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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의 맛있는 "떡꼬치" 해외반응
등록일 : 20-07-08 19:31  (조회 : 25,76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요즘엔 떡볶이도 브랜드가 되고 분식집도 세련되게 만들고 그래서 그런지 떡꼬치를 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기가 좀 힘들죠.
하지만 추억의 음식이라고 하면 많이들 손에 꼽는게 또 떡꼬치일겁니다.
만들기도 생각보다 단순하고 맛도 호불호가 적은 그런 맛이죠.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어진 상황에 직접 요리를 하는 트렌드가 생긴 요즘, 떡꼬치 레시피도 만들기 쉽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네요.
다만 떡이라는게 또 해외에서는 그렇게 구하기 쉬운 재료가 아니다보니 만들 수 없어서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몇몇 보이는군요.


000.jpg



<댓글>

ODNR_Kitchen
오늘의 레시피는 한국의 떡꼬치야.
이 꼬치 요리는 한국의 오래된 길거리 음식이고 내가 어렸을때 먹고 자란 그런 음식이지.
바삭하고, 쫄깃하고, 매콤하고, 달달한 간식은 언제 먹어도 완벽하지.
만들기도 정말 쉬워!

재료:
꼬치 막대
식용유
참깨 (가니쉬용)
소스 재료:
설탕 한 숟갈
케첩 1.5 숟갈
간장 한 숟갈
물엿 두 숟갈 아니면 꿀 한 숟갈
다진 마늘 한 숟갈
고추장 한 숟갈

만드는 법:
마른 떡을 물에 담궈서 불린다.
신선한 떡이면 넘길 것.

1. 소스 재료를 섞고 잠시 치워둔다
2. 떡을 30초간 데친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진짜 두꺼운 떡이라면 45초간 데친다.
3. 떡을 꼬치에 꽂는다. 요리하기 전 반드시 떡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다.
4. 식용유를 중불에 달구고 떡이 갈색으로 양면에 색이 잘 나올 때까지 튀긴다.
그 다음 팬에서 꺼낸 뒤 소스를 바른다.
5. 불을 줄이고 떡꼬치를 몇초간 다시 한번 튀긴다, 소스를 너무 태우지 않도록 주의할 것.
6. 깨를 뿌려 마무리 한다.

팁:
소스를 바른 떡꼬치를 다시 튀기는건 사실 옵션이야.
바르고 나서 바로 먹어도 상관없어.

만약 떡이 꼬치에 꽂는 동안 바스러졌다면, 그건 떡이 제대로 수분을 먹지 않았다는거야,
그럴 경우에는 15초에서 30초간 다시 데치는걸 추천할게.

떡꼬치를 튀기기 전에는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는게 좋을거야.
왜냐면 떡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거든.
물 + 기름 = 위험함 이니까

풀 레시피 영상은 Ordinary Kitchen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어!


ㄴdot-pixis
난 고추장이랑 케첩이랑 같이 쓰인 레시피는 처음봐! 혹시 이거 꽤 흔한거야?


ㄴODNR_Kitchen
매콤 달달한(양념) 한국 음식에서 다른 많은 재료들을 포함해서 고추장과 케첩을 같이 쓰는게 꽤 흔한 일이야.
사실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맛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지!


gconeen
최근 떡볶이랑 이거에 대해서 알았어, 그리고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지.
엄청나게 맛있고 정말 만들기 쉬워.


ㄴODNR_Kitchen
떡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너어어어무 많지~ 완벽 그 자체야!


ㄴRezmir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야.
한국 드라마에 빠진 내 입장에서는 한국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만으로도 정말 너무 좋아.
게다가 난 요리를 할 줄도 알지, 어쩌면 잘하는 편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망할 재료들을 찾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그리고 이건 내가 2백만명이 사는 대도시에 살고 있는데도 그래.

난 한국 음식 재료들이 주변에 좀 많았으면 좋겠어,
어쨌든 간에 네가 한국음식을 찾아내서 기뻐!
개인적으로 길거리 음식을 한번 보는걸 추천할게.
어느 나라 음식이건 간에 잘 만드는거 보면 정말 놀랍다니까. 게다가 쉽게도 만들지.


ㄴMermaiderMissy
도움이 안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어느 나라에 사느냐가 근처에 아시아 식재료 마트가 있냐 없냐를 가르지.

난 한국, 인도, 일본 그리고 중국의 놀라운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있었어,
왜냐면 내가 사는 도시에는 아시아 마트가 3개나 있어든. (난 미국에 살아)
게다가! 큰 슈퍼마켓이라면 아시아 재료에 특화되어 있지 않아도 몇몇 재료들을 찾을 수 있을거야.


ㄴRezmir
안타깝지만, 네 말대로 그다지 도움은 안됐어.


