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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여성 "한국을 떠날 수 없어서 간 서울 외곽 스위스마을"
등록일 : 20-11-09 14:28  (조회 : 45,22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에서 6년째 살고 있는 미국여성 Cari Cakes라는 유튜버가 청평의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
다녀온 영상의 유튜브 반응입니다.
다들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과 잘 꾸몄다고 평하는 분위기네요.



<영상주제>
한국을 떠날 수 없어서 간 서울 외곽의 스위스마을. VLOG




<영상 요약>
한국에서 6년째 살고 있는 Cari Cakes는 외국에 나가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나갈 수 없게 되자, 한국 내에서라도 짧은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여권을 챙겨서 떠난 곳은 청평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인터넷에서 찾아본 무료셔틀을 기다리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어
약간의 시행착오 끝에 결국은 스위스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도착한 마을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마을 안에 있는 치즈 박물관, 산타 박물관, 양목장등.
여러 곳을 들어가 보지만 내부는 약간 뭘 말하고 싶어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그래도 이곳이 이상하게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무료 쿠폰으로 주는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으며 이곳을 여행한 뒤
관광 안내소의 도움으로 택시를 불러서 돌아가며 스위스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쳤습니다.




<댓글>



cattosinthecountryside
“우리는 스위스 마을로 간다”라고 하고는 루마니아 노래를 깔았네.


ㄴcari cakes
하지만 누마누마 송은 국제적으로 “흥분돼!”는 곡이거든. 하하하.


ㄴtom se
“EU 국가(노래)”된 이래로 허용되고 있지.


ㄴMartin C.
tom se...스위스는 EU의 일원이 아니야.


ㄴAnne Mathilde Hantco
나도 같은 생각을 했어. 웃기네.
나도 스위스의 제품이 있는 가게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했어.
이런 생각이 들게 해줘서 고마워!


Daydreamer Wanderer
스위스처럼 안보일지도 몰라.
하지만 저 빌어먹을 자연 경관은 숨이 막힐 지경이네.


ㄴcari cakes
그렇지? 난 절대 한국의 산들을 오르지 못할거야!


harmonysphere
난 스위스 사람임 : 왜 이 썸네일은 스위스처럼 생겼는데 안어울릴까?
영상 : 한국의 스위스 마을.
나 :“오오오. 이해가 되네.


ㄴcari cakes
이봐아아. 저 사람들이 너를 속일 수 있었다니 좋은걸.
저 스위스 마을이 그 말을 들으면 틀림없이 기뻐할 거야. 하하.


ㄴJohnny Jones
후. 난 내가 이 채널의 유일한 스위스인이라 생각했었어!
또 썸네일을 보고 많이 혼란스러웠지.


Kitty Vu
이거 약간 알프스 산맥 같아.
내가 만약 한국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면 오스트리아가 그리울 거야.
나는 갈 곳을 알거든.


Ema
저기엔 독일 마을도 있고, 스위스 마을도 있고, 프랑스 마을도 있고...
한국은 재밌는 곳이구나. 하하.


ㄴcari cakes
맞아! 독일 마을도 가보고 싶었어!


clay lover
분명히 저곳이 나한테 스위스를 생각나게 하진 않아.
하지만 이봐. 코로나로 집에 있는 것보다 나을 거야.
아름다운 풍경들 등등.
산의 풍경중 하나는 안양에서 일상을 벗어나 어떤 스튜디오에서 산 도자기를 생각나게 해.


ㄴcari cakes
오오오. 저 스튜디오에 대해 들으니 좋네.
나도 서울에서 몇 번 도자기 수업을 들었었는데 좋았어!


Amy Rodley
이거 멋지네. 세상에. 한국에 이런 게 존재하는지도 몰랐어.
확실히 한국에서 내가 해야 할 목록에 추가해야겠어.


petal sum
와우. 한국은 나를 계속 놀라게 하네. 내가 살아있는 동안 가보고 싶네.


