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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 김밥과 일본 김밥의 차이는?" 일본 반응
등록일 : 21-03-14 10:46  (조회 : 39,81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김밥을 소개하는 기사가 야후재팬에 올라왔습니다. 김밥과 일본의 노리마키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하는 기사인데, 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기사와 그 반응입니다. 


<칼럼내용>
일본 노리마키와 한국의 노리마키, 김밥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호기심이 식욕도 왕성한 50대 주부, 하루메쿠코입니다.

얼마 전 가족끼리 한국 요리점에 갔습니다. 거기서 처음 먹은 게 “김밥”! 언뜻 보면 일본 노리마키 같은 거지만, 먹으면 참기름 냄새가 참을 수 없이 좋은 맛이었습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당장 알아봤어요!

일본 노리마키와 한국 김밥의 차이

밥 : 일본의 노리마키는 초밥을 사용하지만, 김밥은 갓 지은 밥에 소금, 참기름을 조금 넣어 간을 합니다.

속재료 : 일본의 후토마키의 재료는 생선회, 박고지, 계란말이, 오이 등이 일반적입니다. 한편, 김밥의 재료는 매우 다양합니다. 달콤하게 양념된 소고기 소보로(*간 것), 참치, 김치, 나물, 게맛살, 계란말이, 단무지, 햄, 당근, 오이 등 가정과 가게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덧붙여서, 생선회를 사용하는 경우는 적다고 하네요.

김 : 김밥은 한국 음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 김을 사용한다고 생각했지만 양념이 되지 않은 일반 김이 사용됩니다. 다만, 참기름으로 악센트를 주기 위해 손끝에 묻혀 조리하거나, 마무리에는 붓으로 바르거나, 칼에 살짝 묻혀 자르는 등의 방법으로 조리합니다. 일본의 노리마키에도 양념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 김이 사용됩니다.

김밥은 한국의 패스트푸드

한국인에게 김밥은 친숙한 패스트푸드입니다. 거리에는 많은 김밥 전문점이 있어, ‘분식'이라는 경식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가정 요리로서도 인기가 있어서 일본의 주먹밥과 같은 존재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쉽게 만들 수 있고 휴대하기 좋은 점도 주먹밥과 비슷합니다.

많은 속재료를 말아 모양도 화려하고 영양 균형도 잘 잡힌 김밥은 한국의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싸주는 도시락 메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본 김밥 만드는 법
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섞어 놓는다.
일반 김에 밥을 펼친다.
속재료를 위에 얹는다.
손 앞에서부터 꽉꽉 천천히 감는다.
식칼로 한입 크기로 잘라내다.
참기름을 붓으로 쓱 바르다.
흰깨를 위에서 뿌려 완성.
깻잎, 김치, 나물을 넣으면 본격적인 풍미의 김밥이 완성됩니다.

저도 바로 김밥을 만들어 보았더니 가족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잘 됐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속재료를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이하 댓글입니다>


uma*****  202/26
원조와 모방의 차이
∟もげ夫  16/1
실제 베낀 거고 말야.
∟win*****  42/6
위생 관리도 달라.
∟パンピ?オ  2/21
기원주장이라던가 딱 한국인이네(웃음)
あああ  175/20
식초밥에 방부작용이 있으니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 왜 초밥으로 하는지 정도는 적어주면 좋을 텐데. 
jot*****  156/34
김밥도 옛날에는 초밥으로 만들었어요. 오래 전 신문에 난 레시피에 초밥으로 김밥 만드는 방법이 실려 있습니다. 호소마키도 베껴서 이름만 바뀌었고 말야.(*한국의 꼬마김밥 같은 것)
유부초밥도 인기가 많아서 아이의 간식 같은 것에 잘 먹고 있습니다.
일본 유래의 음식 불식운동이라도 하면, 음식이 반토막이 되네.
uqt*****  122/19
속재료는 일본도 꽤 전부터 여러 가지 썼잖아.
슈퍼에 보통 샐러드 말이, 새우튀김 말이, 돈까스 말이도 있고. 딱히 한국만 재료를 많이 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인삼이나 참깨는 유부초밥이 있고, 일본은 초밥 종류도 한국보다 많으니까 그런 것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
기사를 보는 한, 밥의 양념과 감는 방법 정도 밖에 차이를 몰라.
yas*****  122/14
일본 것을 흉내낸 것 뿐.
ezs*****  115/18
왜 한국 밀어주기 기사는 여성 라이터가 많은 거지?
머리가 나쁘다고 밖에.


∟aro*****  13/33
너보다는 나은 것 같아.

∟ezs*****  4/1
>aro****씨
안타깝게도 세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
뭐 요즘 세상에 한국을 추천하는 놈은 머릿속이 꽃밭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잖아.
그만큼 속고, 업신여기고, 바보 취급 받고, 게다가 조상님의 명예를 손상당해도 바짝 다가가다니, 머리가 나쁘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지요.
aro, 너는 자각이 없어? 그럼 구제할 길이 없다고?
hey*****  108/13
옛날에는 한국에서도 노리마키라고 일본어로 불렀는데. 말을 새로 만들었구나.
sum*****  104/18
화제로 삼지 마.

∟パンピ?オ  7/13
싫으면 일부러 읽고 정성스럽게 코멘트하지 않아도 되는데(웃음)
mon*****  101/25
일본의 노리마키는 안심이 돼.
한국의 김밥은 여러가지를 체크하면서 먹을 것 같아.
bee  94/18
이름 바꾸는 데, 항상?
imp*****  71/11
그거야 뭐...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회는 안 쓰지ㅋ
원조와 모방품의 차이ㅋㅋ
tkg*****  63/10
한국의 김밥은 일본의 노리마키와 달리, 김밥 발로 단단히 말지 않기 때문에 무너지기 쉽지요. 이것도 차이점 중 하나일까?
*****  40/7
차이점은 만드는 사람이
· 손을 씻는가 씻지 않는가 
· 거짓말만 하는가 아닌가 
· 바로 남의 물건을 훔치는가 아닌가
정도가 차이일까요?
nis*****  32/3
진짜와 모조품
ufb*****  32/5
‘김밥’은 직역하면 김과 밥, ‘김’은 김, ‘밥’은 밥, 관계는 없지만 ‘비빔밥’의 ‘비빔’은 비비다, ‘비빔밥’은 비빈 밥이란 뜻. 
유부초밥도 있지만, 이것도 초밥은 사용하지 않아. 한국어로 ‘유부초밥’, ‘유부’는 유부이기 때문에 키쯔네우동(유부우동)은 ‘유부우동’, 우동은 ‘우동’으로 통한다!
tnd*****  28/4
일본의 노리마키라는 호칭을 견딜 수 없어, 다른 호칭을 창작.
오니기리(*주먹밥)도 마찬가지.
김도 일본이 통치시대에 가르쳐 준 것이고 식문화로는 최근에야 알려졌지.
모두 일본 기원의 것이며, 카피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야.
적반하장이다.
愛媛みかん  22/2
일본의 노리마키 재료도 각 지방에서 다양합니다, 우리 지방에서는 붕장어 김밥이 인기입니다.
(보통 슈퍼에서 팔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속재료는 풍부)
어항 근처 초밥집에서는 선어와 성게를 사용하기도! 일본의 노리마키는 어느 정도의 기술이 필요해! 한국은 초보 아줌마가 만들어 판매. 
가정에서 먹는다고 하면 테마키 초밥(*고깔모양 김밥)이면 OK, 재료도 여러 가지 취향에 따라.

top*****  22/4
하위호환인 한국의 노리마키는 보기에 진짜 더럽네
may*****  20/5
혼자 서울에 갔을 때 혼밥을 좀처럼 못해서 김밥이나 삼각밥(주먹밥)을 몇 번 편의점에서 사먹었는데, 두 번 세 번 먹고 나면 참기름이 너무 진해서 일본의 노리마키 다시마 오니기리 먹고 싶어서 못 견딜 것 같았어요.
∟秘密のアッコちゃん  10/3
참기름에 고기라는 말만 들어도 나한테는 너무 무거워서 먹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겨.
난 일본의 노리마키가 좋아.
deu*****  19/0
'김밥'은 한국 문화? 라고 말 안 하지.
완전 '우리지널' 요리죠. (*한국어 ‘우리’에 오리지널 합성어. 한국은 뭐든지 원조라고 주장한다는 말)
일본사람들은 그런 것에 별로 구애받지 않지만, 그 파오차이-김치논쟁은 결말이 났을까요?
그런 거 보고 있으면 이것도 '우리지널'에 '한국심'
rgf*****  17/2
기분 나쁘니까 비교하지 마.
red*****  15/3
초밥이 아니니까, 여름의 츠루하시(*오사카 코리안 타운) 같은 곳에서 파리가 꾀어있는 김밥 사는 여자 같은 건 용자인가! 라고 생각해
Kareherniiia  14/3
머지않아, 에호마키(*입춘 전날 먹는 김밥)는 한국이 발상지라고 말할지도 몰라.
fuk*****  10/1
한국의 김밥은 일본의 노리마키를 베낀 것인데, 왜 소개하는 거지?
요즘 미디어는 이상해...
k_s*****  10/1
차이점?

진짜와 복제품입니다.

한국인은 일본이 훔쳤다고 말하지만.
おけまん  9/8
알고 싶지 않아.
zip*****  8/2
한국풍 노리마키라고는 하지 않는군요.
ger*****  8/5
한국김밥은 맛있지만 한국 김은 염분이 너무 강해서 목이 마르게 되요.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고혈압인 사람은 삼가도록 합시다!
mei*****  6/0
김밥 쪽이 재료가 다양하다든가, 김밥>노리마키처럼 쓰지 않으면 좋을 텐데..
이런 논조가 되면, 코멘트란은 안 봐도 알 수 있어. 일부러 가벼운 논쟁을 노리는 건지도 모르지만.
tokuko  3/8
김밥이 너무 맛있다고 신오쿠보에서 말하는 젊은 여자애를 보았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근처에 가게가 생겨서 자주 사요. 집에서도 만들고 싶네. 
tak*****  1/0
분명히 일제 잔재(이름만 고쳤을 뿐)
ose*****  0/0
이제 와서? (웃음)
gmn*****  0/1
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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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kd 21-03-14 1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술 21-03-14 11:04
   
김 요리는 우리나라가 신라 시대 내지는 1400년경(조선 초기)에 등장했고, 일본은 18세기 초중반 등장했다.
당연히 김양식도 우리나라가 앞서며, 김밥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먼저이다.
김쌈, 복쌈은 김밥의 기원이라고 한다.
          
마술 21-03-14 11:31
   
김쌈은 정월대보름 음식(주먹밥 김쌈) 중의 하나이죠.
          
마술 21-03-14 11:51
   
우리나라는 1630년대에 광양의 김여익이 김양식을 했고, 일본은 1660년대에 김양식을 했습니다.
40년 전까지는 일본이 김양식 종자개량, 김양식 방법이 더 앞섰으나, 지금은 우리나라의 김 산업이(김 가공방법) 앞서고 있습니다.
               
마술 21-03-14 12:07
   
김밥은 고유음식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김밥의 일본 유래설은 다음의 이유로 의심받습니다.
김밥은 발로 말기도 하지만 손으로 말기도 합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일본 초밥에 들어가지 않는 재료가 많고, 김초밥과 달리 재료가 다양합니다.
우리나라 김밥은 초밥 형태이기보다는 맨밥의 형태가 일반적이고, 맨밥의 경우 식초가 없어도 되는 완전한 식품입니다.
                    
가스칼 21-03-15 16:51
   
노리마키 후토마키도 지역별로 재료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불과 이삼십년 사이에도 김밥의 재료의 다변화와 형태 변형은 각종 분식집에서 엄청나게 일어났습니다. 불과 저희 회사 앞 김밥집에서도 엉터리 참치김밥이라고 얼마전에 신메뉴 내놨습니다.
          
테이브 21-03-14 19:11
   
김과 밥을 같이 먹는 문화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지금의 김밥은 확실히 후토마키를 따라서 만든것임에는 틀림없음.
요리라는건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흘러가는것이 아님
상호간에 영향을 받는것임.
영국에서 인도음식이 매우 발달되어있지만 그렇다고 인도가 영국보다 우위에 있었던것은 아님.
이런걸로 굳이 원조의 원조를 찾아서 싸울필요없음.

그리고 김밥의 경우는 확실하게 루트가 있음.
이미 부산에서는 몇대째 내려오는 음식점에 후토마키와 김밥의 중간단계의 음식이 존재함.
차라리 김쌈이 오니기리였고 그게 삼각김밥으로 변형됬다가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음
               
가스칼 21-03-14 20:12
   
70년대 이전 검색되는 모든 신문기사의 김밥 조리법에서 다 식초를 넣고 있고, 일단 김밥을 말 때 쓰는 도구 자체가 일식 조리도구인 마키스(초밥용 대나무발)입니다. 북한에는 70년대 이전에는 김밥 자체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논란 종결이죠. 여기 자존심만 가지고 다는 댓글 대부분 그냥 일본인들이랑 같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밥이야 어차피 제일 하위 식문화고 단무지 오뎅 이런거처럼 별거 아닙니다. 자존심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불꽃2 21-03-16 19:39
   
60년대에 울 엄마가 만들어준 김밥에는 식초가 안 들어갔습니다.(이러면 내 나이가 나오나...ㅎㅎ) 따라하고 안 하고가 아니라 그냥 울 엄마도 어릴 적 엄마의 엄마가 만들어준 그 방식으로 김밥을 만들었지요. 소풍 갈 때 만들어주신 김밥 맛이 그립네요. 우리 애들도 제가 만든 김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가끔 야유회할 때 싸가면 주위 사람들이 김밥집 차리라고 하지요.ㅎㅎㅎ 그러 그렇다구요.^^
               
굿잡스 21-03-14 23:11
   
복쌈(김쌈)  해먹기

https://lifeyeokhak.tistory.com/87



충남 청양군 정산면 내초리에서는 김쌈 먹기 혹은 볏섬끄랭이싸먹기라 하여 보름날 아침밥은 나물을 마련하여 먹는데, 이때 빠뜨리지 않아야 하는 것이 김이다. 김을 구워서 밥을 싸먹는데, 이를 ‘김쌈’이라 한다. 김쌈을 싸는 김은 칼로 자르지 않고 통김을 그대로 올리며, 상위에서 손으로 대충대충 잘라서 쌈을 싼다. 칼로 자르면 벼 모가지 자르는 것이라 하여 삼간다. 김쌈을 먹는 것을 볏섬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4016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규경 제함반법의 고명주먹밥 형태에는 이미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등 부재료 혼합등이 나오고 김쌈도 조선 후기로 갈수록 다양화.

