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주간문춘 3월 5일 발매호가 보도한 카케학원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과 추천 입시부정
이번에 새로 취재팀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탈락한 한국인 수험생 한명은
필기시험에서 1등 성적에도 불구하고 면접점수가 0점이라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입시가 의심되는건 일본인 수험생과 동일한 기준으로 이뤄져야할 추천입시 A방식.
지원자 69명 중 한국인 수험생은 8명, 실제로 응시한 7명이 면접에서
일률적으로 0점으로 전원이 불합격했다. A방식 합격자는 모두 24명이었다.
A방식은 2과목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고교 등에서의 성적을 반영한
평점 평균치 각각 50점 등 총 200점 만점의 시험이다.
외국인 수험생의 경우 평점 평균치는 일률적으로 35점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필기와 면접에서의 점수가 합격 여부를 가르게 된다.
이번에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시자 중 필기시험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한국인 수험생이었다. 추가조사결과 필기시험 상위 20위내에
5명의 한국인 수험생이 든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수험생 모두 면접시험에선 0점으로 불합격했다.
카케학원의 베테랑 직원 사토 유키씨(가명)가 지적한다.
"각 언론사의 취재에 카케학원은 일반입시로 합격한 한국인 수험생이 있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입시는 필기시험만 전형하고 면접시험이 없으며
필기시험 점수가 높은 수험생이 합격하기 때문에 자의성이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게다가 필기시험 채점은 오카야마에 재적한 다른 학부의 교수진이 실시해
수의학과가 관여할수 없습니다. 한편 A방식 면접시험은 수의학과 교수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도입된 것으로 면접관은 이마바리에 있는 수의학과 교수입니다"
카케학원에 부정입시 의혹에 대해 취재를 신청했지만 기일까지 회답은 없었다.
<야후재팬 반응>
let***** 공감 30174 비공감 4535
과연 카케학원입니다
이 학원에 일반적인 룰은 해당되지 않는게 상식이죠
ccc 공감 971 비공감 182
이전 취재에서는 면접에서 일본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다고 했지만 물론 그런 외국인도 있을거라곤 보는데
일본어로 필기시험을 보고 일본인을 제치고 톱이 됐다면
일본어에는 문제가 없겠지. 적어도 0점은 이상하다
min***** 공감 602 비공감 65
그냥 바보인지 아니면 교수진이
그렇게까지 한국을 싫어하는건지..
koume 공감 554 비공감 87
뭐, 애초에 추천입학건인데 일반입시 이야기를 꺼내서
반론을 했으니까 논점 누락인건 분명해
이번에는 역시 내부고발이고 발뺌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친구인 장관은 감싸주는 걸까요
one***** 공감 517 비공감 86
반드시 지켜야할 엄격하기 그지없는
면접시험 규칙이라도 존재했을까요...