Jani love
난 독일 출신이라, 건물들에 쓰인 모든 글씨와 네가 들려주는 모든 노래의 가사를 알 수 있어.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 언젠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Water Witch
그건 분명히 한국에서는 일상적인 변화야.
건물들이 너무 귀엽네. 풍경은 너무 멋지고 말이지. 정말 멋진 날이었네.
고마워. 행운을 빌게.


Dan
스위스 사람이라 그런지, 나는 항상 다른 나라에서 스위스의 작은 부분들을 보게 되면 귀엽더라.
다음에 스위스에 오게 되면 제네바 지역의 호수에 가봐. 정말 마음에 들거야.


TheLittleThings
만약 유럽에 온다면 헝가리는 놓치지 않기를 바라. 어째든 영상이 맘에 든다!


Rachel P.
왜인지 슈렉에 둘락 왕국이 떠오르네.


Juula
스위스에서 달콤한 인사를 보내(실제로는 하하!). 세상에. 저 작은 마을은 마음에 들어.


Dreamy Lunar Alchemy
말그대로 썸네일을 봤는데, 이상하게 스위스처럼 보이네. 그리고 제목을 읽었을 때 웃고 말았어.
스위스의 구시가지의 일부분처럼 보이지만,
확실하게 말하지만 모든 스위스가 이렇지는 않아.
스위스에서 인사를 보내.


10Streets
세상에 저 소 좀 봐! 하하. 완전 귀엽네.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한국에 돌아가면 스위스 마을에 가볼거야!


Bridget Byrd
정말 아기자기하네. 내가 방문했을 때 해야 할 목록에 추가해야겠어.


LosZetasUno
이 에델바이스가 다른 것들 보다 더 테마파크처럼 보이게 해줬나?
디즈니의 시골 별관 중 한 곳이 떠오르게 만드네!
난 항상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에 놀라!
다음에 서울에 가면 그냥 걸어 다니면서 내가 먹고 싶은 거나 먹어야겠어.


Mytallica x
만약에 (이 가짜인)스위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독일의 보덴세를 꼭 가봐.(당연히 코로나가 종식 되면)
아름다운 곳에서 즐거운 여행을 한 것 같아 좋네.


najya indra
내가 마지막으로 외국에 간 게 5년 전이었는데
지금은 도시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너무 그리워.
이 vlog 고마워!!


Daniel Weimer
0:53에서 완전 웃어버렸네.


chocoflan
이 영상은 마치 여름의 마지막 숨결 속에서 느끼는 신선한 공기 같아.
캐리 너의 모험을 우리와 공유해줘서 다시한번 고마워!


Sophia Ariana
스위스 사람으로서 나는 이 영상에서 나온
건물 일부와 스위스 국기, 베른 국기를 빼고는 스위스에서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__^
나한테는 한국의 풍경이 훨씬 더 아름다웠어.
영상에 담긴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


Victoria H
한국에 이런 곳도 있어? 와우. 경치가 너무 좋았어!
하지만 그건 그냥 내가 산을 사랑해서일수도 있지...
그냥 모든 나뭇잎이 다른 색으로 빛나는 모습을 상상해봐!
내 버킷 리스트에 추가 중.


Hilal Almehairi
으흠. 이걸 자정에 볼까 아니면 내일 아늑하게 아침식사를 하면서 볼까?


Martin C.
나는 다른 유럽 항공사에서 환불을 받으려고 6개월을 기다렸어. 잘 기다려봐 :)


Nihal 542765
만약 스위스 국기가 없었다면 바로 스위스의 도시라고 생각할 수 없었을거야.
하지만 좋은 곳이네.


Hannah Lise
스위스 스타일의 테마파크에 갔나보네. 거짓말 안하고, 나쁘지 않네!
이 작은 모험이 맘에 들었어.


Samia
난 코펜하겐에 간적이 있는데, 여기 건물들은 귀여운 프릴이 붙어있던
코펜하겐의 건물들이 많이 떠오르게 하네. 맘에 들어.