Jap에서 나오는 김을 이용한 관동 교토의 마키(쌈)는 잘쳐줘야 18세기 정도로(초기 형태는 단순 단촐)

우리는 이미 신라 초기
자연 김의 채취 기록부터 해의(판김)형태의 고려 후기 기록에 조선시대로 오면서 이른 양식과 이미 김쌈은 보편적 세시 풍속의 음식으로 자리. 조선후기로 오면서 고명밥과 김쌈도 다양화.

즉 이후 일부 Jap의 마키의 영향을 받은 일정부분들이 존재 한다고 해도(Jap은 김양식과 음식으로의 쌈 문화의 기본 뼈대는 우리쪽에서 절대적으로 받았다는게 더 정확.

애초에 세계사적으로 이런 해조류를 판김 형태와 전문적 양식 생산, 여러 재료에 김을 싸먹는 음식으로의 가치와 향유 지속적 발전의 오랜 문화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건 우리쪽이 유일.

그외 우리가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을 독자적으로 구축 기원전 2 3세기부터 열도로도 팽창  천여년 직접 개척 도시문명과 일본이라는 국호를 짓고 수천년 선진 문화를 전해주면서

근세 조선시대에도  조선통신사로부터의 음식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열도에서도  후대에와서(에도시대) 이런 김을 통한 쌈 문화가 발전하기 시작)

기본 김이라는 해조의 즉 판김의 이른 역사와 양식 그리고 쌈 문화등 기본 뼈대의 특허로 치면 1차 원천 기술과 문화는 이미 우리쪽에서 형성되어 오랜시간 내려왔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군요.

(피자가 미국이나 한국등으로 와서 각나라 취향에 따라 변형 발전의 2,3차 응용과 현지화를 거쳤다고 해도 기원 추적에선 또다른 부분)
                    
ckseoul777 21-03-14 23:47
   
아~맞네요
예전에 홍성 할어니댁에가면
볼수있었던 풍경이네요
아~이렇게 기억이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가스칼 21-03-15 14:53
   
김쌈은 이 아래에도 한참 언급되고 있던건데 왜 김밥 주제에 김쌈을 가져오는지? 삼겹살구이랑 베이컨이랑 같은 음식이라고 하시지 그래요 어차피 삽겹살 쓰는거 똑같은데
                         
굿잡스 21-03-15 15:37
   
??ㅋ

Jap의 노리마키라는 말 자체가

김(노리)+쌈(마키)

그리고 무슨 어설픈 위키등에서 고기 비유 어쩌고를 고대로 들고 와서는 똑같은 소릴 하는데


애초에 해조류를 고기같은 나름 보편적 음식으로 인식 판김 형태의 고급화 양식으로 생산하면서 쌈으로 먹던 문화의 나라가 얼마나 있던지?? ㅋ

왜 유독 우리쪽에서 앞서 여러 단계의 기록들이 나오면서 쨉은 왜 18세기에 본격화될까?

오늘날 한국의 김밥이나 쨉의 마키에서

가장 중요한건 이런 해조류를 음식으로 인식 고급화 전문 생산의 양식화 싸먹을 수 있는 판김 형태로 밥이든 나물 소세지 오이든 단무지나 식초니(우리 집은 어린시절에도 식초가 아니라 참기름에 소금에 오이등을 넣어 먹은 기억이 새록) 말이 도구등은 이후의 파생적 부차적 시대의 업글일뿐.

김밥에 햄이나 치즈 넣고 이제 자동기계로 말던데 그럼 이제 김밥은 서구식이나 다른 음식이 되는건가??ㅋ

이게 이해가 그리 안됨?쯧

영국이 본차이나를 만들었다고 도자기의 기원이 영국이 되는지??쯧

쨉 어그로들은 무슨 근현대 쨉의 조리방법이나 도구등은 그리 떠들어대면서 영향 운운 하면서

정작

가장 뼈대의 원천인 이런 부분의 지대한 영향력은 애써 무시하는 한심한 소리하군.
                         
가스칼 21-03-15 16:44
   
나무위키는 내가 편집 참여해서 비슷한 표현이 쓰인거고, 참 일관적으로 반말하는 무례함도 대단하네요.
현대 중국에서 본차이나나 마이센자기등 수입해서 많이 써도 그 어떤 중국인도 중국이 본차이나를 만들었다고 안하고 마이센자기를 만들었다고 안합니다. 중국이 발명한건 자기인거지. 현재 널리 판매되고 있는 한국내 김밥 만드는 법이 명확히 노리마키에서 파생된것을 얘기하는데 왜 김으로 쌈싸먹는걸 가져오느냔 말입니다.
                         
굿잡스 21-03-15 17:08
   
??ㅋ

그래서 본인이 말하는 노리마키가 모임? ㅋ

무슨 식초에 단무지에 말이 도구등 사용하면 그게 엄청 다른 음식임??ㅋ

그러니깐 본인 논리대로 안에 치즈나 기계식으로 말면 그건 김밥이 아닌지?ㅋ

이정도면 벽창호 수준이구만 쯧

아래도 무슨 쨉판화드립도 그렇고

쨉어그로들 무슨 고추가 섬나라에서 전해진거니 김치는 쨉거 어쩌고 드립에 한참  웃던 기억이ㅋ

김치가 김치인건 무우든 배추든 오이든 단순히 그 재료가 아니라

절임과 양념 발효등의 1차 원천적 기술과 원리 개념을 가지고 있기에 300여가지의 김치 범용성으로 나타나듯

오늘날 김밥은 근대 이전 우리의 고유 김쌈 문화에 바탕.

그런 우리의 김쌈 문화에 절대적 영향을 받아온 쨉에서 근현대시기 업글된 일부의 영향에서 이후 버릴건 버리고 우리 본래의
김쌈 문화를 업글한게 김밥.

(울나라도 이미 세시풍속에 7가지 나물이나

고명밥으로 다양한 부재료가 사용되면서 김쌈 자체가 조선 후기로 가면서 다양화.

근현대에 쨉의 조리법이나 말이 도구등이 업글되면서 Jap영향을 일정 부분 받은건 인정되지만

버릴건 버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이전 기름 입힌 방식이나 현대 트렌드에 맞게 속재료도 햄이나 불고기 고추비빔밥등에 모양도 삼각형등 지속적 업글 다양화되어온게 정확)
          
가스칼 21-03-14 20:33
   
일본은 판김 양식이 18세기부터이지 김 자체를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선물용으로 진상한 기록은 7세기 후반 8세기 초부터 나옵니다. 기록만 따져도 한국보다 빨라요.. 어차피 자연식품인데 누가 김을 먼저 먹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김쌈이랑 오늘날의 김밥이 같다고 하는건 같은 재료 썼다고 해서 삼겹살이랑 베이컨이랑 같은 요리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굿잡스 21-03-14 22:08
   
일본은 판김 양식이 18세기부터이지 김 자체를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선물용으로 진상한 기록은 7세기 후반 8세기 초부터 나옵니다. 기록만 따져도 한국보다 빨라요.

>>

??ㅋ

신라 아달라왕(阿達羅王) 4년(157)에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가 왕과 왕비가 된 연오랑 세오녀의 우리쪽 삼국유사에서 이미 해조를 캐는 기록이 나오는데 몬 어설픈 쉰소리를 또 하는지?쯧


연오랑과 세오녀
제8대 아달라(阿達羅)왕이 즉위한지 4년 정유(157)에 동해 바닷가에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라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연오가 바다에 가서 해조를 캐고 있는데, 갑자기 바위 하나[혹은 물고기 한 마리]가 나타나 (연오를) 싣고 일본으로 가버렸다. 그 나라 사람들이 연오를 보고 말하기를 “이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라 하고, 이에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다

ㅡ『삼국유사』 권1 기이1 연오랑 세오녀)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토쿄대 사학과의 이노우에 미쓰사타(井上光貞) 교수         

”일본은 고대 한국인이 세운 나라이다”(‘日本國家の起源, 1967)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大野 晋, 1919∼) 교수         

”한국인은 일본열도에 금속 제조 및 사용법 야금·금공 기술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         
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조경술등 모든 것을 가져왔다(‘日本語の 世界’, 1980
                    
ckseoul777 21-03-15 00:19
   
하여간 열도것들은 진짜로 사기 날조 조작 로비에는최고죠
                    
가스칼 21-03-15 14:55
   
한자 못읽으시는지 꼭 블로그같은데서 국역된 본만 가져오시네요.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가시면 원문 다 보실수 있고 해조가 미역인지 김인지 다시마인지 특정할 수도 없는데 유리한대로만 끌고와서 김이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위에서도 재차 말했듯 김을 누가 먼저 먹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대 우리가 먹는 김밥이 노리마키의 변형이냐 아니냐가 논점인거죠
                         
갈천마을 21-03-15 15:46
   
근데 노리마키자체가 현지에서는 한국음식으로 통하는데;
                         
에페 21-03-15 15:48
   
가스칼님은 그래서 변형이라 생각한다는거죠? ㅋ 김 양식하고 먹느냐가 중요한건 당연히 김/밥으로 식사를 하면 밥을 김으로 싸서 먹는건 기본인데 .....
                         
굿잡스 21-03-15 16:06
   
??ㅋ

가스>

본초강목이나 신라왕의 폐백등에도 신라시대 김 기록이 있구만 몬  이정도면 중증이구만. 쯧

그리고 아래에서도 언급했지만 정작 본인이 언급하는 Jap에서 김 관련 역사 고찰을 하다보면 맨 먼저 나오는게 다이호율령에 자연 해조류 조세 진상인데

나라 헤이안시대의 이런 기록들이 도리어 우리쪽 문화가 짙게 배어 나오는 일련의 기록들임.

일단 세계사적으로 해조류를 서양에서는 그냥 잡초나 사료 정도로 인식 했지 이걸 사람이 먹는걸로 인식 나아가 고급화 양식화 자체는 세계적으로 우리가 유일.

서토에서도 우리쪽 해의(판김)의 선물 교류 정도 였고

열도는 삼국시대에만 가야 백제등 지배 영향 아래 들어간게 아니라

나라 헤이안시대에도 Jap에선 대신라 견문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 때에

심지어 독자적 어쩌고 하는 가나 문자등도 다 신라 향찰 이두에서 파생된건 일본 학자가 인정.

여기에 Jap 귀족층이 나라시대에도 여전히 한복과 한국식 음식 언어를 사용할 정도라 당연히 이런 김에 대한 음식으로서의  가치를 이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흐름
                         
가스칼 21-03-15 16:49
   
당연히 지금 김밥은 노리마키와 식초와 참기름을 빼고는 그냥 형태부터 제조방법 도구까지 완전히 똑같고, 북한에서는 70년대 이전엔 아예 김밥자체가 없었는데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노리마키의 변형이 현대의 김밥이라는 추론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열등한게 되나요? 김쌈은 김쌈인거고, 상추쌈도 상추쌈인거고, 김밥은 김밥이죠. 돼지불고기랑 제육볶음이랑 돼지고기 덮밥이랑 고기랑 밥 넣었다고 다 그냥 같다고 하시든가요. 진짜 제대로 싸울 곳에서 논리 만들어 싸우지 못하고 엄한데서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비효율적인 고집이나 부리고 있으니까 맨날 일본한테 쳐발리죠.. 일제강점기 그렇게 능욕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투성이니.. 과거의 암울한 역사는 여러분같은 사람들때문에 벌어진겁니다.
                         
굿잡스 21-03-15 17:14
   
북한 드립하군 ㅋ

그럼 본인이 말한 쨉 마키는 무슨 18세기때 전국구였음??ㅋ

이사람은 아래 글들이고

쨉관련은 제대로된 구체적 근거들은 가져오지 않으면서

정작 우리의 1차 핵심적 원천 기술을 모방해서 각색한 쨉걸로만 어쩌고 무진장 용써구만 쯧.

기원 원천 이런게 몬지부터 기본 개념은 잡고 이야기.
               
윈도우폰 21-03-18 20:00
   
어떤 기록?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초반에 쓰여진 기록이 어떤 것? 기록도 제시하지 않고 기록만 따진다고??? 원조 따지는건 왜놈들이 먼저임.
          
ckseoul777 21-03-14 23:44
   
아니 한국의 김을 제일많이 수출하는곳이 일본인데 그래 네들김이 최고다
OK!!징글징글맞은것들
소리넋 21-03-14 10:50
   
뭐만 하면 다 지들꺼라고 ㅋㅋㅋㅋ

김의 원조를 따지자면 기록상 빼박 한국이 한중일 중에서 가장 먼저인데
김도 지네들이 먼저라고 하네요 ㅋㅋ

김밥도 원조를 따지자면
일본의 노리마끼 보다 몇백년은  더 빠른게
'김쌈' 인데 말이죠.

그것도 노리마끼와는 달리 '기름을 바르고, 다양한 재료를 김에 싸서'
라는 현대식 한국 김밥과 김쌈은 많이 유사하고 말이죠.
     
