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한국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 한국인들은 어떻게 대하는지 볼 수 있는 한국인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대체로 호의적인 감상을 보이지만 억지까지 써가며 불평하는 이들도 보입니다.
한국인이 일본인인척 길을 묻는 영상이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댓글 반응>
주인장
여러분, 단순히 젊은이라서, 짜고 연기하는 거라고, 커플이라서 좋은 말만 하는 거라는 코멘트가 많이 있네요. 연기하는 게 아닙니다 ㅠ 아저씨나 커플이 아닌 사람에게도 물어봤어요
한국에는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많이요. 미디어나 뉴스에선 그리 나오지 않지만요
ㄴSpitz頼恩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옛날이야 알게 뭐야~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교육을 바꾸어 일본에게 사죄할 때까지 용서하지 않는다.
ㄴ師匠
그렇다 해도 평생 한국과 사이 좋게 지낼수는 없어
ㄴ四季チャンソン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서 놀랐네요. 착한 사람이 많으니까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애들 같이 말해서 죄송합니다
ㄴcook mk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한국 굉장히 좋아해요!!
ㄴmooster
@spitz일본에게 사과를 하라니 뭘 말인가요?
ㄴHito Kowai
@spitz쪽팔리니까 제발 이런 짓 좀 하지마
ㄴチャンネル登録者数50人目指す空条承太郎
그러면 지금 한국이랑 어디가 다르냐
ㄴzxc 1524
대중매체나 뉴스가 아니라는 점이 좋군.
확실히 일본에도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진 사람이 많아
하지만 텔레비전을 보면 많은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어
보는 사람이 적다면 시청률이 감소하니까 스폰서가 붙질 않으니 방송할 리가 없지
정부나 정치가가 타국과 다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불길이 국민에게 까지 옮아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ㄴbell panpu
@zxc1524 하지만 국민의 투표로 뽑힌 정치가와 대통령이 반일이라는 것은 한국인 다수고 반일이라는 얘기잖아 ㅋ
ㄴt. Shoya
@Spitz 그건 한국의 일반국민이 나쁜 게 아니라 이상한 교육으로 일반국민을 그렇게 만드는 정부가 나쁜 거잖아
그러니 잘못된 교육을 받는 일반국민(특히 젊은 사람)은 오히려 불쌍한 거라고 생각해
ㄴmestro Muci
과거의 짐을 계속해서 이고 가려고 하지 마.
aka
일본에서 굳이 같이 가면서 안내해주는 사람 있어!? 너무 상냥해서 놀랍네… 심지어 혼자가 아니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에? 너무 대단해…
ㄴT natsuko
저는 따라가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많을걸요!
ㄴゆづほん
전 설명을 잘 못해서 제가 아는 장소라면 직접 안내해요!
김유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한국인이 많다는 부분에 굉장하다고 생각함
ㄴがんば
머리가 좋으니까
ㄴtan29’
반일교육과 병행해서 가르치는 모양
ㄴm m
해외에서 나쁜 짓을 해놓고 일본인인 척 하기 위해서야
스미마셍
진짜 그러기 위한 일본어를 가르친다니가
ㄴとくみ
진짜 그렇지
해외에서 나쁜짓을 하면 일본인인 척하는 한국인.
좋은 대접을 받기 위해서 일본인인 척을 한다.
애국심으로 일본을 욕하고 있으면서
ㄴとほほぎす
@m m 이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어떻게 봐도 그런 이유로 일본어를 배운 수준이 아니잖아. 걸핏하면 이런 댓글이나 달고 진짜 수준 낮네.
ㄴmとも
@とほほぎす 증거 있어? ㅎㅎ
일본인인 척하는 건 실제로 있는 일이야
반일교육도 실제로 있고
반일정치가가
반일국민에게 선출되는 것도 사실
일왕에게 오체투지를 하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고
노재팬 운동이라고
일본제를 사용하지 말자는 것도 사실
원폭 티셔츠를 입은 것도 사실
동일본대지진을 축하한다고 한 것도 사실
이게 사실이니까
한국과는 단교해야해
너 같은 사람 때문에 일부 한국인이
착극을 해서 계속 이런 관계가 되고 있는 거야
이 영상도 분명히 제멋대로 편집하든가 연기를 시키는 거겠지
그러니까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을 줄여야해
ㄴとほほぎす
@mとも 굳이 안 떠들어도 아는 거거든 ㅋㅋㅋ 그런 사람 어딜 가든 있잖아? 일본에도 그런 인간 널려있는데 그게 바람직해 보여? 인간이라는 게 그런 건가?
