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번역한 "日 칼럼 "日 컨텐츠 세계적 인기? 일본만의 착각이다" 내용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칼럼내용>
<댓글>
bsx***** 6607/471
제 남편은 파키스탄 출신입니다.
파키스탄에 가면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90% 이상이 일본제입니다 .
컨텐츠는, 파키스탄이 이슬람 교가 법률이라서 그런 것들은 원래 허용되지 않고
일본이나 한국은 커녕 미국, 중국의 아이돌을 보는 일도 없습니다 .
어떤 곳에서는 일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일제가 인기 있고, 일제가 활약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
특별히 한국과 경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필요하면 타국민이 받아 들이고, 그 국민의 생활에 녹아들어 가는 데
굳이 이기고 지는 건 없다고 봅니다.
이게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요.
∟ 秘密 のアッコちゃん 236/12
나는 일본 아이돌이나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라는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지금도 인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용품도... 아닌가 ? 그냥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현실은 어떤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도 학용품도 일본인 발상은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miy***** 249/10
분명히, 굳이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지요 .
일본인도 북유럽을 동경하는 사람, 미국을 동경하는 사람 등 다양합니다 .
태국도 다양하겠지요.
이미지를 조작 한다기 보다, 단순히 혐한인을 낚는 거죠 ?
∟ 北海道 はでっかいどう 197/10
분명히 예능계는 한국에 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내가 15년 정도 과거 미국 유학 중에 느낀 건 ,
일본이 세계적으로 강한 걸로 애니메이션, 게임 , 자동차 , 이 3개 분야 .
그건 지금도 별로 변함 없겠지.
∟ isa***** 152/2
최근 일본 것을 외국인에게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나 코너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걸 보고 생각하는 것은 기획 자체가 얄팍하고,
오직 ‘대박 , 충격 , 스고이 ’를 듣기 위한 것으로 느낍니다 .
정작 중요한 건 현재의 일본인은 자신의 전통을 모르게 되고,
그런 전통물의 제작도 할 줄도 모르게 되었다는 느낌.
일본인은 더 자국을 알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기고 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외국인이 인정해 주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만.
∟ おへひやーゃぽけぜ 95/9
이런 류의 기사,
일본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향력은 왜 언급조차 않는 거냐?
의도적이라면 악질이고,
거기까지 식견이 닿지 않았다면 스스로 좁은 시야를 소문내는 거로 보인다.
그냥 허접 기사.
∟ fuu***** 79/4
아시아권을 여행할 때, 미디어를 통해 한류가 침투해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
케이블 티비에는 반드시 한류 채널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채널도 있지만 NHK입니다 .
애니메이션 채널에는 일본애니메이션도 나오는데 (더빙이라 ) 일본 애니로 인식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거리에 나가면 몇몇 이발소에는 한류 모델의 헤어 스타일을 소개한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케이팝도 예전에는 일본인이 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국인이 부른다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면 한국차의 티비 광고를 일본차 이상으로 보게 됩니다.
다만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면 한국 차는 블랙조크 소재가 되는 걸 여러 번 본 적이 있습니다.
∟ kam***** 47/1
경쟁할 필요가 없는 분야도 있습니다만,
스마트폰 등은 좀 더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팔리지 않아서 비싸다고 하는 악순환에 빠진 거죠.
∟ lpd***** 69/9
한국은 수출에 힘쓰고 있으니까 달리 이상한 건 아니지요.
일본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극복하고 ,
타국의 좋은 점은 베낀다!
특히 모방은 중요해서, 원래 일본은 구미로부터 여러 가지 베끼거나 , 흉내내어 성장해 왔으니까요 . 성장에 모방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
통째로 베끼면 안 되지만요.
∟ n_m***** 23/3
파키스탄에 일본 차가 넘쳐나는 것은
일본에 파키스탄 사람이 많고, 중고차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
사이타마(*현 )에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
하지만 이란은 일본 차가 별로 없고 한국 차에다 한국 가전이 많습니다.
말레이시아는 K-pop이 인기입니다 .
자신이 아는 한 나라만 들고 주변국까지 똑같이 말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마케팅도 안 하고, 영업도 안 하고 , 받아들여지길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국제 사회에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 pmh***** 26/5
태국 엔터테인먼트 계열은 몰라도
태국에서 일본계 승용차 비율이 일본보다 높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즉, 98% 정도가 일본계 차인가 ?