하늘나비야 21-03-14 14:15
   
원래 근본이 없다 보니 뭐든 근본을 만들고 싶어서 왜곡 날조 하는거겠죠 일본도 그렇고 옆나라 중공도 그렇고 좋아 보이면 다 자기들거라고 우기고 보는 거죠 자기들은 증거도 없으면서 한국이 증거 제시하면 날조라고  우기기만 합니다 그 증거 못믿어 우에에엥 하면서 그럼 자기들 증거를 내놓아 보던가.. 없으니 내놓지도 못하는 것들이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면 멍멍이 소리를 하며 발작을 하죠
     
ckseoul777 21-03-14 23:55
   
지금 중국같은경우는 중국국민들이 하는것이 아니라 중국정부에서
댓글부대만 천만명이 월급을 받으면서 환구시보에 달리는 댓글을
월급을받으면서하는것에 소오름이죠
일본도 댓글부대들은 넷우익들이 설치지만요
캡틴홍 21-03-14 10:53
   
* 비밀글 입니다.
     
ckseoul777 21-03-14 23:50
   
우리 뎌한민국이 대단한거죠
옆으로는중국  밑으로는 일본
위로는 북한  오른쪽위는 러시아
참 단군어르신께서 위치를 잘못잡으셨어요
감독 21-03-14 10:54
   
잘 봤습니다.
이철송 21-03-14 10:56
   
이거는 뭐 확실히 저쪽이 원조가 맞긴 하죠

다만 이제는 노리마키와는 별개의 음식으로 분화될 정도로 발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요
     
소리넋 21-03-14 11:01
   
원숭이들이 원조라니요. ㅋ
그냥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 있던
'김쌈' 이라는 식문화에 노리마끼의 방식을 채용 했다 뿐이지
따지고 보면 '기름 바른 김으로 다양한 재료를 싸 먹는다' 라는 개념으로는
한국이 훨씬 앞섭니다.
     
retinadisplay 21-03-14 11:06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나무위키를 봤는데,
나무위키치곤 한일양측의 역사적사료를 기재한
글이 적혀있어 재밌게 읽었네요.
1.김이란 음식이 애초에 싸먹기위한 것
2.밥과 반찬을 넣어 싸먹는 '김쌈'이 일본보다 오래된 음식
3.하지만 현대 김밥의 외형과 싸는 방식은 일본방식의 영향이 명백함.
4.퓨전음식인것.
          
소리넋 21-03-14 11:10
   
맞아요. 보는 관점과 개념의 차이죠

- 도구와, 길쭉한 외형 이걸 기준으로 두느냐

- 기름 바른 김에 밥과 재료를 싸 먹는걸 기준으로 두느냐

김밥의 기본적인 개념을 뭐에 두느냐에 따라서
원조가 달라지는거지

윗분 이야기 처럼 확실히 일본이 원조다
라고 하는건 아닌거죠.
               
이철송 21-03-14 11:46
   
단순히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퉁치기엔 김쌈에 대해 알려진게 너무 없죠

저는 김쌈이 보쌈처럼 싸먹는 식이었다고 생각해요

교자처럼 싸는 형태를 지금의 김밥의 원류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굿잡스 21-03-14 12:19
   
기본 원조라는건

특허로 치면 1차 원천 특허 기술이고

이를 바탕으로 모양이나 재료등의 가공 가미는 2차 변형 혹은 파생 특허 개념이라 이런 2차 응용을 원천 개념이라고 애초에 부르지 않군요.

(우리나라 김치도 기본 절임에 다시 젓갈이나 고추등 양념에 발효를 거친 개념으로 이를 통해 300여 가지의 파생 다양한 김치들이 나오는 상황)
     
롱기누스탕 21-03-14 11:09
   
꾸준하게 엄한소리하네
     
블랙커피 21-03-14 11:28
   
일본의 영향을 받은건 사실이지만, 일본이 '원조'라니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야
우리민족이 김으로 싸먹는 문화를 가진게 언제부터인데
     
굿잡스 21-03-14 11:46
   
??ㅋ

이철>  지난글 보니 가관이구만. 한심.


우리나라에서 김에 대한 기록은 이미 삼국유사등 신라시대부터 나오고 해의라는 명칭은 고려 후기에 이미 등장 및 김 양식 기록과 명칭 유래등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to721&logNo=130127972331&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nil_mtopsearch%3Dbtn%26DA%3DYZR%26q%3D%25EA%25B9%2580%25EC%259D%2598%2B%25EC%2597%25AD%25EC%2582%25AC%2B%2526%2B%25EA%25B9%2580%2B%25EC%2596%2591%25EC%258B%259D%25EC%259D%2598%2B%25EC%258B%259C%25EC%259E%2591%2B%2526%2B%25EA%25B9%2580%25EC%259D%25B4%2B%2527%25EA%25B9%2580%2527%25EC%259C%25BC%25EB%25A1%259C%2B%25EB%25B6%2588%25EB%25A6%25AC%25EA%25B2%258C%2B%25EB%2590%259C%2B%25EC%259D%25B4%25EC%259C%25A0

여기에 여러 재료에 김으로 싸서 먹는 음식을 복과, 복쌈등으로 부르며 세시풍속으로 즐겨 먹던 음식 중 하나로 이미 Jap의 노리마키보다 앞서 다양하게 나오는 상황.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4016

즉 오늘날 시대에 따라 둥근 사각 삼각등의 외형이나 안에 넣는 재료야 각자 취향이고

기본 뼈대가 되는 해초류의 김 양식부터 그걸 여러 재료로 싸 먹는 쌈 방식등은 이미 우리쪽에서 다 이른 시기에 나온 상황(Jap은 이런 우릴걸 가져다 빠큐리 했을 가능성이 농후)


"우리나라 김, 아시아 표준됐다"..세계 최초 해조류 국제규격

https://news.v.daum.net/v/20170718153301920
          
이철송 21-03-14 12:02
   
엄한 사람 잡지 마세요

문재앙 깐다고 인정할 건 인정한다고 해서 일뽕은 아닙니다

김쌈 얘기하는데 오늘날 누가 교자모양으로 김쌈 만들면 누가 김밥이라고 하나요?
               
롱기누스탕 21-03-14 12:15
   
문재앙 깐다고 인정할 건 인정한다고 해서 일뽕은 아닙니다



레알 웃겼음
               
보미왔니 21-03-14 12:43
   
일뽕 아니면 베충이
                    
ckseoul777 21-03-15 00:04
   
가생이에서 오랜활동하다보면 2레벨부터 8~9레벨까지도
이젠 글쓴거보면  감이오잖아요
               
gaist 21-03-14 13:10
   
일뽕이었어? 내그럴줄 알았다 ㅋㅋㅋㅋ
어째 예상을 한번도 안빗나가냐..
               
예랑 21-03-14 13:56
   
어쩐지 ㅋㅋㅋㅋ 마인드부터 더러
               
A한빙결1 21-03-14 15:45
   
일뽕이 아니고 토왜놈..
더러운 일베충새퀴..
               
대부이 21-03-14 20:00
   
이런 쓰레기들은 지들이 티를 내는걸 모르나 니 말을 주장 하려면
대통령 부르는 호칭부터 바로 잡고 주장을 해야지 나 쓰레기요 하면서 말을
시작하면 누가 니 말을 듣기 시작하겠냐 정신 차려 새끼야
               
ckseoul777 21-03-15 00:01
   
진짜 대박이네요^^  문프는 정치란에서 까고싶으면 까세요!!!
     
굿잡스 21-03-14 12:01
   
문화재마저 조작하는 Jap.

https://m.cafe.daum.net/ok1221/9Zdf/2149239?q=


Jap 200년전 고문서 모두 가짜. 200년 전에도 역사 왜곡 조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38669


하니하라 가주로(埴原和郞) ... 나라시대(奈良時代- 제50대 칸무(桓武) 왕이 784년 헤이안(平安)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도 한복을 입고 한국음식을 먹었으며 심지어는 한국말까지 사용했는데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 만엽집(万葉集) 등에 아직 조작되지 않은 부분은 한국어의 한국식 한자용어가 남아있다”고 말해 전체적으로 일본고사기들이 조작되었음을 밝혔다.


왜의 만병통치약, 조선의 쇠고기 환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andkim&logNo=221077160291


왜국 음식 문화에 영향을 준 조선통신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다 패전하면서 도쿠가와의 에도막부시대가 열리고 그동안 제대로된 내치 경험이 없다보니 

조선통신사를 통해 선진관료체재 도입과 함께 에도막부 정권의 대외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대접하게 되는데 초기 왜의 음식문화가 형편 없다보니 조선통신사의 항의가 커지자 인접 대마도 도주를 통해 조선의 다양한 음식들을 미리 파악 준비하면서 오늘날 한류문화처럼  왜국에서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군요   

https://blog.naver.com/blisskim47/220824413445
     
굿잡스 21-03-14 12:10
   
그리고

본문 댓글에 Jap의 위생 드립도 웃길뿐 ㅋ


도쿄도 타치가와시의 7개의 초등학교에서, 아동, 교직원 1098명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이는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였습니다. 보건팀은 잘게 잘린 김에서 노로바이러스를 검출해냈습니다.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된 잘린 김들은, 오사카시의 대기업 도카이야(동해야)에서 제조하고, 같은 오사카의 김 가공업체에서 가공된 제품입니다.
 

언론에서 문제의 김 가공업체를 취재하자, 사장은 맨손으로 김을 기계에 밀어넣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원래 일본 야후, 2ch에서 한국산 김 때문이라고 몰아붙였었습니다만, 결과가 나왔네요. 일본인의 비위생적인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1098명 이외에도 도쿄 고다시에서 2개의 학교에서 밥에 김을 넣어서 지었는데, 아동 및 교사 95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증세로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ember_translation&wr_id=313610

김 때문에 식중독에 걸리는 Jap보니 황당 ㅋ.


그리고

최근에도 Jap에선 우럭등에서 방사능이 기준치에 10배로 검출되는 상황에서 옆 섬나라의 해조류등은 위생부터 안전까지 심히 의문.
     
ckseoul777 21-03-14 23:58
   
일본의 전통으로내려오는 음식이없죠!!
지금의 쌀이아니라 날라달니는 알란미였죠
미소시루에 생선잡아서 튀기는것정도??
gaist 21-03-14 10:58
   
김을 신라때부터 먹었고 조선시대에는 왕에게 바치는 진상품이었다는 기록을 보여줘도 왜구새키들은 지들이 한국에 김을 전수했다고 하는놈들임 ㅋㅋㅋ
     
ckseoul777 21-03-15 00:11
   
왜구들이 왜 그떡하면  예전 조선시대때 수시로 약탈하러왔잖아요
왜? 열도에는 당시에 먹을것이 없으니까요!!! 매번 배타고 나가서
생선잡기에 혈안이되었죠  생선을 못잡으면 먹을것이 없으니까요?!?
우뢰매 21-03-14 10:59
   
hey***** 108/13
옛날에는 한국에서도 노리마키라고 일본어로 불렀는데. 말을 새로 만들었구나.

---이런 조작을...얘는 나이가 몇살일까..
내가 알기론 40~50 여년 전부터도 김밥을 김밥이라 불러왔는데..
노리마키는 첨 들어보는데...일제 강점기를 말하는 건가..하여튼 날조는~~
     
소리넋 21-03-14 11:02
   
국내 일식집들에서는 노리마끼 라고 부르면서
서빙을 하긴 했습니다.

한국에와서 일식집만 다닌 원숭이 인가 보죠 뭐 ㅋ
          
ckseoul777 21-03-24 00:28
   
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이네요^^
     
우뢰매 21-03-14 11:14
   
물론 김밥이 일본 걸 참고해서 만든 걸로 알지만..(이게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 하는거지..)
그래도 일본 거랑  틀리게 발전해온 건데..
김밥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거기에 들어가는 햄,계란,각종 야채들도 다 따로 뽁고 조리하고 해야하는데..
이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게 맞는거지..노리마키가 김밥의 원조라고 주장하는 건 아닌 듯..
엄연히 틀린데..
     
ckseoul777 21-03-15 00:17
   
zip***** 8/2
한국풍 노리마키라고는 하지 않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当たり前じゃない((((っ・ω・)っ
대한민국에서는 김밥이라고하지 왜 들 알면서그래
신오쿠보 대사관음식점과 돈키호테 사이에있는
골목에서 김밥 떡볶이  씨앗호떡등 다 팔더만
하여간 가봤으면서도 내숭은!!!
     
ckseoul777 21-03-15 00:21
   
뭐 이런 쌈박하게 날조를할까!!! 미친 노리마키라니 김이라고 부른다
대팔이 21-03-14 11:00
   
자장면, 짬뽕, 라면, 오뎅, 돈가스, 김밥....
한국인은 대부분 이것들을 외래음식으로 알고있으며...
한국이 원조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이것이 중,일과의 차이...
     
목수 21-03-14 11:17
   
김밥이 왜? 마키,  니기리 뭐 그 정도라면 몰라도?
     
블랙커피 21-03-14 11:35
   
응 짜장면, 김밥은 한국이 원조 맞음. 다른 것들과 섞어서 물타기 하지마

짜장면은 한국식 중화요리로서, 한국에서 태동한 음식... 즉 한국이 원조임. 이건 중국인들조차 인정하는 사살임. (중화사상이 극에 달한 지금은 또 중국꺼라고 우길지 모르겠지만)

또한 김밥은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건 맞지만 김으로 싸먹는 문화가 그 전부터 있었으므로 일본이 원조라고 칭하기엔 어려움
          
대팔이 21-03-14 12:33
   
한국식 중국음식이 한국이 원조라면...
일본식 김치는 일본이 원조가 되는거네요?

그리고 김으로 싸먹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이 원조라면.. 배추 무쳐먹는 파오차이 있으니 중국이 원조가 됩니까?

