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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이 개발했지만, 한국산 샤인머스캣 중국,베트남서 인기
등록일 : 21-06-01 13:21
(조회 : 4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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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샤인 머스캣 소식에 일본이 또 분노했습니다. 일본이 한국에 품종 등록을 하지 않아, 우리는 샤인 머스캣에 대해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비싼 거죠 (또르르)
아마 일본 쪽은 장기 보존 기술이 없어 수출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은데, 일본의 농부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역시 정부가 일을 안 하면 국민이 고생하는 거죠. 그래도 또 자민당 찍겠지만요.
기사와 반응입니다.
*샤인 머스캣=일본에서 만든 청포도 종으로 과육은 단단하고 식감이 아삭하며, 머스캣 향이 강하여 씹을수록 망고와 같은 향이 난다.
<기사내용>
일본이 개발했지만... 한국산 샤인 머스캣이 중국-베트남서 인기
한국산 샤인 머스캣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인기다. 지난해 포도 수출액이 31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27일 밝혔다. 2016년의 수출액은 500만 달러였지만, 4년간에 수출액이 6배로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체 포도 수출액의 88.7%가 샤인 머스캣인데, 베트남과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수출액 3100만 달러 중 2850만 달러어치가 샤인 머스캣 수출인 셈이다.
샤인 머스캣은 일본의 농업·식품 산업 기술 종합 연구 기구(농연기구)가 30년간에 걸쳐 품종을 개발한 후, 2006년에 일본에서 품종등록을 했다. 농연기구는 샤인 머스캣 개발 후, 국내 판매만 염두에 두고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한국에서 품종 등록을 하지 않았다. 품종 등록은 자국에서 등록한 지 6년이 지나면 해외에서 등록할 수 없다. 일본이 샤인 머스캣를 개발한 이후 6년간 국내에 품종등록을 하지 않아, 한국 농가는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샤인 머스캣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한국의 포도 장기 저장 기술이 더해졌다. 한국은 포도 장기 저장 기술을 개발하여 포도 공급이 줄어드는 시기에도 유통시키는 데 성공하였으며, 종전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게 됐다.
일반 포도는 보관기간이 보통 1개월이지만 샤인 머스캣은 보통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등에서 개발한 보존기술은 항균 기능이 있는 아황산가스를 발생시키는 신선도 유지제를 넣어 랩으로 포장 후 0도 가까이 저장하여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신선도를 유지한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2016년 500만 달러였던 포도 수출이 지난해 6배 규모로 늘어난 배경에는 장기보존기술 개발 외에 품질관리, 마케팅이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산 샤인 머스캣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후재팬 댓글>
hi ****** 10317/98
이 건에 관해서는 등록하지 않은 일본 측의 부작위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스스로 그런 행위를 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옆나라에 성선설이 통용되지 않는다는 좋은 교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jos**** 484/4
일본의 평화바보 기질이 불러온 비극이네. 도둑국가의 존재를 잊고 우방이라고 생각할 상황은 끝났어. 일본 정치인인데 한국을 위해 일하는 것 아닌가 싶은 사람도 가득 있고.
∟sut**** 315/2
샤인 머스캣 ← 품종등록기한이 지나 정정당당하게 베꼈습니다. 그래서 원산지는 일본이라고 공딸기←일본의 모종을 훔쳐 생산하기 때문에 자국 원산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드러나도 문제없는 일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공표하는군.
∟mpr**** 244/10
원래 일본의 농업에는 수출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 행정뿐 아니라 일본농협의 책임이기도 해. 일본의 농업은 시골뜨기 모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지적재산권이 뭔지 모르는 거겠죠. 지적 재산권에 대해서, 더 나라가 지도해 주었으면 하지만, 기업 변호사등도 활약해 주었으면 합니다.
∟yuk**** 248/1
한국 언론이 스스로 배끼기를 긍정적으로 보도하다니 신기하군. 일본을 훌륭하게 앞질러 주었다고 하는 반일의 한 형태일지도 모르지만.