승용차에 비하면 엔터테인먼트계의 경제 비율은 미미하다.
maa***** 5900/289
특별히 일본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미디어나 매스컴이 멋대로 그런 일본 칭찬 보도를 반복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냉정히 ‘그렇지도 않아 ’라거나 그런 프로그램에 진저리를 칠거라 봄 .
이 기사로서는 오히려 거꾸로 되지 않을까?
한국 사람들이 자신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 같은...
∟ sto***** 312/44
이 기자, 단지 한국을 좋아해서, 미디어를 이용해서 자신의 기호를 강요하고 싶을 뿐이야 .
언론계에 있어선 안 될 부류.
진지하게 떠들어도 헛수고.
∟ ねここねこ 182/15
‘닛폰 스고이 ’라는 프로그램 .
그걸 보고 안심하고 싶은 아저씨들은 확실히 있죠.
난 별로 관심 없는데.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은 꽤 영향을 준 것은 확실.
정말 유행하고 있었고, 지금도 인터넷에서 떠들썩한 것은 일정한 층의 팬이 있기 때문임 .
일본과 겨루고 신경 쓰는 곳은 한국 뿐.
왜냐면 정말로 국비 써서 하고 있으니까.
거짓말을 하면 안 돼요.
저작권 액수는 거저나 다름없다고 다른 뉴스에서 나왔음~!
요즘 언론은 거짓말 정보만 예사로 내보낸다.
너무하다~!
∟ lov***** 175/10
G7에는 일본을 빼고 한국을 넣어야 한다 ! 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만하고 있는 것 같다 .
∟ zth***** 106/10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해외 매출액만으로 여유 있게 한국 전체 엔터의 해외 매출액을 압도하고 있는데, 이 기사에서 그런 건 생략하네요 .
ons***** 2876/201
일본 미디어는 아전인수격 기사를 쓰는 풍조가 있는데
해외와 온도차가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축구로 말하자면, 얼마 전 은퇴한 전 일본 대표 우치다 아쓰토가 말하기를 ,
‘일본 선수나 대표가 유럽에서 활약하면 일본 미디어가 절찬하는 보도를 쓰는데
정작 현지에서는 완전 깜깜 무소식이다’
라고 하는 것에 가깝다.
일본 컨텐츠는 해외에서 어느 정도의 평판은 받아도
(지속되는 ) 결과는 따라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 d******* 51/6
격하게 동의합니다.
한국, 일본 모두 미디어에서 자화자찬하는 건 솔직히 똑 같습니다 .
랭킹에 대한 집착이나 티비에서도 ‘YOU는 뭐하러 일본에 왔습니까 ’란 프로나 ,
일본이 좋아서 좋아서 너무 좋아서 와 버렸어요~ 같은 프로 투성이지요 .
그래도 최근 일본에서 화제는 안 되고 있지만 식문화는 압도적으로 글로벌한 인기입니다.
최근에는 제일 화제성이 높은 엔터계가 한국에 쳐져 버려서 완전 패배로 보이는 거구요.
쟈니즈나 AKB 등은 일본에서도 대중적 인기가 이젠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
∟ kan***** 100/27
솔직히 말해서 고질라의 흥행수입을 이긴 한국 영화는 없습니다.
화제작으로 꼽히던 한국 영화 기생충도 흥행 수입은 몇 주 만에 소닉 더 헤지호그(*세가 게임인 듯 한데 이게 또 영화로 만들어졌나보네요 .)에 밀렸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게임 시장은 음악 시장과 할리우드 시장을 합친 액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유튜브 7억 번 재생해도 7억 엔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
∟ as0***** 133/22
애니메이션이나 일본제품이라면 세계적으로 인기라고 생각하지만
일본 연예 계통이 전 세계에서 인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기사보면 결국 늘상 있는, 일본 까고 한국 빠는 식이네 .
진짜 이거 어느 나라 언론이야?
日本人 1860/102
대만에 자주 가지만, 일본 문화가 강했던 대만에서도
한류 드라마나 K-POP의 기세는 강하게 느껴진다 .
CD 매장도 케이팝이 더 크고 .
그런데 이런 "한국 엔터 대단해 , 일본 비참 "이라는 기사 쓰는 녀석 ,
드라마와 음악만 쓰는 이유는 뭘까?