우리는 중국 일본인들과 달라야 합니다...아닌거죠...
               
mymiky 21-03-14 12:40
   
파오차이는 배추를 무쳐먹는게 아니라

냄비에 소금  ,식초 ,술 ,향신료 넣고 야채를 끓여서 만드는 피클;;;;
                    
대팔이 21-03-14 12:54
   
그건 제가 잘못알았네요...쩝..
                    
ckseoul777 21-03-15 00:24
   
정확한 팩트폭격격이네요
               
gaist 21-03-14 13:12
   
이분도 일뽕오지는 분이죠..ㅋㅋㅋ
     
달보드레 21-03-14 11:44
   


ㅋㅋㅋㅋ
     
크레모아 21-03-14 14:36
   
짜장면, 짬뽕, 어묵, 돈가스, 김밥....
외래 음식이 아니고 원조 음식들이라고 보는 게 맞지.
외국에서 이런 음식들을 먹을 수가 있냐구?
중국에 가서 한국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은 극소수 인데
거기에서 메뉴를 한국식 짜장면, 짬뽕이리고 써놓았다.
낫토를 일본 음식이라고 하지 한국 음식이라고 하지는 않는데
낫토가 한국의 청국장을 가져다가 쓴것은 아냐?
     
ckseoul777 21-03-15 00:23
   
진짜 열도와 중국은 참 우몌하고 무지하네요^^
Joker 21-03-14 11:00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과거 1000년 이상을 우리한테 이것저것 배워갔던 새끼들 주제에
역시 근본이 없는 족속이야 왜놈들은
ShowMeThe.. 21-03-14 11:01
   
애혀~@
꼭 근본 없는 것들이 원조 따지지...
목수 21-03-14 11:05
   
일본 김밥?
     
ckseoul777 21-03-15 00:31
   
일본의 노리마키나 후토마키라는것은 밥에 식초를넣고 달걀도 넣는데
달걀에 설탕을넣고 여러가지의 채소를 넣는데 우리나라 김밥하고는 다르죠
눈종이 21-03-14 11:07
   
hey***** 108/13
옛날에는 한국에서도 노리마키라고 일본어로 불렀는데. 말을 새로 만들었구나.



이분은 연세가 120살쯤 되시나봐요.
장수하시네~~
피에조 21-03-14 11:10
   
석기시대에 살던 것들을 죄다 가르쳐 줬더니..원조 타령 개오지네

통신사가 도착하니 수저 조차 없어서 조개껍데기를 급조해서 사용한걸 유물로 남아 있..
     
빈즈 21-03-14 12:04
   
석기시대?

일본의 70%가 한국계이고..(실제적으로 수천년 동안 한국계 조상들이 건너간 것)

그래서인지 유전자도 가장 가깝습니다.




"일본인 조상은 한반도서 건너가"

일본인의 70%는 2000년 전에 한반도에서 이동한 사람들을 조상으로 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인간게놈연구회 소속 학자들이 아시아 73개 인종 유전자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아시아인의 조상은 아프리카를 출발해 인도에 도착했고, 이들 중 일부가 태국,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남북으로 흩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11일자에 실린 이번 연구에는 박종화 테라젠 바이오연구소장 등 한국 연구진이 참여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09/12/638089/



일본 본토에는 일본인이 없다?
일본본토에 본토인 DNA는 불과 4.8%...일본 국립유전자협회 밝혀

대부분은 한국, 중국 등 대륙에서 건너온 도래인(渡來人)으로 구성돼 있음이 밝혀졌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0661



“일본인 선조 한반도서 건너왔다”…도쿄대 도쿠나가 교수 연구

일본 야요이(彌生)시대(BC 300년∼AD 200년경) 일본인의 형성에 한반도를 경유한 선조 집단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기존 학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30623/7957197/1






그런식이면 중국인들도 가르치는 타령하겠네요...

국사에서조차 "중국에서...." 혹은 "중국의 선진 문물을 적극 받아들여..."라고 나옵니다만..


"중국의 선진 문물을 적극 받아들여 정치적, 문화적인 이익을 얻기도 하였다. "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m61_0040_0040

-국사편찬위원회
야코 21-03-14 11:14
   
머 ㅋㅋㅋ
가스칼 21-03-14 11:19
   
어릴때 어르신들이 노리마끼라고 많이 하셨고 실제로 북한에도 김밥이 등장한게 재일교포들이 귀향하기 시작한 70년대 이후라고 합니다. 물론 그전에도 김쌈밥이나 김주먹밥 종류는 있었겠지만
     
행복찾기 21-03-14 11:26
   
어릴 때 할머니 말씀이 왜놈 김밥은 식초를 넣는다고 하셨죠.
(당시 일식집이란 말은 없었고 왜식집이라고 했었습니다.
일본인이라는 말은 들은 적이 없고 왜놈이라고들 하셨고요.)
할머니가 싸주신 김밥을 벤또(도시락이라는 일본말)에 넣고 소풍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사이다와 삶은 계란은 필수였죠..
1960년대 이야기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하실 때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도록
일본말로 싸우셨습니다.
그분들로부터 노리마끼라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김밥이라고 하셨습니다.

북한에는 김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이 김밥을 만들어 먹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일본에서 일본식 김밥에 식초가 들어가는 이유는 딱한가지였을 겁니다.
그만큼 일본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마술 21-03-14 12:31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초밥에 식초가 필요합니다.
               
ckseoul777 21-03-15 00:55
   
일본의 날씨가 끈적끈적하고 후덥지근 날씨라 밥에 식초를 넣고
맨밥에는 우메보시를 밥의 정가운데에넣었죠 왜 날씨때문에 밥이쉴까봐
오죽하면 전세계에서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챱이 제일많이 팔리겠어요
음식이 맛이없으면  각종의 소스와 미요네즈등으로 같이먹기때문이죠
     
가스칼 21-03-14 20:10
   
김밥 말 때 쓰는 마키스(초밥말이 대나무발)가 애초에 일본 요리도구고, 검색되는 모든 1970년대 이전 신문기사들에서 보이는 모든 김밥 조리법이 식초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70년대 이후부터 참기름을 쓰기 시작했고.. 북한에 왜 김이 안나나요 황해도 김양식이 얼마나 유명한데.. 황해도와 함경북도 김 생산량이 해방이전 자료로 보면 경기권보다도 훨씬 많았습니다.
     
ckseoul777 21-03-15 00:52
   
참 어이가없네 어이가없어  무슨 김의 노리마키가 70년대라고하는지???
머피아빠 21-03-14 11:24
   
베껴놓고 지들 꺼란다.
Tobi 21-03-14 11:27
   
잘 봤습니다...
아기사자 21-03-14 11:27
   
쩝 김밥이 활성화된것은 6.25  이 후 입니다. 김은 오래전부터 먹었지만 한국은 김밥을 먹지 않았어요. 주먹밥이죠. 김밥은 우리 음식 이지만 원조는 아닙니다. 우리식의 논리면 백김치는 중국  빨간김치는 멕시코겠죠.
     
행복찾기 21-03-14 11:34
   
신라시대에 밥에 몇가지 반찬을 넣고 김을 싸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마술 21-03-14 11:38
   
아기사자님의 논리라면 돈가스도 서양이 아니라 일본이 시작이죠.
우리나라는 김 음식의 역사가 깊어, 김양식도 우리나라가 앞섰고, 김밥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먼저이죠.
          
ckseoul777 21-03-15 01:14
   
열도의 전통음식이 몇개정도라고 생각하는지
다 외국에서 가지고와서 일본화시킨것이 지금의
일본음식들이죠 라멘 차항 함바가스테이크
수부다 덴쇼오쿠  이런음식에 미소시루
낫토등을 올려 일본화시켜서 먹기시작했죠
     
mymiky 21-03-14 11:43
   
김밥이 활성화된게 625라니요??

내륙쪽은 모르겠지만, 해안가 사람들은 자주 먹던게 김밥임;;;

님은 주먹밥과 김밥 구분을 못 하세요??

그리고 뭔 백김치가 중국거예요?? ㅡㅡ;;  황당;;

님 혹시 조선족이세요???
     
이궁놀레라 21-03-14 11:48
   
뭔가 반대로 말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전쟁중에 먹을라고 그냥 밥뭉치 들고다닌게 닛뽄일텐데.
한국은 기본적으로 식탁문화입니다.
     
우뢰매 21-03-14 11:48
   
노리마키가 김밥의 원조라는 말은 틀린 듯..
참고해서 다르게 만들었다..영향을 받았다가 맞는 말이지..
김밥이랑 노리마키랑 속 재료와 만드는 방식 등 엄연히 틀린데..
수십년 간 개량하고 새로운 김밥을 만들고 발전시켜온 사람들의 노력은 다 무시하고..
자기가 원조라며(저런 일본애들이나 중국애들이 주장하듯이) 다 자기 나라거다?!
원조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다 도둑놈 심보임..

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게 중국이 주장하는 논리와 같은..
중국의 쐐기문자가 모든 문자의 원조라니머니 하면서..알파벳도 거기서 나왔다고 하는..
(거기다 태권도도 중국의 무술에서 나온 거라고 하면서 온갖 걸 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주장하면 그 사이 개량하고 다르게 발전시켜온 문화/음식/언어 등..
그것을 개량하고 다르게 변천시켜온 그 나라 사람들의 노력은 다 무시하는 거..
원조가 우리니 너거는 문화도 없고 스스로 발전시킨 것도 없고..다 중국의 속국이다?!하는 논리~
          
Pallang 21-03-14 19:52
   
참고해서 다르게 만들었다ㅋㅋ그게 모방입니다 그게 베낀거라구요
     
비안테스 21-03-14 11:50
   
한국 사람들은 예로부터 밥을 먹었고 김을 반찬으로 먹을 때 두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김 자체를 양념해 반찬으로 먹는 방법과 김으로 밥을 싸먹는 방법..

 일본이 주장하는 노리마끼는 임진왜란 전을 기원으로 여기고 있는데 그 당시 일본은
백성들이 먹을 수 있는 물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김으로 밥을 싸먹는 게 노리마끼의 원형이죠.

 그리고 그 원형은 통일신라 시대 김으로 밥을 싸먹은 기록이 있는 한국이 원형입니다.

 고려말 왜구들이 우리의 남해안을 무차별 약탈하는데 이런 왜구들을 막는 과정에서 호족출신의
이성계가 이름을 얻었고 세력을 얻는 기초를 준비했죠.

 그 당시 왜구들의 주된 약탈 지역이 경상도와 전라도 해안지역인데 지금도 유명한 김의 원산지입니다.
즉, 그 당시 왜구들이 꽤 많은 것들을 약탈하고 모방했는데 김을 먹는 방법 또한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라 일본이 원조라고 주장할거면 최소한 한국에서 밥에 김을 싸먹기 전인 7~800년 대와
일본이 본격적으로 김을 먹기 시작한 1400년 사이에 일본이 김을 먹게 되는 계기가 있어야 합니다만
전혀 없죠.

 일제시대 때 일본은 한국의 많은 기록들을 불태우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록만 남겨놨습니다. 그걸
위주로 교육받은 한국 사람들.. (넵 한국 사람들 중에는 일본식 교육을 받은 인간들이 많습니다. ) 도
일본 원조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황교x 처럼..

 그런데 일본에게는 불행하고 우리에겐 다행스럽게도 기록은 이 두 나라만 남겨놓지는 않죠.

 일뽕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적당히 지운 과거를 앞세워 니네거라고 나대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역사는 공평합니다. 기록된 사실은 어디 가지 않거든요
mymiky 21-03-14 11:40
   
김양식은 한국이 일본보다 빠르고, 한국 전통요리 중에 김쌈이 있음

말 그대로 , 김에 밥 얹어서 싸먹는 것임

통영에 명물인, 충무김밥도  김에 밥싸서 돌돌 만 것임

그러다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김밥에 이것저것 넣어먹는걸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먹을수 있구나  해서 

그런식으로도 김밥이 만들어진거죠

한국 전통김밥은 그 전까진 모양이 단순했음 ㅡ

김쌈에 ,김치랑 다른반찬이랑 같이 먹다가

김밥 안에 각종 재료넣어서 먹는건 한 백년정도 됨

결론) 

1) 김쌈은 한국이 삼국시대부터 먹던  전통음식이 맞다

2) 김쌈에 여러 재료가 들어가기 시작한건  근대부터다
     
마술 21-03-14 12:37
   
뚱보할매가 충무김밥을 광주리에 담아서 '국풍 '81'에 참가한 이후로 충무김밥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mymiky 21-03-14 12:43
   
그 할매는 충무김밥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화 하는데 큰 역활을 한  것이지

그 할매가 원조가 아닙니다

경남  해안지방에서 오래전부터 있어온 음식이예요

지금도 남해안 지방의 특산품이 김이라는걸  모르시진 않겠죠?
guns 21-03-14 11:43
   
아니 김을 죽으로 해서 쳐먹던 것들이 언제부터 말려먹었다고 지랄들인지

울나라 사람들 음식에 대한 호기심보다 강했다고? 매일 같이 여자 강.간이나 생각하는 것들이?
핫핫 21-03-14 11:44
   
지들이 김을 언제부터 먹었다고 김으로 덤비냐?
     
ckseoul777 21-03-15 00:49
   
열도애들보면 무지하고 우매하잖아요 일본이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음식이없잖아요
외국의 음식들을 일본화시켜서 먹은것이지 예전 아카사카에 원조라는 삼컵살사장은
삼겹살의 원조가 일본이라고 하다가 개망신만당했죠 쌈의문화도 모르면서 우기기최고
도나201 21-03-14 12:00
   
김밥이 활성화된것은 일제강점기입니다.

김밥에 사이다.........이때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그냥 김에 단무지하나 넣고서 만든것.

일제강점기때 음식원류네 아니다 하는 것에 논란은
많이 애매한게 .

바로 대령숙수라는 존재입니다.

왕실 및 기타 사대부의 잔치의 의존한 대령숙수들이 ...... 일제강점기이후.
기생집, 으로 들어가면서
일본고위장성에게 입맛을 맞추기위해서
일식을 혼용 변화를 시켰고,

특히 중화요리라는 중국인들이 음식점으로 기반을 잡고 있었기에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만든 요리집 기생집에서 요리를 새로 개발한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설탕의 존재가 수입되자,  그때 요리의 재료를 구하기 쉬워지면서
많은 방향성을 가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일제강점기때 기생집에서 일하던 대령숙수들의 요리들이 일본인입맛에 맞춰서 개발한 음식들이 한둘이 아니고 기존한식이  일본에 자리잡고서 자신들의 음식인냥 하는 부분도 많다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명란젓,  불고기라는 것이죠.  특히 불고기의 경우는 매운것에 익숙하지 못한 것을
간장을 혼합하고 설탕이라는 재료를 혼합해서 만들어서  이걸 일본에 전파 된것입니다.

근데 일본강점기때 대령숙수들이 일본인 입맛에 맞춰서 개발한것.........이라는 것이죠.
이런 부분을  얼토당토 않게.......일본에서 왔다라는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라는 것이고,

이때 대령숙숙들이 일본인 입맛에 맞게 변형된 음식이..
과연 한국음식이냐.......라는 것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다라는 것입니다.

