많이 쓰고..

관광지는 그렇죠
저도 일본에 자유여행 갔는데 일본어 한마디도 못해도 불편함 없었어요
가는 곳마다 현지인들이 젓부 한국어 쓰더라구요

진짜 국내에 조선족 포함 중국인들이
통계보다 훨씬 많이 들어와 있다는 증거겠지
이러니 정치적으로도 여론선동 당하고 ㅉㅉ

역시나 우물안의 개구리들...
돈이 되는 관광지에 호구들 대접하는데 자국 해당 언어쓰는 알바생 부려먹지...
불법체류자와 비자.입국에 대해서 관대모드가 아닌 철저한 까다롭게 해야하는데... 너무 너무 심해

잘봤습니다

식당 직원들 중에 조선족들 많아요.

초반 댓글들 왜 저렇게 배타적임? 딱히 문제될 것도 없구만

대만은 광동어 쓰고 중국어는 북경어인데 대만인하고 중국인이 말이 통하나? 한자도 중국은 약자를 써서 서로 안 통하는 마당에?

대만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중국어는 엄밀하게 말하자면 복건어와 거의 유사한 [민남어]입니다.

물론 광동어와도 상당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민남어를 사용하는 대만인과 광동어를 사용하는 홍콩인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잘  봤습니다

얼마 전에 탁자가 3-4개 놓인 회사 앞의 아주 작은 식당에 갔었습니다.
자주 뵙던 조선족 사투리 쓰시던 아줌마가 손님으로 찾은 중국인들과 아주 능숙한 중국어로 소통하더군요.
다른 곳은 몰라도 식당은 크게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한국 도처에 있는 상점직원들은 다 중국인"이란 댓글에서 보듯
외국인관광객 유치해봤자, 한국인이 외국관광 나가 쓰는 돈이 훨씬 많아 관광수지는 만성적자고
외국인관광객 늘수록, 외국인의 자영업, 서비스업 진출이 가속화되는 추세까지 감안하면, 관광업은 한국의 큰 구멍입니다.

노무현 정부 초에 국내 외국인 수가 1945년 8월 국내 일본인 수를 추월했으니, 그때부터 "이제 국내 외국인 수를 엄격히 관리하자"고 정책을 폈어야 했는데
현실은 정반대 방향으로 정책을 편 탓에, 다방면으로 각종 부작용이 커지는 중입니다.
토착왜구 운운하는 이가 많은데, 지금 같은 정책 방향 바꾸지 않는 정치인, 관료,
지금 같은 정책 방향을 옹호하는 지식인들이 가장 토착왜구입니다.

華商 가게만 골라서 가봐도 대만식 중식이랑 다른 중식을 경험할 꺼고..

그 가게에서 추천하는 한식당이나 주변 명소들만 가도 반은 성공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