∟aud**** 171/1
이것은 일본의 대응이 허술한 것.
일본으로부터 베끼는 것은 옆나라의 국가 정책.
그걸 알면서 왜 방어책을 안 써?
태만을 넘어서 한낱 얼간이.
바로 최근에도 아비건 소식이 있었어. 일본이 개발했는데, 혹시 중국에 특허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니.
바보냐.
∟mas**** 8/70
일본도 후지야의 페코짱(*여자아이가 혀 내밀고 있는 캐릭터)을 미국에서 배껴오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선조들은 성선설이 아니라 자신들도 캥기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규제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요? 실제로 일본도 해외의 엄청 많은 것들을 베꼈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shi**** 147/3
그보다도 일본에서 기원한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니 친일입니다.
벌채하지 않으면 안 돼요!
∟coe**** 120/0
인간적으로 섬나라는 육지로 이어진 나라보다 빈틈이 많아. 요즘 시대에는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강인함이 필요합니다. 침략당하는 것은 영토만이 아니야. 일본의 국익을 지키는 법을 다른 나라 수준까지 따라잡아야 해.
∟der**** 112/2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도덕적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있지.
이 건을 국내와 해외로 확산시키는 것이 좋겠어.
“좋은 교훈이 되었다”로 지나가고 침묵하는 건 이제 그만 하는 게 좋아.
∟***** 74/2
흉내밖에 못 내는 나라. 케이팝도 반도체도 뿌리는 일본. 휴대전화는 애플 휴대폰입니다만…(^^)
tos ***** 8281/104
일본은 항상 그래. 개발 능력은 세계 제일이라도 이런 사후 사무 처리 능력이 세계 최저라서, 딸기라든가 포도라든가 열심히 품종 개량해 기른 기술을 거저나 다름없이 빼앗겨 가. 최소한 옆집에 도둑이 산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아무리 사람 좋은 주민이라도 조심할 텐데. 질리지도 않고 또 뺏기네.
∟spq**** 292/8
관료의 사고방식이 전례주의(*전에 있었던 비슷한 일의 결정을 참고해 따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례가 없는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았던 거죠. 앞으로는 없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예상치 못 했다’는 말을 많이 쓰는 사회는 내일이 없어.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무능 관료와 정치인의 나쁜 예에요.
∟be 149/1
신칸센 기술을 중국에 도둑맞았을 때와 같아.
일본 정부는 어떤 산업화에도 불구하고 개발자에 대해 자위수단을 강구하도록 계속 홍보해야 한다. 게다가 이러한 등록은 수속이 복잡하기 때문에 특히 해외에서도 등록하도록 지원하는 구조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해.
∟**+**** 202/1
도둑놈 자랑이로군. 그건 그렇고 화가 나. 농수산성이라든가 일본농협라든가 하는 건 뭐 하는 거야. 여야도 국익을 지키는 행동을 하라구.
∟ixq**** 188/6
바로 전례주의, 그 가장 좋은 예가 자동차의 에어백. 거저나 다름없이 기술이 타국으로 가버렸네요.
∟shiro_toto 141/1
저쪽 패거리가 시찰(이라는 이름의 절도)하러 왔을 때, 하우스의 외관만 보고 가라고 문전박대 대응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만, 이제는 접근조차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pas**** 131/1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나라의 국민들의 공정과 신의를 신뢰하고.....” (*일본헌법전문)
야쿠자와 소매치기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신뢰 따위 해서는 안 됩니다.
∟gos**** 112/1
다음은 와규가 걱정이에요.
∟ノイズマーケティング 161/3
정말, [도둑갈취꾼]이라고 이름표 붙이고 있는데 말야. 훔친 불상도 빨리 돌려받고 싶어요. 어차피 관리 제대로 못하니까.
∟qek**** 73/1
그냥 도둑이에요. 윤리관은 한 조각도 없어. 농작물에서 섬까지 아무거나 훔치고 난리.
uku ***** 6873/89
이것에 관해서는 마무리가 허술하다고 할까 뭐랄까. 뭐, 딸기도 샤인 머스캣도 변함없이 한국산은 절조가 없구나. "베낄 수 있는 건 뭐든지 베껴라! 그리고 자기 나라가 원조라고 역사를 왜곡해버려!" 같은 자세에는 항복입니다.
