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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日 컨텐츠 세계적 인기? 일본만의 착각" 일본 반응
등록일 : 20-11-17 16:06  (조회 : 45,56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먼저 번역한 "日 칼럼 "日 컨텐츠 세계적 인기? 일본만의 착각이다" 내용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칼럼내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02&wr_id=26476

002.jpg

<댓글>

bsx***** 6607/471
제 남편은 파키스탄 출신입니다. 
파키스탄에 가면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90% 이상이 일본제입니다 .
컨텐츠는, 파키스탄이 이슬람 교가 법률이라서 그런 것들은 원래 허용되지 않고
일본이나 한국은 커녕 미국, 중국의 아이돌을 보는 일도 없습니다 . 
어떤 곳에서는 일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일제가 인기 있고, 일제가 활약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 
특별히 한국과 경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필요하면 타국민이 받아 들이고, 그 국민의 생활에 녹아들어 가는 데
굳이 이기고 지는 건 없다고 봅니다.
이게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요.
 
∟ 秘密 のアッコちゃん  236/12
나는 일본 아이돌이나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라는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지금도 인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용품도... 아닌가 ? 그냥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현실은 어떤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도 학용품도 일본인 발상은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miy***** 249/10
분명히, 굳이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지요 . 
일본인도 북유럽을 동경하는 사람, 미국을 동경하는 사람 등 다양합니다 .
태국도 다양하겠지요. 
이미지를 조작 한다기 보다, 단순히 혐한인을 낚는 거죠 ?
 
∟ 北海道 はでっかいどう  197/10
분명히 예능계는 한국에 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내가 15년 정도 과거 미국 유학 중에 느낀 건 ,
일본이 세계적으로 강한 걸로 애니메이션, 게임 , 자동차 , 이  3개 분야 .
그건 지금도 별로 변함 없겠지.
 
∟ isa***** 152/2
최근 일본 것을 외국인에게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나 코너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걸 보고 생각하는 것은 기획 자체가 얄팍하고,
오직 ‘대박 , 충격 , 스고이 ’를 듣기 위한 것으로 느낍니다 .
정작 중요한 건 현재의 일본인은 자신의 전통을 모르게 되고,
그런 전통물의 제작도 할 줄도 모르게 되었다는 느낌.
일본인은 더 자국을 알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기고 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외국인이 인정해 주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만.
 
∟ おへひやーゃぽけぜ  95/9
이런 류의 기사,
일본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향력은 왜 언급조차 않는 거냐?
의도적이라면 악질이고,
거기까지 식견이 닿지 않았다면 스스로 좁은 시야를 소문내는 거로 보인다.
그냥 허접 기사.
 
∟ fuu***** 79/4
아시아권을 여행할 때, 미디어를 통해 한류가 침투해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
케이블 티비에는 반드시 한류 채널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채널도 있지만 NHK입니다 .
애니메이션 채널에는 일본애니메이션도 나오는데 (더빙이라 ) 일본 애니로 인식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거리에 나가면 몇몇 이발소에는 한류 모델의 헤어 스타일을 소개한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케이팝도 예전에는 일본인이 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국인이 부른다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면 한국차의 티비 광고를 일본차 이상으로 보게 됩니다.
다만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면 한국 차는 블랙조크 소재가 되는 걸 여러 번 본 적이 있습니다.
 
∟ kam***** 47/1
경쟁할 필요가 없는 분야도 있습니다만,
스마트폰 등은 좀 더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팔리지 않아서 비싸다고 하는 악순환에 빠진 거죠.
 
∟ lpd***** 69/9
한국은 수출에 힘쓰고 있으니까 달리 이상한 건 아니지요. 
일본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극복하고 ,
타국의 좋은 점은 베낀다! 
특히 모방은 중요해서, 원래 일본은 구미로부터 여러 가지 베끼거나 , 흉내내어 성장해 왔으니까요 . 성장에 모방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 
통째로 베끼면 안 되지만요.
 
∟ n_m***** 23/3
파키스탄에 일본 차가 넘쳐나는 것은
일본에 파키스탄 사람이 많고, 중고차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
사이타마(*현 )에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
하지만 이란은 일본 차가 별로 없고 한국 차에다 한국 가전이 많습니다.
말레이시아는 K-pop이 인기입니다 .
자신이 아는 한 나라만 들고 주변국까지 똑같이 말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마케팅도 안 하고, 영업도 안 하고 , 받아들여지길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국제 사회에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 pmh***** 26/5
태국 엔터테인먼트 계열은 몰라도
태국에서 일본계 승용차 비율이 일본보다 높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즉, 98% 정도가 일본계 차인가 ? 
승용차에 비하면 엔터테인먼트계의 경제 비율은 미미하다.
 
 
maa***** 5900/289
특별히 일본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미디어나 매스컴이 멋대로 그런 일본 칭찬 보도를 반복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냉정히 ‘그렇지도 않아 ’라거나 그런 프로그램에 진저리를 칠거라 봄 . 
이 기사로서는 오히려 거꾸로 되지 않을까?
한국 사람들이 자신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 같은...
 
∟ sto***** 312/44
이 기자, 단지 한국을 좋아해서, 미디어를 이용해서 자신의 기호를 강요하고 싶을 뿐이야 .
언론계에 있어선 안 될 부류.
진지하게 떠들어도 헛수고.
 
∟ ねここねこ  182/15
‘닛폰 스고이 ’라는 프로그램 .
그걸 보고 안심하고 싶은 아저씨들은 확실히 있죠.
난 별로 관심 없는데.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은 꽤 영향을 준 것은 확실.
정말 유행하고 있었고, 지금도 인터넷에서 떠들썩한 것은 일정한 층의 팬이 있기 때문임 . 
일본과 겨루고 신경 쓰는 곳은 한국 뿐.
왜냐면 정말로 국비 써서 하고 있으니까.
거짓말을 하면 안 돼요.
저작권 액수는 거저나 다름없다고 다른 뉴스에서 나왔음~! 
요즘 언론은 거짓말 정보만 예사로 내보낸다.
너무하다~!
 
∟ lov***** 175/10
G7에는 일본을 빼고 한국을 넣어야 한다 ! 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만하고 있는 것 같다 .
 
∟ zth***** 106/10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해외 매출액만으로 여유 있게 한국 전체 엔터의 해외 매출액을 압도하고 있는데, 이 기사에서 그런 건 생략하네요 .
 
 
ons***** 2876/201
일본 미디어는 아전인수격 기사를 쓰는 풍조가 있는데
해외와 온도차가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축구로 말하자면, 얼마 전 은퇴한 전 일본 대표 우치다 아쓰토가 말하기를 ,
‘일본 선수나 대표가 유럽에서 활약하면 일본 미디어가 절찬하는 보도를 쓰는데
정작 현지에서는 완전 깜깜 무소식이다’
라고 하는 것에 가깝다. 
일본 컨텐츠는 해외에서 어느 정도의 평판은 받아도
(지속되는 ) 결과는 따라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 d******* 51/6
격하게 동의합니다.
한국, 일본 모두 미디어에서 자화자찬하는 건 솔직히 똑 같습니다 .
랭킹에 대한 집착이나 티비에서도 ‘YOU는 뭐하러 일본에 왔습니까 ’란 프로나 ,
일본이 좋아서 좋아서 너무 좋아서 와 버렸어요~ 같은 프로 투성이지요 .
그래도 최근 일본에서 화제는 안 되고 있지만 식문화는 압도적으로 글로벌한 인기입니다.
최근에는 제일 화제성이 높은 엔터계가 한국에 쳐져 버려서 완전 패배로 보이는 거구요.
쟈니즈나 AKB  등은 일본에서도 대중적 인기가 이젠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
 
∟ kan***** 100/27
솔직히 말해서 고질라의 흥행수입을 이긴 한국 영화는 없습니다.
화제작으로 꼽히던 한국 영화 기생충도 흥행 수입은 몇 주 만에 소닉 더 헤지호그(*세가 게임인 듯 한데 이게 또 영화로 만들어졌나보네요 .)에 밀렸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게임 시장은 음악 시장과 할리우드 시장을 합친 액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유튜브 7억 번 재생해도  7억 엔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
 
∟ as0***** 133/22
애니메이션이나 일본제품이라면 세계적으로 인기라고 생각하지만
일본 연예 계통이 전 세계에서 인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기사보면 결국 늘상 있는, 일본 까고 한국 빠는 식이네 .
진짜 이거 어느 나라 언론이야?
 
 
日本人  1860/102
대만에 자주 가지만, 일본 문화가 강했던 대만에서도
한류 드라마나 K-POP의 기세는 강하게 느껴진다 .
CD  매장도 케이팝이 더 크고 . 
그런데 이런 "한국 엔터 대단해 , 일본 비참 "이라는 기사 쓰는 녀석 ,
드라마와 음악만 쓰는 이유는 뭘까?
시장으로서는 애니메이션과 만화, 게임이 훨씬 큰데 .
 
∟ uni***** 113/3
‘바이든과 통화한 시간이 일본보다 4분 길었으니 한국의 승리 ’
라고 하는 나라다. 
원래 해외에서 일본 컨텐츠가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다든가 하는 생각은 별로 없었고(애니메이션 정도가 아닐까 ?), 일본보다 한국이 앞서고 있는 컨텐츠도  ‘그야 뭐 있겠지 ?’ 라고 밖에 생각 안 해 .
 
∟ isi***** 87/5
K-POP의 수출액은 수백 억이지만 ,
일본의 애니메이션 수출액은 1조엔 넘었다고 뉴스에 나왔어 .
자릿수가 두 개 정도 다르네.
넷플릭스 등 덕분에 일본애니메이션의 해외수출은 계속 증가하는 것 같아.
일본은 자신있는 분야에서 어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kur***** 1654/79
얼마 전인데 JICA의 태국 지부의 리포트에서 태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해 보고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 
한국은 매우 적극적이어서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탤런트라도 태국에 와서 공연을 하곤 한다. 다음으로 중국과 미국 , 그 외 국가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리포트는, 일본은 너무 소극적이라던데 결국 이 기사와 같은 방향의 내용이었다 . 
그것을 읽은 감상인데, 원래 일본의 엔터는 해외에 진출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
제일의 이유는 그것이고, 엔터 사업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한다면 , 그것도 하나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
 
∟ hit***** 112/10
아마도 언어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 영어를 제2언어로 삼을 정도로 침투시키지 못한다면 국내 수요로 그친다고 본다 .
언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좋은 의미로 쇄국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
 
∟ sas***** 147/4
인구 때문에 한국은 해외 벌이에 적극적, 정부도 후원 .
일본은 국내 시장으로 만족하는 거?
  
 
baj***** 1457/175
그 나라는 국책으로 하고 있고,
내친 김에 디스카운트 저팬(*? 혹 보이콧을 말하는 건지도 .) 같은 것도 국책으로 하고 있고 ,
일반인들도 자국 뽕 맞고 일본 까기를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 yoo***** 15/7
일본도 국책으로 하고 있었어.
한국보다 몇 배나 예산을 짰는데 결과는?
연예계는 국가의 국책 있어도
작품이 젊은 세대에게 삐빅~하고 감이 오지 않으면 절대 유행하지 않아 .
 
