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면시장에서 한국 라면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운 라면 종류는 일본 라면 메이커들과 생라면 가게들이 매운맛을 의식하게 할 만큼 파워가 생겼다고 하죠. 심지어 라면메이커들이 동남아등지에서는 한글을 포함하거나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패키징을 하기도 하는 등 한국이 당당히 선두탈환 경쟁 중입니다. 그런데도 상황을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은 여전히 바글바글하네요.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열도를 [끓이다] 한국라면
일본에서 한국 라면의 선풍이 무섭다.
즉석 라면의 원조를 자부하는 일본의 콧대가 꺾인 것은, 일본 라면시장이 팽창하면서 구도가 변화한 결과로 보인다. 또 [K문화]가 일본인의 인식을 바꾼 탓도 크다.
오늘(15일)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한국의 대일 라면 교역수치는 2019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아 '흑자'를 냈다는 뜻이다.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1737만 달러)보다 21% 증가했다.
연간으로도 지난해 5331만 달러로 전년(3223만 달러)보다 65%나 급증했다. 일본과의 라면교역에서 발생한 흑자는 내리막길이었던 2015년을 기점으로 반등하며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라면 흑자는 개별 기업의 실적에서도 나타난다. 특히 식품회사 '농심'과 ‘삼양식품’은 수출증가가 두드러진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이런 것은 일본 라면 시장 자체가 커지면서 한국 라면을 흡수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KOTRA가 현지 자료를 인용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일본 내 라면 수요는 6307억 엔으로 전년보다 6.1%나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기업이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다. 일본 수입라면 중 한국산 비중은 2019년 69%에서 지난해 74%로 증가했다.
또 일본 라면 시장이 '컵라면'에서 '봉지면'으로 그 비중이 약간 기울어진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그동안 컵과 봉지의 비율이 7 대 3이던 것이 지난해 6.5 대 3.5로 바뀌었다.
이것은 아주 적은 변화로 보이지만 봉지면의 출하량으로 보면 3억 개가 넘는 양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진 데 따른 것이지만, 이는 봉지면을 주로 하는 한국 상품들에게는 기회가 되었다.
<야후재팬 댓글>
Cor 5252/105
생각은 자유지만, 이것은 그들이 흔히 하는 현지인 행세를 해서 자작극으로 있지도 않은 붐을 부추기는 스텔스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한 표. 진실은 NO JAPAN으로 그들이 일본라면의 불매운동을 벌였으며, 일본에서는 재일이 계속해서 맛없는 신라면을 계속 샀기 때문에 불균형이 나타났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먹는다면 선택지는 일본라면 하나뿐이라고 생각해.
∟kaj**** 262/3
말씀 대로입니다. 좋아요와 싫어요 각각의 획득표 차이가 그대로 일본라면과 한국라면의 지지비율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압도적으로 일본이 이겨요. 한국은 조작기사를 써도 금방 들킵니다.
∟wzi**** 262/1
일본열도를 [웃긴다]라면 알겠지만.
코로나 초기 자숙 때 다른 인스턴트 면이 텅 비어 있는데 한국 라면만 대량으로 남아 있었던 것은 정말 웃겼다.
∟mlr**** 225/1
요즘 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보는 것뿐입니다만 저는 절대 사지 않습니다. 2배의 요금을 지불해도 일제가 좋습니다.
∟qig**** 194/3
알고 있어요. 마트나 물산전에서 한국라면이나 과자 사는 사람들을 보면 아 고향의 맛이 그리운가 보구나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 사는 이름도 개명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니까요.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저걸 사고 있는 건 당신들의 동포예요.
∟****** 134/0
확실히 신라면은 팔고 있지만, 일본을 석권한다든지, 현실에서 너무 벗어나있고, 일본에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너무 우스워... 폭소(^^)
∟この木なんの木、気になる木? 188/2
일본에서는 맛없는 라면 단연 1위입니다.