∟(>_<) 79/1
>> 마무리가 허술하다
권리를 취득하는 절차는 제일 먼저 해야 할 사무 작업입니다. 기업에서 이걸 게을리하면 짤리는 걸로 끝나지 않아요.
ber ***** 4276/39
반도체, 액정, OLED, 배터리 등 일본에서 기술을 개발해 한국 중국이 제품을 만들어 간다. 농산물까지 도난당하는 것은 문제야. 종묘법이 개정됐지만 기술유출을 막고 지적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업스파이도 포함한 간첩방지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ouc**** 27/3
유기EL은 발명은 했지만 실용화하지 못한 미국으로부터 소니가 인수인계. 소니가 풀컬러화에 성공했지만 안정되지 않아 포기한 것을 LG와 삼성이 인수인계한 경위니까 한국엔 아무 잘못도 없어.
액정은 결국 SHARP가 특출나지만 그것도 대만 회사이고.
gfm ***** 3751/71
농수성은 뭘 하고 있는 거야! 관계 부서의 인간은 전원 급료, 보너스를 자주적으로 반납하지 않으면 국민의 이해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
xni ***** 3395/29
샤인 머스캣은 씨가 없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 육성 도중에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씨가 생성되어버려. 한국산이 씨가 없다면 기술째 도둑맞은 셈.
기대하며 개발한 일본농업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개발도 비용이 많이 드는데…
∟yasu ※※※※ 97/3
적반하장 패거리에게 보기 좋게 당했군요…
그리고는 이건 한국이 개발한 물건이다 라는 걸로 되어버렸겠지...
∟infobird 26/28
기술이라니……단순한 지베* 처리잖아…….
(*씨가 나오지 않게 하는 기술은 간단한 약품 ‘지베렐린’ 처리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kar 3179/45
베트남에 주재하고 있는 남동생에게 들었어. 한국산은 맛은 좋지만 일본 샤인 머스캣(야마나시현산)에는 크게 못 미친다는 것. 문제는 이것이 두고두고 확실하게 한국 기원설에 편입된다는 것이네.
일본 샤인 머스캣을 훔침
→ 열화 제품 판매
→ 일본산과 크게 다르다는 것이 들통
→ 돌연 기원설 발표
→ 일본은 한국의 샤인 머스캣를 훔쳐내고 개량을 더해서 맛있게 만들었다.
이런 느낌?
∟hrf**** 118/1
옛날에 저쪽의 딸기를 산 적이 있습니다만, 크고 모양도 좋고 매우 맛있어 보이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무미 무취. 그렇게 맛없는 딸기는 처음 먹어봐요. 다시는 안 살거야! 그 후 무단으로 재배된 일본의 품종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데도 왜 그렇게 맛이 없는지 놀랐습니다. 종묘만 좋은 품종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육성 방법이 좋지 않은 것이겠지요. 고생을 해도 맛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가 아니라 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돈이 되면 된다는 저쪽 사람다운 결과입니다.
∟KCKC 0316 87/1
저쪽의 도둑질 기술과 일본의 미비 때문에 분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단지 한국산으로 판매하고 있는 동안은 그래도 괜찮지만, 판매가를 올리기 위해서 일본산으로 위장하지 않을까 걱정은 있네.
일본산의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되지 않도록 산지 위장을 반드시 막아야 해.
∟lot**** 61/0
베트남에서는 청포도와 상관없이 배도 한국산이 유명 (도둑맞은 품종인지는 모르지만.) 사과는 일본산이 슈퍼에 놓여 있지만 일반 서민에게는 가격이 너무 비싸 거의 손대지 않는 상태. 배는 고만고만한 값에 구할 수 있어.
화장품이나 패션에 관해서도 특별히 한국을 칭찬하는 마음은 없지만, 이런 마케팅(로비활동)은 그 나라가 한 발 앞서있어.