∟ pkp***** 1/0
쿠우루 쟈빠안(*쿨 저팬 )은 국책 아니야 ?
 
∟ dml***** 40/57
누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국책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기업의 노력이고 따지고 보면 개인의 노력이거든요.
그걸 제쳐두고
‘일본은 내수가 있고 메인 컬처는 국내용이니까 작품의 퀄리티를 올릴 필요가 없거든 ,
노력해서 힘들게 능력을 키울 필요도 없잖아’???
이딴 거 모두 쓸데없는 변명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말을 하면서도 정작 일본인조차 만족시킬 수 없게 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실패인 쿨 저팬도 세금 낭비니까 그만두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ra*a**** 60/42
기사에도 (한국은 ) 정부 보조금 받지 않았다고 나와 있음 .
 
∟ sij***** 44/72
일본도 국책으로 쿨 저팬을 목표로 했지만 실패했다.
국책이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할 수도 없다.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
해외여행으로 외국에 가면 싫어도 체감한다.
 
∟ vbn***** 37/78
한국이 국책?
한국 정부, 그냥 개인 사업자에게 나랏돈 쓰지 않아요 .
확실히 조사하고 나서 말하길.
 
∟ gdy***** 75/152
뻑하면 바로 ‘(한국은 ) 국책 ’이라는 사람들 , 그거 핑계대고 튀는 짓거리 아니야 ?
 
 
ezh***** 729/36
쟈니즈 사무소나 사카미치 그룹은 완전하게 국내용의 프로모션이고,
그게 구미는 차치하고 아시아라면 통용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는다.
쿨 저팬은 공무원 아저씨나 할아버지 중심으로 운영되어서 민간 기업의 먹이가 되고 있을 뿐.
적자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까.
 
tan***** 915/115
마이니치 치고는 기사 내용이 괜찮지 않았나?
그 '쿨 저팬 ' 정책의 비용을
해외의 어업지원, 농업지원 , 건설시공법 지원 등의 분야에서 사용하면
‘일본의 국제협력 ’ 인식 효과를 제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기사와 같이 일본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는 애니나 연예계 조직이 타국에서 정치 문제에 얽히는 일은 그만두었으면 한다.(*시위에서 애니 곡이 개사되어 불리는 걸 말하는 듯 )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임.
 
∟ **5 *** 90/6
한국은 원래 국내시장이 작아서 해외를 내다보고 제작, 판매하고 있다 . 
일본은 역시 갈라파고스랄까 국내에서만 먹히면 충분히 장사가 되니 첨부터 타깃이 다르다.
한류가 해외에서 떠도 되잖아?
정치적 메시지를 포함하거나 동해나 독도 같은 말만 꺼내지 않는다면.
 
∟ tak***** 50/11
'나르시스틱한 일본 '에는 위기감이 필요 
크게 공감한다.
Kpop, K드라마의 성공은 한국 제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출력에 크게 기여했다 .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약진이 눈에 띄게 일본 제품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당연히 한국과 일본의 경제성장과 개개인의 소득 성장 차이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인의 소득을 침체 , 감소시키고 있다 .
실제 품질과 기술력에서는 일본이 앞서는데도 마케팅에서 패배하고 있는 것이다.
내게는 일본 예찬을 선동하는 언론과 사람들은 무지한 일본인을 방심시키는 반일 스파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본, 정신 차려 !
 
 
lov***** 430/42
일본은 유사시 국가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서 일반 국민들은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실제로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라들의 컨텐츠는, 민간 레벨로 일치단결하고 , 시민 전체가 백업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
일본은 문화 등 좋은 점이 많은데 어필을 못하는 것이 정말 아깝다.
남의 도움 바라기에서 벗어나야죠.
 
∟ kor***** 2/1
일본의 남의 힘 빌리기는 유치 짬뽕이다.
북의 납치 문제도 미국에 부탁하거나 심지어 한국에도 기대는 등.
답이야 예상대로...
‘한 번 부탁 드렸는데요 ...’라는 자세도 한심하다 .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지.
운동회에서 여럿이 손잡고 공차서 넣는 거 하던 인간이 외무성 같은 데 들어가면 일본은 망쪼난다.
  
 
feria*ojos 434/51
컨텐츠를 파는 사람들에게야 중요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 컨텐츠의 국적을 묻는 시대는 이미 지난 거 아닌가?
세계적으로 교류되는 스마트폰 영상으로 인해 국가 간 차이는 작아지고 개인 간 차이가 더욱 강조되고 중요하게 여겨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는 느낌이다.
 
∟ coe**** 1/0
지금의 사람들이 노력하지는 않고, 여태까지 일본이 열심히 해 온 결과를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
 
 
shi***** 363/50
한류가 인기인 것도, 일본 컨텐츠가 인기인 것도 모두 매스컴이 떠드는 거잖아 .
난 둘 다 믿지 않아요.
세계에서 인기가 많으니 어쩌라고.
나는 내가 좋다고 생각한 것을 좋은 것으로 소비할 뿐.
 
∟ lov***** 20/21
나는 내가 좋다고 생각한 것을 좋은 것으로 소비할 뿐.<< 
그게 틀린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개인의 가치관으로 이야기를 한정하면 어떤 논의도 성립되지 않는다 .
뭐, 논의조차 요구하지 않겠지만 .
단, 관점을  ‘국제 경쟁력 ’이나  ‘영향력 ’으로 돌리면 , 계속 쿨 저팬이라는 죽은 단어를 내걸어 나라의 예산까지 투입하고 있는 현 상황은 그냥 촌스럽지 않을까 .
 
 
気 になる  255/28
모두 일본 정부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컨텐츠는 엔터 회사 측도 생각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겠지요.
일본 아이돌의 그 영어 실력으로는... 
무서운 것은 농작물 계통 아닐까요?
매우 위기 상황입니다 
일본의 모종을 베낀 딸기가 출하되어 이젠 메인 상품이 되고
최근에는 고구마도 베낀 모종이 나도니까... 
(우리가 ) 너무 허술합니다 .
 
∟ nar***** 13/2
모두 일본 정부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 
뭐 땜에 정부가 예능, 음악계 등에 관여합니까 ?
원래 일본의 공조직은 예능음악, 엔터 부문에는 노터치입니다 .
국가 전략으로서 일본은 자국문화의 ‘세계 확산 , 어필 ’은 해도 , 옆 나라처럼  ‘조직적 표 ’에 의한  ‘부정한 순위 조작 ’ 등은 안 합니다요 !
이 건에 관한 한, 일본 정부 등은 완전 무관합니다 .
 
 
sea***** 209/32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재미있게 봤지만 일본이 그 흉내를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전에는 저런 저속한 걸 양식있는 성인이라면 보지 않는다는 말을 듣던 애니메이션은 지금 전 세계에서 인기가 있고 , 주요 서점의 눈에 띄는 곳에서 팔리게 되었습니다 .
재작년에 유럽에 가서 미슐랭의 별을 달고 있는 레스토랑의 몇 군데에 갔습니다만, miso, tofu, shiitake  등의 재료 (*각각 미소 된장 , 두부 , 표고버섯의 일본어 발음 )가 일본어 표기로 메뉴에 실려 있고 , 또한 샘플 메뉴라는 이름으로 소량의 요리가 여러 가지 세련된 접시로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풍의 메뉴가 있는 등 일본 요리의 영향은 명확합니다 . 무리한 프로모션으로 파는 것이 아니라 , 일본의 우수함이 서서히 그 진가로 세계에 받아 들여져 가는 것으로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 xzo***** 9/23
그야말로 아Q식 자기도취의 극치로군 .
애니메이션은 인기다 인기!라는데 쿨 저팬 예찬은 그 정도로 졸업하고 현실을 보자 .
의도적으로 일본에 유리하게 짜깁기한 일본 뉴스에 기대서야 현실은 보이지 않아.
구미에서 애니메이션 보는 것은 아이 이외에는 덕후 밖에 없다.
소위 계급 계층의 가장자리 같은 데 존재하는 오타쿠를 말한다.
일부 컬트적인 서브컬 인기는 있지만 일반 계급층은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 거다.
두부 같은 건 수십 년 전부터 구미에 침투해 있었고 일본의 발원도, 고유한 음식도 아니야 .
서양의 레스토랑에서 일본의 식재료가 채용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은 누벨 퀴진느를 거친 끝에 현대의 프랑스 요리가 탐욕스럽게 에스닉을 채용해 들어가는 트랜드의 흐름이 있기 때문이며 , 그런 건 일본 요리뿐만 아니라 중화도 타이 요리도 중남미의 요리도 심지어 미국의 식재 등도 채용되고 있어 .
소량 다 접시도 별로 새삼스럽게 가이세키를 넣었기 때문은 아니다.
(*카이세키 요리는 아주 소량의 음식을 작은 접시에 계속 내는 요리입니다 .)
 