∟asdxcvgh 28/1
몇 년 전에 스위스에서 초코파이가 인기라는 기사가 있었어요. 그냥 흐응~ 하고 기사를 그냥 지나친 후 중국 언론이 속사정을 폭로하는 기사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스위스로 관광을 간 한국인 투어객이 사고 있었다고 하죠. 1개월 전 대만의 코로나 패닉 때는 슈퍼에서 한국라면만 안 팔리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대만에서는 샹차이맛 라면) 국내에서만 기사를 써두면 좋을 텐데 번역판을 올리니까 웃음거리가 되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tou**** 134/0
>>2019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아 '흑자'를 냈다는 뜻이다.
NO JAPAN에서 수입이 줄면서 흑자를 낸 것이겠죠. 원래 이 숫자 자체가 조작일 수도 있어요. 우선 저쪽의 라면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고, 선반을 봐도 잘 팔리는 느낌은 전혀 없어. 저쪽 라면을 좋아한다는 사람을 들어본 적도 없어요. 기사에서는 마치 저쪽 라면이 일본에서 대인기처럼 쓰여 있습니다만, 완전한 스텔스 마케팅이네요. 자주 텔레비전에서, 저쪽의 뭐라는 음식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본 적도 없고 먹은 사람을 만난 적도 없습니다. 조작까지 해서 잘 팔린다고 어필한다니 그 나라의 특기네요.
∟sib**** 70/2
쇼핑하러 갔을 때 라면코너를 봐도 유일하게 하나도 집어든 흔적이 없는 종목이 대체로 이거군. 이런 가축의 먹이를 먹고 싶어 하는 일본인은 기본적으로 없어.
∟不正投票を許さない会 46/1
전혀 안 팔렸는데 그 숫자는 어디서 나온 거야?ㅋㅋ 설마 일본인이 그 숫자를 보고 어! 그렇게 많이 팔리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야 ^^;
이미 알고 있는 걸. 한국은 숫자를 조작한다는 거. 유튜브 조회수도 공작원이 있고. 거짓말쟁이 나라, 이웃이 하는 말 따위 아무도 안믿어(웃음)
∟chi**** 49/0
>> 즉석 라면의 원조를 자부하는 일본의 콧대가 꺾인 것은
그런 저급한 표현밖에 못하는구나. 그런 천박한 나라의 라면 같은 건 팔리지 않아요.
aka ***** 3931/54
코로나로 슈퍼의 인스턴트 라면이 매진되었지만 유일하게 남아 있던 것이 신라면이었다.
∟mas**** 250/1
음. 결코 열도가 끓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 우리 동네도 이것 만은 남았더라구요. 근데 안 샀지만요 부끄러움 없이, 잘도 이런 기사를 쓸 수 있구나.
∟ayz**** 199/1
편의점에서 한글 봉지면이니 아몬드니 식초음료니 마구잡이로 놓아두는 시기가 있어서, 전혀 팔리지 않아서, 얼마 지나지 않아 두지 않게 되었지. 코로나로 쌓인 재고를 일본 소매점에 헐값으로 무리하게 팔아 억지로 선반에 놓게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kod**** 205/3
동키(*일본의 다이소)에서는 언제나 안 팔리고 남아있어. 항상 한국 조미료 등 많이 남아 있었다.
∟xnw**** 99/1
라고 할까 닛신, 메이세이, 토우요우수산 등 초강호가 서로 경쟁하고 있는 일본에서 옆나라 것 따위 말이지. 사실 매운 맛만 찾는 거면 다른 제품으로도 괜찮아 – 라는 느낌의 제품. 맛은 호불호가 있으니까 완전 부정은 하지 않겠지만, 무수한 사라져가는 인스턴트 면 중 하나일 뿐.
∟ken**** 127/1
동일본 대지진때도 신라면만 많이 남아있었네요. 라면도 생수도 한국산만 많이 팔리지 않더군. 다른 것은 다 팔려서 더 눈에 띄었던 것은 10년이 지나도 기억나.
∟jkaopraena 19/0
신기한 것은, 팔리지 않는 것 치고는 주요 슈퍼, 편의점, 100엔 숍에는 반드시 세팅되어 있다. 특히 페이스가 빨라야 하는 편의점에서는 수요가 없으면 조기에 삭제되는 것이 상식인데??
