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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한국의 웹툰 때문에 일본이 초조한 기색? 일본 반응
등록일 : 21-05-19 09:54
(조회 : 3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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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웹툰 시스템에 관한 기사와 그 스레드 반응입니다. 웹툰은 아직 일본 만화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과 동시에 음악 시장에 들어 경계할 필요는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기사내용>
한국의 웹툰 때문에 일본이 초조한 기색? 한국 넷에서는 “아직 그래도 만화는 일본”
2021년 5월 11일 한국 미디어·한국 경제는 "『만화 왕국』인 일본이 세계의 만화 시장에서 패권을 한국에 빼앗길 것 같고 초조한 기색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일본 경제 신문이 11일에 게재한 "한국 웹 만화 세계 패권 다툼"이라는 기사를 소개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한국의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 만화의 세계 시장에서 패권을 겨루고 있다" "성장의 원동력은 스마트 폰용으로 최적화된 종스크롤 만화 『 웹툰 』의 플랫폼인 코리아 군단은, 음악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이미 그 세력이 뚜렷하듯 웹 만화에서도 태풍의 눈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의 이용자 수는 전 세계에서 7200만명을 넘어섰고, 70만명 이상의 만화가가 투고한 작품을 10개 국어로 번역해서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6억달러를 투입하여 캐나다의 웹 소설 플랫폼"와트 패드"를 매수예정에 있어 영어권을 중심으로 9000만명의 독자를 추가로 확보할 전망이라 했다.
네이버가 2000년대에 개발하여 10년대 중반부터 보급된 풀 컬러로 자세히 방식의 웹툰 시스템은 이제 세계 표준으로 화면 구성이 자유롭고 스마트 폰에서 읽기 좋으며, 다른 언어로의 번역이 용이하다. 한편 횡방향에 페이지 단위로 이동하도록 구성된 일본의 웹 만화는 보다 더 큰 면적을 필요로 하여 스마트 폰에서는 읽기 어렵다는 평가되고 있다는 것.
또한 네이버는 YouTube처럼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아마추어 작가도 자유롭게 작품을 투고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인기 있는 만화가 2300명이 "프로"로 인정 받아 조회 수에 따라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프로 만화가의 평균 수입은 3억원에 달하여 전 세계의 젊은 작가가 네이버에 모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일본은 고단샤, 슈에이샤, 소학관 등, 출판사가 육성한 만화가의 작품을 주간지에 게재하며 인기 작품의 영화화나 애니메이션화, 상품 판매 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유지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카카오와 자본 제휴 관계를 맺은 KADOKAWA등 일부 출판사가 웹툰 서비스를 개시하긴 했지만 한국 같은 세계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어렵다고 지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누리꾼들은 "아직 일본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만화에 관해서는 틀림없이 일본의 승리. 해외에서 한국의 웹툰에 대해 말해봐야 누가 알아 ""『 귀멸의 칼날 』과 『 드래곤 볼 』 수준의 작품이 한국에 있어?""한국은 불법 사이트도 많으니 언제까지 웹툰으로 돈을 벌 수 있을지""만화 하면 일본이다. 중요한 것은 작품의 내용이지 종이도 웹도 그냥 도구에 불과하다"는 등 반박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으로는 "만화 시장과 출판되는 만화에 대해서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지금은 만화를 스마트 폰으로 보는 시대가 되어 일본의 웹 만화 시장도 한국 기업이 장악해 가고 있지""(만화 업계가)일본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상태에서 독자적인 분야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나가면 된다"등 긍정적인 의견도 보였다.
<5채널 댓글>
0007('·ω·`)2021/05/15 14:13:08
그래도 플랫폼은 만들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YouTube에게 살해된 니코니코 동화 같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0008('·ω·`)2021/05/15 14:13:17
쪽팔린 줄도 모르고 태권V 같은 걸 상품으로 만들다니…
0010('·ω·`)2021/05/15 14:13:56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평가 사이트"MyAnimeList"의 인기 만화 TOP1000
일본 만화=967작품
한국 만화=28작품
중국 만화=5작품
0011('·ω·`) 2021/05/15 14:14:22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평가 사이트"MyAnimeList"의 만화 평가
9점 이상의 작품
일본 만화=9작품
한국 만화=0작품
중국 만화=0작품
8점 이상의 작품
일본 만화=527작품
한국 만화=47작품
중국 만화=10작품
7점 이상의 작품
일본 만화=6282작품
한국 만화=418작품
중국 만화=84작품
0012('·ω·`)2021/05/15 14:15:12
한국인은 뭐든 일본 걸 베끼기만 하지
0013('·ω·`) 2021/05/15 14:15:23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평가 사이트"MyAnimeList"에서 한국 최고의 인기 만화에 대한 톱 리뷰
그림은 예쁘지만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최근에는 헌터 x헌터를 모방하기 시작했다
0014('·ω·`)2021/05/15 14:15:45
미국의 최신 조사를 보면 일본 콘텐츠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콘텐츠 같네요.