 
yok***** 137/15
얼마 전까지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그것을 좋아하는 오타쿠들을 기이한 눈으로 보고 , 깔본 건 일본의 매스컴이나 다수의 일본인이었죠 . 하지만 , 지금은 그 일본산 문화 덕분에 , 일본에 오고 싶거나 흥미를 가지는 외국인이 크게 증가한 것 같습니다 . 여기에 자기도취 등은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 사업이란 개념으로 해외에 타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 국내용이기 때문에 그 매력을 장사로 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 xzo***** 10/18
아니메, 만화 같은 게 그닥 경제적 효과가 없다는 건 적자 투성이 쿨 저팬으로 증명된 거 아닌가 ?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킬러 컨텐츠라면 이런 비참한 결과가 나왔을까?
원래 그랬다면 아니메 업계도 더 윤택하지 않은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일본 여행 붐의 원인을 캐 본다면 그냥 여행이 세계적으로 유행이었기 때문이지.
세계규모의 관광업 경제 추이를 조사해 보면 명확하지만 수년 ~ 10년 인가의 주기로 글로벌 규모의 해외여행지 붐이 있어 .
물론 일본의 경제 침체와 디플레 덕분도 있었고 타국 대비 저렴한 일본이라는 나라가 되어 버린, 일본인으로선 전혀 고맙지 않은 사정도 있지 .
 
 
ooiooi 210/42
동남아시아 거주자인데, 좋아하는 나라의 조사를 하면
압도적으로 일본이 계속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한은 확실히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야말로 자의적일 것입니다. 
예능 컨텐츠에 관해서는 그대로이지만 일과성의 패션에 지나지 않으며,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아직 일본 1강입니다 . 
문화적인 컨텐츠라고 한다면 음식문화는 일식이 질적으로 압도하고 있어
고급스럽고 맛있는 요리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중화는 싼 음식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고 한국 음식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문학, 문학계 영화에서도 일본이 압도하고 있습니다 . 
경제적으로 한국제품은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많이 다니지만
역시 싸구려라는 이미지로 부유층은 일본차와 유럽차입니다.
고급 노선을 달리고 있다는 의미에서 일본의 브랜드 전략은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컨텐츠는 머지않아 더 저렴한 컨텐츠로 대체되기 때문에 빨리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 nar***** 8/0
>동남아시아 어디에요 ?
 
과문해서 자세하지는 못한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태국 등이 아닙니까 ?
완전히 '거짓말 '이라고 단정 짓는 것도 좀 ...
실수였다면 죄송합니다!
 
∟ ちくあぶ  17/3
동남아시아 어디에요?
 
∟ ooiooi 16/6
감정론뿐이고 아무 근거도 없는 대댓글이네요.
BTS나 팝 , 락 , EDM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그 음악들은 한국의 문화가 아니잖아요 .
구미문화에요.
문화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ㅋ
 
∟ qpwoeiruty 14/22
동남아에 한 번도 못 가본 걸 증명하는 댓글이네, ㅋ
 
∟ akr***** 14/16
뻥 치지 마라, 바로 털릴 거니까 .
 
∟ ijn***** 23/11
ooioi의 댓글 이력을 봐도 , 일본에 살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
거짓말쟁이는 인터넷 우익의 시작.
(*나도 남자지만 ...식인 듯 )
 
∟ UltraSeven 18/6
전형적인 넷우익.
숨 쉬듯 거짓말을 한다.
그 선을 넘어 거짓말이 뭔지도 모르게 되어 스스로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환자.
 
∟ yoo***** 10/7
동남아라면 유감스럽게도 한국이 상위.
 
∟ ijn***** 24/32
ㅋㅋㅋ  일본에 사는 주제에 ... 뿜었다 .
 
 
ichi ***** 126/16
'유행 '은 ... 유행하고 있다는 건가 ?
K-POP  팬클럽을 통해 시위를 위한 기부가 유행하고 있어 ?
정치 시위 지원을 팬클럽이 한다니 이상해요. 
팬클럽은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것.
종교단체나 정치단체는 아닐 것이다.
정치에 활용하거나 사상이나 주의에 이용돼 버리는 건 이상합니다. 
팬클럽이 기부를 모집한다고 한다면 아티스트의 활동을 위해서 회비 이외의 임시 기획에 사용하는 것이나, 재해 지원이나 인도 지원에 모금을 하는 것 이외에 사용하는 것은 이상하다 .
아티스트도 같은 주장이라는 눈총을 받는다.
거기 의식이나 상식이 전혀 다르군요.
(*되지도 않은 논리 전개의 좋은 예이군요 .) 
데모 지원이라면 팬클럽 틀에서가 아니라 전혀 따로 틀을 만들어 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어야죠. 
일본이라면 팬클럽과 정치단체나 종교단체에서는 등록이나 규제나 취급이 다르기 때문에 활동에 구별이나 제약이 있습니다만.
이래서는 팬클럽이 은신처가 되는군요.
 
∟ WWW. 2/2
저쪽에서는 복지단체에 팬클럽이 기부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티스트와 함께 기부 같은 것도 합니다만 , 문제는 그 복지단체가 정치와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
 
∟ yoo***** 4/7
도대체가 아무 근거도 없는 갈팡질팡 댓글.
당신 고소당할 각.
 
∟ nar***** 11/3
미국에서는 'BTS'의  '빌보드 순위 상승 '만을 목적으로 하는  '팬 클럽 등 '이 있다고 하는데 ,
이를 이용해서 'BTS'의 부정한  '순위  1위 ' 획득에 성공했다던가 ?
그들은 목적 달성에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불법 , 부정 , 왜곡 , 조작 ’을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zoo****** 115/11
원래 일본 컨텐츠가 유행했다라는 건 버블기의 이야기로
SMAP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것도 먼 옛날 얘기다 .
일본의 매스컴이 쟈니즈와 AKB로 오타쿠의 돈을 뜯어내고 있는 동안에
한국에 추월 당한 건 당연지사.
자기도취라 비판하기 전에, 아주 조금 전까지만 해도 쟈니즈와  AKB를 빨아 댔었다 .
언론 스스로가 반성을 해야 한다구.
진짜 실력 있는 사람 키우기보다 악수권 얹어 씨디 판매하는 시스템만 돌려 댔다.
연예계를 둘러싼 매스컴의 개혁 없이는 일본의 예능은 부상할 수 없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모르겠다.
 
∟ rha**** 11/2
한국은 휴대폰이든 아이돌이든 전력으로 임한다.
일본은 이해 잘 해주고 얌전한 국민들의 수요가 있어 이를 상대로 아무 생각 없이
편한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는 누구의 상대도 되지 못하게 전락하고 있다,
 
 
mot***** 93/9
저는 30년 이상 동남 , 아시아 여러 나라에 살고 있지만
일본이 세계적으로 인기라든가 하는 느낌은 없고
아지노모토(*미원 같은 화학 조미료의 원조 ?에 해당 , 味 の 素 )나
자동차, 밥솥 같은 우수한 일본 제품에 대한 평가는 있지만
각 나라마다 외국에 대한 이미지는 다릅니다. 
유럽에도 출장 레벨로 방문한 적은 있습니다만,
일본인을 대하는 자세 등이 최악인 장소도 존재하고,
심지어 일본인과 한국인의 구별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유럽인을 보고 국가 구별을 할 수 없는 것과 마찬 가지겠지요.
우선 황인종, 백인 , 흑인 등의 대략적인 구분으로 나라를 상상하고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각각의 나라에 좋은 평가도 있고 악평도 있어요.
일본인만 특별 하다는 것도 없고요.
그러니까 이상하게 차별적으로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사람마다, 나라마다 제각각입니다 .
관점이 빈약한 기자에게.
 
∟ 渡辺 パンチ 偽物注意  1/5
오래 산 거 치고는 얄팍 무식하네.
 
 
dpd****** 110/19
일본이 지고 있는 부분은 탐욕성이지.
마케팅 능력, 표현력 , 뻔뻔함 ,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벌려는 자세 , 배짱 , 행동력 . 
앞으로 세계도 일본도 점점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인류 전체가 살기 어려운 인간 세상이 되어 간다.
일본은 운이 좋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성장하고, 그 혜택을 아직도 누리지만 ,
그것도 없어져 간다.
이제 필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힘. 대응하는 능력 .
 
한국을 봐라.
일본이 필사적으로 연구한 것을 태연히 훔치잖아.
일본인으로서는 화가 나지만, 오직 번다는 데 있어서 이만치 효율이 좋은 방법은 없다 .
전체적으로 보면 연구 자체가 바보스러운 행위이므로 칭찬할 일도 아니지만.
그러나 이것이 한국의 탐욕성이다.
일본에 타격을 주면서 자신들은 이득을 본다. 
사람이 좋고 멍청해서는 탐욕스러운 나라에 이익을 잠식당한다.
 
∟ $¥ 2/2
일본도 독일의 기술을 훔쳐서 성장했잖아.
물론 전후에 일본에서 만든 기술도 많고.
중요한 건 일본에서만 개발할 수는 있다라는 건 있을 수 없어.
한국이 좋은 기술 만들면 그걸 훔쳐서 하면 되잖아?
물론 법적으로 위험할 수도 있지만 (웃음 ).
일본인은 양심이 너무 바른데, 장점이지만 결점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
 
ish****** 75/6
K-POP  같은 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
거기에 대해 일본인은 따로 ‘자기도취 ’하고 있다는 건 아니라 봅니다 .
분명 일본 컨텐츠의 평가가 예전보다는 낮아지고 있지만,
그건 아시아권 사람들의 생활이 향상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증거입니다 .
문화라면 애니메이션이 세계에 알려져 있고, 자동차 산업의 지명도도 높다고 느낍니다 .
단지, 디지틀청의 신설 등  IT의 보급이 중국 , 한국 등에 비해 늦다는 게 두드러짐을 느낍니다 .
 
bri****** 69/4
분명 한류 드라마, KPop의 세계 진출은 일본보다 두드러진 것일지도 .
하지만 나라 전체로 보면 일본이 다 뛰어난 것들도 많다고 생각해.
단지 최근 일본은 세계적으로 다방면에서 뒤쳐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위기감을 못 가지는, 시대에 뒤떨어진 늙은 정치인들이 일본을 좌지우지하는 게 한류니 뭐니 하는 거보다 더 심각한 문제 아닐까 ?
 
yda****** 152/34
좋은 건 좋은 거고,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지 .
그렇다고 한국이 강한 거도 아니고, 지금 인기 있어 봐야 조금만 있으면 열기도 식는다 .
쉬 뜨거워지고 식는 게 인간이지.
신경 쓸 필요 전혀 없다.
 