ㄴpurplehippotato
떡은 글루텐 함량이 높은 쌀이 있다면 꽤 만들기 쉬워!
어묵은 또 다른 얘기지만....


ㄴJuanConnor
일반 쌀가루로 대체 가능한 버젼의 레시피를 밑에서 한번 확인해 봐.
오늘 직접 한번 해 봤는데 정말 아름답게 나왔어!


ㄴArtofthedeals
코로나 때문에 집구석에만 있다보니, 내 경우에는 대부분의 재료들은 아마존으로 구입하게 됐어.
난 거의 대부분의 요리를 아시아 음식으로 하고 있는데(한식, 일식 그리고 주로 중식), 여기 근처에는 아시아 식재료 마트가 하나도 없어.
그러니 나도 너의 고통을 십분 공감해.


Euphoric-Mango
망치 영상에서 봤는데 그녀는 떡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저어어엉말 좋았지!


ㄴODNR_Kitchen
바로 그거지, 그거 정말 너무 맛있어,
또 난 가끔 떡 사이에 작은 소시지를 끼우기도 해!


ㄴEuphoric-Mango
음음, 좋은 생각이야.
소시지, 치즈, 그리고 떡이라, 캬!


ㄴODNR_Kitchen
또 다른 유명한 레시피에서는 떡을 베이컨으로 감싸서 튀기기도 하지!
정말 완전 맛있어.


ㄴnicodaho
아니면 할루미 치즈!
모양은 그게 더 잘 잡아줄거야.


ShiftCtrDelete
맨 처음부터 떡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


ㄴODNR_Kitchen
사실 꽤 쉬워, 내가 직접 영상으로 만든건 없지만,
망치의 떡 만들기 레시피 영상을 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을거야.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 쌀 가루가 필요할거란거지.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바로 냉장고 안에 보관되어 있던 쌀가루를 사는거야.
그렇지 않은 쌀가루들은 떡의 모양으로 잘 뭉치지 않을거야.


ㄴKiddingQ
아, 그거 안됐네,
난 온라인에서 상온 보관된 제품들만 살 수 있거든.
저번에 망치 영상에서 보니까 쌀에서 직접 쌀 가루도 만들 수 있는거 같던데, 직접 해본 적 있니?


ㄴODNR_Kitchen
미안, 직접 해본 적은 없네 :(
난 늘 한국 식재료 마트가 많은 동네에서 살아서 늘 떡을 만들기 위한 쌀가루를 사거나 아니면 아예 떡을 파는 사람들한테서 직접 사고 그랬어.
난 운이 좋았던거지 하하.


ㄴJuanConnor
맨 처음부터 떡 만들기:

내 생각보다 훨씬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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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ODNR_Kitchen
떡을 만들어볼거라면 이 영상 정말 강추할게.
엄청나게 쉽게 나와있지.
유일하게 한가지 첨언하자면 바로 냉장보관된 쌀가루를 사라는거야!
상온 보관된 쌀가루는 떡을 만들기에 부적합해.


ㄴJuanConnor
언젠가 한번은 보통 쌀가루로도 한번 만들어 봤었어.
또 어디서 읽어본대로 한국 쌀가루에 전분 한 스푼 넣어서 만들기로 결정했었어.
그리고 그건 정말 아름다울정도로 잘 먹혔지!
아래 사진으로 결과물을 한번 확인해봐.
난 정말 재밌게 만들었어.

떡.jpg



이 레시피는 내가 만든 양의 절반이야.

쌀가루 한 컵 전분 반 숟갈 소금 반에 반 숟갈 ~ 물 3/4 컵 (거의 끓을 정도로 뜨거운 물)

전자레인지에서 2분씩 2번 돌리고 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돌린 다음 구워.

소스는: 살짝 매운 고추 2개, 마늘 3쪽, 물 1.5 숟갈, 소금 반 숟갈, 설탕 반 숟갈, 전분 1/4 숟갈, 쌀 식초 1/4 숟갈이야

잘 섞은 다음 중불에서 적절한 농도가 될때까지 졸이면 되.


Estridde
오, 젠장.
떡이라면 위험한 수준까지 왕창 먹을 수 있지 게다가 이걸 만들기 위한 재료까지 몽땅 다 가지고 있군.
행운을 빌어줘!


tedbakerbracelet
고마워


Angie212wilson
살면서 이렇게 만들고 보고 싶은 레시피는 또 처음이야! 이거 정말 맛있어 보여.


ㄴODNR_Kitchen
고마워어어, 만약 재료를 근처에서 찾을 수만 있다면, 정말 한번 직접 해보는게 좋을거야.
만들기는 정말 쉽지만 그건 어느 나라에 사느냐에 따라 달려있는거지.
재료가 정말 찾기 힘들 수도 있거든.


