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의 차별문화에 대한 일본 나이키 광고영상이 일본에서 이슈가 되면서 소위말하는 넷우익들이 몰려들어 유튜브 광고영상에 비판글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일본의 넷우익에게 일침을 가하는 칼럼이 올라와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칼럼 저자 "후루야"는 본래 일본 방송에서 극우논객으로 나와 한국을 비판했던 사람으로, 극우의 본질을 깨닫고 그들을 분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 칼럼은 댓글을 달 수 없는 투고록입니다.
후루야 츠네히라 (古谷経衡)
작가/문필가/평론가
1982년 홋카이도 삿포로시 출생. 작가/문필가/평론가. 일본 펜클럽 정회원. 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 사학과 졸업. TV, 라디오 출연등 다수.
주요 저서로는 『愛国商売』(小学館)、『日本型リア充の研究』(自由国民社)、『女政治家の通信簿』(小学館)、『日本を蝕む極論の正体』(新潮社)、『意識高い系の研究』(文藝春秋)、『ヒトラーはなぜ猫が嫌いだったのか』(コアマガジン)、『左翼も右翼もウソばかり』(新潮社)、『戦後イデオロギーは日本人を幸せにしたか』(イースト・プレス)、『ネット右翼の終わり』(晶文社)、『欲望のすすめ』(ベスト新書)、『若者は本当に右傾化しているのか』(アスペクト)등 다수.
<칼럼내용>
나이키 CM에 비판쇄도 그 배경에는 「숭고한 일본인」 사관
나이키재팬이 제작한 PR영상, “계속 움직여라, 자신을. 미래를. The Future Isn`t Waiting” 이, 매우 이상한 비판을 받고 있다.
영상의 재생횟수는 나이키 공식유튜브 사이트에서 약 1000만회 (20년 12월 3일 현재) 에 육박하지만, 그 중에서 일본인 유저라 생각되는 비판코멘트의 대부분이 소위, 「넷우익」 이라 불리는 층에 의한 것으로, 「일본에서는 인종차별은 극히 적다(그러니 이 CM은 무례하다」 「일본에 조선인차별은 없다, 있다해도 이유가 있을 테니까」 「나이키는 반일기업이다, 이젠 사지 않아」 「조선총련이 일본인납치에 관여하고 있는 사실을 나이키는 모르고 있는건가」 등의 코멘트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PR영상에서는 주로 3명의 소년소녀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명은 재일코리안으로 보이며, 치마저고리를 입고 고개를 숙이며 마을을 걷고 있는 모습이나, 아마도 그 민족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왕따」 를 당하고 있는 것 처럼 그려지고 있다. 혐한・반(反)재일코리안을 금과옥조(金科玉条)로 하는 일본의 넷우익은, 아마도 이 부분의 묘사가 특히나 거슬렸을 것이다. 요약하면, 이번 나이키 CM에 대해 그들의 반응은,
・일본에는 구미와 같은 인종차별 문제는 극도로 적은데, 나이키의 PR영상에서는 마치 일본에서도 구미와 다름 없는 재일코리안에 대한 인종차별이 행해지고 있는 것 같은 풍조를 야기시켜, 일본전체의 이미지를 깍아내리고 있다.
라고 하겠다. 필자는 약 10년간에 걸쳐 넷우익을 관찰해왔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넷우익의 세계에 몸을 두고 언론활동을 해왔던 경력이 있다. 그랬던 나로부터해서, 그들이 어째서 나이키의 PR영상에 이렇게까지 거부반응을 보이는지의 이해는 쉽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일본인은 구미인과는 다르고, 인종차별등을 하지않는 숭고한 민족이다, 라는 「숭고한 일본인사관」 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은 무슨 말일까.
・「숭고한 일본인」 사관의 허구와, 일본에서의 인종차별의 실례(実例)
우선, 나이키의 PR영상에 닥친 부정적인 코멘트 중에 보이는, 상기의, 일본에서는 구미와 같은 인종차별문제는 극도로 적다~ 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 2002년경부터 태동했던 넷우익 중에서도, 길거리에 나와 데모활동이나 시위행위등을 행한 행동파를 「행동하는 보수」 라 분류했으나, 이 행동하는 보수의 필두격이, 『재일특권을 용서하지 않는 시민의 회』 (이하 재특회) 이다.