시장으로서는 애니메이션과 만화, 게임이 훨씬 큰데 .
∟ uni***** 113/3
‘바이든과 통화한 시간이 일본보다 4분 길었으니 한국의 승리 ’
라고 하는 나라다.
원래 해외에서 일본 컨텐츠가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다든가 하는 생각은 별로 없었고(애니메이션 정도가 아닐까 ?), 일본보다 한국이 앞서고 있는 컨텐츠도 ‘그야 뭐 있겠지 ?’ 라고 밖에 생각 안 해 .
∟ isi***** 87/5
K-POP의 수출액은 수백 억이지만 ,
일본의 애니메이션 수출액은 1조엔 넘었다고 뉴스에 나왔어 .
자릿수가 두 개 정도 다르네.
넷플릭스 등 덕분에 일본애니메이션의 해외수출은 계속 증가하는 것 같아.
일본은 자신있는 분야에서 어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kur***** 1654/79
얼마 전인데 JICA의 태국 지부의 리포트에서 태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해 보고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
한국은 매우 적극적이어서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탤런트라도 태국에 와서 공연을 하곤 한다. 다음으로 중국과 미국 , 그 외 국가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리포트는, 일본은 너무 소극적이라던데 결국 이 기사와 같은 방향의 내용이었다 .
그것을 읽은 감상인데, 원래 일본의 엔터는 해외에 진출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
제일의 이유는 그것이고, 엔터 사업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한다면 , 그것도 하나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
∟ hit***** 112/10
아마도 언어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 영어를 제2언어로 삼을 정도로 침투시키지 못한다면 국내 수요로 그친다고 본다 .
언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좋은 의미로 쇄국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
∟ sas***** 147/4
인구 때문에 한국은 해외 벌이에 적극적, 정부도 후원 .
일본은 국내 시장으로 만족하는 거?
baj***** 1457/175
그 나라는 국책으로 하고 있고,
내친 김에 디스카운트 저팬(*? 혹 보이콧을 말하는 건지도 .) 같은 것도 국책으로 하고 있고 ,
일반인들도 자국 뽕 맞고 일본 까기를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 yoo***** 15/7
일본도 국책으로 하고 있었어.
한국보다 몇 배나 예산을 짰는데 결과는?
연예계는 국가의 국책 있어도
작품이 젊은 세대에게 삐빅~하고 감이 오지 않으면 절대 유행하지 않아 .
∟ pkp***** 1/0
쿠우루 쟈빠안(*쿨 저팬 )은 국책 아니야 ?
∟ dml***** 40/57
누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국책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기업의 노력이고 따지고 보면 개인의 노력이거든요.
그걸 제쳐두고
‘일본은 내수가 있고 메인 컬처는 국내용이니까 작품의 퀄리티를 올릴 필요가 없거든 ,
노력해서 힘들게 능력을 키울 필요도 없잖아’???
이딴 거 모두 쓸데없는 변명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말을 하면서도 정작 일본인조차 만족시킬 수 없게 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실패인 쿨 저팬도 세금 낭비니까 그만두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ra*a**** 60/42
기사에도 (한국은 ) 정부 보조금 받지 않았다고 나와 있음 .
∟ sij***** 44/72
일본도 국책으로 쿨 저팬을 목표로 했지만 실패했다.
국책이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할 수도 없다.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
해외여행으로 외국에 가면 싫어도 체감한다.
∟ vbn***** 37/78
한국이 국책?
한국 정부, 그냥 개인 사업자에게 나랏돈 쓰지 않아요 .
확실히 조사하고 나서 말하길.
∟ gdy***** 75/152
뻑하면 바로 ‘(한국은 ) 국책 ’이라는 사람들 , 그거 핑계대고 튀는 짓거리 아니야 ?
ezh***** 729/36
쟈니즈 사무소나 사카미치 그룹은 완전하게 국내용의 프로모션이고,
그게 구미는 차치하고 아시아라면 통용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는다.
쿨 저팬은 공무원 아저씨나 할아버지 중심으로 운영되어서 민간 기업의 먹이가 되고 있을 뿐.
적자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까.
tan***** 915/115
마이니치 치고는 기사 내용이 괜찮지 않았나?