세간뿐만 아니라 이웃나라로부터도 오해를 사지않기 위해서라도
그 룰 등을 꼭 공표해주셨으면 좋겠고
그 면접관의 신상이나 평가도 공표해주셨으면 합니다
jap***** 공감 471 비공감 46
카케학원 그룹인 치바과학대학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카케학원 前 이사가 조시시장이 되고 유치하고
사유지를 무상 제공, 90억엔의 세금 투입
예상 경제효과도 정원미달이라 거의 기대못함. 참 못됐네
jhn***** 공감 33761 비공감 6378
인종이나 성별이나 빈부차로 구별하지 않는게 대학이다
카케학원은 대학 자격이 없다. 아무리 아베가 마음에 들어해도
문부과학성은 당장 대학인가를 취소해야 한다
xrw***** 공감 607 비공감 127
이건 이미 100% 취소지. 두둔할 여지가 없다
이걸로 취소안하면 아베 내각은 끝난다
nek***** 공감 259 비공감 45
나도 한국은 정말 싫지만 이건 너무하네
필기시험 1등을 떨어뜨리는건 학문에 관계된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
외국인이라도 매우 우수한 학생이라 학원측도 졸업생으로서
자랑할만한 인재가 될 가능성도 높은데 믿을수 없네
나는 국가관은 보수고 국수주의라해도 좋지만
그것은 나라와 나라의 얘기지 개인에 대해 인종차별적 가치관을 갖고
도매급으로 배제시키는건 악덕이라고밖에 말할수 없지
錦の御旗 공감 169 비공감 15
그 지역 현내 합격자가 한명도 없대
보조금 중단해도 좋다고 본다
***** 공감 187 비공감 35
친구니까 정중하게 설명한다는건 무시를 가리키겠죠
그런거 요구해봤자 소용없어. 인가 취소 소재로는 문제가 없으니
아베 내각 붕괴후 서둘러야 한다
gin***** 공감 125 비공감 26
한국은 싫지만 그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수의학회의 유착 불식을 위해 이 단과대학 설립만은
유일하게 지지하고 있었지만 대학으로서
가장 해선 안될 짓을 한 시점에서 아웃
대학인가 취소를 안한다면 카케학원 문제도 완전 아웃이네요
정도가 심하다
iri***** 공감 12296 비공감 1050
그런 우수한 학생은 카케에는 아깝다
yak***** 공감 401 비공감 19
확실히 그럴지도, 이런 학교는 학생도 학교를 위해서
이용하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더 자신에 어울리는 장소가 있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힘내길
one***** 공감 395 비공감 15
진짜 저기 안가서 다행이야
수의사 시험에 몇퍼센트가 붙을지 볼만하겠네
시험내용을 카케에 미리 보여주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bur***** 공감 231 비공감 13
필기로 합격한다는건 일본어가 완벽하다는 거겠죠?
정말 이런 학교 안가길 잘한것 같아
그리고 합격하신 분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봐
aeo***** 공감 200 비공감 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험료랑 들인 교통비 등이 아깝습니다
대학측은 반환해야겠죠
kin***** 공감 160 비공감 9
그건 맞음. 근데 이런일로 일본을 나쁘게
생각하게 만들어선 곤란함. 예전 의대 여자 차별도 그렇지만
제대로 패널티를 부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あまがみ 공감 7767 비공감 1034
호호 역시 카케는 수준이 뻔하군. 불합격한게 다행일수도
jme***** 공감 149 비공감 4
그만큼 우수하면 카케학원에 가지 말아야 한다
suz***** 공감 105 비공감 1
이 수험생은 이런 대학에 안가도 되서 오히려 잘됐어
eis***** 공감 54 비공감 4
역시 아베 친구인걸. 이까짓 일은 예사로 하는거겠지
근데 사학지원금은 안받는다면 마음대로 해도 될지 모르나
문부과학성이 가만히 있어도 될 얘기가 아님
kp8***** 공감 46 비공감 6
유유상종, 아베씨도 카케씨도 이 뜻을 아세요?
GORA 공감 13 비공감 1
일본인들이 미국에 유학을 생각하다
이런 대접을 받으면 어떻게 느끼겠나? 선을 넘었다
ホワイト 공감 7000 비공감 783
면접점수 0이라고? 어떤 사정일까!?
응시자 입장에선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태
시험관만 채점할수있는 현실, 그렇다쳐도 0점은 깜놀!
ちんぴょろスポーン 공감 172 비공감 27
한국어를 조금 공부하고 있지만 어순이 같거나
한자 바탕이라 일본어에 가까운 단어도 많고
간단한 회화나 읽기는 되지만 쓰는게 제일 어려워
반대도 아마 같을것 같기 때문에 일본어로 필기 상위에 올수 있다면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을거란 생각은 안드네
konitan 공감 139 비공감 18
면접이 어떻게 0점이 되는지 기준을 알려주길 바란다
秘部草中立国 공감 43 비공감 4
면접에서 의사소통이 안되는 학생을 학교가 추천할리가 없는데요
자기추천이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 수험생은 일반입시쪽을 볼것같은 느낌입니다만
iku***** 공감 35 비공감 5
면접은 대부분 감점 방식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뭐라고 대답하든 감점시킨거겠죠
tsu***** 공감 7291 비공감 988
이건 너무 무도하다고 생각한 직원의 내부고발이겠죠
그렇다쳐도 면접점수가 0점이라니 인격을 부정당한 기분이 들겠네
해당 수험생은 틀림없이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대학의 수의대 재학생, 졸업생도
다른 의미의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sho***** 공감 98 비공감 39
일본어에 문제가 있는데 필기에서 잘 받을수 있나?