비영어 모든 콘텐츠의 30%가량
한국 콘텐츠는 10%
Kpop과 한국 드라마에 한정된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10%라면 제법 선방한 것 같은데
아, 소스는 블룸버그
0020('·ω·`)2021/05/15 14:19:22
일본은 이세계에 미쳐서 머잖아 가라앉을 듯
정말 퇴화하고 있어
플랫폼을 만들 생각은 없고
각종 잡지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일일이 각각의 사이트를 뒤져보지 않으면 안 된다니 귀찮아 죽겠다
0021('·ω·`)2021/05/15 14:20:08
뭐, 이걸로 위기감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
쟤들은 무료라는 점과 스마트폰 최적화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으니까
그에 비해 일본은 단행본을 중심으로 하는 탓에 저작권의 제한이 엄격하잖아
가정용 게임기를 고집하다 뒤쳐져버린 게임업계의 뒤를 이을 수도 있어
0022 61식 전차◆ 3wkaYre1678C 2021/05/15 14:20:49
세로로 읽는 데에 무슨 이점이 있다는 거야?
0025('·ω·`)2021/05/15 14:22:02
일본만큼 만화책이 많이 출판되는 나라는 없잖아
애니메이션도 그렇지만 좀 이상할 정도야ㅑ
0027('·ω·`)2021/05/15 14:22:32
>>22
세로 배열 그 자체보다는 글자 크기의 문제야
단행본 사이즈에 최적화된 일본 만화는
스마트 폰에서 읽기가 힘들어
0028('·ω·`)2021/05/15 14:23:51
한국 web만화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가 하는 상황인데...
신의 탑 → 텔레콤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 스쿨 → MAPPA
0030('·ω·`) 2021/05/15 14:24:45
>>20
한국 만화도 이세계 환생물 천지야
0032('·ω·`)2021/05/15 14:25:15
>만화에 관해서는 틀림없이 일본의 승리.
정말 무엇이든 승부할 생각밖에 없나
예술, 문화는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니잖아.
0033 61식 전차 ◆ 3wkaYre1678C 2021/05/15 14:25:19
>>27
세로로 배열하든 가로로 배열하든 별 다를 거 없는데?
0034('·ω·`)2021/05/15 14:25:21
나만 레벨업 건은 언제 애니메이션화 하나? 몇년 전에 어떤 바보가 애니메이션화 확정! 이라고 혼자 좋아하던데
0037 <丶｀∀´>（´・ω・｀）（｀ハ´ ）さん 2021/05/15 14:26:49
앞으로 5년만 지나면 한국은 먹고 사느라 바빠서 오락산업 같은 건 괴멸할걸
0040 <丶｀∀´>（´・ω・｀）（｀ハ´ ）さん 2021/05/15 14:28:47
>>34
요즘엔 이세계물로 해봐야 그냥 사장되지
0041 <丶｀∀´>（´・ω・｀）（｀ハ´ ）さん 2021/05/15 14:29:58
>>27
그 웹 만화의 형식조차도
일본의 만화가가 윈도우 95시절에 만들어 낸 걸 모방했을 뿐.
0042 <丶｀∀´>（´・ω・｀）（｀ハ´ ）さん 2021/05/15 14:30:09
>>34
한국에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있으니까 거기에서 만들면 될 텐데.