우선 김이라는 것도 정확히는 임금수라상에 올린것이 기록되어 있어서
김의 종주국의 타이틀이 붙었고,

김의 양식방법은 일본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즉,  일본이 양식을 할만큼 김의 사용량이 급증했다라는 반증이죠.

각종 수탈에서 현재 우리가 먹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대중화된 것.
바로 민어를 들수 있고, 민어알에 대한 민어부레에 대한 것은 우리가 먼저이지만,
일본이 당당히 지들꺼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게 일제강점기때 대령숙수의 존재가 만든 음식중하나라는 것입니다.

과연 이때 이렇게 개발된 음식이 한국꺼다라고 우리는 주장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본은 아니라고 하죠.............당연히 조선은 국가가 아니다란 논리고 일제강점기를 시작한 일본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이게 핵심입니다.

이때 대령숙수들이 자신들의 일신을 위해서 일하고 개발한 음식들이
일본에 고대로 전파되었다라는게 .......

당시 일본은 영국의 커틀릿, 커리,  감자, 고구마등  대체구황작물생산에 총력을 기울이던 시절이였고,
특히 밀의 수입이 순조로워 지고 설탕을 수입하게 되면서 .
생각보다 소금의 수요가 적어지고 있던 상황에서

음식맛이 일식의 특징인 달작지근한 풍미를 지니게 되었죠.

이에 맞춰서 대령숙수들의  기생집에서 개발한 음식 대부분이 달작지근한 맛을 갖고 되고,
msg의 개발로 인해서 값싼 음식의 맛을 내게 되었다라는 것이죠.

가끔 탕의 기본베이스는 소고기였다.. 라는 것도 틀리고,
명태와 멸치. 다시마 등 많은 것이 사실 탕의 베이스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가장 아쉬운게 바로 대령숙수의 존재들입니다.
이들의 기록문화가 사라지고 일제강점기에 기생집으로 일신을 위해서 일하게 되면서
그어떤 기록도 남겨지지 않았다라는 것이죠.

바로 이러한 문제로 약간의 인식오류가 생긴것이 바로
허영만님의 식객 입니다.

나중에 고종의 수라상을........이야기하면서
후에 내선일체를 위한 음식을 만든 ...대령숙수 이야기. 를 한식을 거부하는 ...영화가 나오면서.
인식이 애매해집니다.
이때 사실 새로운 퓨전음식이 과연 이걸 일식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mymiky 21-03-14 12:12
   
김의 양식방법을 일본이 만들어냈다니요;;;

조선이 더 빠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때 기생집이라 하셨는데요;;

일제시대땐 권번이란게 있었어요 ㅡ 기생들 조합 같은건데

요리집에서 권번에 전화해서 몇명 와달라 하면ㅡ 권번에서 호출한 요리집으로

출장을 가는 개념입니다

왕실에서 나온 숙수들은  기생집이 아니라;;; 

그냥 본디 직업이 요리사다보니
출궁뒤엔,  한식당에서 일했을 뿐이죠

물론 일본인 고객을 위해 그들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하는게
당시로썬 이상한 일은 아니였겠지만...

그렇다고 전통 한식의 맥이 끊어진건 아닙니다

고 한혜성 선생님처럼,  윤대비를 모시던 궁중 상궁들에게 직접  궁중요리를 전수받고  알리셨던 분들도 계십니다

이분이 드라마 대장금 요리 감수도 맡으셨어요
     
국산아몬드 21-03-14 13:58
   
https://www.nocutnews.co.kr/news/428547

김 양식, 일본보다 한국이 앞서‥사실상 세계최초"

광양 현감이던 허심은 김여익의 묘표를 쓰면서 ''김여익은 병자호란 때 의분 출진했다가 태인도에 살면서 나무섶으로 김 양식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기록했다.

김여익이 태인도에 산 시기는 1640년과 1660년 사이로, 일본이 최초의 김 양식 시기라고 주장하는 겐로꾸 시대인 1688년과 1703년 사이보다 최고 60년 가까이 앞서는 것이다
     
치즈랑 21-03-14 13:59
   
잘못 아신 듯...

조선시대에서도 숙수들이 여염집에 나와서
알바 햇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장 21-03-14 12:03
   
잘봤습니다
줄리엣 21-03-14 12:07
   
문화란 좋으면 공유되고 변형되는 거라서 누가 시작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모두가 즐기고 사용하는것이지만
진심으로 일본,중국 하고는 정말 공유하고 싶지 않아지네요..
원조,기원 따지자면 선사시대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굳히 바로 잡으려면 한국방식,일본방식 이렇게 표현 해야지요.. 뭐 대단한 기술이라고 그럴까요..
둘다 쌀밥이 들어가니까 쌀 재배까지 올라가야 할까요??
먹는 사람이 이래먹든 저래 먹든 무슨 상관일까 싶네요.
먹는 문화 가지고는 특허 할수 없다고 합니다만
진짜 이러면 우리 나라 문화 하나하나 특허를 내야 하겠군요.
바람과함게 21-03-14 12:07
   
참 한결같은 반응...ㅋㅋ
대단해
이승엽 21-03-14 12:11
   
우리나라는 남의 것은 남의 것으로 인정해주고 그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아야 우리의 것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밥의 기원은 노리마키라는게 보통 학계의 정설입니다
그렇다고 김밥이 노리마키와 같은 음식인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한국스럽게 다시 만들어진 한국만의 음식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우리 것들인 김치, 한복을 잘 지켜나가면 됩니다
     
마술 21-03-14 12:16
   
김밥은 고유음식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김밥의 일본유래설은 여러 면에서 의심받고 있습니다.
김방은 일본 초밥과 달리 식초가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가 많은 완전한 식품입니다.
          
mymiky 21-03-14 12:18
   
김쌈은 한국꺼 맞고~

단,  지금 형때의 김밥은  일제시대 부터~

조선시대까진 그냥 김쌈 형태였고

일제시대때  일본영향을 받아, 김밥에 장식미가 더해짐

우리 입맛엔  새콤한  식초보다 / 고소한 참기름이 맞으니까

한국에선 한국인 취향대로 만들어진거죠
               
마술 21-03-14 12:22
   
김밥은 고유음식설과  일본유래설이 있으나, 고유음식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김밥은 식초가 들어가야 하는 초밥과 다르죠.

옛날 사람들의 식초만들기는 간단했습니다. 그러나 김밥에는 식초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김밥 속에는 먹는 재료로 장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김밥 속에 음식 재료로서 많은 재료가 들어갔습니다.
                    
mymiky 21-03-14 12:28
   
김쌈을 김밥의 원조라고 보는 사람들은

고유 유래설을 주장하지만//

흔히 대중들이 떠올리는 현대  김밥에 단무지, 당근, 시금치 등등

넣어 만것은  역사가 짧고 일본의 영향이 맞습니다

식초의 유무는 부차적인 것이구요ㅡ

조선시대 김밥은 지금 모양과 다릅니다

김밥에 재료 안 들어감

그냥 김에 밥 싸서 돌돌 말았을뿐임

그걸 김치나 다른 반찬과 먹거나, 간장에 찍어먹거나 함
                         
마술 21-03-14 12:45
   
mymiky님 생각이라면 식초는 고급스런 음식입니까?
mymiky님 김밥에 단무지는 넣었는데, 왜 간단한 음식 식초는 넣지 않았을까요.
식초는 할머니들이 막걸리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요.

요즘 김밥에는 햄도 들어가던데,
혹시 김밥은 서양 사람들이 만든 거 아닌가요?

김밥의 원조는 우리나라입니다.
                         
guns 21-03-14 12:47
   
* 비밀글 입니다.
                         
mymiky 21-03-14 12:47
   
혼자서 뭔 소리세요??

서양인들은 김 자체를 안 먹습니다;;;

검은 종이냐고 물어보죠;;;
                         
마술 21-03-14 12:50
   
mymiky님, 일본 단무지가 들어가서 김밥 원조가 일본이라면, 햄이 들어가니까 서양이 원조 아닙니까?
김밥 원조는 한국입니다.
                         
mymiky 21-03-14 12:51
   
나물을 넣어 먹기도 하는군요

전 경남이 고향이라 어릴때부터 김쌈은 자주 먹었어요

할머니가 항상 김에 밥싸서 주셨거든요

복쌈이란건  처음 보네요

옛날엔 있었지만? 요샌  복쌈이란걸 안 먹는거 같습니다

한국인들 중에 복쌈 먹어본 사람  거의 없을거 같네요
                         
마술 21-03-14 12:53
   
복쌈은 무엇인지 정확히 모릅답니다.
김밥 원조는 우리나라입니다.
                         
mymiky 21-03-14 12:56
   
나무 위키를 읽어보니

복쌈이란게 ㅡ 나물비빔밥을  김에 싸  먹기도 하는건 알겠는데

그럼 왠지  김이  나물에서 나오는 물기  때문에 쳐질거 같군요;;;

보통 그냥 맨밥에 김 싸먹지 않나??  비빔밥을 김에 싸 먹는다?

신기한 음식이군요

하여튼 오늘날에 보기 드문 음식  같습니다
전수법이 끊어져 버렸나;;;

아마 먹어본 사람들도 거의 없을거 같네요
                         
guns 21-03-14 13:01
   
아마도 일본 제국주의 시절 역사말살과, 부족해진 식량으로 인해 사라진 우리 역사일겁니다.

그래놓고 지네 역사라고 바꿔치기하는 새퀴들인데 그걸 믿으믄 안되죠

당근 김밥의 원조 복쌈이, 현대어 김밥으로 바뀐거로 보는게 타당하고

김밥이 원조입니다.
솔직히 21-03-14 12:28
   
애초에 우리는 원조를 속이지 않음.

예를 들어 청국장은 아예 원조를 이름에 박고,
짜장면같이 우리가 완전히 변화시켜 중국에선 찾을 수 없는 음식조차도 중국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일본은 카라테(당수 唐手)를 원조인 당나라를 감추려고 발음만 같은 한자로 카라테(공수 空手)로 바꾸고
지들이 원조라고 우겨대는 음험한 놈들임.

한마디로 우리나라가 원조가 아니었다면 '김'밥이라고 부르지도 않았을 것임.
     
mymiky 21-03-14 12:30
   
청국장 ㅡ 청나라 유래설도 근거없다고 합니다

청나라할때 청 한자라서 그런 가설이 있었는데

현재 최신학설은  고유설임
          
솔직히 21-03-14 12:51
   
청국장의 유래에 여러 설이 있다하더라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는 남의 것을 굳이 우리 것이라고 기만하지 않는다는 거죠.

일본식 마인드였다면 한자도 바꿨을 겁니다.
               
턀챔피언 21-03-14 17:02
   
청국장은 청나라이전부터 있었는데 뭔. 청나라임
     
tuygrea 21-03-14 22:10
   
* 비밀글 입니다.
     
ckseoul777 21-03-15 01:35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되는글이네요^^
hell로 21-03-14 12:39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밥콩 21-03-14 12:43
   
그래 전부 일본이 원조해라 ㅋ
우뢰매 21-03-14 13:00
   
한 20년 전인가 일본도 김치가 자기가 원조라면서 기무치,기모찌?하면서 김치이름가지고 시비걸지 않았던가.
     
ckseoul777 21-03-15 01:04
   
발음도 안되는 기무치가 아니죠キムチ( ˘ω˘ )
대한민국의 김치이죠 韓国の キチーンチ
     
ckseoul777 21-03-15 01:04
   
발음도 안되는 기무치가 아니죠キムチ( ˘ω˘ )
대한민국의 김치이죠 韓国の キチーンチ
냥냥뇽뇽 21-03-14 13:11
   
전세계 미디어가 다 개방돼있는 밀레니엄시대에도 몰래 김치는 자기꺼라 등재하려다가 딱걸린 쨉...

우리 역사책 불태우고 식민역사관 날조조작한 100년전 일제강점때는 어땠을까
미루어보면 , 김밥도 우리형태를 고대로 베껴가고 이름만 바꾸ㅓ 지들꺼라 우기는걸
합리적으로 유추할수있음
오늘비와 21-03-14 13:16
   
번역 잘봤습니당 ^^7
어설픈직딩 21-03-14 13:24
   
간간히 보이는 일뽕에 베충이에 조선족 아주 난리 났네 댓글 ㅡ.,ㅡ
일빵빵 21-03-14 13:25
   
잘봤습니다
드라소울 21-03-14 13:48
   
50세 이상 고령 여성층을 독자로 하는 시니어 잡지 <하루메쿠>의 이전 기사 같은데
야후에 링크되면서 별별 잡것들이 시답잖게 붙어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들을...
참기름 잘 바른 김밥으로 귀싸대기 찰지게 처맞아봐야 이것들이 스미마셍! 할듯.
리피디 21-03-14 13:58
   
일본 새끼들은 열등감 쩔 수 밖에 없어요.

대륙에서 이미 철기문명으로 다양한 문화를 꽃 피우던 시절에
저놈들은 청동기도 없이 야만적으로 생활하다가 철기를 수입해왔고
당연히 문화 자체가 우리 꺼라고 부를 만한 것도 없겠다.

심지어 쟤넨 불교 수입해왔더니 덴노가 고기 쳐묵지 말라고 해서
국가적으로 고기를 못 먹게 하는 진짜 미개함의 정점을 찍었던 문명이라
실제로 고기 궈먹은 먹은 역사가 100년 남짓한 충격과 공포의 국가가 일본이죠

얘들이 전후 복구 이후에 버블기 내내 문화산업 육성에 힘들고
일본 대단해를 필사적으로 어필하려던 것도 같은 맥락인데
그때 별것도 없던 일본 요리를 대~단한 것처럼 포장하고
온통 살육과 야만으로 점칠 된 역사를 무슨 사무라이정신이랍시고
포장하며 구라와 자위로 버텨온 역사다 보니 이제와서
사실을 인정하려면 한도 끝도 없이 과거로 올라가야 하고
부정하려면 끝없는 자가당착에 빠져야 하는 불쌍한 새끼들입니다.