그 '쿨 저팬 ' 정책의 비용을
해외의 어업지원, 농업지원 , 건설시공법 지원 등의 분야에서 사용하면
‘일본의 국제협력 ’ 인식 효과를 제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기사와 같이 일본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는 애니나 연예계 조직이 타국에서 정치 문제에 얽히는 일은 그만두었으면 한다.(*시위에서 애니 곡이 개사되어 불리는 걸 말하는 듯 )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임.
∟ **5 *** 90/6
한국은 원래 국내시장이 작아서 해외를 내다보고 제작, 판매하고 있다 .
일본은 역시 갈라파고스랄까 국내에서만 먹히면 충분히 장사가 되니 첨부터 타깃이 다르다.
한류가 해외에서 떠도 되잖아?
정치적 메시지를 포함하거나 동해나 독도 같은 말만 꺼내지 않는다면.
∟ tak***** 50/11
'나르시스틱한 일본 '에는 위기감이 필요
크게 공감한다.
Kpop, K드라마의 성공은 한국 제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출력에 크게 기여했다 .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약진이 눈에 띄게 일본 제품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당연히 한국과 일본의 경제성장과 개개인의 소득 성장 차이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인의 소득을 침체 , 감소시키고 있다 .
실제 품질과 기술력에서는 일본이 앞서는데도 마케팅에서 패배하고 있는 것이다.
내게는 일본 예찬을 선동하는 언론과 사람들은 무지한 일본인을 방심시키는 반일 스파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본, 정신 차려 !
lov***** 430/42
일본은 유사시 국가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서 일반 국민들은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실제로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라들의 컨텐츠는, 민간 레벨로 일치단결하고 , 시민 전체가 백업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
일본은 문화 등 좋은 점이 많은데 어필을 못하는 것이 정말 아깝다.
남의 도움 바라기에서 벗어나야죠.
∟ kor***** 2/1
일본의 남의 힘 빌리기는 유치 짬뽕이다.
북의 납치 문제도 미국에 부탁하거나 심지어 한국에도 기대는 등.
답이야 예상대로...
‘한 번 부탁 드렸는데요 ...’라는 자세도 한심하다 .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지.
운동회에서 여럿이 손잡고 공차서 넣는 거 하던 인간이 외무성 같은 데 들어가면 일본은 망쪼난다.
feria*ojos 434/51
컨텐츠를 파는 사람들에게야 중요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 컨텐츠의 국적을 묻는 시대는 이미 지난 거 아닌가?
세계적으로 교류되는 스마트폰 영상으로 인해 국가 간 차이는 작아지고 개인 간 차이가 더욱 강조되고 중요하게 여겨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는 느낌이다.
∟ coe**** 1/0
지금의 사람들이 노력하지는 않고, 여태까지 일본이 열심히 해 온 결과를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
shi***** 363/50
한류가 인기인 것도, 일본 컨텐츠가 인기인 것도 모두 매스컴이 떠드는 거잖아 .
난 둘 다 믿지 않아요.
세계에서 인기가 많으니 어쩌라고.
나는 내가 좋다고 생각한 것을 좋은 것으로 소비할 뿐.
∟ lov***** 20/21
나는 내가 좋다고 생각한 것을 좋은 것으로 소비할 뿐.<<
그게 틀린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개인의 가치관으로 이야기를 한정하면 어떤 논의도 성립되지 않는다 .
뭐, 논의조차 요구하지 않겠지만 .
단, 관점을 ‘국제 경쟁력 ’이나 ‘영향력 ’으로 돌리면 , 계속 쿨 저팬이라는 죽은 단어를 내걸어 나라의 예산까지 투입하고 있는 현 상황은 그냥 촌스럽지 않을까 .
気 になる 255/28
모두 일본 정부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컨텐츠는 엔터 회사 측도 생각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겠지요.
일본 아이돌의 그 영어 실력으로는...
무서운 것은 농작물 계통 아닐까요?
매우 위기 상황입니다
일본의 모종을 베낀 딸기가 출하되어 이젠 메인 상품이 되고
최근에는 고구마도 베낀 모종이 나도니까...
(우리가 ) 너무 허술합니다 .
∟ nar***** 13/2
모두 일본 정부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
뭐 땜에 정부가 예능, 음악계 등에 관여합니까 ?