반대는 있겠지만
sai***** 공감 87 비공감 11
이번에는 졸업생이 취직할때 면접에서 탈락할 차례인가
tak***** 공감 40 비공감 9
교원 취급도 심하다고 들었는데
제대로 된 연구자는 벌써 이직했어
:D 공감 15 비공감 1
면접에서 사상신조 같은걸 물어보면 안돼요
상당히 그 학교의 건학정신과 밀접하고 불가분한게 아닌 한
ana***** 공감 7180 비공감 934
유감입니다만 이미 문무부장관 외 전체 각료
관료, 검찰까지 전부 아베 총리에게 눌렸어요
억지가 통하고 도리가 밀려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공정, 평등, 도덕을 잃어도 지지율 40%라니 놀랍습니다
wta***** 공감 410 비공감 22
현 정부에서 공문서 개찬, 은폐는 이제 국민이 아는
중죄로 해야할 사안, 언제까지 붙잡히지 않을까?
이제 일본에 정의는 없는거네. 한국이나 북한과 결국은 동급이야
현 상태로는 좀 더 하급으로 보여져
오늘에 와서 한심한 일본이 되어버렸다
awf***** 공감 415 비공감 28
정말 무섭다. 지지율도 컨트롤되고 있을지도 몰라
shu***** 공감 401 비공감 18
NHK의 지지율도 수상해. 검증된 정보가 나오길 기대한다
box***** 공감 61 비공감 2
아베와 하기우다의 힘으로 만들어진 학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런 엉터리들이 활개치는
지금의 일본은 어떻게 될까. 세금도 많이 들어갔을거다
수의사 국가시험도 부정합격 시킬것 같아서 무섭다
+*+*+*+ 공감 2205 비공감 248
요전에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평 공정한 입시였다고
바베큐 친구 하기우다씨가 인솔하는
문부과학성이 회답한지 얼마 안됐는데 말야ㅎㅎ
kim***** 공감 1849 비공감 158
문무부장관과 카케학원에는 얕지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문부과학성이 조사를 한들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학원이라는 거에요
moo***** 공감 1325 비공감 141
이런일이 있으니까 학력은 분명히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대학수험으로 하고 면접같은건 그만두는게 좋아
norisanda 공감 1216 비공감 106
부정이 어느 정도 관련되어 있었는진 모르지만
입학하면 자신들이 지도를 받아야할 교수가
면접해서 채점했었겠지. 만약 향후 합격이 된다고 해도
그런 학교에 가고 싶겠냐. 관두는게 나아
matta. 공감 1309 비공감 207
대학입시 개인점수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의 중대함에도 어둠을 느낀다
pkd***** 공감 996 비공감 82
잘못하면 아베도 이번건은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을테니 또 뒷공작하겠죠
yuk***** 공감 826 비공감 66
우수한데 이런곳에 들어가지 않아서 다행이겠죠
내 장래에 이 학교 출신이란걸 자랑할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akk***** 공감 633 비공감 72
시험을 쳐도 의미가 없다
처음부터 면접만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qrh***** 공감 473 비공감 58
수험생분에겐 납득이 가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그 정도의 학교였다는 것, 머지않아 망할테니 내버려둡시다
nvp***** 공감 363 비공감 31
그렇게까지 떨어뜨리고 싶었던 이유는?
aka***** 공감 342 비공감 34
아직 2편, 3편이 준비되어 있을것 같음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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