비슷한 예로 중국새끼들은 지들 손으로 두 번이나 자기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불태워버린 미치광이 국가라 지금 일본하는 짓거리랑 비슷한 짓을 하죠
한쪽은 애초부터 있었던 적이 없는 문화와 역사를 있다고 우기는 새끼들이고
다른 한쪽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되어버린 새끼들이고....
     
ckseoul777 21-03-15 01:25
   
이거 오지랖맞는데요
11년만에 영자님께 쪽지를받았는데
ㅅㄲ같은 단어는 지우세요 G마크받아요^#^
sunnylee 21-03-14 14:00
   
일본의 후토마키의 재료는 생선회, 박고지, 계란말이, 오이 등이 일반적...
후토마키는 말그대로 ...  간이 안된...김으로 싸는 초밥 전체
 (그래서 가끔...연어알,절인생선 쓰지만)
그냥 김으로 재료,밥을 말는아 썰어먹는 형태..
노리마키는..  서양 코스요리  영향으로..  전채 개념이 강함..
원래 초밥도 아니고.. 지방 향토 음식중 하나였음..

이것도, 고급 초밥집코스 아니면...
전채 개념없음  일반 현지인 초밥음식점에선.. 주문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단품..
김먹는 방식 배워가.. 머 대단한것 처럼.. 포장.
.
그이전부터 다르게 발전해온...김밥은 그 하나로  완뱍한 식사 메뉴 인데...
굵은다리 21-03-14 14:01
   
잘봤습니다
인왕 21-03-14 14:03
   
할많하않....잘봤어요.
가생의 21-03-14 14:03
   
애초에 김 양식을 배워간 주제에ㅋ 가만히나 있으면 부끄럽지도 않지요ㅋㅋ
컴백우디 21-03-14 14:24
   
잘봤어요.
난장민 21-03-14 14:31
   
기원을 따지자면 끝도 없지. 지금 있는 김밥만 가지고 봐야지. 판김을 가지고 초로 간을 한 밥을 돌돌 싸서 내놓은 것은 일본을 따라한게 맞음. 과거엔 김밥이라 안하고 김초밥이라 했음. 우리식으로 어레인지해서 참기름 쓰고 재료도 더 다양하게 써서 김밥으로 정착이 된거지. 김양식이 어쩌고 김쌈이 어쩌고 하는건 핵심을 빗나간거임. 김쌈에서 지금 김밥으로 이어져왔다고 증명할 수 있음? 김쌈이 어떤 형태인지도 모르는데? 김 양식이 신라때부터 이어져온거라 증명할 수 있음? 지금 하는 판김 형태의 김양식은 일제 때 전수받은건데. 우리는 우리 것을 이어가지 못했음. 우리도 김 양식하고 김으로 재료싸서 먹었는데 다 잊었고 지금 김밥은 김초밥 본따 만든게 맞음. 일본의 노리마키와 완전히 다르게 발전시켜서 더 유명하게 만들고 고유명사 kimbob으로 홍보하는게 중요한거지. 기원 따지는건 정말 의미없는거임. 현재 지금 더 잘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마술 21-03-14 14:43
   
김밥 이전에 김초밥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옛날부터 김밥이었지, 노리마끼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만약 김밥이 노리마끼였다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노리마끼 했을 겁니다.
김밥은 우리나라가 원조입니다.
김초밥을 본땄다면 왜 식초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승엽 21-03-14 15:53
   
70년대까지만 해도 식초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80년대부터 식초를 빼고 신 맛을 내는 단무지를 넣기 시작했어요
               
마술 21-03-14 20:16
   
헛소리 마세요.
김밥에 단무지는 1970년대에도 넣었습니다.
                    
이승엽 21-03-14 20:37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단무지를 넣기 시작한게 아니라 단무지만으로 신 맛을 충당하기 시작한게 80년대 입니다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상대에게 헛소리니 뭐니 하는거 대화의 예의가 아닙니다
80년대 이전 식초를 넣어 만들었다는건 조금만 찾아봐도 아실겁니다
     
인천쌍둥이 21-03-14 18:19
   
김 양식이 신라때부터 이어져온거라 증명할 수 있음? 지금 하는 판김 형태의 김양식은 일제 때 전수받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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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들 읽었어요????  증거???  《열양세시기》(1819)와 《동국세시기》(1849) 있잖아
 일본 역사책에 뭐라고 써있을까
          
마술 21-03-14 20:21
   
1630년대에 김여익이 광양에 이주하여 김양식을 시작했습니다.(비석이 있답니다.)
일본은 1660년대 무렵입니다.
김이라고 하는 것은 성씨의 金에서 유래했다는 말(전설?)도 있습니다.

또 김양식은 하동의 어떤 사람이 시작했다는 말 등도 있습니다.
날아가는새 21-03-14 14:38
   
잘 봤습니다...
쿨하닌깐요 21-03-14 14:41
   
김 자체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갔는데
이제는 자기들이 오리지날이라고 우기네요
크레모아 21-03-14 14:55
   
김에다가 밥을 넣고 간장을 넣어서 별미로 먹었던 기억은 어릴 때부터 였고
소풍을 가게 되면 누구나 김밥을 싸올 정도로 우리 생활에 일상화 된 음식임.

노리마키라는 음식이 일본에 있던 없던 상관없이
일본에서 김밥을 파는 음식점들이 김밥을 한국 음식이라고 메뉴에 적시하며 파는데
원조 논란을 따지는 게 무의미한 일이죠.
중국에서도 자기들 짜장면하고 구분해서 한국식 짜장면이라고 파는 이유가 뭐겠어요?

음식들이라는 게 서로 교류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하는 것이라서
비슷한 음식이 과거에 자기들 음식에 있었다고 해서 김밥이나 짜장면 같은 음식들이
자신들이 원조가 될수가 없는 것이고, 저 음식들이 오래 전부터 한국에서 일상화 된 음식이면
바로 한국이 원조가 되는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김밥이나 짜장면같은 음식들 팔때, 한국 음식이라고 부르면서 파는데 원조가 어디겠어?
밥이형아 21-03-14 15:02
   
hey***** 108/13
옛날에는 한국에서도 노리마키라고 일본어로 불렀는데. 말을 새로 만들었구나.

노리마키?
난 일식집 잘안가서 노리마키라는 말도 처음 들어본다
방송에서도 한번 못들어봤는데
칠순 울어머니도 노리마키가 뭔지 모르시던데
한국에서 김밥을 노리마키라고 불렀다고?ㅋㅋㅋㅋㅋㅋㅋ
hell로 21-03-14 15:03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안건너간게 뭐 있나요.
그렇다고 그러니 일본문화는 우리꺼라고 한다면 바퀴나 다를바 없죠.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우리쪽으로 몇가지 넘어왔다한들
독자성 고유성을 띄게되면 일본게 아닌거죠.
일례로 우리 김치를 가져다 튀김김치로 짜장면처럼 널리 먹는다면
일본 음식으로 인정..
Drake 21-03-14 15:07
   
明太子(멘타이코) : 명란젓. 부산에서 건너간 한국 음식인거 알고 먹는 일본인이 몇%나 될런지
*일본어로 명태는 스케토다라 (スケトウダラ), 명태라는 말 자체가 한국말

ホルモン, 放るもん(호루몬) : 재일교포가 일본에 전파한 곱창 막창 대창

ユッケ(윳케): 육회 : 마찬가지로 육회 발음을 그대로 차용. 이건 한국음식인거 알고 먹는 사람이 그나마 명란젓, 곱창 보다는 많은 모양
     
ckseoul777 21-03-15 01:40
   
우니? 왜 갑자기 한국어가 생각이안나죠? 아 성게 명란젓 낚지젓갈 전복 같은
자연산은 전부 일본으로 수출을 많이하죠~ 비싼값으로 팔리니까요^#^
아 요즘은광천의 김과 어리굴젓이 인기고 비싼값에 퍈린다고하네요
booms 21-03-14 15:20
   
꼭 이런글엔 일뽕새끼가 있네 욕처먹을려고 용을 쓴다 ㅋㅋ
     
netsisgun 21-03-14 19:26
   
22222222 
그러게요.  토왜놈들 ...ㅋㅋㅋㅋㅋ
A한빙결1 21-03-14 16:04
   
가생이에 토왜놈들 많이 들어와있네..
신기하게 다들 저랩이구만..ㅎㅎㅎ
어그로용인가?
조국과청춘 21-03-14 16:20
   
[김밥의 기원(유래)]

조선 후기 《열양세시기》(1819)와 《동국세시기》(1849)에는 정월 대보름에 김(海衣)과 참취(馬蹄菜)로 밥을 싸먹는 풍습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김밥의 원형으로 보인다.

김밥의 기원에 있어서 '노리마키가 한국 식문화에 알맞는 형태로 변형되어 차별화된 것이 김밥' 이라는 설과 '기존에 존재하던 김쌈 식문화에 노리마키의 조리법을 차용해 만든 새로운 요리' 라는 설 두 가지 주장이 있다.

김발을 이용해 길고 둥글게 만 요즘의 김밥 형태가 유행한 것은 1960~1970년대부터다.
mymiky 21-03-14 16:28
   
잡담 게시판에 잘 올려져 있네요

한국의 김쌈ㅡ 일제시대 마키즈시 영향을 받음ㅡ현대 김밥으로 발전

논란 끝
     
마술 21-03-14 20:35
   
김양식은 어디가 빠르다고 했는가요.

님은 오늘 가생이닷컴 이곳저곳에서 일본이라고 하는데, 일뽕이 지나칩니다.
          
mymiky 21-03-15 01:0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62158&page=10

다시 말하지만, 김양식은 한국이 빠릅니다

한국음식 중에 김쌈도 있습니다
ㅡ김에 밥을 싸먹는 단순한 형태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음

단 현재의 김밥 형태는, 일제시대때 영향도 부정할순 없어요

일본이란 단어만 들어가면 민감하신 분들이 있는건 알겠는데;;;

작작 좀 해야 합니다
               
마술 21-03-15 20:30
   
착각하지 마세요.

주물럭거리는 일본 음식이나 잘 드세요.
반드시 이 주몰럭거린 음식에 식초도 넣고.
아잉몰라 21-03-14 17:02
   
김도 몰랐던 나라가 일본입니다 원조 ㅇㅈㄹ하는거보니 가소롭네요
인천쌍둥이 21-03-14 18:10
   
왜곡 날조왕 일본
지하 21-03-14 18:22
   
정리하자면...

김을 먹은 역사
한국
삼국유사 기록(고려 충렬왕 11년. 1285년)에 기록된 김에 기록은 신라시대 소지왕(485년)

일본
713년 일본의 지리서 히타치 국풍토기에 기재

김양식은 언제
한국
1640년 인조 때 전남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 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의
1714년 2월 광양현감 허심이 쓴 김여익 공의 묘표에 전해내려오고 있다

일본
일본의 김양식은 겐로쿠시대(1688~1703)입니다
일본에서는 1717년 아사쿠사의 야헤이 라는 사람이 재생지라고 하는 종이뜨는 기술을 응용해
판김 제조를 최초로 시작한 기록


종이 형태의 김은 누가 먼저
한국에서는 1648년 발장과 김발틀을 이용해서 종이 같은 형식의 김을 생산
(광양 김 박물관 민속및 구비전승)

일본에서는 판김(종이 같은 김)
일본의 김은 그 이전에 그대로 먹었지만 에도 중기(1688~1703)는 그대로 넓혀 말린
전연법 이라고 부르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김을 먹었다
현재와 같은 김의 형태로 하게 되었던 것도, 같은 에도의 향보연간입니다.
18 세기 중기에는, 일본 종이를 생산하는 일본 고유의 떠 종이법을 이용한, 판김 이 탄생한다
(일본 백과사전)


김을 먹은 역사나 양식도 한국 보다 늦고
현대의 김 형태까지 한국보다 늦고 있는데
원조 같은 소리하네
니들 조상놈들이 역사책에 적어 놨는데 지금의 열도에 사는 바보 놈들은 부정하는건가?
니놈들이 쭝꿔냐? 막 기원을 바꾸게 ㅋ
jow1227 21-03-14 18:25
   
일식집에서는 노리마키가 있긴했지
근데 그건 김밥같은게 아니라 횟감에 김을 꼬깔형태로 감싼 것들을 노리마키로 불렀지
김밥을 노리마키로 부르진 않았음.

물론 현재의 김밥이 일식의 영향을 받은것도 부정할 순 없음.
과거 선조들이 먹던 김말이와 지금 김밥은
중국 축국과 영국 축구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일식영향이 전혀없이 과거 선조들이 먹던 김밥이 지금 김밥과 같다는건 국뽕어거지 밖에 안되는 짓임
     
마술 21-03-14 20:28
   
지금 김밥은 노리마키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국뽕은 아니고,
jow1227님은 일뽕이 지나치군요.
ashuie 21-03-14 18:56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잘한다 잘한다~ 넷우익~
지하 21-03-14 19:00
   
김을 고대부터 쌈처럼 이용해서 재료를 넣고 먹었던 한국이고
일본은 김을 18세기 중엽 전까지 그냥 날로 쳐먹었던 민족인데
그 형태가 (즉 김에 재료를 넣고 먹는) 어디서 부터 왔을까 생각은 못하냐?
일뽕이들 생각하고 대답 좀해라 ㅋ
llllllllll 21-03-14 19:19
   
날것만 쳐먹는 미개한 ㅅㅋ들에게 음식맛을 알려줬더니 이제 본인이 원조라고 난리넼ㅋㅋㅋㅋ
가출한술래 21-03-14 20:04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1-03-14 20:07
   
잘봤습니다.
Uche 21-03-14 20:13
   
출처가 2ch인가요.. 좀 멀쩡한 댓글좀 봤음좋겠네요 온통 개소리뿐이니..
DarkAngel 21-03-14 20:17
   
잘 봤습니당
안알려줌 21-03-14 20:36
   
지금의 모양을 내는 방식이 일제때 생겨났거나 흉내낸 것으로 앎...

그래서 다꾸앙도 들어가고... 물론 한국스타일의 다꾸앙이 들어가지만.. 일식 다꾸앙은 무짠지 스타일 쪽이라고 함.