∟ちょっと一言 109/6
포도 농가의 사람으로부터 한국산은 수고를 많이 하지 않고 품질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약 슈퍼 등에서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지 않는 것이 좋겠죠.
∟fur**** 167/3
도둑질, 베끼기, 조작, 기원 주장은 국책.
이 거대한 우주도 분명 한국에서 시작되었겠죠.
show 2871/43
웃기지 마 이거
농수성도 관련 농가도
특히 농수성은 유튜브 같은 거 하지 말고 진짜 일본 농업을 지키는 일을 하라고.
정작 중요한 일이 안 되다니 직무 태만
과거의 일도 포함하여 검증하고 관련자들은 반성하지 않으면 안 돼.
기가 막히네요.
∟mik**www 108/3
>>정작 중요한 일이 안 되다니 직무 태만
직무 태만이라면 그래도 낫지 개선의 여지가 있으니까.
이제 슬슬 [의도적으로]라고 의심하고 싶을 정도로 몇 번이나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건지...
y80 ***** 2542/34
일본의 농사를 외국인이 돕도록 하는 것은 바로 베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딸기는 시즈오카 현과 도치기 현의 모종을 농가를 속여, 한국인이 본국으로 가져갔어. 그걸 교배해 장사를 했다. 이제는 유학생도 아르바이트로 돕게 하지 말고 착실하게 해야 해. 특히 과일은 주의가 필요.
tak ***** 2218/20
전쟁 전의 일본이 얽히면, 말뚝 하나 땅에 박혀 있는 것만으로 소란을 피우는데, 자신에게 이익이 있다고 알면, 「일본 기원」의 것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구나. 랄까, 아마 베트남에서는 「한국이 개발했다」 라든지 해서 팔고 있을 가능성이 있네.
eij**** 473/8
어차피 로열티 낼 리가 없어. 몇 년 전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딸기의 80%가 일본의 레드펄이라는 품종이었지만 물론 무단 재배해 단돈 1엔도 로열티를 내지 않았다. 뒤늦게 일본이 내달라고 하자 일본의 레드펄과 쇼히메를 교배해 설향이란 것을 만들어 버렸다. 설향은 한국 고유의 딸기라 로열티를 낼 필요가 없다는 변명을 지금도 하고 있는 그런 나라.
スッパマン 414/6
섣불리 단기 비자를 면제해 부담 없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하거나, 우호 교류등으로 친해져서 일본인의 호의를 이용할 틈을 주는 기회를 만들면, 제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에 와서 돈벌이가 될 만한 소재를 찾고 있으니까요.
과자 등, 갓파에비센(*새우깡), 버섯의 산(*초코송이), 포키(*빼빼로) 등을 마구 베껴대고 있어요.
이제 입국 제한을 엄격히 해 사람의 유입을 차단하고, 서로 관심을 갖지 않도록 중국과 같은 정보 제한을 거는 것이 가장 좋은 대책입니다.
kan**** 406/5
현대에는 일본이 연구 개발한 것을 외국이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이 매우 많아. 약재만 해도 그래. 자원이 적은 나라라고 말해 온 일본이 기술을 생업으로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정부는 각 대학이나 기업의 연구실의 성과를 지킬 것을 생각해나가지 않으면 안 돼.
이렇게 자꾸 한국이나 중국에 도둑맞다니 연구자들이 바보 같잖아.
농산물만 해도 각 현의 농업시험장 연구자들이 몇 년에 걸쳐 만든 것을 쉽게 훔쳐가. 포도도 딸기도 사과도 쌀도 쇠고기도. 맛있고 가치 있는 농산물이 자꾸 도둑맞고 있어. 저런 놈들을 위해서 개발한 게 아니야. 일본인이여 이래도 되겠는가?