어째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어거지를 쓰는 녀석들이 무더기로 솟아나는 건지.
만약 네가 젊은 사람이라면 패배한 넷우익에게 세뇌당하지 말고 자기 인생에 집중하라고 해주고 싶네~
塊の鎌足
일본인 흉내를 너무 잘 내서 뿜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りるろりる
We love Japan 하는 데서 정말 울 것 같았어 ㅠㅠ
daytona love
We love Japan 하는 부분 정말 감동스럽다
ぴろはす
그렇지. 나라가 아니라 사람을 봐야지.
ㄴひろゆき
오 그런 사람이 일본인 여성을 폭향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ㄴ韓流好きな先輩
그런 인간 일본에도 얼마든지 있잖아. 폭행한 사람이 있으면 그 나라의 모든 사람을 비난해야되는 건가?
ㄴひろゆき
@韓流好きな先輩 그런 일 말고도 비난받을 일은 얼마든지 있는 놈들이니까 충분히 비난할 만하지.
ㄴ韓流好きな先輩
폭행한 일 말고도 비난 받을 만한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 일본을 모욕하는 행위에는 나도 화가 나. 하지만 한국에는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도 아주 많이 있어.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카테고리로 싸잡아 비난하는 건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비난하는 건 한국 그 자체가 아니라 그런 행위를 하는 개개인에게 해야 돼.
ㄴみみ酢
@ひろゆき 그거야 양국 다 마찬가지잖아. 한국도 비난하고 있고 일본도 비난하고 있어. 일본은 그저 공적이지 않은 곳에서 하고 있을 뿐 무지 비꼬고 있잖아. 어느 나라건 비슷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야.
_月
대단히 다정한걸… 나도 친구와 처음으로 한국여행을 갔을 때 일본어를 잘 못하는 한국인들이 스쳐지나가며 악담을 하는 것을 봤지만, 그때 근처에 있던 상냥한 한국인 커플이 일본어로 “괜찮아요. 우린 일본을 사랑해요”라고 말해줘서 그대로 기분나쁜 감정은 싹 사라졌어. 언젠가 그때 그 상냥한 사람들이랑 다시 만나고 싶어…
ㄴ草花糞
오 감동
ㄴたこ
랄 감동
ㄴゆめ
섹 감동
ㄴサブたん
X 감동
ㄴみつき
어디까지 가나 보자
わんころms
한국 분들은 일본에 대해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 눈에 띄지만 일본인을 좋아하는 사람도 한가득 있다고 생각해!
sun sun
어정쩡한 영화를 보는 것보다 눈물이 나오네
정말 착하다
みゆー
외국인이 일본을 좋아한다고 해주면 엄청 기쁘지 ^^
へちま55
오히려 철들 무렵부터 반일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이 일본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럴 수 있는지 신기해. 기쁘긴 한데 >.<
ㄴあまがさ/Arn4g4SA
해외에 유학을 가서 생각이 바뀌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ㄴNatsuki Egutsi
반일 교육을 받아도
고등학교 정도 올라가면
일본은 좋은 나라라고
배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 친구가 말해줬는데…
반일교육을 해서 어쩌자는 걸까요…
옛날 일은 이미 지난 일인데…
ㄴこびこ
@Natsuki Egutsi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
일본의 경우 문과성이 지정한 복수의 교과서를 사용해도 그 내용에 큰 차이는 없는데
한국에서는 정부에 의해 그러한 교육에 관해 지침이 없다면 내란이 일어날 수준이라.
ㄴaoi
한국 친구 중에 중학생인 애가 있는데, 그 애도 일본은 좋아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나쁘다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어..ㅠ
からしだんご
저도 한국에서 할머니랑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어떤 오빠가 도와줬습니다. 그 오빠는 자기가 미국에 갔을 때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본인도 그렇게 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발이 안 좋은 할머니가 계단을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사람이었어요.