aea****** 70/6
누가 일본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있다고 말한 거야?
그런 인식은 전혀 없다.
원래 일본문화는 내향적이고, 일본애니메이션은 유명해도 어디까지나 내향적으로 만든 걸 수출했을 뿐이야 .
해외 수출을 전제로 만든 컨텐츠 중에 대박난 거 있어?
쿨 저팬이란 건 현실을 전혀 모르는 공무원의 자기만족 아닌가?
엔터테인먼트도 일본인의 특별한 기호에 맞춘 것들이라서 팔리지 않는다.
한국은 수출을 전제로 한 컨텐츠를 만들어 히트시키고 있다.
분명히 일본도 인기 컨텐츠를 만들 능력은 있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공무원이 책상 위에서 깃발 꽂고 흔들어도 성공할 수 없을 거다.
 
min****** 47/5
아이돌이나 드라마는 압도적으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기사는 대부분 그런 걸 비교한 거다. 
드라마에 대해 일본인들이 일본 드라마에 대해 비평도 많이 하고,
아이돌은 악수권, 투표 같은 지지 행동도 인정하고 있는데
이런 장르에 자기도취는 하고 있지 않을 거다. 
애니메이션에 관한 한 장르의 다양성을 포함해 압도적으로 일본 컨텐츠가 우수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팬은 순수하게 작품을 좋아할 뿐 해외에 자랑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것 같다 . 
개인적으로는 외국인에게 일본의 전통문화나 제조기술은 ‘스고이 ’ 같은 걸 시키는 프로그램에 진절머리가 난다 .
 
do0****** 76/11
티비에서 외국인이 일본은 동경하는 나라, 경치가 아름답고 훌륭하다 . 일본인은 친절하고 예의 바르다 등등 듣기 좋은 거만 보여주고 있으니 착각하는 것도 도리가 없지 .
자기도취란 어떤 의미에서는 시청률 땜에 언론이 조작한 결과.
 
die***** 45/5
일본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은 세계 곳곳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목적도 아니고 이웃나라처럼 적극적으로 유행시키려는 건 아니다.
경제적으로 비효율이 아니라면 소개 정도는 해도 좋다.
문화는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
지나치게 하면 종교와 같아서 갈등을 낳는다.
그곳은 경쟁해서는 안 되는 곳.
문화라면 K-POP이라고 나쁘지는 않다 .
근데 좀 억지강요 같아서 문제.
 
kak***** 97/24
아시아에서 일본의 존재감은 아직도 크지만 일본 독주는 아니라 해야 할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나 할까,
경제적으로 아시아의 수준이 올라가면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이다.
상대적으로 일본의 존재감이 줄어드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 걸 이러니 저러니 고민할 필요도 없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될 뿐 . 
일본의 활력이 상실되고 있다면 그것은 일본의 문제이며 일본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단지, 그런 상태가 되고 있는데도 일본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문제지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활력이 없어지고 있는 것일까?
반드시 그렇다고도 생각되지는 않는다.
 
nib****** 43/6
일본의 아이돌은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지요.
세계를 상대로 팔 수 있는 지혜를 모으지 않은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관민이 추진하는 쿨 저팬도 이미 오래 전부터 정부의 강제성이나 쿨이라는 표현의 자화자찬성 때문에 부끄럽다는 말을 들었고.
게다가 공무원이 생각하는 대외용 컨텐츠 개발 개념에는 현지 조사도 하지 않고, 현지에서 어떤 게 먹힐지를 모르는 것도 늘상 있는 사실이다 .
그러다보니 어느새 홍보물이라고는 일본 농산물이나 토속주 등으로 변모해 버린 실정.
그런 건 민간에 맡겨야지.
민간 교류야말로 소중히 하고, 정부는 필요할 때 도와주는 정도로 하는 편이 잘 되지 않을까 ?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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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스웩 20-11-17 16:11
   
잘봤습니다.
일빵빵 20-11-17 16:13
   
잘봤습니다
황룡 20-11-17 16:13
   
ooiooi 210/42
동남아시아 거주자인데, 좋아하는 나라의 조사를 하면
압도적으로 일본이 계속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한은 확실히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야말로 자의적일 것입니다.
예능 컨텐츠에 관해서는 그대로이지만 일과성의 패션에 지나지 않으며,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아직 일본 1강입니다 .
문화적인 컨텐츠라고 한다면 음식문화는 일식이 질적으로 압도하고 있어
고급스럽고 맛있는 요리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중화는 싼 음식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고 한국 음식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문학, 문학계 영화에서도 일본이 압도하고 있습니다 .
경제적으로 한국제품은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많이 다니지만
역시 싸구려라는 이미지로 부유층은 일본차와 유럽차입니다.
고급 노선을 달리고 있다는 의미에서 일본의 브랜드 전략은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컨텐츠는 머지않아 더 저렴한 컨텐츠로 대체되기 때문에 빨리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 nar***** 8/0
>동남아시아 어디에요 ?
 
과문해서 자세하지는 못한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태국 등이 아닙니까 ?
완전히 '거짓말 '이라고 단정 짓는 것도 좀 ...
실수였다면 죄송합니다!
 
∟ ちくあぶ  17/3
동남아시아 어디에요?
 
∟ ooiooi 16/6
감정론뿐이고 아무 근거도 없는 대댓글이네요.
BTS나 팝 , 락 , EDM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그 음악들은 한국의 문화가 아니잖아요 .
구미문화에요.
문화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까충아~ 거기서 뭐하냐 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내손안에 20-11-17 18:34
   
한국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고잇다고?
          
페렛 20-11-18 11:24
   
물론 일본 자동차랑 오토바이가 압도적이지만
한국산도 간간히 있어요
     
ckseoul777 20-11-18 15:52
   
* 비밀글 입니다.
retinadisplay 20-11-17 16:13
   
게임과 애니는 잘포장해도
실내에서 소비하는 컨탠츠이고, 실외에서 소비될 수 있는 컨탠츠는 음악,영화 등인데 영화도 내수용,음악도 내수용
그러니 외향적인 사람들은 불만을 가지기 마련이죠.
반응 잘 보고 갑니다.
인왕 20-11-17 16:16
   
필사적이구나~~~ㅋㅋㅋ
변명하느라고 글이 길어지는거 봐라~ㅋㅋㅋㅋ
핫핫 20-11-17 16:16
   
dpd****** 110/19
일본이 지고 있는 부분은 탐욕성이지.
마케팅 능력, 표현력 , 뻔뻔함 ,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벌려는 자세 , 배짱 , 행동력 .
앞으로 세계도 일본도 점점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 어? 어?? 그래!
탐욕.. 뻔뻔함.. 무슨 일이 있어서 돈 벌려는.... 일본은 그런게 없었구나~ ㅋㅋㅋㅋㅋ

뭐래니 ;;
     
유리기관차 20-11-17 16:33
   
뭐래도 일본은 선량하고 착하다 답을 정하고서 나올수있는 결론이잖아요 ㅋㅋ
항상 남의 노력 성과를
일본은 남들보다 착해서 욕심이 적어서 그런식으로
일본을 추켜세우고 남의나라는 나쁘게 험담하고
저런 인종적인 편견에서 나오는 핑계  늘 일본스럽다고 느낍니다 ㅋㅋ
          
ckseoul777 20-11-19 20:51
   
진짜로 일본사람들의 속내를 제대로 알지못해서 그렇지
진짜로 몇개월만 만나보면 제대로알거라생각합니다!!!
     
예랑 20-11-17 17:21
   
* 비밀글 입니다.
이현이 20-11-17 16:17
   
요즘 애들은 애니잘 안본다 그나마 보는 영유아들 컨텐츠는 울나라가 훨씬 잘만들고 ㅋ
아직 정신 못차린거 보니 아직 덜 아픈듯
승이 20-11-17 16:17
   
각 나라마다 잘하는 분야는 분명 있으니깐..확실히 게임, 애니분야는 일본이 절대적이긴 하지 ㅠ
우리나라 게임회사들 모바일 유료게임해서 돈만 뜯을생각 그만하고..퀄 좀 높혀주셈 ㅠ
     
ficialmist 20-11-17 17:36
   
자주는 아니지만 우리도 히트작은 나오고
전세계 pc 게임 매출 순위 탑10에 꾸준히 올라가 있는 게임중 많은 수가 한국 게임입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던파와 크로스파이어가 있죠
베틀그라운드도 한동안 글로벌 1위를 했었고요
          
테스크포스 20-11-17 18:12
   
솔직히 게임은 일본과 비비면 안되죠 말씀하신 게임들 명함내기 부끄러운게 사실입니다 크로스파이어와 던파는 거진 중국매출에 기인한것이고요..베그하나뿐이지만 딱히 한국적 ip가 녹아있는 게임도 아니니까요..위에서 언급했듯이 서로 잘하는 분야가 다른겁니다..분명히 요식업이랑 게임업계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한국보다 큰게 사실이에요
               
턀챔피언 20-11-17 18:28
   
우리가 흔히 아는 마리오나 젤다의전설 그런데에 일본적 IP가 녹아있나?
               
갈천마을 20-11-18 04:38
   
콘솔게임이랑 온라인게임 시장이랑 다르죠. 우리나라는 온라인시장에서 두각을내는중임.
               
정말미친뇸 20-11-18 22:32
   
한국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게 한국적인대요? 베그가 한국적이지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개소리 쩌내 백명이 모여서 하는 큰맵에서 빠르게 게임이 진행하는대요?
     