재특회는 2006년에 공식으로 설립하여, 초대회장으로 사쿠라이 마코토 씨였다. 재특회는 관련단체 등과 함께 관동이나 관서의 한국・조선관련설립에 밀어닥쳐, 헤스트스피치를 행하면서 다수의 체포자가 나왔으며, 민사적불법행위를 저질렀다. 공공연히 일본에 거주하는 타민족을 폄하하고, 차별을 계속해온 것이 그들인 것이다. 반드시 언급해야하는 유명한 사건은 이하의 두가지가 있다.
1) 쿄토조선학교습격사건 (2009년)
쿄토시 미나미구의 쿄토조선제1초급학교에 재특회 멤버들이 들이닥쳐, 「조선학교를 일본에서 쫓아내자」 「스파이의 자식들」 등 절규하며, 사실상에 학교를 습격한 사건. 당시 학교에는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있었다. 2013년에는 쿄토지방이 이 습격사건을 「인종차별」 이라 인정하고, 재특회측에는 약 1200만의 배상명령을 냈다. (확정) 또한 이 습격사건에 관여한 인원 4인은 모욕죄・위력업무방해죄・기물손괴죄 등으로 체포하여, 유죄판결이 나왔다.
(*주: 이 사건을 다룬 재일한국인동포 이신혜씨가 쓴 기사가 있습니다. http://jpnews.kr/15276
그리고 이 이신혜씨가 바로 다음에 언급되는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2) 이신혜씨중상(中傷)사건 (2017년)
재일코리안이자 라이터인 이신혜씨에 대한, 재특회관계자가 「불령(不逞)선인(鮮人)」등의 인종차별을 반복했던 것으로, 2017년에 최고재판소(*대법원에 해당)가 재특회측에 약77만엔의 배상명령을 내리고 2심의 법원판결을 지지하며 판결이 확정되었다. 헤이트스피치를 둘러싼 개인배상으로는 처음으로 획기적판례가 확립되었다.
이 이외에도, 재특회를 필두로 크고작은 「행동하는 보수」의 그룹이, 도쿄・신오쿠보나 가나가와・오사카・츠루하시 등에서 「조선인을 쫓아내라!」「좋은 조선인도, 나쁜 조선인도, 전부 죽여라!」
(본문중에는, 헤이트스피치나 헤이트크라임 근절의 바람으로, 글중에 사실을 통한 차별적구어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등의 다수의 데모행위, 가두활동을 반복해온 것은 틀림없는 사실로, 일본에서는 구미와 같은 인종차별문제는 극도로 적다~ 등의 나이키 PR영상에의 반론은 더욱이 완전하게 사실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국내의 심각적 상황에서, 2016년에 이른바, “헤이트규제법(헤이트스피치해소법)”이 성립되었던 것이 기억에 새롭다. 일본에서 인종차별문제가 없다면 헤이트규제법 등 입법시키지 않아도 좋을 법 하지만, 현실에선 그 반대의 일이 진행되고 있으니 같은 법이 입법된 것이다. 그리고 앞에 서술했듯, 일본에 있어 재일코리안 차별의 사례가 된 재특회회장의 사쿠라이 마코토 씨는, 재특회에서 독립하는 형태로 그 후에 『일본제1당』 을 결성하고, 그 당수로 취임. 2020년 도쿄부지사선거에 당수 자신이 출마하여, 낙선되었지만 도쿄부내에서 약 18만표를 획득했었다.
물론, 이 지사선거에 사쿠라이 마코토씨에게 투표했던 모든 유권자가 사쿠라이 마코토 씨의 과거에 있었던 인종차별에 찬동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사쿠라이씨에게 동조표를 보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조선인을 쫓아내라!」며 절규하고 있는 당수에, 도쿄부라는 일본 총인구 1할에 지나지 않는 지역을 예로 들어도, 약18만명의 지지자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분명히 일본에서 인종차별이 심하고, 또 그것이 「일본에서는 구미와 같은 인종차별은 극도로 적다~」는 언설이 틀림없이 허위인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숭고한 일본인」 사관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예시로 해도, 더욱더 그들이 「일본에서는 구미와 같은 인종차별은 극도로 적다~」며 우겨대는 것은 왜일까. 하나는, 「애국무죄」 의 원칙이 있다. 요컨데, 한국이나 조선(*북한)은 반일행위를 하고 있으니까, 그걸 대항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는 논조이다. 혹 반대로, 백보 양보하여 한국정부나 북조선이 소위 「반일」 행위와 같은 것을 하고 있다고 해도, 그건 상대 정부의 방침인 것이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인 재일코리안을 차별・박해 해도 좋은 핑계로는 전혀 될 수 없는 것이 명백하다.