Eカップ案済
엘지 트윈스의 시합을 혼자 보러 갔을 때 옆에 있던 커플이 어설픈 일본어로 말을 걸더니 일본을 좋아한다고 말해줬는데, 립서비스라고 해도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근데 어떻게 일본인이라는 걸 알았지…
くろまめ
나도 일본에서 관광객이 난처한 상황에 놓으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to 17
일본어 발음으로 한국어나 영어를 하는 걸 보면 재밌어 ㅋ 대단해~
국가가 아닌 개인 단위에서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이건 우호적인 사람은 있구나.
나도 한국을 좋아하니까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이랑 같은 취급 받기 싫어!
다만 ‘싫다’는 감정도 개인의 자유니까 괜찮다고 생각함.
寛子 原田
다들 다정해서 놀랍네요. 일본사람은 미움받고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한국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편집이 재밌었어요 큐ㅠ
뫄뫄
나도 한국 여고생인데 일본을 좋아해요.
ㄴHaruki
고맙습니다(한국어로)
I love Korea too!!
ㄴマノ
감사합니다(한국어로)
전 일본의 여중생이에요, 한국을 정말 좋아해요 ^^*
ㄴんぴえ
고마워요
(이하 약 100건의 대댓글)
【ヨダレバクダン】s
역시 정치와 사람 개개인은 다르죠~
사랑해요
クロエあきら
We love japan 이라고 해주었을 때 정말 기뻤어요!!
ㄴフリー素材カップルチャンネル
그쵸! 저도 오열햇어요 ㅠㅠ
Maria Oishi
역시 한국인은 오사카 사람이랑 비슷해! 참견하길 좋아하지~ 전 후쿠오카에 사는데 한국 분들께 늘 도움받고 있어요.
りな
친절하게도 역까지 같이 가주다니 너무 감동적이다 ㅠ
한국을 보다 더 좋아하게 됐어!!!
ネフェルティティ
저도 기본적으로 한국인을 좋아해요 ^^ 나쁜 사람은 한국에도 일본에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좋안 사람이 많아요 ^^
じよんらぶ
한국에 갔을 때 지하철?인가 하는 곳에서 길을 잃었는데 근처에 있던 대학생 여성에게 물었더니 스마트 폰으로 번역을 해주더라. 되게 친절했어
fruits bird
어느 국가든 “사람은 다정하나, 사람들은 잔혹하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해. 인간은 어려워. 다들 사이좋게 지내고 싶을 텐데.
太郎
일본이랑 한국이 사이가 좋아지면
아직 학생이지만 한국여행을 하고 싶어
한국의 미용도 너무 좋아하니까 ㅎㅎ
あいる
좋은 사람이 많이 있군요.
일본에도 한국에도 저런 사람들로 넘쳐나면 좋을 텐데.
とうまくん
보통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남자라도 처음에 안내해주던 그 남성에게는 반할 것 같아.
はなはな
정말 친절해서 감동했어.
마지막 사람은 좀 개성정이었지만.
그래도 부산에 가고 싶어!
purara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참고 봤어 ㅎㅎ
マスコットくん
이 사람은 한국에 대한 적의를 없애줘서 좋아. 고마워!
ゆーきほんだ
저도 한국에 갔을 때 한국말을 몰랐는데 이런 식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혼자 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뭐든 주변 사람에게 물어가며 했는데 다들 상냥하게 알려주거나,
그게 어려울 때는 함께 데려가주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요! 한국은 굉장히 상냥한 나라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몹시 좋아하는 나라예요!
葉月わがし
정치적인 문제는 우리와 관계 없다니 좋은 말이네요!
일본인도 한국의 정부가 모든 한국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ぐりーんだから
I love Japan이 아니라 we love Japan이라고 해주는 게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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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직도 전체주의 국가인게 댓글에서 느껴짐
한국인이 정치적 문제와 상관없이 일본인에게 친절한건
국가와 개인을 동일 선상에서 보지 않아서이지
일본이란 나라, 정부, 기조에 대해 호감이란 말이 전혀 아닌데 착각하네요
일본정부, 우익이 아닌
평범하고 개인적인 일반인을 싫어할 이유가 있나? 이걸 이해못함
개인을 국가에 종속시키는 습성을 버리지 못한듯
기록되고 검증된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배운다는걸 반일교육이라
치부하는 잘못된 역사관도 수십년째 그대로
발전이 없는 나라임
일본은 한국인이 역사교육을 받는게 참 불편한 모양이네.....