내용은 식초가 참기름으로... 주벅밥도 일본은 식초같은 시큼... 한국은 고소 짭잘 계열이니.

내용은 우리의 김밥에서 일식의 형태를 첨가한 것이 맞을듯
     
마술 21-03-14 20:39
   
일본의 김초밥은 밥을 손으로 주물럭거린 것이나,
우리나라의 김밥은 이와 달리 만드는 차원이 다릅니다.
김밥은 김초밥과 달리 손으로 밥을 주물럭거리지 않습니다.
          
mymiky 21-03-15 01:13
   
아이고ㅡㅡ;;

충무김밥도 다 손으로 말아요;;;

주물럭 주물럭 합니다;;;

음식이 다 손맛이죠;;;

충무김밥이 비싼게 다 손수 핸드메이드 수제라서임;;;

김밥을 그럼 손으로 말지 ?  발로 맙니까??;;;
투완나YTC 21-03-14 21:11
   
일본 김밥 더럽게 맛 없던데... 쟤네는 무슨 맛으로 그걸 처묵하는지 모르겠네
나비의겨울 21-03-14 21:22
   
원조 타령 오지네 ㅋㅋ
결국 일본이 한국의 원조타령을 싫어했던것은
본인들이 원조가 아닌것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랬다는거지.
본인들이 원조주장할 수 있는건 어떻게든 억지를 부리는거 보면.
그리고 우리가 원조타령을 한게 아니라 문명의 전파 경로를 보면 당연히 한국이 전파해줄 수 밖에 없는것을..
     
ckseoul777 21-03-15 01:44
   
잘 모르면 모른다고하는것이 더 멋져보여요(๑ˇεˇ๑)•*¨*•.☆.。.:*・¸¸♪‪O̤̮K̤̮‬
          
나비의겨울 21-03-15 11:56
   
반박은 못하고 ㅂㄷㅂㄷ ㅋㅋ
여름한나비 21-03-14 21:45
   
김을 꾸준히 먹던 나라에서 밥을 김에 싸먹고 거기에 온갖 재료를 추가하는 건 사람들이 먹다보면 당연한 거지. 원조 타령 이지럴 ㅋㅋ
진로소주 21-03-14 22:19
   
잘모르면 공부를 해 왜구야
신서로77 21-03-14 22:48
   
김밥은 우리꺼임...초밥도 우리꺼 스시는 일본꺼 돈까스는 일본껀지는 모르지만 우리껀아님...ㅋ
자기자신 21-03-14 23:02
   
한심한 왜구들 김밥은 한국것다
바두기 21-03-15 00:43
   
잘봤습니다.
푸른마나 21-03-15 01:13
   
재료가 들어간 김밥은 우리나라가 원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밥에 들어가는 소세지나 햄 단무지 등이 근대화 들어와서 만들어진 반찬이기 때문이고 초창기 김밥에 단무지가 안들어갈경우 굳이 김밥으로 만들어 먹을 필요가 없는 맛없는 음식이었기 때문이죠...

아주옛날 김밥은 그냥 김에 밥을 말아서 간장에 찍어먹었다고 하더군요.(시골에서)..
소금이나 참기름 이런것도 안쳤구요(양반들은 참기름과 소금을 쳤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지금의 김밥이 유행하면서 이렇게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김에 밥을 마는 형태는 우리나라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지만 김밥속에 여러가지 음식을 넣은것에 대한 기원은 누구도 모르는 상황인거죠...단지 지금의 김밥형태가 유행을 한건 일제시대 이후라는거죠...

과거의 김은 지금처럼 까맣게 틈이 없는 김이 아니라 틈이 송송 뚫린 김이 시중에 유통되었다는것도 여러가지 반찬이 들어간 김밥의 유래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걸 뜻하죠...
     
mymiky 21-03-15 01:1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62158&page=10

잡담에 올라왔던 글인데...  참고하세요

현대 이것저것 넣어서 만든 김밥의 모양은 일제시대때 들어온 마키즈시 영향입니다

조선인들이 마키즈시 보고, 김쌈을 저렇게도 만들어 먹을수 있구나해서

당근이고 시금치고 우엉이고,,, 우리도 나름  이것저것 넣어보면서 

지금과 같은 한국 김밥으로 완성됨
YeJiN 21-03-15 03:12
   
김 안에 밥과 여러 고명을 같이 넣고 싸는 현대의 김밥의 형태는 어느 정도 일식의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김을 먹어온 역사는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오래되었죠.
헬로가생 21-03-15 03:50
   
조선김으로 쌈은 되지만 말면 터짐.
그래서 1930년대 요리법에도 보면 조선김으로 김밥(노리마키)를 만들려면 두 세장을 쓰라고 되어 있음.
이것만 봐도 마는 형태는 우리것이 아님.

누가 원조냐.
이것만큼 웃긴 질문도 없음.

1. 우리가 김에 밥고 반찬을 먼저 싸 먹고
2. 그게 일본에 전해져 일본은 말기 시작하고
3. 그 마는 형태를 우리가 따라 하면서 우리 재료를 넣었다.

이렇게 이해 하기가 힘들까요?

어느 정도 크레딧을 줄 곳엔 주고 챙길건 챙기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경순이 21-03-15 04:18
   
김밥만 알고 초밥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나 김밥이 한국에서 유래했다고 하는거지.

일본의 김말이 초밥의 조리법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백수십년에 걸쳐 변화과정이 다 나와있고, 그 영향을 100% 다 받아들인 김밥은 결과적으로 명백하게 일본 조리법 그대로 차용해 만들어진 음식으로서, 일본에서 유래한 음식이 맞음.

일본 라면도 중국에서 유래했지만 일본음식인 것처럼, 김밥도 일본에서 유래했지만 한국음식인건데, 일본만 보면 발악하는 사람들이 근거도 없이 현재 김밥과 아무 관련없는 김쌈 이야기 하는거 보면 참 한심하다.

김쌈이랑 김밥이랑 김 사용하는 것 말고 무슨 공통점이 있지? 김쌈에서 김밥으로 변화해가는 중간단계의 조리법이나 요리가 존재하나? 그딴거 없다. 그냥 초밥이 한반도에 소개된 직후에 김밥이 갑자기 나타난거다. 심지어 김밥의 조리법은 원래 초밥과 동일했다가 한국 환경에 맞게 변형된거다.

어떤 사람들은 김 역사 어쩌구 하는데 재료랑 요리의 구분조차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하냐?
배사장 21-03-15 05:38
   
카레랑 고로깨, 타코야끼도 니들꺼 아니잖아ㅋ
명란젓도 그렇고ㅎ
덜덜 21-03-15 05:59
   
김쌈 이런거좀 들고 오지마요~ 중국애들 논리 같으니까~
영향받은쪽이 일본이면 안될 이유라도 있습니꺼? 어차피 한중일 다 영향 받았는데 특히 일본 한국은 서로 식문화에 영향 많이 끼쳤어요~
일본만 보이면 인정을 못해? 일제시대 지나고 김밥나온게 팩튼데, 김양식 먼저했다고 김밥이 한국꺼면 고추는 멕시코에서 먼저 재배했으니까 멕시코가 기원인가? 지들 입맞에 안맞으면 토왜로 몰아버리는거 틀딱들 같음 ㅋ

김밥: 일본영향받은 한국음식
짜장면: 중국영향받은 한국음식

라멘: 중국영향받은 일본음식
야끼니꾸: 한국영향받은 일본음식

짜장면은 중국영향 받은거 잘만 인정하면서 왜 김밥이 일본영향 받았다는건 토왜로 몰면서 거품무는거임 ?
     
굿잡스 21-03-15 11:40
   
김쌈 이런거좀 들고 오지마요~ 중국애들 논리 같으니까~

>

??ㅋ

덜덜>

급조 아디로 어설픈 쉰소리하군 쯧


김쌈이야 말고

근현대시기 Jap의 조리방법이나 도구등 시대에 따른 파생적 영향을 받음에 십분 인정한다해도

김밥의 기원과 나아가 다시 우리쪽으로의 현지화의 주요 매개체이자 어원에서도 중심 역할이자 증표.

(Jap의 노리마키  자체도 이런 김과 쌈의 일본식 표기)


Jap에서 김 관련 역사 고찰을 하다보면 맨 먼저 나오는게 다이호율령에 자연 해조류 조세 진상인데

나라 헤이안시대의 이런 기록들이 도리어 우리쪽 문화가 짙게 배어 나오는 일련의 기록들임.

일단 세계사적으로 해조류를 서양에서는 그냥 잡초나 사료 정도로 인식 했지 이걸 사람이 먹는걸로 인식 나아가 고급화 양식화 자체는 세계적으로 우리가 유일.

서토에서도 우리쪽 해의(판김)의 선물 교류 정도 였고

열도는 삼국시대에만 가야 백제등 지배 영향 아래 들어간게 아니라

나라 헤이안시대에도 Jap에선 대신라 견문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 때에

심지어 독자적 어쩌고 하는 가나 문자등도 다 신라 향찰 이두에서 파생된건 일본 학자가 인정.

여기에 Jap 귀족층이 나라시대에도 여전히 한복과 한국식 음식 언어를 사용할 정도라 당연히 이런 김에 대한 음식으로서의  가치를 이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흐름.


김쌈은 김을 손으로 문질너 답틔 뜯고 반 우에 펴노코 받개 깃로 기름을 발으며 쇼곰 숄숄 뿌려 재여구어 네모 반듯시 버허 담고 복판에 꼬지 질너야 허여지

ㅡ시의전서(기름을 바른 김)


여기에 자연채취에서 나온걸 다시 판금 형태로 다시 전문 양식화로 생산력을 높이고 나물에 7가지 형태나 밥등과 싸먹는 다양한 김쌈  문화로 발전.


이후에 Jap에선 조선통신사등으로 통해 음식문화등 지속적 교류가 이어지면서 우리쪽 김의 양식화와 판김으로 쌈문화는

Jap에선 에도시대 노리마키 식문화로 본격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귀결이 지극히 합당.(이런 전후 시간차와 교류의 지극히 눈에 보이는 기록의 순차적 뻔한 부분을 쨉어그로들이 애써 무시하는게 더 문제)

이후 근현대화속에서 공정 기술이나 기타 도구의 발달로 쨉에서도 김의 쌈 문화가 발전 그런 조리 기구나 조리방법이 우리쪽에도 영향과 교류를 받아들이면서

우리쪽 오랜 쌈문화와 기존 조리 입맛으로 회귀.

그래서

현대의 인스턴트화등 한끼의 간편한 식사 대용이자 쌈문화의 연장으로

근대 이전의 김쌈이 자연스럽게 현대에 진화된 김밥으로 그 명칭에서도 연결고리로 흘러 갈 수 있었던건 이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

그리고 고고학적으로나 모든 그 기원에 대한 추적은 세련된 완성형 이전의 더 원형 즉 특허로 치면 2,3차 파생 응용이 아니라 1차 원천 기술을 찾아가는 개념.



애장왕(哀莊王) 7년,

봄 3월에 일본국 사신이 왔으므로 조원전(朝元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교서를 내려 말하였다. 『절을 새로 짓는 것을 금하되, 다만 수리하는 것은 허락한다. 또 수놓은 비단을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것과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금한다. 마땅히 담당 관청으로 하여금 이를 널리 알려 시행하도록 하라.』

七年春三月, 日本國使至, 引見朝元殿. 下敎禁新創佛寺, 唯許修葺. 又禁以錦繡爲佛事, 金銀爲器用, 宜令所司, 普告施行.

ㅡ삼국사기 신라본기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http://blog.daum.net/damule/8881879
          
덜덜 21-03-17 05:57
   
아니 아재요~ 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요?ㅋㅋㅋㅋㅋ그게 중국애들 논리라고요~

1. 한국이 먼저 김을 싸먹은 기록이 있다  = 중국이 먼저 절임채소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2. 일본은 한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마끼는 한국의 김쌈 영향을 받은것이다= 한국은 중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김치는 파오차이의 영향을 받은것이다.

3. 형태에 상관없이 김을 싸먹었기 때문에 김밥은 한국이 원조다. = 양념과는 상관없이 채소를 절였기 때문에 김치는 중국것이다.

일본영향 받은 ‘한국음식’이라 써놨고 일제시대까지 현재 김밥형태가 없었다는게 팩트인데 일제이후 김밥이 생겼다는거가 영향이 있다는거라고요~

그리고 카타카나 기원 이두라는 글은 왜붙이는지? 왜 쉐도우 복싱을 하세요? 내가 무슨 팩트조작하는 왜구인가?~엌

님 논리가 뭐냐면요. 일본애들이 야끼니꾸 가지고 자기들도 고기구워먹은 기록있다면서 한국영향받은거 부정하는거랑 같은건데요?

자기얼굴에 침뱉기 지리고요~
               
굿잡스 21-03-17 09:01
   
1. 한국이 먼저 김을 싸먹은 기록이 있다  = 중국이 먼저 절임채소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2. 일본은 한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마끼는 한국의 김쌈 영향을 받은것이다= 한국은 중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김치는 파오차이의 영향을 받은것이다.

>

??ㅋ

덜덜>

어설픈 무식한 소리는  본인 일기장에나 주절 주절.

애초에 파오차이는 식초등으로 끓이는 서양 피클에 가까운 절임법에 김치처럼 소금에 이후 젓갈 고추로 그리고 시간에 따라 발효되면서 먹는 방식이 아님.

이정도 기본도 없이 주절주절임? 한심한.

그리고 절임은 동서양이고 채소 저장을 위한 인류의 보편적 곳곳에서 사용하던 방법.

그리고 어줍잖은 지식으로 들어보지도 못했겠지만

도리어 짱국 저채류 최고 기록인 제민요술 (齊民要術)을 집필한게 북위(北魏) 고양군(高陽 郡) 태수(太守)였던 사람이

가사협(賈思勰)인데 백제의 후손일 가능성으로 역으로 이런 산둥 일대의 절임문화가 우리 백제에서 영향받아 발전했을 가능성에 대한 연구 주장도 있음.




그에 반해 해조류 자체를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보고 판김 형태로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양식으로 김이나 나물등 쌈 즉 김쌈을 해먹는 일관된 발전사를 가진 나라는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

서양은 무슨 잡초나 사료 정도로 인식.