원래 일본의 공조직은 예능음악, 엔터 부문에는 노터치입니다 .
국가 전략으로서 일본은 자국문화의 ‘세계 확산 , 어필 ’은 해도 , 옆 나라처럼 ‘조직적 표 ’에 의한 ‘부정한 순위 조작 ’ 등은 안 합니다요 !
이 건에 관한 한, 일본 정부 등은 완전 무관합니다 .
sea***** 209/32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재미있게 봤지만 일본이 그 흉내를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전에는 저런 저속한 걸 양식있는 성인이라면 보지 않는다는 말을 듣던 애니메이션은 지금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고 , 주요 서점의 눈에 띄는 곳에서 팔리게 되었습니다 .
재작년에 유럽에 가서 미슐랭의 별을 달고 있는 레스토랑의 몇 군데에 갔습니다만, miso, tofu, shiitake 등의 재료 (*각각 미소 된장 , 두부 , 표고버섯의 일본어 발음 )가 일본어 표기로 메뉴에 실려 있고 , 또한 샘플 메뉴라는 이름으로 소량의 요리가 여러 가지 세련된 접시로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풍의 메뉴가 있는 등 일본 요리의 영향은 명확합니다 . 무리한 프로모션으로 파는 것이 아니라 , 일본의 우수함이 서서히 그 진가로 세계에 받아 들여져 가는 것으로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 xzo***** 9/23
그야말로 아Q식 자기도취의 극치로군 .
애니메이션은 인기다 인기!라는데 쿨 저팬 예찬은 그 정도로 졸업하고 현실을 보자 .
의도적으로 일본에 유리하게 짜깁기한 일본 뉴스에 기대서야 현실은 보이지 않아.
구미에서 애니메이션 보는 것은 아이 이외에는 덕후 밖에 없다.
소위 계급 계층의 가장자리 같은 데 존재하는 오타쿠를 말한다.
일부 컬트적인 서브컬 인기는 있지만 일반 계급층은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 거다.
두부 같은 건 수십 년 전부터 구미에 침투해 있었고 일본의 발원도, 고유한 음식도 아니야 .
서양의 레스토랑에서 일본의 식재료가 채용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은 누벨 퀴진느를 거친 끝에 현대의 프랑스 요리가 탐욕스럽게 에스닉을 채용해 들어가는 트랜드의 흐름이 있기 때문이며 , 그런 건 일본 요리뿐만 아니라 중화도 타이 요리도 중남미의 요리도 심지어 미국의 식재 등도 채용되고 있어 .
소량 다 접시도 별로 새삼스럽게 가이세키를 넣었기 때문은 아니다.
(*카이세키 요리는 아주 소량의 음식을 작은 접시에 계속 내는 요리입니다 .)
yok***** 137/15
얼마 전까지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그것을 좋아하는 오타쿠들을 기이한 눈으로 보고 , 깔본 건 일본의 매스컴이나 다수의 일본인이었죠 . 하지만 , 지금은 그 일본산 문화 덕분에 , 일본에 오고 싶거나 흥미를 가지는 외국인이 크게 증가한 것 같습니다 . 여기에 자기도취 등은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 사업이란 개념으로 해외에 타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 국내용이기 때문에 그 매력을 장사로 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 xzo***** 10/18
아니메, 만화 같은 게 그닥 경제적 효과가 없다는 건 적자 투성이 쿨 저팬으로 증명된 거 아닌가 ?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킬러 컨텐츠라면 이런 비참한 결과가 나왔을까?
원래 그랬다면 아니메 업계도 더 윤택하지 않은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일본 여행 붐의 원인을 캐 본다면 그냥 여행이 세계적으로 유행이었기 때문이지.
세계규모의 관광업 경제 추이를 조사해 보면 명확하지만 수년 ~ 10년 인가의 주기로 글로벌 규모의 해외여행지 붐이 있어 .
물론 일본의 경제 침체와 디플레 덕분도 있었고 타국 대비 저렴한 일본이라는 나라가 되어 버린, 일본인으로선 전혀 고맙지 않은 사정도 있지 .
ooiooi 210/42
동남아시아 거주자인데, 좋아하는 나라의 조사를 하면
압도적으로 일본이 계속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한은 확실히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야말로 자의적일 것입니다.