eeh**** 381/8
일본은 항상 뒷북이야. 주변국에 좋은 부분을 빼앗겨. 모처럼 ~ 땀 흘려 30년 고생하면 옆에서 가로채, 자국이 아닌 한국이나 중국을 위한 개발가가 된다. 마무리가 영 안 돼. 딸기도 확실히 그렇지만, 한국은 겉으로는 반일 일본때리기 하고 있어도 농산물 같은 건 또 제 것으로 해서 국산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m08**** 280/5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결성한 식품의 안전·안심을 만드는 의원 연맹(회장:시노하라 타카시 중의원 의원)은 5월 20일, 종묘법 개정안에 대해 「해외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농가의 자가 증식을 금지한다고 하는 개악이 행해지려 하고 있다」라고 해 단호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해외 유출을 지원하는 의원들, 어느 나라 의원들이냐.
inu**** 266/6
최근에 드디어 새로 개발한 농작물의 품종을 지키기 위한 법이 생겼네요. 뭐 때는 이미 늦었지만요.
sun**** 229/3
이 건은 전부터 보도되고 있는 대로라고 생각해. 다만 요즘 일본에서 유통되는 샤인 머스캣의 질이 신경 쓰여. 처음 나왔을 때는 맛본 순간 놀랄 만큼 맛있었는데, 그 맛이 요즘 샤인 머스캣에서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아. 단순히 익숙해졌다는 것이 아니라 껍질 두께도 예전처럼 정말 섬세한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고. 기분 탓일까. 여담입니다만 감귤류의 「붉은 마돈나」도 충격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일본 농산물, 소중히 하지 않으면.
muk**** 217/3
민간의 30년 기간에 걸친 땀과 눈물의 노력을 물거품처럼 만들어 가는 일본 관료들의 무능에 아무도 말이 없다니 놀랍다. 메이지 시대부터의 일본의 발전은, 민간에 대한 일본 관료의 고생과 노력이 있었을 거야. 더욱이 관료는 장래의 일본 번영의 비전을 가지고, 신념을 가지고 본래의 기능을 발휘해 나가지 않으면, 송두리째 주변국에게 빼앗겨 버릴 것 같아.
jjs**** 206/2
일본은 도대체 어떤 관리체제를 하고 있는 거야? 절차에 문제가 없다면 한국 측을 탓할 수는 없어. 일본의 바보 같은 감각에 분노밖에 나오지 않아.
nor**** 129/5
일본측의 실수는 분명히 있었겠지. 하지만 설마 남의 나라 농가가 종묘를 훔쳐내고 그걸 제 것인 양 팔 것이라고는 제대로 된 일본인이라면 상상할 수 있을 리 없어. 그것을 뻔뻔스럽게도 기사화할 수 있는 중앙일보 기자의 얼굴의 두꺼움에도 놀랐다. 한국인을 사귈 때는 도둑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사귈 필요가 있는 것 같아.
m_n**** 104/3
우선 일본에서 품종을 개량한 것은 한중에는 등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후가 일본과 비슷하니까 충분히 훔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지. 이번 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sqx**** 96/6
일본 방송에서도 나왔던, 머스캣의 로열티는 시효 때문에 없어졌습니다, '훔치지 마' 보다 법적으로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농산물에 대해 품종개량의 로열티 기간이 더 길어지거나.
ah6**** 89/1
> 한국산 샤인 머스캣
정확히는 해적판 샤인 머스캣이지. 그 부분 잘못하면 정품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pon**** 80/2
애초에 왜 재배할 수 있었던 거야? 어느 날 갑자기 재배할 수 있었을 리 없잖아.
カツオ風味 4/1
일본의 포도농가가 YouTube 등에서 재배법을 소개하고 있어. 그 영상을 보고 흉내를 내서 만들고 있는 거야. 게다가 접목 방법까지 동영상으로 업로드 되어 있어... 이웃나라에서는 공짜로 일본의 기술을 취득할 수 있다.
kai**** 79/1
TV에서 봤는데 훔친 끝에 재배방법까지 버스로 와서 들으러 온다. 얼마나 낯짝이 두꺼운 거야. 농가도 설령 TV 카메라가 와도 절대 가르쳐서는 안 된다. 야마나시 현청도 정신 차리라고.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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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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