∟nao**** 105/0
보통, 일본인은, 사지 않죠!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일본제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인기가 치솟으면 숨기지 말고 봉투에 한글 문자 넣어둬.
∟@@abc 38/1
일본인의 혀는 일식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처럼 매우 섬세하고 맛에 민감해. 맵기만 한 봉지라면 같은 건 조선에서 건너온 무리들밖에 안 먹어.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간단, 일본에서는 한국 자동차는 본 적도 없다. 관계를 맺고 싶다면 최적으로 약속한 조약을 지킨 후에 오라고.
ばんし 2914/39
그쪽의 라면, 일본인이 제조법을 가르친 것이 기원인데. 일본인에게 배우지 않은 것은 제조법을 훔쳤기 때문이네. 원래 자신들의 물건인 것처럼 우쭐거리고 있지만.
∟xrg**** 52/0
제조법은 훔쳤지만, 맛까진 못 훔쳤나 봐요..
미각이 모자란 것뿐이지 않을까요. 그 놈들은 매우면 장땡이잖아? 연구도 개선도 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거 아냐?
∟juj**** 4/248
너희 나라는 동경하는 미국에서 훔친 물건뿐이잖아.
∟LTH 9/0
juj 후학으로서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훔친 것이라든가 하는 구체적인 예를 내 주게. 덧붙여서 제대로 돈을 지불하고 있는 라이선스 생산 같은 것은 들어가지 않으니까 말이야.
∟tak**** 128/0
juj ***** 확실히 옛날의 일본은 미국산의 카피 같은 상품을 많이 만들었어요. 하지만 당신의 조국처럼, 이것은 우리가 1에서부터 만든 것이라는 등 뻔뻔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본이 싫으면 조국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kaw**** 18/9
저도 틀림없이 치킨라면의 카피에서 비롯된 줄 알았더니, 1963년 한일 국교정상화 2년 전 1963년에 챠루메라로(*노점식 국수 모티브 라면) 유명한 묘조식품이 삼양식품이라는 한국의 식품회사에 기술을 제공했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Sankei Biz “한국 최초의 즉석라면, 묘조식품이 무상으로 기술제공, 상식 밖의 협상이 실현된 배경”을 보세요. 참고로 기본 삼양라면은 맵지 않다고 합니다 (매운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위의 기사를 보고 그 맵지 않은 삼양라면을 일본에서 구할 수 있다면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ter**** 90/0
위대한 인스턴트 라면 창시자인 모모후쿠씨가 너무 가난해서 먹기힘들었던 한국 국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제조법도 다 가르쳤고 특허료도 포기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한국민은 굶주림을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도 하죠. 이런 은혜도 다정함도 그들에게는 느껴지는 것도 없고 믿지도 않고.
∟tei**** 54/0
일본은 종전부터 미국의 여러 가지를 알고 흉내내기도 했지만, 개량을 더해 메이드 인 재팬은 신뢰의 징표가 되기도 했어.
한국은 비겁한 방법으로 훔치기도 하고(딸기나 청포도나 해적판), 심지어는 형편없는 품질의 물건도 있다.
그게 한국과 일본의 민도차이네.
hkp ***** 1829/22
동키나 빌레반(*빌리지 뱅가드. 이색서점) 은 둘째 치고 칼디(*수입식품 판매점)까지 놔뒀는데 사는 사람 못 봤어. 뻔뻔하게 판매소 늘리고 있는데 영업이 끈질긴 것일까?
∟par**** 136/1
이 기사 쓴 놈 신라면을 너무 많이 먹은 거지? 물론 집어본 적도 없고, 하물며 입에 대본 적도 없어. 동네 슈퍼에서도 볼 수 있지만 상품 진열대에 가득 남아 있다. 이런 상태를 그 나라는 너무 잘 팔려서 항상 보충하고 있다는 것이 되겠지.
∟beb**** 111/1
커미션을 지불한다고 들었어요.