예능 컨텐츠에 관해서는 그대로이지만 일과성의 패션에 지나지 않으며,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아직 일본 1강입니다 .
문화적인 컨텐츠라고 한다면 음식문화는 일식이 질적으로 압도하고 있어
고급스럽고 맛있는 요리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중화는 싼 음식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고 한국 음식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문학, 문학계 영화에서도 일본이 압도하고 있습니다 .
경제적으로 한국제품은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많이 다니지만
역시 싸구려라는 이미지로 부유층은 일본차와 유럽차입니다.
고급 노선을 달리고 있다는 의미에서 일본의 브랜드 전략은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컨텐츠는 머지않아 더 저렴한 컨텐츠로 대체되기 때문에 빨리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 nar***** 8/0
>동남아시아 어디에요 ?
과문해서 자세하지는 못한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태국 등이 아닙니까 ?
완전히 '거짓말 '이라고 단정 짓는 것도 좀 ...
실수였다면 죄송합니다!
∟ ちくあぶ 17/3
동남아시아 어디에요?
∟ ooiooi 16/6
감정론뿐이고 아무 근거도 없는 대댓글이네요.
BTS나 팝 , 락 , EDM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그 음악들은 한국의 문화가 아니잖아요 .
구미문화에요.
문화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ㅋ
∟ qpwoeiruty 14/22
동남아에 한 번도 못 가본 걸 증명하는 댓글이네, ㅋ
∟ akr***** 14/16
뻥 치지 마라, 바로 털릴 거니까 .
∟ ijn***** 23/11
ooioi의 댓글 이력을 봐도 , 일본에 살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
거짓말쟁이는 인터넷 우익의 시작.
(*나도 남자지만 ...식인 듯 )
∟ UltraSeven 18/6
전형적인 넷우익.
숨 쉬듯 거짓말을 한다.
그 선을 넘어 거짓말이 뭔지도 모르게 되어 스스로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환자.
∟ yoo***** 10/7
동남아라면 유감스럽게도 한국이 상위.
∟ ijn***** 24/32
ㅋㅋㅋ 일본에 사는 주제에 ... 뿜었다 .
ichi ***** 126/16
'유행 '은 ... 유행하고 있다는 건가 ?
K-POP 팬클럽을 통해 시위를 위한 기부가 유행하고 있어 ?
정치 시위 지원을 팬클럽이 한다니 이상해요.
팬클럽은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것.
종교단체나 정치단체는 아닐 것이다.
정치에 활용하거나 사상이나 주의에 이용돼 버리는 건 이상합니다.
팬클럽이 기부를 모집한다고 한다면 아티스트의 활동을 위해서 회비 이외의 임시 기획에 사용하는 것이나, 재해 지원이나 인도 지원에 모금을 하는 것 이외에 사용하는 것은 이상하다 .
아티스트도 같은 주장이라는 눈총을 받는다.
거기 의식이나 상식이 전혀 다르군요.
(*되지도 않은 논리 전개의 좋은 예이군요 .)
데모 지원이라면 팬클럽 틀에서가 아니라 전혀 따로 틀을 만들어 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어야죠.
일본이라면 팬클럽과 정치단체나 종교단체에서는 등록이나 규제나 취급이 다르기 때문에 활동에 구별이나 제약이 있습니다만.
이래서는 팬클럽이 은신처가 되는군요.
∟ WWW. 2/2
저쪽에서는 복지단체에 팬클럽이 기부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티스트와 함께 기부 같은 것도 합니다만 , 문제는 그 복지단체가 정치와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
∟ yoo***** 4/7
도대체가 아무 근거도 없는 갈팡질팡 댓글.
당신 고소당할 각.
∟ nar***** 11/3
미국에서는 'BTS'의 '빌보드 순위 상승 '만을 목적으로 하는 '팬 클럽 등 '이 있다고 하는데 ,
이를 이용해서 'BTS'의 부정한 '순위 1위 ' 획득에 성공했다던가 ?
그들은 목적 달성에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불법 , 부정 , 왜곡 , 조작 ’을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zoo****** 115/11
원래 일본 컨텐츠가 유행했다라는 건 버블기의 이야기로
SMAP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것도 먼 옛날 얘기다 .
일본의 매스컴이 쟈니즈와 AKB로 오타쿠의 돈을 뜯어내고 있는 동안에
한국에 추월 당한 건 당연지사.