0043 <丶｀∀´>（´・ω・｀）（｀ハ´ ）さん 2021/05/15 14:30:39
이세계 환생과 악역 영애물은, 당장에는 좀 팔려도 깊이가 없으니까 잠깐 소비되면 끝
10, 20년이 지나서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건 잘 없지
0045 <丶｀∀´>（´・ω・｀）（｀ハ´ ）さん 2021/05/15 14:31:18
>>35
아직 그리 널리 확산 되지는 않았어
다만 지금 일본이 까딱 잘못했다가는
상황이 달라지겠지
전자서적이 얼마나 일반적인 게 되었는데
아직도 종이책을 기준으로 기획하고 있잖아
CD에 얽매여 있던 음악업계가 생각나는군
0046<`∀'>('·ω·`)2021/05/15 14:31:47
근시안적인 기사로군
수십년 전의 작품을 신장판으로 내어놓아도 비싼 가격에 사주는 고객층을 만들어나 보고 이야기 할 것이지
0047<`∀'>('·ω·`)2021/05/15 14:31:52
웹툰을 몇 작품 봤는데 최소한 일본 수준에 다다랐다고 본다
작품 자체가 그리 없고 만화에 대해 전문적인 편집자도 없기 때문에
일본의 트위터에 올라오는 만화가 수준이라 생각한다
0048<`∀'>('·ω·`)2021/05/15 14:32:08
"나만 레벨업"은 헌터 헌터, 특히 키메라 앤트 편을 그대로 배꼈잖아.
애니메이션화하면 다방면에서 입방아에 오를 거야
0050<`∀'>('·ω·`) 2021/05/15 14:32:18
>>34
여러가지 플랜이 있지만 쉬운 게 없음
A일본 제작 회사에서 주인공을 일본인으로 하여 애니메이션화하다→ 한국인이 발광하다
B일본 제작 회사에 주인공을 한국인으로 하여 애니메이션화한다→ 일본에서 폭사 확정. 일본 제작 회사에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없음
C한국 제작사가 자력으로 애니메이션화한다→ 소년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하고 성공한 역사가 없다
0052<`∀'>('·ω·`) 2021/05/15 14:32:50
화면이 작은 스마트 폰이라면 스크롤 형식으로 하는 게 보기 좋지만, 화면만 크다면 만화 형식으로 하는 게 훨씬 보기 좋아
스크롤 형식은 아무래도 서적화 하는데 맞지 않으니 컴퓨터나 태블릿이 있다면 그걸로 만화를 보는 게 나아
그러니까 웹툰은 돈이 안 된다는 거야
인터넷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만화는 그리 돈이 되지 않는 학생층 밖에 노릴 수가 없어
0053 <丶｀∀´>（´・ω・｀）（｀ハ´ ）さん 2021/05/15 14:33:52
한국인은 일일이 일본과 비교하지 않고서는 가치를 판단할 수 없는 건가?
…뭐 시시하거나
짝퉁밖에 못 만드니 하는 수 없겠지
불쌍해라
0054<`∀'>('·ω·`)2021/05/15 14:34:21
최근에는 출판사에서도 앱 작품에 힘을 싣고 있잖아
스파이 가족이나 체인소맨 같은 거.
0056('·ω·`)2021/05/15 14:34:34
>>42
한국에서는 재능 있는 사람이 영화와 드라마로 가버려서
애니메이션이고 만화고 소설이고 다 죽어 가는 목숨
부산행 감독도 애니메이션으로 먹고 살 수가 없으니까 영화 감독으로 전업해서 성공한 것이고
이미 한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누군가 협력해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지
0057('·ω·`)2021/05/15 14:35:12
나도 만화랑 소설을 태블릿으로 봐
스마트 폰에서 읽기 쉽네 어쩌네 하는 것도 낡은 발상
0058 61식 전차 ◆ 3wkaYre1678C 2021/05/15 14:35:15
>>45
그러니까 어떻게 편집하든 결국 내용이 중요하다는 건 바뀌지 않아
0060('·ω·`)2021/05/15 14:36:24
그냥 웹툰 작가가 돈을 버니까 몰리는 것이겠지
치킨 가게보다 나을 것 같다
0061 <丶｀∀´>（´・ω・｀）（｀ハ´ ）さん 2021/05/15 14:36:26
애초에 한국 영화도 딱히 일본에서 성광하진 못했는데?