언터처블 20-11-18 00:15
   
여가부 때문에 한국 게임산업이 녹아버렸죠 1990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국산 PC 온라인게임 산업이 레드오션이였고 관련 직종도 많고 프로그래밍을 전공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산업자체가 완전히 굳어버렸어요...
허까까 20-11-17 16:19
   
언제부턴가 '굳이 일일이 비교할 필요 없잖아? 일본은 일본만의 길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얼마나 됐다고 벌써 패시브가 되었네요 ㅋㅋ 그만큼 정신승리가 급하다는 반증이겠죠.
김원장 20-11-17 16:20
   
잘봤습니다.
허까까 20-11-17 16:22
   
그나저나

"케이팝도 예전에는 일본인이 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국인이 부른다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건 뭔 개소리일까요;;
     
호에에 20-11-17 16:24
   
아마 케이팝이라고 불리게 되기 직전까지는 일본이 아무래도 인지도면에서 우세하다보니 케이팝인지 모르고 제이팝이라고 부르던 사람들이 있었겠쥬 ㅇㅅㅇ.. 실제로 초반에 케이팝으로 건너온 외국애들 중 일부는 일본문화 좋아하는 애들이 우연히 케이팝을 접한 케이스들이기도 하고 ㅇㅅㅇ
호에에 20-11-17 16:23
   
그냥 각자 잘 하는 거 파면 됨. 모든 분야가 다 발전할 수는 없는거라 ㅇㅅㅇ.. 다만 일본이 자랑하던 여러 분야들도 점차 따라잡히는 추세라 똥줄이 타긴 할듯.
인생재발신 20-11-17 16:28
   
결론은, 한국이 남의 것을 훔쳐서 성장했으니,

천성이 바른 국민성의 정의로운 일본이라 정말로 정말로 힘들겠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악독같은 한국을 배워야한다는 것이 결론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기관차 20-11-17 16:53
   
또 그지같은 명분 만들어냈나보네요 ㅋㅋ
뒤쳐진거알면 그냥 얼른 인정하고 바꿀꺼지
꼴에 따라할거면서
자존심챙기며 저런 이유 붙여가는거 참 웃깁니다.
그래놓고 시간지나면  한국 비난했던건 잊고
자신들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죠?
운드르 20-11-17 16:30
   
언론 신뢰도가 높은 나라 사람들이 이런 기사는 왜 못 믿는 걸까? ㅋㅋㅋ
Kaesar 20-11-17 16:32
   
눈 뜨는 놈들이 늘어나고 있어.

위험하다!
     
호에에 20-11-17 16:39
   
모른다기보다 그냥 받아들이기 싫으니까 외면하던거쥬 ㅇㅅㅇ.. 사람이란게 보기보다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지 않음.
140911금연중 20-11-17 16:40
   
2015년도 이후부터 일본에 관한 좋은 내용은 전부 반대로 생각하거나 일본을 한국으로 바꾸면 됨

변명하다가 지무덤 파는게 일본의 특징. 변명하지말고 그렇게 실천을 하거나 그렇게 되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노력은 안하고 방구석에서 손으로 글이나 쓰고있으니 발전이있나
KNVB 20-11-17 16:42
   
혹시나 이 댓글을 번역해가는 일본인들이 있을까 싶어서, 진지하게 답해본다.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은 수출용으로 만드는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한국의 시청률이 얼마나 높냐가 기준이고, 거기에 붙은 광고가 주 수입이야. 한국의 문화 소비자의 평가가 엄격하기 때문에, 제작사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것일 뿐이라고. 해외 수출? 드라마 기획단계에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을지 낮을지, 한국 제작자가 어떻게 알아?

일본인들이 애니메이션 만들때, 수출이 잘 되기를 기대하면서 만드나? 아니잖아. 일본인들 스스로가 즐기기 위해서 작품을 만드는 거지.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하면, 기분은 좋겠지. 그런데, 그건 해외에서 평가하는 것이지, 스스로가 평가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외 사람들의 기호가 무엇인지 파악하기도 어렵다.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다. 해외 인기는 억지로 하고 싶다고 해서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저 스스로가 즐기기 위해 만든것이 해외에서도 우연히 받아들여지는 것일뿐이지. 국책? 만약 국가에서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건 자유로운 소재 선정을 허용하는 분위기일 것이다.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금기시하는 소재가 적고, 설령 한국 스스로를 비판하는 소재라해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릴수 있도록 허락하는 분위기. 오직 리얼리티만이 많은 사람을 공감하게 할수 있다.
     
팬텀m 20-11-17 17:41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금기시하는 소재가 적고, 설령 한국 스스로를 비판하는 소재라해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릴수 있도록 허락하는 분위기....
--------------------------------------------------------------------------
좋았었지만 슬프게도 꼴패미들때문에 퇴보하고있는 현실...
NiceDay 20-11-17 16:43
   
일본은 그냥 시나브로 망국으로 가는구나 느낌 한계에 달하면 또 전쟁하자고 하겠지
심지 20-11-17 16:47
   
일본의 혐한인이 한국 서점에와서 놀랐다지
일본 서점에 혐한 관련책들이 종류도 많고 많이 팔리는데 비해
한국 서점 가봤더니 혐일 관련책이 한권도 없어서 ㅋ
이게 너네와 우리의 인식차이야
아이엠미 20-11-17 16:50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좋네요..
잘 봤슴다~~ ㄳㄳ
모과 20-11-17 16:50
   
지금의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불과 30년~20년 전만 해도 우리 세대에서 일본은 동경하던 국가입니다.

DJ가 일본 문화 개방한다고 했을 때,
한국 문화가 말살된다며 온 나라가 난리였지요.

삼성 14인치 모니터가 50만원 할 때 소니는 200만원했습니다.

오죽하면 백투더퓨처에서, 모든 반도체는 일제라는 대사까지 나오고,
로보캅에서는 일본 문화 찬양씬에,
영화는 닌자로 도배......

지금이야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니, 격세지감이네요.
쇼와 시대에서 사고가 멈춘 일본일들 보면, 한편 이해도 갑니다.
여기까지 그저 온 것도 아니고, 영원할 것도 아니기에,
방심하면 한국도 저런 꼴이 날지 모르겠네요.
     
원형 20-11-18 01:25
   
그시기라면 일본바라기를 강요하던시기죠

동경하던 국가는 당시에도 있던 일본빠의 환상은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고

그렇지만 사회적으로 일본에 굴종하게 만드는 세력 토왜들이 강력하던 시대죠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전오크가 표절해서 만든 일본은 없다가 유명해지자 나온것이 바로 일본은 있다였죠. 일제시대 교육받고 일본에 유학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만든 책

그리고 SBS개국이 이어졌습니다. 그 개국 특집프로그램이 바로 일본을 배우자 시리즈였죠

일본이 동경되던 국가가 아니라 일본을 동경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방송프로그램, 서적들이 출판되던 시기였습니다.

30년전이면 그당시 갓 성인이 된 세대(2~30대)가 바로 당시 386세대죠.

이들에게 일본이 한국보다 대단한 나라는 맞았지만 그렇다고해서 동경을 하던 그런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20년전이면 2000년대 초반이고 한국은 인터넷부터 시작해서 이미 세계 최고가 되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글이 그당시에 머물러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imf전에 lg에서 평면 모니터 (17인치)를 내놓을때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소니의 트리니트론은 곡면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모니터들은 볼록(구체)이었죠. 삼성이 구라 평면을 내놓고 경쟁하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페렛 20-11-19 09:45
   
딱히 동경은 안했어요
해외여행은 일본이 가장싸고 빨리다녀와서 인기였고
음식은 외국음식중 가장 친숙해서 퍼졌고
문화를 동경하는 건 오타쿠 같은 서브컬쳐외엔 없었습니다. 일본어 배우는 목적이 일본 서브컬쳐를 원어로 이해하는게 첫번째목적이었으니
근데 그 서브컬쳐 문화도 디지캐럿과 현시연이라는 일본 오타쿠 전용 내수상품 범람이후로 사그라 들은거고
          
ckseoul777 20-11-19 20:53
   
이런일이 있었다는것은 처음으로 알았네요^^
     
쌈무사나 20-11-18 03:24
   
저도 그시대 살았는데 동경하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단지 전자제품이 우리나라 것 보다 좋아서 일제를 최고로 쳤죠
문화에 있어서는 일부 일본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들 말고는 일본 문화 자체를 접할 기회도 없었고
사실 방송에서 일본 걸 온통 배껴와도 일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었죠
x-japan정도 그나마 좀 들어봤고 그것도 정말 매니악한 일부 이야기죠
뉴키즈온더블럭 같은 그룹 내한 했을때 상황이나 마이클 잭슨 인기 같은걸 생각해 보세요
그당시에도 서양 문화가 주류였고 일본문화는 관심도 동경도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님이 동경이라고 착각하는 이유는
토왜 언론들이 끊임없이 일본은 굉장한 선진국이라고 언론질해서일 가능성이 클 듯
     
에페 20-11-18 12:52
   
뭘 동경해요? ㅋㅋㅋㅋㅋ 경제적인 부분 보고 배우자였지
     
이니 20-11-21 15:39
   
동경은요 무슨  경제력은 부러워한거 맞지만 이 악물고 우리도 할수있다 쪽바리 이기자분위기였죠
입본대중문화는 그당시 시각으로 우려할만 했어요  엄청 폭력적이고 야하고 이상한 변태 컨텐츠가 많아서요 자꾸 대중문화개방에 대해 이상한 말하는 사람들있는데 사실상 그 이유때문이었어요 일본만화 해적판이 범람했던게 지나친 폭력성과 선정성때문에 울나라 문교부가 금지때려버린것 때문이었거든요 칼만 나와도 삭제, 약간의 노출도 금지되던 시기라 해적판조차도 검은칠 범벅이었죠 그리고 그런거외에 사실 우려할만하지도 않았어요  개방후 만화는그럭저럭 괜찮은 수준들이 번역출판 됐어요 노래는 울나라 가요도 엄청 발전하고 있는데다 일본가요는 80년대후반 잠시 몇곡 반짝인기였던 유행도 이미 지나버렸던 시기라...개방하면서 라됴에 일본노래 가끔 들렸으나 리퀘가 없어 사라져 갔고 영화 몇 편 들어왔었는데  러브레터 같은거 빼곤 거의 망했지요  울나라 사람들은 홍콩이나 대만영화도 잘 만든건 잘봐요
똥참고달려 20-11-17 16:51
   
그래도 일본이 가진 유일한 세계적인 컨텐츠가 있긴 있지~
전 세계 팬덤을 구축하고 각광받는 작품성으로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야동만은 인정한다~
니들은 되도않는 영어로 아라시 같은 늙다리 아이돌 밀어주기 그만하고
차라리 글로벌 스타로 인지도를 가진  하타노 유이같은 야동배우들을
일본을 대표하는 인물로 밀어주면 될 것을~ㅉㅉ
이대로 20-11-17 16:51
   
아주 지들끼리 필사적으로 지랄들이네.ㅋㅋㅋㅋ.
해날 20-11-17 16:53
   
일본은 언제나 일본하고 있구나 ㅋㅋ
편하게 통치하려고 지속한 우민화 정책이...
결국 구제불능 수준으로 몰아가는 중... ㅎㅎㅎ
비속의오뎅 20-11-17 16:56
   