자기도취라 비판하기 전에, 아주 조금 전까지만 해도 쟈니즈와 AKB를 빨아 댔었다 .
언론 스스로가 반성을 해야 한다구.
진짜 실력 있는 사람 키우기보다 악수권 얹어 씨디 판매하는 시스템만 돌려 댔다.
연예계를 둘러싼 매스컴의 개혁 없이는 일본의 예능은 부상할 수 없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모르겠다.
∟ rha**** 11/2
한국은 휴대폰이든 아이돌이든 전력으로 임한다.
일본은 이해 잘 해주고 얌전한 국민들의 수요가 있어 이를 상대로 아무 생각 없이
편한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는 누구의 상대도 되지 못하게 전락하고 있다,
mot***** 93/9
저는 30년 이상 동남 , 아시아 여러 나라에 살고 있지만
일본이 세계적으로 인기라든가 하는 느낌은 없고
아지노모토(*미원 같은 화학 조미료의 원조 ?에 해당 , 味 の 素 )나
자동차, 밥솥 같은 우수한 일본 제품에 대한 평가는 있지만
각 나라마다 외국에 대한 이미지는 다릅니다.
유럽에도 출장 레벨로 방문한 적은 있습니다만,
일본인을 대하는 자세 등이 최악인 장소도 존재하고,
심지어 일본인과 한국인의 구별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유럽인을 보고 국가 구별을 할 수 없는 것과 마찬 가지겠지요.
우선 황인종, 백인 , 흑인 등의 대략적인 구분으로 나라를 상상하고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각각의 나라에 좋은 평가도 있고 악평도 있어요.
일본인만 특별 하다는 것도 없고요.
그러니까 이상하게 차별적으로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사람마다, 나라마다 제각각입니다 .
관점이 빈약한 기자에게.
∟ 渡辺 パンチ 偽物注意 1/5
오래 산 거 치고는 얄팍 무식하네.
dpd****** 110/19
일본이 지고 있는 부분은 탐욕성이지.
마케팅 능력, 표현력 , 뻔뻔함 ,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벌려는 자세 , 배짱 , 행동력 .
앞으로 세계도 일본도 점점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인류 전체가 살기 어려운 인간 세상이 되어 간다.
일본은 운이 좋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성장하고, 그 혜택을 아직도 누리지만 ,
그것도 없어져 간다.
이제 필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힘. 대응하는 능력 .
한국을 봐라.
일본이 필사적으로 연구한 것을 태연히 훔치잖아.
일본인으로서는 화가 나지만, 오직 번다는 데 있어서 이만치 효율이 좋은 방법은 없다 .
전체적으로 보면 연구 자체가 바보스러운 행위이므로 칭찬할 일도 아니지만.
그러나 이것이 한국의 탐욕성이다.
일본에 타격을 주면서 자신들은 이득을 본다.
사람이 좋고 멍청해서는 탐욕스러운 나라에 이익을 잠식당한다.
∟ $¥ 2/2
일본도 독일의 기술을 훔쳐서 성장했잖아.
물론 전후에 일본에서 만든 기술도 많고.
중요한 건 일본에서만 개발할 수는 있다라는 건 있을 수 없어.
한국이 좋은 기술 만들면 그걸 훔쳐서 하면 되잖아?
물론 법적으로 위험할 수도 있지만 (웃음 ).
일본인은 양심이 너무 바른데, 장점이지만 결점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
ish****** 75/6
K-POP 같은 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
거기에 대해 일본인은 따로 ‘자기도취 ’하고 있다는 건 아니라 봅니다 .
분명 일본 컨텐츠의 평가가 예전보다는 낮아지고 있지만,
그건 아시아권 사람들의 생활이 향상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증거입니다 .
문화라면 애니메이션이 세계에 알려져 있고, 자동차 산업의 지명도도 높다고 느낍니다 .
단지, 디지틀청의 신설 등 IT의 보급이 중국 , 한국 등에 비해 늦다는 게 두드러짐을 느낍니다 .
bri****** 69/4
분명 한류 드라마, KPop의 세계 진출은 일본보다 두드러진 것일지도 .
하지만 나라 전체로 보면 일본이 다 뛰어난 것들도 많다고 생각해.