Chillitan
바로 어제 저녁에 만들어봤어!


ㄴODNR_Kitchen
와우~ 맛은 어땠니!


ㄴChillitan
좋았어! 케첩이 없는 전통적인 레시피를 쓰기는 했지만 말이야.


icechelly24
이거 진짜 대박이지.
내 동생은 이걸 만들곤 했었는데 가족들끼리 모여서 식사를 할때는 늘 인기만점이었어.
그는 모모후쿠의 레시피를 썼는데 그거랑 꽤 비슷해 보이네.
아, 세상에...이거보니까 갑자기 엄청 땡긴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럽지. 완전 맛있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여기 모모후쿠 레시피도 남겨둘게.
(모모후쿠 레시피 링크 http://fillermagazine.com/blogs/gracie-carroll/recipe-spicy-momofuku-roasted-rice-cakes/)


ㄴODNR_Kitchen
이거지, 내 레시피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모모후쿠의 레시피는 내거랑은 좀 다르지만 정말 좋아보이네!
한국의 길거리 음식점에서 볼 법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좀 더 실험적인 요소가 보여.
정말 흥미롭네.


artinchaos
아아, 어렸을때 집 근처 학원 갈 때마다 이거 먹은 기억이 나!
어디서 떡을 구한다면 직접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 레시피 올려줘서 고마워.


ㄴODNR_Kitchen
나도 너랑 비슷한 추억이 있지 하하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음식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사연을 듣는건 좋은 일이야.


Kevs623
영상 링크 혹시 있을까?


ㄴODNR_Kitchen
레딧 규정에 허가된게 아닌거 같아서 지웠어!

대신 유튜브에서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되.

Korean Rice Cake Skewers : 떡꼬치 (TteokKochi) | Ordinary Kitchen 오디너리 키친


ㄴKevs623
고마워! 정말 맛있어 보인다!


Real_honey_bunny
이거 내 최애애애애애잖아
직접 만드는건 너무 어려워서 나 혼자라면 절대 안하겠지만서도 T.T


shiilaa
와, 이거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
난 떡볶이가 그렇게 좋더라 :)


ㄴODNR_Kitchen
고마워~ 나도 정말 좋아해.


Pikachan
정말 좋아보이는데!

그리고 하나 정정하자면 진짜 이름은 떡볶이야.


ㄴDarth_Ketta
그래, 떡볶이는 매콤하게 볶은 떡이지,
하지만 떡꼬치는 단순하게 꼬치에 꽂은 떡이라는 뜻이야!
따지고 보자면 둘 다 맞는 말이긴 하지.
한국인들은 단어를 뚝딱 섞어서 말장난하는걸 좋아하지.


ㄴODNR_Kitchen
분석해 보자면, Tteok(떡)은 떡이라는 뜻이야.
Tteokbokki (떡볶이) 는 매콤한 떡이라는 뜻이고.
TteokKochi (떡꼬치) 는 꼬치에 꽂은 떡이라는 뜻이지.
흔히들 꼬치와 떡이라고 착각하곤 하지만,
내 생각에 사람들은 비슷하게 생긴 음식을 그다지 구분하지 않는거 같아.
특히 떡볶이가 보통 한국에선 길거리에서 이쑤시개로 찍어 먹는걸 생각해보면 말이지.
어쨌든 칭찬해줘서 고마워!!


ㄴPikachan
오 그렇군, 전혀 몰랐었어.


roemdgdwiotw
너 철자 틀렸어.


ㄴJinjindoli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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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20-07-08 19:33
   
우왖  1등
당구홀릭 20-07-08 19:35
   
111111111111111111111111111
Durden 20-07-08 19:39
   
아 떡꼬치... 고등학생때까지  학교앞에서 사먹었는데 그 이후로 먹어본적이 없네. 파는 곳도 잘 못본거같은데
     
소프트쿠키 20-07-09 00:51
   
요즘은 포차에서나 가끔 볼법한...
저게 업글된게 소떡소떡?
근데  얇은 떡꼬치가 더 맛있죠
안매운라면 20-07-08 19:41
   
세상 참 ... 외국애들이 떡꼬치 만들러 쌀 빻으러 다니는 날이 오네요.
     
booms 20-07-08 19:43
   
ㅋㅋ
     
소프트쿠키 20-07-09 00:52
   
ㅋㅋ
그정도 수고를 들여 먹을 음식은 아닌데 ㅋ
     
sunnylee 20-07-09 06:30
   
미국에 떡 방아간 세워야 할듯...ㅎㅎㅎ
운드르 20-07-08 19:41
   
잘 읽었습니다.
서양인들은 찐득거리는 식감을 싫어해서 떡을 안 좋아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가봐요.
     