뭘 얘기 하는건지 웃기느 ㄴ짬뽕식의 돌림 말만 있네........ 읽다가 혼란 스러워서 내림........
우루사골드 20-11-17 16:57
   
잘봤습니다
무쌍천하 20-11-17 16:58
   
잘봤습니다.
Lisa 20-11-17 17:01
   
쟤들이 단순히 시장규모로 안심하는데
케이팝은 단순히 수익규모로 따질 수 없는 영역인데 ㅋㅋ
컨텐츠는 컨텐츠대로 수익을 보지만
한류가 가져다 준 문화적 현상과 국가 브랜드 상승은
너네가 컨텐츠로 벌어들인 수익 때려박아도 못이루는 경지야
한류를 통해 대한민국은 관광업 부터해서 뷰티산업 패션산업,
캐릭터 산업, 기업수익 등 시너지로 벌어들인 돈만
셀수없을 수조원에 달할거란 말이지 ㅋㅋㅋ
그건 너네가 잘나갈때 겪어봐서 알텐데 모른척 하는거야?
유리기관차 20-11-17 17:01
   
저놈의 멋대로의 해석  멋대로의 프레임 ㅋㅋㅋㅋ
아주 재미있는 쎄쎄쎄 잘보고 갑니다 ㅋ

얼마나 평가가 이중잣대가 심한지
자신들이 돈들여서 온세계에 로비하고 홍보질하고 한것은
문화를 강요한것이 아니고 "홍보"고

한국이 홍보하고 한 노력은 "강요"라는 프레임 ㅋㅋㅋ

어이구 그렇게 한국 민간과 여러업계사람들이 노력한거
인정하기싫어 국책으로 몰아서 명분삼아
하지말아야될짓이라던
국책질 쿨재팬이라는 명목하예 아예 대놓고 해놓고도
여전히 한국은 범죄자같은 선넘고 규칙어긴 잣대질
대단하네요 ㅋ

쯧쯧 쿨재팬을 안했으면서도 몰라  진짜 국책짓 해놓고도 ㅋㅋ 여전히 한국비판 ㅋ
에라이 ㅋㅋ  돈은 어디다썻는지 지들 정부한테나 묻고
그리고 같은 논리로
돈써서 한국에 그토록 일본관광 오라뿌리고
문화"강요"한 짓거리는 왜했는지 해명좀 ㅋㅋ

진짜 너무 우물안에 갇혔는지  일본은 문화 "홍보(강요)"란거 한번도  안하고서
무슨 순수하게 다퍼져간줄 아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순수하게 일본의 것들은  아주 동경해서 사방으로 퍼져나갔는지 그리아나보네 ㅋㅋ

일본은 전쟁망하고서 이미지쇄신하고 서구에 아부떤다고
아예 전쟁으로 다못한거
국가자체로 문화는 전쟁이다 생각하고서 노리고서 했는데

그런 역사 다잊어먹고 한국이 홍보하는거보고 강요래 ㅋㅋㅋㅋㅋ

그 논리면
진짜 2년전에 얼마나 시끄럽게 일본 와달라고 "강요"를 해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번의구타 20-11-17 17:05
   
일본에는 AV가 있잖아...
바두기 20-11-17 17:07
   
잘봤습니다.
디비디비딥 20-11-17 17:07
   
휴 안심이다..
아직 한국까느라 지들 현실을 못보는 애들이 많네.
     
프잇 20-11-19 15:36
   
우민화 정책히 성공을 거둬서 정말 든든합니다.
현실을 못보는 일본인들을 보니 미래가 참 밝아요. 아주 다행입니다 정말.
생강 20-11-17 17:12
   
게임, 애니메이션은 내수시장에 만족하지 않지만
드라마, 음악은 내수시장에 만족하는 이상한 나라 ㅋㅋ
좋은소리 20-11-17 17:20
   
예전에는
한류는 인기 없다 => 그럴리 없다 => 비교할 필요 없다
다음은 뭘까? 마지막엔 야동 얘기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그렇게 살아 주세요 젭알~
mymiky 20-11-17 17:25
   
일본인들이 주로 착각하는게

1ㅡ 한류 국책설
2 ㅡ한국은 내수가 작아서 수출용으로 만든다

처음부터 수출용으로 만든다는게 웃기지 ㅋㅋㅋ

외국에 가서 성공할지? 실패할지?  누가 아는데??

한국인들이 재밌게 보려고 ㅡ 자국민들이 보고 ,즐기고 ,소비하려고 만든게

외국에  나가서도 인정받더라ㅡ 이게 맞는 말이지

#대장금:  이거 수출용으로 만든거 아냐  한국인들이  보려고 만든거야

#사랑이 불시착: 이것도 한국적인 소재라 할수있지!  역시 우리가 보려고 만든거야

#기생충: 이것도 한국사회의 빈부차와 계급론이 들어있지 

모두 처음부터 한국인들이 재밌게 볼려고 만든거야

한국인들이 재밌어 하는 작품들은ㅡ 외국인들이 봐도 재밌는거고

무슨... 내수가 작아서 수출용으로  제작을 하네 마네 개소리를 하는지ㅡㅡ;;
     
스크레치 20-11-17 18:22
   
이게 정답이죠 ㅋ
     
whatislove 20-11-17 20:32
   
1. 국책설?
한국정부에서 드라마만드는데 일일이 돈대준답니까?ㅋㅋㅋ
일본방송보니깐 그래서 제작비가 비싼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에서 지원하는건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홍보하기위한 홍보문화원이나 세종학당등
그런곳을 지원하는거지 제작참여해서 제작비를 대준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

2.내수가 작아서 수출용으로 만든다?
음악은 일본보다 내수가작은건 맞는데 그래도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다음인 세계6위임
그냥 한국에서 먹히는그룹은 해외에서도 먹히는거임 처음부터 해외를 겨냥한다?ㅋㅋㅋ

그리고 영화시장은 연간 1인당 극장가는횟수가 일본을 압도함
그말인즉슨 한국영화시장도 규모가 커서 국내소비하기위에만든건데 해외에도 먹히는거임
          
페렛 20-11-19 10:02
   
근데 겨냥하는거 맞음
안그러면 굳이 연습생 단계에서 일본어를 기획사에서 가르쳐주진 않겠지
miilk 20-11-17 17:29
   
저 글은 안봐서 일본의 컨텐츠라는게 뭘 집은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일본의 만화,애니,게임이 세계적인 인기가 없다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겠죠
booms 20-11-17 17:31
   
일본의 컨덴츠 현실을 꼬집는 다면서 굳이 한국을 가져다 붙여서 욕받이로 쓰는 저 쓰래기 같은 인성은 도대체가 근본이 어디에서 온걸까???

수출에 관심없다면 성과에도 무관심해야지
팬텀m 20-11-17 17:37
   
일빠는 그 나라의 사회부적응자들~
푹찍 20-11-17 17:48
   
그 애니메이션도 스물스물 한국으로 물들어가고 있지 ㅋ
만화플랫폼이 종이책에서 맛폰으로 옮겨갈 수록 웹툰플랫폼을 장악한 한국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되어있음 ㅋ
배민이 국내 자영업 초토화 시켰듯이 ㅋ
엄연한 현실은 갈수록 일본 애니의 편수가 12편짜리가 압도적으로 많아지고
그에 비해서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으며
더 암울한것은 과거부터 내려오는 일부 대작 ip를 제외하고 신규 제작되는 애니들의 원작들도 이세계 뽕빨물 만화들이 대부분이 되어버림 ㅋ
그래서 귀멸의 칼날이 충격이 큼 ㅋ 무려 "새로" 나왔는데 인기가 있어!!
오히려 원작부분에서 한국의 볼륨은 일본의 그것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음 ㅋ
폭발적인 볼륨 증가를 보인 웹툰도 웹툰이지만
최근 '나혼랩' 으로 대변되는 특이점이 찾아와서 더욱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고 있음 ㅋ

웹소설-웹툰이 연결되기 사작한 것임 ㅋ
웹소설의 볼륨은 웹툰의 몇배임
개나소나... 특히 의사 판검사 스포츠선수 공돌이 과학자 건축가 레이싱드라이버 등등 전문직종들이 쓰는 소설의 현장냄새 물씬나는 웹소설들은 과거 문돌이들 소설들과 비교해서 전혀 예상도 못하는 새로운 재미포인트까지 주고 있음 ㅋ
소설 온라인결재 시스템이 폭발적인 성장을 낳고 있고 소설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변화되어 버림 ㅋ
과학자가 쓴 sf 소설이 아니라 말그대로 실험실에서 연구하고 논문쓰고 pt 하는 소설이 나올줄 누가 알았겠음 ㅋ
웹소설의 해외 인기는 정말이지 대단해서 ㅋ
1년전에도 국내 웹소설 소설속엑스트라가 장기간 1위를 유지하는 등
국내 웹소설의 포텐셜은 정말이지 어마어마함 ㅋ
특히 한국 특유?의 장르물로 이른바 헌터물(나혼랩) 이 득세하고 있는데
게임시스템 이세계 게이트 성좌 회귀 소설빙의 레이드 헌터 나혼자 다해쳐먹는 안티다크히어로 물이라는 k영혼 소설들이
구미유저들 입맛에 딱 맞는거 같음 ㅋ
마블 dc 히어로 물과는 차원이 다른 쎈맛을 보여주는데 ㅋㅋㅋ 
나혼랩에 북미 유저들이 미쳐날뛰는 이유가 있음 ㅋ
거기에 거대 자본 플랫폼
카카오 네이버 넷플릭스 등이 지원사격을 시작해서
웹소설-웹툰-애니-드라마-영화-게임 이 연결됨 ㅋ
최근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는 신의탑 갓오하 노블리스로 대변되는 애니
그리고 코로나로 개봉 폭망한 SF영화 승리호 ㅋ
아예 마블 dc 따라서 국내 웹툰들 끼리 세계관 통합도 시도 하고 있는데
일본도 아직 가져보지 못한 야망 ㅋㅋㅋ
10년후가 기대됨 ㅋㅋㅋ 어케 될지 ㅋㅋㅋ
전독시가 책빙의 성좌물을 대표하는데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등등 이게 어떤 형태로 파장을 일으킬지도 우선 기대가 됨 ㅋ
     
언터처블 20-11-18 00:30
   
우리나라 에니 및 만화 웹툰산업이 많이 성장했죠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본애들이 근 70년이상 세계적으로 미국과 함께 독점 하다싶이 했었으니 아직은 철옹성같이 단단하긴 합니다.
헌데 워크맨 시절 우리가 일본 가전을 박살 낼꺼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잖아요 뭐 힘든 싸움이긴 한데 새로운 플렛폼인 웹툰시장의 성장으로 경쟁력을 높혔으면 합니다.