단지 최근 일본은 세계적으로 다방면에서 뒤쳐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위기감을 못 가지는, 시대에 뒤떨어진 늙은 정치인들이 일본을 좌지우지하는 게 한류니 뭐니 하는 거보다 더 심각한 문제 아닐까 ?
yda****** 152/34
좋은 건 좋은 거고,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지 .
그렇다고 한국이 강한 거도 아니고, 지금 인기 있어 봐야 조금만 있으면 열기도 식는다 .
쉬 뜨거워지고 식는 게 인간이지.
신경 쓸 필요 전혀 없다.
aea****** 70/6
누가 일본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있다고 말한 거야?
그런 인식은 전혀 없다.
원래 일본문화는 내향적이고, 일본애니메이션은 유명해도 어디까지나 내향적으로 만든 걸 수출했을 뿐이야 .
해외 수출을 전제로 만든 컨텐츠 중에 대박난 거 있어?
쿨 저팬이란 건 현실을 전혀 모르는 공무원의 자기만족 아닌가?
엔터테인먼트도 일본인의 특별한 기호에 맞춘 것들이라서 팔리지 않는다.
한국은 수출을 전제로 한 컨텐츠를 만들어 히트시키고 있다.
분명히 일본도 인기 컨텐츠를 만들 능력은 있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공무원이 책상 위에서 깃발 꽂고 흔들어도 성공할 수 없을 거다.
min****** 47/5
아이돌이나 드라마는 압도적으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기사는 대부분 그런 걸 비교한 거다.
드라마에 대해 일본인들이 일본 드라마에 대해 비평도 많이 하고,
아이돌은 악수권, 투표 같은 지지 행동도 인정하고 있는데
이런 장르에 자기도취는 하고 있지 않을 거다.
애니메이션에 관한 한 장르의 다양성을 포함해 압도적으로 일본 컨텐츠가 우수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팬은 순수하게 작품을 좋아할 뿐 해외에 자랑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것 같다 .
개인적으로는 외국인에게 일본의 전통문화나 제조기술은 ‘스고이 ’ 같은 걸 시키는 프로그램에 진절머리가 난다 .
do0****** 76/11
티비에서 외국인이 일본은 동경하는 나라, 경치가 아름답고 훌륭하다 . 일본인은 친절하고 예의 바르다 등등 듣기 좋은 거만 보여주고 있으니 착각하는 것도 도리가 없지 .
자기도취란 어떤 의미에서는 시청률 땜에 언론이 조작한 결과.
die***** 45/5
일본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은 세계 곳곳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목적도 아니고 이웃나라처럼 적극적으로 유행시키려는 건 아니다.
경제적으로 비효율이 아니라면 소개 정도는 해도 좋다.
문화는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
지나치게 하면 종교와 같아서 갈등을 낳는다.
그곳은 경쟁해서는 안 되는 곳.
문화라면 K-POP이라고 나쁘지는 않다 .
근데 좀 억지강요 같아서 문제.
kak***** 97/24
아시아에서 일본의 존재감은 아직도 크지만 일본 독주는 아니라 해야 할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나 할까,
경제적으로 아시아의 수준이 올라가면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이다.
상대적으로 일본의 존재감이 줄어드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 걸 이러니 저러니 고민할 필요도 없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될 뿐 .
일본의 활력이 상실되고 있다면 그것은 일본의 문제이며 일본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단지, 그런 상태가 되고 있는데도 일본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문제지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활력이 없어지고 있는 것일까?
반드시 그렇다고도 생각되지는 않는다.
nib****** 43/6
일본의 아이돌은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지요.
세계를 상대로 팔 수 있는 지혜를 모으지 않은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관민이 추진하는 쿨 저팬도 이미 오래 전부터 정부의 강제성이나 쿨이라는 표현의 자화자찬성 때문에 부끄럽다는 말을 들었고.
게다가 공무원이 생각하는 대외용 컨텐츠 개발 개념에는 현지 조사도 하지 않고, 현지에서 어떤 게 먹힐지를 모르는 것도 늘상 있는 사실이다 .
그러다보니 어느새 홍보물이라고는 일본 농산물이나 토속주 등으로 변모해 버린 실정.
그런 건 민간에 맡겨야지.
민간 교류야말로 소중히 하고, 정부는 필요할 때 도와주는 정도로 하는 편이 잘 되지 않을까 ?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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