0065('·ω·`)2021/05/15 14:38:03
피카츄만으로 10조 엔(100억원)
귀멸 만으로 500억인데(5천억원)
0066('·ω·`) 2021/05/15 14:38:08
일본 만화는 만화 자체로도 인기가 있지만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그 인기가 확대되어서 굿즈와 게임이 만들어 진다. 그렇게 연간 수억~수천억엔을 장기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도록 연쇄적인 기획이 이루어진다
반면 한국 만화는 작품만 가지고 큰 인기를 얻지도 못하는데 애니메이션 노하우나 그걸 팔 시장도 없으니
기껏 해야 드라마로 몇달 화제가 될뿐이라 큰 돈이 안 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캐릭터에 매력이 없다.
0070 <丶｀∀´>（´・ω・｀）（｀ハ´ ）さん 2021/05/15 14:38:49
비교적 정보량이 적은 아시아의 어린 애들 중에는 원피스와 드래곤 볼을 한국 만화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꽤 있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만화 하면 한국을 떠올리는 일이 벌어질 지도 몰라
0071 <丶｀∀´>（´・ω・｀）（｀ハ´ ）さん 2021/05/15 14:38:54
>>61
한국 영화는 마니아도 많고 평가도 높아
후지모토 타쯔키도 한국 영화를 좋아하고
다만 한국은 모든 재능을 모두 영화에 바쳐 이루어낸 것이지만
일본은 거꾸로 영화 제작 시스템이 완전히 시대 착오적인 것
부산행만 봐도 애니메이션이 망하자 콘티를 가지고 영화사에 갔더니 단번에 감독으로 채용하고 예산까지 내어주는 우대조치.
일본은 조감독부터 시작해 경험을 쌓아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재능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도망을 가지
0072 61식 전차 ◆ 3wkaYre1678C 2021/05/15 14:38:59
>>54
스파이 가족은 영화나 드라마가 어울리려나?
애니메이션이라면 괴인8호가 어울리지
0074('·ω·`) 2021/05/15 14:39:39
음악, 영화, 만화, 드라마
모든 부분에 있어 패배한 일본...
일본은 추락할 뿐
한국인이 부럽다
0076('·ω·`)2021/05/15 14:40:02
한국 만화는 돈 주고 읽는 것이 아니니까
광고료로 돈 벌고 있을 뿐
콘텐츠는 완전 구려
0078('·ω·`) 2021/05/15 14:41:03
>>71
한국 영화는 매번 일본에서 폭망인데
최근 일본에서의 성적을 봐
뭐 기생충은 아카데미 상의 선전이 있어서
좀 특수한 사례라고 생각해야지
0082('·ω·`) 2021/05/15 14:42:06
만화나 애니메이션 작품의 밑거름이 될 법한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데 겉보기에 흉내만 내서서 어쩌려고
지금부터 애니메이션·만화 산업을 위하여 부활동이나 청춘물 같이 일본의 흉내를 내려고?
고교 야구 만화나 애니가 왜 존재 할까, 100년 이상 지속된 고시엔 고교 야구라고 문화가 일본에는 있어서.
고교 야구 만화나 애니는 거기서 태어난 것. 항상 생각하는데 동기가 너무 불순하잖아 수단과 목적이 반대니까
그렇게 아무런 바탕도 없이 일본 걸 베껴놓고,"스마트 폰이 무대라면 우리 나라가 유리하다!"라니 바보야?
0083('·ω·`)2021/05/15 14:42:07
>>27
옛날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늘어서 태블릿을 사고 보니 역시 일본 만화가 훨씬 박력있고 재밌었어.
한국 웹툰 같은 건 봐도 마음에 남는 게 없잖아
옛날의 휴대폰 소설 같은 심심풀이 콘텐츠라고 생각해.
0086('·ω·`)2021/05/15 14:42:14
왠지 요즘 들어 한국 댄스 그룹이 일본에 완승을 했네 어쩌네 하니
이 기사에서는 한국의 웹툰 형식이 승리했다고 하고
그런 방면의 승리 선언 기사가 많구나.
자부심이 붕괴할 것 같으니 필사적으로 조작하려는 거겠지
0087('·ω·`)2021/05/15 14:42:28
>>56
한국 웹툰 플랫폼에는 일본인도 참가하고 있어
음악이나 영화와 달리 작성 장소에 얽매이지 않잖아
전 세계의 재능과 시장이 개척되지 않은 채 펼쳐져 있어
>>52
PC와 태블릿으로 만화를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되지?
단행본을 주로하는 건 일본의 강점이지만
결국은 CD와 마찬가지로 사장될 거야
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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