월툰,웹소설 등등 소재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고 히트작들도 많았으니까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이기회를 잘 좀 살려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정말미친뇸 20-11-18 22:40
   
웹툰 일본 사업은 이미. 카카오. 네이버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있고 미국에서도 무서운 성장 속도을 보임.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의로 미디어.인터넷?을 이용한 플렛폼의로 세계시장 먹을 수도있다는 가망성이 큰편임.넷플릭스처럼
          
프잇 20-11-19 15:53
   
웹툰의 시작이 우리나라 였고 참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 좋아서 일본 웹툰 나오기도 전에 플랫폼을 우리가 선점했어요. 지금 일본 디지털만화 시장이 우리보다 3~4배정도 큰데 선점하고 잘관리하고 있어서 플랫폼 점유율은 네이버, 카카오에서 거진 65%정도 가지고 있어요. 물론 플랫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향력을 무시할 순 없겠죠.
얌전한비글 20-11-17 17:50
   
기사보니 흠칫했지만, 댓글들 보니 대다수가 여전히 착각하고 있어서 안심이네요
지나가는이 20-11-17 17:51
   
혐한하는 애들 별로 없네.  왠일이래
아닌가 글쓰는 방식을 바꾼건가 ㅋ
     
스크레치 20-11-18 15:09
   
일본의 특징입니다.

자신들이 완벽하게 지는 분야는 슬쩍 꼬리를 내리고

인정하는 척하는...


반면 엇비슷한 분야라고 생각할수록

죽어라 물어뜯죠 ㅋ
테스크포스 20-11-17 18:03
   
ooiooi 210/42
-------

이색히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왜 저러고 살까 진짜
테스크포스 20-11-17 18:06
   
근대 난 너무 웃긴게 우리 한류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데 왜 제들이 위기감을 느끼는걸까..아무리 생각해도 ㅄ같단 말이야..그게 바로 질투고 열등감이라는거라고 정신병자새키들아 지금도 봐 일본애가 한류에대해 멋대로 칼럼쓰고 지들끼리 주구장창 싸워..아주 지랄을해라
청담돌쇠 20-11-17 18:27
   
눈뜬 얘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위험합니다 니들은 그냥 우꺄꺄가 어울린다
직장인 20-11-17 18:46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뙤약볕 20-11-17 18:59
   
일본 AV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을 걸. 이게 얼마나 영향력이 큰데.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ㅋ
지하 20-11-17 19:03
   
우리도 국뽕은 있지만 그걸 비판하며 주의하라는 네티즌들이 늘 있고..누구처럼 맹목적으로 받아 들이진 않아..
한류가 국책이니 뭐니 이렇게 생각하지도 않아 조금만 조사해 보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팩트를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데
니들이 그렇게 믿지 못하는건 ..이름도 출처도 없는 거짓 기사나 언론에 그만큼 길들어진 결과지
본인이 무지한걸 누굴 탓하겠냐..그것도 아니면 그냥 한국이니깐 부정 하고 싶은 혐한이거나
패드로 20-11-17 19:05
   
여전히 쿨한척 정신승리중
뱃살마왕 20-11-17 19:08
   
그러던가 말던가
데카론 20-11-17 19:15
   
헐 고질라와 기생충을 비교한다니 확실히 정신이 멀쩡랏것들은 아니네요
Mayrain 20-11-17 19:16
   
도대체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어디서 인기인거죠?
친구들중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관심있는 사람이 아무도없는데!
대팔이 20-11-17 19:33
   
어릴때 숀코넬리 주연의 007시리즈를 본적이 있었는데 일본배경으로한 첩보물 이었습니다..
60년대 였던거 같은데 거기서 일본은 급성장하는 최신문물의 첨단국가로 묘사되었었죠...
이미 그때부터 일본의 이미지가 세계에 그렇게 인식되고 있던겁니다...
지금도 유럽, 북미, 남미의 각도시에서 재팬위크라는 일본문화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합니다...
에니메이션, 게임, 망가, 코스프레, food 등 이른바 서브컬쳐 축제죠...
독일같으면 베를린 뿐만아니라 뮌헨, 하노버,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등지에서 개최합니다...
일본문화라는 한가지 주제로 개최하죠...
최근엔 kpop 댄스 커버대회도 포함해서 진행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문화라는 단일 주제로 진행하는 축제는 없어요...
우리는 아직 앞으로 갈길이 멉니다...
     
원형 20-11-18 01:33
   
최근 재팬위크에 Kpop댄스도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오래되었죠 kpop댄스가 아니면 출것이 없습니다. 언제적 최근인가요.

더군다나 쿨재팬 자금이 투입되는 공적인 행사죠. 그 행사에서 일본의 음악과 춤이 통하지 않고 kpop가 장악하고 있는겁니다.
일본이 관대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안하면 사람들이 안와서 하는것입니다.

한국문화라는 단일 주제로 뭔가를 하려고 해도 그곳에 한국정부와 정치인들 그리고 스폰서가될 기업들이 자금을 댈까요?
특히나 한국기업들 말입니다.
일본 기업들이 한류스타를 모델로 쓴것이 벌써 20년은 됩니다.
한국 기업들은 한류가 등장해도 외면했던것을 기억하면 되는듯 하군요.
거기에 토왜들이 난리칠거고

그리고 007이었는지 뭔지는 모르지만 다다미방에서 여닫이문이 열리던 것은 저도 기억납니다.
그걸 첨단이라고 해야할지 장난감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사랑투 20-11-17 19:45
   
일본은 안타깝게도 최절정을 이룬 80년대의 이후로 경제와 동반해서 문화도 정체되어 2000년대 이후로 한국에게 만만해지고  현재는 오히려 후진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외국인들의 시선에 경제적으로 선진국 이미지로 인식이 변화 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다면 문화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선진국 이미지의 잘 사는 미국의 문화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것도 같은 이유 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할로윈이라든지 일본의 발렌타인데이 라든지...  할로원이 또 각종 일본 애니메이션 등이 후진국 이미지인 동남아나 아프리카의 문화였다면 지금 젊은이들이 열심히 코스프레 했을까요?

문화는 자연스럽게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원형 20-11-18 01:35
   
일본의 발렌타인데이를 한국이 수입한것은 맞지만 그걸 신경쓰는 외국인들이 있기나 할까요?
(발렌타인데이는 원래 유럽것이고 일본이 상업적 상술로 이용했죠. 일본 것이 아닙니다)

할로윈이 미국것이라는 것은 알아도 말입니다.
가출한술래 20-11-17 19:52
   
잘 보고 갑니다...
안알려줌 20-11-17 20:12
   
의외로 의견이 나눠 졌네

그냥 예전대로 자기세계에서 살지...

이젠 그 것도 쉽지 않은 건가
우리는어디 20-11-17 20:17
   
아직까진 세계적 컨텐츠 맞음요.  일본 소니의 플스나 닌텐도 그리고 대응하는 일본 소프트웨어가 한국문화보다 더 널리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애들이 보는 나루토나 이런 애니들이 서양에서도 많이 보고 있죠. 아직까지 한국영화나 케이팝보다 대중적인건 팩트입니다. 다만 그들은 50년 가까이 시간이 있었지만 경쟁력 내려가는 중이지만 한국은 이제 시작이니 두고 봐야겠죠
     
너굴맨 20-11-17 20:48
   
또 게임, 각종 상품으로 포켓몬이 인기가 엄청나죠 스시 등 일식은 선진국 어디에서도 선호하는 음식이며 관광지로써도 일본은 세계적으로 메이저죠 더욱더 분발해야한다고 생각함
존버 20-11-17 20:18
   
번역 잘봤습니다.
구급센타 20-11-17 20:22
   
참 애쓴다 bts가 한국적인걸 얼마나 많이 보여줬는데
각나라 민요나 불러야 지들꺼냐

축구는 뭐하러 이기려드냐 남의 나라껄
sunnylee 20-11-17 20:37
   
애니 시장이 가장 큰것..자국이지..20년전 일본 첫 출장갈떄..
전철에서 직장인들도.. 스포츠신문 만화란 너도 나도 읽는건 보면.. 진짜 애니 좋아함.

나중에 무슨 설명서나 보고서 내용봐도.. 그걸 이해못할까봐 그림으로 표현...
왜! 이럴까 하고..지인에 물어보니..
일본에서 사용 한문의 훈독이 기타가나 음과  헷깔릴 때가 있어... 좀더 쉽게 설명하고자
만화,삽화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

결론은.. 지들 문자 체계가  후졌서 발전했다는설??
비알레띠 20-11-17 20:54
   
댓글번역보기 전에 기사 내용만 보고 댓글을 짐작한 1인 ㅋㅋ
조들호 20-11-17 21:01
   
예전에는 우리만 타도일 본이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일본도 한국 타도 외치는건 분명하네
스리즈 20-11-17 21:03
   
일본애니는 확실히 하향세
한 10년 전부터 안보고 있음
마지막으로 본게 진격의 거인이었나?
드라마와 아이돌은 논할 가치도 없음
다만 음악의 작사와 작곡은 수준 급이고
만화쪽은 아직 장르도 다양하고 신선한 소재도 많아서 무시못하죠
yerasia 20-11-17 21:33
   
예전보다 일본인들  많이 성숙해진듯하네
저들이 똑똑해지면 역시 상대하기 만만치 않은국가...
netsisgun 20-11-17 22:00
   
잘 봤습니다
guns 20-11-17 22:06
   
오~ 오랜만에 안심할만한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

안심 안심 안심
ibetrayou7 20-11-17 22:30
   
부끄러움을 모르는 칼럼입니다.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크레모아 20-11-17 22:48
   
일본인들 생각에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수출용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수출용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느 나라를 타겟으로 해야 하는지
오히려, 일본인들 한테 물어 보고 싶다.(그렇게 잘 알면서 왜 안 하는가?)