또 하나는, 이거야 말로 이 글의 주안점이지만, 「숭고한 일본인」 사관의 존재이다. 요약하면, 일본민족은 세계최고의 도덕적으로, 예의바르고, 부도덕한 행위나 야만적인 것은 행하지 않는다. 즉, 다민족에게의 차별등은 없다. 는 세계관이다. 이것은 넷우익이 의거하는 일본의 보수계에서도 뿌리깊게 신봉하고 있는 가치관으로, 필자는 이것을 「늠름하며 아름다운」 노선으로도 부르고 있다.
즉 일본인은 숭고하며 아름다우니 약탈・강.간・차별 그 외의 부도덕행위를 현재에도 과거에도 일절 했던 적이 없다는 사관으로, 실상 이것이 일본의 보수파를 대표하는 「남경대학살부정론」 「종군위안부부정론」 에 다이렉트하게 연결되고 있다.
1) 현재에도, 과거에 있어서도, 일본인은 숭고하며 도덕적이며 아름다우니, 중국인(당시 중국국민당군・민)을 방자하게 학살한 일 등은 있을 수 없다. (남경대학살부정)
2) 현재에도, 과거에 있어서도, 일본인은 숭고하며 도덕적이며 아름다우니, 욕망을 노골적으로 한 전시성폭력 등은 일어날 리가 없다. (위안부부정)
이러한 논리가 이 나라의 보수, 넷우익계에는 「상식」 처럼 되어있는데, 모든 근원은 「숭고한 일본인」 사관의 존재이다. 남경사건에 대해서는, 중국측희생자수의 산정숫자에 차이는 있지만, 하타 이쿠히코 씨 등의 실증사학자의 연구에 의해 학살자체는 존재했다고 사학계는 정설로 되어있다. 그리고 종군위안부에 대해서는 의논의 여지 없이, 전쟁중에 그녀들을 일본군이 관리하고, 혹은 그녀들의 뜻에 반하는 매춘에 종사시켜 고통을 주었다는 것은, 일본정부가 고노회담 (1993년)에서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했던 이래, 역대내각이 답습하고 있는 역사적 입장이다. 「숭고한 일본인」 사관이란, 참으로 사상의누각,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거기다 보수계, 넷우익계에게 성하고 있는 것은 여기에 더해 「일본인이 인종차별에 맞섰다」 는 일종의 신화(神話)가 태연하게 통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중에서 반드시 나오는 것이, 제 1차 대전후의 파리강화회의 (1919년) 로, 전승국이었던 일본이 당시의 국제연맹에 제출했던 「인종차별철폐제안」 이다. 즉 제1차 대전후, 전승 5대국 (미국,영국,프랑스,이태리,일본) 사이에 유일하게 유색인종은 일본이었다. 일본은 당시 유독 구미에 뿌리 깊었던(황화론 등) 유색인종에의 차별철폐를 위한 강화회의로 이 사안을 꺼내들었지만, 다른 열강에게 거부되어 사태가 암울했었다….는 사실이다. 이걸 보수나 넷우익은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숭고한 일본인」 사관 속에 등장시켜, 「일본민족이야말로 차별철폐를 바랐다.」며, 일본인의 도덕성과 정의감, 나아가서 무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아도, 파리강화조약에서 일본이 「인종적차별철폐제안」 을 꺼내든 것은 사실이다. 만, 그 당시 (1919년), 일본은 조선반도와 대만등을 식민지지배하면서, 국제적으로는 「인종차별철폐」 를 노래했으나, 실질적으로는 타민족을 복속시켜, 지배하고 있었다. 요컨데, 1919년의 일본정부에 있어 「인종차별철폐제안」 은 정치적인 포징(*posing)에 지나지 않았고, 실제론 인종차별을 주장하는 당사자인 일본이 타민족에게의 착취와 차별을 일삼았던 것으로, 거짓・모순을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쇼와시대에 들어서, 대륙침략을 꾀했던 일본군부・정부등은 만주사태를 거쳐 「같은 아시아인」 인 중국침략과, 「대동아공영권」 의 하에, 동남아시아의 피(被)구미식민지에 군을 보냈던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것이다.