아시아에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이 분명 잘못했는게 맞는데도..........
그럼 역사공부를 하지 말라는 소린가?
일본에서 이태원 클라쓰가 히트했다지?.............
장가회장이 마지막에 무릎꿇고 사과한 장면 기억나니?
일본인들아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바닥일때하는 사과는 더 이상 사과가 아니란다.......
그 기한이 불과 얼마남지 않았구나........
한국이 먼저 머리를 숙이면, 그제야 일본이 대답을 한다가 기본적인 일본의 스탠스입니다. 즉, 일본은 서로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약육강식의 사회라 강자에게 약자가 머리를 숙이는 형태의 상하 권력 관계입니다. 결국 일본이 한국을 아래로 내려다보기때문에 이 모든 오만이 시작하는 겁니다. 미국에게 일본이 이런식으로 대하나요? 아니죠. 미국을 강자로 보기 때문에, 항상 일본이 먼저 숙이고 다가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걸 일본인들 조차도 절대 굴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다른 말 다 필요없고, 한국이 일본보다 더 강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강자가 되어서, 일본이 싫어도 머리를 숙일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이 영상에서 일본인들의 댓글도 그런 느낌이죠. 한국이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고(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일본인들도 마지못해 받아주겠다 이런 거잖아요. 이렇게 나오는 태도 자체가 일본이 한국보다 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약자이므로 우리가 함부로 밟아도 일본에게 어쩌지 못할거다.. 이런 얕보는 시선이 들어있는 거죠.
왜놈들아 우리는 너희들 싫어해 정말.
그렇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늬들처럼 속좁은 짓은 안한다.
늬들은 자기 나라에 관광 온 사람들한테도 "일본에서 나가라!!" 이런 짓을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런 짓은 안한다.
우리나라가 좋아서 관광온 사람인데 친절하게 대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괜히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영상은 안봤습니다. 일본에서 길물어보는데 강꼬꾸냐길래 속으로 헤꼬지할려고 그러나 생각들지만 맞다고 했는데 엄청 자세하게 잘 가르쳐 준 게 몇 번이나 됩니다. 반대로 저도 말투가 딱 일본인 같은데 길물어보길래 엄청 자세하게 가르쳐줬는데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가까운 거리라서 제가 안내해줬음. 관광객 길 물어보는데 가르쳐주는 거에 무슨 의미부여를 저렇게 하는지....
일본관광 갔다가 한국인인거 알고 골탕 먹이는 일본인은 많지
사례도 많음 버스에서 내리는데 뒤에서 발로 차인 경우도 있고 음식점에서 한참 일찍왔는데도 음식을 일부러 늦게주고
뒤에온 사람들 먼저 주는 경우는 격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문전박대 당하는 경우도 많고 와사비 테러는 유명하고
어떤 모자는 길을 걸어가는데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이의 배를 찼던 사례도 있고 버스표인가 기차표인가 끊는데 표에다가 욕을 적어서 줬던 사례도 있고 따라다니면서 뒤에서 욕하는 ㅅㄲ들도 있고 지나가면서 조 센징 욕하면서 지나가는 ㅅㄲ들도 있고 식당에 앉아 있는데 들어라는 식으로 조 센징 어쩌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길에서 대놓고 혐한시위 헤이트스피치 하고 서점에 대놓고 혐한서적 팔고 매일같이 신문방송에서 한국 뒷담화 까는 나라니까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할게
일본의 날조역사를 교육한게 이제는 자리를잡았음
걍 극우,넷우익등이 혐안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도 역사교육으로
자기들의 잘못이 아니라 한국의 잘못이라는게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음