∟巨人軍は永久に不滅ではない 137/0
한국 기자 「언제 봐도 선반에 가득 줄지어 있다! 역시 우리나라 신라면은 대인기!」
점장 「아, 한국인 영업사원이 끈질기게 들어왔는데, 정말 안 팔려.줄어 들지 않으니까 재고 보충할 필요 없이 계속 저 상태야....」
∟syn**** 63/0
편의점이나 슈퍼의 본부 사원에는 재일 한국인이 많아요. 그들은 슈퍼바이저로서 각 점포를 돌아다니며 영업지도 명목으로 불필요한 발주를 시키려고 합니다. 게다가 한국식품페어를 마구잡이로 하고 싶어해요. 별 반응도 없는데…
ite ***** 1602/22
알고는 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그들 특유의 언제나 허풍으로 일본열도 전체가 배꼽에서 차를 끓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꼽을 잡고 웃는다는 표현. “끓이다” 동사를 활용한 말장난)
Gko 1536/14
마트에는 신라면이 항상 남아있지만
정말 잘 나가는 매운 컵누들은 일본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이라 먹을수 있지만
한국제품은 맵기만 하고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아.
취향이니까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 돼.
aCu** 1290/12
>> 작년은 5331만 달러
>> 작년 일본 내 인스턴트라면 수요는 6307억 엔
일본의 라면 수요는 60억 달러 정도. 한국 라면 수입이 늘었다고 해도 전체의 1%도 안 되지 않을까.
뒤집어 보면 라면 사는 사람 100명 중 1명만 사는 셈. 끓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라면의 본가인 일본에서 매출이 증가한 것은 기쁘겠지요.
∟nat**** 69/4
캡 사이신의 독성에 대해 알아보세요. 그들의 사고, 행동의 이유도 읽을 수 있으니까요.
Remember日本海GP 1221/13
전 안 먹어봐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회식의 벌칙에서 먹었던 애 말로는 [이건 라면이 아니야] 라는 것 같습니다.
hkh ***** 1147/11
그냥 맵기만 한 라면. 한 번 먹고 다시는 안 먹겠다고 생각했어. 맛이고 깊이고 아무 것도 없어. 먹고 싶은 사람만 먹으면 돼. 결국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일본라면, 맛있음을 추구하는 라면집 주인들에게는 절대로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nic ***** 350/6
친한파 슈퍼인 ‘이온’ 에는 썩을 정도로 진열되어 있지만, 할인을 해도 팔리지 않고 남아 있어. 무슨 맛인지 모르지만 한국 제품이란 것만 봐도 맛있을 것 같지 않아. 일제 중에서 고르는 것만도 힘든데 한국산 선택은 절대 있을 수 없지.
dov ***** 314/3
그 나라 숫자 있는데 그건 「수출」금액의 증가이지, 「매출」금액이 아니야. 팔리지 않는 물건을 많이 수출해 봤자 슈퍼 같은 곳들의 거름이 될 뿐이니까, 쓸데없는 짓은 그만둬라.
eng ***** 294/2
가나가와 슈퍼인데 확실히 10년 정도 전인가. 선반에 눈에 띄게 많았던 게 기억난다. 하지만 최근에는 몇 개밖에 선반에 없어 별로 눈에 띄지 않게 되었네. 잘 팔리지 않는 것 같다. 딱 한 번 사먹은 적이 있는데, 그냥 매울 뿐 국물 맛을 못 느꼈어. 계산대에서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 뭐 일본에는 그런 걸 안 사도 종류가 다양하니까.
jy ****** 289/5
라면 정말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라면은 자주 구입합니다만 한국 라면은 한 번도 산 적 없습니다. 젊은이 대표 같은 딸도 사자고 하지 않아요. 참고로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이 원조입니다.
mjp ***** 277/3
한 번 먹었는데 맛이 없었네. 그냥 맵기만 하고. 일본 것은 더 매워도 맛에 깊이가 있어. 매운맛 보다 감칠맛이 말이지. 사재기 때도 팔리지 않는 것이 한국의 라면.
h6k ***** 237/3
한일 교역 품목을 라면에 한해 1-4월을 비교했더니 한국이 흑자를 기록했다. 라는 얘기지? 그 밖에도 그럴듯한 숫자를 인용해서, 상태가 좋은 부분만 써내고 있지만 정작 일본 즉석면 시장에서 차지하는 한국산 즉석면의 비율이 적혀 있지 않아. 일본이 수입하는 즉석면 중에서 한국산이 증가했다고 밖에 쓰고 있지 않네요. 편리한 숫자만 골라서 그럴듯한 기사를 꾸며내는 한국적인 내용이네요.
xxe ***** 226/4
미안하지만 한 입만 먹고 기브업. 벌칙 같았어. 미각이나 식감의 차가 커. 일제를 여러 맛을 변화시켜가며 즐기고 있어. 무엇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게 제일.