원형 20-07-08 20:09
   
모짜렐라를 못먹겠죠

단지 껌이 씹는것이지 먹는 것이 아니라서 식감에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사실 떡은 가래떡이 기본이 아닌데 가래떡의 식감이 떡의 대표가 되어 버리네요.
     
블랙커피 20-07-08 20:13
   
수년전까지만 해도 분명히 그런 성향을 사람이 많았어요
근데 한류를 접하면서 긍정적인 인식을 점점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도 첨에 피자 들어왔을 때 싫어하는 사람 많았거든요
     
소프트쿠키 20-07-09 00:54
   
싫은거 보다 낯선거였죠
글고 한국인도 서양의 느끼느끼 음식 잘먹는 사람들 있는거와
마찬가지일 듯
크레모아 20-07-08 19:49
   
소떡을 아는 애들도 있네 ㅋㅋㅋ
일빵빵 20-07-08 19:54
   
잘봤습니다 .
레떼느님 20-07-08 20:00
   
떡꼬치 대존맛
바퀴박멸 20-07-08 20:04
   
뭔가 말들이 귀엽네;
황룡 20-07-08 20:27
   
잘봤습니다~!!!@@!!!
할게없음 20-07-08 20:52
   
예전에 한창 유행할 때 떡꼬치 집에서 자주 해 먹었는데ㅋㅋ 다시 해 먹어볼까..
카이사르98 20-07-08 20:59
   
집앞에 떡꼬치 맛나게 하는 노점있었는데...사라짐
궤도 20-07-08 21:23
   
잘 봤습니다.
존버 20-07-08 22:28
   
예전에 고무 질감 난다고 싫어 하는것 같더만 요샌 틀리네 그때 그때 다른가 보네
새우당 20-07-08 22:29
   
<경고>
떡꼬치를 만들때는  "밀떡""밀떡""밀떡""밀떡""밀떡" 을 이용해라..
"쌀떡""쌀떡""쌀떡""쌀떡""쌀떡""쌀떡" 으로 만들면 병원간다.
다시 말해 준다.
쌀떡은 기름에 들어가면 정말 크게 터진다. 
쌀떡은 기름에 들어가면 정말 크게 터진다. 
쌀떡은 기름에 들어가면 정말 크게 터진다.
미스트 20-07-08 23:14
   
식감이 이상하다고 배척 당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먹는구나. 하하하 좋네.
III복불복III 20-07-08 23:17
   
잘봤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은 떡만한게 없지ㅎㅎ
골드에그 20-07-08 23:47
   
잘봤습니다.
아리온 20-07-09 00:18
   
잘 봤습니다.
오늘비와 20-07-09 00:23
   
먹고싶다.. 배고픈데...
번역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소프트쿠키 20-07-09 00:50
   
떡을 언제 만들어 먹어 ㅋ
저 꼬치 올린애도 떡볶이가 뭔지 확실히 모르네
자기자신 20-07-09 03:04
   
잘 봤네요
바두기 20-07-09 04:24
   
잘봤습니다.
유월 20-07-09 05:18
   
떡부터 만드는걸 외국애들이 하는걸 보는 세상이 됬네요 ㅋ
EIOEI 20-07-09 06:02
   
어릴 적엔 어머님이 해주시던 찹쌀 부꾸미가 진짜 최고지
지금은 하기가 너무 번거로우시니까 안 해주심 사먹어야 함
fox4608 20-07-09 06:09
   
잘봤습니다.
Cakia 20-07-09 07:17
   
맛있겠네요..  ^^
새콤한농약 20-07-09 07:46
   
잘봤습니다.
구름바라기 20-07-09 09:56
   
한국에서도 집에서 떡을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대단하네요
잔잔한파도 20-07-09 11:53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07-09 17:58
   
잘 봤습니다
태촌 20-07-09 18:23
   
이거 여러면에서 진짜 위험한 음식이에요.
초딩때만 먹다가 갑자기 다 커서 완전 중독되고 집에서 만날 해먹었는데...
냉동실에 좀 오래 묶여있던 떡 튀기다가 그 소위 떡류탄이 터지면서 이마에 붙어 버리는 바람에 두어달동안 피부과 가서 치료받고 피부재생 테이프 붙이고 다니고 색깔이 좀 옅어지는데 거의 한 5년 이상 걸렸던거 같네요.
그냥 별 생각없이 튀기다가 떡류탄에 맞는 사람들 많습니다.
집에서 조심히 하세요.
에페 20-07-10 14:57
   
잘봤습니다
에페 20-07-10 14:57
   
고맙습니다
에페 20-07-10 14:57
   
재밌어요
carlitos36 20-07-11 07:56
   
쫄깃 쫄 긋
진정한프로 20-07-31 14:49
   
나 이거 엄청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