Shae Sobah
캐리야, 넌 네가 무사히 돌아와서 내가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를거야.
너희가 늘 안전하기를 바래. 언제나처럼 사랑스러운 영상 고마워 <3.


dawn for life in Switzerland
3분 전에, 셔틀버스의 시간은 잘못되고 표지판도 없었기 때문에
이미 스위스같지 않았어.
내가 무슨 말하는 건지 알겠지?


Emanuelly Silva
안녕,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빨간 머리의 또 다른 영상이네.
완벽한 요정.


Jarjargreens
2012년쯤의 인스타그램 필터는 좀 이해해줘.
난 항상 자막이 재밌더라 ㅋㅋ


Rose McEwan
저 마을은 웨일스의 포트메리온,
비슷한 컨셉의 [프리즈너]가 촬영된 웨일스의 이탈리아 리비에라 스타일 마을이 생각나게 해.
(내가 직접 가서 그 아름다움을 확인했지).


Emme Tee
인파 없이 이곳을 즐기다니 정말 멋지네.
난 이 판데믹 동안 특히 너의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해 . 음
악이 경치를 칭찬하네.


RobinReads
난 스위스 치즈 박물관에 밀너나 벰스터 같은
네덜란드 치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맘에 드네.


jbtodaworld
13:50 풍경 좀 봐!


That Internet Friend
세상에 모든게 다 귀엽네.
그리고 풍경은 정말 숨이 막히네.


Amber Cox
세상에! 화면 안의 풍경들!


Elsie Molly
말도 안돼. 너무 좋아 보인다.


Chaïmae EL KHOMSI
너의 체험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Ms Trellyn K-G
맘에 들어!!!


Alina Peftieva
세상에! 이걸 보는게 너무 기대돼.



번역기자:좋은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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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11-09 14:33
   
잘봤습니당~!@@!
앨리 20-11-09 14:36
   
가보지 못했던 장소가 이리도 많다니 한국인이 아니였던거야...
     
러키가이 20-11-09 15:02
   
ㅠㅠ 22222222222222222
     
하늘나비야 20-11-09 20:46
   
그러게요 외국인들이 올리는 이런 영상 볼때마다 나 한국인 아닌거 같아 ㅎㅎㅎㅎㅎㅎ 이런 생각이 저긴 대체 어딥니까
     
iamafool 20-11-10 06:07
   
다녀볼만큼 다녀봤다고 자부했는데
외국인들이 날 바보로 만드네
     
오늘비와 20-11-10 20:06
   
제말이 ㅠ
바두기 20-11-09 14:50
   
잘봤습니다.
파란새 20-11-09 15:05
   
잘봤습니당
김원장 20-11-09 15:06
   
잘봤습니다.
영원히같이 20-11-09 15:35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 넘치네요 ㅎㅎ
JTBC손석희 20-11-09 15:37
   
역에서 내려서
코로나때문에 셔틀버스가 없다고 하는데
저기 가는데
택시비 20900원이라니 ㄷㄷ
일반 버스노선이 없는 정말 외진곳에 있는듯? ㄷㄷ
JIN92 20-11-09 15:38
   
저런곳도 있군요.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는 가봤는데 거기보다 이곳이 더 커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선댄스키드 20-11-09 15:53
   
ㅎㅎ 전 여기 가봤는데,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거에요ㅠㅠ
그냥 새로운 곳이구나.. 좋은 날씨에 나들이 한다는 정도..
저 외국분도 그런점을 잘 설명했네요. 막 좋은건 아닌데 이상하게 끌린다는 점.. 그건 외국인에 해당할듯...
여튼 좋아해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
llllllllll 20-11-09 16:32
   