한류가 유행한 것이 이거 저거 섞어서 퓨전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나? ㅋㅋㅋ
한국적인 것을 인간 공통의 감정으로 수준 높게 표현을 잘 해서 감정 이입이 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거지.

그리고, 일본이 해외에 조작과 날조 작업을 얼마나 해댔던지,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국책이라서
한류가 유행한 걸로 아는 사람들도 있더라니까,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일본은 쿨 재팬이라는 이름도 내걸고
공식적으로 국책임을 표방하는 것은 좋은데, 왜 거기에 한국을 끼워 넣을려고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쁜 짓은 일본이 다 하면서 그것을 한국에 덮어 씌우는 것은 조작과 날조의 달인인 일본의 주특기인 것 같다.
구레나룻 20-11-17 22:53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0-11-17 23:33
   
잘봤어요.
리어피어 20-11-17 23:44
   
∟ dml***** 40/57
누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국책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기업의 노력이고 따지고 보면 개인의 노력이거든요.
그걸 제쳐두고
‘일본은 내수가 있고 메인 컬처는 국내용이니까 작품의 퀄리티를 올릴 필요가 없거든 ,
노력해서 힘들게 능력을 키울 필요도 없잖아’???
이딴 거 모두 쓸데없는 변명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말을 하면서도 정작 일본인조차 만족시킬 수 없게 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실패인 쿨 저팬도 세금 낭비니까 그만두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ra*a**** 60/42
기사에도 (한국은 ) 정부 보조금 받지 않았다고 나와 있음 .

이 둘 정도 빼고는 대부분 국책 아니라는 부분은 보지도 않는구나 ㅋㅋㅋ
칼럼에서도 좀 완곡하고 짤막하게 말하기는 했지만
버벅이010 20-11-18 00:10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로쟈리 20-11-18 00:43
   
확실히 스스로 비판하는 세력들이 늘어나긴 했네요. 대댓글이 저렇게 달린건 첨보는거 같음. 매번 앵무새같이 똑같은 소리해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게 증명이되니 바보들이 모여있어도 조금씩 변화하는건가 봅니다.
아잉몰라 20-11-18 00:54
   
이제 좀 한국이 잘나가니깐.별염병을떠네
하얀그리움 20-11-18 01:13
   
‘대박 , 충격 , 스고이' 일본에 비하면 별거아닌 수준이지만 요즘 늘어나는 국뽕채널에 자주 쓰이는 단어라 좀 뜨끔했네요ㅋㅋ
나홀로논에 20-11-18 01:13
   
한국은 나라가 작아서 처음부터 수출을 목표로?

한국보다 작은 나라들은 전부다 문화 수출해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겠네..
너네들 논리라면?

그럼 미국은 나라가 커서 문화 수출 안하고 있나? ㅋㅋㅋ
DarkAngel 20-11-18 01:22
   
잘 봤습니당
섬나라호빗 20-11-18 01:49
   
국책,쿨재팬의 진실에 대한 댓글 비공감 숫자가 내면의 열등감을 보여주는군 ㅎ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다 보인다 ㅎ
일본인이 맨날 하던 패배한 것 같다고 느꼈을 시의 행동패턴이니깐 ㅎㅎ
자기자신 20-11-18 03:07
   
잘 봤어요
iamafool 20-11-18 03:28
   
잘봤습니다
정호야가자 20-11-18 03:37
   
이 댓글로 토왜다 뭐다 하실 분이 계실진 모르지만 까놓고 말해 포켓몬, 마리오 두개가지고도 웬만한 한국 문화산업 합친 것과 비슷하죠.. 애니는 관심 없고 취미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이라 게임산업에 관해선 솔직히 부럽긴 합니다.
     
에페 20-11-18 13:00
   
별루 크게 부럽지 않은게 콘솔은 점점 판매대수가 줄어들고 있고 게임에서 부가적인 경제효과는 거의 없지만, 현재 한국 음악,드라마,영화 등 문화 수출로 인한 한국 브랜드 상승으로 인해 파생된 경제효과는 점점 더 늘어나는 상황이라서 ㅎㅎ
     
턀챔피언 20-11-18 15:57
   
게임은 게임대로 비교해야지 포켓몬이랑 bts랑 비교하실려고?
          
에페 20-11-19 12:36
   
윗분이 벌써 게임이랑 한국문화산업 합친걸 비교했는디요? ㅋ
     
프잇 20-11-19 16:17
   
웬만한 한국 문화산업을 합친 것과 비슷하다는 말 자체가 애매모호하지만 궂이 반론을 하자면 그냥 KPOP의 경제효과!! 하나만 놓고 비교해봐도 전혀 뒤질것 없다 생각합니다.
BTS가 20세기 비틀즈라는 말도 나오는 판에.. 문화의 힘이 곧 경쟁력인데 BTS, 블랙핑크와 포켓몬, 마리오 바꾸시겠어요? 게임을 즐겨하시는 편이라 바꾸시려나?
 애니시장은 이미 많이 축소되었고 콘솔게임시장에서의 포켓몬, 마리오인데 핸드폰이 점점 좋아지는 요즘 추세면 콘솔게임도 PC시장처럼 얼마 안남았죠. 10년에서 길게는 20년내에 콘솔게임시장도 축소될거라 아니 거의 사장될거라 생각합니다. 핸드폰으로 연동하면 뭐든 되니까요. 일본이 얼마나 남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길게 안봅니다.
Tobi 20-11-18 05:12
   
잘 봤습니다....
와니 20-11-18 05:54
   
아...파키스탄 00년 여행 갔을 때 대우가 고속도로, 공항 만들어주고 버스들 대부분 대우차 고해서 울나라 사람들은 국경도 걍 푸른 여권만 보여주면 통과였었는데 타국 (일본 포함) 사람들은 배낭 다 까고 뒷 돈 요구하고 시간 질질 끌 때. 심지어 길가고 있슴 한국 사람이냐 물어보고 걍 대가 없이 집에 초대하고 밥 먹여줘 관광 시켜줘 제대로 대접 받았었는데 세월이...
구름바라기 20-11-18 07:50
   
잘봤습니다
나비의겨울 20-11-18 10:00
   
그 애니메이션도 영 유아 어린이 컨텐츠는 한국이 침투하고 있음.
결국 일본에게 남은 건 오타쿠 컨텐츠 뿐 ㅋㅋ
만화도 원나블급이 안나오고 원나의 위상도 옛날같지 않아서
점점 쇠퇴하고 있고..
블루벨블루 20-11-18 10:13
   
저런 칼럼이면 이제 일본도 분발하자 이런 반응이 정상적일텐데, 아니라고 부정하고 발악하는 모습이 애잔하네요. 그래도 과거보다 스스로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늘은 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비이콘 20-11-18 10:41
   
번역 잘보고 갑니다..
테이로 20-11-18 11:11
   
느낌상 5년 안에 끝날것 같다 ㅎㅎ
에페 20-11-18 13:01
   
잘봤습니다
에페 20-11-18 13:01
   
번역 재밌어요
무로돌아가 20-11-18 14:23
   
* 비밀글 입니다.
사람이라우 20-11-18 15:08
   
애니 게임 수출만 따지면 비슷 하더만 ㅋ
qufaud 20-11-18 15:24
   
조상이 해적인 것들이 유교와 도덕의 나라였던 한국에게 도둑질 했다고 질알대네
지들은 단지 서구문물을 좀 더 빨리 받은 덕택에
개방하려던 한국을 식민지화 해서 서구문물의 유입구를 가로 막았던 진짜 도둑놈들이었으면서
한국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고 공자왕 맹자왈 하면서도 양반 상놈 차별이 심했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진짜 도둑 해적의 나라 일본에게 도둑질 타령 들을 나라는 아니지
해적의 후손들아 니들은 동양에서 제일 먼저 서구문물 파크리 했을 뿐이지
해적의 후손들이 서구문물의 원조국이 아니야 착각하지 마 왜인들아 니들은 단지 먼저 베낀 것일 뿐이야
지금도 세계에 산업 스파이 제일 많이 깔아놓은 나라가 일본이란것 일본인 니들만 모르지
그건 일본인 니들이 조상부터 해적이라 훔쳐야 하는 것이 당연한 건줄 알고 그러고 있지
도둑질 하면서도 지들이 무능해서 수십년째  일본이 앞으로 못가고 있는걸 왜 한국한테 도둑질 타령인지
아무렴 한국이 후져빠진 일본 것을 훔치겠냐 서구문물의 원조국들인 미국과 유럽을 두고 왜 그런 멍청한 짓을?
수염차 20-11-18 19:13
   
헛소리하지말고 야동산업에 집중해.....
carlitos36 20-11-18 19:17
   
잘 봤습니다,
우왕 20-11-18 23:06
   
실제 품질과 기술력에서는 일본이 앞서는데도 마케팅에서 패배하고 있는 것이다.
내게는 일본 예찬을 선동하는 언론과 사람들은 무지한 일본인을 방심시키는 반일 스파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본, 정신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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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너도 무지하네ㅋ
계속 그렇게 과거에 살아라
kiiink 20-11-19 19:17
   
쟤들은 진화가 아니고 퇴보하는거 같네....
고등학교때는 일본 애니메이션 전성기라서 정말 일뽕에 빠져살은거 같은데 2000년을 기점으로 잃어버린 20년 시작되면서 작화붕괴에
할램물로 도배되더니 어느순간 이세계물이 대부분이 되어버림 코믹스도 원나블 빼면 볼만한게 한손으로 꼽음 반면 데본소 시절에 죽쓰던 한국은 어느샌가 부터 웹툰으로 발전해서 그걸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있음

음악시장도 90년대2000년대초반 한참 날리던 엑스제팬이나 우타다히카루 미스치루 이후로 자니즈, 48에 먹혀서 학예회수준의 무대가 주류가 되어버리고 한국은 sm에서 일본그룹들을 모티브로 만들었지만 어느샌가 그 그룹들이 일본보다 훨씬 수준높은 표준이되어버림

앞으로 십년뒤가 기대된다...
A한빙결1 20-11-20 13:27
   
잘봤습니다
시스템다운 20-11-20 15:54
   
이것들은 왜들 그렇게 세계적인 것에 집착하는지..일본이 세계적이다라는 소릴 그렇게 듣고 싶은건가? 세계 사람들이 일본 스고이~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건가?
ㅇㄹㄴ 23-01-10 01:5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