일본인의 습성으로 (한국이 잘못 했지만)사이좋게 지냅시다..하는거임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을 연구하는사람들 조차도
위안부나 근대 역사의 일본의만행을 자세히 모르거나 굳이 알아서
자국 사람들이 싫어하는걸 말해서 민폐를 준다 라고 하는게 일본인의 습성임
근데 자국에만 있는 일반인들은 얼마나 세뇌를 당하고 있겠음
우익인든 극우든 정치인,일반인이든 일본이 근대화시켜 지금까지 지원해줘서
한국을 반전시켰다가 일본인의 기본베이스임
절대로 일본의 남자든 여자든 어린세대든 나이든세대든 진심으로 다가갈 나라가 아님
걍 손이익에 따라 가는 그런 나라가 일본임
여러분들이 올바른 역사라고 배운 내용이 알고보면 엉터리로 왜곡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느 나라나 자국 중심으로 역사를 덧칠하는 건 인지상정이긴 하지만, 우리 교육에 특히 문제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굳이 알고 싶어하지 않을거예요. 그냥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을 믿는게 더 편하니까..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반일이다? 맞죠 그러나 여기 수두룩빽빽하게 깔린 반일에 미친 정신병자들처럼 일본이라면 무조건 혐오한다? 아니죠 일본이란 나라,사회와 사람,개인과는 구분할줄 아는 사람들이 많죠 그리고 일본인 개인들을 싫어하지는 않죠 av영향도 일본여자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것이고 일본사람들중 k팝,한드등 한류팬이 많은것도 일본 개인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죠 또 일본인들은 서양인, 중국인들과 다르게 속이야 어떻든간에 겉으로는 한국서 한국인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매너,개념없게 행동하는 경우가 드물죠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부터가 일본인들에 대한 호감도가 적지 않죠 그렇기때문에 한국이 좋아서 한국을 찾았을 일본인들에 정상적인 한국인들이라면 친절하게 대하는거지 여기 반일에 미친 정신병자들처럼 일본인이라면 아무나 잡고 증오하진 않죠
해외에서 잘못하고 일본인인척 ㅋㅋㅋㅋ
또또 지들이 하는짓 남에게 덤탱이 씌운다 ㅋ
울 삼촌뻘들 나이대 유행했던 썰풀이들 중 하나가 뭔질 아냐?
해외에서 왠 일본인이 나한테 뭔 실수를 했길래
일본말로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어눌한 한국말로 죄송하무느니다 하고 도망갔다더라 ㅋㅋ
다른 나라 동양인인척 하면서 어글리짓거리 하는 원조가 지들인건 생각을 안하네 ㅋㅋ
_月
대단히 다정한걸… 나도 친구와 처음으로 한국여행을 갔을 때 일본어를 잘 못하는 한국인들이 스쳐지나가며 악담을 하는 것을 봤지만, 그때 근처에 있던 상냥한 한국인 커플이 일본어로 “괜찮아요. 우린 일본을 사랑해요”라고 말해줘서 그대로 기분나쁜 감정은 싹 사라졌어. 언젠가 그때 그 상냥한 사람들이랑 다시 만나고 싶어…
ㄴ草花糞 ㄴたこ ㄴゆめ ㄴサブたん
"오" 감동 "랄" 감동 "섹" 감동 "X" 감동 (머 "오랄섹X") 이런 변태 넷우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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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잘 못하는 한국인이 악담을 했다? 머라고 했을꼬? 일본어도 잘 못하는데 머라고 악담을 했을꼬?
(쪽X리라고 했나..? 쪽X리가 일본어? 자기는 그 악담을 알아들을 수가 있었고? 한국어 잘하네?!)
근데 마침(?) 거길 지나가는 일본어를 하는(?) 상냥한 한국인 커플이?! "니혼 다이조부","니혼 다이스키"했다고?
이 넷우익이 의도하는 건.. 한국 어딜가도 일본인만 보면 괴롭히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
즉 위 댓글은 다 날조고...비웃는 거...넷우익들 뭉쳐서ㅋㅋ 머 "오랄섹X"
치욕적인 역사를 가르치는 게 왜 반일교육인가?! 그것도 아픈 우리 역사인데.
그리 따지면 일본이 했던 만행들,학살들을 가르치지 않는 일본의 역사(수정) 세뇌교육은 애국교육인가?!
마치 중국이 문화약탈/사대주의(중국이 세계의 중심?) 교육으로 21세기 홍위병을 만드는 것처럼?!
일본에게 있어 치욕적인 역사는? 제국주의 침략전쟁 중 미국에 의해 패전했던 게 치욕적인 역사일 듯.
그렇기에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못하는 거. 아직도 그 제국주의 전범세력들이 정권을 쥐고있으니.