즉 이런 김  문화가 세계적으로 전혀 보편적인게 아니라는 말.

더구나 짱국에서도 우리의 판김 선물교류 정도 였고

그나마 유일하게 18세기에 가서

쨉의 노리마키의 노리가 김 +마키가 쌈을 의미 즉 김쌈의 쨉어가 노리마키로 활성화되기 시작.

누가봐도 1차 핵심적 원천기술들과 문화가 다 우리쪽에서 나오고 절대적 영향을 쨉이 받았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부정하는건가? 쯧
               
굿잡스 21-03-17 09:21
   
이게 그렇게 이해 안됨? 쯧


피자를 우리가 일반 원형이 아닌 혹 별모양에 김치등을 얹고 조리에도 자연화덕식이 아니라 전기오븐이나 에어 프라이등 새로운 조리기구등으로
시대의 변천에 따라 업글 응용

사용해서 피자를 만들었다고 이제 피자는 이태리가 아니라 우리가 원조이다?? ㅋ

이런식으로 떠들고 이해함? 쯧

혹은 이런 우리쪽 김치 피자나 화덕 조리방법 일부가 이태리에도 영향을 주고 일부 차용했다고 이제 피자는 우리가 기원 원천인가??


이미 이태리 피자의 원리에 바탕한 김치 피자등의 2,3차 가미 응용된건 그냥 '그나라의 현지화'되었다로 인식  해석하는게 지극히 정상적 합리적.

쨉의 노리마키 역시 우리의 판김과 여러 재료를 싸먹는 쌈문화의 원리 즉 김쌈을 쨉 본인들이 모방 현지화했다가 정확.

그리고 현대의 우리의 김밥은 이런 오랜 우리의 김쌈문화에 바탕 일부 쨉의 조리방법이나 조리도구의 교류 영항으로 취사 선택에

기존 우리의 김쌈 입맛의 기름을 바른 취향에 현대의 트렌드를 지속 반영 불고기 고추비빔밥 김치 김밥등에 모양도 삼각형등 지속적 업글을  시켜 한끼의 식사 대용으로 발전.

즉 근대 이전의 세시풍속등에 먹던 김쌈이 현대에 업글을 거치면서 나온게 김밥.
                    
덜덜 21-03-17 11:21
   
학교에서 논리교육안받은 세대인가?

논리라고 가져왔다는게 팩트체크도 되지않은 백제인이 산둥반도 들어갔다는 뇌피셜 가져왔음? ㅋㅋㅋ


‘쨉의 조리방법이나 조리도구의 교류 영향을 취사선택에’ 이미 너가 인정하고 있죠? ㅋㅋㅋㅋㅋ


근대 이후 불고기에 영향받은 야끼니꾸를 한국 기원이 아니라고 울부짖는 일본인들과 너랑 배틀 뜨면 딱이겠네^^낄낄

둘이  잘맞을듯 ㅋㅋㅋㅋ
                         
굿잡스 21-03-17 11:24
   
??ㅋ

제대로된 지식 알맹이  한줄 없이
그냥  무식하게

쳐우기는게 딱 쨉그로 전형이구만 쯧

ㅂㄷㅂㄷ 거리는게

애잔할 뿐.


허접 쉰소리는

본인 나라 본인 일기장에 쳐할 것.
                    
덜덜 21-03-17 11:28
   
이상한 논리 가지고 오면서 지식알맹이가 없대네 ? ㅋㅋㅋㅋㅋㅋ 엌 넌 그냥 일본인 해라ㅋㅋㅋㅋ

야끼니꾸 한국영향 없다는 일본인들과 논리구조유사~
                         
굿잡스 21-03-17 11:34
   
??ㅋ
 

무식이 절절하군 ㅋ

한글 번역기로 돌려 해석인가?ㅋ

김치랑 파오차이의 뻔한 차이도 모르는 기초지식부족으로 어설픈 비교질 남발하지 않나 ㅋ

그럼 요즘 김밥은 햄이고 치즈 사용에 기계로 말던데 그냥  이건 서구식에 김밥이 아닌건가? ㅋ


이 무식은 논리 어쩌고 이야기하면 원천 기술과 응용 2,3차 파생 기술의 기본 개념 차이도 이해를 못하니 한심한 소리나 주구장창. 쯧


무식님아

원천 개념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탑재하고 논리 어쩌고 운운하길 ㅋ
(딱보니 그냥 우기기 똑같은 말 반복의 전형적 쨉그로 )

한심.
좋은아침 21-03-15 06:50
   
김밥은 일본에서 넘어와서 한국식으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자체는 원래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를 한것으로 알고 있구...
유례가 어떻게 되었든간에 김밥이란 것은 우리나라에서 훨씬 맛있고 다양하게 발전을 해왔으니
일본에서 받아와서 우리나라의 음식으로 발전시킨게 김밥입니다.
그렇게 이해하면됩니다; 교육도 그렇게 받았고
누가보면..김밥이 우리나라문화였다고 교육시킨줄 알것네여
     
조지베스트 21-03-15 08:00
   
일본은 원래 여러가지 재료를 잘 혼합하지 않아요.간단하게 편의점 삼각김밥만 봐도 알수있죠
 반대로 우리는 비빔밥부터 고기 싸먹을때도 이것저것 올려 먹는데 그  차이죠
     
마술 21-03-15 18:25
   
라멘에서 라면이 나왔으나,

김밥과 일본 김초밥은 라멘과 라면과 많이 다릅니다.
김밥은 손으로 주물럭거리는 김초밥, 노리야끼와 모양부터 다릅니다.
황룡 21-03-15 07:08
   
일뽕새기들 날조하는건 암튼 종특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천추옹 21-03-15 07:14
   
잘봤습니다
나무튜브 21-03-15 09:31
   
일본노리마끼는 맛이 심심하고 맛이 없어요. 김밥이 최고죠.
커서 21-03-15 09:47
   
망상에 찌들어사는넘들...오늘도....평화롭네요~ㅎㅎ
비알레띠 21-03-15 13:28
   
온갖 망상이 다나오네 ㅋㅋ
윤달젝스 21-03-15 13:39
   
종이 형태의 김이 일본에 있었다고???
어느나라든 해초를 먹었을 수는 있겠으나
종이 형태의 김은 조선에서 처음 만들었다.
조선왕조실록에 정확히 나오는 기록이다.
조선인들이 수백년전부터 김을 사각 종이처럼 잘라 밥을 싸먹어 왔는데 그건 김밥이 아니라고 말하는게 가장 어이없다.
속에 재료를 넣지 않았으니 김밥이 아니야?ㅋㅋ
     
경순이 21-03-15 14:10
   
김밥 아닌거 맞음. 명백하게 다른데 당연히 같은 음식이 아니잖아
     
가스칼 21-03-15 14:57
   
종이 만드는 도구를 써서 판김을 제조한 과정이나 공장, 판화등은 일본에 다 그대로 남아있고요, 조선에서는 제지 기구와 시설에서 김을 제조한 관련 기록이 일체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 기록 원문이라도 가져오고 말씀하셔야지 이렇게 빈틈 투성이니까 일본애들이 우습게보고 설치죠..
          
턀챔피언 21-03-15 15:46
   
김양식은 언제
한국
1640년 인조 때 전남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 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의
1714년 2월 광양현감 허심이 쓴 김여익 공의 묘표에 전해내려오고 있다

일본
일본의 김양식은 겐로쿠시대(1688~1703)입니다
일본에서는 1717년 아사쿠사의 야헤이 라는 사람이 재생지라고 하는 종이뜨는 기술을 응용해
판김 제조를 최초로 시작한 기록


종이 형태의 김은 누가 먼저
한국에서는 1648년 발장과 김발틀을 이용해서 종이 같은 형식의 김을 생산
(광양 김 박물관 민속및 구비전승)


------------------------
김 양식 자체가 우리가 빨랐는데 최소한 자료는 찾아보고 지껄이자
          
턀챔피언 21-03-15 15:47
   
니같은 일뽕들이 설치니까 우리가 일본을 우습게 보는거지
          
굿잡스 21-03-15 16:10
   
가스>
이전부터 알아봤지만

Jap관련은 제대로된 기록은 보여주지 않으면서 한국쪽은 전면 부정질하기 바쁘구만ㅋ

1600년대에는 대나무와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김을 가지에 달라 붙어 자라게 하는 섶양식이 시작 되었고,1800년대에는 대나무 쪽으로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 시키고 다른 한 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발 양식이 개발.

 그리고 1920년대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이 시작되었는데 이 방법은 김을 날마다 일정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요즘도 사용하는 방식.
사람이라우 21-03-15 14:06
   
벌레들 또 시작했내 ㅋㅋ
     
에페 21-03-15 15:50
   
ㅋ 토왜와 벌레들의 향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페 21-03-15 15:50
   
번역 잘봤습니다
갈천마을 21-03-15 15:57
   
일제시대 이전에는 김밥이 그냥 김의 밥을 싸먹는 정도의 음식이였는데 일본김초밥의 영향을받아서 현대의김밥으로 재탄생했다 정도로 보면 될려나..
김밥의 원조가 일본이라고 말하기에는 일본 마키즈시라는건 김초밥에 말린생선 또는 이것저것을 넣은거니까, 현대의김밥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었다 정도지, 일본보다 김양식과 김쌈문화가 앞서있는 우리나라가 김밥의 원류가 일본음식이라보는건 조금 어색하네요. 예전에 김밥의식초를 넣었다는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굿잡스 21-03-15 16:30
   
울나라도 이미 세시풍속에 7가지 나물이나

고명밥으로 다양한 부재료가 사용되면서 김쌈 자체가 조선 후기로 가면서 다양화되었군요.

근현대에 쨉의 조리법이나 말이 도구등이 업글되면서 Jap영향을 일정 부분 받은건 인정되지만

버릴건 버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이전 기름 입힌 방식이나 현대 트렌드에 맞게 속재료도 햄이나 불고기 고추비빔밥등에 모양도 삼각형등 다양화.

(본래 근현대라는 시간대가 세계사적으로 음식부터 여러 문화가 업글 자본주의 경제하에 대중화되는 시기였고

특히나 식문화가 빈약하던 쨉은 메이지 시대 이후 강점기 이런 우리 문화를 말살 정책으로 억누르면서 한편으로는 우리쪽이나 해외에서 영향받거나 가져온것들을  대대적 본인들것마냥 포장 업글하던  시기. 고고학적으로는 위조품과 문화재, 문헌 조작도 Jap에서 성행)
탄드 21-03-15 17:05
   
김밥이라는말자체는 일본의 마끼를 보고만들었다는건 맞는듯합니다만

애초에 김양식 자체는 한국이 먼저했고 지금처럼 정형화된건 일본이 대향생산화한거같네요

우리나라음식은 대부분 재료+요리법(김치+찌게, 된장+국)을 붙여서 이름을 만드는대 위에말대로 유부우동 김밥같은음식은 둘다 재료+재료를 붙였다는게 ㅅ신비성이 있긴한거같어요

물론 호떡같은 나라+떡 이런것도 있긴한대 이것도 사실은 호라는글자가  오랑케조리법 +떡 이런식이라 결국은 같어요 일본음식들만 재료+재료 로 구성된 이름을 가지고있긴합니다.

정리하자면 김밥은 우리나라도있었지만 지금의 김밥 초기형은 일본마끼가 맞고 이미 100여년이나 지난상황이라 딱히 이제와ㅛㅓ는 우리나라 음식이 맞긴함
     
마술 21-03-15 18:19
   
일본의 김산업은 40년 이전에는 우리보다 발달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가 보다 발달했습니다.

라멘에서 라면이 나왔으나, 김밥과 일본 김초밥은 많이 다릅니다.
우리 김밥과 손으로 주무르는 김초밥(주물럭밥)은 다릅니다.
우리가 일본의 김초밥을 모방했다면
지금의 김밥은 아닐 것입니다.
soter 21-03-15 18:16
   
왜와 떼넘들은 전부 지들꺼래 ㅋㅋㅋㅋ
다 가져가라  그리고 지구에서 사라지거라
마술 21-03-15 18:28
   
일베, 일뽕은  젓가락 수저는 버리시오.
아주 고상하게
주물럭주물럭 주물럭거리는 음식 잘 먹으시오.
니뽕 전통 잘 지키기 위해 매일매일 세끼 주물럭거리는 음식을 먹으시오.

손으로 주물럭거리는 밥에 식초는 필수적으로 넣어 먹으시오.
크리스탈과 21-03-15 19:03
   
일본은 한국의 명란젓도 먹어보고 맛있으니 오랜 시간 지들 입맛에 맞게 개량 시킨후 일본거라고 함 ㅋㅋㅋ
일본은 뭐든지 남의 나라걸 가져가서 맛있으면 지들 입맛에 맞게 바꿔 놓고 일본 음식이며 일본 문화라고 하는데
이게 일본 원숭이들의 강력한 종족 특성임 ㅋㅋㅋㅋ
명란젓도 일본거 아니냐는 일본 원숭이들 요즘 겁나 많던데 대단한 새뀌들임 ㅋ
각자무치 21-03-15 19:53
   
간만에 일뽕들 다 겨나왔네
mnyok 21-03-16 05:33
   
김밥이 일본기원인건 맞긴한데 그렇다고 김밥이 한국음식이 아니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일단 저새끼들은 지들 돈까스, 카레 부터 어떻게 하고 김밥이 일식의 파쿠리니 ㅇㅈㄹ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마술 21-03-16 07:17
   
우리나라는 김, 김밥의 기원입니다.
carlitos36 21-03-16 08:49
   
일뽕 벌레들 난리 났네 난리 났어.
에휴 한심한 인생들 
제대로 된 문화도 없는 야만인들이 어디서 김을
비어있음 21-03-28 19:59
   
애초에 제대로된 김도안나오는애들이 뭔 김밥원조타령.... 교이쿠상같은놈들많네.... 애초에 원시인마냥 살던거 삼국시대때 사람사는것처럼 가르친게 우리아니여?
어비스 21-08-21 06:44
   
잘 봤습니다.ㅎㅎ
redshark 21-09-01 19:41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1-10 01:07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