・차별을 하지 않는 일본민족, 의 거짓말
그렇게, 「숭고한 일본인」 사관이란, 전혀 근거없는 공상적이며 갈파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애초에 일본민족은, 메이지국가건설이전의 근세기에 있어서조차, 「타민족」 인 아이누 등에게 압박(토지・권리약탈)과 착취(부당교역)을 반복해왔다(에도기, 마츠마에 번 등). 이런 역사적인 일본인의 차별(가해자)의 사실이 있으면서, 「일본에는 구미와 같은 인종차별문제는 극도로 적다~」는 말은 , 완전한 망상・역사개변일 뿐이다. 또한 더욱 거슬러 올라가면, 전국시대가 끝나고 류큐왕국을 사츠마 번이 복속시켜, 명나라를 거쳐 청나라와의 이중조공국으로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일본의 복속지로서 두었던 여러차례의 「류큐처분」 를 어떻게 간주할 것인가. 「숭고한 일본인」 사관에는 그 대답이 전혀 없다.
이렇게 엄연한 사실을 갖고 있으면서도, 나이키 PR영상에 반발을 멈출줄 모른다. 「일본에는 구미와 같은 인종차별문제는 극도로 적다~」는 그들의 주장은 나이키 PR영상에 반발의 주축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고 관측한다. 최종적으로 필자는, 이러한 나이키 CM의 반발의 목소리가 주로 일본국내에 있어 「넷우익」 으로부터 나오는 점을 감안하여 보고, 그들의 사상배경을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1) 넷우익은 필자의 조사・연구를 통해 「중산계급・고학력」 이자, 그렇기에 준법정신이 높고, 부도덕적인 행동이나, 반사회적인 행위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2) 1)와 같이 넷우익은 말하자면 비교적 혜택을 받은 환경속에 자라, 혜택을 받은 환경에서 온화하고 동질적인 커뮤니티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본래 「타민족을 차별한다」 는 개념이, 사실일지라도 그 인식이 희박하다.
3) 2)에서 서술한 것 처럼, 실제로 그들은 민족차별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일본사회에 있어 질서를 유지・회복」 에 안목을 두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차별이라는 인식이 없다. (차별을 구별한다고 우겨댐)
라고, 3가지로 마무리 짓겠다. 즉 나이키 CM에 반발하는 넷우익층은 「중산계급의 온실에서 자라, 이질적인 타인과 공존하거나 거기서 발생하는 마찰을 그다지 경험해오지 않았던 “사회적 우등생”」이자, 그것에 따라 구미의 인종차별문제와 일본에서의 그것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을 싫어한다.
즉 그들은, 그 출신이 사회적으로 우대받았던 중산계급의 출신자에 의해 과점되어, 과혹한 차별이나 민족대립을 가까이서 느껴보지 않았기에, 「일본사회에는 인종차별은 적다」 라고 잘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소위「온실속 화초」 에 의거하는 실제적 체험이 따르고 있다. 이것이 논거로서 대체로 넷우익은 타투(문신)와 같이 반사회적인 단체와의 연결을 특히나 금기시하며, 「반일적」 이라 환언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필자의 실체험으로 말하면, 넷우익층에게는 소위 「아가씨」 처럼 자랐거나, 「철부지」 처럼 자란 우등생이 많다. 그러나 실제론, 그러한 차별등의 부도덕이 그들 혹은 그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무시의 이유로는, 「숭고한 일본인」 사관에 대표되어 「일본인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숭고하며 도덕적인 민족이다」 라는 왜곡된 사상이 배경인 것이다.
나이키 CM문제는, 단순하게 세계적대기업의 PR영상에의 반발에 끝나지 않고, 일본의 보수층이나 넷우익에게 지하경과 같이 펼쳐져있는 「숭고한 일본인」 사관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것을 해소하지 못하는 한, 일본에 거주하는 타민족에게의 압박이나 차별은 태연하게 「차별이 아니라 구별」 처럼 정당화해서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일본인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숭고하며 도덕적인 민족이다 = 일본에 차별같은건 없다」 라는 주장을 주안했던 필자나 잡지가. 서점에 태연하게 쌓여져있을 때 우리들은 나이키 PR영상이 가진 의미의 무게를 통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끝)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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