자연의 녹색은 참 사람을 푸근하게 해줌...
세상을바꿔 20-11-09 16:42
   
파스텔톤 집들이 이쁘네요

도로마저 벽돌이었으면

구분절대불가능
구레나룻 20-11-09 16:55
   
잘봤습니다
화난늑대 20-11-09 17:27
   
영아 딥따 잘하넹 ㄷㄷ
스폰지송 20-11-09 17:40
   
우리나라 독일마을 스위스마을 이런거 현지랑 하나도 안닮은건 비밀 ㅋㅋ
Dominator 20-11-09 17:40
   
독일마을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가볍게 기분전환 하기에는 괜찮은 동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쁘띠프랑스 보다 괜찮았어요.
다만, 국가테마 지역 대부분이 그렇듯 몇몇 소품들 제외하고 여기가 스위적이다 여기가 프랑스적이다.. 그런 강한 색채를 느끼긴 힘들다는거..
국내에서 해외지역을 표현하는데 한게가 있고 규모도 제한적이라 그렇다는거 백번 인정하고 이해 합니다만, 어느순간 내가 어디 온건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어요.
한 마디로 차별화가 부족하달까..
기왕 조성한거 좀더 정체성과 차별화를 고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힘들겠지만, 이벤트나 행사도 차별화 해서 진행 했으면 좋겠고요.
독일마을 같은 경우 맥주축제가 완전히 자리 잡았는데, 여기까지 오는 동안 관계자분들 엄청나게 고민 많이하고 고생도 많았거든요.
다른 지역들에게도 약간의 수고로움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Tobi 20-11-09 17:55
   
잘 봤습니다.....
큰솔 20-11-09 18:07
   
ㅎㅎ 좋네요
시간나면 한번 가봐도 괜찮을 듯
비이콘 20-11-09 18:07
   
잘봤습니다..
대당 20-11-09 18:53
   
잘봤습니다
도르릉 20-11-09 19:55
   
작년에 다녀왔는데 쁘띠프랑스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더 작습니다. 들어가 볼 수 있는 건물도 몇채 안되고요.

주차장과 거리도 거리지만, 경사가 꽤 되서 엄청나게 힘듭니다. 운동삼아 가실분 강추에요.

입장료 대비 완전 꽝입니다.  휴가 때 돌아오면서 들렀다가 땀만 비오듯 쏟고 욕은 욕대로 들은곳입니다.

사진이 목적이면 가도 되지만, 힐링이 목적이면 절대 저런데는 가지마시길...
III복불복III 20-11-09 19:59
   
잘봤습니다
비알레띠 20-11-09 20:27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11-09 20:35
   
잘봤습니다...
동방 20-11-09 21:03
   
Daum '길찾기'에서 검색해 보니 '청평역 --> 스위스마을' 택시비 약 21,800원 나옵니다. 그리고 주소지는 가평군 설악면으로 나옵니다.
DarkAngel 20-11-09 21:31
   
잘 봤습니당.
ashuie 20-11-09 22:15
   
철저한 방역여행 브라보b
netsisgun 20-11-09 22:34
   
잘봤습니다
해날 20-11-09 22:37
   
잘봤습니다~
인왕 20-11-09 23:06
   
잘봤습니다.
리토토 20-11-09 23:19
   
스위스가 작은나라지만 칸톤별로 엄청 다른 분위기 거의 다른 나라 온 느낌인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어느 칸톤을 카피한건지 모르겠네요. 코비드 지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골드에그 20-11-09 23:41
   
잘봤어요.
존버 20-11-10 01:33
   
잘봤어요
자기자신 20-11-10 03:07
   
잘 봤어요
가인 20-11-10 08:15
   
잘봤습니당~~~
수염차 20-11-10 13:54
   
잘봣습니다^^
A한빙결1 20-11-10 15:39
   
한번쯤 바람쐬러 휘익 다녀올만한 곳인듯..
번역 잘봤습니다
오늘비와 20-11-10 20:07
   
잘봤습니당 :)
carlitos36 20-11-11 14:43
   
가보고십다
ㅇㄹㄴ 23-01-10 01:5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