문화 차이니까 포기해.
pro ***** 190/2
근처 드럭스토어 코너에 미야자키 신면이랑 나란히 있기도 한데
확실히 미야자키 신면이 더 잘 팔리고 있습니다.
비교해서 먹어보면 잘 알겠지만 미야자키 오리지널판도 챠루메라와의 제휴판도 단순히 매울 뿐만 아니라 일본인에게 맞는 감칠맛이 있으니까요.
겨울이 되면 매운 면 찌개 같은 것도 있고 국물이 죽이 되거나 하는 것도 이 맛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서는 신라면은 사이비라는 것으로 인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b ***** 158/3
일본에서 개발한 기술로 제조한, 한국 중국의 100엔 레벨의 봉지라면 비교. 분명히 중국 봉지라면이 한국 봉지라면보다 맛있다. 조미료도 고안해 음식문화 넓이와 역사의 깊이가 다르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한국라면은 일본열도로부터 [거들떠 봐지지 않고] 반도체나 자동차도 같은 길을 가는 것일까, 세계 각국에서 [거들떠 봐지지 않고]
sjv**** 0/23
한국 라면 맛있지. 특히 신라면 블랙이 좋아
mot**** 104/2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 마음대로입니다만,
적어도 한국라면은 지금까지 한 번도 사본 적이 없고, 사고 싶지도 않아.
즉석 라면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임에 틀림이 없고.
한국에는 제대로 된 보도란 게 없을까?
일본의 봉지면은 각지에서 다양한 진화를 하고 있다.
봉지라면만으로도 충분히 연구를 할 수 있을 만큼 현지 라면도 많아.
두 종류의 매운 것뿐인 라면 따위 팔릴 것 같지 않은데
aki**** 92/2
참고로 '매운맛'이란 미각이 아니라 단순한 '통각'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고통을 맛있다고 느끼고 있으니까, 혀 바보라기보다도 「미각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거겠죠. 일본처럼 육수의 맛, 소재 본래의 맛 등 미묘한 부분을 본질적으로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정치나 외교를 보고 있으면 수긍이 갑니다!!
ysa**** 79/2
슈퍼 선반에 가득 차 있지만, 팔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되고 있다고 슈퍼에 근무하는 아내가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본부에서 강요당한다(폐기 처리를 하면 발주하지 않아도 같은 수가 당일 납입된다)고 질려 합니다.
fhc**** 78/3
일본의 대형 즉석 국수 메이커 (닛신식품, 토우요우수산, 산요식품, 묘조 등) 이들이 내놓은 신라면에 대항하는 레귤러 제품은 거의 없다.
이것이 보여주는 것은 시장규모가 작고 한정 제품으로 충분하다는 것. 구매자는 또 재일교포 등이 한국 제품이기 때문에 사는 것으로 추측한다. 즉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만으로 전체의 승자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다.
(*실제로는 많습니다. 일본사람들이 느낄 만큼 매운 라면이 늘어났다고 하죠)
Rising Sun**** 20/0
돈을 주면서까지 먹을 것도 아니고, 돈을 받아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 아니다. 맛 이전에 한국산에는 위생적인 믿음이 우선 없어. 나는 인스턴트 원조인 「국내산」만으로, 맛도 품질도 충분히 만족해.
sai**** 19/1
신라면도 한때에 비해 면이 꽤 맛있어진 건 인정해. 그럼 가격을 빼고 일본 컵라면과 승부를 볼 수 있는 건가요, 라고 하면? 일본 같은 경우에는 [생라면 가게가 있어서, 그걸 먹는 사람들이 인스턴트나 컵으로도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높은 허들이 있기 때문에 원래 토양이 다른 것입니다만.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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