근데 한국인들은 눈치가 빨라서 헤어스타일,입은 옷/신발만 봐도 대충 다 아는. 긴가민가하면서.
(일본 남자들 가르마 잘 타지않음..누가봐도 한국인이구만~ 그냥 알면서 속아주는 거구만..)
저게 어찌 정통 일본인 발음인지. 일뽕이 일본어를 날로배운 티가 다 나는데.
꼭 일본인이 아니라도 외국인이 곤란한 상황에서 도움을 구하면 거절할 한국인들 거의 없음.
영어가 서툴러도 바디랭귀지까지 써가며 어떡해서든 도와주려하는 게 한국인인데.
자기 일이 바쁜데도 그걸 다 제쳐두고 자기 일처럼 도와주려하는 게 인지상정이고..그게 한국인들 보통 심성인데.
역지사지,측은지심의 관점에서..거절을 못하는 게 문제가 될 정도로..또 그걸 이용하려는 외국인들도 있고.
정작 바쁘고 급한 일이 있을 땐,오히려 못도와주는 걸 미안해하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돕고 기쁜 일 있으면 같이 기뻐하는 그게 한국사람들의 정인데..
마치 집샀거나 이사했다고 떡돌리고 집들이 하는 것처럼..
또 자기 아들이 서울대 붙었다고 직장동료들에게 떡 돌리는 등.
그렇게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는 게 한국인들의 정인데.
한국에서 "죽여버린다" 말할 때에 비해 미국에서 "I wil kill you"라 말하면 난리 나듯
나라마다 "복수, 원망"과 관련된 말의 늬앙스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진짜로 복수하겠다는 의지가 크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와 고사가 기원전부터 있었고
일본은 저주하고, 복수를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원령, 추신구라)
반면 한국은 <허생전> 결말 부분에서 깠듯, 외국에 진짜 복수하겠다는 의지는 없고
"나는 저쪽을 욕할 자격이 있고, 욕하는 나는 선한 사람이다"라고 과시하는 마음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중국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힘을 키워 결국 복수하는 것이 정의고, 평민도 왕의 목을 따 복수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습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일본에서 복수는 자신도 죽을 각오를 담고 있습니다. ("남을 저주할 때는 무덤을 2개 파라")
반면 한국은 같은 민족끼리는 죽어라 싸울지언정, 외국 상대로는 끝까지 싸운 적이 없습니다.
"독일이 유대인에게 한 수준의 사죄와 배상을 일본도 하라""일본이 다시 한국 침략할 것"이라 말하는 이가 많은 것에 비해
정작 유대인만큼 힘을 키우려는 의지를 가진 이, 일제보다 더 최근에, 더 많이 한국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1945년 한국에 있었던 일본인보다 훨씬 많은 수가 한국에 눌러앉고 있는 중국을 경계하는 이는 적습니다.
다수 한국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사죄와 배상을 받으려면, 유대인 이상으로 힘이 세야 하는데, 가까운 미래에는 힘듭니다.
서양에 당한 모욕을 갚으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힘을 키우는 중국처럼, 한국이 할 의지도 없는 이상, 지금 가진 것을 추스려 후손들에게 온전히 나라 물려줄 생각하는 게 최선입니다.
중국 무술영화의 주요 레퍼토리가 "자식이 부모의 복수를 하는 것"인데, 한국은 복수를 할 수 있는 후손이 씨가 마르는 걸 본인 아파트 가격만큼 진짜로 신경쓰는 이는 드물고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하면 되지 뭐"란 마인드로 정책이 나오고 있으니,
독일이 유대인 두려워하듯, 일본이 한국 두려워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라는 댓글이 여기저기 달리는 데 비해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에 다음 같은 구절이 나오는 역사적 맥락을 신경쓰는 이는 적습니다.
"근래에 우리 동포 중에는 우리나라를 어느 큰 이웃 나라의 연방에 편입하기를 소원하는 자가 있다 하니.... 일부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민족주의라면 마치 이미 진리권 외에 떨어진 생각인 것같이 말하고 있다.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세계 인류가 네오 내오 없이 한 집이 되어 사는 것은 좋은 일이요....그러나 이것은...현실의 일은 아니다.... 현실의 진리는 민족마다 최선의 국가를 이루고....."